discovercars.com 웹싸이트를 통해 차량렌트를 했구요. 12일 대여비용이 250USD 였고 마일리지가 1,800km 였습니다. 저희가 주행이 많아서 추가 금액으로 235,200원 지불했습니다. 인터넷 찾아보면 마일리지 무제한으로 550USD로 대여가능한 상품도 있는데 저희는 위의 옵션으로 선택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렌트카에 55만원이 소요되었습니다. (보험은 기본사항만) Hertz에서 수령했는데 이미 3만km를 주행한 차량이었고 차량 이곳저곳에 흠집이 있고 관리상태가 좋지 않아 와셔를 사용하면 오히려 앞유리가 더 더러워졌고 말레이시아 생산차량인데 조립품질이 좋지 않아 범퍼가 자꾸 떨어지고 주행시 잡소리가 컸습니다. 연료비는 저렴합니다. 450원/휘발유 1리터 렌트카여행이 자유도가 높아서 좋은데 반해 카이로의 교통은 저희가 경험한 최악입니다. 사고의 우려가 커서 이집트 렌터가 여행 추천이 어렵습니다.
@@까브리랑 대단히, very much 감사합니다! 이렇게 상세히 써 주시다니요! 아주 대략 쳐서, 하루 5만원 정도라고 볼 수 있겠군요. 저는 울란바타르에서 운전하면서, 이런 세상도 있구나 했는데, 카이로에서 운전해 보면서, 어디가 더 막하막하인지 꼭 체험해 보고 싶습니다^^ 저는 혼자 다닐 예정이므로, 하루 5만원으로, 차 안에서 자버리면, 숙박+교통이 다 해결되니, 괜찮아 보입니다. 늘 아주 아주 행복하시고, 매우 매우 즐겁고, 항상 건강하신 여정이 계속 되시길 빌면서 응원 드립니다~~~~~~~~~!!!!!!!!!! ((아 쓰다 보니, 혹시 추가 질문 하나 더 드려도 될까요? 혹시, 이집트에서, 외국 관광객이 중고 차량을 구입할 수 있는지요? 혹시라도, 아시게 된다면, 알려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sssdct ㅎ 저도 궁금한 부분이네요. 저희는 이집트에서 중고차량 구입에 대해 아는바가 없습니다. 다만 이집트 사람들을 대해보니 큰 돈이 오고가는 거래는 피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친절하고 좋은 사람이 절반, 나를 돈으로 보고 등쳐먹으려는 사람이 절반 인 것 같아요.
@@까브리랑 감사합니다! 전에 뉴질랜드에서 제 이름으로 차를 사서 여행다닌 적이 있는데, 호주에서는 oil share로, 다른 유럽 여행자들이 자기 명의로 산 차를 같이 기름값 공유해서 탄 적이 있고요. 알아 보니 영국은 여행자들이 차를 자유롭게 살 수 있다는 얘길 들은 적이 있고. 그래서, 이집트도, 한 때 영국 식민지였으니, 영국계 영향으로 외국인들도 자유롭게 차를 살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근거가 별로 없는 짐작이 들기도 하네요^^
이집트 여행 부럽습니다
많은 유적 많이 답사 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이집트 도착하셨군요 렌트카 찾느라 고생하셨군요 멋진 이집트 여행을 기대합니다 힘내세요 👍 💕 💜
첫날에 고생했는데
고생한 만큼 좋은 추억도 많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탄이와 시로 얼굴볼 수 있어서 좋네요. 이집트 여행도 즐겁게 하기 바래요~~
감사합니다! 😊
이집트를 다시 ......
그것도 28년만에
그 옛날 이집트와 지금의 이집트
궁금하네요
앞으로의 여정이 지금보다 더 두근두근
댓글 감사합니다.
이집트에 에피소드들이 많아요~
재미있는 이야기들 많이 올릴께요~
좋은 여행되시길
감사합니다!!
이집트 여행 기대되네요 ~ 차로 갈때 그렇게 큰돈이 보증금으로 들어갈줄이야..;;
그러게요. 돌려받을 수 있는 돈이라고 해도 고민할 수 밖에 없는 액수인 것 같아요.
이집트 이야기 기대해 주세요~
😄
두 분 건강한 모습보니 안심이 되네요. 저는 3/19-3/25 튀니지. 3/26 일부터 카이로에 있어요. 혹시 볼 수 있다면 대박이구!
터키서 이집트로 차를 배실어 보낼방법이 없나보네요
차량을 가지고 이집트에 입국하면 비관세 보증금(까르네)이 7천만원 정도 한다고 해서
차량 가지고 가는 것을 포기했습니다.
@@까브리랑 영상으로 보긴했는데 이집트 입국시에 내는거군요ㄷㄷㄷ 차량으로 가보고싶었는데 막히는기분이네요.
@@man_du 2017년 즈음 '산너머 강촌'님께서 모하비를 가지고
이집트 입국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뭐 마음먹고 하면 못 할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저희는 아프리카 종단에 대한 큰 바람이 없어서 렌터카 쪽으로 정했습니다.
@@까브리랑 상세답변 너무도 감사드립니다ㅎㅎ
드디어 이집트 여행기 올라오기 시작했네요. 저희도 4월 2일 비행기 예매했습니다. 저희도 차를 두고 갔다 올 것인데, 신고없이 차를 두고 갔다오면 벌금을 내야한다는 정보는 이해가 되지 않지만 걱정이 되네요. 혹시 확인되면 좀 알려주세요~ 다음편을 기대합니다~^^
네 확인되는대로 정보 공유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까브리랑 참 깜빡했는데요, 2021년 1월 경에 우리도 터키에 차를 두고 2개월간 한국에 갔다 온 적이 있는데, 아무 일도 없었습니다~^^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역시 까르네가 걸림돌이 되는군요.
중고차라고 중고차 값을 기반으로 보증금이 산정되는 것도 아니겠고요.
혹시, 렌트카 비용 여쭤봐도 될까요? 이집트 12일에 어느 정도인지요?
discovercars.com 웹싸이트를 통해 차량렌트를 했구요.
12일 대여비용이 250USD 였고 마일리지가 1,800km 였습니다.
저희가 주행이 많아서 추가 금액으로 235,200원 지불했습니다.
인터넷 찾아보면 마일리지 무제한으로 550USD로 대여가능한 상품도 있는데
저희는 위의 옵션으로 선택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렌트카에 55만원이 소요되었습니다. (보험은 기본사항만)
Hertz에서 수령했는데 이미 3만km를 주행한 차량이었고 차량 이곳저곳에 흠집이 있고
관리상태가 좋지 않아 와셔를 사용하면 오히려 앞유리가 더 더러워졌고 말레이시아 생산차량인데
조립품질이 좋지 않아 범퍼가 자꾸 떨어지고 주행시 잡소리가 컸습니다.
연료비는 저렴합니다. 450원/휘발유 1리터
렌트카여행이 자유도가 높아서 좋은데 반해 카이로의 교통은 저희가 경험한 최악입니다.
사고의 우려가 커서 이집트 렌터가 여행 추천이 어렵습니다.
@@까브리랑
대단히, very much 감사합니다!
이렇게 상세히 써 주시다니요!
아주 대략 쳐서, 하루 5만원 정도라고 볼 수 있겠군요.
저는 울란바타르에서 운전하면서, 이런 세상도 있구나 했는데, 카이로에서 운전해 보면서, 어디가 더 막하막하인지 꼭 체험해 보고 싶습니다^^
저는 혼자 다닐 예정이므로, 하루 5만원으로, 차 안에서 자버리면, 숙박+교통이 다 해결되니, 괜찮아 보입니다.
늘 아주 아주 행복하시고, 매우 매우 즐겁고, 항상 건강하신 여정이 계속 되시길 빌면서 응원 드립니다~~~~~~~~~!!!!!!!!!!
((아 쓰다 보니, 혹시 추가 질문 하나 더 드려도 될까요?
혹시, 이집트에서, 외국 관광객이 중고 차량을 구입할 수 있는지요?
혹시라도, 아시게 된다면, 알려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sssdct ㅎ 저도 궁금한 부분이네요.
저희는 이집트에서 중고차량 구입에 대해 아는바가 없습니다.
다만 이집트 사람들을 대해보니 큰 돈이 오고가는 거래는 피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친절하고 좋은 사람이 절반, 나를 돈으로 보고 등쳐먹으려는 사람이 절반 인 것 같아요.
@@까브리랑
감사합니다!
전에 뉴질랜드에서 제 이름으로 차를 사서 여행다닌 적이 있는데, 호주에서는 oil share로, 다른 유럽 여행자들이 자기 명의로 산 차를 같이 기름값 공유해서 탄 적이 있고요. 알아 보니 영국은 여행자들이 차를 자유롭게 살 수 있다는 얘길 들은 적이 있고.
그래서, 이집트도, 한 때 영국 식민지였으니, 영국계 영향으로 외국인들도 자유롭게 차를 살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근거가 별로 없는 짐작이 들기도 하네요^^
@@sssdctua-cam.com/video/jSqBfmeFfwU/v-deo.html
이런 정보가 있네요. 저도 아직 시청전이긴한데ㅎ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터키는 차량을 두고 출국할때는 신고후 나가야 한다고 하신 분이 있었는데 아닌가요?
무단으로 사람만 출국후 다시 돌아와 차량으로 터키를 빠져나가면 벌금 문다고 한 분이 계셨는데....
아 저희가 몰랐던 정보네요.
3월에 튀르키예 출국하면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카톡 막혀서 걱정함.. 조심히 다니소.
한국에서 쓰던 번호를 없앴더니 카톡이 멈췄네.
복구할때까지 댓글로 소통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