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돈이 너무 구두쇠 같아서 창피해” 시어머니 표정 보고는 화가 폭발한 필리핀 친정엄마. 시어머니와 친정엄마 가운데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며느리│다문화 고부열전│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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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5 кві 2024
- 전남 순천. 마흔 두 살에 교통사고로 남편을 여의고 35년간 홀로 자식 다섯을 키워낸 시어머니, 김영희(77) 여사가 있다. 공무원이었던 남편과 살면서 별 어려움을 모르고 살았던 김 여사는 남겨진 자식들 걱정에 남편 잃은 슬픔을 느낄 새도 없이 생계전선에 뛰어들었다. 잔심부름부터 공사장 막일까지 안 해본 일이 없다는 김 여사. 자식들에게 희생만 하느라 자신의 인생 따위는 돌 볼 새가 없었다.
그런 김 여사와 는 달리 ‘내 방식’만을 고집하는 필리핀 며느리 로즈마리(27).
한국에 온 지 4년이 다 됐지만 한국말도 서툴고 먹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건 다 해야 직성이 풀린다. 게다가 어른이 뭐라고 하는데도 육아든 옷차림이든 다 제 방식대로 한다고만 하니, 김 여사는 며느리 때문에 늘 골치가 아프다.
'어른한테 꼬라지를 부리냐' 시어머니 VS '옛날하고 지금하고 달라요' 며느리
35년 동안 홀로 자식 다섯을 키우면서 안 해본 일 없이 고생한 시어머니는 물병, 우유병을 버리지 않고 모아둔다. 자식들 참기름도 짜주고 장도 담아주려면 언제고 쓸 데가 있다는 것. 그러다보니 좁은 아파트의 방 하나엔 시어머니의 버리지 못한 물건들로 발 디딜 틈이 없다. 이 방을 ‘쓰레기방’이라 부르는 며느리, 로즈마리. 쓰레기방의 물건들을 버리기만 하면 2살, 4살인 딸들의 놀이방을 만들어줄 수 있는데 시어머니가 ‘내 눈에 흙이 들어오기 전까진 절대 못 치워’라고 배수진을 치니 늘 이것 때문에 갈등이 생긴다.
로즈가 그 방의 물건을 갖다 버릴라치면 “옛날에는 얼마나 어렵게 산 줄 아냐”며 버리지 못하게 하는 시어머니. 옛날하고 지금은 다른데 맨날 ‘옛날’을 얘기하는 시어머니가 며느리는 답답하다. 며느리가 물건을 버리려고 한다는 걸 알기에 창고방에 뒀던 게 보이지 않으면 시어머니는 며느리를 닦달한다. “못 봤다, 안 봤다”고 해도 말을 믿지 않고 계속 닦달하는 시어머니 때문에 로즈는 속상하기만 한데...한국말을 잘 하지 못하니 그럴 때마다 로즈는 답답함을 ‘꼬라지(성깔의 방언)를 부리는 것’으로 표현한다.
‘외로운’ 시어머니 VS ‘말이 안 통해요’ 며느리
한국말이 서툰 데다가 아직 둘째 아이를 모유수유 중인 며느리. 그래선지 둘째 아이는 엄마를 떨어질 줄 모른다. 게다가 어린이집을 다니는 큰 딸아이도 어쩐 일인지 할머니를 따르지 않고 제 엄마, 아빠만 따르니 시어머니는 집에서 늘 외롭다. 그래서 시어머니는 운동을 나가거나 교회에서 운영하는 노인대학에 자주 나간다.
며느리는 시어머니와 말을 하고 싶어도 한국말이 서툴러 말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단다. 그런데다필리핀에서 늘 입던대로 짧은 반바지를 입으면 반바지를 입었다 뭐라고 하고 아이들을 자주 씻기면 감기 든다 뭐라고 하는 통에 시어머니와의 거리는 좁혀지지 않는다.
며느리의 고향 필리핀, 팜팡가로 떠나는 여행
전기가 들어오지 않고, 물을 펌프질해서 사용해야하는 친정집.
한국에서 같이 하는 일이 거의 없었던 고부는 친정집에 와서 같이 보내는 시간들이 많아지고
그동안 하지 못 했던 얘기들도 털어놓는다.
한편, 여행 중 둘째 손녀딸이 돌을 맞게 되고 온 가족이 필리핀 식으로
돌잔치를 겸한 생일파티를 준비하는데 필리핀에 도착하면서부터 손녀들이 아픈 탓에
시어머니는 파티를 반대하고 나선다. 둘째 손녀딸의 돌잔치를 두고 벌이는 사돈 간의 실랑이.
#다문화#시어머니 #필리핀 #며느리 #사돈 #친정엄마 #구두쇠 #오해 #여행 #고부갈등 #알고e즘
📺방송정보
📌프로그램명:다문화 고부열전 - 35년 홀시어머니와 기 싸움 하는 필리핀 며느리
📌방송일자:2014년 5월 22일 - Розваги
시어머니 성질 죽이세요.. 며느리가 이쁘게 잘하는구먼..
며느리 너무 이쁘고 착하시네요^^
며느리 착하네요 행복하시길요
착하며느리에요
부족한 당신 아들만나 열심히노력하는데
예쁘게 봐주세요...제발
저러니 누가 시어머니 모시고 살려고하겠나
애교스럽고 예쁜 며느리 넘. 예쁘네요❤️
말투만 탁하신듯해도, 시원한 인성의 시어머님의
사랑표현과 친정부모님(친정집 방문)의 만나신 훈훈한 귀한 영상에 감사합니다. 사랑의 온가족들 건행하세요❤️❤️
시어머니도 참 고집이 세네. 사돈댁에서 돌잔치하면 그러려니 하고 해야지 고집을 피우면 안되지. 타지에서 외롭게 사는 며느리 입장되어 잘 해주세요 며느리도 착한분인 듯
그속셈이보인후! 노인네 지적하지 맙시다.
옛날 어머니 할머니 세대가 힘들게 살았기에 지금 세대를 이해못하는게 아니다..마음에 정은 누구나에게 많다..표현이 서툴고 잘 모르기때문이기에 서로 소통이 중요해요
저집구석 너무너무 대놓고 뭘바라는데 그런인간들 기분좋게 도와줄수가 있을까? 정말정말 징그럽다. 어디다 대고 챙피니어쩌니? 시어머님도 고생하신분이고 저집구석 고생한 뭐가 안보여서 나가서 땅을팠어도 저것보다는.
며느리가 넘 착하다
맘 고생 많이 하겠네
참지마라 병생긴다
필리핀 베트남 며느리 보는 것 아니다,ㅋㅎ
며느리 위에 군림하지 말고 잘 가르켜서 함께 행복하게 사시길.
구두쇠같다는 건..잔치에 돈좀 내라는 겁니다.
말이 안통하니 사돈간에 오해가 생기지요
시어머니도 완고하시지만 친정엄마도 자기돈이 없으면서 돌잔치 하자는거도 이상하네요
우리나라 옛어머니들은 없으면 알뜰살뜰 살고 남에게 손 벌리는거 싫어하시고 억척같이 일하시며 살아오셨지요 그런 생각들이 다른거 같네요
필리핀 사람들이 좀.. 염치가 없는거 같아요
시어머님
아이들은 아무리 말못하고 어리더라도 사랑해주는 사람을
알아요~~
과거 한국인 어머니들이 너무 힘들고 어렵게 살아서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그런거 같아요.
아이들이 외가에서 첫 생일인데 더 크게 잔치해서 친지들도 대접하고 하는 것이 도리이겠죠.
외국에서는 유달리 생일과 결혼이 제일 큰 잔치랍니다.
애들이아프면 잔치고뭐고 다싫어지지
아이 아픈데 무슨 잔치예요
아이한테신경쓰야죠
나이들어 그런지 그렇습니ㅡ다
애가 아픈데 굳이 할필요가 잇나요 서로이해을 해야지
베트남 옛날 한국모습입니다
저는 제래시장이 참좋아요
식구들이 많아서 너무너무 좋습니다
베트남 며누리는 자상한것같아요
허리까지 생각하고요
필리핀
필리핀며느리라고 떡하니 써있고 영상에 나와도 모를수가 있구나
필리핀사람특성인듯..남한테 염치없이 기대는거..자식하나잇음 다 거기에 기대고산다는데..마인드가그렇다함..
시어머니 나쁜사람 아니예요~
문화나 언어 때문에 오해가 된것뿐
한가지 잘못 하신건 사돈네 냉장고 열어 보시는건
실례예요~
시엄마도 이해가 되네요~ 너무 외로울것같아요
운다는건 자기감정..살아온 세월이 퍽퍽했었지요
시어머님 이랑 며느리
마음 다치는일 없이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산다는건 고비고비 잖아요
넘고 또 넘고
그러다 생을 마감하잖아요
젊은 사람들 마음도 알아 주시고 시어머님 조금 내려 놓으세요
시어머니가 아끼는 건 자식들 위하는 일이니 며느리도 이해 하시고요
한국시어머니들은 외국사돈보면 큰벼슬이나한것처럼 사돈한테도 막대해보기싫으네요
한국사돈 온김에 동네잔치하고 자랑도좀 할랬는데.. 시엄니가 돈을 안푸니 실망하고 구두쇠라 욕하네ㅋㅋ
며느리 한테 아이들 한테 맨날 심술만 부리니 싫어하지. 애들은 다 알아요. 마음보를 선하게 가져야 복받아요..!!
아이고메~~ 사돈댁 살림 관찰... 냉장고 관찰....
너무 예의가 없어요.. 한국인 사돈댁에 방문했어도 저럴수 있을까요ㅠ 어휴
이국타향떠나 어린나이에 시집와산다는것이 얼마나힘들겟어요 며느리이름으로 부처가아닙니다
친정엄마도 속이 보이네 못된 성격보임
아무리생각해도 우리나라 시어머니는 한분인거같다ㅋㅋ
😂😂😂😂
ㅇㅈ
필리핀은 생일잔치로 기둥 뿌리 뽑음 한국인 입장에서 이해하기 힘듬
생일 크리스마스 인생 유일한 희망
크리스마스 시즌 사건 사고가 많음 가족들 여자친구 선물 및 파티비용 만들려고 살인 범죄가 증가힘 외국인에 대한 범죄는 서로가 잘했다고함 외국인은 부자이니 돈을 뺏어도 된다고 생각함. 필리핀 여자와 사느니 혼자 사느게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좋음 돈에 개념이 없음 필리핀 동남아는 쇼핑센터 놀이문화가 활성화되서 쇼핑몰 가는게 끝이 없고 돈 쓰는게 장난 아님 남편이 외국이면. 먹고자고놀고 배달 시켜 먹고 끝
애들이 아픈데 뭔 생일이야
친정엄마는 돈도 없으면서 성질하고는 없는게 자랑도아니고 떳떳하네
저렇게 찰가운 며느리한테
어머니 좀 톤좀낮춰 말하시고
야단 치듯이 말하지마세요
외국인도 다알아요
찰가운×× (살가운) 살갑다
잘살고 못사는건 흠이 아니다
한국은 형편따라 안하기도 하는데 ,문화차이인가
우리나라. 어머니들. 며눌 나이에. 고생엄청. 하셨죠. 베트남. 사람들. 게으르고. 모하는거. 자랑아님. 돈만 바라고. 일 하기. 싫어하고.
가면 선물이런거 돈좀 주고오지
다들 가난하잖아 에효~😂😂
며느님착하시다!
저 연세 어머님이 가지고 계시는 신념이셔서 그랬을텐데 어머니 고집이라 하는건불편하네요.
참...이런 거 볼 때마다....뭐 대단한 집 자손 잇는 다고 저렇게 결혼해서 애낳으려고 난리들 인지......사정 안되면 그냥 있는 사람끼리 적당히 먹고 살면 되는데, 꼭 결혼하고 자식 낳고 저렇게 문제 일으키며 명 단축하며 왜들 사는지..참.....근데 이런 영상도 예전 영상이니..지금은 국제결혼들 해보고 문제들 많아서 예전처럼 그렇게 무조건 결혼들 하지는 않을 듯....사돈이 구두쇠 같아서 챙피하다는 필리핀 시어머니 보면 무슨 생각을 딸 결혼 시켰는지....다 보이죠.
친정에돈엄청부었으니 놀고먹는 친정식구들 맘 안들어 며느리교육단단히시키셔야~할듯
애기아픈데 며느리나나쁘다 친정엄마 또한
며느리가 꾸미고 나온다 = 사랑받는다
며느리가 꾸미지도 못한다 = 천대받는다
친정엄마와 시어머니는 국가가 다르기 때문에 물과 기름같은 존재다.
의사소통이 제대로 전달이 안되다 보니 오해의 소지가 충분히 발생할 수 있음! 상극 관계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내가 며늘아가와 친정부모님께 미안해요 시엄니가 세근이 없이 행동하니 내가 부끄럽네요....자식도 독립해야지
선물하나도 안했나벼 이런적 첨이네
친정엄마 대놓고 뭐 없다 불편하다 바라는데 😅 우리 k며느리들은 아묻따 시어머니만 까지요 ㅋㅋㅋ
영상 제대로 보지도 않고 시어머니 까는 K메누리들
한심허다
우리나라 1960년 후반 생활모습이네
베트남은 좀어럽게 사라서
그렇치 의리는 참좋은것같아요
좀어럽게 사라서 그러치 의리는
대단히내요
옹기종기 다정하게 사는모습이 보기좋
습니다
자막에도 필리핀이라 나오고 소리로도 필리핀이라 나오는데요. 왜 본인이 보고 싶고 듣고 싶은대로만 생각하세요?
잠깐 착각할 수도.... 필리핀 보다 베트남 여성과 결혼한 분들이 하도 많으니까...국적은 관심없고 영상 내용만 집중하다 보면....
혹시 본인도 외국인?
뭔! 이런 엉뚱한 질문을~~ 마... 그렇다면?!
다문화.여인들.돈안주면.안산다
며느리는 옷도 없는것 같은데 시어머니는 수시로 갈아입네 ㅜㅜ
문화차이라 생각해야지 댓글들이 참
다문화 여성들 친정집 도우려 한국인과 결혼 하지요. 나와 내 자식 남편 보다 도 친정식구를 살리니까. 갈등 많죠 형편것. 눈치것 노력 하며 도와야 하는데 일방적으로 하니 남편 시댁 도 갈등이죠
찟어지게 가난한데 대 식구. 그러니 한국으로 시집오지.
친정엄마한테 며느리 욕 하는 시엄마가 어딨어여ㅠㅠ 예의 좀 챙겨용....ㅠㅠ.. 저길 왜 가셧대...에흉
남의 집 살림 막 열어보고….어휴
귀한 딸을 줘서 감사하다니~
물건인가?
고부열전에 나오는 시어머니들 며느리 군림하려고 해서 인상 찌뿌려짐~
창피해~국제적으로~~
외국에서 뭐땜에 한국에$ 시집와요 돈때문이잖아요
시어머니 꿀삐같이 생겼네...
볼때마다 짜증나네요..아들난게 머 대수라고 큰소리치고..
나라망신시키는이런영상제발올리지마라
시어머니 왜 울고 청승을 떨어요 시어머님이 인격이 문제네요
제발 저정도 착한 며느리면 참고 자신의 딸이라고 생각하시고 나이든 어른의 품위를 보여주세요
나라가 다른사람끼리 제발 좀 양보하시고 어른의 품격을 좀 지켜주셨으면 보는내 답답하네요
돈이 없어서 집 수리도 못하고 있는데요 그것이나 해 드리고오세요 오로지 자신밖에 모르고
나이가 많은게 무슨 자랑질 할것이라고 나이이야기신지 돐지난애기에게도 배울게 많은게
세상살이입니다 우리 나이든사람들이 존경받도록 하고삽시다
한국 어머니들 고집불통에 말 진짜 안통합니다. 외국며느리들 너무 불쌍합니다. 이 방송을 영어로 번역해서 전세계가 다 한국시집살이가 얼마나 힘든지 알아야하고 외국인여성분들이 피해입지 않도록 되와줘야합니다
아주 못된 시에미구만!
외국인 며느리 들이면 며느리 돈벌어 친정좀 도와주게 하든지 아니면 시댁에서 도움을줘서 살게 해주든지 해야 될것 같네요 못도와 줄거면 자식 결혼 시키면 않되겠어요
시 어머니가 좀 차분 하지가 안네 사돈집에 가서 못 살것다는 소릴
우리나라 촌할매들 자존심 고집 아집 대단하지
좋은일 하십니다.
친정엄마가문재다
그렇게 부정적으로 발언을 하면 안되죠.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어떤 견해로 받아들이는 가... 생각 차이...
뭐 하러 같이 사니 혼자사시요
뭐하러갔대 노인네
시엄니 짜증나
시 엄니 하는 꼬락서니하고ㆍ
꼴 사납다ㆍ
참ᆢ할매도 이해를 못하것네!
남의 집 귀한 딸 데리고왔으면 좀 맞춰주슈~
그것도 사돈댁 가서 저리 심통이니ᆢ
문제다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