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에요... 자기애성 성격 장애가 아닌 그냥 자기애성 성격. 저 아는 사람이 나르시시스트같긴 한데 다른 유튜브에서 말 하는 나르시시스트만큼 정신병자같진 않고 해서 혼란스러웠거든요 딱 이 성격이에요 완벽주의, 이상화와 평가절하의 반복(스스로에게도 가해지는), 다른 사람을 애타게 필요로 하지만 상대를 진심으로 아끼는 마음이 아니라 자기 자신만을 위하는 느낌(이용 당하고 기만 쭉쭉 빨리는 느낌. 나에게 잘 해줘도 대가성인 느낌) 거기에 플러스로 거짓말도 너무 진심처럼 한다거나 자기합리화도 잘 하고 자신이 늘 피해자이고. 그런 점도 있지만.. 바로 이거네요... 뚜렷한 성격장애까진 아니어도 '자기애성 성격'인 나르시시스트인거죠 이제 속이 후련해졌어요!
사람들은 어느정도 자기애성 성격을 가지고 있어야 정상이라고 상각해요. 자기 자신을 사랑야지 누구에게도 사랑 받을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나르시시스트의 문제점은 자기애성을 넘어 타인을 기만한다던지 중상모략, 자기의 실수를 상대방에게 사과 대신(자존심땜에) 천연덕 스럽게 거짓으로 포장한다던가, 그 거짓을 주위사람들에게 퍼뜨린다는 것이죠. 문제는 이들이 확실한 거짓을 사실화 하기위해 평소에 주위 사람들에게(나를 포함) 잘 해 놓는다는거죠.. 필요이상으로 잘해주었다던지, 주위에 이상한 사람들이 잘 꼬이는 팔자라느니, 여태 살아오면서 배신을 잘 당했다던지 등등.. 이미지코팅을 잘 한 뒤, 빌드업을 계산적으로 잘 해 놓고 결정적일때 뒷통수를 치는 자들이 나르시시스트 소시오패스들 아닌가 싶습니다. 이들은 자신의 실체가 탈로나면 바로 다른곳으로 이직을 한다던가 새로운 인관관계를 만들러 떠나버리더군요.. 저는 교회 같이 다니는 사람으로부터 당해서, 지금은 억울하지만 나중에 죽어서 예수님 심판대에 그들의 상급이 불 타 없어질것이라 믿고 퉁 쳐 버렸어요.
에고가 너무 높다고 생각하고 자기애적 나르시즘이 스스로가 버거울 때가 많네요 또 메타인지라고하나요? 자기객관화같은 관찰력은 또 높다고 생각되는지라 끊임없이 저의 자기애적 성격으로 타인을 우습게 보거나 피해를 주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으로 항상 의식적인 행동을 하다보니 마음적 여유가 갈수록 없어집니다ㅋ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존재할 수 없는 완벽주의적 성격도 한몫 해서 이상과 현실의 나를 마주할 때마다 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고요ㅎ 자기애적 나르시시즘은 큰 열등감을 가진것과 한 끗 차이 인것 같기도 합니다. 내 스스로를 좀더 편하게 놓아주고싶은데 전쟁터와 같은 삶에서 더 고착화 되는 것 같습니다 . 언젠가는 편해지겠지요ㅎ 상담사 선생님의 담백한 설명으로 조금은 편해지고 갑니다. 수고하세요 ^^
근데 자기애적 성향은 누구나 다 있지 않나요? 이게 병적으로 있느냐가 문제가 되는데.. 그리고 나르시시스트의 경우 자신이 나르시시스트인 거 궁금해하지도 않는 거 같습니다. 좀 더 확실히 하시고 싶으시면 자가진단(이거 진짜 위험합니다.) 말고 정신과 방문하셔서 심리검사 (비용이 25 만원 가량 들 거예요) 받아보시면 아주 확실하게 나옵니다. 높은 확률로 아마 아닐 겁니다.
자기애성 성격90%랑 의존성 성격10%인 것 같아요. 겉으로는 공부도 잘하고 친구도 많고 어른들에게도 예쁨받는데 항상 인정에 목말라 있어서 자신을 쪼이는 한편 끊임없이 남들에게 제 장점과 부족에 대해서 말해달라고 하고 도와달라고 해요. 성격 장애인가요? 치료 받아야 해요?
안녕하세요. 남자친구가 자기애성 성격과 회피형 성격인 것 같습니다. 저는 안정형인 편이었는데 현재 남자친구를 만나면서 불안형으로 변하는 느낌을 받아요. 본인은 자신의 자기애성 성격과 회피형 성격임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자기애성 성격이기에 남자친구에게 회피형이라고 말해주면 비난받지 않아야 할 부분이지만 이를 비난이라고 받아들이며 힘들어하고 관계가 오히려 악화될 것 같아 걱정입니다. 이런 부분들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좋을까요? 남자친구와 만나면서 우울증에 공황까지 왔었지만 지금은 제가 안정형으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하면서 많이 줄었습니다. 그러나 갈등 상황에서 자기애성 성격+회피형으로 모든 것이 제 잘못인 것처럼 생각하고 온전히 받아들이더라구요... 이런 남자친구에게 어떻게 해야 회피형적 연애 방식을 바꿀 수 있을까요? 자신의 틀이 있고 이를 제가 받아들이지 않으면 제가 배려심이 없고 자신을 존중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실망하고 화를 냅니다...
1.자기 기분대로 행동이 좌지우지되고 엄청 감정적인 사고방식임. 2.편협적 사고방식인데, 중립인척 연기함. 3.자기방어기제 상당히 높음. 4.자기 객관화를 스스로 안할려고하는데, 누가 본인모습을 객관화 시켜주는말 하면 감정적으로 화내거나 자기방어만 할려고해서 대화안됨. 5.지가 답장너인데, 남보고 답장너라고 책임전가함. 6.자기만의 세계관에서만 살고있으며, 매사에 답을 정해두고 남의말 듣는능력 없음. 7.자기생각 남한태 강요한다. 8.좋은모습만 볼려고한다. 세상을 너무 긍정적으로만 볼려고하는게 지나침. 그걸 남한태 정답지라고 강요하고, 부정적인 사람은 틀렸다고 답장너마인드를 가지고있다. 9.남과 본인이 다르다는걸 이해못하고 사람과 사람사이의 선을 자꾸 넘으며, 간섭,오지랖을 한다. 본인의 사고방식이랑 다르면 틀린사람이라고 편가르기한다. 10.공감능력 없다. 자기죄에는 관대하고 남한탠 엄격하다. 11.문제발생시 자기가 원인제공을 해놓고, 끝까지 원인에대한 이야기는 일절 언급 안한다. 절대로 먼저 사과하지않는다. 자존심이 매우 강하고, 자기자신이 살기위해서라면 자기죄는 무조건 덮어버리는 이기주의자. 자기죄를 덮을수있다면, 정의롭지않든,비상식적이든 안중요하다 12.논점흐리기. 본인 유리하게끔 논점흐리기. 상대방 말에서 자기잘못인 부분은 쏙 빼버리고, 상대방탓으로만 돌려버리는 논점흐리는 대화를 주로한다.
일을 할 때 제가 생각한 목표로 다다르면 그 순간, 나는 해냈다!! 하면서 안정감이 드는데 곧 다시 불안해지며 다음 일은 또 어떻게 완벽하게 하지 하면서 우울해있다가 또 일을 해냈다고 생각하면 순간 기쁘고.. 이건 영원히 일만 하다가 죽겠다 하는 생각으로 삶이 공허해지기도 합니다😵💫
설명을 너무 알차게 잘해주세요! 학생때는 몰랐는데 사회초년생이 되고, 남자친구랑 다투면서 제 성격에 문제가 있다는걸 느끼고 계속 찾아다녔는데, 자기애가 맞는 것 같네요. 나르시스트와는 좀 다르고, 타인에 대한 관심이 없고, 나를 인정해주는 수단으로 생각했던게 맞는 것 같아요. 인지하는데 완벽한 이해가 됐어요. 잇다님같이 전문적인 분께 상담을 받아야 고쳐지겠지요,,?
궁금한게 있어요. 제가 친구를 사귀면 저의 어린시절 이야기를 하면서 그 친구에게 기대게 되는데 어느정도 그 친구 덕분에 나아졌거든요 ? 물론 상담 치료도 일주일에 1번 꾸준히 받았고요. 그런데 저의 최근 우려되는 부분은 제가 친구의 감정을 살펴주는 시간은 점점 적어지고, 여전히 친구는 저의 이야기 들어주는데 이런 상황을 저도 모르게 해버리지만 친구에게 미안합니다. 상담선생님께도 최근에 제가 점차 우울증에서 빠져나왔더니 이제는 저의 기분 유지 ? 에서 걸리는 직장생활에서 겪는 어려움 같은걸 이야기 하는 정도가 되는것 같아요. 이거 괜찮은 걸까요 ? 제가 사람들에게 건강하게 관계를 맺고 사는것이 아니라 착취? (심하게 말해서) 소모? 시킨다는 느낌이 들어서 상담같은 경우는 그분 직업이라고 하고 제가 크게 잘못하는것은 없으니 문제는 아니더라도 이정도에서 저의 "속 깊은 이야기는 그만하고" 일상사 이야기 하는것이 괜찮은지나, 친구에게 제가 너무 매달리는듯한? 그런것이 괜찮은지 모르겠어서요. 흠. 지칠까봐 걱정이 되서 저도 또 제 얘기만 하고 아차 싶어서 그 친구 일상 같은거 한번 물어보고 그러는데...ㅠㅠ.. 제가 자기애적인걸까요 ?
저 아는 사람이 저에게 그래요.. 제 지인은 저에게 최근 지나치게 의존을 해서 제가 많이 힘들었어요 정도차가 있을거고 상대 성격에 따라 다르겠지만 상대가 평범한 사람이라면 남의 몫의 짐을 같이 지는게 매우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누구나 자기 삶도 버거운 법이니까요 저는 최근 지인에게 연락을 한동안 받지 않겠다고 통보했습니다 지나치게 자주 전화를 해서 제 일상에 영향을 줄 정도였으니까요 지금 그 사람이 유독 힘든 상황이긴 한데 저도 제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님의 상황이 저와 제 지인과 완전히 같지는 않으실테니 똑같이 볼 수는 없을거에요 근데 만약 님이 의지하는 분이 남의 말을 잘 들어주고 배려심 많고 공감능력이 뛰어난 분이라면 부담스러운걸 참고있을 가능성이 있어요 저도 그랬지만, 상대가 죽을것같은 목소리를 하며 상담을 해오면 마음이 약해져서 무리해서 에너지를 쓰게 되거든요 근데 그게 끝없이 지속되면... 참지 못 하는 순간이 올지도 모릅니다 그 정도가 되면 그 사람도 이미 너덜너덜해져서 오히려 본인이 상담이 필요한 지경인거에요 타인의 삶의 짐에 눌리는 일은 생각보다 굉장히 고통스럽고 허무합니다 내 삶이 뒷전이 된 느낌마져 드니까요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이신지는 모르지만 상대가 어떤 상태인지, 얼마나 받아줄 여유가 있는지를 잘 보시고 좋은 관계를 맺기를 바랍니다
나는 ~~할수있다. 변호사의사검사판사 내가되면 아무것도 아니다. 라고 생각까지하면 오만이 약간 섞인 자신감입니다. 스타들도 보통 그런 허황된?꿈을 품고 도전했다고들 하죠. 그건 일종의 자기암시는 될 수 있습니다. 노력하면서 난될수있다! 믿는건 괜찮습니다. 그런데 아무것도안하고 놀면서 다음날 또 그런것만 꿈꾸고 안되면 자식에게 전가합니다.. 저는 이때까지 그런아버지를 보면서 집이 편안하고 내집이란 생각을 절대 못했습니다. 아침부터 밤까지 욕과남탓만 하며 집에 아버지가 자리잡고 계셨거든요..지금도요
영상을 보니까 제가 내현적 자기애를 겪고 있는 것 같아요 항상 타인의 평가에 민감하고 칭찬을 받지 않으면 상처를 받아요 그래서 그게 제 일상에서 큰 스트레스가 되고 업무수행에도 차질이 생겨요... 혹시 자기애성인격장애를 벗어나려면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너무 오냐오냐 잘못된 사랑을 받으면서 자라서, 미성숙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 완벽한 기준을 타인한테도 아무렇지 않게 적용하고요~ 선생님 설명 듣고, 조금은 이해가 되지만~ 분명 엄청 혼나기만 하거나, 부정적인 학대를 당해서 형성된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오히려 자존심을 쓸데없이 너무 세워줘서 이런 현상이 생겨났다고 봅니다. 사실은 주변에 이런 사람들 밖에 없어서, 너무 힘들어요~ 그냥 선천적으로 유전적으로 저런 성향이 타고난것이 있다고 생각하는게 마음이 편합니다. 아니면 막말로 극단적으로 큰일을 당해본적이 없기 때문에, 아직도 저렇게 철없게 완벽주의를 추구하는것 같습니다~ 주변사람한테도 그 기준을 강요하죠~ 사회부적응자 입니다. 사회성이 없습니다. 미성숙합니다. 선천적으로 뇌에 결함있는게 아니면, 불쌍하게 생각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더 이상 지치고, 지겹습니다. 막말로 큰일을 안당해봐서 그런것 같습니다. 워낙 이기적이니 큰일은 또 자신이 안당하게 철저하게 예방하겠죠~ 그냥 빨리 치료 받아서, 주변 사람 피곤하게나 안 만들었으면 합니다. 지겹습니다. 배부른 소리하는것으로 보입니다.
당사자들이 들어오는 곳에서 이런 얘기 하시면 상처받거나 불쾌할 사람들도 있을거라는 생각은 안하시나요? 고치려고, 남들한테 피해 주지 않으려고 항상 노력하는데 갑자기 모두를 일반화해서 그냥 미성숙한 바보로 취급하고, 개인적 경험에만 의존해 사적인 감정으로 욕하는 모습 정말 불쾌하네요 당신께 상처준 사람들에게 가서 말하세요 여기서 그러지 마시고요ㅋㅋㅋㅋ
제 아버지가 심각한 이 병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기는 국민학교만 나옴 주제에 좋은 대학 나온 사람들 따라다니고 심지어 대학교들을 혼자 놀러다니기도 했죠 일은 안하구요 밑에 일꾼들도 날마다 아부를 하는 사람만 찾다보니 일 잘하는 사람들은 다 떠나고 일못하고 아부만 잘하는 인간들만 남더군요 성불구자인데도 결혼해준 엄마에게 단 한번고 고맙다는 말조차 하지 않고 생활비도 안주고 비열하게 괴롭혔습니다 그런데 일이 잘못되면 다 엄마에게 미루고 자기 잘못이 아니랍니다 그래서 제가 쫒아냈죠 엄마 떠나서 살수가 없는지 계속 집에 붙어있더라구요 지가 아버지인척 놀이하면서 그러고 살길래 죽을 시간을 줬습니다 저는 그냥 조용히 이 세상에서 사라져주면 아버지 대접은 해주려고 했죠 그거조차 안하더라구요 작살내버렸습니다 영원히 쫒아내버렸죠 몇년 후 지 동생놈에게 전화온걸 들어보니 거기 엥겼더라구요
@@최준-d6v 아니요 엄마가 원래 성격이 그랬어요 엄마가 아버지를 극혐하긴 했습니다 그냥 싫어한 수준이 아니라 폐기물로 봤어요 반대로 갔다기보다 엄마가 생활비 받을라고 아버지를 맞춰주긴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저는 정신병 걸릴거 같고 왕따 당하고 그랬죠 애비 내쫒고 나니 엄마가 그렇게 편한 사람인줄 처음 알았네요 엄마는 원래 학교나 이런걸로 볶지는 않았습니다 엄마는 친구도 굉장히 많았거든요 50넘어도 친구 하나 없는 병신하고는 달랐죠
이거에요... 자기애성 성격 장애가 아닌 그냥 자기애성 성격.
저 아는 사람이 나르시시스트같긴 한데 다른 유튜브에서 말 하는 나르시시스트만큼 정신병자같진 않고 해서 혼란스러웠거든요
딱 이 성격이에요
완벽주의, 이상화와 평가절하의 반복(스스로에게도 가해지는),
다른 사람을 애타게 필요로 하지만 상대를 진심으로 아끼는 마음이 아니라 자기 자신만을 위하는 느낌(이용 당하고 기만 쭉쭉 빨리는 느낌. 나에게 잘 해줘도 대가성인 느낌)
거기에 플러스로 거짓말도 너무 진심처럼 한다거나 자기합리화도 잘 하고 자신이 늘 피해자이고. 그런 점도 있지만..
바로 이거네요...
뚜렷한 성격장애까진 아니어도 '자기애성 성격'인 나르시시스트인거죠
이제 속이 후련해졌어요!
사람들은 어느정도 자기애성 성격을 가지고 있어야 정상이라고 상각해요. 자기 자신을 사랑야지 누구에게도 사랑 받을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나르시시스트의 문제점은 자기애성을 넘어 타인을 기만한다던지 중상모략,
자기의 실수를 상대방에게 사과 대신(자존심땜에) 천연덕 스럽게 거짓으로 포장한다던가, 그 거짓을 주위사람들에게 퍼뜨린다는 것이죠.
문제는 이들이 확실한 거짓을 사실화 하기위해 평소에 주위 사람들에게(나를 포함) 잘 해 놓는다는거죠..
필요이상으로 잘해주었다던지, 주위에 이상한 사람들이 잘 꼬이는 팔자라느니, 여태 살아오면서 배신을 잘 당했다던지 등등.. 이미지코팅을 잘 한 뒤,
빌드업을 계산적으로 잘 해 놓고 결정적일때 뒷통수를 치는 자들이 나르시시스트 소시오패스들 아닌가 싶습니다.
이들은 자신의 실체가 탈로나면 바로 다른곳으로 이직을 한다던가 새로운 인관관계를 만들러 떠나버리더군요..
저는 교회 같이 다니는 사람으로부터 당해서, 지금은 억울하지만 나중에 죽어서 예수님 심판대에 그들의 상급이 불 타 없어질것이라 믿고 퉁 쳐 버렸어요.
에고가 너무 높다고 생각하고 자기애적 나르시즘이 스스로가 버거울 때가 많네요 또 메타인지라고하나요? 자기객관화같은 관찰력은 또 높다고 생각되는지라 끊임없이 저의 자기애적 성격으로 타인을 우습게 보거나 피해를 주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으로 항상 의식적인 행동을 하다보니 마음적 여유가 갈수록 없어집니다ㅋ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존재할 수 없는 완벽주의적 성격도 한몫 해서 이상과 현실의 나를 마주할 때마다 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고요ㅎ 자기애적 나르시시즘은 큰 열등감을 가진것과 한 끗 차이 인것 같기도 합니다. 내 스스로를 좀더 편하게 놓아주고싶은데 전쟁터와 같은 삶에서 더 고착화 되는 것 같습니다 . 언젠가는 편해지겠지요ㅎ 상담사 선생님의 담백한 설명으로 조금은 편해지고 갑니다. 수고하세요 ^^
편해지는데 도움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제 성격 분석 중인데 다른 자기애성 성격 관련 영상들은 다 내가 이게 맞나? 과한데...? 싶었던 반면 이 영상은 너무 잘 맞아요.... 저는 자기애적 성향이 있었네요 ㅋㅋㅋ 모든 문제의 뿌리는 이거였어요 너무 도움이 많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한국엔 자기애적 성향이 되게 많을겁니다. 한국 부모님들이 워낙에 그런 환경을 조성하죠
근데 자기애적 성향은 누구나 다 있지 않나요? 이게 병적으로 있느냐가 문제가 되는데.. 그리고 나르시시스트의 경우 자신이 나르시시스트인 거 궁금해하지도 않는 거 같습니다. 좀 더 확실히 하시고 싶으시면 자가진단(이거 진짜 위험합니다.) 말고 정신과 방문하셔서 심리검사 (비용이 25 만원 가량 들 거예요) 받아보시면 아주 확실하게 나옵니다. 높은 확률로 아마 아닐 겁니다.
책을 바탕으로한 사실기반 이야기여서 좋은 것 같아요. 자기애성 인격장애를 다루는 다른 유투버 분들이 많은데 자극적이기만하고 사실과 거짓된 정보들이 섞어 있더라구요. 자극적이지 않고 올바른 정보 천천히 설명해주시는 모습과 미모에 구독 누르고 갑니다!
마왕 그러게요 그 분 좀 심하시더라구요
@모두가주인공 그분은 정식 상담사도 아니시던데요. 아직 심리학 쪽으로 심도있게 공부도 안하셨구 hsp 코디펜던트?뭐 이런 심리학계에서 다루는 내용과는 다소 거리가 먼 자극적인 내용들만...
자기애성 성격과
회피성성격 둘다 본인에 대해서 수치심을 느끼고 부적절감을 느끼는 것 같은데
대인관계에서 나타나는 큰 차이가 있을까요?
제가 회피성도 있고, 자기애성도 있는 것 같아서요
자기애성 성격90%랑 의존성 성격10%인 것 같아요. 겉으로는 공부도 잘하고 친구도 많고 어른들에게도 예쁨받는데 항상 인정에 목말라 있어서 자신을 쪼이는 한편 끊임없이 남들에게 제 장점과 부족에 대해서 말해달라고 하고 도와달라고 해요. 성격 장애인가요? 치료 받아야 해요?
@@dandelionn1844 안그래도 요즘 입시 스트레스 때문에 걱정도 많아지고 안좋은 기분도 들어서 내가 이상한건가 하며 스스로에게 의구심이 들었는데 그만 괴로워해야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다른데서 자기애성 성격에 대해서 많이 찾아봤는데, 가장 명확하게 이해가 가도록 설명해 주신것 같습니다. 아마도 책을 기반으로 해서인거 같네요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
여테 본 나르시스트에 대한 영상중 제일
깔끔하고 정확하고 군더더기없는 AI같은 내용이었습니다.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I같은 내용 ㅎㅎㅎ표현이 넘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남자친구가 자기애성 성격과 회피형 성격인 것 같습니다. 저는 안정형인 편이었는데 현재 남자친구를 만나면서 불안형으로 변하는 느낌을 받아요. 본인은 자신의 자기애성 성격과 회피형 성격임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자기애성 성격이기에 남자친구에게 회피형이라고 말해주면 비난받지 않아야 할 부분이지만 이를 비난이라고 받아들이며 힘들어하고 관계가 오히려 악화될 것 같아 걱정입니다. 이런 부분들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좋을까요? 남자친구와 만나면서 우울증에 공황까지 왔었지만 지금은 제가 안정형으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하면서 많이 줄었습니다. 그러나 갈등 상황에서 자기애성 성격+회피형으로 모든 것이 제 잘못인 것처럼 생각하고 온전히 받아들이더라구요... 이런 남자친구에게 어떻게 해야 회피형적 연애 방식을 바꿀 수 있을까요? 자신의 틀이 있고 이를 제가 받아들이지 않으면 제가 배려심이 없고 자신을 존중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실망하고 화를 냅니다...
너무 힘드시겠네요.. 연수님 마음이 저랑 똑같아서.. 댓글안다는데 답니다..ㅠ 지금까지 힘드네요
회피형 만나지 마세요.. 잘못 자체를 회피하는데 어떻게 고칠 수 있겠어요. 안그래도 사람 쉽게 변하지 않는데 회피형은 ...
똑같네요 저랑 ㅎㅎ
과시욕이 있고, 겉모습을 중시하는 사람들이 대체로 그렇지 않나요?
그리고, 다른 부분들은 경쟁속에서 성장한 한국인들 대다수가 해당될 것 같기도 합니다.
또 한편으로는 행동에 의해 평가받고 칭찬받는 건 자녀 양육에서 권유되기도 하는 방법인데요?
그렇다는 것은 많은 한국인들이 자기애적 성향이 있다는 것 아닐까요..?
그리고 칭찬을 하지 말라는 영상이 아닌데 하지말라고 받아들이신거 같네요
설명을 너무 편안하고 섬세하게 잘해주시는것같아요🙂! 편안하게 끝까지 보게 되네요
아이고 감사해요
제가 농담으로 전남친한테 내현적나르시스트 같아 하더니 몇일뒤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 갑자기 헤어지자는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음 일단 나를 하나의 특성 성격군으로 판단하는 느낌이 좋지 않을 수 있겠지요. 그래도 급 헤어지자고 하는 건, 너무 갑작스럽게 느껴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런데요, 이런 성격유형을 들으면 다 제얘기 같습니다 ㅠ
정말 제가 그래서 그런건지 아니면 공감가는 부분만 확대해서 받아들여서 그런건지 알수있을까요?
정말 제가 그래서 그렇다면 온갖 성격장애는 다 가진 셈이 됩니다 ㅠ
1.자기 기분대로 행동이 좌지우지되고 엄청 감정적인 사고방식임.
2.편협적 사고방식인데, 중립인척 연기함.
3.자기방어기제 상당히 높음.
4.자기 객관화를 스스로 안할려고하는데, 누가 본인모습을 객관화 시켜주는말 하면 감정적으로 화내거나 자기방어만 할려고해서 대화안됨.
5.지가 답장너인데, 남보고 답장너라고 책임전가함.
6.자기만의 세계관에서만 살고있으며, 매사에 답을 정해두고 남의말 듣는능력 없음.
7.자기생각 남한태 강요한다.
8.좋은모습만 볼려고한다. 세상을 너무 긍정적으로만 볼려고하는게 지나침. 그걸 남한태 정답지라고 강요하고, 부정적인 사람은 틀렸다고 답장너마인드를 가지고있다.
9.남과 본인이 다르다는걸 이해못하고 사람과 사람사이의 선을 자꾸 넘으며, 간섭,오지랖을 한다. 본인의 사고방식이랑 다르면 틀린사람이라고 편가르기한다.
10.공감능력 없다. 자기죄에는 관대하고 남한탠 엄격하다.
11.문제발생시 자기가 원인제공을 해놓고, 끝까지 원인에대한 이야기는 일절 언급 안한다. 절대로 먼저 사과하지않는다. 자존심이 매우 강하고, 자기자신이 살기위해서라면 자기죄는 무조건 덮어버리는 이기주의자. 자기죄를 덮을수있다면, 정의롭지않든,비상식적이든 안중요하다
12.논점흐리기. 본인 유리하게끔 논점흐리기. 상대방 말에서 자기잘못인 부분은 쏙 빼버리고, 상대방탓으로만 돌려버리는 논점흐리는 대화를 주로한다.
저에게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보다는 잘 배우고 있습니다 라는게 맞네요.
올려주신 영상들에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계속 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연택님 감사해요 😊😊
근무지의 센터장이 딱 이 모습입니다
최근 추천하신 책을 읽고 심리학에 흥미가 생겨서 그런데 몇 가지 책을 추천 받을 수 있을 까요?
골라보겠슴다:)
저도여~
제 인생 전반을 풀어주신 느낌이네요 이미 이런 케이스가 연구됐다는게 심리학은 참 신기한 것 같네요
일을 할 때 제가 생각한 목표로 다다르면 그 순간, 나는 해냈다!! 하면서 안정감이 드는데 곧 다시 불안해지며 다음 일은 또 어떻게 완벽하게 하지 하면서 우울해있다가 또 일을 해냈다고 생각하면 순간 기쁘고.. 이건 영원히 일만 하다가 죽겠다 하는 생각으로 삶이 공허해지기도 합니다😵💫
설명을 너무 알차게 잘해주세요! 학생때는 몰랐는데 사회초년생이 되고, 남자친구랑 다투면서 제 성격에 문제가 있다는걸 느끼고 계속 찾아다녔는데, 자기애가 맞는 것 같네요. 나르시스트와는 좀 다르고, 타인에 대한 관심이 없고, 나를 인정해주는 수단으로 생각했던게 맞는 것 같아요. 인지하는데 완벽한 이해가 됐어요. 잇다님같이 전문적인 분께 상담을 받아야 고쳐지겠지요,,?
궁금한게 있어요. 제가 친구를 사귀면 저의 어린시절 이야기를 하면서 그 친구에게 기대게 되는데 어느정도 그 친구 덕분에 나아졌거든요 ? 물론 상담 치료도 일주일에 1번 꾸준히 받았고요. 그런데 저의 최근 우려되는 부분은 제가 친구의 감정을 살펴주는 시간은 점점 적어지고, 여전히 친구는 저의 이야기 들어주는데 이런 상황을 저도 모르게 해버리지만 친구에게 미안합니다. 상담선생님께도 최근에 제가 점차 우울증에서 빠져나왔더니 이제는 저의 기분 유지 ? 에서 걸리는 직장생활에서 겪는 어려움 같은걸 이야기 하는 정도가 되는것 같아요. 이거 괜찮은 걸까요 ? 제가 사람들에게 건강하게 관계를 맺고 사는것이 아니라 착취? (심하게 말해서) 소모? 시킨다는 느낌이 들어서 상담같은 경우는 그분 직업이라고 하고 제가 크게 잘못하는것은 없으니 문제는 아니더라도 이정도에서 저의 "속 깊은 이야기는 그만하고" 일상사 이야기 하는것이 괜찮은지나, 친구에게 제가 너무 매달리는듯한? 그런것이 괜찮은지 모르겠어서요. 흠. 지칠까봐 걱정이 되서 저도 또 제 얘기만 하고 아차 싶어서 그 친구 일상 같은거 한번 물어보고 그러는데...ㅠㅠ.. 제가 자기애적인걸까요 ?
저 아는 사람이 저에게 그래요..
제 지인은 저에게 최근 지나치게 의존을 해서 제가 많이 힘들었어요
정도차가 있을거고 상대 성격에 따라 다르겠지만
상대가 평범한 사람이라면 남의 몫의 짐을 같이 지는게 매우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누구나 자기 삶도 버거운 법이니까요
저는 최근 지인에게 연락을 한동안 받지 않겠다고 통보했습니다
지나치게 자주 전화를 해서 제 일상에 영향을 줄 정도였으니까요
지금 그 사람이 유독 힘든 상황이긴 한데
저도 제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님의 상황이 저와 제 지인과 완전히 같지는 않으실테니 똑같이 볼 수는 없을거에요
근데 만약 님이 의지하는 분이 남의 말을 잘 들어주고 배려심 많고 공감능력이 뛰어난 분이라면
부담스러운걸 참고있을 가능성이 있어요
저도 그랬지만, 상대가 죽을것같은 목소리를 하며 상담을 해오면 마음이 약해져서 무리해서 에너지를 쓰게 되거든요
근데 그게 끝없이 지속되면...
참지 못 하는 순간이 올지도 모릅니다
그 정도가 되면 그 사람도 이미 너덜너덜해져서 오히려 본인이 상담이 필요한 지경인거에요
타인의 삶의 짐에 눌리는 일은 생각보다 굉장히 고통스럽고 허무합니다
내 삶이 뒷전이 된 느낌마져 드니까요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이신지는 모르지만
상대가 어떤 상태인지, 얼마나 받아줄 여유가 있는지를 잘 보시고
좋은 관계를 맺기를 바랍니다
너무 내얘기야.. 슬프다
저도 그래여.. ㅋㅋㅋㅋ하... 왜이렇게 사는거야
나는 ~~할수있다. 변호사의사검사판사 내가되면 아무것도 아니다. 라고 생각까지하면 오만이 약간 섞인 자신감입니다. 스타들도 보통 그런 허황된?꿈을 품고 도전했다고들 하죠.
그건 일종의 자기암시는 될 수 있습니다.
노력하면서 난될수있다! 믿는건 괜찮습니다. 그런데 아무것도안하고 놀면서 다음날 또 그런것만 꿈꾸고 안되면 자식에게 전가합니다.. 저는 이때까지 그런아버지를 보면서 집이 편안하고 내집이란 생각을 절대 못했습니다. 아침부터 밤까지 욕과남탓만 하며 집에 아버지가 자리잡고 계셨거든요..지금도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런 자기애성 성격을 고칠 수가 있을까요? 자신의 모습이 비난없이 수용되는 경험이 많이 필요할까요?
자기애적성격장애 갖고있는 분들이 상담을 오면 . 본인이 그렇다는걸 인정하고 오는 건가요? 그렇다면 본인상태를 자각하고 있는거지요?
보통은 아니요.. 성격장애로 오는 다른 증상 때문에 상담을 갔다가 그 특성을 발견합니다. 성향이 아니라 성격장애 수준이면 말해줘도 자각 못해요.. 그들은 본인이 문제 있으면 안 되는 사람이거든요.
저에 대해서 알고 가게 되었습니다 ㅎㅎ 구독 하고갑니다~
아이가 자기애성 성격인것 같은데 양육하면서 이부분을 어떻게 도와주고 완화시켜줄 수 있는지...궁금합니다.
아기들은 원래 다 자기애성 성격 아닌가요
영상을 보니까 제가 내현적 자기애를 겪고 있는 것 같아요 항상 타인의 평가에 민감하고 칭찬을 받지 않으면 상처를 받아요 그래서 그게 제 일상에서 큰 스트레스가 되고 업무수행에도 차질이 생겨요... 혹시 자기애성인격장애를 벗어나려면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ㄱㅅ ㄱㅅ
답이없어요, 12살먹은 아이로 영원히 살아갈 사람들입니다. 불행하게도 저희집 가족중 중년의 삶을 살아가는 아줌마입니다. 곁에있는 몆몆 가족들은 풀라잉몽키라 맨탈붕괴 일보직전입니다
내현적 나르시시스트 이별하면서 직면시켰는데 1달이 지난시점에도 엄청 화가 나있더라구요. 화를 풀어줄 방법이 없는걸까요? 도대체 화가 안풀리나봐요 온갖 상처주는 말들로 미련갖지 말라는데 ㅎㅎ 사과를 해도 받아주질 않네요.
12:33 이게 핵심인거 같아요
선생님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
진원씨~~ 감사해용 🤗
끝이업는데
저는 자기애성성격과 의존성 성격이 동시에 발현되는거같은데...이게 섞일수있나요
이득이님~ 반가워요. 하나의 성격유형으로만 자신이 규정되기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해요. 저도 공부할 때 이 성격에도 내가 몇가지는 포함되는 것 같고 저 성격유형에도 몇가지 포함되는 것 같았거든요. 중요한 건, 나에 대해서 찬찬히 탐색해보고 이해하는 과정이겠지요:)
감사합니다♥️👍🏻
오 이쁘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추천해 주신 “잡았다~ “구입해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초보자가 읽기 쉬운 자기애성 성격장애를 다룬 서적이 있으면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오늘 대형서점 한번 가보려고 합니다 ^^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네 그책 진짜 잘썼지요~ 자기애성은 제가 아직 단독으로 나온 대중서를 읽어보지 못했어요ㅜ 읽게되면 꼭 추천드릴게요. 시로산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심리학자 잇다 네 처음 접해보는 심리서적인데 무척 유익하고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저에게 도움되는 상황이기도 하구요 ㅜ
상담사 진로를 밟고있는데 정말 잘 봤습니다. 자주 올게요 ~!
영상잘봣습니다
그러면, 자기애성사람들은 망상장애로 봐도 되나요
답글요망
자주만 테스트 해볼까 라는 말 하는 이유두 설마
너무 오냐오냐 잘못된 사랑을 받으면서 자라서, 미성숙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 완벽한 기준을 타인한테도 아무렇지 않게 적용하고요~ 선생님 설명 듣고, 조금은 이해가 되지만~ 분명 엄청 혼나기만 하거나, 부정적인 학대를 당해서 형성된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오히려 자존심을 쓸데없이 너무 세워줘서 이런 현상이 생겨났다고 봅니다. 사실은 주변에 이런 사람들 밖에 없어서, 너무 힘들어요~ 그냥 선천적으로 유전적으로 저런 성향이 타고난것이 있다고 생각하는게 마음이 편합니다. 아니면 막말로 극단적으로 큰일을 당해본적이 없기 때문에, 아직도 저렇게 철없게 완벽주의를 추구하는것 같습니다~ 주변사람한테도 그 기준을 강요하죠~ 사회부적응자 입니다. 사회성이 없습니다. 미성숙합니다. 선천적으로 뇌에 결함있는게 아니면, 불쌍하게 생각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더 이상 지치고, 지겹습니다. 막말로 큰일을 안당해봐서 그런것 같습니다. 워낙 이기적이니 큰일은 또 자신이 안당하게 철저하게 예방하겠죠~ 그냥 빨리 치료 받아서, 주변 사람 피곤하게나 안 만들었으면 합니다. 지겹습니다. 배부른 소리하는것으로 보입니다.
당사자들이 들어오는 곳에서 이런 얘기 하시면 상처받거나 불쾌할 사람들도 있을거라는 생각은 안하시나요? 고치려고, 남들한테 피해 주지 않으려고 항상 노력하는데 갑자기 모두를 일반화해서 그냥 미성숙한 바보로 취급하고, 개인적 경험에만 의존해 사적인 감정으로 욕하는 모습 정말 불쾌하네요 당신께 상처준 사람들에게 가서 말하세요 여기서 그러지 마시고요ㅋㅋㅋㅋ
@@wwa873 네 맞습니다
제 아버지가 심각한 이 병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기는 국민학교만 나옴 주제에 좋은 대학 나온 사람들 따라다니고 심지어 대학교들을 혼자 놀러다니기도 했죠 일은 안하구요 밑에 일꾼들도 날마다 아부를 하는 사람만 찾다보니 일 잘하는 사람들은 다 떠나고 일못하고 아부만 잘하는 인간들만 남더군요 성불구자인데도 결혼해준 엄마에게 단 한번고 고맙다는 말조차 하지 않고 생활비도 안주고 비열하게 괴롭혔습니다 그런데 일이 잘못되면 다 엄마에게 미루고 자기 잘못이 아니랍니다 그래서 제가 쫒아냈죠 엄마 떠나서 살수가 없는지 계속 집에 붙어있더라구요 지가 아버지인척 놀이하면서 그러고 살길래 죽을 시간을 줬습니다 저는 그냥 조용히 이 세상에서 사라져주면 아버지 대접은 해주려고 했죠 그거조차 안하더라구요 작살내버렸습니다 영원히 쫒아내버렸죠 몇년 후 지 동생놈에게 전화온걸 들어보니 거기 엥겼더라구요
유건희 저의부모님도 국민학교만 나오셨어요.외현나르시시스트에 무식을 더하면 구제불능입니다.
@@최준-d6v 제 엄마도 국민학교만 나왔거든요 그런데 엄마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엄마는 나대지 말고 깝치지 말라고 했거든요 그냥 사람 성격에 따라 달라지는거 같습니다 무식을 더했다기보다 이런 사람들은 지식이 들어가면 더 골때렸을거 같네요
유건희 어머니는원성향도있으시지만아버지에게눌리셨던가 ~아버님에게질리셔서반대로행동하신건아닐까요?제가기를죽이는부모님에게눌렸다가돌아가시고나니~기가살아나억제됬던본성이랄까 제어가안되는부분이튀어나와서요~~
하긴~주위에어설프게배워골때리는사람있긴하더군요~~^^
@@최준-d6v 아니요 엄마가 원래 성격이 그랬어요 엄마가 아버지를 극혐하긴 했습니다 그냥 싫어한 수준이 아니라 폐기물로 봤어요 반대로 갔다기보다 엄마가 생활비 받을라고 아버지를 맞춰주긴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저는 정신병 걸릴거 같고 왕따 당하고 그랬죠 애비 내쫒고 나니 엄마가 그렇게 편한 사람인줄 처음 알았네요 엄마는 원래 학교나 이런걸로 볶지는 않았습니다 엄마는 친구도 굉장히 많았거든요 50넘어도 친구 하나 없는 병신하고는 달랐죠
자녀가 그럴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성격구조의 변화는- 심리상담과 같이 꾸준히 마음의 근육을 키워나가는 방식을 추천드립니다.
7:32 8:56 9:26 10:26
고치려면....how??
정신과 의사들도 혀를 내두르는
나르시시스터들은 고치기 어렵습니다;;
2023.08.17
7:31
난 ..내멋대로살래~
나도
ㅇㅇㅂ 보고있나
👍
말이너무느려여
아느려서 못듣겟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