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은... 업주, 고용주가 종업원의 임금을 손님에게 전가하는 행위 입니다. 자본주의 투명성, 사회 건전성, 노동자 권리보호... 모든면에서 사회적 약자계층에게 안좋은 문화 입니다. 눈앞의 작은 이익에 눈이 멀어서, 큰것을 잃는거죠. 또한, 팁은 탈세의 수단으로 악용됩니다. 즉, 국가적으로도 하나 좋은게 없음.
과거엔 어쨌을지 몰라도, 현재의 팁 문화는 당연히 고용주가 피고용인에게 주어야할 임금을 고객에게 전가시키는 행위입니다. 그런 행위를 공공연하게 하는 업소가 있다면, 그런 업소는 이용하지 않는 게 합당합니다. 피고용인에게 의무를 다하지 않는 고용주는 고객에게도 의무를 다하지 않은 가능성이 높습니다.
해외여행 갈 때마다 거스름돈 달러/유로 바꿔가는 것도 귀찮음. 원래 하층민들 생계유지수단으로 주던 걸 우리나라에 도입한다는 게 끔찍함. 외국인들도 우리나라 가격이 세금과 봉사료 다 포함한다는 걸 알고 매우 편하게 생각하는데 그걸 왜 바꾸려는지 모르겠음. 팁 도입하면 선진국?
한국에서 정말 팁을 주고 싶으면 그냥 개인적으로 챙겨주면 되는 것이지 업주가 정식으로 청구할 일은 아닙니다. 한국처럼 임금제도가 자리잡았다면 더더욱이요. 하지만 더러운 업주들이 임금은 후려치면서 고객과 직원에게 책임을 떠넘길 기회로 팁을 들어올려고 하죠. 팁을 못받으면 아마 직원에게 '니가 불친절해서 팁을 못받은것이니 너의 책임이라고 떠넘길 겁니다. 그리곤 고객에게는 열심히 일했는데 대가를 치루지 않는 파렴치한 사람으로 만들구요.
팁문화는 필히 변질될 수 밖에 없는 시스템입니다. 해외에서도 실패하고 비판받는 문화를 굳이 한국에 도입할 필요가 없는데 악용하는 이들이 생길까 우려되네요. 특히 관광오는 서양인들이 물 흐려놓는거 절대 못하게 막아야 합니다. 이는 결국 팁을 주지 않는 현지인들이 오히려 차별받는 풍조로 또 변질될 수 있죠.. 우리나라 사람들도 제발 팁문화 없는 아시아 국가에서는 쓸데없이 돈자랑하며 팁 주지 마세요!
좋은 정보입니다. 팁은 동서양의 유래와 의미가 다릅니다. 근본적으로 하대하는 정신에서 나온것은 맞지만요. 한국에서 팁 문화를 도입된다면, 오너는 팁을 인건비로 활용하거나 더더욱 착취의 수단으로 활용할 것이고, 소비자는 팁은 그 이상의 서비스를 요구할때 주는 것으로 여기기 때문에 성희롱 대상으로 보거나 종업원을 더더욱 하대하는 수단으로 전락하고 말 것입니다. 저도 팁 문화를 반대합니다. 지금의 물가도 서비스에 비해 상당히 비싸기 때문이죠. 이건 소비자 하대네요. ㅎ
미국의 팁 문화 기원과 현재의 문제점에 대한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프랑스에서는 pourboire, 독일에서는 Trinkgeld라는 말이 주로 쓰이는데, 말 그대로 ‘마실 거 한 잔 정도’ 되는 수고비로 팁을 이해하는데, 말씀하신 대로 이것이 유럽에서는 전혀 의무도 아니고 팁 문화 자체는 이미 거의 사라졌다고 봅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미국의 팁 문화를 ‘직수입’하려는 최근의 현상은 말씀하신 대로 우려됨과 동시에 현재 한국의 사용자-노동자 문제, 임금과 삶의 수준 문제를 반영하는 하나의 징후라는 생각도 듭니다. 언제나 미국 문화에 상대적으로 더 많은 영향을 받는 한국의 상황과도 일정 정도 관련이 있을 것 같고요.
미국에서 10년 살고 팁문화에 학을 뗀 사람입니다. 택시를 타도 팁 미장원 가도 팁 하물며 배달, 전기공까지 팁…각종 예기치 못한 벌금에 세금까지, 수중에 현금은 항상 빠듯하고 마음의 여유가 없으니 성격은 거지근성이 돼가고 하루하루 구두쇠처럼 쪼들리고 피폐한 살을 살았던 나날들,,, 우리나라에서 팁 문화는 절대 생겨서는 안 되고 소비자들도 현명하게 대처해야합니다.
미국에 사는데 원래 15%정도 팁을 주는 게 일반적이었는데 covid19이후 야금야금 올라서 이제는 18%가 평균이 된어버린 느낌입니다 (제 착각이 아니라 영수증에 suggested tips을 보면 많은 음식점들이 이젠 15%는 취급도 안해요😅). 그리고 이제는 서빙 안하는 곳도 당당하게 팁을 물어봐서 사람 참 불편하게 합니다. 원래도 팁문화 종업원의 월급을 소비자에게 전가시키는 거 같아서 싫어했는데 어쩌다 더 나빠졌는지...... 한국엔 절대 들어오지 않으면 좋겠어요 손님이 자발적으로 팁주는 거 아니라면.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레스토랑에서 음식만 가져다주는 너무나 기본적인 행위, 우리나라보다 심지어 불친절한데도, 팁까지 줘야하는게 정말 이해가 안갔거든요. 팁때문에 친구랑 언쟁까지 했습니다. 친구말은 그들의 기본 임금자체가 넘 적으니 우리가 팁을 줘야한다는 거예요. 여긴 유럽이라 기본임금자체가 보장되는데도 말이죠!! 이거 영상근거로 친구랑 다시 싸울거예요.
팁 문화가 정말 악랄한게 팁을 안주면 음식에 무슨 짓을 할지 모르니까 어쩔 수 없이 팁을 내야한다고 하네요 완전히 소비자의 기본권을 박탈하는 악습입니다 심지어 현대 팁은 개개인이 버는 건데도 팁 박스, 전자 결제같이 노동자에게 1푼도 돌아가지 않는 팁 방식은 더더욱 없어져야합니다
대학시절 뉴욕에서 몇몇 식당 에서 케셔로 일했을 때의 압박감이 다시 떠오르네요, 저는 팁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최저임금 받고 일했지만 (그 때는 한 시간에 $10 정도 였던거 같은데) 밤늦게 식당 문 닫고 돈계산 할 때 가장 스트레스 받았던 것중에 하나가 서버들하고 호스트들의 팁 배분을 하는 거였어요. 식당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일했던 식당들은 손님들이 계산하고 팁을 남기면 메니저가 직접 돈을 거둬서 현금 팁은 계산대 밑의 금고에다가 넣고 신용카드로 낸 팁은 영수증에다 적은 후에, 케셔들이 나중에 돈계산할때 영수중에 적힌 팁 금액에 따라서 서버들하고 호스트에게 배분했는데.. 문제는 서버하고 호스트들이 가끔식 영수중에 적힌 팁 금액이 틀리다는 등 엄청 불만이 많았었어요;; 매니저는 보통 자기가 맞다고 하지만 가끔은 틀린 경우도 있어서.. 골치 아팠던 경우가 떠오르네요.
흑인을 노예처럼 부리며 임금을 안 주고 약간의 팁만 준 채 그들을 차별하던 백인들의 못된 마음이 부메랑이 되어 현재 모든 미국인을 고통받게 하네요. 인과응보, 카르마입니다. 차별하는 마음에서 온 미국의 팁 문화가 얼마나 부당하고 잘못된 일이 였는지, 당시 노예처럼 부려지던 미국이주 아프리카인의 고통을 미국인들이 겪고 느끼며 업장소멸해나갈 수 밖에 없겠네요.
데이터에 근거한 너무 정확한 말씀을 하셔서 역시 또 한번 크게 감탄하고 갑니다. 말씀을 듣고 감동한 김에 무식한 저의 의견을 조금 덧붙이자면 케인스 이론을 받아들인 루즈벨트의 뉴딜정책에서 부터 시작된 최저임금 제도는 현재 미국에서는 다소 왜곡된 모습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팁이 필수 문화로 자리잡은 이유는 설명해 주신 미국의 역사적 문제도 당연히 있지만 세번째 이유로 드신 미국의 임금제도가 팁이 필수 문화로 자리잡게 된 결정적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미국은 연방 GDP가 8만불이 넘는 나라인데 그에 반해 연방의 최저임금은 겨우 3만불을 넘긴 우리와 거의 같은 시간당 7.25불이 맞고 심지어 팁 수령의 서비스가 이루어지는 레스토랑 같은 곳의 임금이 시간당 겨우 2불 약간 넘게 받으니 팁을 받지 않고는 생계유지가 힘들죠. 제가 생각하기에 최저임금은 급여를 지급하는 기업이나 자영업자의 지불 능력을 고려해야 하므로 국가가 강제로 지정하는 최저임금의 수준은 그 나라의 GDP에 걸맞는 금액으로 유지하는 것이 맞는 것 같은데 미국은 연방 기준으로 1인당 GDP 8만불(약 1억원)에 최저시급 7.25불(약9,500원)이니 너무 낮은데 그마저 레스토랑 같은 곳은 시간당 겨우 2불이 약간 넘으니 문제가 심각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어떨까요? 우리는 이제 겨우 1인당 GDP가 3만불을 넘긴 나라인데 최저임금은 미국과 거의 같은 9,620원입니다. 이것을 1인당 GDP와 최저임금의 비율로 보면 너무 막대한 차이인데 도대체 어디가 잘못된 것일까요? 미국은 비정상적으로 너무 낮고, 반대로 한국은 비정상적으로 너무 높고.. 전세계의 추이를 살펴보았을 때 1인당 GDP 와 최저임금의 비율을 보면 최저임금은 대부분의 나라가 1인당 GDP의 30% 선에서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우리는 50%가 훌쩍 넘었고 반대로 미국은 약 23%선으로 분석됩니다. 싱가포르나 북유럽 등에선 최저임금 제도가 아예 폐지된 곳도 많지만 경제적 성숙도 측면에서 예외로 놓고 보면 미국은 GDP에 비해서 최저임금이 너무 낮고 반면에 한국은 그 비율이 너무 높아 한국에서 자금력이 있는 대기업은 생산시설을 모두 저임금 국가로 빼나가고 있으며 자금력이 안되는 중소기업이나 자영업자들은 임금 부담을 이기지 못해 점점 고사되어 가고 있는 실정이니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밴쿠버에서 사는데 여기도 기계로 계산할때 최저가 15프로로 설정되어 있음.. (18프로 설정 되어있는데도 꽤 있고) 음식 세금은 5프로라 팁 15프로 주고나면 총 음식값 + 20프로가 됨. 아무런 서비스없이 카운터에서 서서 계산만 하면서 기계 내밀때 팁 누르게 되어있으면 솔직히 빡침. 그럴땐 당연 No tip 누르는데 진짜 팁 이거 점점 뻔뻔해지는거 같음.
최근 미국의 팁에 대한 영상이 꽤 많아서 총기휴대만큼 미국에선 사라지기 어렵겠다 정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한국에 팁문화를 들여오려는 세력이 있다고요? 깜놀이네요~ 옛날에 일본 도쿄유학시절 알바하다가 퇴근무렵 당일 단체손님 중에 한분이 팁을 주신적이 있었어요. 사양하다가 주머니에 찔러넣어주시기까지 해서 그냥 받아서 집에 왔고 담날 출근하자마자 가게주인아저씨가 내가 팁을 받고 알려주지않아서 자기체면이 깎였다고 노발대발 화를 내고 저는 그날바로 해고를 당했고,집으로 돌아와 서러워서 엄청 울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일본도 팁문화가 있는 곳도 아니지만 특유의 예절문화와 섞여서 종업원이 팁을 받아도 점주가 손님에게 다시 보답해야한다는 인식이 있더라구요 ~ 당연히 전 몰랐던 문화였고 알아보니 오사카쪽은 종업원이 팁을 받아도 점주에게 알리지않는다고 하더군요. 미국이 팁문화를 들여와 변질되어 정착되었듯 일본도 팁문화가 자국문화와 섞여진 것 같아요. 하여튼 한국에 팁문화가 들어오는건 절대적으로 반대합니다!
미국 식당 주인들은 종업원 급여를 손님에게 전가 시키고 있음. 식당들 가보면 값이 싼것도 아님. 서비스가 완전 좋은 것도 아님.. 평균 식대의 20% 주는데...식비 100불이면 120불이라고 생각하면 됨. 한국에 놀러 갔을때 계곡식당에서 닭요리 먹는데 아줌마직원이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친절히 서비스 해주기에 따로 팁을 줬다. 진짜 우리를 위해서 신경 써주는게 눈에 보여 팁을 자발적으로 줘는데 그런것은 아깝지 않다.
서비스 더 받을 수 있다면서 팁 문화 반기는 사람들도 존나 생각없고 과거엔 팁을 내본 적이 없던 인간이라는걸 알 수 있는게 예전부터 미용실이든 음식점이든 팁이라고 5천원이나 만원 쯤 찔러주면 그때부터 그 직원의 재량이 허용하는 모든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음 근데 팁 문화가 당연하게 정착한다? 그때부턴 팁을 안 주는 손님은 물론이고 규정된 최소 팁을 주는 손님마저 홀대하는 상황 100프로 발생할거임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팁을 주고싶다면 그냥 허세떨지말고 지금부터 주면 됨 팁이 갖는 유일한 장점마저 팁이 금기시 된 지금의 대한민국에서 훨씬 큰 효과를 발휘하니까
미래가 없는 나라의 공통된 특징이 약탈과 구걸이 사회에 만연하고 부끄러워 하지 않는다는겁니다. 이것들의 문제는 아래던 위로던 지들 맘대로 욕심만큼, 전혀 생산적이지 않고 남의 것을 가져 가는 것이란거죠. 미국이 전력으로 따라가고 있네요. 머잖아 내란이라도 일어 날 것 같습니다.
미국산지 꽤 되었는데 정말 좋은 서비스를 받은게 아니라면 15퍼센트이상 절대 안줍니다. 가끔 단체로식당을 가면 팁이 기본적으로 세팅된 경우가 있는데요 그건 각자 먹는 음식과 사람에 따라 나눠달라 하면 팁은 당연히 다르게 책정되니 그에따라 주면 됩니다. 별 거지같은 서비스에 팁을 달라고 당당히 요구하는경우도 종종 있는데 그러면 절대 다시는 그 음식점 안갑니다.
미국 서민들이 음식점에 안가지요. 미국인들 머리에 음식점은 뜯기는곳 이란 개념이 박혀있어요. 팁없는 맥도날드나 포장음식 파는곳에 주로 가지요. 음식점에 손님들 내쫒는것이 팁문화 이기도 하지요. 팁없는 박리다매 보다 팁있는 폭리소매가 낫다고 미국 음식점주들은 생각하나 봅니다.
9:02 확인하고 넣으신 건지 모르겠지만 팁 철폐 운동과 관련된 부분에 삽입된 영수증 사진에는 Khalil이라는 담당 종업원 이름을 표시해놓고 “We don’t tip terrorist”라고 적어놨네요. 이건 팁 철폐 운동과 상관 없이 미국의 이슬람혐오에 대한 내용에 가까워보입니다.
실제로 미국의 일부 매장(기업)에서 팁문화를 없애려는 시도를 했습니다. 그 방법이 물건값에 서비스비를 포함시킨거죠. 팁을 주는것보다 적은 가격이지만 물건값이 오르니 고객들은 비싸다며 불평이 많았고 원래 팁을 많이 받는 유능한(서비스가 좋다던지 잘생겼다던지) 직원들은 해당 업소를 그만두고 다른곳으로 이직했으며 대충일하는 사람만 남았죠. 결국 팁을 안주는 방법은 포기되었습니다. 서비스도 일종의 영업이다보니 능력에따른 인센티브가 있는곳과 없는곳에서 차이가 발생되니 모두가 없애지 않는 이상 한번 적응되면 없애기 어려운것 같습니다
소규모 자영업자가 많은 우리나라가 악용하기 딱 좋은 풍습...징징거리면서 사람은 부려먹고 그 월급은 손님한테 전가하겠지... 물론 살면서 진짜 일 잘하고 사람 기분좋게 서비스하는 알바생을 만나는 경우도 있음 그런 사람은 팁줘도 아깝지 않은데 대다수는 죽은생선눈깔을 하고... 주고싶지가 않음...
10:12 반미/반일한다는 자들조차 학생운동을 하던 때부터 미제, 일제를 쓰고, 미국 문화와 일본 유행은 곧 한국에서도 문화/유행이 되는 게 일반적인데, 과연 말씀대로 될라나 싶네요. 아무튼 팁 같은 거 안 받을 듯한 곳으로만 다녀야겠지요. 잘 나가는 유튜버도, 웹소설-웹툰 작가도 아닌 판에는....
한국에서 팁요구하는 음식점이 생기면 그 음식점을 안가는 문화가 자리잡아야됩니다.
안가는것보다 적극적인 신고!!
별점테러해야지
어차피 팁줄정도면 너같이 국밥먹는애는 못가는곳인데 ㅋㅋㅋㅋ 이딴댓글쳐다냐 오마카세도 못갈거 같은ㄷ0
@@bbr207
ㅉㅉㅉㅉ
맞아요. 그리고 팁받는사람이 받고싶어 할수있겠지만, 팁받는 사람도 다른곳가면 팁주는 소비자가 될거라는 생각해야합니다.
팁문화는 없어져야할 문화임
왜 사용자가 소비자에게 임금 비용을 전가하는가?
조삼모사라는 말 아세요?
@@ZAMIANONDA한국에서 조삼모사가 적용되지 않으니 문제입니다
@@ZAMIANONDA 그게 뭔 상관? 그럼 님은 팁 내고 다니세요.
@@ZAMIANONDA 미국이 팁을 낸다고해서 안내는 한국보다 일반 음식값이싸길해 서비스가좋길해 품질이나아지길해 뭔개소리야 조삼모사같은소리하고있네
그게 배달비였음
팁은... 업주, 고용주가 종업원의 임금을 손님에게 전가하는 행위 입니다.
자본주의 투명성, 사회 건전성, 노동자 권리보호... 모든면에서 사회적 약자계층에게 안좋은 문화 입니다.
눈앞의 작은 이익에 눈이 멀어서, 큰것을 잃는거죠.
또한, 팁은 탈세의 수단으로 악용됩니다. 즉, 국가적으로도 하나 좋은게 없음.
카카오 불매운동 해야한다 팁문화 ㅋㅋㅋㅋ
@@user-ip1ny5dy7q 할거면 반미운동을 해야지 ㅋㅋ
@@bigboyb3961반미 맛있음.
돈있는자가 서비스의 가치를 그때그때 기분따라 먹이는 착취방법 입니다
지금 배달비가 팁의 변형된 형태로 나타나는거죠.
한국 법에 의하면 메뉴판에는 물건의 최종가격을 기재하고 이보다 더 받을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부가세 별도도 불법입니다. 팁은 이에 위배되므로 불법이라고 봅니다.
즉.카카오택시가 불법을 합법화하려고
보편화하려하는 사악한기업이구나..
@@흐흐-p7b
카카오라는 기업은 애초에 사악그자체 아님?
문어발식 확장으로 정권에서 봐주지 않았으면
애초에 뒤졌을 기업임
@@흐흐-p7b 맞아요 카카오 사악한 기업. 인터넷 골목상권 침탈의 선두주자죠.
팁을 강제로 요구하는건 불법이지만 돈을 내는사람이 자발적으로 내는건 합법으로 알고있습니다
@@super-batman- 팁요구 자체가 존나 병신같고 기분나쁨
한국에서 팁을요구할시 신고하시면 됩니다. 한국은 서비스 비용및 세금이 포함된 정찰제기때문에 팁요구시 시청에 신고하시면 됩니다.
카카오부터 신고하세요!!
한국에서 없어져야할 기업!! 카카오
@@샘킴-t5p (카카오톡을 쓰며)
결론에 절대적으로 동의합니다.
사용자가 응당히 지불해야할 노동의 댓가를 고객이 대신 지불하는건 이중가격이나 다름없죠
안될듯
2중가격 아니야. 덧셈 뺄셈도 못함? 세전 가격과 세후가격도 이해못하나? 모 이거 원숭이도 아니고 조삼모사급. 웃김
18년전 미국을 처음 갔을적에 팁문화를 모르고 그냥 가니까 밖으로 쫒아나와 팁을 음식값의 30%를 요구 하더군요
음식 배달도 그렇죠.. 주인이 배달원 월급주고 써야되는데,,,고객이 배달원 월급주고 음식 시키는꼴...ㅉㅉㅉㅉ
@@gemeboyman 그 월급은 원가가 아니니? ㅋㅋㅋㅋ 하여간 조삼모사 대가리 ㅋㅋㅋㅋㅋㅋㅋ
절대 이땅에 자리잡게 놔두어선 안 된다
임금 덜 주는 수단이 되어버림
한국에서 팁 소득은 과세 대상이며 신고해야 합니다 가게에서 팁 박스를 발견하면 국세청에 꼭 신고 합시다
하지만 팁을 도입함으로써 이득을 얻을수 있는 자들은 계속 시도 할 것 입니다. 그 유혹이 결코 작지 않을 것입니다.
이 영상이 팁의 문제점과 부작용을 알리는데 많이 기여하길 바랍니다.
불매와 별점테러가 가장 확실한 방법임.
기타소득으로인한 수익발생으로 국세청 신고때리면 됩니다.
소득신고를 해야할텐데 그걸 할까요 과연?
업장을 운영하면서 신고누락이면 과태료나 벌금으로 고대로 나갈텐데
뭐 국세청이 소액이라면서 탈세에대해 조사를 안하면 그건 그것대로 국세청에 민원 넣어서 쪼아야죠
애초에 한국은 이미 가격에 미국의 팁에 해당하는 금액이 다 포함되어 있는지라 팁을 도입하겠다는 것 자체가 고객을 수탈하겠다는 심보에 가깝다고 봅니다.
@@기대주-p6x ㅈ까는 소리좀 하지마라 좀
@@기대주-p6x우리나라 물정을 먼저 아셔야할듯요. 우리나라는 가격에 봉사료가 포함되어 있는거 맞습니디
@@기대주-p6x꼭 이런애들이 외국 한두번만 나가보고 뽕차서 남들 좆으로 보고 외국을 나가야 세상을 알수있네 뭐네 이럼 ㅋㅋㅋㅋ😂😂😂
@@기대주-p6x 한국부터 한번 놀러오세요. 잘 모르시는 거 같은데
미국은 월급을 안주고 팁으로 먹고살게 했으니 팁문화가 있는건데. 우리나라는 월급을 주는데 무슨 팁이야. 우리나라 정서상 팁 받는 가게 생기면 즉시 손님 발길 끊길거 같은데.
과거엔 어쨌을지 몰라도, 현재의 팁 문화는 당연히 고용주가 피고용인에게 주어야할 임금을 고객에게 전가시키는 행위입니다. 그런 행위를 공공연하게 하는 업소가 있다면, 그런 업소는 이용하지 않는 게 합당합니다. 피고용인에게 의무를 다하지 않는 고용주는 고객에게도 의무를 다하지 않은 가능성이 높습니다.
해외여행 갈 때마다 거스름돈 달러/유로 바꿔가는 것도 귀찮음. 원래 하층민들 생계유지수단으로 주던 걸 우리나라에 도입한다는 게 끔찍함. 외국인들도 우리나라 가격이 세금과 봉사료 다 포함한다는 걸 알고 매우 편하게 생각하는데 그걸 왜 바꾸려는지 모르겠음. 팁 도입하면 선진국?
사실 우리나라는 이미 선진국이다
@@user-fg3wo8hi4z선진국이라기엔 아직 국민성이 모자름
팁 요구 문화는 초창부터 싹을 잘라야됩니다
팁요구하는 집은 불매해서 망하게해야함
한국에서 정말 팁을 주고 싶으면 그냥 개인적으로 챙겨주면 되는 것이지 업주가 정식으로 청구할 일은 아닙니다. 한국처럼 임금제도가 자리잡았다면 더더욱이요. 하지만 더러운 업주들이 임금은 후려치면서 고객과 직원에게 책임을 떠넘길 기회로 팁을 들어올려고 하죠. 팁을 못받으면 아마 직원에게 '니가 불친절해서 팁을 못받은것이니 너의 책임이라고 떠넘길 겁니다. 그리곤 고객에게는 열심히 일했는데 대가를 치루지 않는 파렴치한 사람으로 만들구요.
정확히 알고계시네요
양심을 압박하는 더러운 가스라이팅 그 자체죠
그딴걸 국내에 퍼트리려하는 카카오도 배달의민족도 진짜 ㅗㅗ같네요
개인적으로도 챙겨주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그러다 보면 결국 안 주는 사람이 손해를 보는 구조로 될 거기 때문에요..교사에게 고맙다고 촌지 내면 결국 안 낸 아이들이 손해를 보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어서말을해-m5t 맞습니다 촌지..
정말 퇴보 그 자체죠
안 주는 새끼만 나쁜새끼 되고
눈치받으며 심지어는 차별과 폭행까지 당하던 그 시절을 다들 잊었는듯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며 같은 실수를 되풀이..
팁문화는 저열한 노동법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최저임금조차 안되는 임금을 정당화 하는 기만술이 지나지 않습니다.
결국 현대 시대에 팁을 요구하거나 정당하다 말하는건 본인의 직업이 봉건시대 하층민들이나 하던 직업이라는걸 스스로 인정하는 꼴이되는거로군요
팁문화는 필히 변질될 수 밖에 없는 시스템입니다. 해외에서도 실패하고 비판받는 문화를 굳이 한국에 도입할 필요가 없는데 악용하는 이들이 생길까 우려되네요.
특히 관광오는 서양인들이 물 흐려놓는거 절대 못하게 막아야 합니다. 이는 결국 팁을 주지 않는 현지인들이 오히려 차별받는 풍조로 또 변질될 수 있죠..
우리나라 사람들도 제발 팁문화 없는 아시아 국가에서는 쓸데없이 돈자랑하며 팁 주지 마세요!
왜 고용주가 내야할 돈을 손님이 내야하는건지
팁 절대 반대! 나쁜 악습을 수입할 이유가 없다. 노동자의 정당한 임금을 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옳다.
노동자가 정당한 임금을 받기 위해서 도입한게 팁임 이건 도대체 뭔 논리임???
@@psyo123 정당한 임금을 고용주한테서 받아야죠 ㅎㅎ
@@psyo123부르주아만 돈 벌고 노동자끼리 삥 뜯는 게 정상적인 사회냐?
@@psyo123정당한 임금을 안주려는 편법으로 도용한 게 팁인데 무슨 말씀을...?
@@이승현-q4q5c 누가 그래요?;; 아니 지구는 평평하다고 하는데 뭔 소리냐 이 느낌이네 팁은 서버들이 원하는 겁니다. 파이팅 넘치는 웨이트리스들은 팁으로만 월만불씩 땡겨요 일례로 미국 어떤 프렌차이즈에서 팁을 안받고 월급을 올린 경우가 있었는데 폭망했습니다.
팁있는 어플, 팁있는 가게
불매 운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뭔 불매운동 ㅋㅋㅋㅋ;;;
문화대혁명 홍위병임?
그냥 안가고 말면 되는거지
이미 안감 ㅋㅋ
불매운동으로 부족합니다 불법영업으로 영업정지 필요합니다
노동자의 기본적 존엄을 상품화 하는 악습
국가나 자본가가 책임져얄 일에 쓸데없는 오지랖. 최저시급에 관심 있으면 노동운동을 하면될일.
팁 비슷한거 시도하려는 업체있으면 불매운동할것임!
카카오 부터 짤라요
나중에는 카카오택시가 팁많이내는손님한테 택시많이배차하고 팁안내는손님한테는 택시배차도 안해줄겁니다
@@초코음료수이미 택시 안 탄지 오래돼서... 지금 택시비 꼬라지보면 나중에도 탈까 싶음
택시업계가 먼저 시작했더라고
한국에서 한국의 정서에 맞지 않는 팁을 요구하는 업체에게는 당장 항의해야 합니다. 단순히 내가 안주면 되지가 아니라, 팁을 요구하는 자체에 대해 항의해야 한국에서의 팁문화는 뿌리내릴 수 없습니다.
설득력 있는 설명으로 팁이 악습에 불과하다는 것을 조용히 이야기 하는군요.
이런 수준 높은 채널은 고급 문화를 만듭니다. 감사드립니다.
노예에 대한 적선같은 의미의 팁을 대한민국에 들여오려는 그들은 도대체
팁의 시작은 유럽이고 제일 활성화 된곳이 미국입니다.
한국에서 조금씩 스멀 스멀 생길려고하는데 짜증이 납니다.
지금은 '자발적'이라는 방패로 팁을 요구하는 업소들이 전부지만, 이 분위기가 장기화가 되고 확산되면 의무화로 바뀌는건 시간문제임.
지금의 배달료처럼.
좋은 정보입니다. 팁은 동서양의 유래와 의미가 다릅니다. 근본적으로 하대하는 정신에서 나온것은 맞지만요. 한국에서 팁 문화를 도입된다면, 오너는 팁을 인건비로 활용하거나 더더욱 착취의 수단으로 활용할 것이고, 소비자는 팁은 그 이상의 서비스를 요구할때 주는 것으로 여기기 때문에 성희롱 대상으로 보거나 종업원을 더더욱 하대하는 수단으로 전락하고 말 것입니다. 저도 팁 문화를 반대합니다. 지금의 물가도 서비스에 비해 상당히 비싸기 때문이죠. 이건 소비자 하대네요. ㅎ
미국의 팁 문화 기원과 현재의 문제점에 대한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프랑스에서는 pourboire, 독일에서는 Trinkgeld라는 말이 주로 쓰이는데, 말 그대로 ‘마실 거 한 잔 정도’ 되는 수고비로 팁을 이해하는데, 말씀하신 대로 이것이 유럽에서는 전혀 의무도 아니고 팁 문화 자체는 이미 거의 사라졌다고 봅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미국의 팁 문화를 ‘직수입’하려는 최근의 현상은 말씀하신 대로 우려됨과 동시에 현재 한국의 사용자-노동자 문제, 임금과 삶의 수준 문제를 반영하는 하나의 징후라는 생각도 듭니다. 언제나 미국 문화에 상대적으로 더 많은 영향을 받는 한국의 상황과도 일정 정도 관련이 있을 것 같고요.
미국에서 10년 살고 팁문화에 학을 뗀 사람입니다. 택시를 타도 팁 미장원 가도 팁 하물며 배달, 전기공까지 팁…각종 예기치 못한 벌금에 세금까지, 수중에 현금은 항상 빠듯하고 마음의 여유가 없으니 성격은 거지근성이 돼가고 하루하루 구두쇠처럼 쪼들리고 피폐한 살을 살았던 나날들,,, 우리나라에서 팁 문화는 절대 생겨서는 안 되고 소비자들도 현명하게 대처해야합니다.
팁은 일종의 부가세이고 그걸 전부 하위계층에게 가는 복지같은 제도라
이걸 공식적인 체계로 들어가게 하는건 효율을 떠나서 심리적 저항이 엄청나죠.
정확히는 팁이 부담이 안되는 상위 1%들은 세금이 오르는것보다 개이득이고
막말로 하위계층에 가는 거면 기부나 적선 느낌을 가질 수 있지만 이건 임금을 소비자한테 ''강제로'' 전가시키는 시스템이라서 거부가 더 심한 듯. 게다가 팁을준다고 서비스를 더 받는 상황이아니라 오히려 안줄때 역으로 정당한 서비스를 못받는 문제가발생함.
미국에 사는데 원래 15%정도 팁을 주는 게 일반적이었는데 covid19이후 야금야금 올라서 이제는 18%가 평균이 된어버린 느낌입니다 (제 착각이 아니라 영수증에 suggested tips을 보면 많은 음식점들이 이젠 15%는 취급도 안해요😅). 그리고 이제는 서빙 안하는 곳도 당당하게 팁을 물어봐서 사람 참 불편하게 합니다. 원래도 팁문화 종업원의 월급을 소비자에게 전가시키는 거 같아서 싫어했는데 어쩌다 더 나빠졌는지...... 한국엔 절대 들어오지 않으면 좋겠어요 손님이 자발적으로 팁주는 거 아니라면.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레스토랑에서 음식만 가져다주는 너무나 기본적인 행위, 우리나라보다 심지어 불친절한데도, 팁까지 줘야하는게 정말 이해가 안갔거든요. 팁때문에 친구랑 언쟁까지 했습니다. 친구말은 그들의 기본 임금자체가 넘 적으니 우리가 팁을 줘야한다는 거예요. 여긴 유럽이라 기본임금자체가 보장되는데도 말이죠!! 이거 영상근거로 친구랑 다시 싸울거예요.
얼마나 할일이 없으면 그런걸로 또 싸우러가냐 ㅋㅋㅋㅋ
@@songdoj1653얼마나 할일없으시면 이런글에 비꼬는 답글달고 계신가요?ㅋㅋㅋㅋㅋ
실제로 팁을 주고싶을정도로 친절한 직원을 만나는 일이 있습니다. 무분별한 팁 요구문화는 결과적으로 그런 성실한 사람에게 지급되어야하는 팁을 못주게 만드는 지경에 이르게 합니다
외국들도 문제로 인식하는 팁문화를 도입하려는거는 미친짓임.
카카오는 소상공인 기사들에게 돈 더 뜯어내려고
팁문화 보급시켜서 반발 무마시켜려는 수작이지..
쓰레기같은 기업
팁 문화가 정말 악랄한게 팁을 안주면 음식에 무슨 짓을 할지 모르니까 어쩔 수 없이 팁을 내야한다고 하네요 완전히 소비자의 기본권을 박탈하는 악습입니다 심지어 현대 팁은 개개인이 버는 건데도 팁 박스, 전자 결제같이 노동자에게 1푼도 돌아가지 않는 팁 방식은 더더욱 없어져야합니다
맞습니다. 요즘엔 정비공들도 팁 박스 놓는데가 있더라구여. 원래 이런 기술직, 의료직 같은데는 팁을 요구하는게 윤리적으로 안되는데 눈을 의심했습니다
대학시절 뉴욕에서 몇몇 식당 에서 케셔로 일했을 때의 압박감이 다시 떠오르네요, 저는 팁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최저임금 받고 일했지만 (그 때는 한 시간에 $10 정도 였던거 같은데) 밤늦게 식당 문 닫고 돈계산 할 때 가장 스트레스 받았던 것중에 하나가 서버들하고 호스트들의 팁 배분을 하는 거였어요. 식당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일했던 식당들은 손님들이 계산하고 팁을 남기면 메니저가 직접 돈을 거둬서 현금 팁은 계산대 밑의 금고에다가 넣고 신용카드로 낸 팁은 영수증에다 적은 후에, 케셔들이 나중에 돈계산할때 영수중에 적힌 팁 금액에 따라서 서버들하고 호스트에게 배분했는데.. 문제는 서버하고 호스트들이 가끔식 영수중에 적힌 팁 금액이 틀리다는 등 엄청 불만이 많았었어요;; 매니저는 보통 자기가 맞다고 하지만 가끔은 틀린 경우도 있어서.. 골치 아팠던 경우가 떠오르네요.
팁 제도 만드는 점포는 '보이콧트' 해서 고사 시켜버려야 합니다.
팁 달라고하면 그곳은< 다시는 안갈 식당>으로 저장
흑인을 노예처럼 부리며 임금을 안 주고 약간의 팁만 준 채 그들을 차별하던 백인들의 못된 마음이 부메랑이 되어 현재 모든 미국인을 고통받게 하네요. 인과응보, 카르마입니다. 차별하는 마음에서 온 미국의 팁 문화가 얼마나 부당하고 잘못된 일이 였는지, 당시 노예처럼 부려지던 미국이주 아프리카인의 고통을 미국인들이 겪고 느끼며 업장소멸해나갈 수 밖에 없겠네요.
절대 들여와서는 안되는 문화
미국은 미국이 알아서 하고 한국은 한국이 해왔던대로 했으면 좋겠네요~ 저도 너무 친절한 분을 만나면 수고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드려본 적은 있지만 드릴때도 조심스럽게 드렸는데, 그런 것이 의무화된다면 별로 달갑지 않을 듯 합니다
우리나라엔 팁 문화 없습니다
쓸데없이 자존심 상하게 하지 마세요
여행을 다니다보면 못사는 나라일수록 아애 팁으로만 어렵게 생활하는 사람이 많은것 같습니다.
미국같은 나라가 어째서 팁같은게 있는지 궁금했었는데 이번에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예 !
이미 강남쪽 참치.일식집은 팁이 일상이더군요 다만 다른점은 계산할때 주는것이 아니라 서버가 들어올때 주는거 정도
소문에는 이쪽이모들은 이직할때 권리금을 받고 넘긴다고 하더군요(소문으로 들은 카더라 입니다. 아니라면 정정해주세요)
다른 업종으로 확대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카더라일겁니다. 이모들이 채용하는게 아니라 업주가 알바몬 알바천국에 올려서 채용하는데 무슨
@@jieunko665 안 믿기겠지만 팩트입니다..ㅎㅎ 본인이 모르는 것일뿐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팁은 우리나라에서 불법입니다.
팁 자체가 종업원들의 수고를 감사하기 위한 문화인데, 우리나라에서 이러한 서비스 비용은 음식값에 포함하도록 법제화 되어있습니다. 고로, 우리나라에서 팁 요구하는 집은 신고해주면 벌금물거나 영업정지 먹일수 있습니다.
독일에서도 감사의 의미로 팁을 주지 자발적으로 팁을 주는 독일인도 없긴해요. 18.8유로 정도나오면 그냥 20유로로 계산하는정도?근데 요즘은 또 당연하게 카드계산시 몇프로의 팁으로 계산할지 선택하는 옵션도 생기긴했더라구요..하지만 일반적인건 아니라는거...
진짜 군대 부조리 보는거같네 팁문화가 아니라 팁부조리라 부르는게 맞다. 이건 문화라고 할 수도 없는 부조리관습이지
우리나라에서 팁문화 흉내 내려는 업체는 초장부터 아예 망하게 만들어 버려야 함.
최저임금보장에 팁이라~~헐 말도안되는소리죠. 간혹 횟집등 일부 음식점에서 서빙이모들께 수고비조로 1~2만원 건네면 별도로 간단한 서비스음식으로 보상받곤하지요. 원래 배달비도 배달앱 없이 전화부 사용할때는 모두 사용자(업주)가 임금을 지불했던거죠
배달비 처음 낼때도 엄청난 사회 문제였는데, 이런것들이 파고들면.... 걷잡을 수 없다는 점이 안타깝네요.
미국 한식당 방문했을 때 팁을 안 냈더니 주인 분이 뭐라 하시고 냈더니 금액이 적다고 한번 더 뭐라 하시더라구요…ㅎㅎ 팁은 손님이 서비스에 만족했을 때 자발적으로 내는 거라 생각했는데 뭔가 불쾌했던 기억이 나요ㅠㅠ
일 잘 하고 서비스 잘 해서 단골 늘리는 직원은 고용주가 급여를 더 줘야 하는 것 같은데 그 부분을 손님 팁으로 대체하려는 것 같다.
솔까 대놓고 팁박스 갖다 놓으면 팁을 내야 할지 낸다면 얼마 내야 할지 눈치 보느라 피곤해서 웬만하면 안 가고 싶을 듯
종업원을 거지로 대하면 안된다. 그런 업체가 있다면 당연히 혼내줘야 한다. 적당한 법조항이 없나?
그래서 팁을건네면 거지취급한다고 팁을 싫어나는나라도 있습니다
팁 = 서비스를 제공한 사람의 수고비가 아님(손님 삥 뜯는거임)
팁을 안내는 이유를 이제는 더이상 "왜 돈 더 내야되?"가 아닌 "팁은 계급과 인종 노동차별의 산물이야" 라고 멋있게 말할수있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타벅스 직원둘이 노조활동해서 팁 결제창을 없애버렸다는군요
데이터에 근거한 너무 정확한 말씀을 하셔서 역시 또 한번 크게 감탄하고 갑니다.
말씀을 듣고 감동한 김에 무식한 저의 의견을 조금 덧붙이자면
케인스 이론을 받아들인 루즈벨트의 뉴딜정책에서 부터 시작된 최저임금 제도는
현재 미국에서는 다소 왜곡된 모습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팁이 필수 문화로 자리잡은 이유는 설명해 주신 미국의 역사적 문제도 당연히 있지만
세번째 이유로 드신 미국의 임금제도가 팁이 필수 문화로 자리잡게 된 결정적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미국은 연방 GDP가 8만불이 넘는 나라인데 그에 반해 연방의 최저임금은 겨우 3만불을 넘긴 우리와 거의 같은 시간당 7.25불이 맞고
심지어 팁 수령의 서비스가 이루어지는 레스토랑 같은 곳의 임금이 시간당 겨우 2불 약간 넘게 받으니 팁을 받지 않고는 생계유지가 힘들죠.
제가 생각하기에 최저임금은 급여를 지급하는 기업이나 자영업자의 지불 능력을 고려해야 하므로
국가가 강제로 지정하는 최저임금의 수준은 그 나라의 GDP에 걸맞는 금액으로 유지하는 것이 맞는 것 같은데
미국은 연방 기준으로 1인당 GDP 8만불(약 1억원)에 최저시급 7.25불(약9,500원)이니 너무 낮은데
그마저 레스토랑 같은 곳은 시간당 겨우 2불이 약간 넘으니 문제가 심각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어떨까요?
우리는 이제 겨우 1인당 GDP가 3만불을 넘긴 나라인데 최저임금은 미국과 거의 같은 9,620원입니다.
이것을 1인당 GDP와 최저임금의 비율로 보면 너무 막대한 차이인데 도대체 어디가 잘못된 것일까요?
미국은 비정상적으로 너무 낮고, 반대로 한국은 비정상적으로 너무 높고..
전세계의 추이를 살펴보았을 때 1인당 GDP 와 최저임금의 비율을 보면
최저임금은 대부분의 나라가 1인당 GDP의 30% 선에서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우리는 50%가 훌쩍 넘었고 반대로 미국은 약 23%선으로 분석됩니다.
싱가포르나 북유럽 등에선 최저임금 제도가 아예 폐지된 곳도 많지만 경제적 성숙도 측면에서 예외로 놓고 보면
미국은 GDP에 비해서 최저임금이 너무 낮고 반면에 한국은 그 비율이 너무 높아
한국에서 자금력이 있는 대기업은 생산시설을 모두 저임금 국가로 빼나가고 있으며
자금력이 안되는 중소기업이나 자영업자들은
임금 부담을 이기지 못해 점점 고사되어 가고 있는 실정이니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한국은 그동안 있는자들의 기득권과 갑질이 심각한 수준으로 자행되었는데 무슨 최저임금이 높다고 하십니까??
게다가 그동안 쭉쭉 빨아먹었음 그만할 때도 되지 않습니까!!
저런 쓰레기같은 악습은 우리나라에 발도 못붙이게 해야한다
카카오 택시 불매운동을 해서 악습을 퍼트리려는 카카오를 응징하자
어딜 은근슬쩍 한국에도 팁을 도입하려고해
그런곳은 불매가 답임
카카오택시는 나중에는 팁많이내는손님한테 택시많이배차해주고 팁안내는손님한테는 택시배차도 안해줄겁니다
밴쿠버에서 사는데 여기도 기계로 계산할때 최저가 15프로로 설정되어 있음.. (18프로 설정 되어있는데도 꽤 있고) 음식 세금은 5프로라 팁 15프로 주고나면 총 음식값 + 20프로가 됨. 아무런 서비스없이 카운터에서 서서 계산만 하면서 기계 내밀때 팁 누르게 되어있으면 솔직히 빡침. 그럴땐 당연 No tip 누르는데 진짜 팁 이거 점점 뻔뻔해지는거 같음.
서구권에서도 폐해가 많은데 관성적 행해지고있어서 없애고싶어도 쉽게 없애지 못하는 건데 그걸 구태여 21세기에 들여올 이유가 없죠.
팁 문화를 은근슬쩍 도입하려는 배경에는 기본급은 안 올리려고 하는 불순한 의도가 깔려있겠죠 아마...
소비자에게 또 다른 비용을 요구하면서 고용하는 쪽의 부담은 덜어내려는 속내가 뻔히 보입니다
이건 진짜 서비스하는 쪽이나 소비하는 쪽이나 둘 다 좋지 않은 길이에요
줄서 먹는 영국 베이글 가게가 서울에 오면서 팁을 받기 시작하니 너도나도 팁 타령하는데
저출산 장기 불황에 이중과세 이슈있는 한국에서 팁 타령하다간 그 기업은 훅갈수 있음
최근 미국의 팁에 대한 영상이 꽤 많아서 총기휴대만큼 미국에선 사라지기 어렵겠다 정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한국에 팁문화를 들여오려는 세력이 있다고요? 깜놀이네요~ 옛날에 일본 도쿄유학시절 알바하다가 퇴근무렵 당일 단체손님 중에 한분이 팁을 주신적이 있었어요. 사양하다가 주머니에 찔러넣어주시기까지 해서 그냥 받아서 집에 왔고 담날 출근하자마자 가게주인아저씨가 내가 팁을 받고 알려주지않아서 자기체면이 깎였다고 노발대발 화를 내고 저는 그날바로 해고를 당했고,집으로 돌아와 서러워서 엄청 울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일본도 팁문화가 있는 곳도 아니지만 특유의 예절문화와 섞여서 종업원이 팁을 받아도 점주가 손님에게 다시 보답해야한다는 인식이 있더라구요 ~ 당연히 전 몰랐던 문화였고 알아보니 오사카쪽은 종업원이 팁을 받아도 점주에게 알리지않는다고 하더군요. 미국이 팁문화를 들여와 변질되어 정착되었듯 일본도 팁문화가 자국문화와 섞여진 것 같아요. 하여튼 한국에 팁문화가 들어오는건 절대적으로 반대합니다!
애초에 미국에선 팁이 없어질리가 없는게 미국은 자본가와 기업가들이 주축이 되어 만든 나라고 그들이 전통적인 기득권이기에 법은 철저히 그들의 권익을 위해 움직이기에 없어지지 않음. 그리고 팁문화가 있어야 노동자들이 서로 싸워서 불만과 문제를 밑에서만 돌리는게 가능
미국 식당 주인들은 종업원 급여를 손님에게 전가 시키고 있음.
식당들 가보면 값이 싼것도 아님.
서비스가 완전 좋은 것도 아님..
평균 식대의 20% 주는데...식비 100불이면 120불이라고 생각하면 됨.
한국에 놀러 갔을때 계곡식당에서 닭요리 먹는데 아줌마직원이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친절히 서비스 해주기에 따로 팁을 줬다.
진짜 우리를 위해서 신경 써주는게 눈에 보여 팁을 자발적으로 줘는데 그런것은 아깝지 않다.
미국에서든 우리나라에서든 팁을 도입하여 이득을 얻는 사람은 사업주밖에 없어요.
서비스 더 받을 수 있다면서 팁 문화 반기는 사람들도 존나 생각없고 과거엔 팁을 내본 적이 없던 인간이라는걸 알 수 있는게
예전부터 미용실이든 음식점이든 팁이라고 5천원이나 만원 쯤 찔러주면 그때부터 그 직원의 재량이 허용하는 모든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음
근데 팁 문화가 당연하게 정착한다?
그때부턴 팁을 안 주는 손님은 물론이고 규정된 최소 팁을 주는 손님마저 홀대하는 상황 100프로 발생할거임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팁을 주고싶다면 그냥 허세떨지말고 지금부터 주면 됨
팁이 갖는 유일한 장점마저 팁이 금기시 된 지금의 대한민국에서 훨씬 큰 효과를 발휘하니까
미래가 없는 나라의 공통된 특징이 약탈과 구걸이 사회에 만연하고 부끄러워 하지 않는다는겁니다.
이것들의 문제는 아래던 위로던 지들 맘대로 욕심만큼, 전혀 생산적이지 않고 남의 것을 가져 가는 것이란거죠.
미국이 전력으로 따라가고 있네요. 머잖아 내란이라도 일어 날 것 같습니다.
미국 팁문화는 돌이킬수 없을 상황까지됐죠.
급여를 줄이고 팁으로 채우는 방식덕에 고용은 활발해지고 서비스능력이 출중하면 고수익도 가능하지만 이도저도아니면 서빙으로 생활이 불가능해지기에..
업주와 능력있는 서버 등의 직원에겐 꿀인 상황이라 쉽게 바뀌기가힘들어요
팁 포함해서 아예 청구금액을 기입해서 소비자로부터 선택을 할 수 있게 하거나.... 무엇보다 급여를 (팁 여부를 떠나) 업종별로 차등 지급하지 말아야한다.. 그게 선행되거 팁을 없애야 함...
대한민국법에는 적대로 못박에 돼 있써요 어슬한 틈에 불법 져지를것임 공무원들이 일안해서 벌어지는 일임 아 세금 도둑들만있써
@@미스터k-x9h 그럼 공무원들이 매장 돌아다니면서 팁 강제하는 곳 일일이 처벌해야 되냐? 팁 권장하는 데 있으면 민원이나 넣어라 말도 안되는 공무원 탓 하지 말고
한국은 전업종 동일한데?
팁을 선택할 수 있게 하다니? 정신이 좀 이상한 분이시네요
미국산지 꽤 되었는데 정말 좋은 서비스를 받은게 아니라면 15퍼센트이상 절대 안줍니다. 가끔 단체로식당을 가면 팁이 기본적으로 세팅된 경우가 있는데요 그건 각자 먹는 음식과 사람에 따라 나눠달라 하면 팁은 당연히 다르게 책정되니 그에따라 주면 됩니다. 별 거지같은 서비스에 팁을 달라고 당당히 요구하는경우도 종종 있는데 그러면 절대 다시는 그 음식점 안갑니다.
어찌보면 팁으로 가게 서비스도를 평가하는거네요
미국 서민들이 음식점에 안가지요.
미국인들 머리에 음식점은 뜯기는곳 이란 개념이 박혀있어요.
팁없는 맥도날드나 포장음식 파는곳에 주로 가지요.
음식점에 손님들 내쫒는것이 팁문화 이기도 하지요.
팁없는 박리다매 보다 팁있는 폭리소매가 낫다고 미국 음식점주들은 생각하나 봅니다.
팁요구하는 업체나 가게는 절대 이용하지 마세요. 한국에 정착되어서는 안될 문화에요. 초기부터 잡아야합니다
미쿡은 그렇다치자
왜 저런 쓰레기같은 더러운걸
도입할려는지..
일단 팁있는곳에는 절대안간다~
카카오..요즘 참 이뿐짓만 골라한다
카카오택시는 나중에 팁많이내는손님한테 택시많이배차해주고 팁안내는손님한테는 택시배차도 안해줄겁니다
이 편지는 영국으로부터 시작되어..
세상 대부분 나쁜것들은 영국으로부터 시작되었다
팁은커녕 나밥먹을돈도부족하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교수님. 영상 말미에 레퍼런스가 소개되면 더 좋은 영상이 될것 같습니다!
이번에 캐나다 여행 다녀왔는데,
정말 처음으로 팁이란걸 제대로 경험하고 나니 정말 이건 아니다 싶네요
혼자 일하는 노점에서 핫도그 사먹으면서도 팁이라니...
안그래도 비싼데 거기에 퍼센트로 팁까지
Guilt tripping 이라고 그냥 무조건 팁 달라고 하는거에요. 노점 같이 take out 하는데선 그냥 무시하시면 됩니다.
팁 문화가 강도범죄를 조장한다는 보고서도 있음
세종시의 그 장어 식당은 결국 팁을 없앴지만 손님의 제안으로 했다는데 그게 사실이라면 제안했다고 그걸 그대로 실천한 게 왠지 팔려 가는 당나귀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9:02 확인하고 넣으신 건지 모르겠지만 팁 철폐 운동과 관련된 부분에 삽입된 영수증 사진에는 Khalil이라는 담당 종업원 이름을 표시해놓고 “We don’t tip terrorist”라고 적어놨네요. 이건 팁 철폐 운동과 상관 없이 미국의 이슬람혐오에 대한 내용에 가까워보입니다.
미국에 살았을때 저런 팁 문화 때문에 외식은 거의 안하게 됐고 걍 코스트코 가서 왕창 사온다음에 집에서 요리하면서 먹었음 맥도날드나 커피숍은 기타 자기가 셀프로 가서 먹는거는 팁 안내도 되서 넘 좋았음 배달은 시킬수가 없었음 팁 때문에...
실제로 미국의 일부 매장(기업)에서 팁문화를 없애려는 시도를 했습니다.
그 방법이 물건값에 서비스비를 포함시킨거죠.
팁을 주는것보다 적은 가격이지만 물건값이 오르니 고객들은 비싸다며 불평이 많았고 원래 팁을 많이 받는 유능한(서비스가 좋다던지 잘생겼다던지) 직원들은 해당 업소를 그만두고 다른곳으로 이직했으며 대충일하는 사람만 남았죠.
결국 팁을 안주는 방법은 포기되었습니다.
서비스도 일종의 영업이다보니 능력에따른 인센티브가 있는곳과 없는곳에서 차이가 발생되니 모두가 없애지 않는 이상 한번 적응되면 없애기 어려운것 같습니다
소규모 자영업자가 많은 우리나라가 악용하기 딱 좋은 풍습...징징거리면서 사람은 부려먹고 그 월급은 손님한테 전가하겠지...
물론 살면서 진짜 일 잘하고 사람 기분좋게 서비스하는 알바생을 만나는 경우도 있음 그런 사람은 팁줘도 아깝지 않은데
대다수는 죽은생선눈깔을 하고... 주고싶지가 않음...
미국에서 10년 정도 지내면서 가장 싫었던 문화. 팁 20% 밑으로 주면 따라나와서 싸우는 경우도 있었음.
팁은 한국에 절대 들어오면 안 됩니다. 초장에 싹을 확실히 잘라야 합니다.
다행히 한국에선 생길 일이 없을거 같습니다. 정말 대놓고 요구하는 곳이 있다면 불매운동이 일어나겠지요.
팁은 자발적으로 주는것이지 당연시 되면 안되는것이죠
한국에서 팁 받는 식당 생기면 불매운동이라도 일어나지 않을까요 😅
No Tips..한국은 제발 없길...추후 한국 부의금 축의금 문화도 다뤄 주세요
시작부터 악습이과 허영이고 전혀 좋은게 없던 제도가 미국에선 필수가 되어서 없애지도 못하는게 안타깝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
팁 문화는 노동법을 개정해서라도 엄격히 단속하고 막아야 합니다.
미국 생활 30년차 입니다, 팁 때문에 외식은 주로 takeout 합니다, 팁 악습입니다, 부디 한국에 들이지 마시길...
한국도 팁을 줘야 서비스를 제대로 하는 곳들 있지요 횟집 고기집 한정식집 같은 서버가 계속 오고 코스인 경우 어른들이 만원 이만원씩 챙겨 주시더라고요.
마지막 멘트 잔잔하네요 ㅎㅎ
안그래도 요즘 미국팁 문제 때문에 이런저런 이야기 나와서
팁에 대한 지식이 궁금했었는데
알기쉽게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00 팁을 받는 노동자가 시급을 $2.13 밖에 못받는다고요? 너무 이상한데요? 어느 주가 그런가요? 언제적 자료인가요? 정보의 출처를 부탁드립니다.
10:12 반미/반일한다는 자들조차 학생운동을 하던 때부터 미제, 일제를 쓰고, 미국 문화와 일본 유행은 곧 한국에서도 문화/유행이 되는 게 일반적인데, 과연 말씀대로 될라나 싶네요. 아무튼 팁 같은 거 안 받을 듯한 곳으로만 다녀야겠지요. 잘 나가는 유튜버도, 웹소설-웹툰 작가도 아닌 판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