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이 새가 가요에도 나온다는 그 두견샌가요? 이렇게 명료한 소리는 처음 듣습니다. 전설의 이야기도 많다는 녀석의 배부분의 가로줄이 선명해서 뻐꾸기랑 닮았다 했는데 자막설명을 넣어주시니 또 이렇게 배웁니다. 한번 보니 다시보게 됩니다 ㅎㅎ 좋은장면을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뻐꾸기와 두견새, 모습이 닮은 데다가 다른새 둥지에 탁란하는 습관도 똑 같네요. 뻐꾸기 소리는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데 두견새 소리는 비교적 듣기 쉽지 않지요. 더구나 여름에 비가 내리는데 하늘높이 보이지도 않는데 우는 두견새 소리 정말 애절하지요. 언제부터인가 서울에선 빗소리에 들리던 이 소리는 자취를 감추어서 정말로 아쉽네요.
두견이와 소쩍새는 다릅니다. 님이 자막으로 설명한 새는 귀촉도라고도 불리는 소쩍새이며, 우리나라와 중국 고전에 단골로 나오는 슬픈 이야기를 가지고 있어요. 대충 설명하면 촉나라의 망제가 나라를 빼앗기고 다시 수복하기를 바라며 피를 토하며 밤새 울었다고 해서 돌아갈 귀, 촉나라 촉을 사용하여 귀촉도라고도 하고 소쩍새라고도 합니다, 우리나라 고전에서는 자규라고도 합니다. 울음소리가 슬프요 . 그런대 두견이는 낮에 울며 소리도 밝고 경쾌합니다.
울지 않는 두견새를 울게 하려면? 1. 오다 노부나가 : 울 때 까지 때린다 2. 도요토미 히데요시 : 재롱을 피워서 울도록 유도한다 3. 도쿠가와 이에야스 : 울 때 까지 기다린다 최후의 승자 ㅡ 도쿠가와 이에야스 결국 설치고 날뛰고 공격하는 것 보다..조용히 참고 견디고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시편 37편7절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birds-in-korea '오다 노부나가'와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제거한..'도쿠가와 이에야스'는 마지막 남은 '히데요시'의 아들 '히데요리'를 제거하기 위해 오오사카 성을 포위합니다 당시 오오시카 성은 탄탄하기 때문에..정면으로 공략하는 것은 힘들다고 판단한 '이에야스'의 전략은 ㅡ '거짓 평화' '이에야스'는 '히데요리'에게 사신을 보내.."나는 오오사카 성에서 철군 할테니 당신은 해자를 없애 주시오" '히데요리'는 바보같이 그 말을 믿고 해자를 제거했다 그러자 물러갔던 '이에야스'는 곧 바로 군사를 돌려 성을 공격했다 오오사카성 함락 일보 직전..'히데요리'는 자결했다 이로써 '이에야스'는 일본 전국 시대를 통일하는 주인공이 될 수 있었다 그리고 보니 '적그리스도'도 '이에야스' 와 같은.."거짓 평화 전략을 사용한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많은 사람들과 7년 평화조약을 체결하고..자신이 '재림 예수'라고 세상을 속입니다 그리고 7년의 절반 정도 지날 무렵 언약을 파기하고 자신의 정체가 '사탄의 종'임을 드러내고.."42달 동안 무자비한 독재가 시작된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다니엘 9장27절 그(적그리스도)가 장차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한 이레(7년) 동안의 언약을 굳게 맺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포악하여 가증한 것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하게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안녕하세요. 두견새라는 새 처음 봤어요. 새 보는 거 너무 좋아해요🙌 새소리가 잘 들려서 완전 좋았어용bb🙋♂️
새소리도 함께 녹음할려고 노력중~~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
귀한 동영상입니다. 아마도 하루종일 인근에서 암컷이 다른 둥지 노리고 돌아다니고 있나 봅니다. 암컷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려주고, 대화하는 수단이라고 합니다.
그런것 같네요 뻐꾸기를 몇시간 관찰했더니 샘 얘기처럼 암수가 공동작잔하듯 움직이더라고요~^^
어릴적 여름밤 날아다니던 그 소리 두견새 울음 소리가 정겹네요 요즘시대 두견새 보는것 힘들어 이렇게 듣고 싶었던 소리 들으니 문득 유년시절이 그립네요
감사합니다
아주 오래된 고향생각을 불러오는 소리내요~ 저도 참 좋네요^^
우와 이 새가 가요에도 나온다는 그 두견샌가요? 이렇게 명료한 소리는 처음 듣습니다. 전설의 이야기도 많다는 녀석의 배부분의 가로줄이 선명해서 뻐꾸기랑 닮았다 했는데 자막설명을 넣어주시니 또 이렇게 배웁니다. 한번 보니 다시보게 됩니다 ㅎㅎ 좋은장면을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해요 ~^^
@@birds-in-korea 저도 많이 응원합니다
조류 문외한이라도 괜찮죠?
@@호수-h4v 누구나에게나 다 시작은 있는거잖아요
애정만 있어도 금방 새 전문가가 될거같아요~
두견이 알게되어 이 영상도 보고 있는데 탁란을 하는군요!! 어릴적 퀴즈탐험신비의세계(KBS1)를 유튜브로 다시 보는 느낌이 들어요. 선생님 참 고맙습니다!!
ㅎㅎㅎㅎㅎ 😆 저도 그 프로 생각나요
그땐 참 신기했어요 ~^^
두견이를 첨봤습니다 울음소리는 들어본듯하고요 희찬님 오늘밤 안 재울랑 갑네요 어찌까 모르것네 낼 일이걱정이요 어찌까~잉 초년영감입니다
ㅎㅎㅎㅎㅎ 제 영상을 섭렵하셨네요~
감사합니다 ~
어릴때 많이 듣던소리 네요
그래서 조금더 그리운 소리 같아요 ~
좋은 영상 고마워요
저도 감사합니다 😆
축하 합니다 축하 합니다 두견이를 만났 습니다
두견이 하고 뻐꾹이하고 헛갈 렸는데 감사 합니다 이제까지 두견이 소리만 듣었 습니다
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당 ~
좋은 영상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두견이과 애들 너무 귀엽
대전에서도 두견새 소리 가끔 듣습니다.
이곳 태안에서는 어쩌다 한번 들리네요~
사연과 달리 목소리는 맑고 깨끗해요 한 번만 듣기는 아쉽군요 더 들어 봐야겠어요~^^
두견이 소리 정말 좋아요
여름에는 다른 새소리는 드문데 두견이는 짱짱해요~
@@birds-in-korea 네 그럴것같아 요 ~ㅎ
와 두견새를 보여주시네요 감동입니다 늘 긍금했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
와~두견새 울음소리에 이런 사연이 있군요 친절한 자막이 있어 너무좋네용~~~^^
네 두견이 소리 듣고 있으면 정말 피를 토힌듯이 우는것이
없는 사연도 생길거같아요
대단하십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
소리 예뻐요...
감사합니당 ~
이번에 우리 동네에 두견이 왔음 좋겠네요
새호리기소리도 얼른 듣고싶고
봄이 왔으니 새도 오겠죠~^^
@@birds-in-korea 작년에 뻐꾹쓰랑 검은등 왔는데, 벙어리는 그때 소리를 몰라서 못 들은 걸 수도 있어요.
그래서 거기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ㅎㅎ
알면 더 보이는게 자연의 세계~^^
멋지다
감사해요 ~
간간히 두견이 소리 사이에 휘파람새 소리가 들립니다. 두견이는 휘파람새에게 탁란을 하기 때문에 그 근처에와서 지금 울고 있는 중이겠네요.
그러게요 자연의 섭리이긴하지만...
너무슬프다
아...! 그렇게 자연의 섭리대로 흘러간게 자연속의 삶 아닐까 싶네요~^^
@@birds-in-korea 아이고 ㅋㅋㅋㅋ답글 남겨주실 줄 모르고 혼잣말좀 해봤습니다ㅎㅎ 별 말도 아닌것에 정성스레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뭔가 조금 창피하네요 허헛 수험생인데 문학공부하면서 두견새가 나오길래 뭔가 싶어서 검색해 봤어요 ㅎㅎㅎ
아하, 두견이
소쩍새를 두견새라 하는 줄 알았어요
탁란을 하는군요
두견새가 아니고 두견이인가요?
재밌어요
두견이라고 하죠
옛기록에는 두견이와 소쩍새가 혼돈돼어 쓰인기록이 많은것 같아요~
저새가 두견샌가요?첨봅니다.소리가 정말 아름답네요.
두견이 우는 소리 참 좋지요~
🙏새🙏사랑🙏생명
아! 이 새소리 많이 들었는데 두견이로군요
뻐꾸기와 두견새, 모습이 닮은 데다가 다른새 둥지에 탁란하는 습관도 똑 같네요. 뻐꾸기 소리는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데 두견새 소리는 비교적 듣기 쉽지 않지요. 더구나 여름에 비가 내리는데 하늘높이 보이지도 않는데 우는 두견새 소리 정말 애절하지요.
언제부터인가 서울에선 빗소리에 들리던 이 소리는 자취를 감추어서 정말로 아쉽네요.
관찰력이 대단하시네요
맞아요
두견이는 섬휘파람새나 휘파람새 둥지에 탁란하는데 얘들이 오지않으니...
아 이게 두견새 소리였군요
자주 듣던 새소리
생긴 모습과 소리는 예상외네요
아 이녀석 모습 쉽게 보기 힘들어요~
정상수 영상보다가 여기까지 와버렸네….
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당 ~
@@birds-in-korea 왜 정상수 영상보다가 여기까지 온 줄 아시나요?
저는 그 영상 아직 못봤네요...
근데 저도 그 이유가 궁금하네요~
@@birds-in-korea 정상수 라는 힙합가수의 노래 중에 '달이뜨면' 이라는 노래가 있어요 거기 가사에 '슬피우는 두견새' 라는 가사가 나와요
아하~! 그렣군요!!!
그러고보면 노래가사에 새가 많이 등장하는것 같아요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
집 뒤산에 엄청 많아서요. 두견새
좋네요 두견이 소리 저도 다시 듣고 싶네요~^^
네가 두견이구나... 많이 컸네
ㅎㅎㅎㅎㅎ 😆
잘~ 크고 있어요 ^^
뻐꾹이. 두견이. 소쩍새(접동새)의 울음소리는 완전히 다른데 옛사람 들은 혼동해서 씀
맞아요 그것때문에 옛문헌보면 좀 혼란스럽죠~
'접동 접동 우래비 접동'
하는 소월의 시나 기타 문학 작품 속 두견이 표현은 두견이가 아니고 거의 소쩍새 울음입니다. 완전 다시 배워야 함.
그런거 같아요
소쩍새와 두건이는 문학작품속에서 많은 혼동이 있는것 같아요~
두견이와 소쩍새는 다릅니다. 님이 자막으로 설명한 새는 귀촉도라고도 불리는 소쩍새이며, 우리나라와 중국 고전에 단골로 나오는 슬픈 이야기를 가지고 있어요. 대충 설명하면 촉나라의 망제가 나라를 빼앗기고 다시 수복하기를 바라며 피를 토하며 밤새 울었다고 해서 돌아갈 귀, 촉나라 촉을 사용하여 귀촉도라고도 하고 소쩍새라고도 합니다, 우리나라 고전에서는 자규라고도 합니다. 울음소리가 슬프요 . 그런대 두견이는 낮에 울며 소리도 밝고 경쾌합니다.
오호~!
맞네요~ 감사합니다
자세한 설명^^
어려서 "쪽박 바꿔줘" 하고 흉내 내곤 했는데....이렇게 들으니 정겹네요....ㅎㅎㅎ....
ㅎㅎㅎㅎㅎ 그렇게 부르조~
귀신 🐦
아름다운 🐦 ~^^
1:58
울지 않는 두견새를 울게 하려면?
1. 오다 노부나가 : 울 때 까지 때린다
2. 도요토미 히데요시 : 재롱을 피워서 울도록 유도한다
3. 도쿠가와 이에야스 : 울 때 까지 기다린다
최후의 승자 ㅡ 도쿠가와 이에야스
결국 설치고 날뛰고 공격하는 것 보다..조용히 참고 견디고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시편 37편7절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멋진 경구 입니다~
@@birds-in-korea
'오다 노부나가'와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제거한..'도쿠가와 이에야스'는 마지막 남은 '히데요시'의 아들 '히데요리'를 제거하기 위해 오오사카 성을 포위합니다
당시 오오시카 성은 탄탄하기 때문에..정면으로 공략하는 것은 힘들다고 판단한 '이에야스'의 전략은 ㅡ '거짓 평화'
'이에야스'는 '히데요리'에게 사신을 보내.."나는 오오사카 성에서 철군 할테니 당신은 해자를 없애 주시오"
'히데요리'는 바보같이 그 말을 믿고 해자를 제거했다 그러자 물러갔던 '이에야스'는 곧 바로 군사를 돌려 성을 공격했다
오오사카성 함락 일보 직전..'히데요리'는 자결했다
이로써 '이에야스'는 일본 전국 시대를 통일하는 주인공이 될 수 있었다
그리고 보니 '적그리스도'도 '이에야스' 와 같은.."거짓 평화 전략을 사용한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많은 사람들과 7년 평화조약을 체결하고..자신이 '재림 예수'라고 세상을 속입니다
그리고 7년의 절반 정도 지날 무렵 언약을 파기하고 자신의 정체가 '사탄의 종'임을 드러내고.."42달 동안 무자비한 독재가 시작된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다니엘 9장27절
그(적그리스도)가 장차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한 이레(7년) 동안의 언약을 굳게 맺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포악하여 가증한 것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하게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두견이(뻐꾸기)과의 인식이 좋아졌음 합니다..
맞아요 그저 그들의 생존 방식일뿐.. 사람들의 윤리가 아닌 자연은 있는 그대로 봐 주었으면 좋겠어요
이런 소리는 다 꾀꼬리인줄 알았는데
두견이 이군요 ㅎ
아하~ 두견이와 꾀꼬리는 구분하셨내요~
흔하게 듣던 이 소리가...그 유명한 두견이였군요...불여귀 불여귀 운다는..
앞으로 이 새소리가 들리면, 옆사람에게 넌즈시 아는체 해봐야겠네요. "음, 두견이가 우네? ^^"
촉나라 망제의 애달픈 사연을 안고 접동새가 웁니다~
두견이하고. 접동새하고
다른건가요 ?
제가 보기에는 소월의 시에 나오는 접동새는 소쩍새 소리 같네요
야삼경 남 다 자는 밤이 깊으면 이산 저산 옮아가며 슬피웁니다...
늦은밤 우는 새는 두견이나 쏙독새 보다는 소쩍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birds-in-korea 접동 접동 이 울음소리는 두견새와는 다름. 구읍 접동 구읍 접동하는 소쩍새와 비슷함. 국어학계가 이거 하나도 제대로 실증하지 못하고 혼란을 주고 있음.
동감 백배입니다~^^
2분 11초에 들리는 긴소리의 새소리 뭔지 아시나요? 예전에 시골섬마을에서 들었는데 찾아도 안나와서요 ㅠㅠ
휘파람새 소리네요
제 영상 한국의 새소리 35종 여기에 보면 있어요
한번 확인해 보세요~^^
@@birds-in-korea 감사합니다!
2:27 에 나는 두견이가 아닌 새소리는 어떤 새인가요??
ㅎㅎㅎ 귀가 밝으시네요
섬휘파람새 소리 입니다~
@@birds-in-korea 감사합니다
영상을 두번이나 봤는데도
실제로 두견이를 만나면 알아보지는 못할 것 같아요
이야기속 두견새가 궁금했습니다
ㅎㅎㅎㅎㅎ 마주치는 순간 알아볼겁니다
앗! 두견이!
무슨 장비로 새 촬영하시나여?
저는 니콘p1000 자동카메라 써요!
@@birds-in-korea 감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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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두견이도 뻐구기 집안 인가요 탁란을 해서 미워요
그러게요 근데 탁란도 성공율이 그리 높진 않다고 하네요
뻐꾸기나 두견이나 비슷하구만
뭐대단한건줄 알앗네
😀 하늘아래 뭐 그리 대단한것은 없겠죠~ 우리네 사람들도 그렇잖나요~^^
@@birds-in-korea 생물은 대단한것임
사람들의 개뻥이나 허세가 초라하고 나약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