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6 실제로 제 남자친구가 엄청난 멋쟁이고 저는 꾸미는거에 관심 없는.. 사연이랑 되게 비슷한 상황인 사람인데요 제 남자친구도 연애초때는 제가 다 마음에 드는데 꾸미지 않는 부분이 거슬려서 저한테 꾸며서 입어달라 했었는데(제 남자친구는 이상형이 옷 잘입는 여자였을 정도로 그런거에 민감한 사람이에요 ㅎ)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아무말이 없길래 물어보니까 저라는 사람이 좋아져서 그런게 상관이 없어져 버렸다고 하더라구요 여자친구를 바꾸려고 하는것보다 그런 사람을 만나는게 훨씬 쉽고 간단할것 같다는...그런 생각이 드네요 ㅎㅎ 저도 남자친구가 옆에서 계속 그랬는데도 변하지 않았거든요....ㅎ 그리고 찐으로 꾸미는거 못하는 사람들은 그냥 그런 쪽에 센스가 없는거기 때문에 못고쳐요 ㅠㅠ
김풍전무님의 고민상담해주시는 깊이는 정말 볼 때마다 감탄이 나옵니다.. 인생에서 많은 시련과 상황들에서 부딪혀보고 직접 깨달은 말씀이라는게 느껴지네요 저도 다음에 고민상담 꼭 보내 보겠습니다! 빠니보틀님도 너무 재미있고 솔직하게 고민상담 해주시네요 ㅎㅎ 두 분다 화이팅입니다! 건강하세요!
두번째 사연자는 자기 주제파악이 시급하다 왜 외모 아니면 성격 중에 골라야 되는지 생각을 해봐 세련된 외모에 성격까지 좋은 여자는 왜 못 만나는지 현 여친이 잘 꾸미고 성격까지 좋으면 널 만나겠냐 평생 이런 사람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완벽한 사람이라고? 그럼 제발 놔줘라 그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도 완벽할 사람이다 꾸미지않은 모습까지도 사랑받을 사람이다
1:52 이거 날짜를 보니 작년 2022년 11월에 온 사연이라, 이미 동생분은 대학에 들어가셨고, 본인은 본과 1학년 재학중이시겠네요. 다녀오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다녀오시길 바라요. 팬데믹으로 저는 약 3년간 집에만 있기도 했고, 그동안 조부모님이 연달아 세 분이 돌아가시기도 했어요. 인생 참 덪없더라고요. 저희 친할머니가 말씀하시길, "젊어서 많은 데 돌아다니고, 맛있는 거 많이 먹어~ 늙으면 못 해~" 그러시더라고요. 그리고, 저도 어느 순간 딱 깨닫더라고요. (제가 뇌병변 장애가 있어서 거의 저질체력이라, 일정 없으면 집에 있는 편이었거든요😅) 올해 2월에 2주간 영국 런던 다녀왔어요. 그동안 혼자서 독학한 영어도 실전에서 해보고, 대영박물관도 다녀왔어요. 세상은 정말 내가 아는 만큼만 보인다는 게 맞아요. 식견도 넓어지고, 삶의 동기부여도 돼요. 앞으로 의대공부도 잘 마치시고, 전공 잘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요~ 인생 짧아요~!
첫번째 사연자님 정말 철든 아드님이셔서 부모님도 가라고 말씀하신것 같아요. 빠니님 말대로 아예 불가능할 정도로 경제 사정이 힘든다면 할수 없지맘 부담은 되지만 부모님 아들에게 좋은 추억 지원해주고 싶은 마음도 잘 받고 으쌰으쌰 되셨으면 좋겠어요. 다시 20대 시절 돌아오지는 않고 그리고 앞으로6ㅡ7년동안 좋은 영양분 되주면 좋을것 같아요. 대신 정말 안전 안전 또 안전 잘 살피구여 요새 해외치안 정말 안 좋아요. ㅠㅠ
37:18 정확하게 제 3년전 사연과 동일합니다. 저 또한 아버지가 작은 건설사 대표시고 저는 다른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성격 또한 사연자님과 마찬가지로 전 남들과 부딪히는걸 최소화 하고싶었습니다. 업무적으로 아버지와 부딪히는게 너무 정신적으로 힘들고 부자관계가 틀어지는거 같아서 다른일을 하고싶었으나 전 그냥 이렇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일은 일이지. 아 그냥 일은 일대로 해버리고 돈벌은걸로 나 쉴때 편하게 쉬어야겠다. 그냥 10~20년정도 고생한 뒤 은퇴하고 벌어둔걸로 편하게 살련다. 솔직히 돈 버는게 가업이 넘사라 전 이런 선택을 했습니다. (평소엔 기존연봉의 3~4배 사업이 잘되면 10배도 넘음)그리고 3년이 지난 현재 이젠 뭐 일에 익숙해져서 많이 힘들진 않더라구요. 사연자님께서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전 지금은 이 기회를 엄청난 축복으로 여기고 감사하게 생각하며 살고있습니다.
보틀님은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매력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환경과 편안한 사람과 함께 하시면 더 끼가 뿜뿜되시는게 보이고 보는 시청자도 같이 편하고 시너지 되고 상호작용 되는 이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찐으로 웃기닼ㅋㅋㅋㅋㅋ😂👍🏻👍🏻👍🏻빠니보틀 절대지켜..
@@Jasmine-s 사실 이건 본인이 잘 안알아보고 ‘집이 힘드니까ㅠㅠ’ 라고 생각 돼서 위축 된 것 같습니다 한국장학재단 가면 대학 등록금 + 생활비 전부 다 빌려줍니다 게다가 금리가 1.7% 에요 그냥 그거 다 빌려다가 예금만 가입해도 3-4% 로 이득봅니다 과외 알바 등으로 돈 모으고 장학재단으로 등록금 내고 생활비 충당하고하면 다 가능합니다 그렇게 해서 뉴욕 한달 살이, 영국 한달 살이, 하와이 프랑스 일본 등등 다 다녀왔던 사람입니다 게다가 희망 사다리 신청하면 6개월에 등록금 전액 + 200만원 추가로 줍니다
43:36 진짜 공감되는 부분... 결혼에 대해서도 주변에서는 돈많은 남자 만나는게 결혼의 성공이다라고만 말하고, 내가 일에 대해 집중하고 집착하는 모습 보이면 '여자는 시집가면 끝이다. 돈많은 남자 붙잡아라' 계속 이런 말만 하니까.. 진짜 그냥 온 세상의 결말? 결론?은 돈인거 같고.. 나는 왜 열심히 사는가, 왜 여태껏 살아왔는가 회의감 ㅈㄴ 많이 듦... 사는게 너무 퍽퍽합니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자신한테 물어봐야할 질문에 대한 답을 다른 사람에게서 구하는걸까. 본인의 경험이 일천하다고 해도 너무 쫄지 마세요. 그냥 마음에 결정되어있는 대로 하세요. 조언하는 사람은 '자기' 경험에 비추어 조언할 뿐입니다. 당연히 책임지지 않고요. 직접 살아갈 당신이 결과에 대한 모든것을 책임져야 합니다. 잘 생각을 하시고 해야겠다 싶은대로, 하고싶은 대로 하세요. 사실 명제 이외의 질문에 관해서는 명쾌한 정답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런건 없습니다.
의대생아, 나도 비슷한 고민을 했던 시절이 있었어. 나는 마흔 중반 의사아저씨. 일단 인턴 레지던트하고 펠로우는 할지 안할지 모르겠지만 본과4 인턴1 레지4 니까 9년이야... 유급하면 더 길어지고,, 군대는 해결했니? 남자는 군의관 3년인데 왜 빼... 학생 때 돈 없어 이것 저것 알바도 하고 했던거 다 부질 없는 거 같다. 그때 거지처럼 여행 다녀온게 지금까지도 추억이더라. 돈 없으면 내가 빌려주고 싶다.
책임없는 쾌락에 날뛰는 두사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파민!!!!!!!!!
남의 집 화장실에 낙서하기ㅋㅋㅋ
10반!!
10쾌락
희희 10파민 발싸!!!
빠니보틀이 진짜 웃긴 채팅만 쏙쏙 개 잘 골라냄 ㅋㅋㅋㅋㅋㅋ 역시 트수 출신
이래서 경력직을
@@I_LOVE_Strokes😊😊
@@bighh995600😮😊
본인도 입으로 채팅치는 중이라서 ㅋㅋㅋ
트수가 뭐임?
전무님 도파민보틀 옆에서 안절부절 못하는게 씹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파씹틀ㅋㅋ
씹파민틀 ㅋㅋㅋㅋㅋ
꼴씹빠틀 ㅋㅋ뿡!
@@user-yt7rs5ur6cㅅㅂ 이름이 ㅋㅋㅋㅋㅋㅋㅋ
씹씹씹씹 욱기누ㅋㅋㅋ
재미와 유익 다잡았다 김풍님혼자 상담소하시는건 반정도보다가 딴짓하는데 옆에서 빠니님이 헛소리해주니까 재밌게 쭉다봄ㅋㅋㅋㅋ굿 조합인듯해요 두분
오 저도ㅋㅋㅋㅋㅋ이번 편은 풀로 봤어요
18:46 실제로 제 남자친구가 엄청난 멋쟁이고 저는 꾸미는거에 관심 없는.. 사연이랑 되게 비슷한 상황인 사람인데요
제 남자친구도 연애초때는 제가 다 마음에 드는데 꾸미지 않는 부분이 거슬려서 저한테 꾸며서 입어달라 했었는데(제 남자친구는 이상형이 옷 잘입는 여자였을 정도로 그런거에 민감한 사람이에요 ㅎ)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아무말이 없길래 물어보니까 저라는 사람이 좋아져서 그런게 상관이 없어져 버렸다고 하더라구요
여자친구를 바꾸려고 하는것보다 그런 사람을 만나는게 훨씬 쉽고 간단할것 같다는...그런 생각이 드네요 ㅎㅎ 저도 남자친구가 옆에서 계속 그랬는데도 변하지 않았거든요....ㅎ
그리고 찐으로 꾸미는거 못하는 사람들은 그냥 그런 쪽에 센스가 없는거기 때문에 못고쳐요 ㅠㅠ
10:21 '너 나오는지 몰랐겠지' 이게 왤케 웃겨 ㅋㅋㅋㅋㅠㅠㅠㅠ 물론 나도 사연들으면서 개빡침 ㅋㅋㅋㅋ ㅠㅠ
김풍전무님의 고민상담해주시는 깊이는 정말 볼 때마다 감탄이 나옵니다.. 인생에서 많은 시련과 상황들에서 부딪혀보고 직접 깨달은 말씀이라는게 느껴지네요 저도 다음에 고민상담 꼭 보내 보겠습니다! 빠니보틀님도 너무 재미있고 솔직하게 고민상담 해주시네요 ㅎㅎ 두 분다 화이팅입니다! 건강하세요!
침펄 논외로 치고 빠풍 케미가 지금까지 젤 좋은듯. 상담소도 진짜 찰졌음
빠니님 개멋짐... 재미없는 일 때려치우고 돈생각안하고 재밌는일 시작하는 용기...
솔직히 잘 돼서 그렇지. 만약 아니라면 똑같이 멋있다고 보실 수 있을까요...?
성공-멋짐
실패-루저
가난만 남은 남자는 벌레만도 못한 취급을 받는다.
난독있으심?? 두려움 없이 도전하는 용기가 멋지다는건데
@@이승준-u9x그러니까 그 두려움 없는 용기를 시전한 결과가 잘됐으니까 멋져보인다는거지 난독임?
위에 대댓 두명. 남이 어떻게 보든 내가 즐거우면 되는건데 뭘 그렇게까지 의식함? 당신들 인생 당신들이 사는거지, 남 눈을 빌려서 당신들 인생 바라보는건 불행해지기 쉬움. 이 영상 봐도 그렇게밖에 생각이 안되면 뭐 뻔할 거 같긴 하다만.
침착맨 없는 침튜브.. 위화감이 없는걸 보면 난 이미 침니버스의 세계관에 빠져든게 아닐까?
¹ㅁㅁ
넷플릭스 긴장해라
외주업체가 일을 잘해😊
방장이랑 펄이랑 있을땐 분위기 휘어잡던 풍이형이 이럴때마다 또 다른 재미를느낌 ㅋㅋㅋ
전무님 고민상담소 쭉 해줬으면 좋겠다. 방장이랑 결이 다른 상담 넘 잘해주시고 주펄, 빠니, 정지우 작가 등 같이하니까 계속 새로운 그림이 나옴
인간은 진짜 못되먹은사람만 아니면 다 매력있고 계속보다보면 정들고 반하게 되어있음 자신감을 갖고 사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결론 피해의식과 열등감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사랑하며 자신감을갖고 씩씩하게 살아봅시다
김풍 작가님 생각이 정말 하나하나 다 공감이 가고 깊이 있다고 느껴져요ㅠ 항상 고민 상담소 들으면서 감동 받고 치유 받아요. 이런 분이 계시다니 ㅠㅠ
근데 사연을 전부 라디오에 보내듯이 각잡고 보내줘서 좋다
그럼 8만원 입니다 예 짝짝짝
ㅋㅋㅋㅋㅋㅋ 컬투쇼
와 컬투쇼 10년전엔 들었었는데
전무님 정말 깊이가 다르다.. 빠니님도 넘 웃기게 환기시켜줘서 좋구
빠니 유독 김풍옆에만 가면 ㅈㄴ웃겨짐 김풍이 토템같은건가ㅋㅋㅋㅋㅋ
강화토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55 전무님 말이 진짜 맞는 게 옛날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에 나왔던 최윤영 씨가 어렸을 때는 예쁜 줄 몰랐는데 어른이 되고 나의 기준이 생긴 후에는 진짜 매력적인 여성이라는 걸 알았음
ㅁㅁㅔㅇ😂ㅅㅓㅐ
두번째 사연자는 자기 주제파악이 시급하다 왜 외모 아니면 성격 중에 골라야 되는지 생각을 해봐 세련된 외모에 성격까지 좋은 여자는 왜 못 만나는지 현 여친이 잘 꾸미고 성격까지 좋으면 널 만나겠냐 평생 이런 사람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완벽한 사람이라고? 그럼 제발 놔줘라 그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도 완벽할 사람이다 꾸미지않은 모습까지도 사랑받을 사람이다
ㄹㅇ 여자가 아깝다
아니 둘이 왜이리 케미가 좋은것인가...
여행다녀오면 한동안 그 추억으로 산다는말 맞는듯.. 언젠가 여행가기 힘들어지는 날들이 오면 예전에 여행다녀서 행복했던 기억들이 문득문득 떠올라 잠시나마 행벅 ㅜ
12:19 빠니보틀 빡칠때마다 왜케 좋지ㅋㅋㅋㅋㅋㅋㅋ
두번째 외모와 성격에 관하여 라는 사연은 빠니가 속 시원하게 이야기 해줘서 참는다
김풍작가님 말씀하시는게 연륜도 있고 경험도 많아 그런지 신박하지만 현명하십니다..! 그래서 김풍작가님 고민상담은 항상 보게돼요!😊
빠니 발성은 왜케 좋은건데 ㅋㅋㅋㅋ 목청도 기차화통을 삶아먹룼나 목소리 크넽ㅌㅌㅌㅌㅌㅌ
여행하면서 점점 커짐 ㅋㅋㅋ
뿡!
2번째 사연은 ㄹㅇ 정신차려라 ㅋㅋㅋ
1:52 이거 날짜를 보니 작년 2022년 11월에 온 사연이라, 이미 동생분은 대학에 들어가셨고, 본인은 본과 1학년 재학중이시겠네요. 다녀오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다녀오시길 바라요.
팬데믹으로 저는 약 3년간 집에만 있기도 했고, 그동안 조부모님이 연달아 세 분이 돌아가시기도 했어요. 인생 참 덪없더라고요.
저희 친할머니가 말씀하시길, "젊어서 많은 데 돌아다니고, 맛있는 거 많이 먹어~ 늙으면 못 해~" 그러시더라고요.
그리고, 저도 어느 순간 딱 깨닫더라고요. (제가 뇌병변 장애가 있어서 거의 저질체력이라, 일정 없으면 집에 있는 편이었거든요😅)
올해 2월에 2주간
영국 런던 다녀왔어요. 그동안 혼자서 독학한 영어도 실전에서 해보고, 대영박물관도 다녀왔어요.
세상은 정말 내가 아는 만큼만 보인다는 게 맞아요. 식견도 넓어지고, 삶의 동기부여도 돼요.
앞으로 의대공부도 잘 마치시고, 전공 잘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요~
인생 짧아요~!
첫번째 사연자님 정말 철든 아드님이셔서 부모님도 가라고 말씀하신것 같아요. 빠니님 말대로 아예 불가능할 정도로 경제 사정이 힘든다면 할수 없지맘 부담은 되지만 부모님 아들에게 좋은 추억 지원해주고 싶은 마음도 잘 받고 으쌰으쌰 되셨으면 좋겠어요. 다시 20대 시절 돌아오지는 않고 그리고 앞으로6ㅡ7년동안 좋은 영양분 되주면 좋을것 같아요. 대신 정말 안전 안전 또 안전 잘 살피구여 요새 해외치안 정말 안 좋아요. ㅠㅠ
예전에는 진짜 침투부보는 놈들만 있었는데 요즘엔 이놈저놈 다 보니까 고민같지도 않은 고민만 올라오내. 남이 볼땐 걱정할 필요가 없는 놈들이 고민하고 있어
ㅆㅇㅈ
전무님 고민 상담소는 볼 때마다 저도 얻어가는 게 많네요. 이번에는 빠니형이 재미도 잡아줘서 더 좋았습니다 ㅋㅋㅋ
37:18 정확하게 제 3년전 사연과 동일합니다. 저 또한 아버지가 작은 건설사 대표시고 저는 다른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성격 또한 사연자님과 마찬가지로 전 남들과 부딪히는걸 최소화 하고싶었습니다. 업무적으로 아버지와 부딪히는게 너무 정신적으로 힘들고 부자관계가 틀어지는거 같아서 다른일을 하고싶었으나 전 그냥 이렇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일은 일이지. 아 그냥 일은 일대로 해버리고 돈벌은걸로 나 쉴때 편하게 쉬어야겠다. 그냥 10~20년정도 고생한 뒤 은퇴하고 벌어둔걸로 편하게 살련다.
솔직히 돈 버는게 가업이 넘사라 전 이런 선택을 했습니다. (평소엔 기존연봉의 3~4배 사업이 잘되면 10배도 넘음)그리고 3년이 지난 현재 이젠 뭐 일에 익숙해져서 많이 힘들진 않더라구요.
사연자님께서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전 지금은 이 기회를 엄청난 축복으로 여기고 감사하게 생각하며 살고있습니다.
빠니쿤 도파민에 절여져서 홍철형님이랑 비슷해지는거 같아서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빠니보틀 넘 귀여..워..
두번째사연은 사귀기 시작한게 신기할정도인데🤔 어쨋든 소개팅으로 몇번만났을때 친구로만 느껴지는걸 인지했을텐데 왜 사귄건지 이해가 안감.. 저정도는 이성적인 감정이 안 드는 상태인것 같은데.. 상대방 바꾸려고 하지말고 그냥 헤어지길.. 여친은 꾸미는거 좋아하지않는 성격인데 남친이 은근히 푸시하면 그자체가 상당히 부담으로 다가옴..그냥 서로 스트레스받는거임
빠니 입답도 참 준수해 타율미쳤네
침투부 오픈호스트 너무좋타
보틀님은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매력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환경과 편안한 사람과 함께 하시면 더 끼가 뿜뿜되시는게 보이고 보는 시청자도 같이 편하고 시너지 되고 상호작용 되는 이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찐으로 웃기닼ㅋㅋㅋㅋㅋ😂👍🏻👍🏻👍🏻빠니보틀 절대지켜..
옳소 ❤
의대생이면 예과동안 할거도 없으면서 과외 빡세게 뛰고 그돈으로 여행가면되지 대체 뭔 고민을 하는건지 ㅋㅋㅋ
@@Jasmine-s 사실 이건 본인이 잘 안알아보고 ‘집이 힘드니까ㅠㅠ’ 라고 생각 돼서 위축 된 것 같습니다
한국장학재단 가면
대학 등록금 + 생활비 전부 다 빌려줍니다
게다가 금리가 1.7% 에요
그냥 그거 다 빌려다가 예금만 가입해도 3-4% 로 이득봅니다
과외 알바 등으로 돈 모으고
장학재단으로 등록금 내고 생활비 충당하고하면
다 가능합니다
그렇게 해서 뉴욕 한달 살이, 영국 한달 살이, 하와이 프랑스 일본 등등 다 다녀왔던 사람입니다
게다가 희망 사다리 신청하면 6개월에 등록금 전액 + 200만원 추가로 줍니다
33:06 전무님 진짜 상담 잘하시는거같아요 상대방의 생각을 이끌어내는게..👍 라꼰때도 느꼈지만 빠니님과의 티키타카가 넘 좋음ㅋㅋㅋㅋㅋ
39:50 43:51 풍경영 경영자들 나오셔야겠는데요?ㅋㅋㅋㅋㅋㅋ
빠니 폭주하는거 왜케 웃겨
김풍의 사이드 브레이크로는 빠니보틀을 막을 수 없다 ㅋㅋㅋㅋ
연애상담할때 빠니 광분해서 날뛰는거 진짜 도파민 대잔치ㅋㅋㅋㅋㅋㅋ날잡고 연애고민만 한5시간해줘잉
빠니보틀 연애민수 가보작오~❤
작년 고민 상담하는게 너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당사자들 댓글에 등장해서 후기 들려주면 좋겠다
19:20 진짜 맞말.. 전무님 짱..❤
43:36 진짜 공감되는 부분... 결혼에 대해서도 주변에서는 돈많은 남자 만나는게 결혼의 성공이다라고만 말하고, 내가 일에 대해 집중하고 집착하는 모습 보이면 '여자는 시집가면 끝이다. 돈많은 남자 붙잡아라' 계속 이런 말만 하니까.. 진짜 그냥 온 세상의 결말? 결론?은 돈인거 같고.. 나는 왜 열심히 사는가, 왜 여태껏 살아왔는가 회의감 ㅈㄴ 많이 듦... 사는게 너무 퍽퍽합니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오늘 처음봤는데 재밌네요 김풍님 냉장고를 부탁해?인가 거기서 요리하시는 모습만 봤는데
상담도 잘하시네요ㅎㅎㅎ 두분다 쵝오❤❤
풍보틀 조합 대박이네
가업에 대한사연이 완전 제 얘기고 빠니님이랑 풍님이 하시는 아버지흉내가 제 아버지가 하시는 말씀이랑 똑같아서 놀랐어요 ㅋㅋㅋㅋㅋ
사람사는건 다 똑같군요..
저도 똑같은 고민을 계속 마음이 품으며 살고있는데 좋은 조언감사합니다.
전무님 혼자 하실 때도 재밌었는데 게스트 있으니 더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도 해달라하면 분명 부담되는 코너가 될까봐 좀 그렇긴한데 재밌을 것 같긴 함ㅋㅋㅋ 어차피 편집 잘해주시니까~
전무님 혼자 고민상담소하는거 보고나면 꽤 유익해서 머리에 조언이나 정보가 남는데 이번편은 웃음기만 남음ㅋㅋㅋㅋㅋㅋ ㅈㄴ순수재미야 개웃김ㅋㅋㅋㅋㅋ
궤도민수급으로 챙겨보는 옵저씨의 고민상담소
옵티머스 아저씨ㄷㄷ
옾전무님은 말씀을 너무 이쁘게 잘하시는 듯ㅋㅋㅋㅋㅋ 두 번째 사연에서 빠니님 같은 반응 나오는 게 당연한 건 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빠니보틀 폼 무쳤네
개꿀잼이잖슴~~
니보틀과 김의 고민 “쌉” 해결 쑈!
자신의 일을 좋아하는 건 천재다. 와 빠니보틀님 명언입니다 제 고민을 해결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이번 편 씹 웃겼어요^^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자신한테 물어봐야할 질문에 대한 답을 다른 사람에게서 구하는걸까.
본인의 경험이 일천하다고 해도 너무 쫄지 마세요. 그냥 마음에 결정되어있는 대로 하세요. 조언하는 사람은 '자기' 경험에 비추어 조언할 뿐입니다. 당연히 책임지지 않고요. 직접 살아갈 당신이 결과에 대한 모든것을 책임져야 합니다.
잘 생각을 하시고 해야겠다 싶은대로, 하고싶은 대로 하세요.
사실 명제 이외의 질문에 관해서는 명쾌한 정답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런건 없습니다.
김풍 작가님 연애상담 해주실 때마다 약간 무서울 정도로.. 상대방 마음을 잘 알아주신다… 역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지혜👍🏻
빠니보틀님 덕분에 정말 쌉씹꼴똘뿡빠짱깔깔 행복합니다
와 난 고민상담하면 안되겠다 ㅋㅋㅋㅋ
첫번째 사연 보고 드는생각이
'여행 가라는 말 듣고싶어서 적은거네ㅋ' 라는 생각이 들어버림;;
김풍 빠니 조합 좋다 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8개월 지난 고민인건 안비밀😂
와 풍님 진짜,,, 삶의 지혜가 느껴진다
빠니보틀 화내는거 웃겨서 그부분만 몇번이나 봤음ㅠ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빠니보틀님 이번에 처음 보는데 아 ㅋㅋㅋㅋㅋㅋㅋ 채팅 반응 개찰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은 추억으로 산다 생각함 여행은 가까운 곳이라도 다녀오시길
풍이 핑퐁 매그럽게 해주는거 진짜 잘함
출연진 캐릭터 잡고 어떻게 받아줄지
이런 MC기본기 좋은거 같음
라면꼰대부터 진짜 이조합은 미친조합이다 ㄹㅇ 티키타카 덕배크로스네
빠니 ㅋㅋㅋㅋㅋㅋㅋ 존웃
이때까지 고민상담 다봤는데 "외모와 성격에 대하여" 이새끼는 좀 심하네 ㅋㅋㅋ
의대생아,
나도 비슷한 고민을 했던 시절이 있었어. 나는 마흔 중반 의사아저씨.
일단 인턴 레지던트하고 펠로우는 할지 안할지 모르겠지만 본과4 인턴1 레지4 니까 9년이야...
유급하면 더 길어지고,, 군대는 해결했니? 남자는 군의관 3년인데 왜 빼...
학생 때 돈 없어 이것 저것 알바도 하고 했던거 다 부질 없는 거 같다.
그때 거지처럼 여행 다녀온게 지금까지도 추억이더라.
돈 없으면 내가 빌려주고 싶다.
풍니 조합 미쳤다😂
아 전무님. 침펄하고 있을때랑은 또 다르게 빠니가 하는말에 엄청 재밌어하시는듯. 빵빵 터지시는거 보고 같이 웃게됨. 10파민 터진당ㅋㅋㅋㅋㅋㅋㅋ
두번째 사연남 진짜 꼴보기싫네 ㄹㅇ 남 안궁금한 얘길 너무 길게 말하는것도 너무 별로임ㅋㅋ
빠니진짜 현명함과 유머센스에 치인다♡
빡니보틀 개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자와 옾... 너무좋다 조합👏🏻👏🏻
옆에서 목줄 채우는 사람이 없으니까 미쳐 날뛰는 도파민 중독자들..
2번째고민은 진짜 ㅂㅅ같네 ㄹㅇㅋㅋㅋㅋㅋㅋㅋ
여행은 뭔가 넉넉치 않으니까 난 안가고싶은거 아닐까 라는 생각으로 방어하고 있는걸수도 있음
도파민상담소는 못참지
나도 첨에 빠니님처럼 자기 시선을 고치는 방법을 알려주라는줄ㅋㅋㅋ
빠니바틀 이렇게 웃긴 분이었는지 첨 알았네 ㅋㅋㅋㅋ
29:07 가자~~~렛쓰꼬~~~~~~~~개웃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호방하네
이번 영상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두 사람 케미 괜찮네😊😊😊
빠니보틀은 말하는게 왜케 시원해
아 빠니보틀 너무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취저
김풍은 진짜 어른같어
냉부때는 그렇게 생각 못했는데
빠니 급발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조앜ㅋㅋㅋㅋㅋㅋ
외모와 성격에 관하여 - 필자 개열받네 진짜
사연 하나하나 주옥같네 ㅋㅋ
두 번째 사연자분 글 두서 맞고 안 맞고를 떠나서 정말 나쁜 놈이네요 근데
침착맨채널에서 오랜만에 ㅈㄴ웃음ㅋㅋㅋㅋ
굳
빠풍 케미 저린다 😊😊😊😊😊😊
풍전무님 조언 진짜 미쳤다
파김치 갱 크루 너무 좋다 ㅋㅋㅋㅋ
인트로 미쳤나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줄평 ★★★★ : 폭주와 브레이크의 적절한 조화
40:09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영 차? 졸귀탱
너무 재밌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