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괜찮아-한강(지금 꼭 듣고싶은 말을 작가 한강의 시에서 퍼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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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5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 @남정선-i4z
    @남정선-i4z 3 місяці тому +1

    뱃살 찐 낙관이 아니라 가난한 시절 따라가기 바쁜, 가냘픈 희망의 신발끈을 동여매 주며 "괜찮아, 지금 가면 돼, "
    절망과 분노를 지긋이 눌러주는 위로의 말씀으로
    들리네요. 햇볕에
    살아있는 등푸른 음성, 시낭송 잘
    들었습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 @bompin21
      @bompin21  3 місяці тому

      댓글이 한 편의 주옥 같은 시 같습니다.
      낯선 사막에서 길을 헤매다가
      한강 작가의 수상 소식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기쁜 마음을 가눌 길 없습니다.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 @youngseckwon3217
    @youngseckwon3217 3 місяці тому +1

    괜찮아 네 잘못이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