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고의 화가 히라야마 선생이 일본국 정부의 요청에 따라, 야마토(대화)왕국 히미코 여왕 초상화를 그립니다. 아무런 자료가 없었기에 고구려 벽화 여인의 모습을 보고 상상으로 그립니다. 그런데 작품을 완성하고 몇녀뒤에 타카마츠 고분에서 히미코 여왕 유적이 발굴됩니다. 놀랍게도 그 곳에 새겨진 그림이 자신이 상상으로 그렸던 여인의 모습과 아주 흡사합니다. 그래서 히미코 여왕은 고구려인지, 신라인지, 백제인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아무튼 한반도에서 넘어 온 인물이라고 생각해볼수 있습니다.
신화 설화는 실제로 일어났던 일입니다 그시대에 지식인도 얼마없었고 더구나 글자를 아는 사람은 더더욱 드물었답니다 따라서 이런 신화 설화는 구전으로 구전으로 이어져오다가 이이야기가 와전된채로 글자를 아는 누군가에 의해 최초로 기록되었고 이를 토대로 정사에 옮겨 적지 않았나 유추해봅니다
우선 청화수님 10만 시청을 앞두고 축하 드립니다. 언제나 상세하게 재미있게 역사를 대할수 있게 해주신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목소리에도 힘이 담긴 청화수님의 이야기 저도 힘이 쭉납니다. 오래전부터 미국에서 청화수님의 이야기를 들어온 저로선 청화수님의 많은 시청자가 늘기를 항상기원합니다. 화이팅!!!
청화수님, 언제나 좋은 주제로 한 테마에 대한 여러 썰들을 객관적인 시점에서 심층적으로 심도있게 다뤄주시는 점 늘 감사드립니다~^^ "연오랑과 세오녀가 일본신화의 이자나기 이자나미 남매이자 부부다"라고 단언지을 수는 없지만.. 제 생각엔... 고천원은 아라가야이거나 아라가야가 있던 곳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아마테라스가 '상투를 틀고' 활과 검을 찼다는 부분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고천원은 제주도 한라산을 상징하면서 표기된 탐라국일 것이고, 삼나무가 제주도에서 일본으로 건너갔다는 설이 있는 것을 보면 틀림없을 것이다. 연오와 세오에 자식들이 히미꼬와 남동생일 것 일 것 같고, 기록으로 판단 하건데 히미꼬에 후반부는 남동생의 정부를 히미꼬 대타로 세워 놓고 남동생 자신이 수렴청정을 한 것은 예상된다.
고구려 도래인들은 삼국통일때, 고구려멸망후 일본으로 갔어요. 그땐 이미 가야신라백제계가 일본서쪽을 왕과 귀족으로 장악하고 있었기에, 고구려왕자와 그신하들은 일본동쪽부터 북쪽을 개척하는 임무를 맡아 군대가 점점 강력하게 된게 나중엔 막부시대로 되죠. 그후로 천황은 상징만 있고 실질권력은 고구려 싸울아비(일본사무라이) 영주집단으로 바뀌었다죠. .
연오랑, 세오녀 이야기는 설화처럼 남겨져있지만 신라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숨겨진 역사입니다. 난데없이 왜의 여왕(히미코)가 사신을 파견했다는 데 기록에 주목을 하고 있었는데 일본서기에 자세히 있군요. 관련자료가 있으시면 꼭 좀 부탁드립니다. 어쩌면 소설같은 것에 진실이 숨겨져있을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아달라왕도 5촌조카와 부부이니, 연오랑과 세오녀도 부부로 남매로 다 가능할 것입니다.
알렉산더 보빈 교수의 '반도일본어설'에 따르면 한반도 남부 일대의 원주민은 본디 일본어계 언어 화자의 집단이었는데 이들은 요동과 한반도 북부 일대에서 남하한 현대 한국인들의 선조에 의해 일본열도로 쫓겨난 것이라 합니다. 지명은 보수적인 경향이 있는데 때문에 경덕왕 대에 한화되기 전 한반도 남부의 옛 지명 중 일본어와 유관한 지명이 많다는군요. 이와 연관된 이야기 같네요.
연오 세오는 농사에 중요한 역법에 정통한 신관세력 혹은 무속세력이고 이들이 신리에서 정치적 힘이 약해지자 일본으로 건너가서 지배세력이 되었고 히미코(아마테라스)는 그들의. 후손이다? ,,,, 이후 세력 내에서의 분쟁에서 밀려 난 남동생이 신라에 가서 정착하려 하였으나 실패 내지 포기하고(나무를 심지않고) 돌아왔다,,,,,
대략 생각해보면 고천원이 한반도라면 가야 부여 백제 쪽에서 건너온게 아닌가 싶고 왜와 백제와 교류가 깊었던걸 보면 백제라고 가정한다면 또 하나 그당시 백제의 왕이었던 개루왕에게도 히미코와 마찬가지로 이상하게 재위기간이 길어서 실존인물인가 의심된다는 정황도 남아있더군요 실재 재위기간동안 남아있는 기록이 5줄밖에 안된다 만일 백제에서 하던 방식으로 중간이 가상의 히미코를 만들었다??? 대충 껴맞춰보면 백제에서 쫒겨난 소잔오존과 오십맹신이 신라에서 살다가 오십맹신이 아내와 결혼해서 이게 연오랑 세오녀가 되고 다시 왜로 넘어가서 왕이 되었다??? 그리고 그들의 자녀인지 아니면 세오녀가 나중에 연오랑이 죽자 히미코가 되었다? 혹은 세오녀가 왕이 되서 연오랑이 남동생 보좌역할이었다???
최근 채널 알게 되고 매우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 좌우 치우치지 않고 공정하게 역사를 보시려는 시선에 언제나 감탄하고 있습니다. 다루어 주셨으면 하는 테마중에 일제시대 봉오동과 청산리 전투 그리고 자유시 참변과 김좌진이라는 사람이 누구였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있습니다. 국사시간에 배우는 것 중에 불과100년 밖에 안된 사실이지만 우리가 그동안 알고 있던 것과 진실이라고 떠돌아 다니는 것들이 가장 차이가 나는 것 아닌가 싶네요. 어쩌면 불편한 이야기가 될지도 모르겠지만, 선생님의 의견은 어떠신지 듣고 싶습니다.
근데, 신라 한정이 아니라 한국사를 폭 넓게 살펴보면, 고구려의 상징인 삼족오가 태양을 상징하는 새였죠... 태양=까마귀 그렇게 따지고 보면, 고천원이란.... 고구려를 생각해볼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문득 드네요.. 아마테라스가 태양의 신이고, 태양을 상징하는 삼족오를 국기로 하는 고구려를 생각해보면...
연오가 죽고(?) 세오가 히미코로 여왕이되고 금이 필요해서 딸에게 여왕 히미코에게 물려주고 비밀에 붙히고 동해 연곡에서 사금을 채취해서 일본으로 보냈고 남동생이 영곡으로 쫏겨갔다 (신성한 여왕의 거처에서 쫏겨날 때 내려갔다? 그래서 연곡까지 내려갔다?) 연곡에서 동해바다로 가서 배를 만들어 일본으로 갔다(금을 가지고 ?)
세오가 연오를 찾아 일본으로 갔더니 연오는 왕이라 그곳서 여러명의 여자들이 있었고 나중에 도착한 세오가 한동안 같이 살다가 갈등이 일어나 궁(?)을 나가버리죠. 그리고 다른 지역서 정착하며 살다가 직물기술이 있다보니 거기서 신성한 인간으로 숭배되다 여왕이 되었다. 요기까지가 기록을 통해 추측할 수 있는 내용이죠.
일본 최고의 화가 히라야마 선생이 일본국 정부의 요청에 따라, 야마토(대화)왕국 히미코 여왕 초상화를 그립니다. 아무런 자료가 없었기에 고구려 벽화 여인의 모습을 보고 상상으로 그립니다. 그런데 작품을 완성하고 몇녀뒤에 타카마츠 고분에서 히미코 여왕 유적이 발굴됩니다. 놀랍게도 그 곳에 새겨진 그림이 자신이 상상으로 그렸던 여인의 모습과 아주 흡사합니다. 그래서 히미코 여왕은 고구려인지, 신라인지, 백제인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아무튼 한반도에서 넘어 온 인물이라고 생각해볼수 있습니다.
수면제로 항상 자기전에 듣고있습니다. 1시간가까이 되는 긴영상 많이올려주세요!
그동안 수업에서 들었던 지난 정보들이 새로운 정보와 함께 정리가 되며 무릎을 탁치게되는 기분좋은 이순간.....너무 재밌어요!!!!! 오늘은 세오리츠히메에서 소름돋았습니다 다음에 더 듣고싶어요!!!!!
항상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역사에 관심도 없던 아내도 제가 방송 듣는걸 곁에서 듣더니 명강의라고 감탄합니다
신화 설화는 실제로 일어났던 일입니다 그시대에 지식인도 얼마없었고 더구나 글자를 아는 사람은 더더욱 드물었답니다 따라서 이런 신화 설화는 구전으로 구전으로 이어져오다가 이이야기가 와전된채로 글자를 아는 누군가에 의해 최초로 기록되었고 이를 토대로 정사에 옮겨 적지 않았나 유추해봅니다
진짜 요새 제일 즐겁게 보고있는 채널입니다 감사합니다
경북 고령이 옛날 대가야 지역이고 고천원이라고 불리웠다고 합니다. 신라하고 가까워서 싸우기도하고 혼인동맹도하고 왕래도 잦았던 것으로 보이네요.
고령에 고천원 공원..소시모리가 우두산=가야산, 혹은 춘천 우두산? 천일창 신화, 하여간 고대 신라, 왜, 가야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가까웠다는 것. 또 싸우기도 많이 싸웠겠지.
그것도 일본학자가 고령이 고천원이라고 논문까지 썼다니 ㅋㅋ
거창에도 우두산 있죠
아..그럼 소시모리 라는 말이 소의 머리인가요? 그래서 우두인가요?..음~~
임나일본부설은 완전 반대의 경우를 일본이 거꾸로 얘기하는 것일 수도 잇겠네요, 사실 가야가 일본을 지배하고 있었던....
거창 우두산에 일본 시조 동굴이 있는데
그곳에 일본 왕족이 일년에 한번씩 제를 올리고 다녀갑니다. @@양버들-o1c
청화수님. 오늘도 잘 듣겠습니다. 혹시 백제 초기왕들 이야기를 해주실 수 있을련지요. 온조 사후 다루왕 개루왕 기루왕 책계왕 분서왕 등... 백제 사료가 많이 적겠지만 청화수님의 안목으로 해당 역사내용을 듣고 싶습니다^^
히미코가 이름이 아니고
단군처럼 직책명이였으면
80년이라는게 가능했지 않을까요?
우선 청화수님 10만 시청을 앞두고 축하 드립니다. 언제나 상세하게 재미있게 역사를 대할수 있게 해주신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목소리에도 힘이 담긴 청화수님의 이야기 저도 힘이 쭉납니다. 오래전부터 미국에서 청화수님의 이야기를 들어온 저로선 청화수님의 많은 시청자가 늘기를 항상기원합니다. 화이팅!!!
목소리도 듣기에 피로하지않고 부드러우면서도 아주 정확하여 강사로 최고예요.👏👏👏👏👏👏
아주 재밌게 보고 갑니다. 나머지 이야기들도 들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청화수님, 언제나 좋은 주제로 한 테마에 대한 여러 썰들을 객관적인 시점에서 심층적으로 심도있게 다뤄주시는 점 늘 감사드립니다~^^
"연오랑과 세오녀가 일본신화의 이자나기 이자나미 남매이자 부부다"라고 단언지을 수는 없지만.. 제 생각엔... 고천원은 아라가야이거나 아라가야가 있던 곳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아마테라스가 '상투를 틀고' 활과 검을 찼다는 부분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맞네요.그렇다면 가야가 여자들도 전사였다는 기록이 나왔으니 가야출신일수도. 가야와 신라왕족들은 중앙아시아 전투유목집단에서 왔다하니
청화수님께서 설화와 정사를 넘나들며 역사의 흔적을 추적해가는 것을 따라가다보면 매번 시간가는줄 모르고 듣게됩니다. 전래동화로만 기억되던 연오랑 세오녀 이야기가 이렇게까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질줄이야..ㄷㄷ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듣고 있습니다^^역사를 재밌게 설명해주시는 부분에 있어서 정말 재밌더라고요. 그런데 항상 궁금한건 청화수님은 어떤 직업을 가지고 계세요? 역사 선생님 이세요?
너무 재밌고 유익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 한지, 한향 등 대한민국의 나라이름 한 자가 등장했는데 혹시 이 한 자의 기원에 대해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연오세오의 오가 태양의 전령이라는 까마귀오인데 일본에도 고구려의 삼족오문양을 쓰더군요.
혹시 그 의문의 고?천원이 고?구려 아닐런지........................
도래인들 시리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재미있는 역사추론...
제가 원하던 내용입니다.
흥미진진하네요
닐본은 대체로 한반도의 귀족이 옮겨가서 성주가 되고, 그걸 봉건황이라고 한다..
청화수님 진짜진짜 곧 10만 이네욬 ㅋ
축하드립니당
너무 재미있어요 진짜ᅟㅜㅜ 중고등학교때 청화수님 접했으면 진짜 역사학과 갔을것 같아요ᅟㅜㅜ
안 가길 잘했...
곧 십만이시네요 화이팅입니다 영상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1위한거 실화냐????? 정말 가슴이 웅~~~~~장해진다☆☆☆☆☆*
매일 자기전, 운전할때 오디오로 청화수님 목소리를 듣습니다. 정말 재미있고 유익합니다. 서양사도 참 재미있었는데 부탁드려요.
기회는 찬스다
긴 영상 너무 좋아요
매번 잘 듣고 보고 갑니다 기분좋은 하루 즐겁게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고천원은 제주도 한라산을 상징하면서 표기된 탐라국일 것이고, 삼나무가 제주도에서 일본으로 건너갔다는 설이 있는 것을 보면 틀림없을 것이다.
연오와 세오에 자식들이 히미꼬와 남동생일 것 일 것 같고, 기록으로 판단 하건데 히미꼬에 후반부는 남동생의 정부를 히미꼬 대타로 세워 놓고
남동생 자신이 수렴청정을 한 것은 예상된다.
모르면 입 다물어!
삼나무 제주기원설 자세한 자료좀 보여주실수잇나요
소설
노래하는 역사라는 책을 알고 계시면 한번 풀어주세요~ 오래전에 읽은 책인데 너무 재미있습니다.
제가 제일 애정하는 책인데 반갑습니다.
저도 애정하는 책입니다. 반갑습니다.
그분이 쓰신 무쇠를 가진자, 권력을 잡다 라는 책도 재미있습니다.
한반도와 만주에 있던 세력이.. 남하 하여.. 신라까지 수대를 걸쳐서 왔다가 그 일부의 세력이 배를 타고 일본까지 간이야기가 신화로 남은 것이 아닌가.. 생각되기도 합니다.
고천원이 그럼 신라보다 지리적으로 위쪽인 고구려나, 3국 이전 나라인 고조선일수도 있는걸까요?
아니요
고구려 도래인들은 삼국통일때, 고구려멸망후 일본으로 갔어요. 그땐 이미 가야신라백제계가 일본서쪽을 왕과 귀족으로 장악하고 있었기에, 고구려왕자와 그신하들은 일본동쪽부터 북쪽을 개척하는 임무를 맡아 군대가 점점 강력하게 된게 나중엔 막부시대로 되죠. 그후로 천황은 상징만 있고 실질권력은 고구려 싸울아비(일본사무라이) 영주집단으로 바뀌었다죠. .
@@언제나꿀싸울아비는 현대어입니다만..... 이상한유언비어 퍼트리지마세요
天照(아마테라스)는 하늘을 밝히는 자로, 해(태양)를 의미하고,
烏(카라스=까마귀)는, 고대에는 삼족오(三足烏)가 신의 말을 전하는 사자로, 해 속에 산다고 여겼기에, 이 역시 해와 연관된다고 생각됩니다.
언제나 재밌고 심오한 역사 강의를 해 주셔거 감사 드립니다.
이런 이야기들으면 옛날 사람들이 신기해
이런 정보는 어디서 얻으시나요? 한자 서적이면 직접 한자 다 읽으시는 건가요??
연오랑, 세오녀 이야기는 설화처럼 남겨져있지만 신라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숨겨진 역사입니다.
난데없이 왜의 여왕(히미코)가 사신을 파견했다는 데 기록에 주목을 하고 있었는데 일본서기에 자세히 있군요.
관련자료가 있으시면 꼭 좀 부탁드립니다. 어쩌면 소설같은 것에 진실이 숨겨져있을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아달라왕도 5촌조카와 부부이니, 연오랑과 세오녀도 부부로 남매로 다 가능할 것입니다.
지금도 일왕이 한글로된 제문을 읽으며 김씨가문 제사를 지내죠
연오랑과 세오녀. 이거 전래동화로 알고있엇는데 ㄷㄷ
고대사 특 히 신화를 해석할 땐 논리적 상상력이 동원되어야 하는데 탁월한 분석력이 감탄스럽읍니다. 노고에 감사합니다.
고대 일본 사서에 등장하는 ‘韓’은 kara라고 읽습니다. 대개 가야를 뜻합니다.
그럼 일본의 조상은 가야에서 건너
😢😢😢😢😢,@@June0696
알렉산더 보빈 교수의 '반도일본어설'에 따르면 한반도 남부 일대의 원주민은 본디 일본어계 언어 화자의 집단이었는데 이들은 요동과 한반도 북부 일대에서 남하한 현대 한국인들의 선조에 의해 일본열도로 쫓겨난 것이라 합니다.
지명은 보수적인 경향이 있는데 때문에 경덕왕 대에 한화되기 전 한반도 남부의 옛 지명 중 일본어와 유관한 지명이 많다는군요.
이와 연관된 이야기 같네요.
보빈교수의 이야기도 키가 될수 있을거 같네요
중국과 한국에 똑같은 도시이름이 많죠 이것도 거기서 피난 온 사람들이 지었다는 설도있고요
유전자 검사 결과 보면 보빈 교수 가설은 맞지 않음
어릴때 연오랑 세오녀 동화 읽고, 나중에 일본 건국신화 들었는데, 연오랑 세오녀 동화가 생각남. 나중에 저렇게 연결 되는거 듣고 좀 신기 했다능...
연오 세오는 농사에 중요한 역법에 정통한 신관세력 혹은 무속세력이고 이들이 신리에서 정치적 힘이 약해지자 일본으로 건너가서 지배세력이 되었고 히미코(아마테라스)는 그들의. 후손이다? ,,,, 이후 세력 내에서의 분쟁에서 밀려 난 남동생이 신라에 가서 정착하려 하였으나 실패 내지 포기하고(나무를 심지않고) 돌아왔다,,,,,
대략 생각해보면 고천원이 한반도라면 가야 부여 백제 쪽에서 건너온게 아닌가 싶고 왜와 백제와 교류가 깊었던걸 보면
백제라고 가정한다면 또 하나 그당시 백제의 왕이었던 개루왕에게도 히미코와 마찬가지로 이상하게
재위기간이 길어서 실존인물인가 의심된다는 정황도 남아있더군요 실재 재위기간동안 남아있는 기록이 5줄밖에 안된다
만일 백제에서 하던 방식으로 중간이 가상의 히미코를 만들었다???
대충 껴맞춰보면 백제에서 쫒겨난 소잔오존과 오십맹신이
신라에서 살다가 오십맹신이 아내와 결혼해서 이게 연오랑 세오녀가 되고 다시 왜로 넘어가서 왕이 되었다???
그리고 그들의 자녀인지 아니면 세오녀가 나중에 연오랑이 죽자 히미코가 되었다? 혹은 세오녀가 왕이 되서 연오랑이 남동생 보좌역할이었다???
이 이야기 마저 해주시기 부탁드려요
최근 채널 알게 되고 매우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
좌우 치우치지 않고 공정하게 역사를 보시려는 시선에 언제나 감탄하고 있습니다.
다루어 주셨으면 하는 테마중에 일제시대 봉오동과 청산리 전투
그리고 자유시 참변과 김좌진이라는 사람이 누구였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있습니다.
국사시간에 배우는 것 중에 불과100년 밖에 안된 사실이지만
우리가 그동안 알고 있던 것과 진실이라고 떠돌아 다니는 것들이 가장 차이가 나는 것 아닌가 싶네요.
어쩌면 불편한 이야기가 될지도 모르겠지만, 선생님의 의견은 어떠신지 듣고 싶습니다.
부여계( 동예 )혹은 고구려계가 신라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일본으로 간것입니다. 가야를 통해서 간 부여계보다. 빠른 한반도 도래인들입니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연오가 누구였는지 설명이 빠진게 아쉽네요. 연오는 아달라왕 동생이죠
저도 개인적으로 궁금했던게 세오와 히미꼬의 동일인 여부가 궁금해서 경청했는데, 개인적으로는 동일인으로 생각합니다.
근데, 신라 한정이 아니라 한국사를 폭 넓게 살펴보면, 고구려의 상징인 삼족오가 태양을 상징하는 새였죠... 태양=까마귀
그렇게 따지고 보면, 고천원이란.... 고구려를 생각해볼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문득 드네요.. 아마테라스가 태양의 신이고, 태양을 상징하는 삼족오를 국기로 하는 고구려를 생각해보면...
청화수님 혹시 조선시대나 일제시대 이야기는 다루실 생각이 없으신가요??근대에도 수수께끼 같은 이야기들 (허생전, 임꺽정, 독립투사, 김일성 이야기 등등) 많은데 한 번 다뤄주시면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도구해수욕장에 가니 담벼락에 연오랑 일화가 그려져 있더군요 ^^
일본의 역사는 한반도 이주민의 역사.
일본의 왕계보에는 신라계,백제계가 있습니다.
일단 신라는 근친혼을 했으니깐
연오 세오도 그런게 아닐까여?
가야 사람이었을지도 모르죠.
신라가 아니고 가야입니다.
고천원은 고령지역 산을 의미합니다.
자유낙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늘 잼나게 봐요 ^^
저 연오 세오의 일본과 히미코라는 여왕이 다스렸다는 일본중에 하나는 현재의 일본 본토이고 하나는 지금의 오키나와 지역에 류큐왕국 이전에 존재했던 나라일수도 있지않을까요??
내가 대충 알고있는 지식으로는 연오랑 과 세오녀가 지금의 포항 부근에 살았던 사람으로 알고있는데, 청화수 님의 이 영상덕분에
연오랑 세오녀를 더 잘 알게되엇네요....
고천원이 고구려는 아니었을까요?ㅋㅋㅋ재밌는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잘 맞네요
너무 재밌다 목소리도 조코~~^^
신라 왕실이 흉노의 후손이라는 가설을 생각해보면 또 재밌네 ㅋㅋㅋㅋㅋ 흉노-신라-일본으로 민족 이동이 있었다는 거잖아ㅋㅋㅋㅋ
연오가 죽고(?) 세오가 히미코로 여왕이되고 금이
필요해서 딸에게 여왕 히미코에게 물려주고 비밀에
붙히고 동해 연곡에서 사금을
채취해서 일본으로 보냈고
남동생이 영곡으로 쫏겨갔다 (신성한 여왕의 거처에서 쫏겨날 때 내려갔다? 그래서 연곡까지 내려갔다?) 연곡에서 동해바다로 가서
배를 만들어 일본으로 갔다(금을 가지고 ?)
스사노의 정체는 왜인지 부여인 인것 같다.......
진짜 미쳤다.ㄷㄷ
이거 한일 분위기 좋았음 딱 한일합작 드라마나 나오면 될텐데
이런 엽사강의가 있다니
그때 딱 봐도 한반도에서 도래인들이 떼거지로 넘어가 벼농사 기술로 조몽 야만인들 몰아내던 시기니 당연히 신라사람중 한무리를 이끌고 넘어가서 왕이 된거를 신화처럼 전승되는거지.
아마떼라쓰~~~ 퓽~
고천원 , 위에서 내려왔다니 고구려로 해석
거창 우두산에 일본 시조 동굴이 있는데
그곳에 일본 왕족이 일년에 한번씩 제를 올리고 다녀갑니다
고령이 고천원이 라는 설이 있는데요
김수로왕에 딸을 여신으로 모시고 있다 일본 하타성씨는 김수로왕을 시조로 모시고 있다
연오세호의 자녀일수도
결국 역사란 대부분 사료의 진실성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것이라...............환절기 평안하시길......
고구려인듯
부여가 맞을겁니다.
머리카락을 뽑았다..ㄷㄷ 이야기중 가장 충격
고천원 고구려 어디?
삼국지 마무리 해주세요..
연오 세오의 자식 히미코, 소잔오존
내려왔다는 게 꼭 북에서 내려왔다, 문득 고구려에서 온 건 아닐지 하는 생각도 드네요. 높을 고를 쓰기도 하고요
드뎌 10만 고지가‼️
자장가
예전에 역사스페셜에서 한번 다룬거 같은데ᆢ
친일 매국사관 사학자가 헛소리 하더군요.
세오가 연오를 찾아 일본으로 갔더니 연오는 왕이라 그곳서 여러명의 여자들이 있었고 나중에 도착한 세오가 한동안 같이 살다가 갈등이 일어나 궁(?)을 나가버리죠. 그리고 다른 지역서 정착하며 살다가 직물기술이 있다보니 거기서 신성한 인간으로 숭배되다 여왕이 되었다. 요기까지가 기록을 통해 추측할 수 있는 내용이죠.
그런데 히미코여왕은 예뻤을까요? ~^^
풍만
십만 가즈아~~~~~!!
연오랑하면 천랑열전의 연오렁밖에 안떠올랐다.
청룡 회오리!
@@ragdo5186 극성청룡칠연격
후쿠오카 지역은 다른 왕조가 있었슴.
연오와 세오가 이사나기 이사나미이고 히미코는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이고 그남동생은 스사노오미코토이지 않을까요?
왜倭. 여자(女)가 벼, 볏짚, 베(禾)를 들고 있는 곳. 태양의 근원(日本). 재밌네요
스사노오 - 연오세오
태양신 아마테라스는 히미코 아닐까요. 히는 해.태양 이란 뜻이니까요. 그리고 그들은 신라에게 밀린 가야세력 아닌가 싶어요.
소환술~!매그미~!
좋은 추리와 근거 이야기 좋습니다.
좀더 본인의 추정을 넣어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저 3등인가요? ㅋㅋ 잘 보겠습니닷
고천원 . 올림푸스설 부탁합니다.
아마 이건 설화가 아니라 사실일겁니다.
신라의 원액 약이되는사람.
바위 . . . . . 잠수함
나만 신라면이 일본왕으로 봤냐
어쨋든 김부식의 오류는 엄청남...
연호 세호의 아들남동생 히미코 딸
여기는 상경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