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에는 제법 익숙한 남자가 전쟁에 나간다, 그리고 제대해서 다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집을 짓고 여자와 사랑하고 아들 기저귀를 갈아도 그는 변함없이 JarHead다. 지금도 어디엔가 죽이고 죽어가는 모든 Jarhead들은 내 분신이다. - 영화 Jarhead.
누구나 세상을 지배하기 원한다란 곡은 티어스 포 피어스의 대표적인 히트곡이며 1985년도에 빌보드 1위를 하였다. 인생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 이라면 상황과 환경에 관계없이 느끼고는 하는 현실적인 모순과 이상과의 괴리,인간 내면속에 깊숙히 혼재 되어있는 여러 욕망들과 폭력적이면서도 고어적인 모습들을 노래한 곡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걸프 전쟁때는 너바나의 스멜 라이크 틴 스피릿,Mc해머의 U Can't Touch This,스콜피온스의 Wind Of Change와 같이 걸프전쟁을 대표하는 가요로 자리잡았으며,이후에도 어쌔씬 시리즈 에서도 Ost로 삽입된바 있으며 2010년대 중후반 전세계를 강타한 레트로및,복고및 디스코 열풍으로 다시금 재조명 받기 시작했으며, 이후 으레 대부분의 올드팝송과,8~90년대의 가요들이 그랬듯, 과거의 릭롤링이 그렇듯 틱톡및,각종 SNS및 쇼츠 플랫폼에서 밈음악으로 애용되고 있다.
@@FireeAtChoi 놀랍게도 아님... 이라크 전쟁을 말하는거는 아들 부시가 이라크를 침공해 후세인 정권 축출한게 이라크 전쟁(2003)이고, 걸프전(1991)은 아버지 부시가 쿠웨이트를 침공한 이라크를 때려부수는게 걸프전임.. 솔직히 2차 걸프전이라고 부르긴 하지만, 통용상 이라크 전쟁이라고 말함.
총에는 제법 익숙한 남자가 전쟁에 나간다, 그리고 제대해서 다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집을 짓고 여자와 사랑하고 아들 기저귀를 갈아도 그는 변함없이 JarHead다. 지금도 어디엔가 죽이고 죽어가는 모든 Jarhead들은 내 분신이다.
- 영화 Jarhead.
이 영화에 나오는 노래도 딱 기억에 남네요
Get It On이 특히 기억에 남음.
베트남전 하면 fortunate son이 생각나듯이 걸프전 하면 딱 이 노래가 생각나네요
체첸 전쟁은 The perfect girl
@FireeAtChoi 체첸전 영상에 그 음악이 쓰인게 있음?
Группа крови?
"자유와 기쁨을 누리게 해주세요"
"대자연에 돌아선 채로"
"모두가 세상을 지배하길 원해요"
"벽을 허물고, 방안의 당신을 찾기까지"
미국, 쿠웨이트, 이라크 모두에게 대입이 되는 가사가 상당히 묘하네요
아프가니스탄..
자막 스타일도 한 10년 넘게 돌아간거 보소ㅋㅋㅋㅋㅋ
이궈궈던~~
@@_DonJuSeYo_ 이 댓글 보고 알았는데 자막 스타일도 딱 2000년대 감성이네요
'그 변기통'이 나타나기 전부터 좋아하던 노래인데 이렇게라도 유명해졌으니 좋은건...가?
슼
'그 변기통'이 뭐임?
@@간헐천-k6h이름부터 꺼내기 싫지만 스키비디 토일렛이라고 뇌절 잼민이 컨텐츠에 이 노래가 나와서 그럼
롤챔스로 처음알았는데 벌써 8년전이네
@@mad_officer 크아악 개싫어 진짜ㅜ 잼민이들 그런거 왜 좋아하는거야
냉전의 끝과 신냉전의 시작
한미일vs북중러
전 항상 워썬더에서 이노래를 틀고 85년도 생산 장비만 골라서 놀방을 즐겨 한답니다 이렇게 하면 뭔가 갬성을 느낄수 있어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인데, 번역본을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나온지 몇십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세련된 명곡이죠.
각 전쟁별로 뭔가 상징이 되는 노래가 꼭 하나씩은 있는거 같음.
뭔 젖같은일이 있었길레
@@billythekitty1656'전쟁'
한국전쟁-전우야 잘자라
베트남전-fortunate,son
걸프전-everybody wants to rule the world
우크라이나 전쟁-블라디미르는 안돼
@@Vlasov_2504러우전은 음침한 퐁크 장르가 관련있으려나.. 실제로 전쟁 영상하고 엮는 경우가 넷상에 많이 있어서
@@Vlasov_2504 러시아도 좀 찾아보면 아프간전부터 우크라전까지 노래가 수두룩하더라고요
걸프전을 상징하는 노래
everybody wants to rule the world
casualties of war
enter sandman
명곡의 느낌이 한 번 듣자마자 오는 군요..
특유의 몽환적인 멜로디와 가사가 마음에 드는 노래. 만일 인류가 3차 세계대전 따위로 그 끝을 고한다면 마지막을 장식하는 노래로 이것이 적당하지 않을까.
진짜 명곡이다
유례없을만큼 일방적이었던것 만큼 걸프전은 전무후무한 독특한 분위기의 전쟁으로 기억될듯
Fortunate son 이랑은 또 다른 매력이다 최고야 정말...
(본인이 해병대원 오인사격하는 소리)
어어...쏘지마! 제발!
아오 에텐시치
걸프전의 가져다주는 전쟁의 의미: "기술력 ㅊㅇ"
누구나 세상을 지배하기 원한다란 곡은
티어스 포 피어스의 대표적인 히트곡이며 1985년도에 빌보드 1위를 하였다.
인생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 이라면 상황과 환경에 관계없이 느끼고는 하는
현실적인 모순과 이상과의 괴리,인간 내면속에 깊숙히 혼재 되어있는 여러 욕망들과
폭력적이면서도 고어적인 모습들을 노래한 곡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걸프 전쟁때는 너바나의
스멜 라이크 틴 스피릿,Mc해머의 U Can't Touch This,스콜피온스의
Wind Of Change와 같이
걸프전쟁을 대표하는 가요로 자리잡았으며,이후에도 어쌔씬
시리즈 에서도 Ost로 삽입된바 있으며 2010년대 중후반
전세계를 강타한 레트로및,복고및 디스코 열풍으로 다시금 재조명 받기 시작했으며, 이후 으레
대부분의 올드팝송과,8~90년대의
가요들이 그랬듯, 과거의 릭롤링이 그렇듯
틱톡및,각종 SNS및 쇼츠 플랫폼에서 밈음악으로
애용되고 있다.
걸프전/이라크/아프간 작전 하면 떠오르는 노래.
???:WA! 변기통 아시는구나!
걸프전이 이라크전 아닌가
걸프전 1991년 쿠웨이트 해방이 목표 이라크 전쟁은 2003년 사담 후세인 정권을 붕괴시키고 과도 행정처를 거쳐 민주주의 정부 수립이 목표@@FireeAtChoi
@@FireeAtChoi 놀랍게도 아님...
이라크 전쟁을 말하는거는 아들 부시가 이라크를 침공해 후세인 정권 축출한게 이라크 전쟁(2003)이고, 걸프전(1991)은 아버지 부시가 쿠웨이트를 침공한 이라크를 때려부수는게 걸프전임.. 솔직히 2차 걸프전이라고 부르긴 하지만, 통용상 이라크 전쟁이라고 말함.
@@Hiref-A 글쿤
베트남전 : 오 난 아니야, 난 아니야 난 신의 아들이 아니야!
걸프전쟁 : 누구나 세상을 다스리길 원하죠
good👍
소수의 욕망이 세계질서를
흔들어 놓으니 안타깝죠
저승에가면 신의 심판이
있으려나요😂😂😂😂😂
아 이거 띵곡이지
이렇게 좋은 노래가 대가리 화장실에
상징이 되다니
ㄹㅇ 걸프전이랑 어울리는 노래다
쿠데타 터진김에 들으러 온 사람은 개추
"Operation Desert Storm"
와
이 노래가 이런 노래였구나
외국에선 인식이 잼민이 노래가 된지라 원래 좋아하던 사람들이 힘들어한다던데...
걔들이 80년대 노래를 왜 점령한거임,,,속상하네
잼민이들 영상 보니까 싹다 잡아서 M2중기관총 쏘고싶더라...
월드인컨플릭트에서 들었던거 같은데
???:스키비디 토일렛 아시는구나!
스키비디 전과 후로 달라진 노래
Lorde가 커버한것도 좋습니다.
냉전을 상징하는 노래
어 이거 슈퍼배드에서 나왔던거
석열이와 푸틴이 들어야할 노래
뭔가 서글프다
근데 스키비디 뭐시기하러 온 사람개추
난 변기가 싫다
난 이거 들을 때마다 어쌔신크리드 유니티 생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