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단장 - 김혜진, 박현희, 백인숙 3. 삼도설장구 - 이종민, 강현범, 김지춘, 신봉주 4. 꽃춤 - 김혜진, 이현주, 이은하, 천지혜, 박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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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31 січ 2025
- 2. 단장 - 김혜진, 박현희, 백인숙
한 손에는 수건을, 다른 한 손에는 부채를 지니고 펴고 접고 부채 위에 수건을 얹기도 하며 다양한 모습으로 한국 춤을 표현하였다. 옛 여인의 단아함과 한스러움, 그리고 아름다움을 군무로 풀어낸 춤이다.
3. 삼도설장구 - 이종민, 강현범, 김지춘, 신봉주
삼도설장구 가락은 경기·충청도의 중부지방과 호남, 그리고 영남지방 등 三道에서 명성을 날리던 장구의 명인들이 가락을 모아 정리해 놓은 것이다.
삼도설장구 가락은 [다스름-굿거리-덩덕궁-동살풀이-휘모리]의 순서로 되어있어 마치 산조가 다스름 이후의 장단이 느린 것부터 빠른 것으로 늘어놓은 것과 같은 형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과 같다. 네 명의 연주자 모두가 연주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설장고의 놀이보다는 음악적인 면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4. 꽃춤 - 김혜진, 이현주, 이은하, 천지혜, 박지승
생동하는 봄의 기운을 여인들의 아름다운 몸짓으로 표현한 창작무용으로, 가야금 선율이 더해져 여인들의 춤사위가 돋보이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