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음 사상 신념보다 시장 경제는 논리로 돌아가긴 함 논리는 이치에 맞는가?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함 신념과 사상이 시장경제에 맞는 부분도 있고 안 맞는 부분이 분명히 존재함 신념 즉 개인의 도덕성과 희생이 개인에게 부흥을 가져다 주는가? 에 대한 질문을 한다면 당연히 NO 이런 사람들은 호구가 되어 버리는 세상 그럼에도 신념에 의한 도덕성이 사회적 경제의 치안을 안정화하는 점에서 시장 경제에 분명히 필요한 한 요소임 그래서 개인이 희생으로 얻은 부(돈)를 최대한 자유롭게 허용함으로써 욕구를 실현 시켜주고 그 욕구가 사회 경제의 치안을 벗어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최고의 목표임 이게 시장 경제의 신념과 사상의 논리 욕구를 실현시켜주고, 스스로 희생을 하게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사회의 편의와 부흥을 이끌어내는게 시장 논리의 가장 기본이 되는 베이스라 말씀드리고 싶음
맞음. kpop같은 경우에도 전세계적으로 인기 많아지고 한국 사람들도 자랑스럽다며 국뽕 가득 차서 말하는데 정작 이렇게까지 유명해지는데에 전세계의 lgbt 팬덤 영향이 정말 컸다는걸 한국인들만 모르고 있음 정말 거대한 소비자층임 그들을 존중해줄 필요가 있음 장사 계속 하고 싶으면
어차피 동성혼 허용 안해도 동성애자들이 갑자기 이성과 결혼하지 않음. 그러면 어차피 결혼시장에서 허수인데 그 허수들을 법제화시켜서 경제에 도움되게 시장으로 끌고나오자는건데 매우 합리적이고 이성적인판단임. 반대하는사람들보면 그냥 반대를위한 반대 머리에 똥만차고 비이성적 비합리적인사람들이 대부분. 무논리.
동성혼 법제화가 더 옳은 표현이에요. 보통의 국가에선 동성혼이 불법인 게 아니라 관련 법규가 없는 것이기 때문에, 불법인 걸 합법화 하는 게 아닌 '법제화' 입니다. 단어가 가진 힘이 있는 건데 합법화라는 단어는 '불법이었던' 을 내포하기 때문에 부정적인 의미가 숨어져 있어요. 타일러씨는 합법화 라는 단어 안 쓰셨는데 편집자 분께서 제목과 자막에 쓰시네요. 고치셨으면 좋겠고, 다음부터도 법제화라고 쓰셨음 좋겠어요. 아 다르고 어 다르잖아요. 그리고 애초에 대부분의 경우에 틀린표현입니다. 동성애합법화, 동성혼합법화 < 이 단어들은요.
동성혼 반대하는 사람들 솔직해집시다. 출산,출생율 어쩌고 등등 별 시덥잖은 이유 다 집어치우고 그냥 거북하다,싫다 아닙니까? 차라리 꼴보기 싫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하는게 훨씬 나아요. 그건 일관성있고 본능적이기라도 하지. 사람들은 익숙하지 않은 것에 두려워하거나 꺼려하는게 정상적인 반응이니까 당연히 나타날 수 있는 반응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무슨 아주 합리적이고 타당한 이유가 있는 것 마냥 떠들어 대십니까. 단순 '혐오자'가 아니라고 합리화 하는거 다 티납니다.
K팝 성공에 LGBT가 엄청난 역할을 했습니다. 중국 대만 태국 게이클럽에서 무슨 노래가 나오고 있는지, 코로나 전 이태원 게이클럽에 얼마나 많은 아시안 게이들이 방문하고 있었는지는 알고싶지 않아하고 눈가리고 동성애자 싫어만 하면 도태되는 나라는 어디인지 명확해보입니다.
@@wallcoh성지향성은 스펙트럼이라서 '동성을 매우 좋아하는' ~ '이성을 매우 좋아하는' 사이에 많은 종류가 있어요. '동성을 조금 좋아하고 이성을 많이 좋아하는' 부류들은 자각을 못 하거나 자각해도 설문에 제대로 응하지 않았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실제적인 양성애자 비율은 설문조사 응답에 비해 높을 거라고 예상들을 많이 합니다. 당사자로서 얘기하자면 동성에 성적으로 이끌리는 사람들 '반에 한명'은 무조건 넘는다고 봐요 ㅎㅎ 90년대생이라 반 열두개 였는데 너무 티나서 소문난 애들 일곱은 있었고, 공식 게이였던 저한테 은근하게 접근하는 애들도 3명 있었어요. 아예 숨기는 경우가 없을 리가 없으니 ㅎㅎ
솔직히 사람이 어떻게 이성애100%! 동성애 100%!로 나눠지겠음.. 스펙트럼이란 말이 참 맞다고 생각함. 오히려 인간이기 때문에 번식본능이 큰 우위를 점하지 않기에 더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사회적인 시선이 제거된다면, 소위 지금 말하는 성 소수자들이 더이상 소수가 아니게 될거라고 생각해요.
캐나다에서 아이 입양하는 동성커플들 봄. 내 친구들중에도 동성커플이 있는데 아이입양해서 남부러울것 없이 잘 키우더라. 한국 출산율 걱정한다면 동성혼 합법화, 미혼여성 정자기증 허용해야함. 사회 물흐린다고 욕하는 사람들 있겠지만 계획해서 생긴 아이가 얼떨결에 생긴 아이보다 더 잘살아.
여기 영상 댓글만 봐도 나는 동성애자를 차별하지 않아 = 나는 나쁜 사람이 되기 싫어 그렇지만 누가 내 신념을 강요하는 것이 불편해 = 그렇지만 나는 동성애자를 수용하는 게 싫어 그렇지만 내가 차별주의자는 아니잖아 = 내가 혐오발언을 한 것도 아니고 나랑 같이 이 사회에서 사는게 싫은 거야 길거리에 다니는 사람이나 미디어에 나오는 사람은 괜찮지만 내 친구, 가족이 동성애자인 건 못 받아들여 = 그렇지만 내가 동성애자를 차별하는 건 아니야. 내 가족이나 친구인게 싫은 거지 내가 왜 서양 문화에서 동성애자 문화를 수용해야 해? PC 문화 싫어 = 나는 동성애자를 차별하지는 않지만 그 문화를 절대 수용하지는 않을거야 PC 문화가 너무 싫어 = 난 PC 문화가 싫다는 이유가 있으니까 동성애자를 차별해야 한다는 생각도 공고히 할거야 정도의 딜레마가 보여요.
공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동성애자를 차별하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막상 그들을 진정으로 수용하거나 이해하려는 태도는 부족한 것 같아요. "나는 차별하지 않아"라는 말 뒤에 숨은 편견과 이중적인 태도가 정말 잘 드러나는 것 같아요. 동성애자를 '타자'로 보는 시선, 특히 가족이나 친구가 동성애자일 때 드러나는 거부감은 결국 차별의 또 다른 형태라고 생각해요. 동성애는 단순히 'PC 문화'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져야 할 인권에 관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사회가 조금 더 포용적인 사회가 되려면, 이런 딜레마를 직면하고 극복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ddkim7145 끊임없이 정상과 비정상으로 나누고 정상, 평균이라는 틀 안에 갇혀살아야 한다는 사회의 암묵적 룰이 있죠. 좋은 일자리의 기준, 좋은 대학의 기준 이런 것들이 아무렇지 않게 존재해요. 아무리 이것에 대한 비판적인 얘기가 존재해도 20년이고 30년이 지나도 이것이 존재할 것이라는 걸 알죠. 모든 것을 흑과 백, 정상과 비정상, 평균이라는 틀 안에 가둬두니까요. 그리고 소수자에게 아무렇지 않게 다수자의 의견을 강요하여 이 문제를 묻어버리죠. 내가 본 것만이 옳다고 믿어요. 그리고 아무렇지 않게 통계를 이유로 편견을 강화하고 차별을 정당화해요. 장애인, 정신병 등은 우리나라에서 받아들이기 정말 힘들거에요. 우리는 그저 정상성의 범위를 좀 더 늘리고 있을 뿐 이 개념을 깨부시기는 힘들어해요
간단하게 이야기해서 애초에 동성애자를 정상과 비정상의 범위에서 논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성의 측면에서 우리가 그들의 인권을 침해할 권리가 있는가에 대해 논의하고 동성애자가 되는 것 = 곧 정상에서 벗어나는 것이라는 틀에서 벗어나는 것 뿐만 아니라 애초에 인간에게 정상성이라는 개념을 도입할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동성애자(뿐만 아니라 다른 인종, 종교)와 안 좋은 일에 엮어서, 나와 내 주변 사람들이 본 동성애자는 이러니까 그들을 이렇게 취급해도 괜찮아라는 통계에 기초한 사고방식도 좋지 않아요. 이 세상에는 논리와 이성이 존재하니까요. 자신이 본 것만 믿는 사람은 그 사고방식에 갇혀서 살게 되죠
동갑을 제외하고 나이가 1살이라도 차이가 나면 입양하는 식으로 가족으로서 보호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파양도 쉽게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부부관계가 아닌 아들과 아빠사이 혹은 딸과 엄마사이로 법적으로 인정받는거죠 그렇게 되면 법적 자식의 유산은 친부모 양부모 반반씩 가져가게되고 법적 부모의 유산은 법적 자식이 100프로 다 가져가게됩니다 이런식으로 한국에서 동성애자가 현재 법적가족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저도 다큐보고서 알게된 놀라운 방법이더라구요
동성혼을 반대할 때 제기하는 근거 중 하나가 출산율 저하에 대한 우려인데 나는 오히려 동성혼이 출산율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함. 동성애자들은 동성결혼을 못한다고 이성과 결혼하고 애낳는 존재들이 아님. 그냥 독신으로 살다가 죽겠지. 하지만 동성혼이 가능해지고 사회가 동성부부에게 입양을 적극적으로 권장하면 입양률이 꽤 높아질 것임. 동성부부는 불임부부와 다름 없는 상태고 사회적 편견과 생리적 한계로 가정을 만드는데 열망이 큰 사람들임. 동성부부를 통해 입양률이 높아지면 부모 없이 홀로 사회에 서야하는 아이들보다 가정이라는 안전장치를 곁에 둔 아이들이 더 많아짐. 그러면 사회가 부담해야할 복지비용은 절감되고 사회에 성공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생산인구로서의 사회구성원의 비율은 높아지며 이들이 사회에서 안정적인 경제력을 확보하고 중산층으로 진입하면 이들이 결혼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음. 유전학에서도 자연도태되었어야할 동성애 형질이 아직도 발현되는 것은 출산인구가 아닌 양육을 촉진하여 인구의 질적향상을 보조하는 인구로서 기능했기에 일정한 비율로 꾸준히 등장했다고 추측하고 이걸 좋은 삼촌 이론이라고 부르더라. 출산율이 떨어지는 시점에서는 동성혼이 오히려 장기적인 관점의 출산율 상승에 기여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수 있음. 그리고 한국인 특성상 비교를 통해서 자신의 삶을 계획하는 경향성이 큰데 동성애자 부부가 남의 자식들 입양해서 잘 키워 사는 모습이 눈에 보일 수록 쟤네도 하는데 내가 못할게 뭐냐며 출산과 양육에 대한 거부감을 줄여주는 기능도 할 듯.
동의합니다 성소수자 문화가 이만큼 큰 이유가 인권 사상적 논리가 아니여도 경제적 논리와 같은 실리적 이유가 있어서 이만큼 올라온 것일텐데 (마치 노예제가 폐지된 이유에는 인권적 측면이 아니여도 실리적 이유도 있었던 것처럼) 성소수자들을 무조건 억압한다고 모든 일들이 잘 풀릴지 의문이네요
@@ddkim7145그런것이 도입된다고해도 한국 사회에서 할 수 있는 사람이 많지는 않을것 같아요. 개인의 자유와 가치관보다 다수의 가치관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회문화라 본인의 선택보다 부모나 지인들 때문에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수가하는 결혼 문화도 당사자들보다 부모님들 체면이 매우 중요한 부분이고 부모님들 역시 자녀를 결혼 시키는것이 본인의 성적표라 생각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정말 어려운 문제 같습니다.
시대가 흐름에 따라 예전보다는 확실히 성소수자에 대한 미디어가 많아지고 포용력이 달라짐을 느끼고 있는데 단순히 감정적, 문화적 인정에서만 비롯된 게 아니라 자본주의 시장에서의 잠재력도 영향을 준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네요 사람마다 이해의 차이는 다르겠지만 자본주의 시장에서 용인되는 타켓층이라면 오히려 요즘 시대 흐름이 더 이해가 가네요 돈이 된다면 그 무엇보다 매력적인 시장이 될 수 있겠죠 흥미로운 해석 고마워요😊
검열과 통제에 대한 정신병적인 집착이 있는듯 당장 동성애 같은 하나의 이슈에 대해 ‘남 일인데 왜 신경쓰냐?’ 이런 사람들도 갑자기 게임이나 성인물 검열 같은 다른 이슈로 가면 갑자기 태도를 180도 바꿔서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극단적인 유교 탈레반으로 변함 걍 기본 스탠스가 극단적인 검열과 통제고 거기서 자기가 원하는 쪽만 입장을 바꾸는 느낌
동성혼 반대는 하진 않지만 기본 출산아 내부의 동성애자 비율이 결국은 동성애자들의 탄생의 존폐여서 기본 출산 정책을 먼저 잡고 대한민국에선 출산율 올린뒤에 동성혼 합법을 만들어서 경제적인 선순환을 가져가는게 좋다고 생각하네요. 지금 상태에서는 동성애로 인한 감염병, 집중된 동성애 정책으로 인한 출산 육아에 대한 가치 하락으로 이어질까 생각합니다.
요즘 댓글들 보면 거의 무슨 싸움개 같아요. 거슬리는 글만 보면 싸우기만을 기다렸다는 것처럼 달려들어서 무느라 정신없죠. 레퍼토리도 맨날 비슷하고요. 시간 남아도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덕분에 생각지도 못한 다양한 혐오만 알아가죠. 언젠가 건전한 토론의 장이 될 수 있으면 좋겠는데 가능하기 어려워 보이네요😅
동성혼 합법으로 인해 얻는 경제적 문화적이득이 엄청나긴하죠. 한 기업이 Lgbtq+를 옹호함으로써 그 기업을 응원하기위해 얼마나 많은 소비를 하는지..괜히 샌프란시스코가 대도시가 아닌거처럼. 모든 인재들이 거기로 모이고 다양성으로 만들어진 거대도시니... 한국은 그 다양성을 받아들이지 않는한 절대 그런 단계를 못 뛰어넘음.. 결국 기득권층들의 억압에 의한 문화적 인권적 박해이미지만 강해질뿐.
서구권 나라에서 여성의 참정권과 같은 인권이 성장한 계기도 두번의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더 많은 여성들이 산업전선에 뛰어들어 노동력을 늘렸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사상이나 사회적 변화도 있지만 여성의 노동력이나 경제적 영향력이 가사이상의 영역으로 확장되었을 때 비로소 법이 반응하기 시작한걸 생각하면 이 영상의 시각도 공감하기 쉬울것 같아요
세상의 변하지 않는 진리: 이 세상의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생명체는 결국 모두 지구상에서 퇴보되고 사라진다. (한 예를 들어 이 글을 읽은 퇴보 될 사람의 사고 체계: "이 글을 쓴 사람은 그럼 동성애자인가?" ) 다양함과 다름,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은 결국 모두 사라지게 되어 있다. - 진화론에 의한 불변의 진리
동성애는 후손을 못낳는데 퇴보되는게 누구겠냐? 생각이란걸 해라 한 세대만 누리고 증발되는게 변화라고 착각하지마라 마치 한국이 지금은 1인당 GDP가 높지만 애를 안낳아서 20년뒤에 동남아급으로 추락할게 100% 확실한 상황과 같은것 지금 누리겠다고 미래를 파는게 지구상에서 퇴보되고 사라지는거 아니냐? 그딴게 변화냐? 퇴보를 알리는 신호탄이지
난 진짜 이해가 안가는게 동성애 나오면 꼭 아동,동물로 한 성관계는 왜 안되냐는 댓글들 한두개씩 꼭 보이는데.. 동성애가 합법화한다고해서 미성년자 동성애를 옹호하느냐? 그건 절대 아니란거임. 저런말들을 하는 사람들은 나 머릿속에 섹1스밖에 없어요 라고 말하는거랑 똑같다고 본다. 이성간의 관계에서 볼때도 먼저 알아가고 사귀고 그런 절차가 있듯이 동성애하는 분들도 똑같은 사람이니까 똑같을거아냐...ㅋㅋㅋ 꼭 근데 동성애에 학을 떼는 남자들보면 이성이어도 사람이나 만날수 있을까?..싶은 사람들이 많더라 ㅋㅋㅋㅋ
@@iieoeiuixhdiiie 주위 젊은 남성 친구분들이 있으면 바로 아실텐데… 남성무리 속에서 여성스러운 행동(피부관리나 미용 심지어 예시로는 썬크림 바르기)등 소위 남자답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행동을 하자마자 남자무리에서는 뭐라고 함? 바로 너 게이냐 이러지 여성무리에선 정말 듣기어렵고 과격한 동성애 혐오 발언하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남성비율이 높음. Lgbt 관련 콘텐츠가 남성보단 여성 쪽에서 많은 관심을 지니고 응원한다는 모습도 쉽게 드러남. 남녀 차별의 문제가아님 진짜 현실적으로 드러난 수치이지
우리나라는... 또 모순인게... 솔직히 잘사는나라에 속하는데 ㅋㅋㅋㅋㅋㅋ 행복수치는 낮은편... 왜냐? 지가 돈이 없다고 생각하거든... 그래서 더 돈돈돈돈돈돈 거리는 나라인데... 이것도 시장논리로.. 돈때문에라도 이걸 도입해야한다 이렇게 말하는데??? 그건또 절대안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맨날 돈돈거리면서 저런거에는 돈의논리로는 될수없다 이딴소리하고앉앗음... 개모순덩어리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동성혼은 개인적인 찬반을 떠나서 이를 단순히 두 사람의 에로스적 결합으로만 보지 말고 성별과 상관없이 내가 아끼는 사람, 반려자와 함께 법적으로 보호받는 테두리 안에서 가족이 되고싶어한다는 것이 중요한것 같은데 그래도 그런 흐름을 읽고 실행하는 국가들이 늘어나고 있는듯 하네요! 내가 정말 평생 같이 살고 싶은, 내가 아플때 법적보호자가 되어줬으면 좋겠는 사람이 꼭 이성이 아닐수도 있으니까요. 한국도 전에 동반자법 인가? 그 필요성이 수면위에 올라왔던것 같은데 흐지부지 됐나봐요. 근데 행간 이라는 말을 사용하는 비한국인 처음 봐요.. 진짜 대단하세요 타일러님.. 행간은 영어로 뭔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찬성 반대를 떠나서 사실혼관계의 커플이 법적 보호를 받지못하는것부터 동성혼의 법제화가 필요한 상황임 종교적, 정서적 이유로 반대한다는 사람들이 말하는 “자연스러움”과 “당연함”을 찾을거면 무엇이 자연스럽고 당연한건지 다시한번 생각해야함 성적 교배행위를 통해서 자손을 번식함에도 전체 인류에서 일정 퍼센테이지로 동성애성향이 유지되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답은 간단함
맞습니다. 과거 사람들이 이상하고, 자연의 순리에 어긋난다고 이르던 것들이 지금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과 동성애는 다를바 없으니까요..아주 가까운 과거에도 우리나라에선 국제 결혼조차 굉장히 차별적으로 바라봤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죠. 법이란 것은 세월이 지나면서 개정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뭐랄까... 다행히 그 수는 적은 것 같지만 간간히 반감을 드러내는 댓글들이 있는 모양이네요. 사실 전 동성혼 법제화가 된다고 해도 결혼을 할 생각은 없어서 직접적으로 어떤 의견을 나타내지는 않지만, 사회가 동성애자를 어떻게 받아들일 것이냐에 관한 문제라 관심이 없진 않은데, 참 이상하게 이런 주제 얘기 나올 때마다 마음이 무거운 거 있죠...?
@@糸条 네~ 답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남자라고 해서 평균소득이 꼭 높을 수는 없지 않나요??~ 제가 진짜로 알고 싶은 부분은 동성애자중 님이 말한 게이들이 소득이 높은 이유가 이성애자보다 뭔가 능력이 높을 수 있는 다른 특이점이 있나 해서요??~ 그들이 성취욕이 더 높다든가 특정 영역에서 머리가 좋아 더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던가??.. 이런 통계가 있나 해서요??
@@만물의아이콘 남자 평균소득이랑 여성 평균 소득을 님이 찾아보시면 됩니다. 여자두명인 레즈비언은 엄마가 두명이라 생각해보시고 남자 두명인 게이는 아빠 두명이라 생각해보세요. 아빠 월급이 2인분 답나오지않나요. 회사 구성원을 생각해봐도 답이나오는데 ; 그리고 특별히 잘하는건 없을겁니다 똑같은 사람일거거든요.
동성혼 합법화 반대 근거로 출생률 운운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는게 어처구니가 없다 .. 동성혼 반대한다고 상식적으로 동성애자가 애를 낳고 살겠냐 그냥 사랑하는 애인과 결혼 못한채로 함께 살겠지?? 심지어 동성애자 부부들이 이성애자 부부에 비해서 아이를 낳지 않는 경우가 많다뿐이지 모든 동성애자 부부가 아이를 갖지 않는 것도 아님ㅋㅋ 당장 국내에도 몇몇 레즈비언 부부들은 아예 정자 기증받아서 애 낳음. 그런식으로 애 낳고 싶어하는 동성애자 부부들도 꽤 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오히려 출생률을 중요하게 여긴다면 동성혼 합법화를 반대하면 안되지?? 진짜 별 허접한 논리를 세상의 진리라도 되는 것마냥 성소수자의 존재를 부정하려 들지 말아라 좀.. 운 좋게 다수자 집단에 속해있을 뿐인걸로 별 유세는..
있습니다.동성애자 인거 숨기고 살고 있는 사람 생각보다 많습니다. 부모가 자식이 동성애자 인거 알아도 결혼 시키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럼 여기서 더 문제가 그 배우자는 무슨 죄일까요? 결국 아이 생기고 난 다음 부터 부부라고 할 수 없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건 과거의 문제겠지 가 아니라 현재 진행형 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대한민국에서 1년 평균 150명 정도의 영유아가 유기 되고 있고 국내 입양 또한 거의 없습니다.이건 해외 입양을 보내야 돈을 더 많이 버는 입양 기관의 말도 안되는 구조와 함께 입양 이라는 인식이 처참하게 박살나 있는 한국의 정서 때문이기도 하죠. 동성 부부가 아이를 낳을순 없지만 이런 아이들을 잘 키울수 있다고 저는 감히 생각합니다.
동성혼 찬성함. 그분들도 행복할 권리가 있으니까. 그러나 대리모는 합법 되면 안된다고 생각함. 입양이나 여러 다른 선택지가 있음에도 굳이 대리모를 통해 아이를 얻겠다는건 이기적이라고 생각함. 대리모는 필수불가결로 수요와 공급에 의해 착취로 이어질 수 있는데 여성의 몸에 가격표를 붙인다는게... 아무리 금전적 보상이 있다고 해도 윤리적으로 문제가 많음... 이런 말하면 미국은 합법인데요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미국같은 선진국 때문에 착취당하는 제3국의 여성들이 더 많다는걸 알아줬으면 좋겠음. 뭐가 됐든 생명을 상품화 한다는 발상은 끔찍함. 이 방식이 아니더라도 다른 것에서 행복을 찾으셨으면...
@@newcreature-g7j [동성혼 자유국가]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캐나다 스페인 호주 스웨덴 스위스 아일랜드 벨기에 노르웨이 덴마크 포르투갈 브라질 뉴질랜드 핀란드 대만 멕시코 남아공 칠레 그리스 태국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슬로베니아 에스토니아 아이슬란드 쿠바 코스타리카 우루과이 오스트리아 몰타 안도라 리히텐슈타인 네팔 [이미 세계적 대세는 변했습니다]
[동성혼 자유국가]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캐나다 스페인 호주 스웨덴 스위스 아일랜드 벨기에 노르웨이 덴마크 포르투갈 브라질 뉴질랜드 핀란드 대만 멕시코 남아공 칠레 그리스 태국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슬로베니아 에스토니아 아이슬란드 쿠바 코스타리카 우루과이 오스트리아 몰타 안도라 리히텐슈타인 네팔 [이미 세계적 대세는 변했습니다]
@@CanKoDek 인권에 관한 정책 이면에 경제 논리'도' 숨어 있다고 해서 그 의미가 퇴색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정책이 어떤 의도로 실행되는가는 궁극적으로 중요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애초에 정책결정과정에 관여하는 수많은 정책결정자들의 이해관계가 워낙 복합적이기 때문에 딱 잘라 이러이러한 의도로 정책이 결정되었다라고 규정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고요. 결국 정치는 현실이고 현실에서 무엇보자 중요한 건 효과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권도 하나의 이슈고, 경제적인 것도 하나의 이슈인 상황에서 그 두 가지를 모두 (완벽하진 않더라도) 만족시킬 정책이 무엇일까 고민하는 과정에서 나온 결론이라고 보는 게 맞지 않을까요?
자본주의가 무슨 '속내'를 감춘 별도의 실체라기보다는, 자본주의 자체가 그런 속내를 품은 인간의 산물인 편에 가깝겠지요. 소유하고 축적함으로써 행복을 얻으려는 기질이 선악을 따질 수 없는 인간의 습성이라면, 서로의 자본 축적 행위를 침범하지 않는 한도 내에서 사회 규범을 조정하는 일을 체제의 음모나 간계 따위로 굳이 폄하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오히려 스스로를 '자유시장주의자'로 자처하는 극우주의자들이 동성혼 반대를 부르짖을 때, 그들이 사랑해마지않는 자본의 논리로 맞설 수 있는 지점이기도 하고요. 일론 머스크와 조우하기 이전의 트럼프 역시, 동성혼에는 반대하지 않았다고 하던데 이와 비슷한 맥락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장기적으로 봤을때 애를 안 낳는데 동성혼 법제화가 무슨 소용이고 사회구성에 무슨 이득이 되느냐고 말하는 사람들 보면 좀 의아하긴 함 그럼 기존엔 그 사람들이 억지로 이성과 결혼해 애를 낳고있었느냐? 아주 없지는 않겠으나 드문경우임 결국 법제화를 하나마나 애를 안 낳는건 똑같은데 마치 이제 결혼시키면 애 안 낳을거잖아 라고 말하는건... 뭐 가능성 같은건가?
우리나라도 곧 동성혼 도입되지 않을까? 정부는 결혼을 부의 재분배로 보고 있는데 동성 간에도 사실혼, 법률혼 개념을 적용할 수 있다면 혼인, 이혼 등의 과정에서 세수 확보도 가능. 개인적으로는 지금 결혼 자체가 가부장제 제도에서 비롯된 것이기도 하고 여성의 사회 진출이라는 시대상을 반영하지 못해서 남성에게 너무 가혹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동성혼에도 이런 법률을 적용한다면 사실혼 재산분할 등의 이슈로 남녀뿐만 아니라 남남, 여여 공동체 형성도 막게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함.
과도한 PC주의라고 상당한 백래시를 받으면서도, 미국의 주요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영화사, 게임제작사들이 PC를 고수하는 이유입니다. 더불어 주요 브랜드나 소비자 대상제조기업들이 페미니즘을 포함한 PC친화적일 수 밖에 없는 이유기도 하구요. 경제적으로 상당한 이득이 되거든요.
@@MrBrianJung 그럼에도 성소수자들이 느끼기엔 아직 턱없다고 느끼죠. 성다수자?들이 보기엔 갑자기 안보이던 성소수자가 미디어에 왜 많아지냐 하겠지만. 아직까지도 성소수자가 주연이거나 메인이 되는 작품은 드물죠. 물론 어거지로 연기도 안되고 역할이나 스토리에 어울리지도 않는데 부담되는 주연이나 메인 캐릭터에 반드시 넣자고 주장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우리나라 입장에서 봤을때 동성혼 법제화된 나라나 차별금지법이 있는 나라는 매우 부럽고.. 상당히 멀게 느껴지네요
@waschdeinefüße보수적인게 문제가 되지만 우리나라가 이정도로 온 이유가 기독교사상 덕분이 큽니다. 어르신들이 독일에가서 외화를 벌고 지역사회를 발전시킨 그 배경에는 개인보단 가정을 중시하는 기독교문화와 애국사상이 맞물려 이 자리까지 오게 된겁니다. 물론 부작용이 있지만 경제 7위까지 찍을 수 있었던건 이 점이 큽니다.
경제 측면에서 보니까 흥미롭네요. 전에 동성생식(단성생식) 실험에 대한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미래에는 동성 부부도 아이를 가질 수 있는 세상이 올 거 같아요. 그럼 또 어떤 변화가 있을지 궁금허네요. 그리고 지금은 이미 태어난 아이들중에도 잘 자라지 못하는 애들이 많은데, 몇몇분들 댓글에 출산율에 대한 고민만 하는 것이 맞는가 싶기도 하네여. 암튼 영상 잘 봤습니당 !! 감사해용
동성애에 대해 찬반을 주장하기 전에 스스로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내 주장은 이성적인지 감정적인지 종교, 사회의 시선으로 인한 것인지 등 어디에 의존하는지 적나라하게 생각해 보자고요.. 어려운 거 알아요! 하지만 깊은 생각 없이 하는 대화는 변화를 불러오기 어려워요! 전 주제가 뭐가 됐든 혐오의 감정은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단순한 꺼림의 감정이면 괜찮지만요. 충분히 그럴 수 있어요. 하지만 거기서 멈추지 않고 이유를 붙이고 자신의 주장에 심취하다 보면 혐오가 되죠. 남의 의견은 가볍게 묵살하는 혐오요! 역사엔 혐오로 인한 끔찍한 사건들이 존재하고 광기의 시대라고도 불리죠. 그리 먼 이야기가 아니에요. 여러분들이 혐오의 무거움을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누군간 제 글을 읽고 작은 깨달음의 계기를 얻었으면 좋겠어요. 작지만 커다란 변화가 이루어지면 좋겠어요..
@@고미코미-f6l 애초에 헌법에 개인의 자유가 있고 세금도 국민의 의무도 모두 진 동성애자의 권리를 막고 반대할 이유는 없죠? 종교 교리의 이유라면 우리나라는 종교와 정치가 분리되어 있죠. 성경에서 비늘없는 생선이나 돼지고기 먹지말라고 적혀있는데 왜 인간이 마음대로 해석해서 요즘 시대엔 괜찮다며 다 먹고 동성애에 대해선 그렇게 거품물고 혐오하는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십계명은 안중에도 없는듯이
태국 동성혼 합법으로 검색해서 나온 BBC기사에서는 성소수자에대한 종교별 차이를 이유로 들었는데 이에 공감함 / 전세계적으로 위세를 떨친 이슬람&기독교의 성소수자에 대한 교리에 따라 금기시 되었던거고 / 점차 세속주의가 대세가 되는 전세계적 흐름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이지 않을까? / 따라서 경제적 이득이 동성혼 합법화를 불러왔다는 영상 내용은 크게 와닿진 않은데 / 반대로 동성혼 합법화가 경제적 손해를 불러오는 상황이였다면 동성혼 합법화의 걸림돌은 되었을것 같단 생각
![Lp. Сердце Вселенной #60 РОЖДЕНИЕ ЛОЛОЛОШКИ [Финал] • Майнкрафт](http://i.ytimg.com/vi/YoR0pAV9FVQ/mqdefault.jpg)
사상보다 시장 경제 논리로 돌아간다는 말이 정말 와닿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유대인 : LGBTQ+ 페미니스트? 걔네들이 뭘 하든 알 바 아님. 중요한건 돈이 되냐임ㅋㅋ
@@CryptoNomadGiyong 그사람들로 돈벌려면 뭘하는지도 알아야디
@@domikkm 아 물론 그들을 탐구하긴 하겠지만 유대인이나 금융 세력들은 돈이 되는 시장으로만 보고 다가가는 존재라는 걸 '걔네들이 뭘 하든 알 바 아님'라고 표현한 걸로 보시면 될 거 같아요. 걔네들 보면 약간 특권의식 절어있는 부자 느낌이에요
아니지. 이해를 똑바로해야지. 사상, 문화 등 등 여러 요소중에 시장 경제 논리도 있다고 이해해야지
맞음 사상 신념보다 시장 경제는 논리로 돌아가긴 함
논리는 이치에 맞는가?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함
신념과 사상이 시장경제에 맞는 부분도 있고 안 맞는 부분이 분명히 존재함
신념 즉 개인의 도덕성과 희생이 개인에게 부흥을 가져다 주는가?
에 대한 질문을 한다면 당연히 NO 이런 사람들은 호구가 되어 버리는 세상
그럼에도 신념에 의한 도덕성이 사회적 경제의 치안을 안정화하는 점에서
시장 경제에 분명히 필요한 한 요소임
그래서 개인이 희생으로 얻은 부(돈)를 최대한 자유롭게 허용함으로써 욕구를 실현 시켜주고
그 욕구가 사회 경제의 치안을 벗어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최고의 목표임
이게 시장 경제의 신념과 사상의 논리
욕구를 실현시켜주고, 스스로 희생을 하게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사회의 편의와 부흥을 이끌어내는게
시장 논리의 가장 기본이 되는 베이스라 말씀드리고 싶음
초반에 당신의 찬반은 상관없다고 딱 말해주고 시작하는거 ㄹㅇ 똑부러진다
2222 진짜 저런 포인트 말하고 시작하는거 넘 조아요
야물딱져 ㅋㅋㅋ
@@Z후니다 ㄹㅇ
문제는 앞에 그런 언급 없어도 야랄나는 댓글쓰는 사람은 항상 있다는거..
@@Z후니다 그지 나도 반대파인데 여기서는 경제적인것만 중요하지ㅋㅋ 알빠노긴함
결혼 업계에서 동성결혼을 마다할 이유가 없는거랑 같은 이치 ㅋㅋㅋㅋ
(속닥속닥) 이혼전문 변호사들도...
ㅋㅋ 가장 편견없는곳... 금은방과 웨딩업계
돈은 답을 알고 있다 ㅋㅋㅋㅋ
육아,교육 업계는 매우 싫어할 듯 ㅋㅋㅋㅋ
@@wwr-q6i 그러나 입양이 활발해지면?
맞음. kpop같은 경우에도 전세계적으로 인기 많아지고 한국 사람들도 자랑스럽다며 국뽕 가득 차서 말하는데
정작 이렇게까지 유명해지는데에 전세계의 lgbt 팬덤 영향이 정말 컸다는걸 한국인들만 모르고 있음
정말 거대한 소비자층임
그들을 존중해줄 필요가 있음
장사 계속 하고 싶으면
타일러 볼 때마다 느끼는 건 이것이 미국의 힘이구나.
중국어나 일본어 먼저 안 배우고 한국어 먼저 배워준게 고마울 정도...
@@ericjo6864 진짜 타일러 감탄나와요
진짜... 한국이 뭔 복이래요
감사할뿐 ❤
하지만 중국어도 일본어도 잘 한다는 점..
이런 콘텐츠 좀 더 많아졌음 좋겠습니다. 대부분의 문제가 머릿수 문제고 이 말인즉슨, 돈 문제인데 한국은 자본주의가 급격히 발전한 것 치고는 너무 여전히 naive. 맨날 뭐가 맞고 틀리고 싸우는데 시간과 감정을 너무 많이 씀.
부자들 특히 연예인들 돈 뺏어서 재분배해야함 그게 좌파임 얼마나 좋음 ㅎㅎ
맞아요 저도 최근에 결국 다 이해관계고 돈문제고 그렇구나.. 라는 걸 크게 느끼고 여러 생각들이 명료해졌네요 ㅋㅋ
공동체의 생명을 파괴하는 요소를 제거하는 정화작용을 무시하면 종국에는 멸망..
진짜 노인들 개많아졌고 청년층인나는 새우등 터지고 진짜 너무 빡쳐요.. 코로나보다 더 센 거 와서 노인층들 좀 싹 정리됐으면.. 진짜 꼴보기 싫음
너무 급격히 발전해서 시민의식이 아직 못 따라왔기때문인듯
지난주 태국여행갔을때 자녀들과 함께 온 게이커플들을 많이 봤어요. 10년전에 왔을때보다 훨씬 많아진 걸 보면서 동성혼이 가능해지면서 더 다양한 사람들이 태국에 오는구나 느낄 수 있었어요...! 타일러의 알잘딱깔센 정리 감사합니다 :)
아빠! 우리집은 왜 아빠가 2명이야?
@@seong3431 아빠! 왜 철수네는 아빠 엄마가 이혼해? 영미네는 왜 아빠가 술만먹고 엄마를 패?
@@seong3431 에휴 노골적으로 조롱하려는 대표적인 댓글 또 나왔네. 타일러 영상에서 나가세요~ 수준 떨어져요!
@@seong3431 어머나 너희집은 어머니가 두명이란다 오호호
우와 진짜 망고커플이다 반가워요 ㅠㅠ
어차피 동성혼 허용 안해도 동성애자들이 갑자기 이성과 결혼하지 않음. 그러면 어차피 결혼시장에서 허수인데 그 허수들을 법제화시켜서 경제에 도움되게 시장으로 끌고나오자는건데 매우 합리적이고 이성적인판단임. 반대하는사람들보면 그냥 반대를위한 반대 머리에 똥만차고 비이성적 비합리적인사람들이 대부분. 무논리.
반대를 위한 무논리 반대면 너네가 뭘 할수있는데 ㅋㅋ 응 동성혼 합법화 절~대! 안해준다 게이야😂
양지로 나오는 순간, 동성애에 대한 반감을 드러내거나 안된다고 교육하는 행위들 모든것들이 처벌받게 됨. 아니라고 해도 응당 그렇게 되는 수순이 될것임 따라서
이성적이고 비합리적인건 오히려 돈 타령하다 질서와 가치관들이 파괴되는 현실임
동성애자가 이성과 결혼하는 세상이 더 위험한듯 결혼한 배우자는 뭔죄여;;
@@unknowns0714 동성애에 대한 반감을 드러내고 안된다고 교육하는 건 잘못된 거 맞잖아, 차별인데. 그런데 차별금지법은 통과시키면 안되지. 남자가 여자라고 주장할 수 있는 거(차별금지법) 랑 동성혼 허용은 다른 문제임.
@@HHit_me_like_a_ray_of_sun 뭔소리여... 동성애자가 이성애자랑 왜 결혼을 해 그럴 일이 없다는 글인데 핀트좀;
한국 채널인데도 불구하고 혐오 댓글 비율이 의외로 낮은게 신기함... 평범한 채널이었으면 영상 올라오자마자 "너 게이냐" 같은 온갖 욕으로 도배됐을듯
댓글 달자마자 너 게이냐는 댓글 바로 달림 ㅅㅂㅋㅋㅋ
@@kyj0012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타일러님 유튜브는 자극적인 컨텐츠가 아니라서 극단적 혐오 사상에 빠진 한국인들이 잘 선택하지 않는 영상이라 그런 것 같아요 ㅋㅋㅋㅋ 혐오 없이 클린해서 너무 좋습니다!
채널주가 미국인이니까. 미국인이 뭐라고 하면 마치 선진사상처럼 일단 좋게 보는게 한국인들 아님?
너 이계인이냐?
동성혼 법제화가 더 옳은 표현이에요. 보통의 국가에선 동성혼이 불법인 게 아니라 관련 법규가 없는 것이기 때문에, 불법인 걸 합법화 하는 게 아닌 '법제화' 입니다. 단어가 가진 힘이 있는 건데 합법화라는 단어는 '불법이었던' 을 내포하기 때문에 부정적인 의미가 숨어져 있어요. 타일러씨는 합법화 라는 단어 안 쓰셨는데 편집자 분께서 제목과 자막에 쓰시네요. 고치셨으면 좋겠고, 다음부터도 법제화라고 쓰셨음 좋겠어요. 아 다르고 어 다르잖아요. 그리고 애초에 대부분의 경우에 틀린표현입니다. 동성애합법화, 동성혼합법화 < 이 단어들은요.
@@안재우-n3t 감사합니다
이런 댓글 너무 좋아용
제가 하고싶었던말 쏙쏙!❤
애도안낳는데 무슨소용이냐 이런댓글들은... 진짜 웃긴게... 다른나라면또몰라 ㅋㅋㅋ 우리나라는 이성애자들 결혼도안하고 하더라도 애도거의안낳잖아?? 0.7에육박하는데 출산율;;; ㅈㄴ 앞뒤안맞음
우리나라보다 출산율 높은나라들도 저런논리때문이라도 법제화를 한다는데... 출산율 거의 최하인 나라에서 그런식으로 따지는거.. 댓글달면서도 웃기지않나??
ㄴㄴ 그것과 별개로 동성애는 걍 더러움 혐오받아 마땅함
전형적인 메신저 공격. 출산율 낮은 국가는 말도 못함? 아니면 뭐 동성혼 합법화하면 출산율이 올라감?
무슨헛소리에요... 저렇게라도 소비력에 대한걸 이용하자는건데... 내수가 안그래도 죽었는데... 애는 더더욱안낳지... 그러니까 저런거라도 좀 끌어다쓰겟단거잖아요ㅠ 출산율이 안높아지니까.. 저런거라도 하잔얘긴데 이해가안되요??
ㄹㅇ모든 이성애자 부부가 애를 낳는것도 아니고 동성혼을 금지한다 하더라도 성소수자들이 갑자기 결혼하고 애를 낳겠냐고;; 걍 솔로로 살겠지
동성혼 반대하는 사람들 솔직해집시다. 출산,출생율 어쩌고 등등 별 시덥잖은 이유 다 집어치우고 그냥 거북하다,싫다 아닙니까? 차라리 꼴보기 싫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하는게 훨씬 나아요. 그건 일관성있고 본능적이기라도 하지. 사람들은 익숙하지 않은 것에 두려워하거나 꺼려하는게 정상적인 반응이니까 당연히 나타날 수 있는 반응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무슨 아주 합리적이고 타당한 이유가 있는 것 마냥 떠들어 대십니까. 단순 '혐오자'가 아니라고 합리화 하는거 다 티납니다.
차라리 대놓고 혐오해줬음 좋겠음
혐오자, 차별주의자보다 거짓말쟁이가 더 나빠보임
경제적으로 좋은 효과 많이 생기는데 왜 막아?
역겹긴 해
?? 돌려서 얘기한적 없어요 역겹고 토할것 같고 공기조차 공유하고 싶지 않은데요?? 인간으로 보이지도 않고 그렇다고 짐승같은것도 아닌 괴물 정도로 인식돼요
ㅇㅇ 난 반대파인데 내 주된 이유가 혐오감이긴해
전에 미드보다가 개뜬금 없이 건장한 남자 둘이서 딥 키스하는 장면 나왔는데
진짜 원초적 혐오감이 들어서 구역질했음
동성혼 싫어요..
누가들어도 99프로는 이해할수잇는 그의분석과 해석.. 영어단어도 한국식으로 발음 하시는게 너무 멋져요 (예 쇼핑, 엘쥐비티) 유익한영상 감사드려요.
@@집나간집순희 버몬트, 메사추세츠ㅋㅋㅋ 진짜 그래요 🤣
K팝 성공에 LGBT가 엄청난 역할을 했습니다. 중국 대만 태국 게이클럽에서 무슨 노래가 나오고 있는지, 코로나 전 이태원 게이클럽에 얼마나 많은 아시안 게이들이 방문하고 있었는지는 알고싶지 않아하고 눈가리고 동성애자 싫어만 하면 도태되는 나라는 어디인지 명확해보입니다.
생각해보면 동성혼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이성적인 척 하면서 여러가지 근거를 대며 반대하는데, 타일러씨 덕분에 궁극적으로는 그냥 감정적으로 반대하는 거 라는게 증명 되네요
맞아요
솔직히 그냥 감정적 혐오를 이성적인 척 덮는 사람들만 많죠ㅋㅋㅋ
공부얼마나한거야 대박임.... 앉아서 전세계적인 동성혼 추이를 한눈에 알수있다니 쩐다 진짜..
인구 평균 3~8%가 성소수자라 하죠. 경제력이 있는 타깃층이라 매우 매력적인 틈새시장이 되겠네요
@@yune5597 100명중 5명이라니
제 생각보다 상당히 높네요 학교 다닐때 대충 반에 1명씩은 있었다는 소리인데 ㄷ
실제는
더 높음 샤이들이
많아서 실제는 10% 그냥 넘고 호기심까지하면 30%까지 보기도 함
@@wallcoh성지향성은 스펙트럼이라서 '동성을 매우 좋아하는' ~ '이성을 매우 좋아하는' 사이에 많은 종류가 있어요. '동성을 조금 좋아하고 이성을 많이 좋아하는' 부류들은 자각을 못 하거나 자각해도 설문에 제대로 응하지 않았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실제적인 양성애자 비율은 설문조사 응답에 비해 높을 거라고 예상들을 많이 합니다. 당사자로서 얘기하자면 동성에 성적으로 이끌리는 사람들 '반에 한명'은 무조건 넘는다고 봐요 ㅎㅎ 90년대생이라 반 열두개 였는데 너무 티나서 소문난 애들 일곱은 있었고, 공식 게이였던 저한테 은근하게 접근하는 애들도 3명 있었어요. 아예 숨기는 경우가 없을 리가 없으니 ㅎㅎ
@@안재우-n3t딱 말하는 게 성별 수백 개씩 있어야 한단 개소리 하는 애들 같네. 동성애자는 그냥 동성애자다. 퍼센테이지는 니 뇌가리에서 나온 씹소리지. 왜? 호모성향도 수십 수백 개로 나눠 놔야 속이 시원해질 거 같아?
솔직히 사람이 어떻게 이성애100%! 동성애 100%!로 나눠지겠음..
스펙트럼이란 말이 참 맞다고 생각함.
오히려 인간이기 때문에 번식본능이 큰 우위를 점하지 않기에 더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사회적인 시선이 제거된다면, 소위 지금 말하는 성 소수자들이 더이상 소수가 아니게 될거라고 생각해요.
결국 애가 없으니까
양육을 하는데 돈을쓰지않고
취미, 여행같은 소비를 더 한다는뜻...?
ㅇㅇㅇ
일본에서 오타쿠 경제가 돌아가는 거랑 비슷한 듯ㅇㅅㅇ
애가 없으면 여행 여가 등 소비할 인구 자체가 줄어드는데 이게 이득?..
@@imyjk1결혼 못하게 한다고 게이가 갑자기 애 낳겠냐 ㅋㅋ
@@imyjk1 뭔 개쌉소리야 ㅋㅋㅋㅋ 너가 의무로 한 다섯 명 생산하고 얘기하면 인정한다
@@k_oldschool 아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케 매움
동성혼 법제화에 대해서 경제적인 관점으로는 바라 본 적이 없었는데 영상을 통해서 알아갑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mingmin8703 어 뻑 뻑 어마이숄더 ang♂️ 돈이란 무섭다 ang♂️😇
@@볼로디미르젤렌스-g2y?
@@볼로디미르젤렌스-g2y ????????
캐나다에서 아이 입양하는 동성커플들 봄. 내 친구들중에도 동성커플이 있는데 아이입양해서 남부러울것 없이 잘 키우더라. 한국 출산율 걱정한다면 동성혼 합법화, 미혼여성 정자기증 허용해야함. 사회 물흐린다고 욕하는 사람들 있겠지만 계획해서 생긴 아이가 얼떨결에 생긴 아이보다 더 잘살아.
동성혼 합법화가 출산율이랑은 관계가 없을거 같네요. 그 아이를 누가 입양하든 안하든 출산이랑은 관계가 아에 없다고 볼순 없지만 있다고 볼 근거는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미혼여성 정자기증은 필요하다 봅니다
@@디기기기 동성결혼이 출산율에 도움이 된다는 여러 연구가 나와 있습니다.
맞는말씀
미혼여성 정자기증? ㅈ같은 소리하지마세요 어림도없으니까 사회를 어지럽히는거란 생각은 안하나보네 어떻게 비정상적인말을 쳐내뱉지 ㅉ
미혼여성은 군대간 남자들 보필하는 법 도입해야함
트럼프 영상 때는 '뭐 실리적 문제인데 어쩔 수 없지'라던 분들 중 적잖은 분들이 여기는 도덕률 어쩌구 적고 있을 걸 생각하니 웃음만 나옴
트럼프는 딱히 동성애자에 대해 적대적이지 않은데 거품물고 발작하는 애들 보면 웃겨요
Trans쪽은 엄청 싫어하는거 같던데 lgb쪽은 고위직으로 임명하기도 하고 그러더라고요 그렇다고 엄청 호의적이지도 않아보이긴 하지만 암튼 트럼프빠들 말하는거 보면 참... 트럼프성님 이러면서 자기는 실리만을 추구하는 이성적인 사람인척ㅋ
@@ddkim7145 ㄹㅇㅋㅋㅋ 같이일하는 사람도 게이로 뽑은 사람을 ㅠ 지들이랑 같게 생각하는듯
꽉막힌 ‘일부’ 한국인들 자꾸 트럼프 반pc 이런 타이틀보고 트럼프가 동성애자를 진심으로 혐오하는줄 암 진짜 멍청 그 자체 pc가 뭔지도 잘 모르면서 그냥 아묻따 혐오하고 하.. 지들이 백인 남잔줄아나
미국 보수들이 보통 동성애엔 관대하고 트랜스젠더엔 비판적인 사람들이 많음
여기 영상 댓글만 봐도
나는 동성애자를 차별하지 않아 = 나는 나쁜 사람이 되기 싫어
그렇지만 누가 내 신념을 강요하는 것이 불편해 = 그렇지만 나는 동성애자를 수용하는 게 싫어
그렇지만 내가 차별주의자는 아니잖아 = 내가 혐오발언을 한 것도 아니고 나랑 같이 이 사회에서 사는게 싫은 거야
길거리에 다니는 사람이나 미디어에 나오는 사람은 괜찮지만 내 친구, 가족이 동성애자인 건 못 받아들여 = 그렇지만 내가 동성애자를 차별하는 건 아니야. 내 가족이나 친구인게 싫은 거지
내가 왜 서양 문화에서 동성애자 문화를 수용해야 해? PC 문화 싫어 = 나는 동성애자를 차별하지는 않지만 그 문화를 절대 수용하지는 않을거야
PC 문화가 너무 싫어 = 난 PC 문화가 싫다는 이유가 있으니까 동성애자를 차별해야 한다는 생각도 공고히 할거야
정도의 딜레마가 보여요.
공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동성애자를 차별하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막상 그들을 진정으로 수용하거나 이해하려는 태도는 부족한 것 같아요.
"나는 차별하지 않아"라는 말 뒤에 숨은 편견과 이중적인 태도가 정말 잘 드러나는 것 같아요. 동성애자를 '타자'로 보는 시선, 특히 가족이나 친구가 동성애자일 때 드러나는 거부감은 결국 차별의 또 다른 형태라고 생각해요.
동성애는 단순히 'PC 문화'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져야 할 인권에 관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사회가 조금 더 포용적인 사회가 되려면, 이런 딜레마를 직면하고 극복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ddkim7145 끊임없이 정상과 비정상으로 나누고 정상, 평균이라는 틀 안에 갇혀살아야 한다는 사회의 암묵적 룰이 있죠. 좋은 일자리의 기준, 좋은 대학의 기준 이런 것들이 아무렇지 않게 존재해요. 아무리 이것에 대한 비판적인 얘기가 존재해도 20년이고 30년이 지나도 이것이 존재할 것이라는 걸 알죠. 모든 것을 흑과 백, 정상과 비정상, 평균이라는 틀 안에 가둬두니까요.
그리고 소수자에게 아무렇지 않게 다수자의 의견을 강요하여 이 문제를 묻어버리죠. 내가 본 것만이 옳다고 믿어요. 그리고 아무렇지 않게 통계를 이유로 편견을 강화하고 차별을 정당화해요. 장애인, 정신병 등은 우리나라에서 받아들이기 정말 힘들거에요. 우리는 그저 정상성의 범위를 좀 더 늘리고 있을 뿐 이 개념을 깨부시기는 힘들어해요
간단하게 이야기해서 애초에 동성애자를 정상과 비정상의 범위에서 논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성의 측면에서 우리가 그들의 인권을 침해할 권리가 있는가에 대해 논의하고 동성애자가 되는 것 = 곧 정상에서 벗어나는 것이라는 틀에서 벗어나는 것 뿐만 아니라 애초에 인간에게 정상성이라는 개념을 도입할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동성애자(뿐만 아니라 다른 인종, 종교)와 안 좋은 일에 엮어서, 나와 내 주변 사람들이 본 동성애자는 이러니까 그들을 이렇게 취급해도 괜찮아라는 통계에 기초한 사고방식도 좋지 않아요. 이 세상에는 논리와 이성이 존재하니까요. 자신이 본 것만 믿는 사람은 그 사고방식에 갇혀서 살게 되죠
비유가 적절한진 모르겠지만, 성매매를 합법화 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내 여자친구, 내 부인이 성매매를 한다고 하면 반대한다는 남성들과 비슷한게 아닐까
@@송지훈-o5q 진짜 적절하지 않아서 깜짝 놀람… 어떻게 동성애에 관련된 이야기를 성매매로 비유하실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영상과 댓글들을 보니 속이 편안해짐...차분해서 넘 좋네요
유산을 남길 때 동성애자라고 무시하고 괴롭혀서 절연했던 부모한테 돈이 가는게 괴롭다고 말함. 당연히 사랑하는 사람에게 유산을 남기고 싶은데 현재법으론 그게 안된다고 들었음.
유산도 그렇고 사고 당하거나 수술할 때 법적 보호자 역할도 못하고 등등 걍 모든 방면에서 권리가 제한되어 있음
동갑을 제외하고 나이가 1살이라도 차이가 나면 입양하는 식으로 가족으로서 보호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파양도 쉽게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부부관계가 아닌 아들과 아빠사이 혹은 딸과 엄마사이로 법적으로 인정받는거죠
그렇게 되면 법적 자식의 유산은 친부모 양부모 반반씩 가져가게되고 법적 부모의 유산은 법적 자식이 100프로 다 가져가게됩니다 이런식으로 한국에서 동성애자가 현재 법적가족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저도 다큐보고서 알게된 놀라운 방법이더라구요
@@jhgfds8776 꼼수긴 한데.. 동성파트너랑 부부의 연이고 싶은거지 그런 꼼수로 부모자식?? 그걸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에이즈로 얼마나 빨리 가길래 부모한테 유산가는걸 걱정하냐 😂
동성혼을 반대할 때 제기하는 근거 중 하나가 출산율 저하에 대한 우려인데 나는 오히려 동성혼이 출산율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함.
동성애자들은 동성결혼을 못한다고 이성과 결혼하고 애낳는 존재들이 아님. 그냥 독신으로 살다가 죽겠지.
하지만 동성혼이 가능해지고 사회가 동성부부에게 입양을 적극적으로 권장하면 입양률이 꽤 높아질 것임. 동성부부는 불임부부와 다름 없는 상태고 사회적 편견과 생리적 한계로 가정을 만드는데 열망이 큰 사람들임.
동성부부를 통해 입양률이 높아지면 부모 없이 홀로 사회에 서야하는 아이들보다 가정이라는 안전장치를 곁에 둔 아이들이 더 많아짐. 그러면 사회가 부담해야할 복지비용은 절감되고 사회에 성공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생산인구로서의 사회구성원의 비율은 높아지며 이들이 사회에서 안정적인 경제력을 확보하고 중산층으로 진입하면 이들이 결혼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음.
유전학에서도 자연도태되었어야할 동성애 형질이 아직도 발현되는 것은 출산인구가 아닌 양육을 촉진하여 인구의 질적향상을 보조하는 인구로서 기능했기에 일정한 비율로 꾸준히 등장했다고 추측하고 이걸 좋은 삼촌 이론이라고 부르더라.
출산율이 떨어지는 시점에서는 동성혼이 오히려 장기적인 관점의 출산율 상승에 기여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수 있음.
그리고 한국인 특성상 비교를 통해서 자신의 삶을 계획하는 경향성이 큰데 동성애자 부부가 남의 자식들 입양해서 잘 키워 사는 모습이 눈에 보일 수록 쟤네도 하는데 내가 못할게 뭐냐며 출산과 양육에 대한 거부감을 줄여주는 기능도 할 듯.
실제로 동성애자 이모 삼촌들이 이성애자 이모 삼촌들보다 조카에게 쓰는 돈이 많다고 합니다 입양을 하지 않더라도 형제의 아이에게 돈을 쓰며 양육의 질을 높이죠
👍👍👍
진화론이 독재하는 세상이라서 ?
실제로 여성동성애자 부부가 정자은행을 통해 애를 낳기도 하니까요
@@지유-j8m 역사를 길게 봅시다.. 같은 1000만원이 모두 같지 않지요..
유태인을 소수자라고 핍박한 나치독일은 패망하고,
유태인에게서 가능성을 발견해 적극적으로 포용한 미국은 대성했듯이
돈이 되는 집단을 무시하는 건 패착에 불과하다는 생각입니다.
난 성이 양자역학적임 관측하는 순간 결정됨
동의합니다
성소수자 문화가 이만큼 큰 이유가 인권 사상적 논리가 아니여도 경제적 논리와 같은 실리적 이유가 있어서 이만큼 올라온 것일텐데
(마치 노예제가 폐지된 이유에는 인권적 측면이 아니여도 실리적 이유도 있었던 것처럼)
성소수자들을 무조건 억압한다고 모든 일들이 잘 풀릴지 의문이네요
@@블랙워터-f9h 난 여자엿다가 남자임 존중하셈
@@연예인들돈뻇고재분배 님 알츠하이머 미래를 존중할게요 ㅅㅅ
@@블랙워터-f9h ㅋㅋ 그럼 같은 논리로 넌 미래의 에이즈 존중하면 되나?
어차피 보수적 형태의 가족은 무너진지 오래라...굳이 동성애가 아니더라도 다른 형태의 가족도 활발하게 논의 되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결혼 출산으로 이어지는게 국가 경제나 미래세대 일꾼 등등 생각해서 가장 베스트지만 이미 안 할 사람들은 안 하는지라
개인적으로 시민결합 도입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사회는 여러 형태의 가족으로 나눠져있는데 외면한다고 해결될 문제도 아니라고봅니다.
@@ddkim7145동의하지만 우리나라는 도입 되긴 그른것 같네요
그냥 흐름인 겁니다
지금 개방적인 척 하는 나라들은 이제 곧 역사책 속으로 사라질 계획이기 때문에 그런 사상을 밀어붙이는 것이고
이슬람교를 위시한 보수적 세력들이 나중엔 지구를 먹을 겁니다
@@ddkim7145그런것이 도입된다고해도 한국 사회에서 할 수 있는 사람이 많지는 않을것 같아요. 개인의 자유와 가치관보다 다수의 가치관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회문화라 본인의 선택보다 부모나 지인들 때문에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수가하는 결혼 문화도 당사자들보다 부모님들 체면이 매우 중요한 부분이고 부모님들 역시 자녀를 결혼 시키는것이 본인의 성적표라 생각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정말 어려운 문제 같습니다.
이 사람은 진짜 똑똑한거 같아..
같아가 아니라 똑똑해요 진짜...
시대가 흐름에 따라 예전보다는 확실히 성소수자에 대한 미디어가 많아지고 포용력이 달라짐을 느끼고 있는데 단순히 감정적, 문화적 인정에서만 비롯된 게 아니라 자본주의 시장에서의 잠재력도 영향을 준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네요 사람마다 이해의 차이는 다르겠지만 자본주의 시장에서 용인되는 타켓층이라면 오히려 요즘 시대 흐름이 더 이해가 가네요 돈이 된다면 그 무엇보다 매력적인 시장이 될 수 있겠죠 흥미로운 해석 고마워요😊
한국인들은 일단 남한테 관심이 너무 많음
어떤 사람이 누굴 사랑하든, 누굴 만나 결혼하든 괜한 오지랖 좀 그만부렸으면
미국이나 이탈리아도 남한테 굉장히 관심이 많은 나라임 근데 한국하고 다른건 지적을 안함 그냥 그렇구나 하는데 한국은 손가락질 지적 남눈치 다함..
사람을 볼 때 성관계하는 상상부터 한다는 게 뭔 생각만 하고 사는건지
@@호이-l1z4o엘지비티는 그 핵심입니다. 이름부터 성관계, 혹은 성에 집착 (또는 집중)하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ㅇㅈ. 그래서 우리나라 자살높은이유.
검열과 통제에 대한 정신병적인 집착이 있는듯
당장 동성애 같은 하나의 이슈에 대해 ‘남 일인데 왜 신경쓰냐?’ 이런 사람들도
갑자기 게임이나 성인물 검열 같은 다른 이슈로 가면 갑자기 태도를 180도 바꿔서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극단적인 유교 탈레반으로 변함
걍 기본 스탠스가 극단적인 검열과 통제고 거기서 자기가 원하는 쪽만 입장을 바꾸는 느낌
우와.. 몰랐던 사실이네요😂 재밌고 한국에선 이슈화되지않은 일들 가져와줘서 고마워용 늘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동성혼이 합법되고 결혼의 다양성이 인정되어야 입양률도 올라가지. 이미 태어난 애들도 너무 많은데. 출산율 운운하는 사람들은 입양아들에 대해선 생각 안하는걸까?
동의합니다.. 입양되지 않는 보육시절의 많은 아이들이 경계선 지능을 가지게 될 확률이 높다고 하는데, 나라의 입장에서도 입양을 해서 자라는 아이들의 비율이 늘어나면 사회의 평화와 안정성, 발전가능성에 도움이 되겠죠
또 동성커플의 경우에도 출산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기때문에, 오히려 동성혼이 법제화되고 그러한 가족을 인정해주는 사회라면 출산율이 높아질 수 있죠. 거기에 해당 소수자들의 삶에 대한 만족도도 높아지기 때문에, 나라의 장기적인 발전 측면에서도 유리하고요.
동성혼 반대는 하진 않지만
기본 출산아 내부의 동성애자 비율이 결국은 동성애자들의 탄생의 존폐여서 기본 출산 정책을 먼저 잡고
대한민국에선 출산율 올린뒤에 동성혼 합법을 만들어서 경제적인 선순환을 가져가는게 좋다고 생각하네요.
지금 상태에서는 동성애로 인한 감염병, 집중된 동성애 정책으로 인한 출산 육아에 대한 가치 하락으로 이어질까 생각합니다.
신이시여 동성애자들에게도 결혼의 뜨거운 맛을 볼 수 있게 도와주소서
ㅋㅋㅋ
육아 없는 결혼은 너무 미지근한데 입양제도도 추가시켜버리죠?
결혼지옥 동성부부편 ㅋㅋ
ㅋㅋㅋㅋ 아멘!
@@anxes83 이혼숙려캠프 동성부부편,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 동성부부편, 슈돌 동성부부편, 동상이몽 동성부부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합법화 대신 법제화라고 하는 게 더 적절한 것 같네요
행간 그리고 안목 ! 지성인에게 중요한 키워드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양질의 콘텐츠 감사합니다❤
요즘 댓글들 보면 거의 무슨 싸움개 같아요. 거슬리는 글만 보면 싸우기만을 기다렸다는 것처럼 달려들어서 무느라 정신없죠. 레퍼토리도 맨날 비슷하고요. 시간 남아도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덕분에 생각지도 못한 다양한 혐오만 알아가죠. 언젠가 건전한 토론의 장이 될 수 있으면 좋겠는데 가능하기 어려워 보이네요😅
내가 그냥 우리나라에사 퀴어로 살면서 느낀건데 스트레잇인 친구들에 비해 게이/레즈친구들은 결혼 육아 계획이 없어서 그런지 돈을 더 많이 쓰고 다님 그래서 노후가 걱정되는 친구들이 몇 있음
그렇게 돈써도 자식키우는것보다 적게 들죠
@@연예인들돈뻇고재분배 네 님의 고정관념과 편견과 차별의식 잘 들었습니다. 실제로 성소수자 만나보거나 친구로 둔적 있으신가요?
@@파토스-l3u ㅇ
@@연예인들돈뻇고재분배 가치도 없는 댓글 그렇게 싸지르니까 기분이 좋으신가봐요
@@sebstory_8779 ㅇ
이런 관점은 생각도 못 해봤는데... 역시 타일러! 유익한 영상 고마워요.
아예 LGBTQ+의 경제학적인 측면을 생각해 본적이 없었는데 눈이 트이는 느낌이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댓글들 보니 한국은 아직 동성애에 대해 많이 닫혀있는 것이 느껴지네요. 타일러님 말씀대로 찬반을 떠나 유효한 분석인 것 같습니다.
열릴 필요가 있나요?
@@LSW-qw7oi 실제로 성소수자들에게 적대적이고 그들의 삶의 자유를 억압하는 제도가 많은데 열려야 할 필요가 있냐뇨? 와 정말 이렇게까지 이기적일 수가 ㅋㅋ
열려야될 이유가없음
법제화하는 건 차원이 다른 문제잖아요.
@@imyjk1 법제화를 하면 안되는 이유가 있나요?
동성혼 합법으로 인해 얻는 경제적 문화적이득이 엄청나긴하죠. 한 기업이 Lgbtq+를 옹호함으로써 그 기업을 응원하기위해 얼마나 많은 소비를 하는지..괜히 샌프란시스코가 대도시가 아닌거처럼. 모든 인재들이 거기로 모이고 다양성으로 만들어진 거대도시니... 한국은 그 다양성을 받아들이지 않는한 절대 그런 단계를 못 뛰어넘음.. 결국 기득권층들의 억압에 의한 문화적 인권적 박해이미지만 강해질뿐.
정작 미국에서도 그 비뚤어진 사상은 뭇매를 맞기 시작
이상하다 캘리포니아 워낙에 상황이 안좋아져서 텍사스로 부유층 탈출중에다 특히 샌프란시스코는 완전히 범죄 도시되서 시민들이 고통을 겪고있는데 어떻게 이렇게 천국인것마냥 포장을 할수있을까요 양심있으심? 유투브에 샌프란시스코 현재라고 쳐보세요 도시가 정상적인가
@@3345-p6g 으이구… 전체적인것을 보세요 단세포적 발상 말고요
당신이 말하는 전체가 지금의 현실이 된겁니다 지능낮은티좀 그만내세요
그쪽이 제시하는 전체타령이 지금의 현실이되어 사람들의 삶을 비참하게 만든것입니다. 말장난 하면서 현실을 외면하는건 좌파들의 특징이군요
찬반을 가릴 문제가 전혀 아닌게 맞음 당신들이 뭔데 제 3자의 앞길을 막음? 싫다는것 좋다는것 표현 좀 그냥 혼자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동성이고 이성이고 나발이고 남한테 관심 좀 끄고 본인 인생이나 좀 잘 챙기면서 살았으면
와 그저 인식개선이 좋아졌다고만 생각했는데 경제적인 이점도 굉장히 크군요....정말 흥미로운 주제였습니다!
서구권 나라에서 여성의 참정권과 같은 인권이 성장한 계기도 두번의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더 많은 여성들이 산업전선에
뛰어들어 노동력을 늘렸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사상이나 사회적 변화도 있지만 여성의 노동력이나 경제적 영향력이 가사이상의 영역으로 확장되었을 때 비로소 법이 반응하기 시작한걸 생각하면 이 영상의 시각도 공감하기 쉬울것 같아요
세상의 변하지 않는 진리: 이 세상의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생명체는 결국 모두 지구상에서 퇴보되고 사라진다. (한 예를 들어 이 글을 읽은 퇴보 될 사람의 사고 체계: "이 글을 쓴 사람은 그럼 동성애자인가?" ) 다양함과 다름,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은 결국 모두 사라지게 되어 있다. - 진화론에 의한 불변의 진리
그치만 다름을 인정하면서 싫어할수도 있죠 어르신분들이 키오스크 ㅈ같네하면서도 쓰는것처럼ㅋㅋㅋ
동성애는 후손을 못낳는데 퇴보되는게 누구겠냐? 생각이란걸 해라 한 세대만 누리고 증발되는게 변화라고 착각하지마라
마치 한국이 지금은 1인당 GDP가 높지만 애를 안낳아서 20년뒤에 동남아급으로 추락할게 100% 확실한 상황과 같은것
지금 누리겠다고 미래를 파는게 지구상에서 퇴보되고 사라지는거 아니냐? 그딴게 변화냐? 퇴보를 알리는 신호탄이지
@@moongegroom ㅋㅋㅋㅋㅋ이것도맞는말이네
멸종한 생물들이 변화를 거부하고, 생존한 생물들이 변화를 능동적으로 받아들인 게 아닙니다. 우연히 새 환경에 적합한 유전자가 나오면 생존하고, 그렇지 못하면 멸종하는 겁니다. 과학으로 비유를 한 건지 모르겠으나 진화를 완전히 잘못 알고 있네요.
님 하고 싶은 말은 잘 알겠고 전적으로 동의하는데 진화는 퇴보나 진보의 개념이 아니고 개체 단위의 적응을 말하는 것도 아니라서 비유가 틀렸음
타일러형 한국에 와줘서 감사합니다
난 진짜 이해가 안가는게 동성애 나오면 꼭 아동,동물로 한 성관계는 왜 안되냐는 댓글들 한두개씩 꼭 보이는데.. 동성애가 합법화한다고해서 미성년자 동성애를 옹호하느냐? 그건 절대 아니란거임. 저런말들을 하는 사람들은 나 머릿속에 섹1스밖에 없어요 라고 말하는거랑 똑같다고 본다. 이성간의 관계에서 볼때도 먼저 알아가고 사귀고 그런 절차가 있듯이 동성애하는 분들도 똑같은 사람이니까 똑같을거아냐...ㅋㅋㅋ 꼭 근데 동성애에 학을 떼는 남자들보면 이성이어도 사람이나 만날수 있을까?..싶은 사람들이 많더라 ㅋㅋㅋㅋ
@@ji_you_n 잘 읽다가 결국 또 남자 욕이구나
@iieoeiuixhdiiie 잘 읽다가 남자욕이 아니라 내 주변에 있는 게이친구들이 해준 말임. 평균적으로 너네 반응이 저렇다는거야
@@iieoeiuixhdiiie 주위 젊은 남성 친구분들이 있으면 바로 아실텐데… 남성무리 속에서 여성스러운 행동(피부관리나 미용 심지어 예시로는 썬크림 바르기)등 소위 남자답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행동을 하자마자 남자무리에서는 뭐라고 함? 바로 너 게이냐 이러지 여성무리에선 정말 듣기어렵고 과격한 동성애 혐오 발언하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남성비율이 높음. Lgbt 관련 콘텐츠가 남성보단 여성 쪽에서 많은 관심을 지니고 응원한다는 모습도 쉽게 드러남. 남녀 차별의 문제가아님 진짜 현실적으로 드러난 수치이지
잘못아시는거 같은데 동성간에는 특히 남자끼리는 성욕이 매우 높아서 서로 알아가기보단 무분별한 섹스가 우선됩니다.
이건 남녀 역학이랑 달리봐야해요.
@@김진주-p1s 아닌데요. 본인 뇌피셜이세요
이런 컨텐츠가 우리에게 꼭 필요하고 더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유익하네요👍👏
난 퀴어인데 퀴어 프렌들리한 나라에서 살고싶고, 여행하고싶고, 돈 쓰고싶고, 놀고싶은건 당연한듯 ㅋㅋ
우리나라는... 또 모순인게... 솔직히 잘사는나라에 속하는데 ㅋㅋㅋㅋㅋㅋ 행복수치는 낮은편... 왜냐? 지가 돈이 없다고 생각하거든... 그래서 더 돈돈돈돈돈돈 거리는 나라인데... 이것도 시장논리로.. 돈때문에라도 이걸 도입해야한다 이렇게 말하는데??? 그건또 절대안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맨날 돈돈거리면서 저런거에는 돈의논리로는 될수없다 이딴소리하고앉앗음... 개모순덩어리
님 돈 좀 나눠줘봐요
사람들이 돈돈거리는것과 동성혼합법화가 왜 모순덩어리에요? 논리 공부 좀 다시하셔야 할듯😅
동성애는 모르겠고 트랜스젠더는 일단 돈이 상당히 많이 됨. 성형, 성전환수술과 미용, 피부과만 해도 성전환에 1억 가까이 드는 진짜 돈 쳐발라가면서 성전환 하는거임. 여기서 경제효과 무시 못함
@@seong3431 극단적으로 말한겁니다 :) 돈이면다된단논리부터가 노답이니까요ㅎㅎ
돈의 논리면 에이즈 예산 2400억 먹는 동성애집단 배제하는게 맞겠네.. 저건 미국 LGBT얘기고 저 구매력이 한국 님들 수준은 아니자나.. 착각하지말자 ㅋㅋㅋ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동성혼은 개인적인 찬반을 떠나서 이를 단순히 두 사람의 에로스적 결합으로만 보지 말고 성별과 상관없이 내가 아끼는 사람, 반려자와 함께 법적으로 보호받는 테두리 안에서 가족이 되고싶어한다는 것이 중요한것 같은데 그래도 그런 흐름을 읽고 실행하는 국가들이 늘어나고 있는듯 하네요! 내가 정말 평생 같이 살고 싶은, 내가 아플때 법적보호자가 되어줬으면 좋겠는 사람이 꼭 이성이 아닐수도 있으니까요. 한국도 전에 동반자법 인가? 그 필요성이 수면위에 올라왔던것 같은데 흐지부지 됐나봐요.
근데 행간 이라는 말을 사용하는 비한국인 처음 봐요.. 진짜 대단하세요 타일러님.. 행간은 영어로 뭔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between the line이라고 영화에서 봤었어요
read between the line
맥락이라서 굳이 단어면 context정도일까요...?
한국에서도 러쉬 스타벅스 잘나가는것봐라 ㅋㅋ
와 이렇게 경제적으로 보니 깨달음이 있네요
멋진 인사이트입니다.
깨우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러쉬 스타벅스는 일반적으로 LGBTQ+ 사람들이 애용하는 브랜드인가요? 이 시장에 대해 이해해보고 싶습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geine5499 애용하는 브랜드라기보다 소수자인 그들도 차별없이 고객으로 대우하고 직원으로 채용한다는 마인드를 가진 브랜드입니다!
그들이 LGBTQ에게 열려있어서 (X)
편하고 질좋은 서비스를 제공해서 (O)
흥미로운 내용이었어요.👍🏻 잘 보았습니다.❤
동성혼 합법에 그런 배경이 있었다니
주변에 얘기해주면 다들 흥미로워 할 것 같아요.
유익한 영상 더 많이 만들어주세요오옹
캐나다에서 살고있습니다, LGBTQ2+ 가정에서 입양과 대리모로 아이를 가지는 부부들도 더 많다는 통계도 있습니다. 예술쪽에선 오페라, 발레, 뮤지컬, 연극쪽 투자하시는 LGBTQ2+분들도 많이 있구요
맞음 입양해서 키우는 사람들 많더라
애는 무슨죄임
어느정도의 생각의 관념적인 부분에서
장기적으로 세계적인 트렌드의 변화를 다각적으로
생각해 보아야 할듯요.
@@cywlj9998 연구에 동성애자 커플이 키운 아이들이 불행하거나 뭔가 부족해진다는 건 없음. 다만 사회적으로 지탄하는 일부 혐오세력이 잘못이지.
엄청나게 색다른 관점이네요! 흥미롭다😮
찬성 반대를 떠나서 사실혼관계의 커플이 법적 보호를 받지못하는것부터 동성혼의 법제화가 필요한 상황임
종교적, 정서적 이유로 반대한다는 사람들이 말하는
“자연스러움”과 “당연함”을 찾을거면
무엇이 자연스럽고 당연한건지 다시한번 생각해야함
성적 교배행위를 통해서 자손을 번식함에도
전체 인류에서 일정 퍼센테이지로 동성애성향이 유지되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답은 간단함
원래 남자가 더 잘빰
맞습니다. 과거 사람들이 이상하고, 자연의 순리에 어긋난다고 이르던 것들이 지금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과 동성애는 다를바 없으니까요..아주 가까운 과거에도 우리나라에선 국제 결혼조차 굉장히 차별적으로 바라봤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죠. 법이란 것은 세월이 지나면서 개정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잡-z5z 남자가 더 잘빨아요 우기지마세요
한국 교회 정말 감사합니다.. 당신들 덕분에 살아생전에 동성혼 합법화 볼일은 없게되었습니다
뭐랄까... 다행히 그 수는 적은 것 같지만 간간히 반감을 드러내는 댓글들이 있는 모양이네요.
사실 전 동성혼 법제화가 된다고 해도 결혼을 할 생각은 없어서 직접적으로 어떤 의견을 나타내지는 않지만, 사회가 동성애자를 어떻게 받아들일 것이냐에 관한 문제라 관심이 없진 않은데, 참 이상하게 이런 주제 얘기 나올 때마다 마음이 무거운 거 있죠...?
당사자로서 말하자면.. 인식은 천천히 변해가고 있어요
다만 밈처럼 쓰이는 혐오표현이 확산되거나, 종교가 권력을 위해 이런 혐오를 소비하는 상태에서는 "더 나아질까?"에 대한 가망은 없어보입니다.
남들 신경 왜쓰냐 도대체
진짜 한국교회에 감사하다..
당장 위의 2답글 같은 사람들이 있는데 아직 갈 길이 멉니다.
일부 종교 근본주의자들은 정작 그러면서 왜 성경 말씀처럼 본인들의 들보는 왜 못 보는지
동성애를 지지하는 것도 자유이고, 동성애를 싫어하는 자유입니다. 뭘 하든 개인의 자유인데, 그걸 불편해하면 안 되죠.
갠적으로 선호하는 샌더스 아저씨의 관할주에 오셨군요.👍 한국정계에는 왜 샌더스 의원 같은 인물들이 왤케 없는지 원......
미국에서 우숫게소리로 "개이들이랑 친구하기 비싸다"라고 할정도로 엄청 놀러다님....... 물론 거기에 나도포함 ㅋㅋㅋㅋㅋㅋㅋ
게이들은 다 이렇게 생김?
지역 경제를 살리고 다니시네요 ㅋㅋ
실제로 미국의 한 연구에서 고학력, 고소득일수록 게이 비율이 올라가는 경향이 있다는 걸 보고 놀란 적이 있네요
결국 돈이지요.. 동성애자 돈을 시장으로 가져와야만 함.. 실제로 게이부부는 소득이 제일 높아
이들이 소득이 높은 이유는 뭔가요??
@만물의아이콘 남자가 여성자보다 평균임금이 높거든요 그래서 게이 커플은 남자 두명이라서 맞벌이하면 가계소득이 높습니다. 그리고 이런 커플은 본인들을 위해서 소비하는데 이 경제력을 동성혼인 인정되는 나라들이 자기 나라에서 소비하도록 유도 하는것이죠. 돈이 되니까요.
@@糸条 네~ 답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남자라고 해서 평균소득이 꼭 높을 수는 없지 않나요??~ 제가 진짜로 알고 싶은 부분은 동성애자중 님이 말한 게이들이 소득이 높은 이유가 이성애자보다 뭔가 능력이 높을 수 있는 다른 특이점이 있나 해서요??~ 그들이 성취욕이 더 높다든가 특정 영역에서 머리가 좋아 더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던가??.. 이런 통계가 있나 해서요??
@@만물의아이콘 남자 평균소득이랑 여성 평균 소득을 님이 찾아보시면 됩니다.
여자두명인 레즈비언은 엄마가 두명이라 생각해보시고 남자 두명인 게이는 아빠 두명이라 생각해보세요.
아빠 월급이 2인분 답나오지않나요.
회사 구성원을 생각해봐도 답이나오는데 ;
그리고 특별히 잘하는건 없을겁니다 똑같은 사람일거거든요.
@@만물의아이콘 출산,육아에 따른 경력단절도 없지요
동성혼 합법화 반대 근거로 출생률 운운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는게 어처구니가 없다 .. 동성혼 반대한다고 상식적으로 동성애자가 애를 낳고 살겠냐 그냥 사랑하는 애인과 결혼 못한채로 함께 살겠지??
심지어 동성애자 부부들이 이성애자 부부에 비해서 아이를 낳지 않는 경우가 많다뿐이지 모든 동성애자 부부가 아이를 갖지 않는 것도 아님ㅋㅋ 당장 국내에도 몇몇 레즈비언 부부들은 아예 정자 기증받아서 애 낳음. 그런식으로 애 낳고 싶어하는 동성애자 부부들도 꽤 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오히려 출생률을 중요하게 여긴다면 동성혼 합법화를 반대하면 안되지??
진짜 별 허접한 논리를 세상의 진리라도 되는 것마냥 성소수자의 존재를 부정하려 들지 말아라 좀.. 운 좋게 다수자 집단에 속해있을 뿐인걸로 별 유세는..
있습니다.동성애자 인거 숨기고 살고 있는 사람 생각보다 많습니다. 부모가 자식이 동성애자 인거 알아도 결혼 시키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럼 여기서 더 문제가 그 배우자는 무슨 죄일까요? 결국 아이 생기고 난 다음 부터 부부라고 할 수 없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건 과거의 문제겠지 가 아니라 현재 진행형 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대한민국에서 1년 평균 150명 정도의 영유아가 유기 되고 있고 국내 입양 또한 거의 없습니다.이건 해외 입양을 보내야 돈을 더 많이 버는 입양 기관의 말도 안되는 구조와 함께 입양 이라는 인식이 처참하게 박살나 있는 한국의 정서 때문이기도 하죠.
동성 부부가 아이를 낳을순 없지만 이런 아이들을 잘 키울수 있다고 저는 감히 생각합니다.
동성혼 찬성함. 그분들도 행복할 권리가 있으니까. 그러나 대리모는 합법 되면 안된다고 생각함. 입양이나 여러 다른 선택지가 있음에도 굳이 대리모를 통해 아이를 얻겠다는건 이기적이라고 생각함. 대리모는 필수불가결로 수요와 공급에 의해 착취로 이어질 수 있는데 여성의 몸에 가격표를 붙인다는게... 아무리 금전적 보상이 있다고 해도 윤리적으로 문제가 많음... 이런 말하면 미국은 합법인데요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미국같은 선진국 때문에 착취당하는 제3국의 여성들이 더 많다는걸 알아줬으면 좋겠음. 뭐가 됐든 생명을 상품화 한다는 발상은 끔찍함. 이 방식이 아니더라도 다른 것에서 행복을 찾으셨으면...
굉장히 위험한 과정이지만 옳은 제도와 규제가 생긴다면, 이미 아이를 갖기엔 늦은 부부 등이 본인의 유전자가 담긴 자식을 낳는 귀한 기회를 제공할 수도 있음
좌빨 PC ㄲㅈ
여성 동성 커플은 정자를 기증 받아서 아이 가질 수 있는데 남성 동성 커플은 차별을 둔다면 이건 차후에 큰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요.
그러려면 정자기증 또한 불법화 해야 함.
입양해서 키우는 케이스가 다수 같았고 대리모는 수요와 공급 이야기 하시는데 윤리적인 문제가있지만 자본주의에서 안타깝게도 착취라고 하기엔 공급은 언제나 열려있는거 같습니다.
@@Sayy_What걍 입양해라;
너무 좋은 이야기였어요~!! 👍👍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이 낳는 사회적 비용도 어마어마하죠. 차별은 결코 사회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없어요. 오히려 해가될뿐..
영상에 궤변이 너무많아서 할말이안나오네요
@@newcreature-g7j 어떤게 궤변인지 예시를 들어주실래요?
@ 가방끈 짧으면 이해안되서 궤변으로 들리기도 하겠네요.
@@newcreature-g7j [동성혼 자유국가]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캐나다 스페인 호주 스웨덴 스위스 아일랜드 벨기에 노르웨이 덴마크 포르투갈 브라질 뉴질랜드 핀란드 대만 멕시코 남아공 칠레 그리스 태국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슬로베니아 에스토니아 아이슬란드 쿠바 코스타리카 우루과이 오스트리아 몰타 안도라 리히텐슈타인 네팔 [이미 세계적 대세는 변했습니다]
[동성혼 자유국가]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캐나다 스페인 호주 스웨덴 스위스 아일랜드 벨기에 노르웨이 덴마크 포르투갈 브라질 뉴질랜드 핀란드 대만 멕시코 남아공 칠레 그리스 태국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슬로베니아 에스토니아 아이슬란드 쿠바 코스타리카 우루과이 오스트리아 몰타 안도라 리히텐슈타인 네팔 [이미 세계적 대세는 변했습니다]
거대 자본주의의 속내죠. 뭔가 인권을 위해서 그들을 위하는척 행동하지만 그 이면에는 '돈'의 흐름,경제논리가 도사리고 있는거죠.
@@CanKoDek 인권에 관한 정책 이면에 경제 논리'도' 숨어 있다고 해서 그 의미가 퇴색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정책이 어떤 의도로 실행되는가는 궁극적으로 중요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애초에 정책결정과정에 관여하는 수많은 정책결정자들의 이해관계가 워낙 복합적이기 때문에 딱 잘라 이러이러한 의도로 정책이 결정되었다라고 규정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고요. 결국 정치는 현실이고 현실에서 무엇보자 중요한 건 효과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권도 하나의 이슈고, 경제적인 것도 하나의 이슈인 상황에서 그 두 가지를 모두 (완벽하진 않더라도) 만족시킬 정책이 무엇일까 고민하는 과정에서 나온 결론이라고 보는 게 맞지 않을까요?
빡대가리쉨인가 ㅋㅋ
같은 논리로 군인 월급 0원 만들고
기부 감세 혜택 싹 몰수해야겠노 ㅋㅋ
이리 말해도 개빻아서 못알아먹겠지만
자본주의가 원래 그런거니까요
자본주의가 무슨 '속내'를 감춘 별도의 실체라기보다는, 자본주의 자체가 그런 속내를 품은 인간의 산물인 편에 가깝겠지요. 소유하고 축적함으로써 행복을 얻으려는 기질이 선악을 따질 수 없는 인간의 습성이라면, 서로의 자본 축적 행위를 침범하지 않는 한도 내에서 사회 규범을 조정하는 일을 체제의 음모나 간계 따위로 굳이 폄하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오히려 스스로를 '자유시장주의자'로 자처하는 극우주의자들이 동성혼 반대를 부르짖을 때, 그들이 사랑해마지않는 자본의 논리로 맞설 수 있는 지점이기도 하고요. 일론 머스크와 조우하기 이전의 트럼프 역시, 동성혼에는 반대하지 않았다고 하던데 이와 비슷한 맥락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닌데 그걸 반대한다라는게 좀 과하지 않음? 무슨 동성혼 허용하는게 내가 강제로 동성이랑 결혼해야되는것도 아니고. 물론 그것에 대한 생리적인 거부감은 있지만, 문화가 다른 나라에서 기괴한걸봤을때 표정관리하는것처럼 그냥 그러려니하는거지
나한테 피해 안주니 마약,조폭,인신매매, 합법 가능하십니까?
@아리아리-r2o 그건 남한테도 피해주는거잖아요.. 뭔소리하는거래..돌아서 나한테도피해주는거고 동성혼은 지들끼리 좋아서하는건데 내가 눈쌀 찌푸리는거 말고 피해주는게 뭐있음? 내 눈에는 옛날 70년대 서구권에서 흑인차별 대놓고 하는거랑 별다를게 없어보임
@@NOCANNELDUDE ㅋㅋ나한테 피해안주면 일부다처제,근친혼 합법화 가능?
합법화 논리가 너무 빈약합니다
@@아리아리-r2o 근친혼은 2세한테 피해받지.
목사들 주머니때문은 아닐까요
자꾸 결혼하고 자식을 늘려 신도를 늘리고 지금같은 가정을 유지해야 무급으로 요리하고 밥먹이고 청소하는 사람들이 생기죠
생각보다 많은 남성종교인들의 팬들이 자식키우는 기혼녀들이고 그들의 희생으로 많은 모임들이 만들어지니깐요
장기적으로 봤을때 애를 안 낳는데 동성혼 법제화가 무슨 소용이고 사회구성에 무슨 이득이 되느냐고 말하는 사람들 보면 좀 의아하긴 함 그럼 기존엔 그 사람들이 억지로 이성과 결혼해 애를 낳고있었느냐? 아주 없지는 않겠으나 드문경우임 결국 법제화를 하나마나 애를 안 낳는건 똑같은데 마치 이제 결혼시키면 애 안 낳을거잖아 라고 말하는건... 뭐 가능성 같은건가?
보추가 인기가 많더라
오... 그동안 저도 모르게 LGBTQ 챙기는 기업들을 봤을 때 이미지 개선 정도가 목적이라고 생각했었나 봐요. 결국 모든 게 경제의 논리라니 재밌기도 하고 충격적이네요 ㅋㅋㅋㅋㅋㅋ
대한민국 웨딩업계는 신날걸? 스드메 2배이벤트가 팡팡 터지는데
다 그렇진 않겠지만.. 해외 명품 디자이너들 중에 게이들이 꽤 있죠? ㅎㅎ 그 다음 말은 생략하겠습니다 ㅎ
실제로 웨딩업계들은 바라고 있다 들음 ㅋㅋㅋ 2배 매출이여 오라
타일러님 같이 높은 식견을 가진분이 한국에 거주하면서 한국어로 다양한 내용들을 다뤄주니 너무 감사합니다 ❤❤❤
시드니 여행가서 놀랐어요. 레즈 커플은 아이 2명을 데리고 다녀요. 각각 하나씩 낳아요. 사랑하는 사람만나 아이들과 다니는 모습이 행복해 보였어요. 전 그냥 사람들이 행복하면 좋겠어요.😊
이렇게 행간을 읽어 주시니. 재미나게 세상이 돌아가는게 느껴지네요..핑크 머니의 잠재력이 후덜덜 ~~ 타일러 오늘도 감사합니다 ^^
절대 무시할 수 없는 비율이다보니 더 경제적으로도(?) 유입시키고 싶은 소비층이라는 것이군요?
프라이드 페스티벌 한 번만해도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많이되고 무지개만 넣어도 굿즈로도 엄청 인기많죠. 소비로써 상품가치가 많은 것 같습니다.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시키는 것같아요 :) 정말정말 찬반을 논하지않고 이런 건설적인 주제 너무 좋아요 ㅠㅠ
프라이드 페스티벌? 누굴위한건가요? 그거 교만입니다 자기 동성애한다고 광고왜하는지 모르겠네요
토나오네요
@@첼시0519 교만이라고 생각하는 건 첼시님의 의견이죠. 찬반이 아닌 영상 관련된 의견을 코멘트한겁니다. 프라이드는 선진국 곳곳에서 하고있습니다.. 그로인해 거대기업 스폰서들과 경제적 가치창출을 하고있죠.. 자본주의 속성입니다. 타일러님 영상에서도 나왔죠.
@@Hikewithchloe 좋은 말씀입니다. 윤리충정치충들 무시하고 시장논리로 얘기해야지요.
@@첼시0519 영상 보기는 한건가? 돈이 되는데 안 할 이유는 없지
우리나라 눈가리고 아웅하면서 핑크 머니 벌고 있잖아여 케이팝으로ㅋㅋㅋ 세계적으로 케이팝은 퀴어들에게 사랑받는 문화죠. 동성혼은 인권과 평등의 문제이지만 돈 좋아하는 한국인들에게는 좀 먹힐듯한 관점이네요
타일러님 레퍼런스를 링크든 화면에 표기든 해주면 좋을 거 같아요 그냥 말로만 하고 넘어간다는다 그런것보다는요
필요한 부분에서는 다 보여주고 있는데요?
대체 왜 이러는거지..;;
설마 유치원생처럼 본인은 필요하니 무조건 매초 다 알려달라는 핑프인가..
아니면, 그냥 무지성 악플러인가.
윗댓 자료의 객관성을 보완해주면 더 설득력 있겠다는 말인데 핑프거리는거보니 수준이 보이네요
@@crucify3867 그래서 무시하고 있었어요 ㅋㅋ 핑프라는 단어도 첨들어보네요 ㅎㅎ
어짜피 혼자사는 사람들 많아졌는데 동성이던 뭐든가네 같이행복하게 살면 된거아닌가?
이성애자들이 행복해하지 않음 동성애 옆에서 하는 꼬락서니 보는데 행복하라고?
우리나라도 곧 동성혼 도입되지 않을까? 정부는 결혼을 부의 재분배로 보고 있는데 동성 간에도 사실혼, 법률혼 개념을 적용할 수 있다면 혼인, 이혼 등의 과정에서 세수 확보도 가능. 개인적으로는 지금 결혼 자체가 가부장제 제도에서 비롯된 것이기도 하고 여성의 사회 진출이라는 시대상을 반영하지 못해서 남성에게 너무 가혹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동성혼에도 이런 법률을 적용한다면 사실혼 재산분할 등의 이슈로 남녀뿐만 아니라 남남, 여여 공동체 형성도 막게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함.
우리나라는 아직멀었음 애초에 우리나라 법바뀌는게 엄청느립니다 무슨 특별법 이딴 것만 빠르고 우리나라 형사법 보시면 대부분 징역 2년또는 500만원 7년또는 5000만원 이렇게되있죠? 벌금이 말도안되게 적잖아요 징역에비해 이거전부 30년도전에 만들고 인플레이션 반영안하고 안바꿔서이런거임
아랍, 중국까지 동성혼 합법화되면 우리나라가 그 다음 정도는 될듯😂
일단 님 죽을때까지는 그럴일 없어용~
주제가 다양해서 재밌음 ㅋㅋ 라스베가스 이야기도 해주세요
동성혼에 대한 많은 논의들이 주관적인 결론으로 끝나는게 대부분인데 이렇게 접근하니 오히려 동성혼이라는 주제가 심플하고 구체적으로 보이네요. 좋은 주제 감사합니다.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하게 되었습니다.
볼 때마다 항상 느끼지만 너무 소중한 채널이다.. 한국에서 활동해줘서 고마워요
과도한 PC주의라고 상당한 백래시를 받으면서도,
미국의 주요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영화사, 게임제작사들이 PC를 고수하는 이유입니다.
더불어 주요 브랜드나 소비자 대상제조기업들이 페미니즘을 포함한 PC친화적일 수 밖에 없는 이유기도 하구요.
경제적으로 상당한 이득이 되거든요.
경제적 이득이 되면 내 부모도 죽이겠네? 도덕성이란 게 있지.. 너처럼 돈이면 다 된다 다 용인돼야 한단 주의로 살면, 세상 카오스가 되겠지? 왜? 동물이랑도 혼인 합법화 하지 그래. 애완동물 시장 존나 커서 블루오션일 텐데. 식물이랑도 결혼하고 다 하자 그럼.
@favorite290원래 기업은 돈 버는게 목적이에요. ‘돈이면 다 된다’ 라는 마인드가 불편하신가요? 되게 pc 하시네요.
@favorite290인간과 인간이 사랑하는 것과 타 종과 사랑하는 걸 갖게 보는 님의 수준이 놀라워요
@favorite290 ㅄ논리 펼치면서 지능떨어지는거 자랑하고 다니지말자
@@MrBrianJung 그럼에도 성소수자들이 느끼기엔 아직 턱없다고 느끼죠. 성다수자?들이 보기엔 갑자기 안보이던 성소수자가 미디어에 왜 많아지냐 하겠지만. 아직까지도 성소수자가 주연이거나 메인이 되는 작품은 드물죠. 물론 어거지로 연기도 안되고 역할이나 스토리에 어울리지도 않는데 부담되는 주연이나 메인 캐릭터에 반드시 넣자고 주장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우리나라 입장에서 봤을때 동성혼 법제화된 나라나 차별금지법이 있는 나라는 매우 부럽고.. 상당히 멀게 느껴지네요
우리나라 개신교 문화를 잘아는 외국인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한국 개신교는 역사적으로 정치적으로 굉장히 독특한 문화이기때문이고 한국에서는 이 세력들이 동성혼을 엄청나게 반대하고있어 쉽지않을거예요
한국전쟁 이후로 대거 남쪽으로 내려왔고, 게다가 미국 복음주의 교회들과 유착되어 있지요.
그놈의 보수적 종교세력만 없었어도 나라가 몇배는 발전했겠다 스벌
제주 4.3 사건 서북청년단 꼭 검색해보세요
@waschdeinefüße보수적인게 문제가 되지만 우리나라가 이정도로 온 이유가 기독교사상 덕분이 큽니다. 어르신들이 독일에가서 외화를 벌고 지역사회를 발전시킨 그 배경에는 개인보단 가정을 중시하는 기독교문화와 애국사상이 맞물려 이 자리까지 오게 된겁니다. 물론 부작용이 있지만 경제 7위까지 찍을 수 있었던건 이 점이 큽니다.
@레넥스 한국의 경제 및 사회 발전은 정부 주도의 산업화, 교육열, 유교적 근면성(국민성), 글로벌 경제 시스템과의 접목 등의 요소로 인해 이루어졌습니다
경제 측면에서 보니까 흥미롭네요. 전에 동성생식(단성생식) 실험에 대한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미래에는 동성 부부도 아이를 가질 수 있는 세상이 올 거 같아요. 그럼 또 어떤 변화가 있을지 궁금허네요. 그리고 지금은 이미 태어난 아이들중에도 잘 자라지 못하는 애들이 많은데, 몇몇분들 댓글에 출산율에 대한 고민만 하는 것이 맞는가 싶기도 하네여. 암튼 영상 잘 봤습니당 !! 감사해용
아무래도 동성혼 부부들이 자녀가 없는경우가 많아서 소비를 좀 더 과감하게 하나. 애 있으면 저축이 필수라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여러 생각이 드네요
유익한 정보,, 너무 좋네요^^
와 진짜 처음 안 사실이예요.. 저는 그냥 개방적이거나 앞서가고 싶은 나라에서 그런다고 생각했어요.. 게다가 태국은 원래 개방적이라 그런 줄.. 모르던 사실 알고 갑니다
잘봤습니다! 그래서인지 트랜스 이슈는 찬반으로 시끄럽지만 동성혼에 대해서는 웬만한 나라가 찬성하는 것 같아요. 트럼프도 동성혼만은 못 건들일 것이라는 분석을 본 적이 있어요.
건들일 -> 건드릴
@@박민정-w9o2n 감사요
동성애에 대해 찬반을 주장하기 전에 스스로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내 주장은 이성적인지 감정적인지 종교, 사회의 시선으로 인한 것인지 등 어디에 의존하는지 적나라하게 생각해 보자고요.. 어려운 거 알아요! 하지만 깊은 생각 없이 하는 대화는 변화를 불러오기 어려워요! 전 주제가 뭐가 됐든 혐오의 감정은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단순한 꺼림의 감정이면 괜찮지만요. 충분히 그럴 수 있어요. 하지만 거기서 멈추지 않고 이유를 붙이고 자신의 주장에 심취하다 보면 혐오가 되죠. 남의 의견은 가볍게 묵살하는 혐오요! 역사엔 혐오로 인한 끔찍한 사건들이 존재하고 광기의 시대라고도 불리죠. 그리 먼 이야기가 아니에요. 여러분들이 혐오의 무거움을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누군간 제 글을 읽고 작은 깨달음의 계기를 얻었으면 좋겠어요. 작지만 커다란 변화가 이루어지면 좋겠어요..
댓글 쓰다보니 한 시간은 가볍게 넘겼네요.. 한 명이라도 글을 진지하게 읽어서 제 시간이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저는 동성화 합법화에 대해 반대합니다"라고 하면 혐오인가요? 혐오가 아닌가요?
@@고미코미-f6l 애초에 헌법에 개인의 자유가 있고 세금도 국민의 의무도 모두 진 동성애자의 권리를 막고 반대할 이유는 없죠? 종교 교리의 이유라면 우리나라는 종교와 정치가 분리되어 있죠. 성경에서 비늘없는 생선이나 돼지고기 먹지말라고 적혀있는데 왜 인간이 마음대로 해석해서 요즘 시대엔 괜찮다며 다 먹고 동성애에 대해선 그렇게 거품물고 혐오하는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십계명은 안중에도 없는듯이
@@고미코미-f6l의견 표시죠
동성혼이라는거에 대해서 항상 미디어의 변화나 각 나라의 정서적 차이 위주로 봐왔던거 같은데 경제학적 관점으로 보니까 색다르고 이해도 잘된다.. 근데 저걸 다른 나라 언어로 이해 잘되게 설명하는 타일러 진짜 대단하네…
역시 총명한 타일러
미디어컨텐츠 쪽으로 lgbt붐이 있었는데, 일반인의 시각에서는 이해할 수가 없었거든요. 왜 기업들이 그쪽으로 밀고 갔는지 이해가 되는 부분이였어요.
흥미로운 주제예요. 앞으로도 LGBTQ+ 주제 많이 다뤄주세요!
태국 동성혼 합법으로 검색해서 나온 BBC기사에서는 성소수자에대한 종교별 차이를 이유로 들었는데 이에 공감함 / 전세계적으로 위세를 떨친 이슬람&기독교의 성소수자에 대한 교리에 따라 금기시 되었던거고 / 점차 세속주의가 대세가 되는 전세계적 흐름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이지 않을까? / 따라서 경제적 이득이 동성혼 합법화를 불러왔다는 영상 내용은 크게 와닿진 않은데 / 반대로 동성혼 합법화가 경제적 손해를 불러오는 상황이였다면 동성혼 합법화의 걸림돌은 되었을것 같단 생각
몇몇 종파는 세속적인 분위기에서 살아남기 위해 누군가를 적으로 두는 전략을 택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기독교(X) 개신교(O)
@@jj-ug7ug 출산과 결혼은 종교확장의 도구로 오래전부터 쓰여왔습니다
이런 시각 진짜 신선하네요
여러문제들에 있어 감정적인 선택보단 다면적 판단이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동성애의 경제적인 측면은 생각해본적 없는데 재미있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준비하신 영상잘보고갑니다❤
타일러는 진짜 똑똑하네요
애초에 동성혼법제화를 반대할 이유가 있나..? 서로 사랑해서 결혼하고싶다는데 굳이 반대하는게 더 이해안됨
그거 해줘봤자 사회에 도움 안되니까 해줄 이유가 없대 ㅋㅋ
하든 안하든 별 차이 없다면 걍 해도 될텐데..
사실 우리나라에서 불가능한 큰 이유가 있기야 하죠
결혼해서 애도 못 낳으면서 혜택만 받는다 뭐 이런 생각이더라고요
@@Enshu06 사회에 도움 된다고 영상에서 말해도 모르는 사람 에휴...
@@Lizsaliz 나말고 동성혼 반대하는 악플다는 애들 마인드 얘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