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에서 영업 중단한 그린라군호텔 폐리조트 사람 없는 속초 설악동 폐건물 거리에서 [4부]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9 кві 2023
  • 강원도 속초 그린라군호텔 (구. 설악 스파스토리 호텔) 의 재오픈과 설악동 상권 활성화를 응원하고 기대 합니다. 가까운 미래에 설악동이 관광객의 사랑을 다시 받으며 성장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3부] 사람 없는 시골도시 상권침체 설악동 몰락 폐건물 거리에서
    • [3부] 사람 없는 시골도시 상권침체 설...
    [2부] 강원도 속초 설악동 폐건물 상권 침체 거리. 중간에 무서움 주의! 젠트리피케이션 보다 무서운 건 고객 외면이죠!
    • [2부] 강원도 속초 설악동 폐건물 상권...
    [1부] 서울부부 설악동 폐건물 상권침체 거리. 중간에 무서움 주의! 젠트리피케이션 보다 무서운 건 고객 외면이죠!
    • 서울부부 설악동 폐건물 상권침체 거리. ...
    2017년 11월 지하 2층 지상 4층 305개 객실, 온천, 찜질방 등의 기반 시설을 갖추고 설악 스파스토리 호텔로 오픈 한 속초 그린라군 호텔은 2020년 3월 경영난으로 문을 닫았습니다. 2023년 4월 현재 운영 중단 중 입니다.
    운영 업체 측은 금융권 대출이자, 인건비, 수분양자 위탁 수수료 등의 지출이 감당하기 어렵다는 이유였습니다. 여기에 코로나 19 를 이유를 들었습니다.
    2016년 뉴스를 보면 국내 첫 온천호텔 돈 되는 분양, 속초시는 설악동 B. C지구 재개발 사업에 40억원을 투자하는 곳으로 홍보되고 있었습니다. 워터파크까지 갖춘다는 내용도 있는 데 실현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실체를 알 수 없는 부동산 전문가들은 "관광객 수요가 많은 지역 내 분양형 호텔이라며 시중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라고 불이행 약속을 합니다.
    최초 계약자에게 4년간 분양가 8%의 수익과 10년 임대차 계약을 보장한다고 했습니다. 추가로 연간 15일 무료 숙박, 연간 30회 스파 이용이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모두 이행되지 않았습니다.
    이 곳은 오픈 초기 부터 경영진 갈등으로 운영이 비정상적이었습니다. 또한 세금 및 4대보험료, 하수도요금, 전기요금, 공사비 미납 등도 10억원이 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직원들은 신분 불안정으로 퇴사가 많아지며 객실, 사우나 등 시설 관리도 미흡했습니다.
    [촬영지 안내]
    그린라군호텔 (구. 설악 스파스토리)
    강원도 속초시 청봉로 41
    #설악동 #그린라군호텔 #설악산

КОМЕНТАРІ • 42

  • @seoulbubulife
    @seoulbubulife  Рік тому +2

    설악산에서 영업 중단한 그린라군호텔 폐리조트 사람 없는 속초 설악동 폐건물 거리에서 [4부] 서시생활 서울부부 시골도시 귀촌생활 채널 구독과 좋아요, 따뜻한 댓글은 더 좋은 영상을 만드는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 @user-jp8si2ud8y
    @user-jp8si2ud8y Рік тому +5

    해외여행 없던시절 제일 호황기 였지 십네요 아까운 건물들 마음 아프네요

  • @user-kt6kd5lu8k
    @user-kt6kd5lu8k Рік тому +7

    도로와 건물을 설치하기 위해 투입된 돈이 어마어마 할텐데... 개인들의 피눈물이 녹아 있는 장소네요.
    항상 투자는 위험성이 있다는걸 인지해야겠습니다.

    • @seoulbubulife
      @seoulbubulife  Рік тому +1

      네 맞는 말씀이예요. 생활형 숙박시설 투자는 정말 위험한 것 같습니다 ^^

  • @user-ut5nh5mz3r
    @user-ut5nh5mz3r Рік тому +3

    구독했어요 😊

    • @seoulbubulife
      @seoulbubulife  Рік тому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

  • @user-ss2mo8qc6q
    @user-ss2mo8qc6q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코로나의 직격탄을 받고... 코로나 이전까지는 영업을 했었고 코로나로 인하여 자금 압박과 여러가지 사유로 휴업에 들어간 듯.. 제 지인이 대표이사로 있었는데 작년 초 코로나까지 감염돼 결국 이겨내지 못하고 운명을 달리 하셨지요 그린라군이 그래도 어렵게 영업을 이어가고 있는 줄 알았는데 이 영상을 보니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 @seoulbubulife
      @seoulbubulife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안녕하세요. 맞습니다. 좋은 건물이 운영이 안 되고 있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영상 시청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user-og6ih9bf6l
    @user-og6ih9bf6l 9 місяців тому +2

    남자분 엄청 스윗하시네요... 길이 바뀔때마다 여자분 다칠까봐 조심하라고 말해주고 신경써주는게 보임..

    • @seoulbubulife
      @seoulbubulife  9 місяців тому

      네 안녕하세요 저희의 좋은 모습 계속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 @user-km5ze1xk6z
    @user-km5ze1xk6z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어렸을때 많이 놀던 곳인데 이젠 폐건물이네요😢

    • @seoulbubulife
      @seoulbubulife  11 місяців тому

      네 정말 안타까운 현실이었습니다.

  • @user-sn8cw8eo1u
    @user-sn8cw8eo1u 2 місяці тому +1

    저기 진입로 점유권 문제랑 바지사장 내세워서 자살했다는둥 소문이 자자했었어요. 영업 몇년 하지도 못하고 문닫은 안타까운 호텔이죠~~노천탕은 사우나에서 바로 나갈수 있는 문이 있었는데, 영업중에도 공사중이라고 써붙여놓고 노천탕 운영을 안해서 바깥으로 나갈수는 없었어요

  • @samgo7335
    @samgo7335 Рік тому +5

    인구 감소가 가장 큰 원인

    • @joungwookim4259
      @joungwookim4259 Рік тому +2

      인구 감소야 뭐, 이미 한참전에 시작된 일이고...
      해외여행 자유화 된지도 어언 40여년~
      전국민이 나가듯 하게된게 인천공항 개항 최초로 하고 약 5년 안짝으로 해서 2002년 월드컵 끝나고 폭발적으로 증가~
      우선, 국내여행은 가성비가 없죠...
      사람들이 이미 동남아, 일본 대만 가면 두루두루 만족감과 가성비에 매료되서 헤어나오질 못하는걸요~
      않나가봣어도, 여행채널 및 티비홈쇼핑 같은걸로 간접 체험이 됩니다~
      매우 한정된 선택지 밖에 없었던 부모 세대와 다르게 많이 배운 세대들 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현명한 소비 하는거죠~
      우리나라 민족 특성상, 빚내서라도 남들한테 과시하는 그런 스타일 성향 정서 문화라...
      일본 같은경운, 늘 우리나라 사람들이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가는곳으로 꼽힙니다.. 실제 통계로도 매년~
      이건 중국인들과 비교시에, 굳이 인구대비 비율 안따져도 되요...
      대한민국 사람들이 더 많아요. 그정도입니다.
      경주, 수안보, 설악산, 오대산 같은데 가던 수학여행, 수련회 세대가 자기자식들을 안보내고 싶어 한것도 매우 큰 이유중에 하나구요~
      학교 선생들이 일단, 그때당시에, 지들 학생들이 낸돈으로 자기들은 그동안 잘 못햇던 회식 몰아서하고 술마시고 쉬고, 교관 조교들이 남의 집 귀한자식들 엄~청 갈궈대고 괴롭히고 벌주고 얼차려주고 때리기까지 햇자나요 ㅋㅋㅋ
      비싼돈내고 굳이 왜 그래야 햇냐는거죠~

    • @hanyang09Mechanicalengineering
      @hanyang09Mechanicalengineering Рік тому

      @@joungwookim4259 ㅋㅋㅋㅋㅋ 인구감소 이유도 아에 없는 건 아닙니다.
      예전엔 가족단위(4명이상)으로 많이 움직였는데, 지금은 많아 봤자 3명 아이가 아에 없는 경우도 있음 그러니까 말처럼 해외여행 가는게 더 쉬워졌죠.
      그리고 2002년에 무슨 인구가 ㅋㅋ 폭팔적으로 증가합니다. 2000년부터 꾸준히 감소중이였는데 ㅋㅋㅋ 2002년도 하락했어요.
      좀 뭘 알고 말하던지 ㅋㅋ

    • @joungwookim4259
      @joungwookim4259 Рік тому

      @@hanyang09Mechanicalengineering 인구감소는 눈에띄는듯 하는건 최근 몇년새구요 ㅎㅎㅎ
      저긴 이미 망해도 훨~~~씬이전에 망햇습니다.. 90년대 중후반 부터해서요 ㅎㅎ
      그리고 인구숫자가 지금 5천만 까지 될수 잇엇던건,,, 월드컵 2002때 엿죠.. 그때 반짝 하긴 했었습니다~ 그떄당시에~ 월드컵 특수라 하죠~
      괜히 밀레니엄베이비란 말이 잇는것도 아니고요~
      당연히 부모세대때 그러니까 전쟁직후 베이비붐 세대 숫자에 비하면 턱없이 모자르죠~
      비교대상도 아니구요~ 절대~~
      인원숫자에 문제가 잇엇다라듯이 말하는데, 그숫자가 가족단위 5이든 4이든 3이든 2이든 혼자든간에 예전엔 해외여행이 일단 자유롭지도 않앗자나요~
      제한적으로 나갈수 잇는 사람들이나 나갔구요~
      아무리 노태우때(80년대후반) 공식적으로 해외여행자유화시대 열어 재꼇다 해도, 그때에도 특수한 계층과 극히 일부 해외 사업 하던 사람들, 그런회사 다니던 분들이나 나갔습니다.
      제주도 조차도 맘 크~~게 먹고 요즘같이 해외 여행 계획하듯 아니 그이상으로 하고 비행기 타던 시절이엇습니다.
      심지어 인천국제공항이 최초열고 나서, 2002월드컵 끝나고 수년뒤에나 사람들이 눈에띄게 많이들 나가듯 하고 햇엇어요~
      최초개항하고 약 5~7년 사이에는 평일에 지금처럼 많지도 않앗고 절대~
      면세점 구역까지 들어가는것도 막 줄도 오~~~래 걸리지도 않앗었습니다~
      패스트트랙 식이엇으니까요~ 막..
      물론, 저설악동이 활성화 되엇던 시기에는 개개인마다 버는돈이 대체적으로 다같이 빤하고 못벌때였지만요..
      지금은 대가족이어도 동남아 일본 대만 갑니다~
      그만큼 자유화 된 세상이니까요~
      내돈내산!!! 자유여행~~
      여튼 그러니까 설악동이 한~ 창 활성화 일때는, 여행지가 빤~ 햇습니다.
      휴가 받는 일수도 쩍엇고, 그때 저희 부모님만 보더라도 휴가계 내고 쉬고 잇는데 중간에 전화 받고 회사 복귀 하던게 부지기수엿어요~
      온전하게 휴가도 못받앗어요~
      요즘같이 4일? 5일? 그것조차도 힘들엇어요.
      집에오면 자고 쉬고 하기 바빳던 시절이고~
      그래서 아버지하고의 추억이 많지도 않구요..
      여기 유튜브에서 80~90년대 시절 방송3사 같은데서 찍은 영상 아무 내레이션없이 보여주는 채널도 잇자나요.
      우리나라 사람들 성수기때 가는곳들이 뻔햇어요~
      저조차도 부모따라서 강릉 대천 태안 정도로 다니듯햇는걸요~
      그나마 강릉 너무 지겨워서, 고성으로 올라 가서 한적 하게 즐기듯햇구요.
      그거 함 참고 하세요~
      유명한 산 쪽은, 설악산, 오대산, 속리산 같은곳이 대표 서울수도권 사람들의 여행지였습니다.
      바다는 강릉경포대, 대천 정도 뿐이엇구요. 인구의 대다수가 사는 서울수도권에선 해운대는 너무 멀었고~
      이제는 다들 어느정도 먹고사는 수준은 올라와있고, 여권만 만들면 다 다나갈수 잇는 사람들 천지삐까리고~
      우리나라사람들의 특성상,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빚을 내듯 하면서 나가는것도 잇구요~
      그만큼 다들 눈이 높아 졋습니다.
      이건 인구수가 꾸준~히 유지되오고 많아진다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돈내고 당연히, 가성비 가심비 잇는곳으로 가는거야 당연한거죠~
      다들 예전처럼막 못먹고 못살고 하는것도 아닌이상 ~
      고성 알프스스키장이 수도권 가까이에 잇는 더뛰어나고 굳이 멀리 가지도 않아도 되게 만들어준 그런.. 걸출한 대명리조트, 춘천 엘리시안, 지산리조트 같은 대형 업체들이 즐비해지면서 망했듯이,
      설악동 수안보 속리산주변 낙산사 오대산 주변 같은곳들은 그냥 도태된겁니다. 이미 20년 훨씬이전 에도 점점 눈에 띄게 망해가고 잇엇는데, 그나마 수학여행, 수련회 같은 단체들이 와주니 명맥이 유지되오듯 한거죠~
      울산에 온천, 수안보 아산도고 지역이 망한이유중에 가장큰~이유가, 일본처럼 온천 사우나를 안만들어서 입니다. 결국 가장~ 큰이유가..
      리모델링만 제때 제때 제대로 크~게 번돈 갖다 했으면 좋은데, 다른거 하느라고, 그저 착복 한다고... 탈세한다고...
      당장만 바라보고 근시안적으로다가 사업을 해서 그렇죠..
      이걸그저 인구 감소해서 그렇다라고 보기엔...
      그저 해외여행 때문이다라고 하기엔...
      옆나라 일본만 가봐도, 이게 온천~ 이구나~ 하면서 감탄하면서 즐기죠.. 즐겨도..
      우리나라는 그냥 전부다 대중탕입니다... 온천이라고 이름 되어진곳도 전부다..
      특색이 없잖아요...
      그러니 소비층이 어려질수록 젊은세대가 안가죠...
      비싸긴 또 어찌나 비싼지...
      가성비 조차 없습니다...
      그나마 워터파크 생긴 지역은 거기 리조트 내만 잘됩니다... 잘되도...
      주변은 썰렁~ 하구요... 을씨년 스럽기까지~
      그런데 이제 그런 말도안되는(비싼돈내고 가서 얼차려 받고, 혼나고, 욕먹고, 무섭고, 짜증나고, 밥도 형편없고) 경험 한 세대들이 부모가 되엇거든요. 그러니 당연히 그런데 안보내듯하죠. 두손들고 반대하구요~
      또한 유행에 민감한 민족 대한민국 사람들입니다.
      옛전통이니 정통이니 추억이니,, 그런말은 안통합니다~

    • @hanyang09Mechanicalengineering
      @hanyang09Mechanicalengineering Рік тому

      @@joungwookim4259 ㅋㅋㅋㅋㅋ 최근 몇년새가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0년대부터 급격히 줄기 시작했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좀 뭘 알고 말하세여

  • @ushop63
    @ushop63 Рік тому +2

    아깝네 아까워 ..

  • @user-hp4iz6ge9y
    @user-hp4iz6ge9y Рік тому +4

    그곳은 등산로만 하나 내주면 관에서 개입안해도 상권이 살아납니다 그것을 알고도 안하니 문제지요

  • @juhyunkim3438
    @juhyunkim3438 Рік тому +2

    중국단체 관광이 코로나로 끊겼어요

    • @joungwookim4259
      @joungwookim4259 Рік тому

      중국단체 관광객도 속초시내, 청초호 쪽주변으로 숙박잡고 관광합니다.. 하더라도~

  • @seungwooham3204
    @seungwooham3204 Рік тому +3

    초반에 나온 2층에 사람 사는거 같은데 맞나여?

    • @seoulbubulife
      @seoulbubulife  Рік тому +1

      SEUNGWOO HAM 님 안녕하세요. 저희가 방문 했을 때는 사람 흔적이 없었습니다. 1층에는 폐지를 모으는 분이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것 같고요. 2층 가게들은 거의 자물쇠로 잠겨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seungwooham3204
      @seungwooham3204 Рік тому +2

      @@seoulbubulife 그렇군요 자동차가 있어 보이고 2층 올라가실 때 사람 거주하는 듯한 형태라 잠시 착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joungwookim4259
    @joungwookim4259 Рік тому +3

    시청의 손에서 완전 벗어나버리듯 한... 그런~
    최대한 적은돈으로 살리듯 해서 리모델링 해서 다시못쓸 건물 천지라..
    고성에는 흘리에 알프스스키장 건물동 거의 모든게 딱 저런식이죠..
    또 다른 한편으론, 대형갬성카페 만들면 안됬을까 싶은데.... 주변이 너무 을씨년 스럽고, 뉴제너레이션 여행세대들이 저길 일단 잘 모르네요 ㅎㅎ 위치적으로도 지금은 너무 안쪽에 잇구요... 속초시내에서 굳이 저길 갈이유가... 또한...,
    그냥 이래저래 진퇴양난 이네요~ 에고고...
    그린라군호텔이 딱 설악동의 현주소를 보여주네요..~
    시행사(주최자)가 딱 패기있게, 의기양양?하게 설악동을 다시 부흥 시키겟노라~ 하고, 들어갔는데... 저렇게 삐까뻔쩍 하게 으리으리 하게 만들어 놓고도 저렇게 된거보면~
    저렇게 다 지어놓고 해놧던 저당시에도 이미 속초시내(해변, 청초호테두리주변)로 모든게 다 넘어 가있던 시기라...

    • @seoulbubulife
      @seoulbubulife  Рік тому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생활형 숙박 시설 분양이라는 것이 건설 회사는 공사 짓고 빠지고 그 시설을 '호텔'이라는 이름으로 운영을 해야 하는 '운영사'도 정체 모를 곳이 꽤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린라군 호텔은 건물이나 외관이 다른 설악동 지역과는 다르기에. 다시 운영되기를 바래보지만. 예전과 비슷하게 운영하면 관광객은 많이 안 찬고 여전히 힘들어지는 건 반복될 것 같습니다.

    • @joungwookim4259
      @joungwookim4259 Рік тому +1

      @@seoulbubulife 네네~ 맞습니다~
      그린라군은 그래도 마치 영화 사냥의시간(넷플릭스 이제훈, 최우식주연) 배경지 느낌나는 저런 황무지가 되어 버린듯한 곳에서 건물을 지었다는것도 참 신기할노릇이네요~
      조선판 신불가사의... 거의 완공률이 90퍼센트 가까울듯한데..., 괜히 드는 생각아닌 생각이지만, 적어도 투자자들 끌어모아서 첨부터 터파기 공사조차도 안하고 사기치려고 한건 아닌거 같..다라는 생각이 드는 오묘~함 이 잇네요 ㅎㅎ
      저기다 투자한 분들은 거의다 옛날에 설악동 추억이 분~명히 잇다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구요.. 그러지 않고서야,. 하하하
      왜냐하면 워낙에 현재 속초 시내 부근으로 미분양난 콘도형 레지던스, 주상복합 오피 천지라...
      그린라군 보다도 멋지게 지어놓은게, 바로 청초호 바로 옆에 잇는 체스터스톤 이거든요.. 거기 지금 위탁받은 관리주체가 자체적으로 각 숙박어플 모든곳하고 에어비엔비 돌리고 있습니다 ㅋㅋㅋ
      실제로는 말안하지만, 미분양률이 전체 객실에 반이상 아니 초과 해서 상회 되는걸로 알아요 ㅋㅋ
      전에 한개동 정전도 크~게 나서 밤새 불 다시 안들어오고 그러기도햇어서,.. 이미지만 더 실추되고 ㅎ
      제가 갓지어놧을때, 서너번 가서 지냇엇거든요.
      놀러 가족하고 지인들하고 속초볼일보러일적으로 사업파트너들하고...
      위치는 매우 좋습니다~
      우선 농(협하나로)세권에다가, 공원도 바로 이어지고.., 이마트, 관광시장도 걸어서 그리 멀지 않고 ㅎ
      적어도 체스터나, 어반스테이, 블루테라(외옹치), 리센오션(속초해변) 같이 주체가 되는 주인이 딱~ 요지부동식으로 좀 땅깊숙히 박고 버티기 들어 가듯, 분골쇄신하면서 이어 갔으면 어땠을까 싶은데.., 그게 어디 쉬운것도 아니고..
      안타깝습니다...
      최초에 지으려고 했던당시에 시도 목적은 참 좋았을거 같습니다. 바로 멀지않은 근처에 오색온천 그린야드는 너무 낙후 되엇고.., 신건물로 해서 좀 속초의 자랑 해양심층수 끌어 올리듯 해서 좀 갔으면 어땟을까 싶은데...
      참고로, 양양엔 더앤리조트 라고 새로 생긴 곳이 잇어요. 오색그린야드 대체지 이구요.
      주인 잘못만난게 한이네요~
      안그래도 속초 고성 가장큰~ 문제점이 바로 저렇게 방치된 기존에 오래된 건물도 건물인데, 짓다 만거, 다 지어놓고 도산한거 등등 너무 많습니다. 그런데도 또 새로 땅 파서 매입해서 만들어요... 그게참...
      그러니 물부족, 전기부족 심화 되고 잇구요.. 양양 낙산에서처럼 포트홀 크~게 머지 않앗다 봅니다... 안타 깝지만 합니다 그저..
      설악동은 그냥 테마파크(서바이벌 총쏘기, 짚라인, 번지점프, 귀신체험, 간단한 놀이기구 몇개정도식으로... 그렇게 A지구 b지구에 조성하고, C 지구에는 고시촌 ) 식으로 가고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이것또한 기존에 땅주인, 건물주들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설사 시작한다 해도 시간이 또 최소 수년 걸려요... 좋게 짧게 잡아서...
      그래서그런지, 양양군청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오색케이블카..., 속초시청에서도 참 뒤에서 서포트지원이 크던데 ㅎㅎ
      원래 안되는 사업이엇잖아요~
      지금도 따지고보면 예타 자체에서도 탈락인데... 떼법으로 통과 시키고...
      문젠 예산이네요 예산 ㅎ
      덕분에 너무 잘보았씁니다.
      페리카나가 잇는건 재밋네요~
      군부대 상대로 장사하나..., 중노년 어르신들이 그래도 주말에 와주니까.., 와서 중소 모텔, 펜션에서 묵으니까.., 좀 장사가 되긴한가봅니다 ㅋㅋ

    • @seoulbubulife
      @seoulbubulife  Рік тому

      @@joungwookim4259 와!. 선생님의 속초 부동산 정보가 전문가 수준 그 이상이세요. 동해 지역 숙박 시설 사업은 1. 땅 매입하고 2. 공사 시작하고 3. 서울 등의 대도시에 분양 영업 사무소 차려서 세일즈하고 4. 오픈 후 몇 개월 또는 수 년 영업하여 투자자에게 수익 쉐어하면 다항이고 5. 콘텐츠 차별점이 없으니 폐업 수순으로 6.투자자만 (수 억원 이상) 손해보는 구조가
      매 년 재방송처럼 반복 되는데요.
      장기적인 관점에서 관리하는지 의문이 듭니다 ^^
      영상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joungwookim4259
      @joungwookim4259 Рік тому +1

      @@seoulbubulife 상세하고 전문적인 설명 감사드립니다~
      요즘은 근데, 서울 경기권에 모델하우스 하기 보단, 속초시내 엑스포공원 주변에 하거나 강릉 시내에 하드라구요 ㅎㅎ
      놀러 온김에 보러들어와라~~~ 식으로 다가 ㅋ
      그도그럴것이, 고기도 먼저 먹어본놈이 좀 안다고, 좀 놀러 온적 있어야 좋은것도 알고 그러지 않겟습니까~ ㅋㅋ
      그런데 지금 현시점에선 더이상 속초시내 테두리 안에선 새로 지을 건물 자린 없는거 같습니다.. 주변 고성이나 양양쪽에다 지어도 짓더라구요~ 밀려나서~
      그런것들이 참 큰~ 문제죠.. 에어비엔비로 돌리고 앉아 잇듯하니 주인들이...
      놀러간 사람들에겐 더할나위 없는 쾌적한 숙소지만요 ㅋ
      추울때지만 얼마전에 양양디오션우미린 갔을때 참 좋았습니다. 다만, 위치도 위치고, 현지 주민들한텐 비싼 분양가에... 애매 하드라구요...
      걸어서 항구 하고 해변까지 거리도 은근 멀구요...
      전 그래도 좋앗네요 ㅋ
      이번에 전라북도 새만금에서 하는 세계잼버리 대회를 고성에서 다시 또 개최 햇으면 어땟을까 합니다... 그게좀 많이 아쉽더라구요.
      그랫으면 설악동도 희망이 뚜렷하게 청사진 정도라도 생겻을텐데 말입니다...

    • @seoulbubulife
      @seoulbubulife  Рік тому +1

      @@joungwookim4259 선생님의 주옥 같은 말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속초에서 저희 부부가 언젠가 때가 되면 여행자에게 제 2의 고향 같은 따뜻하고 친절한 작은 공간 하나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user-wx3fq9sc4y
    @user-wx3fq9sc4y Рік тому +4

    설악동 각 지구들이 필패할수 밖 에 없는 이유는 관광객들이 단순 설악산등정만 하다 잠만자고 갈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대포동가서 회도 먹어야되고, 중앙시장가서 닭강정도 입에물고 특산물도 사고싶고, 아바이마을가서 순대국밥도 먹어야하고 시내 이마트에서 장도 보고싶고, 밤엔 밤바다도 보며 술 한잔 마시고 싶고.
    이런 여러가지로 사람의 기본 욕구에 대한 수요를 생각지도 않은체 그저 인프라 자체가 열악한 곳 을 관광단지랍시고 난개발을 펼쳤던게 패착인 것 입니다
    같은 속초땅이지만 도심권에 위치한 라마다나 롯데리조트 그리고 여타 다른 중소규모의 호텔들은 현재도 여전히 성업중입니다
    아주 특수한 경우로, 켄싱턴스타호텔 처럼 기업 그룹내 자체에서 세심한 공을 들여 관리하는 곳 은 설악산 바로 밑에 위치해도 객실 회전률이 어느정도 나옵니다 이건 정말 특수한 경우라고 볼수있죠.
    자본이 매몰될수 밖에 없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이치였던거지요 🙁

    • @joungwookim4259
      @joungwookim4259 Рік тому

      켄싱턴 설악은, 비교 하긴 좀 많이 무리지만,
      켄싱턴내에선 아난티 급입니다.
      그러다보니, 대게 5스타 세계유수의 체인 호텔브랜드와는 다르게 가성비로 법인회원권이 많이 팔렸죠..
      그리고 어느정도 빈집털이 식인것도 맞긴하구요. 당장 가까운 주변에 뭐가 없으니...
      이건 마치, 고성에 있는 골프장, 설악썬밸리 같은...
      설악썬밸리하고 당장에 라이벌?? 이라고 할수 잇나? 싶은 그런 초라한 콘도 하나 잇습니다 근처에..., 금강산콘도라고...
      그정도로 주변에 마땅한곳이 없네요~
      아, 한곳 최근에 새로 생기긴 햇네요. 르네블루... 바이워커힐 호텔...
      무엇보다 켄싱턴 설악점 근처에 설악동하고 노학동, 학사평 쪽에 잇는 대표격 숙소들하고 비교 할만한 곳이 없습니다.
      굳이 한곳 찾자면, 델피노에서 이번에 새로 지은 호텔동 입니다. 기존에 오래된 콘도 말구요.
      바로 옆에 크~게 높게 건물 지어 놓은...
      오히려, 질 말고 양으로 따지면 늘 객실이 많이 차는 쪽은 고성 해안가에 같은 그룹내에 켄싱턴비치점 입니다.
      설악동 자체가 더이상은 사람들이 올만한 껀덕지가 없습니다. 전에도 따지고 보면, 설악산 인기 시들 해졋을때도 각종 단체 협회 또는 학교나 교회 회사워크샵 등 에서 나름 꾸준히 와줫으니 유지가 되긴 햇엇죠 몇년더~
      지금 딱 제주도가 그렇습니다.
      속초내에 인기 지역은 이미 한참전에 속초시내로 옮겨갔고, 젊은이들의 서핑성지 놀거리 천국 양양 하고 양분화 되엇습니다.

  • @user-jm9su9pj4g
    @user-jm9su9pj4g Рік тому +2

    라군호텔은 준공한지가 6년이 채안된건데
    부채해결이 아직 안되었나보네 안타갑다

    • @seoulbubulife
      @seoulbubulife  Рік тому

      네 맞습니다. 저희가 가보았을 때도 새 건물이었습니다. 아쉽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