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임재범 汪峰(WangFeng) I [春天里]지나간 봄날에(가사,병음,한글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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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9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2

  • @월광백련
    @월광백련  4 роки тому +4

    汪峰- 春天里
    还记得许多年前的春天
    오래전의 봄날을 아직 기억하고 있어
    那时的我还没剪去长发
    그때의 나는 아직 장발을 기르고 있었지
    没有信用卡也没有她
    신용카드도, 그녀도 없었지
    没有24小时热水的家
    하루 종일 따듯한 물이 나오는 집도 없었어
    可当初的我是那么快乐
    하지만 그때의 나는 꽤나 즐거웠었어
    虽然只有一把破木吉他
    낡은 통기타 하나밖에 없었지만
    在街上 在桥下 在田野中
    거리에서, 다리 아래에서, 저 들판에서
    唱着那无人问津的歌谣
    아무도 듣지 않는 노래를 불렀지
    如果有一天 我老无所依
    어느 날 내가 늙고 병든다면
    请把我留在 在那时光里
    나를 그 시절에 남겨주오
    如果有一天 我悄然离去
    어느 날 내가 조용히 사라진다면
    请把我埋在 这春天里
    나를 그 봄날에 묻어주오
    还记得那些寂寞的春天
    오래전의 쓸쓸한 봄날을 기억하고 있어
    那时的我还没冒起胡须
    그때의 나는 수염도 없었지
    没有情人节也没有礼物
    발렌타인데이도, 선물도 없었어
    没有我那可爱的小公主
    우리 귀여운 공주님도 없었지
    可我觉得一切没那么糟
    하지만 그다지 나쁘다고는 생각 안했어
    虽然我只有对爱的幻想
    오직 사랑에 대한 환상밖에 없었지만
    在清晨 在夜晚 在风中
    새벽녘에, 밤 중에, 바람 속에서
    唱着那无人问津的歌谣
    아무도 듣지 않는 노래를 불렀지
    如果有一天 我老无所依
    어느 날 내가 늙고 병든다면
    请把我留在 在那时光里
    나를 그 시절에 남겨주오
    如果有一天 我悄然离去
    어느 날 내가 조용히 사라진다면
    请把我埋在 这春天里
    나를 그 봄날에, 봄날에 날 묻어주오
    凝视着此刻烂漫的春天
    이 순간의 아름다운 봄날을 바라보며
    依然像那时温暖的模样
    그때의 따듯했던 봄날과 같네
    我剪去长发留起了胡须
    장발도 자르고 수염도 기르고
    曾经的苦痛都随风而去
    모든 힘든 일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고
    可我感觉却是那么悲伤
    하지만 왜 이렇게 마음이 아플까
    岁月留给我更深的迷惘
    세월은 흘러 고민만 늘어났네
    在这阳光明媚的春天里
    이 찬란한 봄날 속에서
    我的眼泪忍不住地流淌
    눈에서 하염없이 눈물이 흐르네
    如果有一天 我老无所依
    어느 날 내가 늙고 병든다면
    请把我留在 在那时光里
    나를 그 시절에 남겨주오
    如果有一天 我悄然离去
    어느 날 내가 조용히 사라진다면
    请把我埋在 这春天里
    나를 그 봄날에, 봄날에 묻어주오
    如果有一天 我老无所依
    어느 날 내가 늙고 병든다면
    请把我留在 在那时光里
    나를 그 시절에 남겨주오
    如果有一天 我悄然离去
    어느 날 내가 조용히 사라진다면
    请把我埋在 这春天里
    나를 그 봄날에, 봄날에 날 묻어주오

  • @서현하은-v3n
    @서현하은-v3n 3 роки тому +3

    요즘 음악들은 드라마나 영화 ost 아니면 의미나 뜻이 없이 그저 무의미하게 돈만 쫓아가는 음악들이 넘처납니다. 물론 세대차이라 젊은 세대의 음악은 존중하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저의 생각입니다.
    요즘 이렇게 마음에 와닿는 음악은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물죠. 오래전부터 중국음악을 좋아했습니다. 제 취향이 의마나 뜻이 있는 음악을 좋아해서요. 이렇게 번역까지 ... 더 자세히 . 정확히 의미를 이해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