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입장에서 한국이 미운 나라였을 겁니다. 아버지 푸대접해서 죽게 만든 나라가 한국. 그 아버지 친구인 한국인에게 사기까지 당해 30년간 어머니 일본에서 삭바느질만 하고 자식들 개고생 했던 거 생각하면 이제와서 천재니 어쩌니 한국에서 호들갑 떠는 것도 아들입장에서 꽤나 미웠을 거라고 봅니다. 당시 이중섭 화가 작품을 춘화라로 평가절하시키고 망하게 한 나라가 바로 한국인데... 그동안의 피해 보상심리 차원에서 이런 사기행각 벌인거 같은데 저는 정죄할 맘이 별로 없네요.
86년도이던가...제가 10살쯤 되었을때 미술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을때 (아직도 모르지만...) TV 에서 이중섭 화가에 대해 소개 하며 "춤추는 가족" 화를 보여줬는데 그것을 보고 충격아닌 충격을 받았던것이 기억나네요. 가족을 너무나 그리워 하는 마음이 배어 있는 듯 했고 저 사람도 정말 행복해 지고 싶었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중섭 이란 이름은 그 후 오랬동안 잊어버렸지만 "춤추는 가족" 은 잊지 않았습니다.
고이중섭 화백 아들분 정신차리시길.. 힘든시기와 민족의아품, 가족에대한그리움에서 나오는 힘 이 모든 것을 아울러 나타난것이 이중섭화백 화풍인데 위작으로 그림파는것 그만하시길 일본에서의 차별로 힘들게 살아왔더라도 이런식으로 한국국민에게 이중섭화백이름에 먹칠하지 마세요 가족을 그리워만하다가 돌아가셨는데 아들은 아버지를 아버지라 생각은 하셨는지.. 안타깝네ㅠ
![[#알쓸인잡]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어.." 10년 동안 224%나 증가한 알츠하이머🧠 미래를 잃어버린 이들의 이야기](http://i.ytimg.com/vi/qC_GqGB45E0/mqdefault.jpg)
![[#알쓸범잡] 세상을 분노케 한 어금니아빠의 추악한 이중생활🔥 지속적인 폭행이 학습으로 이어진 '스톡홀롬 증후군' 사례 | #갓잡은클립 #샾잉 | CJ ENM 210523 방송](/img/n.gif)
진짜 이중섭 이정재주연으로 영화한편 찍었으면...
이중섭 아들들도 힘들게 살았다고 해요 일본에서 한국 조센징 소리도 듣고 그럴때 저 위작 적가가 다가와 꼬신건데 위작작가가 너무 판을 크게 만들고 적당히 하지 않고 욕심을 크게크게 벌려 나가니까 그 아들도 브레이크를 잡을수 없고 꼬리를 밟힌거죠
잘못한건 맞은데 비극을 겪은 이중섭과 가족을 전문가들도 아니고 관련이 없는 소위 유명인들이 나와 말을 나누는 것도 별로이고 예능프로그램에서 다루는 것도 시청률 위한 자극적인 방송국의 술수라는 생각이 든다. 이중섭의 부인에게 사기친 마영일을 파헤쳤으면
나쁜놈...아버지는 자식들과 라내가 너무 간절하게 그리워하면서 그린 그림인데...아버지가 돌아가시니 그 돈에 눈이 멀어 저런 사기행각을 벌이다니
그것보다 아버지 그림이 자기들에겐 몇작품
없고 남들이 아버지 돌아가시고 그 그림으로 돈을 버니 그런 생각이
들었던거 같네요
아들 입장에서 한국이 미운 나라였을 겁니다. 아버지 푸대접해서 죽게 만든 나라가 한국.
그 아버지 친구인 한국인에게 사기까지 당해 30년간 어머니 일본에서 삭바느질만 하고 자식들 개고생 했던 거 생각하면
이제와서 천재니 어쩌니 한국에서 호들갑 떠는 것도 아들입장에서 꽤나 미웠을 거라고 봅니다.
당시 이중섭 화가 작품을 춘화라로 평가절하시키고 망하게 한 나라가 바로 한국인데...
그동안의 피해 보상심리 차원에서 이런 사기행각 벌인거 같은데
저는 정죄할 맘이 별로 없네요.
가족을 그리며 병들어 죽었다던데...
그런 가족이 위작을 팔아먹으려 했다는걸 알면 얼마나 슬퍼할까?ㅜㅜ슬픈 현실 이네요..
아들도 일본서 조센징 소리 들으며 힘들었을거 같습니다
전혀..오히려 천국에서 잘했다 내 아들..내가 못해준 거 너가 그렇게 해서라도 만회하려 했구나 위로해줬을 듯.......
미술품 위작이 집행유예,..대한민국 법은 참 어처구니 없다.
사기가 적용될 텐데 사기 죄가 크지 않은니
어이구 진짜 아들 맞냐 진짜 ㅡㅡ 다른 사람도 아니고지아버지를 ;
86년도이던가...제가 10살쯤 되었을때 미술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을때 (아직도 모르지만...) TV 에서 이중섭 화가에 대해 소개 하며 "춤추는 가족" 화를 보여줬는데 그것을 보고 충격아닌 충격을 받았던것이 기억나네요. 가족을 너무나 그리워 하는 마음이 배어 있는 듯 했고 저 사람도 정말 행복해 지고 싶었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중섭 이란 이름은 그 후 오랬동안 잊어버렸지만 "춤추는 가족" 은 잊지 않았습니다.
기억납니다 어쩌다 아들이.......
우리나라 고미술업계는 사기꾼들이 너무많고 가품을 진품으로 속여팔고 진품을 가품으로 속여 싸게 구매하고 전문성 제로.
생가가 아닐껀데요... 평안도 분인데... 제주에 생가가 있을 수가... 제주주거지,피난지라고 말해야 하지 않을까요?
끼니를 걱정하고 그릴 종이가 없었는데
1000점을 그렸다고?
음악도 바로크시대까지만해도 니꺼내꺼 할거없이 썼더랬죠
설명하는분 이중섭에 대해선 제대로 모르는듯.
맞아요
미술전문가 아닌 사람 말을 믿다니ㅜ
통영..당시 충무시에서 이중섭 전시회가 처음으로 열렸다고 들었음... 울 아버지 그때 한점만 사셨어도.
이중섭 화가의 본가는 평안남도로 알고 있고
그 외에 부산 제주도는 거주지 정도 아닌가?
이중섭 생가 예뻤고 너무 작았던 기억,,,
제주는 생가는 아니고 거처였죠. 평남 분이라 생가는 북에 있을거예요.
저도 그곳에 가봤던 기억이 나면서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요. 어릴적에는 그 삶의 무게와 사랑의 아픔을 몰랐더랬죠...
진짜 여자 한사람 누우면 길이가 딱 맞을 사이즈 방....남자는 다리굽혀야 할정도...
조선시대 민초들의 집사이즈가 그랬죠. 창덕궁 궁인들의 방사이즈 보면이해될 듯...
지금으로 보면 작지만 6.25동란 피난당시 집은 커녕 종이박스에 의지하거나 집단 피난처에 생활을 했던 거에 비하면 가족끼리 공간이 따로 있었다는건
아주 행운 이었어요.
서귀포에서 가족과의 따스한 보금자리가 이중섭 일생중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다는게 참 의미가 있어요.
고이중섭 화백 아들분 정신차리시길..
힘든시기와 민족의아품, 가족에대한그리움에서 나오는 힘 이 모든 것을 아울러 나타난것이 이중섭화백 화풍인데
위작으로 그림파는것 그만하시길
일본에서의 차별로 힘들게 살아왔더라도 이런식으로 한국국민에게 이중섭화백이름에 먹칠하지 마세요
가족을 그리워만하다가 돌아가셨는데 아들은 아버지를 아버지라 생각은 하셨는지.. 안타깝네ㅠ
장항준님 너무 피곤해보이네요 휴식이 필요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안도 출신이니 제주도는 피난거처
09:29 클라이언트 히스토리 : 천경자씨의 그림이 위작이 아닌 이유. 너무나 명백한 유통경로.
Tvn은 교양방송이 많아서 좋아요.
배움에 끝이없다 TVN
에효 ...위작이라니 씁쓸하다 것두 아들이 ㅉ
우리에겐 애틋하고 감정이입시키는 민족작가라 칭숭하지만 이태성에게는 아픔만 남기고 재산도 남기지 않은 가물거리는 준재 안닐까요
아들이 ㅉㅉㅉㅉ
먹고 살기 힘든 사람은 그림 필요 없음...불태움.. 뭔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노 부자 나 그림 가치보지..
안타깝네 돈이 얼마나좋으면 참나 작품좋아서 따라그리는건 얼마든지해도 속여팔다니 ?
저 아저씨 그림이 그렇게 비싼 줄 몰랐는데
왜 위작이 많은지 알겠네.
현재도 음악을 자기가 만든거마냥 베껴서 발표하고 하잖아요
처벌도 안받고
저작권료 챙기고
소가 웃을 일이죠
정말 많이 배웁니다
배우 박성웅님이 이중섭 화백님이랑 닮았네요.
얼굴에서 풍기는 멋짐과 포스가 어마어마
호부견자...
이건희 회장 아니였음 그나마도 남아있지 않았을듯
이건희가 사들였었나보네. 탈세 수단으로. 이건희 처남인 홍석조가 광조고검장 출신이지. 중앙일보&JTBC 회장인 홍석현 회장의 동생이고.
삼성 돈 검사들에게 전달책하다가 노회찬 의원에게 적발되어 결국 사임했고 현 CU를 소유한 BGF리테일 회장이지.
@@조석-m5b 나쁜 놈이든 어쨌든 칭찬할 건 해야한다. 이건희니까 작품의 가치를 알고 산거지. 본인은 하지도 못했을 거면서 비난부터 하지는 마세요.
@@너굴맨-t6f 칭찬 ㅋㅋㅋ 범죄에 이용되어도?
이건희 빠는 사람들 많긴 많네.
구분해서 볼걸 봐야지 공과과
언론이 1년 내내 이건희 이재용비어천가 하는 이유... 민중은 개돼지라서.
@ABC초코 팩트입니다.👍
마영일 후손좀찾아봅시다
허름x 허술o
아무리 돈이 궁해도 그렇지…
개처량한 세상.. 피 맺히는 음악..‥
4:26일본어 해석
ままとやすかたくんと
やすなりくんが
いのかしらこう
えんにいきます
엄마와 야스카타와
야스나리가
이노카시라공원에 갑니다
저도 제주 이중섭 거리 박물관(?)
다녀왔는데
얼마나 그림이 그리고 싶었는지
담배 속 포장지
은박지에 그린거 보고 울컥했어요
그림쟁이가 그림을 못 그리니 얼마나 힘들었읇까요?
사실 최근에는 대학과정에 ethical한 과목들이 많기도 하고 이러한 문제는 많이 없어졌을거라 생각합니다.
굳이 영어쓰는 박식충
중섭이ㅋ
위작은 진짜 반소절만 들어도 원작자는 알지요...
음악좀 했다면 표절곡 위작곡들 구분? 너무 쉽지요 원작자들 경우에는...
서귀포ㆍ초가집 ㆍ집주인 할머니 살고 계심.
기운을 한껏 느끼고 왔던 기억이...
아들이 왜 그럴까. 안중근의사의 아들도 그러더니...ㅠㆍㅠ
감사한 일이죠. 우리나라에 없을뻔
위작이라도 하나 갖고싶네
전 여자친구에게 고백하고 사귀게 되었던 의미있던 장소...추억돋네요. 저 마당에 누워서 밤하늘 보면서...
역시 일본놈이!
누가 꽂은 뇨자야 참~
분홍옷 아저씨는 왜 자꾸 실실 웃어가면서 말 하는지 모르겠다 전혀 웃긴 내용도 아닌데 같이 이야기하면 성질 날 듯
카이스트출신이라는데 좀 모자란듯
저때는 담배가 생각보다 사치품입니다. 궁핍해서 담배 은박지에 그림을 그렸다고 하기 보다는, 은지화라는 새로운 재료로 그림을 그리려고 한 이중섭 화가의 의도가 더 크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종이가 귀하니 다방 근처가서 은박지 주워서 그렸다네요
미군이 버린 담배갑 주워서 만든거임
이런 내용을 왜 과학자가 이야기하지? 법률가가 해야 되지 않나? ㅎㅎㅎ
솔직히 이해는 갑니다.
아버지가 가정을 팽개쳤으니.....
이중섭화가가 가정을 팽개쳤다고 무조건 비낞 하기에는 좀... 일대기 함보세요.
잉
엥 아닌데
팽개친 거 아닙니다. 최근에 선을 넘는 녀석들 더 스페셜이라고 나왔어요. 그거 보세요 다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