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이야기 실화】 게스트 하우스 안에 숨겨져 있는 소름 끼치는 방의 비밀ㅣ디반채리님 사연ㅣ돌비공포라디오ㅣ괴담ㅣ미스테리 인터뷰ㅣ시청자 사연ㅣ공포툰ㅣ오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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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вер 2024
- #무서운이야기 #괴담 #돌비공포라디오
시청자(디반채리 님)의무서운이야기 (시.들.무)
자물쇠가 다섯개나 잠겨있는 소름 끼치는 방의 비밀
이 이야기는 개인적인 경험담 이며
미신을 조장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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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해야 되는데 ㅎ 이거 들으면 잠오는데 아직 1분 남았네 ㅋㅋ 22:30분 됬다 어떻게 벋히지 난 눈이 감긴다
지금까지 디바체리즐 알았어요..ㅜㅠ
제가 사는 동네의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고풍스러운 2층짜리 일본집. 벌방. 물탱크. 바로 알겠네요. 이 동네가 예전에 관광지로 발전하기 전엔 그런 일본집들 엄청 많았어요. 지금은 너무 오래되서 헐리기도 하고 개조되어서 카페나 게하, 소품샵 같은데로 바뀌면서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죠. 어떻게 할 수 없는 집들은 헐어서 주차장이 되거나 새건물이 들어서서 식당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 집도 바로 옆이 길가였는데 지나다니는 사람 누구도 그런 벌방이 있는지도 몰랐을 정도로 소리도 안나고 바깥에서 볼수가 없는 위치였어요. 어릴때 할머니한테 들었던것보다 훨씬 무섭네요. 실제로 보셨을테니까...
군산같은데..
아무래도 군산 일겁니다. 되게 일제감정기때 바닷가에 인접한 도시들이 상당히 발달이 되는 걸로 기억납니다. 충남권에서도 충남 논산 강경이 금강 중류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거기에 근대화된 건물이 조금 남아져 있고 상업고등학교 100년이상 존재까지 합니다. 당연히 초창기 교장또한 일본인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때 당시만 해도 하구둑이 강물과 바닷물이 막혀있지도 않았습니다. 알다시피 금강 하류가 흘러가는 곳이 군산 쪽입니다. 근데 뒷 이야기 없어서 영.. 공사 인부 분들이 잘 영혼들은 잘 수습한지 모르겠네요.
군산이야기 맞습니다. 군산항일대로 일본사람들이 많이 모여살았고요. 금강하구둑 개발전엔 아버지께선 배타고 많이 왕래하셨다고 하네요.
목포도 저런적산가옥 아직 많이 남았더라구요. 은행부터해서
군산 가본적있는데 이야기 들으니 확 떠올라요 일제시대 건축물 거리 본 기억이 나요
그런일이 있었을거라는건 처음 알았네요.
그리고 만약 강도였어도 허위신고 걱정보다는 일단 부르는게 안전합니다.
강도 확인할려다 큰일 날수도 있어요.
경찰분들도 자주 그런거 아니면 뭐라하시진 않으실거에요.
군산에 낚시하러 몇번갔는데 다른곳과 다르게 일본식 주택이 많고 유달리 폐가?같은 안쓰는 건물이 많더라구요 아픈 역사가 있었다는건 처음 알았네요 다음에 갈땐 박물관같은곳도 들려봐야겠네요
너무 맘이아픈이야기네요 청자안에 있던영혼들이 좋은하늘나라로 갔으면좋겠습니다
참 신기한 사연이네요. 목조주택의 어떤 마감재든 구조용 목재에 부착이 될텐데... 2층 화재 규모가 어느정도였는지는 모르겠지만, 당시 화재로 그 안에 사람이 (가스에 의한 질식이 아닌)타죽었을 정도의 화재였다면 철판을 지지하던 구조체도 화재 영향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을테고.... 철판마감의 그 방은 이상없었고 근래까지도 잘 남아있었다라.... 목조건축은 대수선(리모델링)하는게 보수대비 상당히 까다로운 일이거든요.. 도면이 없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아서 기존 마감재를 뜯으면서 설계가 진행되기도하고 변경되기도 하고요. 그래서 개별실 확장 과정에서 공사업체가 기존 시설물 철거하면서 이것저것 많이 확인하며 친구 부모님과 많이 상의하셨을텐데... 실구획을 변경하는 공사를 했다면 마감을 다 손 보셨을텐데, 게스트하우스 인테리어상 너무나 이질적이고 자물쇠가 과도하게 채워진 철문을 두고 그냥 지나친것도 그렇고....클라이언트가 정말 물탱크실로 인식하고 있었다면 함께 보수하길 바랐을텐데.... 안타깝네요....아무튼 신기한 사연이었습니다~
저도 이 생각했어요. 다른건 몰라도 최근에 게스트하우스로 개조하는건데 업체에서 저걸 놔둔다고? 싶어서 진짜 이질감이 느껴졌어요. 화재시에도 약간 이해가 안가기도 했구요...
해방시에 일본인 가옥 어쩌고 얘기는 저도 들은 바가 있는데, 실제로 그런 집을 가진 분들도 저런 방은 본적이 없다고 하셔서 엄청 신기하게 잘 듣긴 했습니다.
디반채리님 썰은 진짜 다 너무너무너무 흥미롭고 몰입되고 빠져들어요. 썰 백오십개만 더 풀어주세요 제발
밀실 벌방 사연이 넘 슬프고 안타까운 사연이네요ㅠㅠ
제가 사는 부산에도 적산가옥이 있는데 전북 군산만큼 그리 많지는 않아요.
디반체리님, 돌비님 잘 듣고 갑니다^^.
일제 강점기때 아픈 역사 가진 곳이었네요... 저희집에서도 차량으로 30분 이내에도 그런 곳이 있더라고요. 근데 강제로 끌려가서 광산에서 노역을 하신 분들이 계셨던 곳이라 그런가 날이 그리 좋아도 딱 거길 갔을때... 을싸년스럽고 그늘도 엄청져서 어둡더라고요. 같이 갔던 지인은 악몽까지...
그 광산 아래의 마을에는 사람도 산다는데 거기서 어찌 산다는 건지... 이 생각마저 들던데... 과연 이런 곳이 비단 몇 군데만은 아니지 싶어서 더 마음 아파지네요...
거기 어디임.?
그방의 정체와 끽끽 기괴한소리 넘 안타깝고
소름끼치는 썰이네요
디반채리님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돌비님 디반채리님 잘들엇어요 수고하셧어요^^
해피하고 상쾌한 하루 보내세요 ^^
28:39 사진진짜 소름돋네요 와 진짜... 청자 이야기도 꼭 듣고 싶어요 생방 들을때마다 진짜 레전드에요
우리역사의 아픈기억내요!
잘들어습니다!
우리 조상님들 끔찍하게도 일본한테 시달렸네요... 이번 일은 무섭기도 하지만 너무 슬픈이야기네요ㅠ
부디 고국으로 돌아간 일본인들은 후손 대대로 업보 꼭 되돌려받기를 바랍니다.
디반채리님 매력적인 목소리로 차분하게 이야기도 잘하시고 매끄러운 진행이라서 집중이 확 됩니다ㄷㄷ
늘 레전드에요. 오늘도 잘 듣고갑니닿ㅎ
너무 불쌍하고 화가나는 얘기네요..이렇게 비참하게 돌아가신분들이 얼마나 많았을까..
정말 슬픈 이야기입니다. ㅠㅠ
적산가옥이라고 하죠... 저도 군산에 있는 일본식 가옥을 개조한 게스트 하우스에서 혼자 숙박했었는데 무서워서 자다가 자꾸 깼네요 ㅎㅎ 방음이란게 하나도 안돼서 사람들 걸어가는 소리가 다 들리더라구요.. 귀신 나와도 안이상할 분위기였어요 ㅋㅋㅋ
무서운게 아니라 너무 슬픈 우리나라의 역사네요 ㅠㅠ
한편으로는 마음이 너무 아픈 사연이네요... 억울하고 슬프게 돌아가신 조상님들... 부디 지금은 하늘에서 편안하고 아프지 마시고 행복하게 쉬고 계시길..
진짜 일본인의 잔혹함에 한번 소름돋고가고 철방이랑 마지막 사진에 한번 더 소름돋고 가네요...
목소리가 차분한데
소름 끼치게 말씀을 잘하시네요 ~^^
이미 밑에 분들이 많이 적어주셨는데, 군산 같네여... 저도 어릴적 일본식 집에서 살았기에 더 와닿는 스토리 였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화가 나기도 하고...정말 가슴아픈 이야기이네요... 아이고...명복을 빕니다..
그 당시 일본인들은 한국인을 인간 취급을 안 했네. 그런 줄은 대략 알았지만 이런 벌방까지 어휴 독립운동하다 일본인에게 잡혀 얼마나 모진 고문을 당하셨을까 그런 생각이 들고, 정말 마음이 아픈 역사입니다.
그 상태에서 북한은 쳐들어옴
다음중 누가 더 나쁜지 판단좀
1번 돈있어 보이는 사람상대로 강도짓하는 강도
2번 강도당한거 보고 2차 강도짓 하는 강도
@@world_truth 2찍 같은데..쳐들어 온 북한도 강도당했다..비유 자체가 틀림~
@HeIIJosen_escape 둘다 나쁜건 맞는데 중국과 북한이 공산진영 혈맹이고 동북아에서 한국만 고립되는걸 막으려면 자유진영에있는 일본과는 어쩔수업이 협력해야 되는 관계지 미국처럼 건국때부터 주변정리를 안했기때문에 이지경이 된거지..공산진영과 국경선을 맞대고있는한 항상 불안에 떨며 살수밖에없는 지정학적위치라..국방비 1000조원의 미국이 괜히 동맹국만드는게아님
전쟁한번 안하고 나라넘긴 고종
지금도그럼
디반채리님 이전 세개 이야기 하신것도 완전 레전드였는데 이번거도 진짜 레전드네요 진짜 차분하고 말도 잘하시고 이야기마다 레전드고 3개의 이야기로 완전 빠졌는데 이번편에 더빠져드네요
최근에,레전드사연만 얘기해주시는 디반채리님 오늘도 잘듣고 갑니당
청자를 제대로 처리 못하신게 아쉽긴하네요… 가져가신분은 무슨 죈가요…
전라도에는 밀실 벌방이 진짜 있었습니다.
(전라도 전 지역에 있었음)
지역마다 달라서 일본과 친우 관계인 지역도 있었고(거긴 일본의 옛 영광과 번영을 기리며 관광명소), 수탈과 고문으로 원수인 지역도 있었습니다.
(고문과 수탈 역사 현장으로 관광명소)
한나라에서 이렇게 대우가 다른 행위로 분열의 씨앗이 되는 모습에 매우 안타깝습니다.
부디 강국으로 발전해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제 일본은 우리랑동맹!!
주적은 공산당
와 이거 좀 오래된것같은데 이전생방때 듣고있다가 자버려서 다 못들었던 이야기인데 조금 시간이지나서 업로드됐네요....
디반채리님 요즘 돌비라디오에서 새로 무섭게 떠오르는 이야기꾼이신듯... 돌비님 여성사연자분중에 새벽님과 더불어 내가가장좋아하는 목소리🤗🤗🤗🤗🤗
이번편은 무섭다기보다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
적산가옥이런곳에지하같은게있다고 종종 들리는데 그게 고문실이라니... 고문을수없이했나보네 악독하다
굿모닝입니다 ^^
이 이야기도 생방으로 들었는데 레전드였습니다,,
귀족님들 돌비님 모두 월요팅이여요!
🤷♂️5️⃣🤷♂️
🤷♂️노메달🤷♂️
🤷♂️울릉도 호박엿 색동부채 막대사탕🤷♂️
🧏♂️🍭🍭🍭💁♂️
🙋♂️🙋♂️🙋♂️🙋♂️🙋♂️
그 나주 쪽에도 적산가옥이 좀 있는걸로 아는데 아무튼 역사의 비극이 섞여있어서 참 마냥 무서워만 할 수 없는 이야기였던 거 같습니다;;;;
어쩜 말씀을 조리있게 잘하시는지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파이팅 하세요
잘들었습니다. 무서우면서도 아픈 사연이 있었네요.
이태원 참사로 희생되신 고인분들의 명복을 빌며 우리 귀족님들은 무탈하신지 걱정이네요.
귀족님들 특성상 할로윈에 많이 가셨을듯 싶은데...
그 어떤 축제가 되었든 흉,폐가 탐방이 되었든 부디 안전하게 즐기셨음 하네요.
귀족님들중 흉한일 당하신분들이 없기를 소망합니다.
와!! 진짜 처음 들어보는 레전드 공포였어요ㅠ 차분차분한 목소리로 전달되는데 소름뿐만 아니라 여러가지가 느껴졌어요. 그동안 그냥 관광하며 예쁘다 감탄만 하던 장소에 이런 비밀이 숨겨있다고 누가 생각을 했을까요....
청자 가져간 사람은 과연 무사할지 걱정이네요
돌비님 매일매일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근데 무슨 악령이나 원혼 같은걸 봉인한거면 뭔가 사단 나는거 아닐지, 혹은 제보하신 분 가족들이 이상한 일을 겪는거 아닐까 걱정이 되네요. 부적이 수십개고 벽에 손톱자국이 마구 있는 무슨 고문실같은 방이면..지금까지 들어온(?) 내공으로 봤을때 진짜 범상치 않은데...
어떤 큰 현상이 나온건 아니지만 실제 역사적사실이 고증이 곁들여지고 그 방에서의 공포가 느껴지는 역대급 사연이네요.
디반채리님♡차분하고 예쁜목소리 완전좋아요
친근하면서 야무진 목소리때문에
자꾸만 또듣고싶네요
자주와주세요^^
사진 진짜 개소름돋는다..어떻게 저렇게 나오는거지ㄷㄷ
우리 조상들의 고통을 모르는 사람이 없도록 하자 ㅜㅜ편안한데로 가세요
당신에게 고통받은 사람도 대대손손 당신에게 받은 고통을 잊지 않기를 바랄게요,,,
@@yuki270 ? 미친놈인가 ? 일본 과거사 얘기한다고 여기까지 일베가 오네 ㅋㅋ
본방에서 듣고있다가 갑자기 일 생기는바람에 중간에 드타나갔는데 드뎌올라왔네요 즐청 합니다~
28:50 사진 너무 소름. 어제 화재난 곳 찍은 사진 같아요..
일본에서 정신지체 자녀를 집에 숨기고 학대한 사건있는데 그거보면 자기집에 창고개조해서 감금시킨 사건있어요 비교적 최근사건이고 그 창고내부도 개조해서 화장실이랑 침대있고 그랬어요 근데 저렇게 집에 감옥만들어서 장애인가족을 숨기고 살았던 문화가 옛날부터 있다했으니 일제강점기에 그런 형태에 집이 있었을 거 같네요
디반채리님 돌비님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 일본의 만행은 까도까도
끝이없네요. 조상님들께서 나라를 위해 희생까지 하시고... 불이난건 너무 안타
까운 일이에요ㅜㅜ 도자기사진 너무
무섭네요😱💦
너무 슬프고 안타까워요.... 좋은 곳 가셔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군산인가보네요. 항구를 통한 수탈의 역사가 있고 일본식 주택이 많이 남아 있는 곳이죠.
그나저나 군산은 물짜장이 정말 맛있더라구요.
군산 맞는거 같아요
@@권도영-b3p 군산 물짜장 맛잇죠
저도 군산, 목포정도!
@@운-r3n 물짜장 요새 얼만가요?
설마 8000원 넘는건아니겟죠?
이야 ㅋㅋㅋ 제주도에서 일하는 게스트하우스 스텝인뎅 방치우다 들으면서 깜짝 놀랐네요 ㅋㅋㅋ 항상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는 처음 들어서 ㄷㄷ 철로 만든 방이라….진짜 섬뜩하네요ㅜㅜ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ㅜ
역사적인 아픔에 얽혀있는 공포 잘 들었어요
정말 무서운 이야기네요 근데 입대하러 훈련소 가는길에 들으며 가고있는 제 상황도 무섭네요... 훈련소 끝나면 영상들 몰아서 봐야겠습니다.
대대댇박!!디반채리님 믿듣시 너무최고 제발 계속 시들무 함께해죠요ㅠㅠㅠㅠㅠㅠ❤️❤️👍👍👍👍👍
디반채리님만의 매력이 있어요! 여리여리한 목소리에 차분하고 조리있는 어투인데, 뭔가 웃겨요ㅎㅎㅎ
무섭기보다 슬프고 소름끼치네요............😢
ㅠㅠㅠㅠㅠ무섭고 슬픈이야기네요ㅠ
지난번 회에도 그랬듯이 차분히 말씀 너무 잘하시네요~덕분에 잘듣고 갑니다 그분들은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을지 상상 조차도 할수 없네요
공포에 특화된 목소리톤에 이야기꾼의 차분한 성조, 그리고 다 알면서 세상 순진한 듯 사람을 끄는 매력적 목소리.. 얘기가 많아서 자주 왔으면 합니당
아 이분 계속 들을수록 귀엽다 ㅋㅋㅋㅋ 되게 순수하신듯
연속으로 마음이 너무아프네요ㅠㅠ 이태원 아이들도 청자에 계시던분들도 명복을빕니다..
공포 컨텐츠 들으며 잘 정도로 좋아하는데 디반채리님 썰은 낮에 먼저 듣고 또 듣습니다 그만큼 묘하게 무서워요 자주 와주시길… 이번 편도 최고입니다
디반채리님이랑 동네꼬마님 넘 좋아요~~ 요즘 출퇴근길이 넘 좋아졌어요ㅎㅎㅎ 이야기꾸러미 많이많이 풀어주세요오오옹
진짜이해가안가는게 그럼 조부모님은 계속 그 긁는소리와 쿵쿵소리를 평생 들으면서 그냥 사신건가요..?
무섭기도 하지만 아픔이 있는 이야기네요~!
혹시.목포 용당동에서 산정동 근방 인가요? 비슷한 경험을 한곳이 있어서..
진짜 마음 아프다 ....얼마나 무섭고 저문을 두드렸을지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손톱자국이 연상되네요
사진보고 소름 돋음..... 청자 어떡해..... 아휴 그 집안 난리 났겠네..
와 저 사진 보고 소름돋는건 ….저만인가요??그 사진 태우셔야할것같아요….ㅠㅠㅠ 좋은곳으로가시라고 하신다음에 ㅠㅠ
마지막 사진 너무 소름이다...
그리고 2번째로는
게스트하우스로
개조하기 전에 그 이상한
자물쇠의 정체를 먼저 알아봤다면
재산상 손해는 막을 수 있었을 듯...
세번째 그 항아리가 어딧는지
모르겠지만 고급진 그 항아리 가진 사람이 받게 될
원귀의 공격이, 걱정됩니다.
중고 항아리는
사지 말아야 할듯...
실제로 일본의 아주 오래된 집들을 보면, 밖에서 잠글 수 있는 조그만 방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유투브 영상에서는 아이가 말을 안 들을때 가둬놓는 방이었다고. 아마 원래부터 있던 곳을 응용해서 그런식으로 쓰지 않았나...싶습니다.
너무 가슴아픈 역사적 사연이 담긴 얘기네요.
그 일본인ㄴ들 천벌받길.
감성민국
@@yuki270 지능이 모자라니?
그때 그냥 돌려보내는게 아니라 잡아죽였어야했는데
미친정부때문에…
조근조근 말 정말 잘하시네요 잘들었습니다
슬픈 역사의 이야기네요. 절말 그런 일이 있었을 것 같아요. ㅠㅠ
필름이 불탄 형상의 경우 카메라에서 필름을 뺄 때 제대로 롤링하지 않고 빼면 빛이 들어가서 타버립니다.
차분하고 부드러운 디바체리님의 이야기 무섭고 재미나게 잘듣고 갑니다~^^
혹시 학두방 경희님! ?
채리님 기다렸는데 역시 기대저버리지 않네요~ 차분한 정서로 공포 만들어내는 재주 일품 입니다~
잘 들었어요~
자주오세요~
목포 쪽 인걸까요??
여행 갔을때 신기 하다 하면서 골목 골목
구경 했는데 아픈 역사가 있었던 곳 일수도
있었나봅니다
군산아닐까요..
@@리락쿠마-f5y 그럴수도 있을것 같아요
제가 군산을 안 가봐서 몰라서요
목포 가봤는데 그곳도 일본식 건물이 있더라구요
담에 군산 한번 가볼까 합니다~~
애도 하는 맘이 무겁지만
그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저번 만화의집행사에서 돌비님이 풀어주신 이야기내요 ㅇ_ㅇㄷㄷ
디반채리님이야기들어보니까군산이아니가싶네요..하기사전라도여도일본식집이많으니까요.듣자보니너무소름이돋네요..
와 뭐지 소름
집중도 짱
사연 끔찍하면서 슬프네요
잘 들었습니다.
채리님 캠핑장 사건이 먼저라서 기다렸는데 이게 먼저 올라왔네요 그거는 언제쯤 업로드 될까용??ㅠㅠ
돌비님 시들무에서 진짜 찐 레전드 다운
레전드 들엇네욥 디반체리님 덕분에
감사합니다~~~ 군산에 살면서 첨 듣는
야기니다 .,- ㅎㅎ
체리님 사진보여줄때.. 손톱자국.. 와 소름 하얀 손톱.. ㅎㄷㄷㄷ
무서우면서도.. 슬픈 이야기네요 .
이제서라도 편안히 눈을 감으셨으면..
정말 슬픈 역사네요
채리님 목소리 너무
좋네요^^♥♥♥
무서운 와중에 체리님 손예쁜게 왜눈에 들어오냐고~
대박이다ㅎㄷㄷ
잘 들었습니다
가여운 영혼 좋은 곳으로 가길 빕니다
다빈채리님 너무 말씀도 잘하시고 몰입도가 엄청나요~ 목소리가 너무 귀엽고 이쁘십니다~
디반채리님 사연 이제 없으신가..
디반채리님, 목소리며 말투며 너무 이쁜거 같아요 ^^!ㅎㅎ
군산같은데..오래된 일본가옥들 투어해본적 있네요.목포도 가봤지만 군산만큼은...
부두옆으로 옛시청건물로 쓰였던 건물이나 보존이 잘 돼어있는 가옥들..이런게 대부분이었는데, 보고나서 느낀점은 [ 아..그당시 이렇게 우리것을 수탈당하고,많이 힘들게 사셨겠구나.. 일본놈들 기술이 좋아서 그때 지은 건물이, 아직도 이리 멀쩡하게 남아있네..정도였는데..]
위치를 알순없지만 건물 허물기전에 시 관계자분께 연락해,일본의 잔인한 만행을 알리는 역사적 고증자료로 쓰였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남겨졌다면, 엄청난 귀한자료가 됐을텐데요..
하ᆢ진짜 상상만해도ᆢ넘 끔찍하고 슬프고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가슴아픈이야기네요 모두 그곳에서는 평안을 하시시길 바랍니다
지난번에 이거 들을려다가 잠든것같은디 ㅎㅎ잘 듣겟습니다
🤷♂️8️⃣🤷♂️
🤷♂️노메달 노막대사탕🤷♂️
🤷♂️뉴욕오거리제과점 고추잠자리사탕🤷♂️
🧏♂️🍬🍬🍬💁♂️
🙋♂️🙋♂️🙋♂️🙋♂️🙋♂️
오늘도 변함없이 시들무를 들으며
돌비님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합니다만
시월의 날은 오늘도 화창한데 이태원 사상자 소식이 씁쓸 하고도 무겁네요
이번의 사고로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족분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고인들의 영면을 기도합니다
참.. 이건 다 듣고 나니 정말 마음이 아픈 이야기네요
무서운 이야기인데 왜이렇게 귀엽지 ㅎㅎㅎ
와 사진이 제일 소름....
이것도 일본인들의 폐악질로 인한 슬픈 역사네요 부디 돌아가신 분들이 좋은 곳으로 가시길 빕니다
글쎄요. 조선시대에도 노비가 있었는데...이건 인권이 보장되지 못했던 과거의 비극이 맞을듯
@@드릴말-b5m 물론 조선시대에도 노비가 있었던 것은 맞지만 이건 일제 강점기 시대때의 얘기라고 봐야죠. 그런식으로 말씀하시는 것은 마치 당시 침략한 일제들의 탄압을 희석시키는 얘기로 보입니다.
@@드릴말-b5m 어떻게든 ㅈ본 쉴드칠려고
ㅈㄹ하는게 ㅈㄴ 역겹네
@@islee9192 일제 없었으면 우리나라 발전 이렇게 못하고 조선시대로 계속 살았을겁니다 조선은 망하는게 맞았음
@@islee9192 글쎄요. 그럼반대로 일제때 근대문물, 제도들이 들어왔으니까 님주장대로면 일본덕분에 근대화된거네요?이거야말로 앞뒤안보고 만물 일제탓하다가 자가당착 빠진거 아닌가?
28:30 3번째 사진속 가운데 검은바지입고있는사람 뭐지??
얼마전 군산에 혼자 여행다녀왔는데 일본식가옥 게스트하우스라니까.. 딱 알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