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기독교는 즉 , 개신교회는 선교사들이 희생하지 않았으면 결코 부흥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새로운 지식을 통해 희망이란걸 주었습니다 의료봉사 교육봉사 이정도로 열심히 한 사람들 없었습니다 독립운동을 할때도 물심양면으로 지지해주었습니다 지금의 개신교가 마음에 안들수도 있습니다만 그들이 단순히 아무것도 긍정적인 영향력을 안 끼쳤는데 전파 된것은 아닙니다
@@Jay5100 1789년 프랑스 혁명 이후 서구권에서 대부분 폐지된 십일조를 유지하니까 십일조 폐지하면 안된다는 한국 교회 주장들 보면 기타교회(사이비)들이 안받고 그 안받는 것들이 억만배 사악하니까 굳이 십일조 안받는다해서 정의로운건 아니다라는 개논리 더불어 십일조는 구약에 나오는것인데 예수도 현실에 굴복하여 신약 때도 굳이 철폐안했으니 괜찮다는 개논리 오히려 구약믿던 카톨릭이 폐지함 ㅋㅋ 가톨릭도 걷잖아 교무금 할텐데 십일조랑 교무금은 다르다 십일조는 10%로.금액이 정해져 있잖아 교무금이나 불교의 불전은 최소한의 도덕적 의무감으로 본인의 여유만큼 내면 됨 우리나라 교회는 대부분 타락했다고 보면 된다 그래 ^^ 니들 교회는 아니야
My mom likes to boast that our family comes from 5 generations of Christians making our ancestors among the first Koreans to convert to Christianity. I can't say for certain how true that is knowing my mother but I thought was interesting nonetheless.
I have one question. You mentioned that American missionaries emphasized nationalism as a reason for the growth of Christianity in Korea, and that many koreans who were foreced to lose their identity, were interested in Christianity during the Japanese occupation. If so, why didn't Christianity get 'succeed' as much as Koread did in other countries that were colonized by Japan around the same time, such as Taiwan and the Philippines, and were receptive to the Western gospel? Was it because the missionaries sent to Korea in particular were more nationalistic or came from a nationalistc denominational background?
과거 제국들은 민족주의를 침략의 구실로 삼았지만, 한민족의 민족주의는 내부 결속과 외세에 대한 저항에서 비롯된 게 대부분입니다. 기독교 뿐만 아니라 다른 어떤 종교도, 한국의 정체성을 부정할 명분이 딱히 없습니다. 가족은 대부분의 종교가 추구하는 가치니까요. 개인적인 생각을 덧붙이자면, 한민족의 민족주의는 홍익인간 정신 때문에 본연의 가치를 잘 보존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포용적이고 이타적인 홍인인간 정신을 따르는 한국의 민족주의는 선교사들이 추구하는 교리와 어긋난 것이 아니었을 겁니다. 교수님의 생각이 저도 몹시 궁금합니다. 확실한 건, 선교사들이 처음부터 민족주의자는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한국을 위해 헌신하셨던 많은 선교사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초기에는 친일적 이었죠 근대화나 자본 기술공유등으로 다가오고자 노력했습니다 그러다 2차대전 일본이 추축국이되자 교회는 또 다른 구심점이 되었습니다 독립운동이나 강제징집이나 징발의 피난처가 되었지요 군부정권 시절에는 민주주의 운동에 참여하기도 했구요 요즘은 뭐... 알아서 판단하시구요 대한민국의 교회는 역사적 사건속에서 나름대로 주도적으로 참여하거나 참여 되었습니다만 대만과 필리핀에서는 그러지 못해서 그런거 아닌가 싶네요
I didn't mean that the missionaries were consciously guiding Koreans toward nationalism -- rather, I see the nationalism growing naturally out of the oppression by the Japanese. I think the Western missionaries were probably apolitical, but as an alternative to the Japanese, and as an avenue to the US and other Western powers, they came to be agents of nationalism, I think, inadvertently. At any rate with only Koreans and Japanese in the country, you don't have many options, but with Western missionaries there, the question arises, is there an alternative to this Japanese takeover, thus the thinking that Korea's nationhood did not need to be gobbled up by the Japanese.
한국인의 3/1이 기독교인이라는 자료는 틀린것 같습니다. 제가 몇년전에 본 여론조사는 국민의 70%정도가 종교가 없었거든요...젊은 세대로 갈수록 무교 비율이 더 높구요 그리고 자료가 2005년 자료인지라 너무 옛날 자료가 아닌가 싶습니다. 최소 2020년 이후의 자료를 참고하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교수님! 교수님에게서 한국의 역사나 문화를 더 정확히 배우는 것이 많습니다. 한국에서는 종교에 대해 차별하지 않는 정신은 종교가 생기기 이전 우리나라의 국시인 홍익인간의 정신이 아닐까요? 사람들이 모두 평화롭게하기 위한 정신이 베이시인 홍익인간 정신은 누구도 인류를 위해 유익한 일을 한다면 다 받아들인다는 사고를 가지고 사는 것이 한국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생각을 위해 책도 섰습니다만 필요하시면 이런 문제에 대해 대화를 해보고 싶습니다.
I mean, Korea is militarily occupied by the United States. And their media is significantly controlled by this foreign power. I’m sure that (i.e. imperialism) has a lot to do with Christianity’s success.
교수님 강의 잘 봤어요
짧아서 조금 아쉬웠어요 😊
오늘도 행복가득한 하루되시기 바랄께요 ❤
교수님!잘 듣고 갑니다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
한국의 기독교는 즉 , 개신교회는 선교사들이 희생하지 않았으면 결코 부흥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새로운 지식을 통해 희망이란걸 주었습니다
의료봉사 교육봉사 이정도로 열심히 한 사람들 없었습니다 독립운동을 할때도 물심양면으로 지지해주었습니다 지금의 개신교가 마음에 안들수도 있습니다만
그들이 단순히 아무것도 긍정적인 영향력을 안 끼쳤는데 전파 된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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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기독교는 참 특이하다고 봅니다.
어떤 점에서요?
선교를 특이하게 많이 해서 유난히 선교사가 많다는 점?
교회를 술집으로 팔아넘기지 않는다는 점??
@@Jay5100 저에게 말씀 하시는 논조로 봐서는 제가 무슨 말을 해도 이해되실거 같지 않으세요. 한국 기독교는 우물안의 개구리 스탈입니다. 제가 왜 이런말 하는지 우물밖으로 세상을 돌려 보시기 바랍니다.
@@Jay5100 1789년 프랑스 혁명 이후 서구권에서 대부분 폐지된 십일조를 유지하니까 십일조 폐지하면 안된다는 한국 교회 주장들 보면 기타교회(사이비)들이 안받고 그 안받는 것들이 억만배 사악하니까 굳이 십일조 안받는다해서 정의로운건 아니다라는 개논리
더불어
십일조는 구약에 나오는것인데
예수도 현실에 굴복하여 신약 때도 굳이 철폐안했으니 괜찮다는 개논리
오히려 구약믿던 카톨릭이 폐지함 ㅋㅋ
가톨릭도 걷잖아 교무금 할텐데
십일조랑 교무금은 다르다
십일조는 10%로.금액이 정해져 있잖아
교무금이나 불교의 불전은 최소한의 도덕적 의무감으로 본인의 여유만큼 내면 됨
우리나라 교회는 대부분 타락했다고 보면 된다
그래 ^^ 니들 교회는 아니야
정치적이라는 점.
새벽기도가 있다는점, 헌금과 십일조가 반강제적이라는점
My mom likes to boast that our family comes from 5 generations of Christians making our ancestors among the first Koreans to convert to Christianity. I can't say for certain how true that is knowing my mother but I thought was interesting nonetheless.
I have one question. You mentioned that American missionaries emphasized nationalism as a reason for the growth of Christianity in Korea, and that many koreans who were foreced to lose their identity, were interested in Christianity during the Japanese occupation.
If so, why didn't Christianity get 'succeed' as much as Koread did in other countries that were colonized by Japan around the same time, such as Taiwan and the Philippines, and were receptive to the Western gospel?
Was it because the missionaries sent to Korea in particular were more nationalistic or came from a nationalistc denominational background?
과거 제국들은 민족주의를 침략의 구실로 삼았지만, 한민족의 민족주의는 내부 결속과 외세에 대한 저항에서 비롯된 게 대부분입니다.
기독교 뿐만 아니라 다른 어떤 종교도, 한국의 정체성을 부정할 명분이 딱히 없습니다. 가족은 대부분의 종교가 추구하는 가치니까요.
개인적인 생각을 덧붙이자면, 한민족의 민족주의는 홍익인간 정신 때문에 본연의 가치를 잘 보존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포용적이고 이타적인 홍인인간 정신을 따르는 한국의 민족주의는 선교사들이 추구하는 교리와 어긋난 것이 아니었을 겁니다.
교수님의 생각이 저도 몹시 궁금합니다.
확실한 건, 선교사들이 처음부터 민족주의자는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한국을 위해 헌신하셨던 많은 선교사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초기에는 친일적 이었죠
근대화나 자본 기술공유등으로 다가오고자 노력했습니다
그러다 2차대전 일본이 추축국이되자
교회는 또 다른 구심점이 되었습니다
독립운동이나 강제징집이나 징발의 피난처가 되었지요
군부정권 시절에는 민주주의 운동에 참여하기도 했구요
요즘은 뭐... 알아서 판단하시구요
대한민국의 교회는 역사적 사건속에서 나름대로 주도적으로 참여하거나 참여 되었습니다만 대만과 필리핀에서는 그러지 못해서 그런거 아닌가 싶네요
I didn't mean that the missionaries were consciously guiding Koreans toward nationalism -- rather, I see the nationalism growing naturally out of the oppression by the Japanese. I think the Western missionaries were probably apolitical, but as an alternative to the Japanese, and as an avenue to the US and other Western powers, they came to be agents of nationalism, I think, inadvertently. At any rate with only Koreans and Japanese in the country, you don't have many options, but with Western missionaries there, the question arises, is there an alternative to this Japanese takeover, thus the thinking that Korea's nationhood did not need to be gobbled up by the Japanese.
대한민국은 작은 마을에도 어김없이 십자기가 밤에 반짝인다
솔직히 저는 기독교 문화가 좋아요 진짜 엄청 허벌라게 좋아해요 . my christianity like good
한국인의 3/1이 기독교인이라는 자료는 틀린것 같습니다. 제가 몇년전에 본 여론조사는 국민의 70%정도가 종교가 없었거든요...젊은 세대로 갈수록 무교 비율이 더 높구요
그리고 자료가 2005년 자료인지라 너무 옛날 자료가 아닌가 싶습니다. 최소 2020년 이후의 자료를 참고하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박사님. 이승만대통령은 한성감옥에서 선교사님이 준 성경책을 300번 읽는 가
운데 기독교인이 되었어요. 그리고 대한
민국의 건국이념은 자유민주주의, 자유
시장경제, 한미상호방어조약. 기독교
입국론입니다.
교수님! 교수님에게서 한국의 역사나 문화를 더 정확히 배우는 것이 많습니다. 한국에서는 종교에 대해 차별하지 않는 정신은 종교가 생기기 이전 우리나라의 국시인 홍익인간의 정신이 아닐까요?
사람들이 모두 평화롭게하기 위한 정신이 베이시인 홍익인간 정신은 누구도 인류를 위해 유익한 일을 한다면 다 받아들인다는 사고를 가지고 사는 것이 한국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생각을 위해 책도 섰습니다만 필요하시면 이런 문제에 대해 대화를 해보고 싶습니다.
우리나라에선 그래도 아직은 불교가 더 우선인거 같은데...
한국인이 세계를 이끈다 함석헌 예언 정도령 박씨 홍익인간 농사꾼 나뭇꾼 재림예수 진리 전쟁 겸손하게 그분을 영접
최근의 조사로는 .. 개신교 15%, 불교 13%, 천주교 5% 기타 2% 무종교(지만 유교이자 샤머니즘) 60%.. 갈수록 종교를 가진 비율이 줄어들고 있죠.
무슬림도 삼겹살로 극락을 맛보는 곳
.
I mean, Korea is militarily occupied by the United States. And their media is significantly controlled by this foreign power. I’m sure that (i.e. imperialism) has a lot to do with Christianity’s success.
,나는 한국인으로서 부처를 만드시고 ㆍ예수님이 기도하고 알라라불리우는 것보다 어느종교에도 포함안되는 모든것의 유일한 창조주 천지 신명이신 하늘님만믿는다
인간들이 주작질로 만들어낸
그어떤것도 믿지않으며
내양심과 마음속에만있는
하늘님만믿는다
@koreannyangtiger 난 무슬림 이아닙니다
하나님과 하늘님은 같은 의미로 해석되기도 합니다.
@@간데시암
하나님이 구약의 야훼라면 갖지 않다. 질투하는 전쟁광하고 하느님이 어떻게 같을까?
야훼보다 하느님이 수준이 높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