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황하는 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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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7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19

  • @daejincnc2
    @daejincnc2  Місяць тому +4

    그림자를 밟으면 두 배로 어두워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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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 JISOKURY - 생각없는생각에털썩머무르자
    [04:15] 황푸하 - 자화상
    [07:54] 언니네 이발관 - 키다리 아저씨
    [10:56] JISOKURY - 마음섬
    [14:55] 신인류 - 나를 보고 말해요
    [18:33] Tuesday Beach Club - Her
    [22:09] 검정치마 - DREAM LIKE ME
    [26:50] Soap - Vagues D'amour
    [30:20] 브로콜리 너마저 - 이웃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33:49] 언니네 이발관 - 너의 몸을 흔들어 너의 마음을 움직여
    [37:34] 이고도- 우리 같은 사람들
    [40:46] 실리카겔 - PH-1004

  • @giokim1124
    @giokim1124 Місяць тому

    오늘도맛잇어용

  • @inxxzu
    @inxxzu Місяць тому +5

    그냥 아주 요즘 제 알고리즘을 차지하시네요. 너무 멋있고 노래도 좋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 @daejincnc2
      @daejincnc2  Місяць тому +1

      흐흐 항상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inxxzu
      @inxxzu Місяць тому

      @그거보다 만들어 주시는게 더 감사하고 의미있는 일인데요 뭘
      저는 이런 댓글은 쓸수 있지만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지는 못해서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요 정말 응원합니다 그리고 감사함니다!🍀👍👍

    • @daejincnc2
      @daejincnc2  Місяць тому +1

      따뜻한 말 고맙습니다🥹

  • @최유진-e4u
    @최유진-e4u Місяць тому

    주인장의 플레이리스트랑 어울리는 말이나 따뜻한말을 보는 재미가있는 것 같아요! 그게 이 채널의 매력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바쁜일상에 연속으로 와준 노래들이 저를 조금이라도 행복하게 해주네요오늘도 포근한 선곡 감사합니다!

    • @daejincnc2
      @daejincnc2  Місяць тому

      흐흐 제가 추구하는 방향이 입맛에 맞으셨다면 다행이네요:) 항상 따뜻한 댓글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윤-n1e
    @윤-n1e Місяць тому

    요즘 태헌님 플리
    잘들어용 응원함

    • @daejincnc2
      @daejincnc2  Місяць тому

      ㅎㅎ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lee.jeehea
    @lee.jeehea Місяць тому

    마지막 자막 귀엽네요 발견하고 훈훈해졌어요

    • @daejincnc2
      @daejincnc2  Місяць тому

      발견하셨군요! 헤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Sunghwan953
    @Sunghwan953 Місяць тому

    ㅠㅜㅠ 퍼펙트데이즈도 보겠읍니다...

    • @daejincnc2
      @daejincnc2  Місяць тому

      꼭 보셔야 해요^_^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주하-e2n
    @주하-e2n Місяць тому

    사실 요즘 하루 하루가 벅차요 슬픈 일은 항상 떠오르고 후회뿐인 과거는 잊혀지지 않아요 성인이 되면 방황하지 않고 제자리로 갈 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 방황하는 거 같아요 왜 잘하려 할 수록 망가지는걸까요

    • @daejincnc2
      @daejincnc2  Місяць тому +3

      겉부터 타는 빵은 겉만 잘라내면 되지만 마음은 속부터 탄대요.
      근데 우린 마음도 자꾸 겉에서 타는 것만 같아서 마음을 잘라내는거래요.
      어느 순간을 지나고 있을까요?
      이정표 없는 사막을 지나는 나그네가, 더 이상 북극성이 보이지 않는 뿌연 밤하늘 속에서 발걸음을 멈춘다면.
      뒤로 길어지는 그림자만을 쳐다보고, 이내 털썩 주저앉는다면.
      비로소 정신과 육신은 세상과 작별을 고하겠죠.
      지도에 없는 곳을 거니는 우리는 모두 방황자라고 생각해요.
      이방인이라고도 부를 수 있을까요? 어딘가에 머무를 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이를 생각해보면, '제자리' 라는 것은 어쩌면 허상일 지도 몰라요. 우리는 항상 방황하니까요.
      상황이 비관적으로 보일지라도, 조금은 산책도 해보고, 밥도 잘 챙겨먹고, 가끔은 맘껏 울어도 봅시다.
      그리고 또, 억지로라도 미소를 지어 보아요. 본인을 가장 잘 챙겨줄 수 있는 것은 본인입니다.
      당신의 힘듦의 정도를 제가 함부로 판단할 수 없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이 또한 지나갈 것이라는 말을 조심히 드려봅니다.
      위로를 잘 못하는 사람이라 죄송합니다.
      아래는 제가 작년 12월에 정말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살아갈 힘이 되었던 영상입니다.
      제게 정말 소중했던 친구가 보내준 영상인데, 주하님에게도 보내드려요.
      ua-cam.com/video/U1j-dA_Tp5A/v-deo.htmlsi=Pp8k8guVqvqk_-fh
      ua-cam.com/video/uskWsTaXgBg/v-deo.htmlsi=DBOmO-XFV7OdGgH-
      항상 들러주셔서 고맙습니다. 볕뜰 날은 올거에요:)

    • @주하-e2n
      @주하-e2n Місяць тому

      @@daejincnc2 항상 따뜻한 말 감사해요 🥹

    • @daejincnc2
      @daejincnc2  Місяць тому +2

      따뜻한 겨울이 되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