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은 안해서 모르고 있던 비유인데 진짜 찰떡같네. 예전에 한번 컨디션 진짜 좋은 날에 매칭은 역으로 말도 안되게 체급차 느껴지던 판이 있었는데, 우리팀이 너무 순식간에 죽어줘서 타이밍이나 킬각 잴 시간도 없이 혼자 힐팩먹으면서 상대 3~4명정도 순식간에 잡아야 한타 이길까 말까하던 신기한 판(자뻑아님 이날 말곤 이런 수준의 매칭은 없었음) 결국 그판은 내가 트레로 한탄창=1명컷을 게임 끝까지 유지하지 못한 순간 와르르 무너지며 졌는데 그때 느낀 기분이 저 비유랑 딱 들어맞음
2:42 여기서 프로즈님의 가정은 문제가 좀 있네요. 전후 사정은 편집이되어 모르지만 뽕겐지를 묶느냐 할때는 프로즈님과 키리코의 포지션을 다르게 가져갈수도 있는 것 같네요. 아군 맥과 아나의 포지셔닝을 문제시 하기만 하면 내로남불이죠. 상대에 디바도 없어보이는데 뽕겐을 묶었어야 한다는 맥크리의 지적은 일리가 있습니다. 상대 궁을 전부 예상할수 없겠지만 프로즈님의 논리대로라면 스스로의 포지셔닝도 고려해야될것같아요. 그게 아니라면 소통의 부재로 넘어가야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렇게 지적하는게 좋다는얘긴 아니지만, 영상에 가소롭다는듯이 박제하는 것도 보기좋지는 않습니다 ㅎㅎ
영상내에 왜 겐지를 묶는게 비효율적인지 설명을 드리긴했는데 부족한거같아서 추가적으로 적습니다 애초에 오버워치엔 정답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매 판, 순간마다 상황이나 거리 조합 등등 모든게 다르기 때문입니다 수학엔 공식이 있지만 오버워치는 자탄이 있고 상대 나노겐지가 있을 땐 겐지를 묶어야한다, 뒷라인에 교환을 걸어야한다 처럼 정해진 공식이 없단 말입니다 단, 판수가 오르고 게임에 재능이 있고 연구를 하는 사람들이 그 부분을 몸으로 느끼고 순간마다 다른 판단을 하지만 높은 확률로 올바른 판단을 하는 사람들이 승률이 높을 수 밖에 없고 이 시스템이 적용된게 경쟁전 티어 시스템입니다 즉, 티어는 게임의 이해도가 맞습니다 저는 섭탱을 굉장히 오래 해온 사람이고 가장 자신있는 포지션 중 하나인데 어느정도 게임이해도가 많이 올라온 현재 오버워치에서 특히나 그마 구간에서 저런 순간에 겐지를 묶는다는 판단,의견을 내세운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효율적으로 따져도 뒷라인을 묶는게 효율도 좋고 안정성도 훨씬 좋기 때문이죠 스스로의 포지셔닝을 고려해보라고 했는데, 이미 저는 상대 겐지가 나노 용검 쓸 턴이다 생각하고 뒷라인에 자탄을 쓸 포지션을 이미 잡고 있습니다 어떤 순간엔 겐지를 묶는 판단이 옳을 수 도 있는데 만약 겐지를 묶겠다고 생각을 했다면 겐지를 묶는 포지션을 잡는 "준비"를 했겠죠 그런데 아군 캐서디님의 포지션은 적어도 나노겐지에 대한 대처를 "준비"한 포지션은 아닙니다 정면에서 사전에 합의 됐다면 같은 3인큐니까 아나가 나노로 캐서디를 살렸을것이고 그게 아니라면 제가 말한것처럼 석양각을 재던 뭐를하던 대처를 하는 제스쳐를 취했겠죠 내로남불이라고 하기엔 게임적으로 봤을 때 용검에 대한 아무런 대처를 하지 않아서 포지션미스,거리미스가 난건 캐서디님이고 석양,나노가 있음에도 무기력하게 죽은건 캐서디,아나의 잘못이 맞습니다 저는 그 부분을 지적하지 않았지만, 캐서디님은 본인이 잘못을 했음에도 잘못을 하지 않은 자리야를 지적했습니다 그걸 정치라고 부르고요. 그럼에도 인 게임내에서 별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겐지 궁을 대비한 준비 포지션을 잡았고 캐서디,아나님은 준비하지 않았는데 왜 제 포지션을 돌아봐야하는지요 ? 더 이야기 나누고싶다면 최고점수/현재점수를 적어주시고 디스코드 코드를 적어주세요
만약 한타 시작 전에 3인큐가 궁체크를 해서 자리야한테 자탄으로 뽕겐지를 묶어달라고 하고 프로즈님도 동의를 했다면 캐서디가 뭐라 할 수 있겠죠. 근데 사전 콜이 안 나온 상태에서 웬만해선 앞 포지를 잡고 있는 자리야 입장에서 이미 질풍참으로 아군 뒷라인까지 들어가버린 상대 겐지한테 자탄을 쓰는거는 너무 리스크가 큽니다. 뒷라인 교환보는게 백배천배 낫죠. 그런데도 정치하는 캐서디의 잘못이 맞다고 봅니다.
@@프로즈 제가 문제를 제기한 것은 완벽한 정답이 없다고 말씀하시면서 흠을 잡는 상대의 포지셔닝만 지적하기 때문입니다. 영상으로만 판단하면 전체적인 상황에서 이게 최선이 아니었을까 하고 분석하기 보다는 결국 나는 잘했어로 비춰집니다. 제 글의 핵심은 답이 없다고 말씀하시면서 상황을 유동적으로 분석하기 보다는 지적한 상대의 잘못만 강조하는 것은 같은 논리로 프로즈님에게도 적용될수 있다는 겁니다. 정해진 공식이 없다고 주장하시려면 1. 전체적으로 뒷라인을 묶는 것밖에 선택지가 없는지. 2. 뽕겐을 묶었을 경우 후폭풍이 있는지. 등이 제대로 계산 된 뒤에 가능성이 높은 것은 이것이다.로 결론이 내려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프로즈님이 영상처럼 말씀하실 수 있을 때는 100% 프로즈님의 모든 행동이 옳다고 확신할 때 아닐까요? 저는 누가 잘했다가 아니라, 주장에 어폐가 있고 나름 인지도가 있는 유튜버로써 더 성숙한 길을 응원하는 것입니다. 물론 프로즈님의 행동이 승리에 조금 더 가까운 선택지일 수 있겠으나, 상대의 자그마한 정치질에 비소와 함께 분석 보다는 지적에 가까운 장면이 있어, 단순 비난이 아니라 비판의 시각으로 댓글을 남겼습니다. 기분이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좀 팀원을 공격적으로 비난? 한게 없지않아 있는거 같음. 물론 영상설명을 위해 팀원의 정확한 수준을 얘기한거겠지만, 이런 이유 땜에 좀 날카롭고 예민하게 보인거 같음. 유튜버 라는 직업상 예전에 님이 말했듯이 적을 안만드는게 좋긴한데, 오늘 영상은 직접적이진 않지만 먼가 사람들의 심기를 많이 건들여서 댓글창도 좀 더러운거 같음
팀원이 게임을 볼줄모르고 못하니까 욕부터 박고 시작해야겠다 X 게임을 잘 모르는 팀원에게 구체적으로 어느 타이밍에 뭐를 해야하는지, 포지션은 어디를 잡아야하는지 브리핑해주면서 내가 2인분을 한다 O 오버워치1때 탱커로 하이큐 매칭에 끌려갔을때 프로즈님처럼 디테일하게 브리핑해주시는분들 많아서 많이 배울수 있었는데 오버워치2에서는 그런 기억이 별로 없었던것 같습니다 편하게 잘보고 갑니다
솔직히 상황 판단이랑 포지셔닝만 좋아도 70%는 먹고들어가는 게임임 나도 몇년 전까지만 해도 개념이 하나도 안 잡혀있었고 게임 내내 그냥 생각없이 하고 지고있으면 답답하고 화나고 채팅도 많이 쳤었음 화내고 정치하는 분들이 그러는 이유는 게임 흐름을 이해 못해서 그럼 내 영웅의 역할이 뭔지, 스킬과 궁극기는 언제 아끼고 언제 써야 되는지, 언제 빠지고 언제 들어가야 되는지, 뭘 내어주고 뭘 가져가야 하는지, 영웅 별 상성이 어떻게되고 주요 스킬이 무엇이며 쿨타임이 대충 어느 쯤인지, 우리팀이 지금 어떤 상황인지, 게임이 왜 지고있는지 등등 그동안 오버워치 유튜버들 영상들 꾸준히 보고 또 게임에서 생각하고 적용해보면서 많이 배웠고 게임 전체 흐름을 이해하게 되니까 본능적으로 옳은 판단을 할 수 있게되고 게임이 훨씬 재밌고 수월해짐 그리고나면 우리팀에서 잘 못하는 분들도 뉴비들인가보다하고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게 되고 정치질 채팅도 하등 쓸데없는 짓이라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깨닫게됨 누구나 실수할 수 있고 불가피한 상황도 있어서 잘 못한 플레이나 아쉬운 판단에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고 다들 지고싶어서 일부러 고의 트롤 박는게 아니고 기본적으로 이기려고 열심히 하고 있을 뿐더러 설령 게임의 개념을 가르쳐준다고 해도 채팅 한두 마디로 이해시킬 수 있는게 아니고 어차피 이번판 끝나면 안 볼 사이이기 때문에 결론은 오버워치는 실제로는 팀원 때문에 감정 상할 만한 일이 거의 없는 게임이고 팀원이 어떤 플레이를 하든 남탓하지 말고 게임 흐름을 이해하고 자신이 할 수 있는 그 상황에 맞는 플레이를 해서 작은 이득을 쌓는 과정 자체로 충분히 재밌는 게임이라는 거임 거기에 이제 팀원들이 자기 역할 착실히 수행해서 다같이 열심히해서 팀워크로 뭔가 해냈을 때 갓겜뽕 차오르는거고
이게 진짜 맞는말인게 아는만큼보인다고 잘하면 거기서 끝이아니라 더 좋은 각 더 많이 죽일수있었던 상황을생각하면서 담판에는 그걸 응용하려고하고 못한판에 똥을 쌌으면 이랬으면 어땠을까하면서 리플보면서 실수줄이려고하고 그 영웅에대한 팁이나 정보 운영방식 등 유튭에 잘하는 사람보고 배우면 진짜 실력오름 옵치만큼 노력대비 티어올리기쉬운 FPS게임이없음 근데 이것도 안하고 우리팀이 어떻네 왜 안해주네 못하네 이러면서 싸우면 실력절대못늘지 랭커들이나 실력있는사람들이 그래서 대체로 참을성이 있고 잘하는거임
버스기사 알아보고 몰빵해 주는 게 나음... 걍 애매하게 야타로 딜 넣을 바엔 제발 메르시 해서 잘하는 딜러한테 힘 실어주는 게 맞고 자꾸 물려 죽는 페어힐러 살린다고 캐리하는 애 죽이지 말고 잘하는 애를 살려야 함...... 어차피 걔 살아있어봤자 딜이든 힐이든 아무런 이익이 없음 싸운 애라고 나노 안 주는 것도 멍청함 걔를 이용할 생각을 해야지 딜차이 심하게 나면 닥치고 캐리하는 그 사람한테 감정 배제하고 몰빵하면 이김 ㅋㅋ
"앉아 있던 애가 누워버렸어. 큰 데미지 없어"
"채팅을 치는 거는 그냥 통나무 위에 앉는 행위(끼얏호우!)"
"못 하던 애가 살짝 들어주면 이기는 거야."
"잘 하던 애가 한 번 못하면 어떻게 돼? 그냥 밑에 있는 애들은 죽는 거야"
{작품명} "오버워치"
CvMax
와
작품명:우리팀
팀게임이다 보니까 에이스가 누군지 빨리 파악해서 몰아주는것도 실력이지만
다들 자기가 에이스되고 싶어서 설치다가 터지는 아름다운 엔딩
전자가 주가 되야하는데 후자를 택하는 우리팀...
근데 옵치에 왜 스타1 브금이 들어있음? ㅋㅋㅋ 11분 30초에 이상하게 들리는듯
이시간에 올리면 못볼줄 알았나? 정답이다 내일봐야지
머임 ㅋㅋㅋㅋㅋㅋ
기출변형 씹ㅋㅋㅋㅋ
야 좀 보고 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내일봐야징~
'나중에 볼 동영상'
씨맥의 희대의 태명문 통나무론
어디에나 들이대도 맞다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겜부터 과제나 프로젝트까지 안 맞는데가 없음 ㅋㅋ
마지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억울할 거 없지 운전은 내가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맞말인데 팩트라서 돌아오는 대답은 ㅈㄹ ㅋㅋ뿐..
ㄹㅇ 영상다보면 다른애들이랑다를게없는데 ㅋㅋㅋ
상대팀 탱커에게 힐밴이 단 하나도 없었다…
하는 거 1도없는데 마2도 감사합니다지
옵1이였으면 2800임
@@angmang 이 생각하고 첫판 내내 그냥 에르시나 달아주지 뭐하러 아나하냐 생각함 ㅋㅋㅋㅋㅋ
통나무론 결말: 게임 지면
상대팀 통나무위에 앉았던 놈이 우리팀 통나무드는애한테 입털음ㅋㅋㅋ
이거 국룰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ㅅㅂ 이게 맞지
꼭 못하는 애들이 입텀
기사는 따로있는데 ㅋㅋ 입터는애 따로 겜하는애 따로임
왜그러냐면 심리적으로 올라타있는 '나' 따위보다 상대팀 통나무를 받치고 있는 '너'가 더 값져보이는 마음이 기저에 깔려있기 때문에 '나'를 값지게 만들기보다 값진 '너'의 가치를 떨어뜨리는게 편하게 정신승리하는 방법이기 때문..
와 저런 브리핑 해주는 팀원 있으면 진짜 겜할맛 날 듯 ,, 명품 브리핑
내가 아무리해줘도 맨날쳐싸우고 ㅈㄹ하는 희대의 망겜
현실: 내가 더 잘아는데 훈수둬서 기분 상함
@@Unverbindlich ㅇㄱㄹㅇ ㅋㅋㅋㅋㅋㅋㅋ
이말이 맞음
@@동1환본인의 브리핑이 좆같지는 않은지 생각해봐야함 대체로 이런사람들 독불장군이거나, 브리핑이 좆같음
옵치 1 나름 천상계 유저엿던 저로써는 프로즈님 영상 보면 항상 복귀할까 생각햇던게 싹 사라집니다 감사합니다
옵치1 천상계면 2에서 그마1찍어도 계속 버스기사 역할임ㅋㅋ
@@mjp184옛날플레가 지금그마라는데 맞음?
@@dhkdrhlWkehsaksdl그건 너무 올려치기고 대충 티어 하나 좀 더 넘게 올라간다 보면 됨. 플레였으면 다~마 정도고 다야였으면 마그마 정도
@@Lee_geon_hui 쩐다..
지금은 그냥 뇌없이 피지컬로 게임하는사람들이 많아서 그게 편하기도하고 그렇게 해도 그마1이 달리기도 해서 옵1생각하면 너무 다르긴함
계속 대답해주는 오리사랑 픽요구 거절하고 마지막에 캐리한 젠야타 귀엽네요
3:41 인트로 보고 그마1 2명이서 부계로 자경 양학하네 했는데, (골드3명 + 그마2명) 평균해서 다2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칭 어메이징하다
롤은 안해서 모르고 있던 비유인데 진짜 찰떡같네. 예전에 한번 컨디션 진짜 좋은 날에 매칭은 역으로 말도 안되게 체급차 느껴지던 판이 있었는데, 우리팀이 너무 순식간에 죽어줘서 타이밍이나 킬각 잴 시간도 없이 혼자 힐팩먹으면서 상대 3~4명정도 순식간에 잡아야 한타 이길까 말까하던 신기한 판(자뻑아님 이날 말곤 이런 수준의 매칭은 없었음) 결국 그판은 내가 트레로 한탄창=1명컷을 게임 끝까지 유지하지 못한 순간 와르르 무너지며 졌는데 그때 느낀 기분이 저 비유랑 딱 들어맞음
우아.. 영상을 보고 느낀 점.. 나도 내 친구들에게 이런 도움을 주는 친구이고 싶다…!! 항상 이해 쉽도록 정성 가득 옵치 영상 올려주시는 “ 너어.. 푸로주야?!” 님 최고십니다요! 😌🙏
프로즈쿤, 네가 이렇게까지 행복하길 바라진 않았어... 독거노총각 냄수쿤이랑 노는 네가 벌써 그리워지려고 그래ㅠ
박남수 여친 구함....
듀오 한숨 쉴때마다 한타 집중하던거 집중 확 풀리네..
이미 상황끝났는데 한탄하고 징징대는거 의미없고 사기저하만 됨..
상황 다끝나고 인민재판해봤자 사기저하돼죠
결국 양쪽팀에서 통나무 들고있는 사람끼리 누가누가 잘하나 대결ㅋㅋㅋㅋ
2:42 여기서 프로즈님의 가정은 문제가 좀 있네요.
전후 사정은 편집이되어 모르지만
뽕겐지를 묶느냐 할때는 프로즈님과 키리코의 포지션을 다르게 가져갈수도 있는 것 같네요.
아군 맥과 아나의 포지셔닝을 문제시 하기만 하면 내로남불이죠. 상대에 디바도 없어보이는데 뽕겐을 묶었어야 한다는 맥크리의 지적은 일리가 있습니다.
상대 궁을 전부 예상할수 없겠지만 프로즈님의 논리대로라면 스스로의 포지셔닝도 고려해야될것같아요. 그게 아니라면 소통의 부재로 넘어가야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렇게 지적하는게 좋다는얘긴 아니지만, 영상에 가소롭다는듯이 박제하는 것도 보기좋지는 않습니다 ㅎㅎ
영상내에 왜 겐지를 묶는게 비효율적인지 설명을 드리긴했는데 부족한거같아서 추가적으로 적습니다
애초에 오버워치엔 정답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매 판, 순간마다 상황이나 거리 조합 등등 모든게 다르기 때문입니다
수학엔 공식이 있지만 오버워치는 자탄이 있고 상대 나노겐지가 있을 땐 겐지를 묶어야한다, 뒷라인에 교환을 걸어야한다
처럼 정해진 공식이 없단 말입니다
단, 판수가 오르고 게임에 재능이 있고 연구를 하는 사람들이 그 부분을 몸으로 느끼고 순간마다 다른 판단을 하지만
높은 확률로 올바른 판단을 하는 사람들이
승률이 높을 수 밖에 없고 이 시스템이 적용된게 경쟁전 티어 시스템입니다
즉, 티어는 게임의 이해도가 맞습니다
저는 섭탱을 굉장히 오래 해온 사람이고 가장 자신있는 포지션 중 하나인데
어느정도 게임이해도가 많이 올라온 현재 오버워치에서
특히나 그마 구간에서 저런 순간에 겐지를 묶는다는 판단,의견을 내세운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효율적으로 따져도 뒷라인을 묶는게 효율도 좋고 안정성도 훨씬 좋기 때문이죠
스스로의 포지셔닝을 고려해보라고 했는데, 이미 저는 상대 겐지가 나노 용검 쓸 턴이다 생각하고
뒷라인에 자탄을 쓸 포지션을 이미 잡고 있습니다
어떤 순간엔 겐지를 묶는 판단이 옳을 수 도 있는데 만약 겐지를 묶겠다고 생각을 했다면
겐지를 묶는 포지션을 잡는 "준비"를 했겠죠
그런데 아군 캐서디님의 포지션은 적어도 나노겐지에 대한 대처를 "준비"한 포지션은 아닙니다
정면에서 사전에 합의 됐다면 같은 3인큐니까 아나가 나노로 캐서디를 살렸을것이고
그게 아니라면 제가 말한것처럼 석양각을 재던 뭐를하던 대처를 하는 제스쳐를 취했겠죠
내로남불이라고 하기엔
게임적으로 봤을 때 용검에 대한 아무런 대처를 하지 않아서 포지션미스,거리미스가 난건 캐서디님이고
석양,나노가 있음에도 무기력하게 죽은건 캐서디,아나의 잘못이 맞습니다
저는 그 부분을 지적하지 않았지만, 캐서디님은 본인이 잘못을 했음에도 잘못을 하지 않은 자리야를 지적했습니다
그걸 정치라고 부르고요. 그럼에도 인 게임내에서 별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겐지 궁을 대비한 준비 포지션을 잡았고
캐서디,아나님은 준비하지 않았는데 왜 제 포지션을 돌아봐야하는지요 ?
더 이야기 나누고싶다면 최고점수/현재점수를 적어주시고 디스코드 코드를 적어주세요
@@프로즈 아무도 안죽으면 자탄겐지 교환봐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이미 자탄날려도 맥크리 썰리는 시점에서 뒤에 힐러둘 교환각 잘봤구만 대체 뭐가 문제라는거임?? 진짜 오버워치 이게임은 딱 "아는만큼만 "보여서 존나 짜증남 가끔 ㅋㅋ
디바도없는데 고지대 안가는 딜러나 아나 둘다 포지션 못잡는거도 마찬가지
특히 아나는 고지대가면 ㅈㄴ이기적인 힐벤각, 딜각, 힐각이 열리는데 안가는건요?ㅎㅎ
만약 한타 시작 전에 3인큐가 궁체크를 해서 자리야한테 자탄으로 뽕겐지를 묶어달라고 하고 프로즈님도 동의를 했다면 캐서디가 뭐라 할 수 있겠죠. 근데 사전 콜이 안 나온 상태에서 웬만해선 앞 포지를 잡고 있는 자리야 입장에서 이미 질풍참으로 아군 뒷라인까지 들어가버린 상대 겐지한테 자탄을 쓰는거는 너무 리스크가 큽니다. 뒷라인 교환보는게 백배천배 낫죠. 그런데도 정치하는 캐서디의 잘못이 맞다고 봅니다.
@@프로즈 제가 문제를 제기한 것은 완벽한 정답이 없다고 말씀하시면서 흠을 잡는 상대의 포지셔닝만 지적하기 때문입니다. 영상으로만 판단하면 전체적인 상황에서 이게 최선이 아니었을까 하고 분석하기 보다는 결국 나는 잘했어로 비춰집니다.
제 글의 핵심은 답이 없다고 말씀하시면서 상황을 유동적으로 분석하기 보다는 지적한 상대의 잘못만 강조하는 것은 같은 논리로 프로즈님에게도 적용될수 있다는 겁니다.
정해진 공식이 없다고 주장하시려면
1. 전체적으로 뒷라인을 묶는 것밖에 선택지가 없는지.
2. 뽕겐을 묶었을 경우 후폭풍이 있는지.
등이 제대로 계산 된 뒤에 가능성이 높은 것은 이것이다.로 결론이 내려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프로즈님이 영상처럼 말씀하실 수 있을 때는 100% 프로즈님의 모든 행동이 옳다고 확신할 때 아닐까요?
저는 누가 잘했다가 아니라, 주장에 어폐가 있고 나름 인지도가 있는 유튜버로써 더 성숙한 길을 응원하는 것입니다.
물론 프로즈님의 행동이 승리에 조금 더 가까운 선택지일 수 있겠으나, 상대의 자그마한 정치질에 비소와 함께 분석 보다는 지적에 가까운 장면이 있어, 단순 비난이 아니라 비판의 시각으로 댓글을 남겼습니다.
기분이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16:50 메르시 해달라는데 안녕하시오가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똥고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고한 고집의 힘ㅋㅋㅋ
ㅋㅋㅋㅋㅋㅋ 통나무론 ㅋㅋㅋㅋㅋ 옵치 7년 넘게하며 가장 공감되는 말이네여 ㅋㅋㅋㅋㅋ 가짜프로즈라한 저양반은 게임끝나고서라도 얼라타서 방방뛰겠단 아주 고약한 심보까지 반영 ㅋㅋㅋ
침착하고 알면서도 탓 안하고 말투 착하고.. 이런 사람만 옵치하면 좋겠다ㅠ,,
알바비 들어왔어여 우하하
끼얏호우!!!!
마지막판 아나 나야 나 ! 프로즈님이 브리핑이랑 조율을 잘해주고 팀들도 잘 따라줘서 이긴 게임 !
이시간에 알맞게 수면 영상을 올려주신 프로즈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잠이잘와용
이렇게 오더 잘 내려주는 팀원 만나면 진짜 본 실력의 2배 이상 낼 수 있을 듯
꾸역꾸역 참는거 리스팩 항상 잘보고있습니당😮
매번 느끼지만 팀원 중 누가 찡찡대든 한숨쉬든 정치하든 실제로 말아먹고있든
피지컬+뇌지컬+튼튼한 멘탈 삼위일체신게 영상 볼 때 한줄기 빛처럼 편안하게 함
ㅋㅋㅋㅋ 제가 스스로 밀고있는 에이스론이랑 똑같네요ㅋㅋ
빠대만 하는데 티어가 워낙 다양한 곳이거든요
가장 잘하는 상대 한명을 에이스로 부르고 걔만 말리게하면 이긴다는 마인드로 해요ㅋㅋ
만약에 우리팀에서 제가 에이스면 캐리못하면 진다는 마인드
우리팀 중 한명이 에이스면 제가 힐러일 때 걔만 시팅하면 이긴다는 마인드ㅋㅋㅋ
설명이 너무 친절하셔서 올라올때마다 잘 보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자경돌리다 프로즈님을 만나뵙게되어 영광이였습니다. 통나무론 정말 감명깊네요 ㅋㅋㅋ😂
멋지고 예쁜 목소리가 들려서 귀마저 즐거운 걸요♡♡
결론은 같이했던 듀오가 못했다 인건가?
근데 이게 힐유저 특징인듯.
잘하는애를 살려야하는데 일단 다살릴려고함
오래전에 콕x 씨께서 그랬죠 아나같은 서브힐러는 팀 내 잘하는 사람에게 몰빵해주는 마인드가 필요하다
11:52 내가 킬 낼 수 있어 말하고 싹 정리하는 아군 가장의 모습...너무 멋있다!!
10:19 디바 미쳤다 …
마지막 오리사 너무 귀엽다 말 너무 잘 듣고 대답 꼬박꼬박하고
5:57 내가 매번 주변 아나 유저들에게 했던 말인데, 여기서 말해줘서 너무 고맙네요
아나 자주 하는데 전혀 몰랐네요ㅋㅋ 옵치1때도 마찬가지였나요?
@@hey-nl1tc 그쵸옵치1 5대6 싸움이라도 나노겐지나 나노윈스로 2~3인분 상황 역전 충분하니깐요
아나를 해보니 한타전에 내가 살아있고 좀 안전하가면 탱 유지시키거나 딜러가 킬내게끔 뽕 주는게 맞더라고요.. 힐러한텐 뽕 안줌
백 번 천 번 맞는 말씀입니다...
(대충 썸네일만 봐도 알 수 있는 그마1 프로즈가 5킬 못하면 진다는 내용)
.
.
.
윤산삼 분발해라
10:10 말 잘 듣는거 귀엽네 ㅋㅋㅋㅋ
그냥 딱 마2같았고 그것도 전 mmr 영향받은거같은데 …. 프로즈님이 진심 통나무들고 앉았다 일어났다 한 수준
맨날 생각하던건데 통나무론이라는 찰떡 비유가 있었구나… 가끔은 통나무 떠받치기도 하고 어쩔 수 없이 밑에서 놀기도 해보고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 자신한테도 도움이 많이 되는 영상이고 같이 하는 친구한테도 좀 보여주고 싶은 부분이 많네요
자기전 프로즈 새영상은 못참지~
그나저나 영상 속 에코 스킨 초상화가 꽤나 귀엽군요.
전신샷에서는 좀 구려보였는데 인게임에서는 길쭉한 눈 2개가 땡그랗게 달려있는게 커여워용
왤캐 날이 서있는거 같지. 시비거는게 아니고 순수하게 그런 느낌이 들어서 말해봄. 오늘 영상, 좀 흑화한거 같아서 😅
좀 팀원을 공격적으로 비난? 한게 없지않아 있는거 같음. 물론 영상설명을 위해 팀원의 정확한 수준을 얘기한거겠지만, 이런 이유 땜에 좀 날카롭고 예민하게 보인거 같음. 유튜버 라는 직업상 예전에 님이 말했듯이 적을 안만드는게 좋긴한데, 오늘 영상은 직접적이진 않지만 먼가 사람들의 심기를 많이 건들여서 댓글창도 좀 더러운거 같음
말끝마다 같음 같음 거리는건 생각나는대로 적은거라 불편했음 쏘링
어쩔수가 없는게 아는만큼보이는거라 랭커그마들이랑 광물을 천재랑 일반인으로 구분해서 예시를 들어줌 어떤 천재가 신물질 즉 세상을 바꿀수있는 그런 물질을 개발했음 그래서 그걸 대중들에게 보여주는데 대중들은 말도안된다 개소리하지마라 이러면서 의견을 비판하고 비난함 그럼 그 천재는 깨우친데도 불구하고 본인과는 다르고 무지한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할수있을까 극단적으로는 사람이아니라 짐승으로보는거임 이정도는 아니지만 천상계들이 광물은 보는시선이 이럼 신경안쓰거나, 벌레취급하거나 둘중하나임 프로즈도 유튜버고 어느정도 인플루언서니까 이정도로 말하는거지 나였음 벌레취급하면서 무시했겠지 사람이라는게 어쩔수가없음
@@Suguru430 ㅇㅇ 알고있는데 그냥 영상내용과는 별개로 날카로워보이기도 해서 말해봤움
팀원이 게임을 볼줄모르고 못하니까 욕부터 박고 시작해야겠다 X
게임을 잘 모르는 팀원에게 구체적으로 어느 타이밍에 뭐를 해야하는지, 포지션은 어디를 잡아야하는지 브리핑해주면서 내가 2인분을 한다 O
오버워치1때 탱커로 하이큐 매칭에 끌려갔을때 프로즈님처럼 디테일하게 브리핑해주시는분들 많아서 많이 배울수 있었는데
오버워치2에서는 그런 기억이 별로 없었던것 같습니다
편하게 잘보고 갑니다
그런 거 해주던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지능 높아서 진즉에 게임 떠났음
아디샀냐고 물어보는애는 지금 옵치의 현황을 모르는친구군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마지막 개웃기네 그냥 팩트 말해버리네
4:35 이것은 틀렸습니다.. 가운데 프로즈쿤이 받침점으로 작용하고 뒤쪽 프로즈쿤이 들어올리면 통나무는 앞으로 기울고 무게중심이 쏠리게 돼요. 그럼 가운데 프로즈쿤과 무게중심이 멀어지기 때문에 통나무는 더 무거워집니다. 쳐자고있는 씹새가 반대쪽에서도 들어줘야 해요
12:53 괜찮아괜찮아
마이크끔>> “깍두기”
디바를 위한 세심한 배려
프로즈님 에코는 아트네...아름답기까지하네요...지원 개떡같은데 찰떡같이 찢어죽이네 ㅎㅎ
아니 힐러 물리는데 왜 케어를 안해줌? X
아 이정도는 도망가거나 1ㄷ1 이겨야 티어올리는거구나 O
아니 딜러가 힐탱보다 왜 딜을 못넣음? X
아 내가 각을 만들어 봐야 겠구나 O
17:02 오리사 말 잘듣는거 너무 귀엽다ㅋㅋㅋ
이번 강의도 알차군요 교수님!
0:54 그래도 고수라고 멜시 능욕 안하고 깔끔하게 보내주네...
솔직히 상황 판단이랑 포지셔닝만 좋아도 70%는 먹고들어가는 게임임
나도 몇년 전까지만 해도 개념이 하나도 안 잡혀있었고 게임 내내 그냥 생각없이 하고 지고있으면 답답하고 화나고 채팅도 많이 쳤었음
화내고 정치하는 분들이 그러는 이유는 게임 흐름을 이해 못해서 그럼
내 영웅의 역할이 뭔지, 스킬과 궁극기는 언제 아끼고 언제 써야 되는지, 언제 빠지고 언제 들어가야 되는지, 뭘 내어주고 뭘 가져가야 하는지, 영웅 별 상성이 어떻게되고 주요 스킬이 무엇이며 쿨타임이 대충 어느 쯤인지, 우리팀이 지금 어떤 상황인지, 게임이 왜 지고있는지 등등
그동안 오버워치 유튜버들 영상들 꾸준히 보고 또 게임에서 생각하고 적용해보면서 많이 배웠고 게임 전체 흐름을 이해하게 되니까 본능적으로 옳은 판단을 할 수 있게되고 게임이 훨씬 재밌고 수월해짐
그리고나면 우리팀에서 잘 못하는 분들도 뉴비들인가보다하고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게 되고 정치질 채팅도 하등 쓸데없는 짓이라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깨닫게됨
누구나 실수할 수 있고 불가피한 상황도 있어서 잘 못한 플레이나 아쉬운 판단에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고 다들 지고싶어서 일부러 고의 트롤 박는게 아니고 기본적으로 이기려고 열심히 하고 있을 뿐더러 설령 게임의 개념을 가르쳐준다고 해도 채팅 한두 마디로 이해시킬 수 있는게 아니고 어차피 이번판 끝나면 안 볼 사이이기 때문에
결론은 오버워치는 실제로는 팀원 때문에 감정 상할 만한 일이 거의 없는 게임이고 팀원이 어떤 플레이를 하든 남탓하지 말고 게임 흐름을 이해하고 자신이 할 수 있는 그 상황에 맞는 플레이를 해서 작은 이득을 쌓는 과정 자체로 충분히 재밌는 게임이라는 거임
거기에 이제 팀원들이 자기 역할 착실히 수행해서 다같이 열심히해서 팀워크로 뭔가 해냈을 때 갓겜뽕 차오르는거고
애초에 팀게임에서 거의 늘 누군가는 못하게 되어있고 그게 나일 때도 있다는 거임. 그런 당연한 논리를 무시하면 게임하면서 화만 나는 거고. 나는 내가 이 게임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면 됨.
이게 진짜 맞는말인게 아는만큼보인다고 잘하면 거기서 끝이아니라 더 좋은 각 더 많이 죽일수있었던 상황을생각하면서 담판에는 그걸 응용하려고하고 못한판에 똥을 쌌으면 이랬으면 어땠을까하면서 리플보면서 실수줄이려고하고 그 영웅에대한 팁이나 정보 운영방식 등 유튭에 잘하는 사람보고 배우면 진짜 실력오름 옵치만큼 노력대비 티어올리기쉬운 FPS게임이없음 근데 이것도 안하고 우리팀이 어떻네 왜 안해주네 못하네 이러면서 싸우면 실력절대못늘지 랭커들이나 실력있는사람들이 그래서 대체로 참을성이 있고 잘하는거임
오 ㄹㅇ 요새 자주 올려주네 고맙다 프로즈
미안하다 고맙다
통나무 이론 개웃기네 ㅋㅋ 나도 생각만 하던걸 어떻게 표현할지 몰랐는데 다들 생각은 똑같나봄 ㅋㅋ
통나무론 영상에서 실전탱커 강의를 하는 프로즈쿤
7:23 ‘다 잡는 사람’ 등장
11:57 또 등장
자랭 그마만 찍어도 팀원 역고 최대 다이아인 상황 많던데 진짜 공감되는 영상이네ㅋㅋㅋㅋㅋㅋ
자경은 내가해도 1~2페는 무조건 찍는 겜임 수준 ㅈ창났음 ㅋㅋ
옵치2 나온후 만든 부계정 탱딜 마스터찍고
자경 미배치 5판보니깐 그마5나오드라
궁금한게 있습니다 듀오 다인큐 이상 돌리면 상대방도 같은 큐 팀밸런스로 매칭되는지 궁금하네요 항상 솔플만 하고 댕겼는데 질떄는 어이없이 지고 이길떄도 재미없이 이기니 팀밸런스가 극과극을 달리는데 오버1떄는 3인큐면 상대방도 3인큐 잡히고 그랬던것 같은데 오버2는 골드랑 그마가 같이 매칭된다는거 처음알았네요
프로즈님…제가지굼 술 마시고 오버워차를 했고든요… 못 하는잉. 이유는 멀까요? 술을 마셧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제가 실버기 때문일까요? 정말 알 수 웂습니다…
?
한없이 귀엽네요
오우 로즈쿤 역시 모범기사답군요..스트레스 많이 받지 않길 바라는군요.
주로 통나무위에 앉아있는 애들은 팀원의 오더를 다무시하고 적팀에게 엄청 썰리는 캐릭임에도 원챔을 고집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힐러 특히 메르시들에게 필요 덕목중 하나죠 캐리할수있는 고수 찾아서 그 고수를 1순위로 케어해주는것
너무 공감가는 영상입니다 내팀원 두명죽어도 버텨주는데 내가 죽으면 바로 다죽는 팀원보면서 그 심정이....
2:24 막상 게임하다보면 저런거 눈에 안들어옴. 난 천생광물이지 싶다 ㅋㅋㅋㅋ
오버워치1 1시즌부터 해온 고인물로써 제가 생각하고 같이 듀오하는 친구에게 항상 해왔던 말과 너무 비슷하네요 뭔가를 하는 애한테 몰아줘야한다는것 필요없는애한테 투자하는건 밑빠진 독에 물붓기
힐러로 낮은 티어가서 이기고 싶으면 우리팀애들 고기방패라 생각하고 바티 야타 키리코로 내가 다 잡는게 더 재밋고 연승하던데 똑같은 아나 플레이지만 낮은 티어에서 애들 살려봣자 밑빠진 독에 물 붓기임 프로즈님이 무슨 말 하는지 알겠음
꼬마 영상에서도 본거같은데
못하는애한테 힐자원 투입하고 조합맞춰주면 걍 지는거라고하더라고요
걍 잘하는애한테 투자하는게 투자효율이 훨씬 좋고 승률 높습니다 어자피 못하는 애는 투자해도 돌아오는게 0에 가깝기때문에
오버워치: 통나무 100kg이면 100kg드는 인재가 오면 들려짐, 80kg드는 인재는 나머지 아군들이 20kg 못받쳐주면 주저않고 쓰러짐 히오스: 통나무 100kg을 좌우로 5명이서 든 상태에 5명의 발목에 끈을 묶어서 달리기 경주를 시킴->한명이 뒤로가거나 넘어지거나 트롤하면 100kg 드는 사람도 못감
하스스톤: 통나무1000kg을 비석치기로 정해서 지면 들게함
디아4: 통나무20kg 70kg있으면 20kg 을 80kg으로 만들고 들고 움직이라고함
와우: 60kg드는게 튜토리얼임
스타: 운동 막 시작했는데 130kg들게하고 못들면 누워만있어야함 130kg 150kg 200kg드는 헬창들만 남음
헉 진짜 프로즈님이었네 저판 재밋었어요
진짜 못하는애들 만났을때 내가하는말: 살아만았어 제발.. ㅠㅠ
그래서 이영상 듀오분 고로시하는 영상인가요 ㅋㅋㅋㅋ
버스기사 알아보고 몰빵해 주는 게 나음... 걍 애매하게 야타로 딜 넣을 바엔 제발 메르시 해서 잘하는 딜러한테 힘 실어주는 게 맞고 자꾸 물려 죽는 페어힐러 살린다고 캐리하는 애 죽이지 말고 잘하는 애를 살려야 함...... 어차피 걔 살아있어봤자 딜이든 힐이든 아무런 이익이 없음 싸운 애라고 나노 안 주는 것도 멍청함 걔를 이용할 생각을 해야지 딜차이 심하게 나면 닥치고 캐리하는 그 사람한테 감정 배제하고 몰빵하면 이김 ㅋㅋ
이분 영상내용도 내용인데 항상 썸네일이 기대되네 ㅋㅋ 그림체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캐리한 판에조차 이기지 못한 이유를 배워갑니다
진짜 단신으로 4명 뒤돌아서 따고 한타지고 했던말이랑 비슷하네 9:46
그냥 뭐하려하지말고 생존위주로만 하면 되는데
00:00 듣자마자 입꼬리 씨익 올라가는 프붕이 개추 ㅋㅋ
여자한테 암말 못하는거 ㅈㄴ웃기네 걍 속시원하게 야타 ㅈ까고 뽕달라 하지 ㅋㅋ
마지막에 한마디 박는거 보면... 그냥 친구라 살살한 것 ㅋㅋㅋ
골드가 그마랑 같이 매칭되어서 둘 다 개고통받는곳이 자경이었군.. 절대 안해야지
프로즈님 말대로 진짜 아나할때 뽕 잘하는애한테 밀어주기만하면 거의 겜이기는듯.. 못하는애 뽕으로 살려봤자 늦게 죽기만하고 킬을 못냄 ㅋㅋ
1:15 저 거리에서 어케 처 묶노? 묶으면 준바할아버지가 와도 못한다
통나무 를 들어주는 유저가 없고 올라가는 유저만 있는게 자유경쟁전의 현실
프로즈쿤 귀여우니까 욘서
와 나 옵치 한참 할때도 친구 찡찡대는거 듣기 싫어서 몇판만 해줬었는데 이영상보니까 ptsd 느껴지네요..
그마 골드는 진짜 심했다. 자경 돌리지 말아야긋네.
아나: 저 에코는 딜을 잘 넣고 킬도 잘 내면서 살아오니까 나노는 필요 없겠지?
라는 생각을 할 확률이 높다.
억빠 억까를 제일 잘하는 표본 유튜버
디바복제 좋나요?
진짜 잘하신다
저도 가끔 1~2티어 낮은 부계 드가서 힐링 할라하는데 한번씩 승부욕이 점화될때있어서 탱 하면서 팀원들 못하면 힐러들한테 나 믿고 나만 케어하라 하는데ㅋㅋ 그리고나서 다 해주고 나면 '오 맛있게 하시네요' 하고 나만 살려줌ㅎㅎ
통나무 위에서 천근추를 쓴다면 우짜죠?
솔직히 우리팀 딜러도 이정도하면 고분고분 말 들을 것 같긴해 ㅋㅋㅋㅋㅋㅋㅋㅋ
팀게임뿐만 아니라 사람이 모이는 모든 곳에 통용되는 말 ’통나무론‘
진짜 탱커하면서 느낀건데 통나무론 성능 확실한듯 ㅋㅋㅋ
나도 느낌 아 저거 라인님이 혼자라도 가셨어야 거점먹죠.. 이런놈들 보면 대가리 망치로 후려야 정신차리나 싶음..
현명한 프로즈님 통나무를 드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판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근데 진짜 씨* 존* 잘한다
옵치천재 프로즈님
와 뭐야 10분 동안 여자분이 채널 주인인 줄 알고 봤네요… 말을 더 많이 해서 그런가 어쩐지 핀트가 존나 이상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