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마다 다른것 같네요. 저는 베이 (실리콘 벨리) 지역에서도 집 가격이 좀 나가는 곳에 사는데 제가 사는곳 포함 주위 도시들은 기본적으로 20 ~ 30프로 정도 떨어졌고 그마저도 2달 이상 리스트에 올라와 있습니다. 쿠퍼티노, 서니베일, 산호세 쪽은 2019년 가격에 나온 집들도 심심치 않게 보입니다. 물론 매물이 현저히 줄긴 했지만 이제 전국적으로 회사들이 layoff 를 시작했으니 가격이 더 떨어지는 것은 확실히 되는것 같네요.
저도 현역으로 부동산 중개업을 할때 클라이언트들이 꼭 물어보는 질문중 하나가 "지금 집사야 하는 때인가" 였습니다. 저는 항상 집사야 할대는 "구매자가 준비가 됬을때" 라고 합니다. 왜냐면 집값 내려가길 기다리다가 못사시는 분을 굉장히 많이 봤습니다. 그런 분은 현재까지 못사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 지인은 20년전에 지금 집값보다 더 내려가지 않을까 하면서 망설이다 그때 본 20만달러 집이 지금은 40만 달러가 됬습니다. 당연히 그분은 지금도 아파트에서 월세를 살고 있습니다. 그때 충분히 구매 가능했는데 계속 간만 보면서 살까 말까 고민하다 이젠 절대 살수 없는 상황으로 변했죠. 집 사야 하는 정확한 시기는 나에게 맞는 집을 발견했을때 내가 구매가 가능할때입니다.
그때 괜히 샀어하는분이 왜 없겠어요 2008년 리먼스 사태전에 고점에서 사신분들 땅을치며 후회했죠 10년동안 ㅎㅎ 하지만 떨어질줄알고 기다리다 평생 못하는 안타까운분들도 있는건 맞습니다. 자기 능력되고 처음 사시는 분은 어느정도 고점에서 떨어졌다 싶을때 사는건 나쁘진않겠네요 이자율 높은건 나중에 리파이넨스하면되니까 하지만 투자용으로 사는건 아직 좋은 시기같아보이진않네요
안녕하세요 미국 주택은 남향 이런거 신경쓰면서 짓나요? 항상 궁금했어요 미국은 단독주택이 주를 이루는데 향 설계는 어떻게 고려하는지 한국은 땅이 좁아서 단독주택 단지 가보면 남향을 차지하는게 전쟁이거든요 코너각지 선호하고 남항 토지 뺏기면 북향 토지에다가 지어야 되서 못쓰겠더라구요.... 어쩔수 없이 북향 토지에 지으면 남향 나오게 하기 위해서 입구를 안쪽으로 짓던가... 아니면 그냥 평생 햇빛 안보게 북향으로 짓는수 밖에 없어서요 저번 소개하신 미국 주택은 입구가 북향이더라도 뒤마당 남향으로 넓게 빼서 뒤쪽으로 창을 많이 내서 해를 받게하지만 한국은 그 뒷마당이 다닥다닥 다른 남향집이 차지 하고있어 불가능 하거든요
사장님 오랜만 입니다. 헤어스타일 바뀌셨네요 금리에 비해 아직 집값이 덜 떨어진 것 같네요. 모기지 이자에 비해 집값 더 떨어져야 구매가 당기네요 제 리츠 배당금이 10%가 넘으니 환율도1$ 대비 1,200원 넘어가니 샐러리맨과 비슷한 느낌이라 솔솔하긴 하지만 배당금 받는 것 보다는 안정적인 🏠 에 투자 하고자 지속 관심가지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종합세, 추가 의보 등 점점 더 의무도 많아지네요
![지드래곤과 많은 연예인들이 산다는 나인원한남 랜선집들이 [30대 여의사 병원장의 집]](http://i.ytimg.com/vi/rFVXMeLT9FE/mqdefault.jpg)
주택(1): SOLD/매매완료
주택(2): SOLD/매매완료
너무 희한한게 조이윤tv 보면 다른분들보다도 정겹고 귀에 쏙쏙들어와서 이해가편해요 재미도있구요 글거 옴부즈맨님도 말씀이 구수하시고ㆍ하여간 영상고맙읍니다^^
감사합니다 😊
랜선집들이 좋아하는데, 조이윤님 채널이 제일 재밌어요. 저는 집 살일도 없고 멀리 사는데도 항상 이 채널와서 보게되네요
감사합니다 😊
조이윤님보여주시는
집구경이 잼있어서 새로올라오는지 열심히 찾아보고 있어요
요번에는 기다리느라 목이 길어졌어요 자주 더 많은집 보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만간 집을 장만할것같아서 기대하고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꼭 좋은집 장만하실거에요.
화이팅! 😉
저는 두 분이 같이 진행하는 거 좋아요ㅋ
저도 같이 집보러 온 느낌ㅋ
그리고
의견에 차이가 생길 때 더 좋네요
다양한 시각에서 생각해볼 수 있어서요~^^
두 분 소중한 시간과 설명 감사합니다.
줄다리기하는 상황…정확한 표현이네요
오랜만에 두분 뵈니까 반가워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너무 자연스럽고
우리가 보는 안목으로
보면서 설명해주셔서
많이 배우네요
감사드립니다
두분조합 넘 좋아요. 유익한 정보 감사드려요 😄😄😄👍🏻
집 사려고 계획중입니다
두분 덕분에 안목을 키우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랜만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자주 좀 나타나주세요~ ^^
네 그럴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두번째 집 너무 이쁘네요 ㅠㅠ 거실 인테리어 완전 내 스탈
반갑습니다 😁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지역마다 다른것 같네요. 저는 베이 (실리콘 벨리) 지역에서도 집 가격이 좀 나가는 곳에 사는데 제가 사는곳 포함 주위 도시들은 기본적으로 20 ~ 30프로 정도 떨어졌고 그마저도 2달 이상 리스트에 올라와 있습니다. 쿠퍼티노, 서니베일, 산호세 쪽은 2019년 가격에 나온 집들도 심심치 않게 보입니다. 물론 매물이 현저히 줄긴 했지만 이제 전국적으로 회사들이 layoff 를 시작했으니 가격이 더 떨어지는 것은 확실히 되는것 같네요.
네 지역마다 좀 차이가 있는거 같습니다.
베이지역이 더 많이 오른 측면도 있고 테크기업들 대량 lay-off 도 늘어나고 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오랫만이라 반가웠어요 ^^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방가 방가요. 자주 올려 주세요~
네 😊
저도 현역으로 부동산 중개업을 할때 클라이언트들이 꼭 물어보는 질문중 하나가 "지금 집사야 하는 때인가" 였습니다. 저는 항상 집사야 할대는 "구매자가 준비가 됬을때" 라고 합니다. 왜냐면 집값 내려가길 기다리다가 못사시는 분을 굉장히 많이 봤습니다. 그런 분은 현재까지 못사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 지인은 20년전에 지금 집값보다 더 내려가지 않을까 하면서 망설이다 그때 본 20만달러 집이 지금은 40만 달러가 됬습니다. 당연히 그분은 지금도 아파트에서 월세를 살고 있습니다. 그때 충분히 구매 가능했는데 계속 간만 보면서 살까 말까 고민하다 이젠 절대 살수 없는 상황으로 변했죠.
집 사야 하는 정확한 시기는 나에게 맞는 집을 발견했을때 내가 구매가 가능할때입니다.
그때 살걸 하는분은 많이 봤어도
그때 괜히 샀어 하는 분은 보지 못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현답이네요
@@JoyYoonTV 맞아요!! ㅎㅎ
그때 괜히 샀어하는분이 왜 없겠어요 2008년 리먼스 사태전에 고점에서 사신분들 땅을치며 후회했죠 10년동안 ㅎㅎ 하지만 떨어질줄알고 기다리다 평생 못하는 안타까운분들도 있는건 맞습니다. 자기 능력되고 처음 사시는 분은 어느정도 고점에서 떨어졌다 싶을때 사는건 나쁘진않겠네요 이자율 높은건 나중에 리파이넨스하면되니까 하지만 투자용으로 사는건 아직 좋은 시기같아보이진않네요
이자율도 높고 연준도 경고하고 있으니 지금 구입하실 분은 1-2년만 기다려 보심이 좋겠죠 1-2 년 안에 더 오를것 같지도 않고
사람 보는 눈들이 다 비슷한거 같네요.
나도 2번째요.
저희는 5월달에 집 구매할예정인데 이자 떨어지길 손꼽아기다리기도하고 그때 마련되여있을거같아서 .. 이자 떨어지고 집값도 조금씩 떨어지는거같더라구요., 30대인지라 너무 비싼집보다 50-60사의 집보고있어요. 암튼 잘보고갑니다 .
네 5월에 이자가 떨어지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JoyYoonTV 지금 집사면 2년 아님 4년 후에 지금 이자보다 더 낮추어지면 낮춘 이자로 바꿀수있나요?
네 이자가 내려가면 추후 낮은 이자로 재융자 가능합니다.
@@JoyYoonTV 처음부터 다시 낮춘 이자로 30년 내야되나요 . 아니면 그동안 3년 살았다면 27년 재융자로 주나요 ?
보통은 현재 남아있는 모기지를 낮은 이자에 재융자 하는 것이기 때문에 3년정도 지나서 재융자를 하게 되면 더 낮은 페이먼트에 30년 융자를 합니다. 만약 모기지가 많이 없다면 15년 융자를 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미국 주택은
남향 이런거 신경쓰면서 짓나요?
항상 궁금했어요
미국은 단독주택이 주를 이루는데
향 설계는 어떻게 고려하는지
한국은 땅이 좁아서 단독주택 단지 가보면 남향을 차지하는게 전쟁이거든요
코너각지 선호하고
남항 토지 뺏기면
북향 토지에다가 지어야 되서
못쓰겠더라구요....
어쩔수 없이 북향 토지에 지으면
남향 나오게 하기 위해서 입구를 안쪽으로 짓던가... 아니면 그냥 평생 햇빛 안보게 북향으로 짓는수 밖에 없어서요
저번 소개하신 미국 주택은 입구가 북향이더라도
뒤마당 남향으로 넓게 빼서
뒤쪽으로 창을 많이 내서 해를 받게하지만
한국은 그 뒷마당이 다닥다닥 다른 남향집이 차지 하고있어 불가능 하거든요
한국분들은 당연히 남향 선호 하시는데
뒷마당이 남향이면 더 좋은것 같고
동서향이라도 창문 배치만 잘 되어 있으면 괜찮은거 같습니다.
한집은살고 한두집은 세를놓을수있는집을 구경하고싶네요
사장님 오랜만 입니다. 헤어스타일 바뀌셨네요 금리에 비해 아직 집값이 덜 떨어진 것 같네요.
모기지 이자에 비해 집값 더 떨어져야 구매가 당기네요
제 리츠 배당금이 10%가 넘으니 환율도1$ 대비 1,200원 넘어가니 샐러리맨과 비슷한 느낌이라 솔솔하긴 하지만 배당금 받는 것 보다는 안정적인 🏠 에 투자 하고자 지속 관심가지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종합세, 추가 의보 등 점점 더 의무도 많아지네요
안녕하세요.
미국부동산만큼 안정적인 투자는 없다고 봅니다.
부동산에서 이자상승의 영향은 주식등 다른 투자처에 비해 조금 시차를 두고 나타나리라 생각합니다.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올해말쯤 부에나팍에 집을 구매 예정인데 집이 많이 나와있지 않아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상황상 방이 기본 4개에 화장실3개는 되야하는데.. 좋은집 나오면 소개부탁드려요~~~
넵 노력해 보겠습니다 😊
두 분이 먼저 집을 한번 보시고 블로그를 촬영하시는게 어떨까요? 너무 정신 없이 왔다갔다하시고, 설명 없이 집만 보여주니까 그냥 사진으로 보는 것과 별 차이가 없네요😢
집 살까 하는데 어떻게 연락해야 되나요?
한인타운에서
(714)927-1234 입니다.
고민이 느껴지네요 응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얼굴이 부으셨나요
퇴직을 앞두고 여기저기 집을 보다보니 첨보는 체널이 뜨길래 보니 지역소개를 안해주니 긍금하네요 동네만 말하면 타주에 사는 사람으로는 알수가 없네요 혹시 제가 놓쳤는지는 몰라도.. 다행이 폰번호에 지역번호가 있어서 찾아보면 알테지만요..
LA에서 남쪽으로 조금 떨어진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에요.
제가 찾는곳은 아니지만 답변 감사합니다 .
예전에 혼자 하셨던게 전달력이 훨씬 좋았던것 같아요 ㅠㅠ 아쉽 ..... 넘 정신없음
지당한 말씀이십니다~😊
일본차 타고다니시는거 같아서 쬐끔 거시기 해요...~~~
영상이 산만하고 정신이 없네요
옛날에 찍은것들이 참 전달력 있고 좋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