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Megaaim-i7m나는 학교 다닐때 남자로 태어나고 싶다 말하는 얘들을 본적은 있음 그당시 아기가 태어나면 아들.딸 차별도 있었고 남자는 군대 여자는 내조를 강조하는 어르신들 있었고 학교 다닐때는 여자는 사춘기때 생리기간 일주일 걸리는 경우가 있고 통증도 있고 남자는 그런게 없으니까 그걸 가지고 부럽다하는 친구들 있었음
@@송주연-z7c고작 생리통에 불편한 인식 그거 못견디겠어서 남자하겠다는게 아님 ; ; 남자도 불편한점 많고 남성질환도 있고 군대까지 가는데 그 모든걸 알고있고 그걸 극복할만큼에 이유가 있으니까 남자로 성전환하거나 여자로 태어난걸 후회하는거임 나도 한국여자들, 조리돌림당하는 한녀들보면 여자로 태어난 내 자신이 한탄스러울정도
따뜻한 라디에이터 공기의 은은함에 모포덮고 잘 자다가 기상나팔 소리에 갑자기 불 다켜지고 분주해져서 정신없이 환복하고 갑자기 영하20도의 찬바람부는 해도안뜬 바깥으로 집합해 몽롱한 정신을 간신히 붙잡고 부동자세 유지한 그 때의 경험... 절대 못잊는다. 내가 군대에 오긴 왔구나, 이걸 수백번 반복해야 집가는구나 라는 막막함과 반겨주는 새벽 칼바람을 어떻게 잊냐
군대에서 제일 무서울때는 입소후 첫날 밤 혹은 다음날 밤이다. 첫날은 바빠서 그냥 휙 넘어가지만 그 다음날 밤엔 적막하니 천장에 취침등 보면서 "이제 이틀째라고..? 훈련소 끝나도 집에 못간다고?" 하는 현실성없는 이질감이 점점 다가옴. 누군가는 "야 무슨 애도 아니고 자는걸 무서뭐하냐ㅋㅋ" 이럴수있는데 자는건 무섭지않음 군대에서 제일 기다려지는게 잠임. 아침이 제일 무섭지..
@@plqsksjaiksk지금 군복무중인 애들 아버지 세대는 진짜 야만의 시대에 살았어가지고 노예근성이 하늘을 찌르기 때문에 요즘 군대 쉽다고 해도 이해는 해주겠는데 그래도 예전에 비해서 나아졌다 뿐이지 나아진 만큼 군복무 부적합자까지 모조리 징병해서 가는데다 예전과는 달리 여성의 사회진출이 활발해지고 남성이란 이유로 누릴수 있었던 특권들은 거의다 사라진 상태에 여성이란 이유만으로 받는 크고작은 혜택들이 많아지면서 군복무에 대한 상대적 박탈감이 심해진 지금 시점에서 몸 마음 비정상인 애들보고 군대 쉽다 ㅇㅈㄹ하는건 솔직히 한심하긴함 요즘 군대가 그렇게 쉬우면 그냥 부적합자 말고 여자들 보내면 되지 왜 그렇게 아재들은 여자들만 군대 안보낼라고 악을 쓰는지 의문임
@@김지원-v3t6i 솔직히 여자들 군대 들어와봤자 오히려 더 손해임. 찡찡거리고 핑계대고 아픈척하고 짐이면 짐이지. 근데 몇몇 ㅅ2발년들이 군캉스 이러니깐 남자들도 ‘그럼 너네도 똑같이 힘들어봐’ 이런식으로 나오는듯. 근데 이제 이건 별개로 저출산때문에 여자들도 군대 가야되는거 맞는거같긴함
다들 진짜 공포는 첫날밤 둘째날 이러는데 나는 그때 뭔가 걍 놀러온거같앗음 그냥 밖에 나가서 버스타면 집갈수잇을거같고 근데 진짜 무서운 건 그걸 못한다는거임... 자유를 박탈당햇는데 자유라는게 너무 당연햇던거라 그 가치를 몰랏음. 신병휴가 복귀날엔 시간 느리게 가라고 정말 아무것도 안햇는데도 빨리가더라 그렇게 2년을 보내게 되면 집에 가고싶다가 입에 뱀
수련회 갔을때, 월경때문애 유격체조에서 제적당했는데. 밖에서 애들 꿈틀꿈틀거리며 체조하고 다음날아침 아예 못 나오던 친구들 기억나네요... 보면서, 군대가 2년이든 1년이든 6개월이든 원치않지만, 국방의무하시기 위해 빡세게 훈련하시고 버텨주시는 군인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진짜 웬만하면 군대안가는 사람이 요즘 군대편해졌다하지마요. 1달만 갔다와라해도 정색하면서 자기가 왜 거기가냐고 화낼거면서. +)물론 군대에서 하시는 활동들이 곱절로 힘들지요..-! 수련회에서 하는 체조는 정말 군대에 비하면 새발의 피겠지요.. 그런데 그때는 제가 기억하기로 당일날은 뙤약볕이었고 거진 2-3시간 내내 그 체조를 했었어요. 그덕에 다음날 아예활동이 불가한 학생들도 속출했고요..😔 이렇게 적고보니 이것보다도 더 힘든 훈련을 뙤약볕이든 한파중이든 하시고 열심히 힘써주시는 분들께 더 감사하고 미안한 마음도 드네요.. 나라를 지키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래도 군인분들 개개인이 다치거나 아프거나 부당한일 당하는건 당연히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무사히 훈련마치고 건강한 몸으로 집에 있는 가족들 만나뵙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립니다
근데 솔직히 말해서 군대 안다녀온 여자들이 우린 생리하고 애 낳잖아 하면서 군대 편하다 하는거 진짜 안일한 생각인것 같음.. 우리 국가를 위해 헌신해주시는 분들이 군인이신데.. 그리고 본인들이 군대를 겪어보지 않았으면 그런말 함부로 하는거 아님 내가 아직 비교적 어려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난 군대보다 여자 생리가 힘들어!! 하려면 군대 다녀오고 나서 비교해야한다고 생각함 이상 직업군인이 꿈인 사람의 댓글
저 영상만 봐도 군대가 얼마나 힘든지 알것같아요...저는 여중생인데 나라 지키느라 고생하시는 분들 너무 대단하세요. 전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군대를 1년 반동안 다녀오고싶어서 알아봤던 적이 있어요. 그런데 찾아봐도 그런 방법은 없고 제가 그림쪽으로 진로를 잡고 있어서 혹시 손이나 눈이 다칠까봐 무서움에 그만두었어요. 제가 군대에서 다쳐서 미술을 못하게 되더라도 나라가 해주는게 거의 없으니까요. 그렇지만 저는 여성징병제에 대해서는 찬성합니다. 군대는 당연히 가기싫지만 현재 시스템상의 개편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대다수의 여성분들의 경우 군대를 가지 않기에 군대를 가는 남성분들이 얼마나 힘드신지 잘 모르실수 있어요. 예시로 임신을 하여 출산까지의 과정을 겪어보지 못하신 분들은 그게 힘들다는것은 인지해도 얼마나 힘든 일인지는 잘 모르잖아요. 그렇기에 군대가 남녀공동의 의무가 된다면 군인의 인권 향상을 위해 남녀모두가 더 노력하게 될거라 생각해요. 또 남녀의 젠더갈등도 오히려 여성징병제를 통해 해소될 가능성이 있어요. 군대라는 공통의 공감대가 생기면서 서로를 더 잘 공감하고 이해할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될테니까요. 지금 이 순간에도 나라를 위해 군에서 복무하시는 대한민국 국군장병분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미 다녀오시고 예비군에서 복무하시는 분들, 공익으로 복무하시는 분들 너무 감사해요. 모두들 화이팅하세요!
@@BURN1609잘 모르실 수 있어서 굳이 설명드리자면 장교나 부사관도 단기로 다녀올 수 있습니다. 평생 직업군인이 아닌 2년 혹은 3년 간 장교, 부사관으로 군대 다녀오는 여성분들 실제로 많거든요. 그러나 본인이 언급하신대로 군대에서 다쳐서 (물론 안 다칠 경우가 더 많긴 합니다만..) 진로에 문제가 생길 우려가 있다면 입대가 꺼려지는 것 충분히 이해합니다.ㅎㅎ 아무튼 여중생이 본인보다 훨씬 나이가 많은 요즘 203040대 여성들보다 생각의 성숙함에 높이 평가합니다!
@IIIIIIIII563 군대를 단기로 다녀올 수 있다는건 오늘 처음 알았어요. 너무 짧게 알아본 것 같아서 반성하게 되네요ㅜㅜ 인터넷 매체를 통해 군인의 부상에 대해 종종 접하다보니 군대에서 생길 수 있는 부상에 좀 더 민감했던 것 같아요.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훈련소 첫 주 가만히 있는게 1등급 교도소 온 것 마냥 하루하루가 지옥 같다 훈련소 2~5주 평소에 운동을 안 했던 친구들은 온 몸이 아프고 힘들다 근데 가장 힘든 건 모두가 하나가 되어야 하기에 걷는 거, 자는 거, 화장실 가는 거 등 모든 행동을 억압 받는다 훈련소 퇴소 뭔가 에너지가 넘치고 드디어 끝났다는 생각에 뿌듯하고 자대 가면 px도 가고, 이왕 하는 거 빨리 하자는 생각에 행복하다 근데 동료들이 각자 자대로 떠날 때 어딘가 한 구석 마음이 무겁고 부모님이 안 계셔서 훈련소에서 밥을 먹은 친구들 등 복잡한 상황을 마주하는 마지막 날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자대 배치 선임이 "너 여기 있는 사람들 다 떠나야 집 간다~"라는 만국공통 대사를 날리는 순간 온갖 생각을 하며 인수인계를 받다보면 생각보다 빠르게 첫 외출이 다가와 외출을 나가면서 핸드폰 촉감이 이랬나? 싶을 정도로 어색하게 버튼을 누르며 군생활 퍼센트를 켜보고는 10%에 가까운 숫자를 보고는 "어? 생각보다 빠른데?"라는 큰 오해를 하며 젊은 청춘 2년이 사라진다 끝
초4학년때 아람단 가서 군생활 체험 한적있는데 진짜 디지는 줄 알았었죠 25년전 그땐 화생방이랑 유격이랑 다 했거든요 심지어 산에서 야전텐트 치고 식판 다 닦으며 비는 추적추적오고 연변장 진흙 다 묻고 어후 ….아마 그때같이 지금시대땐 애들 굴렸다면 아동학대 얘기 나올정도이니깐 그때 경험이후로 군인들을 정말 리스펙 하게 되었죠 .어린 초등생도 유격받았었는데 저거가지고 힘들면 안되지요~ 암~ 군캉스 니까안~ 그런데 많은 동기나 동생들 지인들 등등 군대 얘기하면 공통적으로 나오는건 훈련보다 내무실 안의 개 같은 대인관계 때문에 더 힘들었다고 말을 합니다. 지옥의 일부분만 맛본것뿐 임
힘들 거 같아요. 저는 남녀공학을 나와서 잘 모르겠지만 군인비하조롱발언.군가산점과 군호봉승진시인정.여성병역등에 대해서 우리 여자들은 군인분들께 상처주면 안 됩니다.군인월급인상도 그렇구요. 저는 여고다니는 친구들이 없어서리 여고에서 여성병역이나 군가산점논의하면 결과가 어떨지 모르겠네요. 혹 주변에 들었던 이야기 없으실지 조심스레 물어보는데 아시면 알려주셔요
훈련소 첫 행군 때 아빠생각이 그리 나더라.. 분명 아빠때는 이것보다 더 무겁고 길었을텐데 어찌 버틴걸까 그리고 가장의 무게에 비하면 이건 아무것도 아니라는 자기최면을 걸면서 걸었지 막바지쯤엔 동기들끼리 서로 할수있어 포기하지마 얘기하는데 눈물이 그리 나더라 근데 대놓고 울지는 못해 군대라 그래서 조용히 눈물 훔치면서 걷는데 참..
훈련소에서 첫밤이나 불침번도 ㅈ 같지만 젤 막막하고 절망스러웠던 때가, 전입첫날 중대점호 한다고 그 쫍아 터진 컨데이너 생활관에 중대원들 따닥따닥 붙어있고 무서워 보이기만 하는 선임들 틈에서 작은 아기새마냥 경직된 자세로 바들바들 눈치 보고 있는데 병장이 와서 한 말 '너 여기 있는 사람들 다~~ 가야 집에 갈수있어' ㄹㅇ 코즈믹 호러 그 잡채였다..........
남자 : 군입대 의무 , 남녀 차별심함 1. 대한민국의 평화를 위해 군입대 의무복무를 하는건 옳다고 생각하지만 여자도 남자와 똑같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평등하게 군입대를 해야한다고 생각함 2. 모든 여자들이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대부분의 여자들은 군인들을 비하하는 말과 (예.군바리.빡빡이) 군대를 가보지도 않았으면서 편해졌네 마네 등 격려해줄 망정 당연하다고 생각하니 여자들도 직접 느껴 볼 필요가 있음 여자 : 생리 현상 의무 출산 권리 , 군입대 권리 1. 여자들은 생리현상 때문에 평생을 찝찝하고 힘들게 산다는건 남자들이 경험은 못해봤지만 난 되게 힘들거라고 생각함 이에 대해 군대에서 훈련 받을때도 생리현상 때문에 많이 어려울거라고 생각하지만 생리시 훈련 열외나 외진 절차를 밟도록 하고 군 입대는 남녀 평등하게 같이 해야한다고 생각함 (남자18개월 , 여자 12개월) 2. 대부분의 여자들은 “여자는 아기를 낳으니까” 라는 말을 하는데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여자는 오직 지금 우리를 낳아주신 어머니와 할머니 뿐이다. 현재 대한민국은 완전 낮은 저출산국가이다 그런 국가로서 “여자는 아기를 낳으니까” 라는 이론은 형성 될 수가 없다. 출산은 권리일 뿐이다. 3. 여자는 병사신분이 없다. 대한민국의 모든 여군들은 부사관/장교 출신이다. 즉 필기,실기 시험 후 교육대 수료 후 간부신분으로 군생활을 한다. •대한민국 정규군 약 53만명• •남군 약 52만명• •여군 약 1만명• -결론- 여성의 생리현상 여건만 잘 보장해준다면 여성 징병에 큰 문제가 전혀 없다 전면전 발생시 북한은 남성 여성 모두 무기를 다룰수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대한민국 여성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전투태세를 충분히 갖춰야 한다 역사는 후회해도 돌아오지 않는다. 남성 18개월 의무복무 여성 12개월 의무복무 *
그럼 이러겠죠 아예 건물을 따로 지어달라하고 조교도 여성으로 해달라하고 분장은 피부에 안좋다~ 군장이 무겁다~야간에 어떻게 근무하냐 체력검증이 너무 힘들다 여자니까 너프시켜달라 등등 생리로 인한 열외? 그럼 진단서 때서 받아야죠 애초에 여자는 부사관으로 시작하는거자체가 특권임 다 폐지해야함
옛날 군대는 지옥보다 더 심각했고 지금도 매일매일 힘든데 한달도 안돼서 엄마이야기 안나올것만큼 힘들은게 군대임 무엇보다 고통스러운게 자기는 어른이됐는데 어머니는 늙으셔서 제대로 예젼처럼 일을 활기차게 못하심 무엇보다도 젊을때도 몸이안좋아서 일을 못하는분들이 많은데 늙으셨을때 갑자기 어머님 아버지 버리고 군대에서 일하라니 얼많아 슬플가 증말로 을많아 증말
저건 솔직히 몸이 힘들뿐이지 누구나 다 하지 선임이 갑자기 불러서 야 노래해바 랩해봐 춤춰바 이런 모욕감 수치심도 느껴보고 너 몇살이야? 나보다 나이많네?? 근데 뭐 어쩌라고 꼬우면 먼저 오던가 이런 시비도 걸려보고 선임이 개인적인 일로 기분 안좋을때 이유도 없이 불려가서 1시간동안 말로 털려보면서 감정쓰레기통도 되보고 아침에 눈뜨자마자 선임 빨래 다 걷어서 다른 분대보다 세탁기에 먼저 도착해아하는 경쟁도 해보고 이래야 군대지
나는 군대 여자들도 다녀와야된다고 보는게 첫째는 당연히 나라지킴이고 둘째는 내가 힘들면 남들도 힘들거라는 배려심이 생긴다. 아닐거같지만 나또한 계산적이였고 평등을 생각해왔는데 나중에 깨달았다 내가 얼마나 이기적이였는지를...나중엔 해탈하고 내 할것만하다보니 그제서야 시야가 넓어지고 남도 돕게되더라 배려심이 확실히 생김
비오는 훈련소 퇴소식 날 훈육대장 조교가 자대까지 태워주는 버스까지 흙탕물 튀기며 델다 주면서 한 말 아직도 기억에 남음. "이 흙탕물이 앞으로 너희가 남은 군생활이다" 비 내리는 자대 버스 타고 속으로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 다른 동기들도 숙연 모드.... 자대 이틀째 날 기상나팔 브금과 함께 일어난 바로 옆 왕고 병장이 관물함 받침대에 소리내며 전역 디데이 노트 적고 있었음. 그리고 큰 소리로 "누구 누구 병장님 전역 30일남았습니다" 30일동안 매일 시켰음 ㅋㅋㅋㅋㅋㅋㅋ ㅜㅜ
군대가 힘든 이유로 고된 훈련? 힘든 건 맞지 그런데 정말 군대가 힘든 이유는 원치않게 여러 사람들과 같은 공간에서 밥먹고 잠자고 생활해야한다는 거, ㅈ같은 간부 혹은 선임들이 있어도 참아야하고, 내가 어디 가고싶거나 쉬고싶어도 지금 당장 마음대로 하지를 못하고 자유를 박탈당한다는게 힘든거임
@어이 키작은 몸무게 100넘는 운동이랑 일절 상관없는 쌉돼지도 강제 징용해갑니다. 밥 뺏어가기도 하고요. 그래도 훈련받다가 힘들다고는해도 우는 사람은 없습니다. 일단 울면 조교나 교관한테 욕 뒤지게 먹고 따로 열외당해서 기합받습니다. 생활관 돌아오면 동기들한테 ㅂㅅ취급당하구요. 병사기록부에 다 올라가있어서 나중에 자대배치받으면 간부들이 신병 신상기록부 다 읽고 "첫날 입소후 훈련받던도중 울음을 터트림" 이렇게 자세히 적혀있으면 간부들이 "관심병사"로 명명하고 병사들도 괜히 건들었다가 극단적 선택하거나 탈영하거나 뭐 그럴까봐 투명인간 취급하고 피해다닙니다. 오히려 훈련소에서 울때는 기본적으로 정적인 상황에서 많이들 웁니다. 부모님한테 편지쓸때 영상보낼때 교육관에서 이등병의 편지같은거 틀어줄때 많이들 웁니다. 16년도 해병대 훈단에서 있었는데 교관이 둘째날에 24시간동안 잠 안재우면서 기합주고 설거지 시키고 목욕 1주일동안 못하게하고 빨리 나갈사람 나가라고 하는데 그때 정신적으로 계속 몰아넣다보니깐 우는애도있는데 그 친구는 결국 퇴교합니다. 그리고나서 울때는 화생방 훈련이나 편지쓸때 수료식때 많이들 울었던것같네요.
진짜 20대초반이 진짜 중요한 시즌인데 그걸제치고 2년 쌩으로 날려먹는게 군대인데 일단 이사실부터가 개ㅈ같고 24시간 통제받으며 노예생활을하는데 사회에서는 안맞는얘들만나면 잊고 안만나고 살수있잖아 근데 군대는 그게안돼ㅋㅋ 훈련은 그렇다치고 버틸순있어 ㅈ같긴하지만 안맞는사람이거나 폐급이거나 온갖부조리선임 만나면 하루하루가아니고 성희롱, 욕설은 기본이고 매일 당하면서 살아야됨. 같은새벽근무 나가면 최소한의 배려는없고ㅋㅋ 그냥 지보다 계급이낮다고해서 일더시키는건 참을만한데 정신적으로 욕설하는것도 참을순있는데 성희롱하는게 미쳐버릴거같더라 같은 일을 하니까 계속 그 싫은사람이랑 그사람전역할때까지 봐야하는데 그게 진짜 개 ㅈ같애 말로 형용할수가없다. 난 이성애자인데 선임라인중 피해주는 동성애자 2명 있어서 어지간히힘들었다 피해만안주면되는데, 배려를안하더라고 갓일병때 동갑이었던 병장선임이 일과시간지나고 새로온 지휘관한테 멋있는거 보여준다면서 운동무리해서 팔빠져서 휴식시간때 제대로 쉬지도못하고 같은분대라고 끌려가서 몸씻겨준거 아직도 기억난다. 그리고 야근수당없이 ㅋㅋ 24시간 근무인게맞지 비상 울리면 자다가 군복입고쳐나가야하고, 새벽근무필수에 당직도들어가고 걍 잠을 제대로못자 걍 24시간 일을한다고 보는게맞지 식사시간, 아침구보, 일어나는시간, 휴식시간, 사회에서 할수있던 모든 기본 생활권이 통제돼 진짜 개 ㅈ같은데 우리나라 군대인식이 개구데기라 사회인식도안좋은데 가끔가다 동창회나 연락들려오는거볼때 정상인이라고 생각했던 친했던 고딩때 3년동안같은반인 여자얘들한테 극도의 배신감? 이라고해야하나 그런것도 느껴지더라 애초에 여자얘들이랑 군대이야기 공감도안될뿐더러 인식도구데기여서 먼저 말도꺼내지않았는데 군대도 안가본얘들이 요즘 군대 쉽다매? 더 통제해야돼 이런 뇌없는 소리할때마다 와 얘가 이런얘였어? 온갖 생각이 다들며 실망감이 크더라고 진짜 인간관계 그걸로많이걸렀다ㅋㅋ 와 어떻게 그딴 생각을 왜 쳐 가지고있는지 ㅈㄴ의문이다 장병들 ㅈㄴ힘들게 개고생하는데 고생은알아주지도않고 쉽대매?ㅇㅈㄹ하는게 진짜 욕설마려운데 사회인식이구데기라 욕설하면한순간에 나락가기도하니까 그냥 그런이야기할때마다 바로바로 인간관계에서 지워버리고있다 진짜 모르면 입을 걍 다물것이지 입을 가만히 냅둬도 반은가는데 뇌없는 멍청한 소리만 안했음좋겠다.
06군번 해상병 517기입니다. 우리 위는 우리보다 더 심했으니 딱 우리때 군생활 체험 시켜주면 좋을듯 후타실이나 기타 여러곳에서 구타 가능했었고, 내리갈굼했었습니다. 훈련소도 육해공해병중 가장 좋음. 특히 웅동가는 지옥주 최고임 3일간 제한배식이라고 밥+반찬 다 해서 손가락 1~2마디주고 야간에도 비상소집시켜서 얼차려부여 유격도 이 주에 하고 웅동은 무조건 구보에 오르막 내리막 잘되어있음 훈련소 복귀는 행군인데 비 많이 와서 저는 행군 한번도 안해봄
훈련소 끝나고 자대배치 받고 이병때는 진짜 하루 3~4시간 자면서 당직서고 일과하고 당번나가고 ㄹㅇ 아무생각도 못 하면서 살았었음 기초교 수료 후 갔던 휴가 이후 자대배치 받고 일병 3호봉때 첫 휴가 겸 함정이동함 그 기간동안 휴가 외박 못 나가봄 외출도 부서단합으로 회식 1번 나가봤음
여자도 군대가야한다 구독
여자는 안가도된다 좋아요
느금마
’좋아요 0개‘
걍 삼일한이 답이지 뭔 의식주 축내는 짐승이랑 다를게없는 존재가 되버릴텐데
구독자 200명 좋아요 5천명 ㅎㄷㄷ
백만되것노
자대 갔을 때 듣고 소름 돋은 말
이 부대에 있는 모든 사람이 전역하는걸 봐야 너도 전역이다
ㅅㅂ 그러네 어캐 다 봤지
진짜 전입 가자마자 말출까지 이틀 남은 병장이 너 이 부대에 있는 사람들 다 나가야 너 전역해 라고 말했었는데 그 당시엔 진짜 눈 앞이 깜깜했었죠.
ㅋㅋㅋㅋㅋ 중앙현관 저녁 점호때 맨뒤에서 아세이 데리고 이놈들 다 집가야 너도 나간다 하면서 놀렸는데 ㅋㅋ
(아닐수도 있음)
@@Sksososkwkㅋㅋㅋㅋㅋㅋㅋ 이러네
남자는 몰라도 여자 입에서 '요즘 군대 편하잖아' 이런 쌉소리 나오면 아주 그냥 뒤지게 처때린다.
때리면 군대 아닌 다른데 가실텐데 괜찮으시겠어요..?
@@wontoday1711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wontoday1711 기왕 감빵가는거 식물인간 만들어주고 가죠 뭐
@@wontoday1711 그만큼 빡친다는 거지 언어장애임?
???: 생리 는 편하잖아?
대광여고인가
니들온다고 변기 혀로 햛을수있을정도로 닦아놨단다....
3일만 청소한게 그거야...
31사단?
ㄷㄷㄷㄷㄷ
@@quartanti-m7o페미?
이게 정답이지 ㅋㅋㅋ…ㅅㅂ ㅈ같네
반갑다 후배
모르는게 있다. 훈련보다 더힘든건 억압된 자유와 내무생활이다.
여자들 진짜 갈거 같으니깐 태세 전환보소 ㅋㅋㅋ
인구때문에 지금중학생은 여자도 간다고 보면된다 논산 훈련소 구경가야지~~
짬찌때 훈련은 오히려 시간 잘 가고 좋음
그게 바로 훈련병 생활 끝나고 자대배치 받으면 그제서야 제대로 시작된다는 점.
이게 맞음. 몸 많이 안쓰는 애들은 이게 끔찍할 수 있긴 할텐데 훈련은 어짜피 며칠 뒤면 끝남.
군대는 복무 동안 자유 잃고 명령에만 복종하는 삶+인간 취급 못받을 쓰레기&사회부적응자들과 함께 살아야 하는게 제일 힘든 거.
너희 그기분 아니?? 첫날밤에 소등하고 눈을 감는데 … 2년동안 못나간다 생각이 드는순간 그 공포가…
@@youngho225 그래
@@youngho225 그으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취침등까지 쌍으로 빡치게함
@@youngho225 에휴 잼민아...
난 진짜 제일 무서웠을 때가 백일휴가 복귀날
ㅅㅂ 위병소 앞에서 존나 서성이다 들어갔다
자대배치받고 전역일계산기 보면서 절망을 느껴봐야지ㅋㅋㅋ
@@미카엘-u1y 우린 오히려 엑셀로 만든 계산기로 보여주면거 골려줬는데 ㅋㅋㅋㅋㅋ 야 이게 니가 남은 일수고 이게 내가 남은 일수야 하면서 ㅋㅋㅋㅋㅋㅋ
@@Brocken_spectre 지통실 당직컴 엑셀 짬표에 짬 계산기 있었지 ㅋㅋㅋ
D-585
@@김유정-s1d8m ㄴㄴ 육군 아미 타이거임 뉵꾼 뉵꾼 뉵꾼
자대가서 제일 막내때... 내무실에 있는 모든선임들이 전부 집에가야 내가 제대한다는 사실이 좌절이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심지어 시작도 안햇다.. 군부심 부리려는게 아니라.. 나라지키는건 정말 힘들고 어려운거야.. 저거하고 울려고 남자들 개무시하고 그랫니.;; 남자도 사람이고 힘들고 가기 싫은데 가는거에요. 제발 정신차리고 존중해주세요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군대 죽어
@@sigdyxc2658 군인이 아니고 국방부를 욕했으니 넌 이제부터 명예 국민이다
@@이재석이재석 감사
@@이재석이재석 님 천재임?
난 존중이니 감사니 그런거 필요없고 내가 당했던걸 똑같이 느끼게 하고싶다
이런말 하는애들 있다
여자애들은 가서 훈련받을 각오나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고
그럼 우리는 준비가 되어서 끌고갔었나?
학교에 나도 군대 가고 싶다 ㅇㅈㄹ하는 여자애들 봤는데 왜그러는건지...
@@Megaaim-i7m나는 학교 다닐때
남자로 태어나고 싶다 말하는 얘들을 본적은 있음
그당시 아기가 태어나면 아들.딸 차별도 있었고
남자는 군대 여자는 내조를 강조하는 어르신들 있었고 학교 다닐때는 여자는 사춘기때 생리기간 일주일 걸리는 경우가 있고 통증도 있고 남자는 그런게 없으니까 그걸 가지고 부럽다하는 친구들 있었음
@@송주연-z7c ㅋㅋ 현실은 남자가 여자처럼 살아가는 사람은 많지만 여자가 남자처럼 살아가는 사람은 거의 없다시피하지.
@@송주연-z7c고작 생리통에 불편한 인식 그거 못견디겠어서 남자하겠다는게 아님 ; ;
남자도 불편한점 많고 남성질환도 있고 군대까지 가는데 그 모든걸 알고있고 그걸 극복할만큼에 이유가 있으니까 남자로 성전환하거나
여자로 태어난걸 후회하는거임
나도 한국여자들, 조리돌림당하는 한녀들보면 여자로 태어난 내 자신이 한탄스러울정도
@@Megaaim-i7m그럼 님이 그럼 니들도 가라고 하지 ㅋㅋ
사실 군대가 진짜 힘든 이유는 좋은사람, 싫은사람, 이상한사람들이랑 선택의 여지없이 긴 시간동안 같이 밥먹고 자고 씻고 생활 해야 한다는게 진짜 힘든거지
요새 거의 동기생활관인데 2023년에도 그란 솔하는 사람이 있네
@@이상원-m9n그것도 케바케고 동기라 해도 ㅈ같은새끼들 있는게 현실임
@@이상원-m9n나 21군번인데 동기생활관 그런 거 없었음
@@주관우-g9m 부대 중에 안 하는 데도 있음
@@이상원-m9n케바케지 무슨 ㅋㅋ
미필 특 군대가 훈련이 힘들어서 힘든건지 앎
이게 맞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ㅅㅂ ㅋㅋㅋ 나도 이말 하고싶었음 ㅋㅋㅋㅋㅋ 난 첫만남에 벽에 주먹 휘두르고 "아 미안 내가 원래 이렇게 폭력적인 사람이 아닌데." ㅇㅈㄹ한 선임이 아직도 생각난다 ㅋㅋㅋㅋㅋ 비위맞춰주기 쥰네 빡셌는데 ㅋㅋㅋㅋㅋ
솔직히 요즘 군대는 예전보다 월급도 많이받고 부조리같은거도 없고 훈련도 할만해서 별로 안힘들지 않나? (미필임)
@@Exozean군대는 군대라서 힘듭니다. 부조리나 이런 건 좃 같음에 더 좃 같음을 더하는 것이라 있다면 죽고싶고 없어도 좃같습니다. 그게 군대입니다.
@@후아유-e3c 난 삼촌군번 중에 지가 동시에 여친 4명 사귀고있다는놈 있었음ㅋㅋㅋㅋ 장난기 아니고 ㅈㄴ진지하게 말하고다님
잘생겼으면 모르겠는데 딱 용찬우같이 생긴애가 그러니까 ㄹㅇ웃참하기 힘들었다
솔직히 유격? 혹한기?
찐은 내무반 생활임
아무리 훈련이 힘들어도
자살하는 애들 없다
군대에서 탈영은 정신이상자가 아니라면 내무반에 있다
나도 자살을 왜하는지 몰랐음.
이등병때 가족이랑 전화할때 울음 참느라 힘들었다.
대가리만 싹 밀어도 절반은 울고 시작할듯ㅋㅋ
인정ㅋㅋㅋㅋㅋㅋ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내가 왕년에 여자들 많이 울렸다(바리깡을 집어들며)
진짜 무서운건 훈련소 이틀차 아침이다....그때 그 막막함 아직도 못잊는다 ㅋㅋㅋ
ㄹㅇ
ㅋㅋㅋㅋㅋㅋㅋ군대 2년 중 하루 한거야? ㅋㅋㅋ
그 말로 표현할수없는 괴리감
개놀람 ㅎㄷㄷ
따뜻한 라디에이터 공기의 은은함에 모포덮고 잘 자다가 기상나팔 소리에 갑자기 불 다켜지고 분주해져서 정신없이 환복하고 갑자기 영하20도의 찬바람부는 해도안뜬 바깥으로 집합해 몽롱한 정신을 간신히 붙잡고 부동자세 유지한 그 때의 경험... 절대 못잊는다. 내가 군대에 오긴 왔구나, 이걸 수백번 반복해야 집가는구나 라는 막막함과 반겨주는 새벽 칼바람을 어떻게 잊냐
군대에서 제일 무서울때는 입소후 첫날 밤 혹은 다음날 밤이다.
첫날은 바빠서 그냥 휙 넘어가지만 그 다음날 밤엔 적막하니 천장에 취침등 보면서 "이제 이틀째라고..? 훈련소 끝나도 집에 못간다고?" 하는 현실성없는 이질감이 점점 다가옴.
누군가는 "야 무슨 애도 아니고 자는걸 무서뭐하냐ㅋㅋ" 이럴수있는데 자는건 무섭지않음 군대에서 제일 기다려지는게 잠임. 아침이 제일 무섭지..
둘쨋날 밤 ㅋㅋㅋ 끔찓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딱 이생각 했는데..
시발 이등병때 말번초 걸리면 하루가 존나게 길어
ㅅㅂ 존나 두렵네
ㅋㅋㅋㅋㅋ 4주차 되면 자대배치 나와서 현역들 조교 책상에서 구경할 때 상근은 누워있지
와 이거 ㄹㅇ.. 밤은 기다려지는데 아침이 오는게 무서웠음
저거 초등학생 때 받던 극기훈련 중 하나였는데
설마 저게 진짜 군대라고 착각하고 있는 건 아닐 터
진짜는 더 뒤지지 군생활간 유격 2번했는데 유격체조 하루종일하면 담날 걷지도 못할거 같은데 뛰댕겨야한다 ㅋㅋㅋㅋ ㅋㅋㅋㅋ
@@성주-h9i 훈련소 끝나고 자대 배치 받고 이등병 될때 거의 짬 찼다 느끼지만 "그때부터 시작이다."
@@user-il1do9bo2y 피파모바일 하는 꼬맹이가 그걸 어케아노
@@d1wns9ud 마음속은 꼬맹이 :>
@@성주-h9i이미 유격장 도착하기도전에 뒤질거같음 ㅋㅋㅋ
집에가고 싶어요 ㅠ 하면 진짜 보내주는게 ㅈㄴ 부럽다
남자도 보내주잖음 부적응 조기전역인가 뭔가
@@kiwikiwikiwikiwikiwikiwikiwi 여자들은저게 자랑일테지만 남자는 나울었다 그래너 쫒겨남 이러고 자랑하겠냐? 그리고 그렇게되면 기간두고 군대 다시가지않음?
@@포도-r9x ㄴㄴ 우리 형이 그렇게 전역함
보통은 다른 사람한테 민폐 될까봐 버티려고 하지
멘탈 약한 사람은 군대에서 못 버팀
찾아보니 작년 조기전역이 6000명인데 이 중 복무부적응이 4000명
@@kiwikiwikiwikiwikiwikiwikiwi 똥 먹어야됨
@@까까꾸꾸-j5p 오히려 그건 고의가 너무 보임
몸이 힘든게 문제가 아니라 주위 사람이나 시스템 인권 대우 이런게 더럽고 엿같은게 치명적인건데 몸 힘들다고 엄마 찾으면 나머지는 감당 못하지.
음 훈련 교육이 빡세면 내무생활은 편해요 왠만한걸론 내가 피곤하니 걍 넘어가게 됨
@@msyawooms5952뭔 개붕같은 소리지 ㅋㅋㄲ
@@msyawooms5952것도 아님 해병대 똥군기가 왜있음 그냥 님이 나온곳은 착한분들이 많았던거임
@@msyawooms5952그 피곤함과 스트레스를 남한테 푸는 사람도 많죠 특히 계급사회에선
@@msyawooms5952미디어로 군대를 가셨나..그냥 다 개쟛같음
군대에서 가장 힘든건 인간관계다
그래서?
@@유튜브알고리즘-k5v 그래서?
@@user-jaiy77xv9q 그래서?
@@user-jaiy77xv9q 갑자기 무슨 그래서 드립이야
내가 가장 싫어하는사람이랑 하루종일 같이 있어야함. 최소 1년이상은
여자고 남자고 군대안갔다왔으면서 군대쉽다 ㅇㅈㄹ하는 애들은 진짜 잡아서 반으로 찢어야함
반으로 찢기면 복무도 절반만 하나?
@@김성현-y1n반으로 찢겨도 1년6개월임ㅋㅋ
근데 진짜 아버지세대 군대 다녀오신분들은 군대 쉽다 ㅇㅈㄹ해도 합격임
@@plqsksjaiksk지금 군복무중인 애들 아버지 세대는 진짜 야만의 시대에 살았어가지고 노예근성이 하늘을 찌르기 때문에 요즘 군대 쉽다고 해도 이해는 해주겠는데
그래도 예전에 비해서 나아졌다 뿐이지 나아진 만큼 군복무 부적합자까지 모조리 징병해서 가는데다 예전과는 달리 여성의 사회진출이 활발해지고 남성이란 이유로 누릴수 있었던 특권들은 거의다 사라진 상태에 여성이란 이유만으로 받는 크고작은 혜택들이 많아지면서 군복무에 대한 상대적 박탈감이 심해진 지금 시점에서 몸 마음 비정상인 애들보고 군대 쉽다 ㅇㅈㄹ하는건 솔직히 한심하긴함
요즘 군대가 그렇게 쉬우면 그냥 부적합자 말고 여자들 보내면 되지 왜 그렇게 아재들은 여자들만 군대 안보낼라고 악을 쓰는지 의문임
@@김지원-v3t6i 솔직히 여자들 군대 들어와봤자 오히려 더 손해임. 찡찡거리고 핑계대고 아픈척하고 짐이면 짐이지. 근데 몇몇 ㅅ2발년들이 군캉스 이러니깐 남자들도 ‘그럼 너네도 똑같이 힘들어봐’ 이런식으로 나오는듯. 근데 이제 이건 별개로 저출산때문에 여자들도 군대 가야되는거 맞는거같긴함
안녕하세요 여학생입니다
저는 아직 군대에 대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잘 모르고있지만,확실한건 군대에서 힘듦에도 불구하고 나라를 지키기위해 노력해주시는 모든 분들이 너무 대단하시다는거에요!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며 살겠습니다
😊
고맙다.. 다음 달에 가는데 이 댓글 보고 마음 따수워졌다
@@usanyt 고맙다뇨..제가 더 감사하죠ㅠ
군캉스라느니 군대가 쉽다느니 하는 이상한 여자들 말은 듣지 마세요!!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그래그래 여성시대 같은거 하지말고
뭘지켜 개꿀쳐빠는데 ㅋㅋㅋㅋ
핸드폰하고 휴가갈생각만 ㅈㄴ하는데
처음:기대돼요
끝:엄마 보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
우리 퇴물 한녀 그만 때려요ㅋㅋㅋ
@김구글 🇰🇷 이거가지고 꼬투리를잡네ㅋㅋㅋㅋㅋㅋㅋ아니 엄마가 제일보고싶은걸 어쩌라고
@@kwon_dong_choi_kang_vip 엄마없을거같은데 ㅋㅋ
차이는 눈치에 그짓말 하는 것과 눈치읎게 털어놓는 것 뿐
@@beauty_make_UP_딜 개 미쳤네ㅋㅋㅋㅋㅋㅋ
다들 진짜 공포는 첫날밤 둘째날 이러는데 나는 그때 뭔가 걍 놀러온거같앗음
그냥 밖에 나가서 버스타면 집갈수잇을거같고
근데 진짜 무서운 건 그걸 못한다는거임...
자유를 박탈당햇는데 자유라는게 너무 당연햇던거라 그 가치를 몰랏음.
신병휴가 복귀날엔 시간 느리게 가라고 정말 아무것도 안햇는데도 빨리가더라
그렇게 2년을 보내게 되면 집에 가고싶다가 입에 뱀
수련회 갔을때, 월경때문애 유격체조에서 제적당했는데. 밖에서 애들 꿈틀꿈틀거리며 체조하고 다음날아침 아예 못 나오던 친구들 기억나네요... 보면서, 군대가 2년이든 1년이든 6개월이든 원치않지만, 국방의무하시기 위해 빡세게 훈련하시고 버텨주시는 군인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진짜 웬만하면 군대안가는 사람이 요즘 군대편해졌다하지마요. 1달만 갔다와라해도 정색하면서 자기가 왜 거기가냐고 화낼거면서.
+)물론 군대에서 하시는 활동들이 곱절로 힘들지요..-! 수련회에서 하는 체조는 정말 군대에 비하면 새발의 피겠지요.. 그런데 그때는 제가 기억하기로 당일날은 뙤약볕이었고 거진 2-3시간 내내 그 체조를 했었어요. 그덕에 다음날 아예활동이 불가한 학생들도 속출했고요..😔
이렇게 적고보니 이것보다도 더 힘든 훈련을 뙤약볕이든 한파중이든 하시고 열심히 힘써주시는 분들께 더 감사하고 미안한 마음도 드네요..
나라를 지키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래도 군인분들 개개인이 다치거나 아프거나 부당한일 당하는건 당연히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무사히 훈련마치고 건강한 몸으로 집에 있는 가족들 만나뵙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립니다
수련회에서 유격체조를 시키노.... ㄹㅇ 수련회는 사라지는게 맞다 애들이 무슨 군인도 아니고
@user-gg5kf7ec9b ㄹㅇ 수련회를 가장한 학대? 라고 봄
수련회 ㄹㅇ 돈주고 몸고생, 학대받으러감 미친ㅅㄲ들임 진짜 돈받고 학생한테 스트레스 푸는거같음
@@노빵맨 요즘 애새끼들은 그런 학대도 안 받아서 버르장머리가 썩어 문드러젔던데
월경을 한 것 축하해
군대에 공포는 저기서 오는 것이 아니다
첫날밤 500일을 넘게 저기 있어야 된다는 것에서
엄청난 공포가 시작된다
그것도 공포 아님 500일 넘기는건 하다보면 ㄱㅊ은데 그 방에서 여러 사람과 버티는게 ㅈㄴ 힘듦
근데 솔직히 말해서 군대 안다녀온 여자들이 우린 생리하고 애 낳잖아 하면서 군대 편하다 하는거 진짜 안일한 생각인것 같음.. 우리 국가를 위해 헌신해주시는 분들이 군인이신데.. 그리고 본인들이 군대를 겪어보지 않았으면 그런말 함부로 하는거 아님 내가 아직 비교적 어려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난 군대보다 여자 생리가 힘들어!! 하려면 군대 다녀오고 나서 비교해야한다고 생각함 이상 직업군인이 꿈인 사람의 댓글
ㄹㅇ 나도 여자지만 그런 여자들 보면서 너무 한심함 군대 다녀오고 비교하면 인정.. 배려해주니까 일부 여자들이 버릇이 없어진듯
그러게요 생리는 생리적 현상이라 차별도 아니고
임신은 솔직히 누가 강요하는 것도 아니고 자기 선택으로 하는 거 아닌지...
솔직히 남녀갈등 시작은 그 사람들 때문이였다고 생각함. 폐미나 댓글 내용처럼 군대 만만하게 생각하는 여성들. 남성들은 걔네때문에 이젠 올바른 여성분을 봐도 스탑럴커 이러니 서로 계속 싸우고 그러다보니 여기까지 온듯. 솔까 군대 갖다오면 그런소리 못함
이 영상에서 제일 억울한건 저 부대 병사들이었을거다 청소를 얼마나 했을까..
나 진짜 대학교 동기 여자애랑 술마시는데 요새 군대 편해졌더라 해서 진짜 욕 박았다. 자기 오빠 군대 가서 들은 얘기로 그딴 얘기 하니까 기분이 확 나쁘더라.
술쳐마시고 놀고나서 그딴 소리가 나오나ㅋㅋㅋㅋ 진짜 ㅈ같네
지금 대학교면 존 ㄴ편한거 맞지 월급 50에 스마트폰 사용하면 백수들입장에선 군대가 나을정돈데 ㅋㅋ
@@윤현미-w3p 연간 자살자만 100명에 탈영자만 셀수없이 많고 혜택도 없을뿐더러 사회인식도 최악이며 남자기만 하면 장애인도 끌고오는 그나라요?
@@윤현미-w3p재입대하셈😊
@@윤현미-w3pㅋㅋ 월급 50이면최저 임금도 안되는데 ㅈㄹ 편의점도 핸드폰 사용되고 유격 안해도 되는데 군대갈빠에 편의점 알바함
솔직히 저거는 하루 이틀 체험한다고 하면 그럭저럭 버틸만 한데 일과 끝나고 취침시간 잠들기 직전 천장 바라볼 때 이짓거리를 600일 이상 해야한다고 생각하면 진심 눈물만 나옴.
대학생때 나 군대간다고 동기들한테 종강파티때 작별인사했는데 나이 서른먹고 입학한 여동기가 '2년간 공부 안해도 되고 부럽다'이지랄 해서 며칠간 기분 존나 더러웠다 나이도 먹을만큼 먹어놓고 왜 그렇게 사는지 참
서른먹고 입학한 ㅋㅋㅋ
왜 서른먹고 대학을 왔겠냐 ㅋㅋ
여자분 말실수인증ㅅㅅㅅ
''서른 먹어서 대학교 간 이유''
걘 걍 인생 망해서 21살인 니가 뭘해도 부러운 인생이였을걸
저 영상만 봐도 군대가 얼마나 힘든지 알것같아요...저는 여중생인데 나라 지키느라 고생하시는 분들 너무 대단하세요. 전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군대를 1년 반동안 다녀오고싶어서 알아봤던 적이 있어요. 그런데 찾아봐도 그런 방법은 없고 제가 그림쪽으로 진로를 잡고 있어서 혹시 손이나 눈이 다칠까봐 무서움에 그만두었어요. 제가 군대에서 다쳐서 미술을 못하게 되더라도 나라가 해주는게 거의 없으니까요. 그렇지만 저는 여성징병제에 대해서는 찬성합니다. 군대는 당연히 가기싫지만 현재 시스템상의 개편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대다수의 여성분들의 경우 군대를 가지 않기에 군대를 가는 남성분들이 얼마나 힘드신지 잘 모르실수 있어요. 예시로 임신을 하여 출산까지의 과정을 겪어보지 못하신 분들은 그게 힘들다는것은 인지해도 얼마나 힘든 일인지는 잘 모르잖아요. 그렇기에 군대가 남녀공동의 의무가 된다면 군인의 인권 향상을 위해 남녀모두가 더 노력하게 될거라 생각해요. 또 남녀의 젠더갈등도 오히려 여성징병제를 통해 해소될 가능성이 있어요. 군대라는 공통의 공감대가 생기면서 서로를 더 잘 공감하고 이해할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될테니까요. 지금 이 순간에도 나라를 위해 군에서 복무하시는 대한민국 국군장병분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미 다녀오시고 예비군에서 복무하시는 분들, 공익으로 복무하시는 분들 너무 감사해요. 모두들 화이팅하세요!
여자도 장교로 군입대 할 수 있습니다. 남자들 존중해주시는건 좋은데 결국 본인이 입영하지 않을거면서 '군대를 가고 싶었는데' 같은 사족 붙이는게 솔직히 같잖고 언짢습니다. 제가 속이 좁아 죄송합니다. 나름 배려해주셨는데 불편한 생각이 드네요.
@Mega77-v8o 여자도 장교로 입대할 수 있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말했던 것은 여성도 남성처럼 군대에 1년 반동안 다녀왔으면 좋겠다였습니다. 여자이지만 여성징병제에 찬성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었던건데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것같아 죄송하네요ㅜㅜ
@@BURN1609잘 모르실 수 있어서 굳이 설명드리자면 장교나 부사관도 단기로 다녀올 수 있습니다. 평생 직업군인이 아닌 2년 혹은 3년 간 장교, 부사관으로 군대 다녀오는 여성분들 실제로 많거든요.
그러나 본인이 언급하신대로 군대에서 다쳐서 (물론 안 다칠 경우가 더 많긴 합니다만..) 진로에 문제가 생길 우려가 있다면 입대가 꺼려지는 것 충분히 이해합니다.ㅎㅎ
아무튼 여중생이 본인보다 훨씬 나이가 많은 요즘 203040대 여성들보다 생각의 성숙함에 높이 평가합니다!
@IIIIIIIII563 군대를 단기로 다녀올 수 있다는건 오늘 처음 알았어요. 너무 짧게 알아본 것 같아서 반성하게 되네요ㅜㅜ 인터넷 매체를 통해 군인의 부상에 대해 종종 접하다보니 군대에서 생길 수 있는 부상에 좀 더 민감했던 것 같아요.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BURN1609 중학생 때 자신의 꿈을 가지고 있는 것 부터가 굉장히 기특하고 멋지네요! 저도 어릴 적 생각이 납니다. 물론 저는 이루지 못 했지만. 그 꿈 잃지말고 꼭 이루세요! 응원하겠습니다!
와 난 여잔데 군대 힘든게 자유박탈에 훈련때문인줄 알았음
인간관계가 진짜 힘들구나... ㄹㅇ 사람이 겪어보지 않은건 공감할 수 없는듯
다들 수고하십니다
군대 무시하는 애들 생각해보면 남자들이 생리 무시해도 똑같이 화낼거면서 왜그러는지 모르겠음
걍 정상인들끼리 잘 삽시다
여기서는 비장애인이맞는표현입니다
이게맞다 사람 성격이 다 맞을수가 없거든 성격 정반대인 사람하고 1년 넘게 같이 지낸다고 생각해봐라 끔찍하지 않냐?? ㅋㅋ
난 자유박탈이 제일 힘들 거 같은데
인간관계는 뭐 무시하면 되잖음
@@kiwikiwikiwikiwikiwikiwikiwi군대에서 인간관계 없이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음? ㅋㅋㅋ 걍 훈련부터 내무반 생활까지 다 인간관계인데
@@ArhanJung 난 고등학교 혼자서 다녔는데?
혼자 있는 거 편해서
남자들도 군대가서 가장 보고 싶은거 엄마 아빠다 ㅠㅠ 니들 힘든거처럼 남자들도 힘들다
솔직히 군대힘든건 훈련도 인정인데
그냥 거기서 못나가는게 제일 잣같은거임
2년동안 직장생활을 하는데 퇴근이 없어
그리고 새벽에 2시간씩 야간 근무를 해도 수당이 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기준 병장월급 11만원이 안됬어...
훈련은 진짜 암것도 아니지ㅋㅋ훈련 아무리 힘들어도 그거 못참는 사람없음. 같이 생활하는 인간이 짜증나고 자유가 없는게 ㅈ같은거지 진짜ㅋㅋㅋ
일과시간에 트러블있던놈이랑 퇴근하고도 같이있어야됨ㅅㅂ ㅋㅋㅋ
@@맨chester유nited ㅈ같아서 꼰지르면 그날부로 선임취급못받는 관심병됨
13군번이 시네 ㅋㅋ
@@오바메양-w3p 11이요
여성시대카페보면 군대보내달라고 빼엑
거리던데 얼릉 보내주자
가서 부조리 경험까지 해봐야 정신을 차리지
어차피 지들은 안가고 다음세대들이 가게 되니 헛소리 지껄이는거임
다 돼지들이라 공익뜸
걔들 개폐급이라 보내면 나라 북에 넘어가여 ㅠㅠ 폐급이라 안가는게 도움이되긴 할듯 ㅠㅠ
@@user-bl7si7di3m아닐듯 여자들 집단문화가 더 악랄함 ㅋㅋㅋㅋㅋㅋ 태움문화만봐도 ㅋㅋㅋㅋㅋ
빡센애가 선임이면 남군 군기는 ㅈ밥일정도로 개빡세고 진짜 피말릴듯
군대가 힘든 이유는 개고생후에 들어와서 달력을 보면 눈앞이 캄캄해지기 때문이지. 4박5일 뒤에 집갈수있다고 들으면 화생방도 즐거웠을듯
훈련소 첫 주
가만히 있는게 1등급 교도소 온 것 마냥 하루하루가 지옥 같다
훈련소 2~5주
평소에 운동을 안 했던 친구들은 온 몸이 아프고 힘들다
근데 가장 힘든 건 모두가 하나가 되어야 하기에 걷는 거, 자는 거, 화장실 가는 거 등 모든 행동을 억압 받는다
훈련소 퇴소
뭔가 에너지가 넘치고 드디어 끝났다는 생각에 뿌듯하고
자대 가면 px도 가고, 이왕 하는 거 빨리 하자는 생각에 행복하다
근데 동료들이 각자 자대로 떠날 때 어딘가 한 구석 마음이 무겁고
부모님이 안 계셔서 훈련소에서 밥을 먹은 친구들 등
복잡한 상황을 마주하는 마지막 날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자대 배치
선임이 "너 여기 있는 사람들 다 떠나야 집 간다~"라는 만국공통 대사를 날리는 순간
온갖 생각을 하며 인수인계를 받다보면
생각보다 빠르게 첫 외출이 다가와
외출을 나가면서 핸드폰 촉감이 이랬나? 싶을 정도로 어색하게 버튼을 누르며
군생활 퍼센트를 켜보고는 10%에 가까운 숫자를 보고는
"어? 생각보다 빠른데?"라는 큰 오해를 하며
젊은 청춘 2년이 사라진다
끝
"재밌을거같아요" 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생들 + 프로그램 = 충분히 나올만한 답
@@user-jf4if7fz4r맞긴해 ㅋㅋㅋ 일일체험이면 궁금하기도 하니까
@@user-jf4if7fz4r남자도 시켜보면 시작전에 재밌을것 같다는놈 나오긴 할듯 ㅋㅋ
프로그램에 여자애들이니까 그냥 재밌게 체험만 시킬줄 알았겠지 ㅋㅋㅋㅋㅋㅋ 바로 유격 조질줄 누가 앎 ㅋㅋㅋㅋ
@@나니-n2q 이게 팩트임 ㅋㅋ
군대 체험이라니까 그냥 총쏘는 자세같은거 알려 주겠거니...했는데 유격장에 처넣으면 나 같아도 걍 배째라 시전한다
초4학년때 아람단 가서 군생활 체험 한적있는데 진짜 디지는 줄 알았었죠 25년전 그땐 화생방이랑 유격이랑 다 했거든요 심지어 산에서 야전텐트 치고 식판 다 닦으며 비는 추적추적오고 연변장 진흙 다 묻고 어후 ….아마 그때같이 지금시대땐 애들 굴렸다면 아동학대 얘기 나올정도이니깐 그때 경험이후로 군인들을 정말 리스펙 하게 되었죠 .어린 초등생도 유격받았었는데 저거가지고 힘들면 안되지요~ 암~ 군캉스 니까안~ 그런데 많은 동기나 동생들 지인들 등등 군대 얘기하면 공통적으로 나오는건 훈련보다 내무실 안의 개 같은 대인관계 때문에 더 힘들었다고 말을 합니다. 지옥의 일부분만 맛본것뿐 임
힘들 거 같아요. 저는 남녀공학을 나와서 잘 모르겠지만 군인비하조롱발언.군가산점과 군호봉승진시인정.여성병역등에 대해서 우리 여자들은 군인분들께 상처주면 안 됩니다.군인월급인상도 그렇구요.
저는 여고다니는 친구들이 없어서리 여고에서 여성병역이나 군가산점논의하면 결과가 어떨지 모르겠네요. 혹 주변에 들었던 이야기 없으실지 조심스레 물어보는데 아시면 알려주셔요
와 근데 초등 4학년이 그 훈련을 다 하셨다니
믿기질 않네요
90년도 아람단 ㄷㄷㄷㄷ
엥? 저도 아람단이었는데 말이 아람단이지 걍 여기저기 놀러다녔는데? 시대가 바뀌었나 보네요😮 진짜 힘드셨겠어요ㅠ
나라를 지켜 주시기 위해 젊음을 희생하시는 군인 분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군인분들의 희생 덕분에 우리가 이렇게 발 뻗고 편하게 잘 수 있는것 같네요. 개념을 밥 말아 먹은 사람들의 말들은 한귀로 흘리고 한귀로 흘려 들으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여자들 군대보내고 자시고 그거 전에 훈련소체험 2박3일 정도만 시켜도 군인 무시 절대못함.
ㅋㅋ 그래봤자 1개월 뒤면 아 군대 ㅈㄴ쉬움ㅋㅋ ㅇㅈㄹ함ㅋㅋ
군캉스군캉스거리는데 진짜 여성징병됏으면좋겟다
??: 군캉~스
그건 페미들이 그러는거고 게이야….
@@user-dt4rc9fp2y여초말곤 그런 말하는게 없긴햐요
전보단 나아졌으니 편할고 아니냔 말은 나오긴 하던데
@성이름 그 여초가 현실에서도 영향을 주니까 문제지 스타벅스 군인 무료커피 사건 진명여고 조롱편지 사건 같은게 왜 일어난다고 생각하냐?
@성이름 군캉스 ㅇㅈㄹ 언해도 여자는 보내야돼 임신 안하면 무조건 보내야한다 우리 남자들만 희생 시키면 전쟁났을때 너네 각오하는게 좋을거야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자대배치 받고 가서 생활하면 순간 훈련소가 차라리 더 좋았단 생각들긴했네요
그나마 거기선 위아래 없는 동기들하고나 있어서 편하지 막내여서 눈치 엄청 보고 잡일 다해야하니까 끔찍했음..
난 반대한다. 군대는 사람때문에 힘든건데 군대가서도 여자들 별 시덥지않은 소리 들을 자신이 없다.
이놈에 진짜사나이가 다 망쳐 놓았음
폐급사나이들ㅋㅋㅋ
근데 그것때문에 여군늘었고 입대하기전까진 개무시했을텐데 속시원ㅋㅋㅋㅋㅋ
화장품 뺏기는 순간부터 울 것 같은데....
ㄴㄴ 삭발 할때부터 움
@김경석 신천지예수교비진리375회 넌 애를 강제로 낳음?
@김경석 신천지예수교비진리375회 뭐라는거야? 신천지 새끼가
내가말한거는 군대가는거는 강제고 임신은 선택이라는걸 말하는거야 니 엄마 처럼 강제로 애 낳은게 아니면
그냥 와서 성대접으로 써야됨 여자들
@김경석 신천지예수교비진리375회 애 싸지르긴 하냐?
진심으로 저 장면들이 1년 6개월짜리 현실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맞습니다!
훈련소 첫 행군 때 아빠생각이 그리 나더라..
분명 아빠때는 이것보다 더 무겁고 길었을텐데 어찌 버틴걸까 그리고 가장의 무게에 비하면 이건 아무것도 아니라는 자기최면을 걸면서 걸었지
막바지쯤엔 동기들끼리 서로 할수있어 포기하지마 얘기하는데 눈물이 그리 나더라
근데 대놓고 울지는 못해 군대라 그래서 조용히 눈물 훔치면서 걷는데 참..
ㄹㅇ 하태경이 보내줄라니깐 갑자기 싫대매;;
ㄹㅇ 군캉스라며ㅋㅋ 근데 왜 여성 징병제 반대하는데
훈련소가 가장 군대다운 느낌이지
주변 다 동기라 전우애도 꽤 생기고 훈련 받는 느낌도 제법 있고
자대 가는 순간 그냥 부조리에 찌들어 있는 소굴에서 썩어가는 기분임
제발.....현역만은....
???: 어서오고
훈련소떄는 자대 가는게 그렇게 자랑스러웠는데
훈련소는 그냥 빡센 보이스카웃느낌인데 힘들긴해도 보람있고 긍지도 생겼다.자대가는순간 훈련은 비교불가 내부보조리나 폭력 인간성상실의 헬 ....몸과 마음이 다 상해갔다...
90년대 7사수색 나온 꼰대가...
군대는 그 까마득한 시간을 부대에서 보내야한다는 막막함이 공포일텐데 이런게 아니라ㅋㅋ
그거 깨닫고나서 갑자기 시간이 느리게 가서 1분 1초도 소중해지는 교훈을 깨닫게 됨
@@김자운 ㅇㅇ님 이미 터득한 사람
깡패합숙소지 그냥 군기잡고 별 쓸데없는 걸로 사람 반 주겨놓음 서열이 존재하는데 맨 아래에서 시작함
군대가 진짜 힘든건.. 가고 싶을때 집으로 갈수가 없기때문입니다...
훈련소에서 첫밤이나 불침번도 ㅈ 같지만 젤 막막하고 절망스러웠던 때가, 전입첫날 중대점호 한다고 그 쫍아 터진 컨데이너 생활관에 중대원들 따닥따닥 붙어있고 무서워 보이기만 하는 선임들 틈에서 작은 아기새마냥 경직된 자세로 바들바들 눈치 보고 있는데 병장이 와서 한 말
'너 여기 있는 사람들 다~~ 가야 집에 갈수있어'
ㄹㅇ 코즈믹 호러 그 잡채였다..........
오히려 체감 안되던데 살아남을 걱정이 먼저라
남자 : 군입대 의무 , 남녀 차별심함
1. 대한민국의 평화를 위해 군입대 의무복무를 하는건 옳다고 생각하지만 여자도 남자와 똑같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평등하게 군입대를 해야한다고 생각함
2. 모든 여자들이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대부분의 여자들은 군인들을 비하하는 말과 (예.군바리.빡빡이) 군대를 가보지도 않았으면서 편해졌네 마네 등 격려해줄 망정 당연하다고 생각하니 여자들도 직접 느껴 볼 필요가 있음
여자 : 생리 현상 의무
출산 권리 , 군입대 권리
1. 여자들은 생리현상 때문에 평생을 찝찝하고 힘들게 산다는건 남자들이 경험은 못해봤지만 난 되게 힘들거라고 생각함 이에 대해 군대에서 훈련 받을때도 생리현상 때문에 많이 어려울거라고 생각하지만 생리시 훈련 열외나 외진 절차를 밟도록 하고 군 입대는 남녀 평등하게 같이 해야한다고 생각함
(남자18개월 , 여자 12개월)
2. 대부분의 여자들은 “여자는 아기를 낳으니까” 라는 말을 하는데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여자는 오직 지금 우리를 낳아주신 어머니와 할머니 뿐이다. 현재 대한민국은 완전 낮은 저출산국가이다 그런 국가로서 “여자는 아기를 낳으니까” 라는 이론은 형성 될 수가 없다. 출산은 권리일 뿐이다.
3. 여자는 병사신분이 없다. 대한민국의 모든 여군들은 부사관/장교 출신이다. 즉 필기,실기 시험 후 교육대 수료 후 간부신분으로 군생활을 한다.
•대한민국 정규군 약 53만명•
•남군 약 52만명•
•여군 약 1만명•
-결론-
여성의 생리현상 여건만 잘 보장해준다면
여성 징병에 큰 문제가 전혀 없다
전면전 발생시 북한은 남성 여성 모두 무기를 다룰수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대한민국 여성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전투태세를 충분히 갖춰야 한다 역사는 후회해도 돌아오지 않는다.
남성 18개월 의무복무
여성 12개월 의무복무
*
그럼 이러겠죠 아예 건물을 따로 지어달라하고
조교도 여성으로 해달라하고 분장은 피부에 안좋다~
군장이 무겁다~야간에 어떻게 근무하냐
체력검증이 너무 힘들다 여자니까 너프시켜달라 등등
생리로 인한 열외? 그럼 진단서 때서 받아야죠
애초에 여자는 부사관으로 시작하는거자체가 특권임
다 폐지해야함
생물학적으로 여성 남성 근육량이 다르니 시행되는 훈련 난이도를 줄여줬으면 좋겠음 (예로 모든 힘을 쥐어 짜서 남자는 10키로 여자는 8키로 든다 치면 훈련 강도를 남자는 9, 여자는 7 이런식으로 자기 기준으로 쓰는 열량은 같지만 드는 무게는 다른? 그런 느낌..?)
@@tttyyyly 군인입니다 5%정도 깍아주는건 좋지만 남여를 나뉘어서 대우하는건 안좋다고 봅니다 왜냐면 군대에 가는 그 순간부터 여자가 아니라 군인입니다.
@@HanSeol102 제가 미필인데 남여 부대 따로 있지않나요.? 그거 부터가 나뉘어 대우 하는거 아닌가요.?
@@tttyyyly 에초에 남여 부대는 따로 존제하지 않으며 여성분은 병사로는 오실수 없고 부사관,장교로만 오시게 되며 일반 병사들이 계시는 자대에 근무하게됩니다.
솔직히 요즘군대 편해졌다는 말은 다녀온사람만 할수있음ㅋㅋㅌㅋㅋㅋㅋㅋ
그래도 그런 말좀 안했으면 좋겠음..
그런 말하는 군필들은 믿고 거르면 됨
걍 땡볕이랑 폭우쏟아질때 대민지원 나가있는 군인들보면 뭐 얼마나 편해졌든 군대는 군대임 절대 안변함...걍 젊은시절 거기서 갇혀야하는건 변함없음
주변에 엄마 친구들이 자꾸 나만 보면 요즘 군대 좋아져서 갈만하다고 자꾸 헛소리하는데 그때마다 내가 하는 말이 이거임.
군대가 편해져봤자 군대죠 뭐
군대 편해진건 맞잖아 나때는 2년에다 폰도 없었는데, 핸드폰으로 게임도 가능하고 1년 6개월에다 뭐 휴가 빼면 1년 3개월 아니냐. 에어팟도 꼽고 존나게 뺑뺑이돌리는 군캉스지 군대는 아님
미필이지만 우리나라 국군 장병들 고생해서 지켜주시는거 고맙습니다
훈련은 걍 체념하고 받으면 그만이고 , 2년동안 울타리안에서 꼴뵈기싫은애들이랑 눈앞에 붙어서 숨쉬고 말하고 먹고자고 정치질하는거랑 감정쓰레기통마냥 받아줘야하고 인간의 모든 위선적인 면을 죽닥치고 받아주고 피해입고 있어야하는 현실이 이게 너무 정신적으로 고통스러움
2년이라는 거 보이까 선후임 생활관 생활하싰는갑네
@@이상원-m9n상원이 자꾸 동기생활관 이러네
@@멧돼지여단 요새 선후임 생활하는 데가 몇이나 된닷고
@@이상원-m9n 아직 많습니다
ㄹㅇ 그리고 휴가나와서 여자들한테 군바리라는 소리 들으면 진짜 자살마려움
옛날 군대는 지옥보다 더 심각했고
지금도 매일매일 힘든데
한달도 안돼서 엄마이야기 안나올것만큼 힘들은게 군대임 무엇보다 고통스러운게 자기는 어른이됐는데 어머니는 늙으셔서 제대로 예젼처럼 일을 활기차게 못하심
무엇보다도 젊을때도 몸이안좋아서 일을 못하는분들이 많은데 늙으셨을때 갑자기 어머님 아버지 버리고 군대에서 일하라니 얼많아 슬플가 증말로 을많아 증말
아니 대가리는 왜 안 밀고 놔둠?, 얼차려는 하지도않네. 입소후에 바로 앉앗다일어낫다 pt체조, 제식훈련, , 선착순 뛰기 등 기본으로 깔고가는거아님? 여름같아보이는데 제초작업도 안시키고 불침번 안하나 , 그리고 존나더운데 냉수대신에 보리차끓인물 줘야지 ㅆㅂ ㅈㄴ 쉽게하네
ㅋㅋㅋ냉수대신 보리차끓인물 주는건또 뭐야 ㅋㅋㅋ
@@uru7301 식중독 걸릴까봐 뜨거운 보리차 줌.. 훈련소에서 절대로 찬물 안줌
시발 따뜻한 보리차주는거 진짜 ㅈ같았는데 그거라도 마시니까 너무 행복했었다
그렇게 했으면 여초커뮤니티에서 난리날려나
훈련만이 힘든게 아니야 개같이 고생하고나서 남은 군생활수를 볼때가 진짜 힘든거라고 560일 동안....
아니 근데 성인이 아니라 여고생이네 ㅋㅋㅋㅋㅋㅋ 값진경험했네
훈련소: 저 빨간 모자들은 뭐지? 도대체 언제쯤 이 지옥같은 훈련들이 지나갈까…
후반기: 아 이제 짬 좀 찬 거 같은데~? 이병 다니까 기분 새롭네!
자대: 아 이제 시작이구나.
@@Jotkwondo요새는 아임
항상 여성 군대 키워드가 나올 때마다 하는 말이지만 감사함 그거 하나면 되요. 감사해주세요 그냥 이렇게 안전하게 살아가는 하루하루에 대해서 군인들에 대해서
근데 저건 남자들도 똑같긴함 ㅋㅋ 훈련소 처음훈련할때 ㅋㅋㅋ
저건 솔직히 몸이 힘들뿐이지 누구나 다 하지 선임이 갑자기 불러서 야 노래해바 랩해봐 춤춰바 이런 모욕감 수치심도 느껴보고 너 몇살이야? 나보다 나이많네?? 근데 뭐 어쩌라고 꼬우면 먼저 오던가 이런 시비도 걸려보고 선임이 개인적인 일로 기분 안좋을때 이유도 없이 불려가서 1시간동안 말로 털려보면서 감정쓰레기통도 되보고 아침에 눈뜨자마자 선임 빨래 다 걷어서 다른 분대보다 세탁기에 먼저 도착해아하는 경쟁도 해보고 이래야 군대지
훈련소 첫날밤은 생각보다 아무렇지 않아서 놀랐다 하지만 개꿀잠 잔 후 다음날 아침 정적을 깨는 방송소리 "훅훅 1중대 훈련병들은 지금 이시간부로 기상하겠습니다 기상!"을 들은순간 나는 개좆됨을 감지했다
논산 1중대면 공익 교육대일텐데
전 39사 신교대 ㅎㅎ
그냥 징병제 자체가 위헌이고 국민 억압임 ㅇㅇ 나라 안 엎어지는 게 다행
훈련병때 1~2주차 까진 생각보다 할만한데? 하다가 3~4주차때 지옥을 맛보고 나면
그게 튜토리얼 이라고 하던데...
아직 튜토리얼도 안끝났다.
입대 첫날 저녁에 닭튀김 나왔는데 살도 없고 튀김도 없었던거 기억나네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뭐가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
@@I_want_to_go_home_0811 뼈에 튀김은 거들뿐;;;
군생활은 훈련이 지즞같은게 아니라 내무생활을 나 자신와 맞지 않은 인간종들하고 근 2년을 같이 있어야 한다는게 지옥이다
나도 빡빡이 옆에도 빡빡이도 내뒤도 빡빡이
인정
솔직히 훈련보다 그냥 언제 끝날지 모르는 군생활이 제일 좋같음 육체적으로 힘든거보다 어딘가에 몇백일을 갇혀 있다는 사실이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다..
근데 진짜 내가 남자로 태어낫으면 내 청춘을 군대에 바쳐야한다는 게 슬플 듯..차라리 돈이라도 많이 주면은 그래도 애국하러 가능 겸 돈도 번다 이러면서 갈텐데.. 돈도 조금 주니..
쟤들이 아직 모르는거 선임과 군대 생활이다 그리고 군대 훈련도 반도 안된다는걸
요새 선임하고 같이 생활관 쓰는 부대가 일마나 된닷고 아직도 그란 소리가 나오지?
@@ir1896 그란데 요새 일마 안 됨
@@이상원-m9n다른 침실을 쓰는거지
뭔 같은 생활관을 안쓴대ㅋㅋㅋ 병사가 몇명인데 1인 1생활관 하냐 그러면ㅋㅋㅋㅋ
생각 좀 하고 살아 얼간아
@@이상원-m9n 찾았다 관심병사
나는 군대 여자들도 다녀와야된다고 보는게
첫째는 당연히 나라지킴이고
둘째는 내가 힘들면 남들도 힘들거라는 배려심이 생긴다.
아닐거같지만 나또한 계산적이였고 평등을 생각해왔는데 나중에 깨달았다 내가 얼마나 이기적이였는지를...나중엔 해탈하고 내 할것만하다보니 그제서야 시야가 넓어지고 남도 돕게되더라 배려심이 확실히 생김
여자들 군대가면 남자도 같이 자궁달아주는거지? 일단 군대는 똑같이 의무로하고 여자는 일부가 +알파로 애도 낳으니까 그 비율만큼 똑같이 남자도 임신시키면 진정 평등임
@@큐티-x4u페미 발끈했노 ㅋㅋ
근데 진짜 입영 대상자도 첫날부터 유격체조 시키면 다 퇴소할듯ㅋㅋㅋ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동기들과 생활하는 훈련소가 천국이었지...
쌉인정
전우조라고 불리는 자살방지조활동, 강제금연만 빼면 자대보다 났긴했음
그중에서도 후반기는 파라다이스 ㄷㄷ
자대가자마자 훈련소가 그리워지더라..... 이미지게임때 아직도 그 날이 잊혀지지가 않는다
@오호라투명색 부디 몸 다치지 말고 오세요 군대에서 몸다치면 그만큼 손해도 없어요
나는 입대전에 머리가 길었는데 앞머리 넘기는 습관이 있었음..
훈련소 이틀차 아침에 눈뜨자마자 몽롱한 상태로 습관적으로 앞머리 넘기는데 밤톨느낌나서 진짜 내가 군대를 왔구나 ㅈ된거 맞구나 느꼈음..
비오는 훈련소 퇴소식 날 훈육대장 조교가 자대까지 태워주는 버스까지 흙탕물 튀기며 델다 주면서 한 말 아직도 기억에 남음. "이 흙탕물이 앞으로 너희가 남은 군생활이다" 비 내리는 자대 버스 타고 속으로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 다른 동기들도 숙연 모드....
자대 이틀째 날 기상나팔 브금과 함께 일어난 바로 옆 왕고 병장이 관물함 받침대에 소리내며 전역 디데이 노트 적고 있었음. 그리고 큰 소리로 "누구 누구 병장님 전역 30일남았습니다" 30일동안 매일 시켰음 ㅋㅋㅋㅋㅋㅋㅋ ㅜㅜ
진짜 너낸 남자로 안태어난것에 감사해라;;
ㅇㅈ 남자는 포경에 군대에 ㄷㄷ
네 아저씨
다른 나라는 다 모병제이거나 남녀징병제임 정확히는 한국에서 남자로 안태어난 것에 감사해야함
@김지수 ㄴㄱㅁ
@@user-jini2080 ㄴㄱㅁ 3마리
군인들은 저걸 2년에 30대까지 예비군도 가야하는데 부조리도 안받고 훈련만 몇십분 시켰더니 즙짜고 엄마ㅠㅠㅠ 이러는게 참 기분이 이상하네
1년 반임 2년은 2003~2011년 기준이고
훈련소는 몸은 힘들어도 주변에 다 동기니까 전우애도 느껴지는거 같고 존나 분위기 좋음. 자대로 뿔뿔이 흩어지고 외딴곳에 신병으로 들어가봐야 하 시발 이게 군생활 시작이구나 싶지 ㅋㅋ 훈련소 체험 깔짝해놓고 군대가 이런 느낌이구나라는 말같지도 않은 소리는 하지말길 ㅋㅋ
군대가 힘든 이유로 고된 훈련? 힘든 건 맞지 그런데 정말 군대가 힘든 이유는 원치않게 여러 사람들과 같은 공간에서 밥먹고 잠자고 생활해야한다는 거, ㅈ같은 간부 혹은 선임들이 있어도 참아야하고, 내가 어디 가고싶거나 쉬고싶어도 지금 당장 마음대로 하지를 못하고 자유를 박탈당한다는게 힘든거임
ㄹㅇㅋㅋ 그거임
ㅋㅋㅋㅋ 아니 체험하는데 질질 짜면 우짜겠다믄검 ㅋㅋ
심지어 전투복 환복도 제한시간 없이 여유롭게 했고 시작에 불과한데 ㅋㅋ
@어이 남자들은 운동하고 들어감????? 참...어이가 없네
@어이 남자는 질질짜면 주변에서 소문퍼지고 ㅂㅅ 취급당해서 그런듯
@어이 아직 군대는 안갔지만 님같은 여자들만 있으면 군대 가는거도 괜찮을거 같음
@어이 키작은 몸무게 100넘는 운동이랑 일절 상관없는 쌉돼지도 강제 징용해갑니다.
밥 뺏어가기도 하고요. 그래도 훈련받다가 힘들다고는해도 우는 사람은 없습니다.
일단 울면 조교나 교관한테 욕 뒤지게 먹고 따로 열외당해서 기합받습니다. 생활관 돌아오면 동기들한테 ㅂㅅ취급당하구요. 병사기록부에 다 올라가있어서 나중에 자대배치받으면 간부들이 신병 신상기록부 다 읽고 "첫날 입소후 훈련받던도중 울음을 터트림" 이렇게 자세히 적혀있으면 간부들이 "관심병사"로 명명하고 병사들도 괜히 건들었다가 극단적 선택하거나 탈영하거나 뭐 그럴까봐 투명인간 취급하고 피해다닙니다.
오히려 훈련소에서 울때는 기본적으로 정적인 상황에서 많이들 웁니다. 부모님한테 편지쓸때 영상보낼때 교육관에서 이등병의 편지같은거 틀어줄때 많이들 웁니다.
16년도 해병대 훈단에서 있었는데 교관이 둘째날에 24시간동안 잠 안재우면서 기합주고 설거지 시키고 목욕 1주일동안 못하게하고 빨리 나갈사람 나가라고 하는데 그때 정신적으로 계속 몰아넣다보니깐 우는애도있는데 그 친구는 결국 퇴교합니다.
그리고나서 울때는 화생방 훈련이나 편지쓸때 수료식때 많이들 울었던것같네요.
딘썽 검색하고 온 메붕이 개추 ㅋㅋㅋ
어케했누;;
국가안보에 무임승차하며 기생하는주제에 그런헛소리는 자제하길
@sugar 미친 여자를 깔보는 생각이 남자의 자존심?
@sugar 혹시 이대남 새끼들은 찌질하고 결혼하면 아내한테 벌었돈 다 바쳐가면서 용돈받고 살아야되나요?
@sugar 같은 수준이 아니면 같은 대우도 하지 말아야지. 지성이 없냐?
@sugar 너같은 생각을 가진 것들때문에 더 혐오감생김 그렇지 않은 여자들도 많음 스스로가 보호받아야 한다 생각하네.역겨워
@@오랜만휘쥐
기생 맞음 물론 저런 여자들만
진짜 20대 초라는 어린 나이에 군대 가시는 남성분들 너무너무 감사하고 멋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분들 욕하고 군캉스 ㅇㅈㄹ하는 몇몇 머리 빈 여성분들 보면 면상에 침뱉고싶음😅
ㄹㅇ
침뱉기만 하면 되겠습니까, 패야죠 사람이 아닌데
신병때 선임이 야 눈감아봐
뭐가 보이냐?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그게 니 미래야
속으로 존나 울었다....
진짜 20대초반이 진짜 중요한 시즌인데
그걸제치고 2년 쌩으로 날려먹는게
군대인데
일단 이사실부터가 개ㅈ같고
24시간 통제받으며 노예생활을하는데
사회에서는 안맞는얘들만나면 잊고 안만나고
살수있잖아 근데 군대는 그게안돼ㅋㅋ
훈련은 그렇다치고 버틸순있어 ㅈ같긴하지만
안맞는사람이거나 폐급이거나 온갖부조리선임
만나면 하루하루가아니고 성희롱, 욕설은 기본이고 매일 당하면서 살아야됨.
같은새벽근무 나가면 최소한의 배려는없고ㅋㅋ
그냥 지보다 계급이낮다고해서 일더시키는건
참을만한데 정신적으로 욕설하는것도 참을순있는데 성희롱하는게 미쳐버릴거같더라
같은 일을 하니까 계속 그 싫은사람이랑
그사람전역할때까지 봐야하는데 그게 진짜 개 ㅈ같애 말로 형용할수가없다.
난 이성애자인데 선임라인중 피해주는 동성애자 2명 있어서 어지간히힘들었다
피해만안주면되는데, 배려를안하더라고
갓일병때 동갑이었던 병장선임이 일과시간지나고 새로온 지휘관한테 멋있는거 보여준다면서
운동무리해서 팔빠져서 휴식시간때 제대로 쉬지도못하고 같은분대라고 끌려가서 몸씻겨준거 아직도 기억난다.
그리고 야근수당없이 ㅋㅋ
24시간 근무인게맞지 비상 울리면 자다가
군복입고쳐나가야하고, 새벽근무필수에 당직도들어가고 걍 잠을 제대로못자
걍 24시간 일을한다고 보는게맞지
식사시간, 아침구보, 일어나는시간, 휴식시간, 사회에서 할수있던 모든 기본 생활권이 통제돼
진짜 개 ㅈ같은데 우리나라 군대인식이
개구데기라 사회인식도안좋은데
가끔가다 동창회나 연락들려오는거볼때
정상인이라고 생각했던 친했던 고딩때 3년동안같은반인 여자얘들한테 극도의
배신감? 이라고해야하나 그런것도 느껴지더라
애초에 여자얘들이랑 군대이야기 공감도안될뿐더러 인식도구데기여서
먼저 말도꺼내지않았는데
군대도 안가본얘들이 요즘 군대 쉽다매? 더 통제해야돼 이런 뇌없는 소리할때마다
와 얘가 이런얘였어? 온갖 생각이 다들며
실망감이 크더라고
진짜 인간관계 그걸로많이걸렀다ㅋㅋ
와 어떻게 그딴 생각을 왜 쳐 가지고있는지
ㅈㄴ의문이다
장병들 ㅈㄴ힘들게 개고생하는데
고생은알아주지도않고 쉽대매?ㅇㅈㄹ하는게
진짜 욕설마려운데 사회인식이구데기라 욕설하면한순간에 나락가기도하니까
그냥 그런이야기할때마다 바로바로 인간관계에서 지워버리고있다
진짜 모르면 입을 걍 다물것이지
입을 가만히 냅둬도 반은가는데
뇌없는 멍청한 소리만 안했음좋겠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수고 많았어요 형님.. 저도 곧 따라갑니다 😊
항상 좋은 군인분들 감사합니다 존경스럽고요 대단합니다 그 자체로도요 ( 참고로 저는 남자 입니다 )
군대가 가장 힘든 점은 훈련도 자대도 선임도 아닌 이런 일상을 1년 8개월 해야 한다는거다..
겨우 병영체험가지고 울기는...진짜 훈련소로 보내거나 GOP로 보내야지 겨우 이정도가지고 엄마보고싶다고 울기는...
남자들은 낯선환경에 생판 모르는 선임들만나서 혼나고 듣도보지도못한 쌍욕먹어가며
군생활 한다
06년10월31일...아직도 안잊혀진다....
GOP는 너무 꿀인데
실제로는 유격훈련 저거보다 더 빡세게함 ㅋㅋㅋ
아직 그냥 여고생들인것 같은데 군대가 어떤곳인지도 잘 모르고 그저 친구들이랑 가니깐 수련회 가는 기분으로 갔었겠지 군인들 힘들걸 무시해서 그랬다기 보다 방송도 하고 옆에 친구도있고 얼마나 힘들게될지 마음의 준비가 안될던거같다
06군번 해상병 517기입니다.
우리 위는 우리보다 더 심했으니
딱 우리때 군생활 체험 시켜주면 좋을듯
후타실이나 기타 여러곳에서 구타 가능했었고, 내리갈굼했었습니다.
훈련소도 육해공해병중 가장 좋음.
특히 웅동가는 지옥주 최고임
3일간 제한배식이라고 밥+반찬 다 해서 손가락 1~2마디주고 야간에도 비상소집시켜서 얼차려부여 유격도 이 주에 하고 웅동은 무조건 구보에 오르막 내리막 잘되어있음 훈련소 복귀는 행군인데 비 많이 와서 저는 행군 한번도 안해봄
훈련소 끝나고 자대배치 받고 이병때는 진짜 하루 3~4시간 자면서 당직서고 일과하고 당번나가고 ㄹㅇ 아무생각도 못 하면서 살았었음
기초교 수료 후 갔던 휴가 이후 자대배치 받고 일병 3호봉때 첫 휴가 겸 함정이동함
그 기간동안 휴가 외박 못 나가봄
외출도 부서단합으로 회식 1번 나가봤음
우웅~나도 생리로 일 빼고 출간휴가로 일
빠져보고싶옹~~저런 사람들은 군대는
체육시간만도 못한거 아니야? 이생각 갖고 있을듯
일베,워마드는 질병
그나마 훈련소가 마음은 편하지 자대가서 첫날밤에 어찌나 잠이 안오고 막막하던지..
진짜 공포는 내가 오늘 잠들어도 군대이고 내일 잠들어도 집을 갈수 없다는 사실이다
근데 저 체험자체가 힘든것도 있지만..
진짜 힘든건 2년 동안 군대에 있어야한다는거 (제 군생활했을때기준)..
저 체험은 고작 며칠 안하고 끝나잖아요?ㅋ
훈련은 하다보면 됨ㅎㅎ 모르는 남자들과 하루종일 갇혀서 자유도 없고 집도 못 가는게 미침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