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할꺼면 진짜 오픈마인드 너무 중요하네요 ㅠ 느려도 각자 맞는 순간순간이 있으니까요 너무 조급해할 필요는 없지만 발품은 정말 열심히 팔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당 지금 저도 학교도 늦게 갔고 취업도 느려서 모은돈도 없고 돈 갚느라 바쁘지만 연애는 계속 하고 있어요 이게 가끔 사치부리는건가 싶은데 .. 더 심기일전으로 열심히 살아야 겠다 노력 하는 원동력이 되요 !!
결혼도 결국 인간상호관계이고 그 관계에서 내가 원하는걸 얻으려면 상대가 정확히 원하는걸 줄수있어야 하는데 아무리 여자가 돈많고 능력이 좋아도 결국 대부분의 남자들이 본능적으로 원하는건 어리고 이쁨이니 내 능력만 내세워서 될일이 아니죠 반대로 키크고 존잘남인데 무능력에 비젼도 없는 남자가 난 이렇게 잘생겼는데 왜 어리고 이쁜여자가 나랑 결혼 안해주냐라것과 같은 이치임
이제 30대로 들어서고 있는 남자가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 기준. 1. 성실하게 살았는가? 결혼 생각이 있었다면 못해도 중소기업에서라도 일하며 연 1천만 원은 모아놨는가? (낭비벽, 허세, 사치, 소비, 경제관념 확인) 2. 착한가? (평생을 같이 갈 동반자라면 인성이 제일 중요) 3. 정신병은 없는가? (우울증, 등 자신이 공주라는 착각 X) 4. 자신의 인생에 책임감은 있는가? (원나잇하고 다니는 사람 결혼 상대로는 X) 외모는 좀 뒤로 미뤄두고 우선 이게 충족되어야 합니다. 외모는 어차피 성형으로 고칠 수 있기 때문에.
@@이크죠-h9q흠 사람마다 다르긴 한게 대체적으로 비슷한사람끼리 끼리끼리 결혼 하더라구요. 집안에 가족들이나 지인 등등 보면 보편적으로 비슷한 사람끼리 제일 많이 결혼함. 그외에는 흔치않는 경우는 남편이 나이차가 많거나 남편이 완전어리거나 등등 . 그리고 ㅋ 진짜 340대 아는 사람몇명은 나이가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그냥 집안 살림만 할 여자 , 결혼식 사람들 불러야해서 결혼해야 한다고 그냥 자기말에 토 안달고 고분고분한여자 찾아서 결혼한 사람도 봄; 😲제또래들은 20대라서 그런지 주변에 그런 비슷한 사상의 남자는 본적 없음 ;;
특히 한국 연애나 결혼 문화에 큰 문제점이 너무 계산적이고 완벽한, 하자 없는 사람에 목을 멘다는 점인것 같습니다. 본인도 완벽한게 아닌데 (애초에 그런 사람은 없음) 상대가 그러길 바라면당연히 없죠. 외모, 성격, 집안, 학벌, 직업, 돈 이런거 중 절대 포기 못하는 1,2 가지만 보고 일단 만나면 쉬워요. 그리고 사랑은 마음, 본능으로 하는 거란 게 제 생각인데 거기에 계산적인 시장논리를 투여하는 거 자체가 안 맞는다고 느껴져요. 내가 이 사람이 끌리고 좋으먼 조건을 따질 겨를이 없던데요😅
일리있는 말씀이나 사람에 따라 본능적으로 외모에 풍기는 성적인 매력에 마음이 끌리기도 직업과 돈이라는 안정감 혹은 학벌이라는 지적매력에 마음이 끌리고 그게 사랑으로 발전되는건 시장논리가 아닌 그냥 인간의 본성인것 같아요. 아무조건없이 그사람 자체에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는건 부모자식의 내림사랑에서만 가능한듯
맞아요. 그 자기가 중시하는 본능만 솔직하게 따르면 쉽다는 의미입니다. 예를 들어 내 눈에 잘생긴 사람이라 그 성적 매력에 순수하게 끌리는데 학벌이 나보다 낮거나 돈이 없거나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선을 그을 필요는 없다는 거죠. 반대로 돈을 많이 보는 분들은 외모나 성적 매력을 덜 볼 수 있겠지요. ;)
다 필요없고 요샌 남자나 여자나 처음 만났을 때 바로 본인이 생각한 외모 기준선(설레는 외모) 안 넘으면 아예 안됨 예선이 탈락했는데 본선이 어딨음................ 근데 여기서 문제는 각종 미디어와 sns들로 인하여 남녀 불문하고 외모 기준선이 상당히 상향평준화 되어서 상중하로 따졌을 때 상중하 모두가 상만 바라보고 있다는 문제가 제일 크죠
20대 중후반 30대 초중반 우울증 걸려 있는 여자 너무 많아요 다들 아프간 파병가서 사람 터져 죽는 거라도 봤는지... 정신이 건강해도 인생을 치열하게 살아본 적이 없는지 삶에 대한 고찰이나 해학적인 유머감각도 없어서 재미도 없고... 이 사람이다 싶은 사람이 없어서 힘들고 현타오네요
30대 여자분들 집에 가만히 계시거나 여자인 친구만 만나지 마시고 정안되면 어플이라도 하세요..!!! 저도 어플이라는 수단에 반감이 있었지만 일-집-일-집 하다보니 사람을 만날 곳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해보게 되었는데 남자친구랑 현재 3년 넘게 연애중, 내년 봄 결혼해요 ! 본인이 사람보는 눈만 장착하고 있다면 저는 어플 나쁘지 않다 생각해요~ 비혼 아닌 분들이라면 진짜 어플이라도 하셔서 ㅠㅠ 다양한 기회 많이 만들어보시길 바래요. 저도 정말 결혼 급하지 않았는데 30넘으니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소개도 점점 줄어들고,, ㅠㅠ 노력하는 자가 미인을 얻듯이 여자도 마찬가지로 노력해야 인연을 만날 수 있다 생각합니다.
늘 만나시던대로 "한량" 같은 남자 만나세요 이제와서 갑자기 결혼 할 만 한 남자를 찾는지?ㅋ 찾아지겠습니까? 생활 반경이 아예 다를텐데... 운 좋게 찾아진들 그 남자가 당신을 마음에 들어 한답니까?ㅎ 계속 만나시던 한량 같은 남자 만나셔요ㅠ 요즘 남자들도 육각형 여자 원해요.ㅠ
다른방법은 횟수에 한계가 잇어서 어플이라도 많이 해보시길 추천해요. 저 30중여자인데도 일주일 평균세번 소개약속 잡는거 가능햇구 물론 불특정다수다보니 개매너 진짜 많지만, 개매너로 걸러지면 오히려 땡큐. 소개+애프터까지 일주일이 정말 바쁘기때문에 😅 타격도 없어요. 그저 안전하게 잘 만나시길
미란다님 말씀대로 가능성을 열어두고 포기하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교회를 다니면서 썸타던 남자가 있었는데 그때 저는 26살이고 그남자는 30살이었습니다. 잘생겨서(연예인처럼 잘생긴거아님 일반인기준 평균이상 얼굴) 사귄지 2개월 밖에 안됐는데 결혼하자 그러길래 너무 불도저에다가 이사람 나 만난지 얼마나 됐다고 그런소릴하지? 진정성이 없어보여서 헤어졌는데 2개월뒤에 다른 교회 여성분이랑 사귀고 7개월뒤에 혼인신고 했어요 🫢 근데 그 여자분이 40살이셨고 남자는 30살 거의 띠동갑이었습니다. 근데 그 여자분이랑 저랑 얼굴이 비슷했는데 외모가 30초중반처럼 보여요. 교회에서 생활하며 사역하다보니 둘다 돈이 없어서 혼인신고만 하고 교회활동 열심히하며 알콩달콩 하고 있더라구요. 10살이나 어리고 잘생기고 똑똑하고 몸좋고 고추큰 남자가 40살인 자기랑 결혼하자 한다? 안할 이유가 없죠 ㅋㅋㅋ 단지 교회사역을 열심히해서 돈만없을뿐.. 그남자가 특이하긴했어요 반반하게 생긴 남자다 보니까 여자 외모도 보지만 신앙심이 깊은 사람이랑 사귀고 싶어했거든요. 저는 지금 28살이고 젊은날에 욜로해서 모아놓은 돈도없고 그렇다고 스펙이나 능력이 좋지도않고 평범한 외모의 여성입니다. 무엇하나 잘난게 없어서 남자친구가 아직 결혼 안해줘요 😂 젊은 남자들중에 성숙하고 현명하고 지혜로운 여자가 이상형인 사람들도 있습니다. 제 주변 20대 남자들은 여자가 이쁘다해도 저같이 머리 텅빈여자는 안좋아하더라구요 하여튼 이런 특이 케이스도 있으니 포기하지 마세요 결혼은 현실이기 때문에 연하남에게 예쁘고 존경스러운 여자가 되면 됩니다👍
40대 여자들도 아직 정신못차린것같던데..30대 여자가 정신차릴리가 있나.. 요즘은 50대 지나서야 정신차릴듯..그때되서야 아...내가 그때 그 남자랑 결혼했어야되는데..아 그때 그 남자 만날껄...아 그떄 그 남자 내가 갖긴 싫고 남주긴 아까웠는데 그냥 만날껄... 아 그때 걔가 나 엄청 좋아해줬었는데..그냥 걔 만나볼껄... 이런날이 백퍼 온다고 봄. 근데 예외는 있음 비쥬얼이 진짜 여신급 넘사벽의 존예에다가 몸매 좋으면 40대 지나서도 남자가 끊이질 않긴함... 단, 결혼은 힘듬.
의사를 왜만나여 ; 집안에 언니가 결혼하기전 20대인 제 나이부터 선자리 같은게 줄을 섰는데 그중에서 의사집안도 많았음. 근데 언니는 형식적인 만남도 싫고 의사 별로 안좋아했던게 다 그런건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고지식하고 노잼이었다고 합니다.. 무슨 잘 모르는 사람들이나 기생충 같은 거지들이나 의사 의사거리는거 같음😂
미란다님 현재까지 서류 받은 소개팅 신청자 목록들이 궁금합니다! 어떤 사람들이 주로 신청했고, 기억에 남는 신청자라던지, 신청할때 들어갔으면 하는내용이나 이런 내용이 주로 많더라~~ 등의 썰도 풀어주세요! 아 그리고 소개팅신청과 유튜브시청자의 성비 및 연령대는 어떻게 되나요??
나도 미혼남자지만.. 골드미스는 없습니다 그냥 돈번 노처녀만 있을뿐이고.. 말씀하셨지만 동갑 또는 또래는 이미 남자들이 여자로 보지 않습니다 이건 어쩔수없는게 모든 동물의 본능에 있습니다 나이가 어린 여자일수록 건강한 아이를 임신할 가능성이 높고 여자가 나이가 많아질수록 임신확률이 떨어지기 때문에 본능에 있는겁니다 외적으로도 이미 쭈글쭈글하고 갱년기 폐경기가 다가오는게 보일정도이고... 아무리 겉으로 꾸며도 속일수없습니다 호르몬자체가 티가납니다 그래서 30넘은 여자들은 정신좀차리고 아무리 돈많아도 혼자평생 밥먹고 여행다니고 좋은차타고 다녀봤자 평범한집에 살고 국산차타고다녀도 사랑하는 사람 또 가족이랑 함께다니고 사는 사람과 아무도없이 혼밥만먹어야 하는 사람과 그림을 머릿속에 그려보세요 나 돈많아 이러고 정신승리하고 자기기만 최면을 하면서 사는게 행복하면 그렇게 살면됩니다 그런데 웃긴건 혼자사는 사람들 사실 돈도 많이 못모읍니다 아파트청약도 못하고 쓸데없는 취미나 이상한곳에 낭비나 사치만하다가 정작 돈도 못모읍니다 여자들은 차라리 또래남자말고 나이차이 많이 나고 자가로 서울에 아파트한채 보유한 남자라면 또 외모괜찮고 성격좋으면 그냥 무조건잡고 결혼하세요 그게 인생승리하는길입니다 대단한 조건은 바라지말고 외모가 맘에들고 성격좋고 집한채있는 연상의 남자를 잡길 바랍니다 여자랑 또래 남자는 정작 경제적여유도없고 철도없고 또 또래여자 안좋아합니다
아주 희박한 가능성의 얘기인게 본능적으로 여자보다 더 외모를 보는게 남자라서.............. 거기다 경제력 1인분은 된다면 더더욱 안해줄걸요? 나 혼자도 어째 먹고 살아는 지는데 왜 굳이 나이 많은 여자랑???? 차라리 최소 동갑이하 만나서 연애나 하죠;; 아예 경제력이 0인분이라 여자가 먹여살려야 한다면 가능성은 차라리 높아집니다 이게 말이 되는 거래냐?라고 하시는 분들 있는데 남녀 성별만 바꿔보면 꽤나 흔히 보는 결혼케이스입니다 ㅡㅡ
결혼(結婚)의 시초는 혼전순결한 여자와 맺는 계약이자 국가로부터 법적으로 보호 받는 법률혼으로 일컫는다. 사회적 구속력을 가지기에 동거나 연인 관계와는 뚜렷하게 구분된다. 과거엔 남자가 집과 경제력 등 가부장제 가장으로서 책임지는 구조였으나, 현재는 처녀도 거의 없으며 시대가 자유연애 추세로 바뀌어 결혼이라는 제도 자체가 과거와 달리 남자에게 불합리한 제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 혼인율이 감소하는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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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신청했습니다!! 꼭 받고 싶습니다~ 연락 기다리고 있습니다ㅎㅎ
저두요!! 어필부분에서 더더더 많이 적을 걸 싶기도 하네요. 연락기다리고 있는데, 불안하네요..ㅠ 당첨된 분들께만 연락 주신더라니 ㅠㅠ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지방러도 신청 되나요? ㅠ 미란다님 왕팬인데
앞전에 신청했었는데 혹시 어떤매체로 연락이오나용?
안타깝게도 주변 사람들 특히 어른들은 이야가하죠..연애에 목매지 말고 자기 할일 열심히 하고 스스로 잘 가꾸고 있으면 좋은 인연이 알아서 온다고...그런데 슬프게도 현대사회에서 일(또는 학교)-집 반복하면서 사람 만나려는 노력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여자들이 상승혼을 꿈꾸듯 남자들은 본인이 능력과 매력이 있다면 한 살이라도 어린 여자를 원하는건 당연 그리고 요즘은 남자들이 더 현명해져서 정말 괜찮은 여자가 아니면 급하게 결혼 생각도 안함
물론 여자도 연하가 좋기에. 서로 못 만나겠넼ㅋㅋ
그러다가 30초중까지옴... 후달린다.....
37 마지노선 보는중
@@카드값줘체리-i3x그래서 요즘 30~35 혼인율이 처참하죠~~여자30 미혼율이 87퍼 든가~~
@@카드값줘체리-i3x 여자도 연하가 좋음(현실은 연상남 연하녀가 압도적 비율ㅋㅋ)
30대 결혼 처절하게 노력해야한다 💪
결혼 할꺼면 진짜 오픈마인드 너무 중요하네요 ㅠ 느려도 각자 맞는 순간순간이 있으니까요 너무 조급해할 필요는 없지만 발품은 정말 열심히 팔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당
지금 저도 학교도 늦게 갔고 취업도 느려서 모은돈도 없고 돈 갚느라 바쁘지만
연애는 계속 하고 있어요 이게 가끔 사치부리는건가 싶은데 .. 더 심기일전으로 열심히 살아야 겠다 노력 하는 원동력이 되요 !!
결혼해보니,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 전에 본인이 꼭 결혼제도와 맞는 사람인지 천 번 생각해 봐야함. 이건 상대가 좋은 사람이고 아니고, 상대의 조건이 좋고 나쁘고의 문제가 아님. 본인 자신이 대한민국 결혼과 맞을지 정말 만 번 생각해 봐야 함.
결혼도 결국 인간상호관계이고 그 관계에서 내가 원하는걸 얻으려면 상대가 정확히 원하는걸 줄수있어야 하는데 아무리 여자가 돈많고 능력이 좋아도 결국 대부분의 남자들이 본능적으로 원하는건 어리고 이쁨이니 내 능력만 내세워서 될일이 아니죠 반대로 키크고 존잘남인데 무능력에 비젼도 없는 남자가 난 이렇게 잘생겼는데 왜 어리고 이쁜여자가 나랑 결혼 안해주냐라것과 같은 이치임
이제 30대로 들어서고 있는 남자가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 기준.
1. 성실하게 살았는가? 결혼 생각이 있었다면 못해도 중소기업에서라도 일하며 연 1천만 원은 모아놨는가? (낭비벽, 허세, 사치, 소비, 경제관념 확인)
2. 착한가? (평생을 같이 갈 동반자라면 인성이 제일 중요)
3. 정신병은 없는가? (우울증, 등 자신이 공주라는 착각 X)
4. 자신의 인생에 책임감은 있는가? (원나잇하고 다니는 사람 결혼 상대로는 X)
외모는 좀 뒤로 미뤄두고 우선 이게 충족되어야 합니다.
외모는 어차피 성형으로 고칠 수 있기 때문에.
다되는뎅. 😢
근데 외모도 자기가너무못생긴거알고잇으면자신감도없고
자격지심쩔던데ㅜㅠ
제가 본 정말 괜찮은 남자들은 대부분 자기랑 나이도 상황도 잘 맞는 비슷한 여자를 많이들 찾더라구요 평생갈 친구를 찾는 거라고 하면서요 ㅎㅎ
그런 분들은 어리고 예쁜 사람을 기준으로 찾지않던데 ..저는 그 기준으로 남자를 판단하게되었습니다 ㅎㅎ
남자들이말하는 그 자기랑 나이도 상황도 잘맞는 비슷한 여자가ㅋㅋ 어리고 이쁘고 너는아니야 라는 뜻이에요 ㅋㅋㅋㅋ
@@이크죠-h9q 아니에요 ;; 제 남친 얘기고 주변 결혼하신분들얘기에요.. 그분들도 와이프분들도 동갑이나 연상도 있고 정말 진국인 분들이였어요 .. 그런분들이 많진않겠지만 있긴있어요
@@이크죠-h9q흠 사람마다 다르긴 한게 대체적으로 비슷한사람끼리 끼리끼리 결혼 하더라구요.
집안에 가족들이나 지인 등등 보면 보편적으로 비슷한 사람끼리 제일 많이 결혼함.
그외에는 흔치않는 경우는 남편이 나이차가 많거나 남편이 완전어리거나 등등 .
그리고 ㅋ 진짜 340대 아는 사람몇명은 나이가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그냥 집안 살림만 할 여자 , 결혼식 사람들 불러야해서 결혼해야 한다고 그냥 자기말에 토 안달고 고분고분한여자 찾아서 결혼한 사람도 봄; 😲제또래들은 20대라서 그런지 주변에 그런 비슷한 사상의 남자는 본적 없음 ;;
@@이크죠-h9q 왜 이렇게 생각이 꼬여있지
특히 한국 연애나 결혼 문화에 큰 문제점이 너무 계산적이고 완벽한, 하자 없는 사람에 목을 멘다는 점인것 같습니다.
본인도 완벽한게 아닌데 (애초에 그런 사람은 없음) 상대가 그러길 바라면당연히 없죠.
외모, 성격, 집안, 학벌, 직업, 돈 이런거 중 절대 포기 못하는 1,2 가지만 보고 일단 만나면 쉬워요.
그리고 사랑은 마음, 본능으로 하는 거란 게 제 생각인데 거기에 계산적인 시장논리를 투여하는 거 자체가 안 맞는다고 느껴져요.
내가 이 사람이 끌리고 좋으먼 조건을 따질 겨를이 없던데요😅
일리있는 말씀이나 사람에 따라 본능적으로 외모에 풍기는 성적인 매력에 마음이 끌리기도 직업과 돈이라는 안정감 혹은 학벌이라는 지적매력에 마음이 끌리고 그게 사랑으로 발전되는건 시장논리가 아닌 그냥 인간의 본성인것 같아요. 아무조건없이 그사람 자체에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는건 부모자식의 내림사랑에서만 가능한듯
맞아요. 그 자기가 중시하는 본능만 솔직하게 따르면 쉽다는 의미입니다. 예를 들어 내 눈에 잘생긴 사람이라 그 성적 매력에 순수하게 끌리는데 학벌이 나보다 낮거나 돈이 없거나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선을 그을 필요는 없다는 거죠. 반대로 돈을 많이 보는 분들은 외모나 성적 매력을 덜 볼 수 있겠지요. ;)
@@chiaratts7468 현명하십니다.
최근 상견례앞두고 신축 집해오라고 해서 파했습니다. 진짜 막상 결혼은 사랑보다는 돈이 더 중요한 부모가 너무 많아요.
자식도 수긍하는거 같고요.
그러다가 모르던 부분을 보게되서 혹은 속여서 이혼한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예를들어 미혼부나 미혼모, 전과,불법 등등
🥶
매우 동의합니다.
여자는 나이깡!! 나이깡!! 머리속에 항상 외우고 다니세요. 못믿겠으면 30대 후반까지 커리어에 올인하고 그때 찾아보세요 어떤 취급받는지
나도 아는 언니 중에 마당발 언니한테 언니가 소개시켜 준 사람이랑 잘되서 결혼하면 100만원 준다고 하니까 진짜 소개 많이 시켜줬어요ㅎㅎ 근데...결국 짝은 못 찾음😂 100만원 못 줌ㅋ 주고싶은데...ㅎ
다 필요없고 요샌 남자나 여자나 처음 만났을 때 바로 본인이 생각한 외모 기준선(설레는 외모) 안 넘으면 아예 안됨
예선이 탈락했는데 본선이 어딨음................
근데 여기서 문제는 각종 미디어와 sns들로 인하여 남녀 불문하고 외모 기준선이 상당히 상향평준화 되어서 상중하로 따졌을 때 상중하 모두가 상만 바라보고 있다는 문제가 제일 크죠
미란다님 진짜이런얘기를 해주신다고요…? 진짜 찐조언이네요~~ 기다리는 매덩들 흥분합니다
20대 중후반 30대 초중반 우울증 걸려 있는 여자 너무 많아요 다들 아프간 파병가서 사람 터져 죽는 거라도 봤는지... 정신이 건강해도 인생을 치열하게 살아본 적이 없는지 삶에 대한 고찰이나 해학적인 유머감각도 없어서 재미도 없고... 이 사람이다 싶은 사람이 없어서 힘들고 현타오네요
안타깝지만 동급의 능력자면 남자는 어린여자 찾는게 현실..
일 때문에 부산에서 살지만 본가가 서울이라 매주 주말마다 서울에 올라가는 사람입니다 사실 매주 올라간다 해도 이성 만나기가 쉽지 않아요
이해해주는 사람 찾기가 힘들죠
내년이면 부산에서 서울로 다시 돌아 갈 거라 부산에서는 만나기 싫은데 힘드네요 ㅠ
30대 여자분들 집에 가만히 계시거나 여자인 친구만 만나지 마시고 정안되면 어플이라도 하세요..!!!
저도 어플이라는 수단에 반감이 있었지만 일-집-일-집 하다보니 사람을 만날 곳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해보게 되었는데 남자친구랑 현재 3년 넘게 연애중, 내년 봄 결혼해요 ! 본인이 사람보는 눈만 장착하고 있다면 저는 어플 나쁘지 않다 생각해요~
비혼 아닌 분들이라면 진짜 어플이라도 하셔서 ㅠㅠ 다양한 기회 많이 만들어보시길 바래요. 저도 정말 결혼 급하지 않았는데 30넘으니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소개도 점점 줄어들고,, ㅠㅠ 노력하는 자가 미인을 얻듯이 여자도 마찬가지로 노력해야 인연을 만날 수 있다 생각합니다.
30초반만 되도 어플 아니더라도 발품팔면 되긴합니다. 근데 34넘어가면 어플 아무리 돌려도 남자들이 결혼감으로 생각 안하죠. 그냥 노는용도?
결혼 축하드립니다
미란다님 직업이 궁금해용❤
놔줘라 세월은 막을수가없지
늘 만나시던대로
"한량" 같은 남자 만나세요
이제와서
갑자기 결혼 할 만 한 남자를 찾는지?ㅋ
찾아지겠습니까?
생활 반경이 아예 다를텐데...
운 좋게 찾아진들
그 남자가
당신을 마음에 들어 한답니까?ㅎ
계속 만나시던
한량 같은 남자 만나셔요ㅠ
요즘 남자들도 육각형 여자 원해요.ㅠ
진정한 사랑을 원하지만 조건은 육각형남이어야 가능함 ㅋㅋㅋ
주제 파악해라ㅠㅠㅠ 뼈 순살돼요 미란다언니😢😢😢
앗 늦었다는거는 얼마정도 늦으셨다는건지... ㅠㅠ 궁금합니당
다른방법은 횟수에 한계가 잇어서 어플이라도 많이 해보시길 추천해요. 저 30중여자인데도 일주일 평균세번 소개약속 잡는거 가능햇구 물론 불특정다수다보니 개매너 진짜 많지만, 개매너로 걸러지면 오히려 땡큐. 소개+애프터까지 일주일이 정말 바쁘기때문에 😅 타격도 없어요. 그저 안전하게 잘 만나시길
@@썬-l5f 어플이름이요?
까놓고 30대에 또래 훈남을 원하면 예쁨 유지하고+회사 때려치고 자영업해서 월천이상 찍으면 됨. 둘다 만족해야함..
스킨로션만 바르고 상위권 찍히는게 훈남의 조건입니다. 유전자 업그레이드는 공짜가 아닙니다;
오늘 코디 청순하십니다!!! 그런데 소개팅은 여자신청만하는건가요~?? 요새진짜 잘나고 예쁘고 잘생긴분들 많은데 그런분들도 진짜 연애는 어려운거 같아요 ~~ 연애는 미란다님 조언으로 바로잡아보자구요!!
얘기하신거는 30대 후반 변호사 의사 등 소위 최상위인 여성분들 얘기하시는거 같은데 평범한 직장 다니는 30후반 여자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눈을 팍 낮추시면 됩니다. 30후반에 직업 그닥, 이쁘지도 않으면 남자들이 불러주지를 않습니다
미란다님 말씀대로 가능성을 열어두고 포기하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교회를 다니면서 썸타던 남자가 있었는데 그때 저는 26살이고 그남자는 30살이었습니다.
잘생겨서(연예인처럼 잘생긴거아님 일반인기준 평균이상 얼굴) 사귄지 2개월 밖에 안됐는데 결혼하자 그러길래 너무 불도저에다가 이사람 나 만난지 얼마나 됐다고 그런소릴하지? 진정성이 없어보여서 헤어졌는데
2개월뒤에 다른 교회 여성분이랑 사귀고 7개월뒤에 혼인신고 했어요 🫢
근데 그 여자분이 40살이셨고 남자는 30살 거의 띠동갑이었습니다. 근데 그 여자분이랑 저랑 얼굴이 비슷했는데 외모가 30초중반처럼 보여요.
교회에서 생활하며 사역하다보니 둘다 돈이 없어서 혼인신고만 하고 교회활동 열심히하며 알콩달콩 하고 있더라구요.
10살이나 어리고 잘생기고 똑똑하고 몸좋고 고추큰 남자가 40살인 자기랑 결혼하자 한다? 안할 이유가 없죠 ㅋㅋㅋ 단지 교회사역을 열심히해서 돈만없을뿐..
그남자가 특이하긴했어요 반반하게 생긴 남자다 보니까 여자 외모도 보지만 신앙심이 깊은 사람이랑 사귀고 싶어했거든요.
저는 지금 28살이고 젊은날에 욜로해서 모아놓은 돈도없고 그렇다고 스펙이나 능력이 좋지도않고 평범한 외모의 여성입니다. 무엇하나 잘난게 없어서 남자친구가 아직 결혼 안해줘요 😂
젊은 남자들중에 성숙하고 현명하고 지혜로운 여자가 이상형인 사람들도 있습니다. 제 주변 20대 남자들은 여자가 이쁘다해도 저같이 머리 텅빈여자는 안좋아하더라구요
하여튼 이런 특이 케이스도 있으니 포기하지 마세요 결혼은 현실이기 때문에 연하남에게 예쁘고 존경스러운 여자가 되면 됩니다👍
에휴....이런글 쓰면 누가알아줌?? 본인 인생얘기나 쓰세요 남얘기쓰지말고..잘살고있는사람 왜거론함 진짜어이가없네
그래도 한국 여자들은 답없음 ㅋ
본인이 1인데 남자들은 10을 바램 ㅋ
미란다님 진짜 연애가아니라 사람심리 도사같습니다~~진짜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ㅋㅋ 남자를 위한 조언도 많이 해주세요🎉
5:33
엌ㅋㅋㅋㅋㅋ
본능적으로 감싸줄수가 없음...
ㅠㅠ
4:08 ㅋㅋ운명론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웃지요
22살인데 결혼 안하고 싶네요
40대 여자들도 아직 정신못차린것같던데..30대 여자가 정신차릴리가 있나.. 요즘은 50대 지나서야 정신차릴듯..그때되서야 아...내가 그때 그 남자랑 결혼했어야되는데..아 그때 그 남자 만날껄...아 그떄 그 남자 내가 갖긴 싫고 남주긴 아까웠는데 그냥 만날껄... 아 그때 걔가 나 엄청 좋아해줬었는데..그냥 걔 만나볼껄... 이런날이 백퍼 온다고 봄. 근데 예외는 있음 비쥬얼이 진짜 여신급 넘사벽의 존예에다가 몸매 좋으면 40대 지나서도 남자가 끊이질 않긴함... 단, 결혼은 힘듬.
물은 자기 그릇만큼만 담을 수 있습니다. 자기 객관화와 노력이 만나면 결혼 가능합니다. 자기 그릇에 맞는!
나는솔로 15기 옥순님 닮으셨습니다^^
여자는 와인 50대에 의사 만나세요^^
의사를 왜만나여 ;
집안에 언니가 결혼하기전 20대인 제 나이부터 선자리 같은게 줄을 섰는데 그중에서 의사집안도 많았음.
근데 언니는 형식적인 만남도 싫고 의사 별로 안좋아했던게 다 그런건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고지식하고 노잼이었다고 합니다..
무슨 잘 모르는 사람들이나 기생충 같은 거지들이나 의사 의사거리는거 같음😂
난 연애만 하고싶은데,,,
몇달후면ㅜ 나이가 마흔 다섯인대ㅜ 돈도 없구 장애가 좀 있는대ㅜ 이젠 완전히 다 포기하고 살아야 하는지ㅜ 제 현실이 궁금합니다ㅜ
눈물나여ㅜㅜㅜㅜ 처절해져야하다니 ㅠㅠㅠㅠㅠㅠ
그예전에 이쁘다고 나온 여자 솔비닮았더만
저도 보듬어주세요 ㅜ.ㅜ
미란다님 현재까지 서류 받은 소개팅 신청자 목록들이 궁금합니다!
어떤 사람들이 주로 신청했고, 기억에 남는 신청자라던지, 신청할때 들어갔으면 하는내용이나 이런 내용이 주로 많더라~~ 등의 썰도 풀어주세요!
아 그리고 소개팅신청과 유튜브시청자의 성비 및 연령대는 어떻게 되나요??
우왕 1등 ! ㅋㅋ
나도 미혼남자지만.. 골드미스는 없습니다 그냥 돈번 노처녀만 있을뿐이고.. 말씀하셨지만 동갑 또는 또래는 이미 남자들이 여자로 보지 않습니다 이건 어쩔수없는게 모든 동물의 본능에 있습니다 나이가 어린 여자일수록 건강한 아이를 임신할 가능성이 높고 여자가 나이가 많아질수록 임신확률이 떨어지기 때문에 본능에 있는겁니다 외적으로도 이미 쭈글쭈글하고 갱년기 폐경기가 다가오는게 보일정도이고... 아무리 겉으로 꾸며도 속일수없습니다 호르몬자체가 티가납니다 그래서 30넘은 여자들은 정신좀차리고 아무리 돈많아도 혼자평생 밥먹고 여행다니고 좋은차타고 다녀봤자 평범한집에 살고 국산차타고다녀도 사랑하는 사람 또 가족이랑 함께다니고 사는 사람과 아무도없이 혼밥만먹어야 하는 사람과 그림을 머릿속에 그려보세요 나 돈많아 이러고 정신승리하고 자기기만 최면을 하면서 사는게 행복하면 그렇게 살면됩니다 그런데 웃긴건 혼자사는 사람들 사실 돈도 많이 못모읍니다 아파트청약도 못하고 쓸데없는 취미나 이상한곳에 낭비나 사치만하다가 정작 돈도 못모읍니다 여자들은 차라리 또래남자말고 나이차이 많이 나고 자가로 서울에 아파트한채 보유한 남자라면 또 외모괜찮고 성격좋으면 그냥 무조건잡고 결혼하세요 그게 인생승리하는길입니다
대단한 조건은 바라지말고 외모가 맘에들고 성격좋고 집한채있는 연상의 남자를 잡길 바랍니다 여자랑 또래 남자는 정작 경제적여유도없고 철도없고 또 또래여자 안좋아합니다
진짜 공감이네요 ㅋㅋ
결혼업체 5% 결혼 성공률 코디들 성과금 연봉 상승 직무유기에 가까운
여자 서른살 진짜 너무 위험한 나이에요.
전성기 다보내고 왜여기까지 왔나 명확히 돌아보셔야합니다.. 20대때 말도안되게 많은 수많은 대쉬를 받고도 서른까지있게 된 이유를 반드시 설명해야합니다. 최소한 자기자신에게도.
뺑뺑이 돌리기
사회적 입지와 경제적 안정이 되었다는 전제하에는 가장 가성비 있는게 키크고 훤칠한 연하남 (대신 경제력이 1인분만 되는) 한테 몸만 와라하는겁니다.
준비물 : 최소 수도권 자가 , 진짜 몸만 와도 될 정도로 세팅된 가전제품들
아주 희박한 가능성의 얘기인게 본능적으로 여자보다 더 외모를 보는게 남자라서..............
거기다 경제력 1인분은 된다면 더더욱 안해줄걸요?
나 혼자도 어째 먹고 살아는 지는데 왜 굳이 나이 많은 여자랑????
차라리 최소 동갑이하 만나서 연애나 하죠;;
아예 경제력이 0인분이라 여자가 먹여살려야 한다면 가능성은 차라리 높아집니다
이게 말이 되는 거래냐?라고 하시는 분들 있는데 남녀 성별만 바꿔보면 꽤나 흔히 보는 결혼케이스입니다 ㅡㅡ
정말 그지같은 현실중 하나는 될놈될이란거 노력해도 안될사람은 안되고 안해도 될사람은 된다 특히 그게 사람 인연임 그래서 여자들이 사주로 남편복 묻는 이유임
1년만나고 결혼은 진짜 아닌 것 같은데... 장기연애 후 결혼하는거 아니면 동거 추천
우와
소개팅 해주고 잘되면 커피사줄게 밥사줄게 혹은 그 이상
시계사줄게 애플워치 사줄게 등
계속 뿌리는 것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그렇게까지는 아니지만 그 정도만큼 노력은 많이 한 것 같아요
🔥 지금은 귀요미 여친 만나 예쁘게 연애 중😊 🔥
100 벌면 100 버는 남자 만나세요
200 벌면 200 버는 남자 만나시구요
여자는 결혼하면 손해인데.... 40대에 결혼해도 늦지 않다고 봄.
결혼(結婚)의 시초는 혼전순결한 여자와 맺는 계약이자 국가로부터 법적으로 보호 받는 법률혼으로 일컫는다.
사회적 구속력을 가지기에 동거나 연인 관계와는 뚜렷하게 구분된다.
과거엔 남자가 집과 경제력 등 가부장제 가장으로서 책임지는 구조였으나,
현재는 처녀도 거의 없으며 시대가 자유연애 추세로 바뀌어 결혼이라는 제도 자체가 과거와 달리
남자에게 불합리한 제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 혼인율이 감소하는 추세
하 떽뜨
30중후반 40대 여성들중 남자 고프면 호빠나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