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입니다 진짜 현장가면 병원갈려고 보따리 다 싸고 양복입고 가까운 병원 나두고 멀리 가자고 당당하게 말합니다 그리고 가까운곳만 가고 응급환자기준이라 멀리 가면 더 위험하지 않느냐고 물으면 또 당당하게 말합니다 택시나 사설구급차는 비싸다고요 그런데도 혹여나 0.1% 라도 생길 문제때문에 거절 못하고 태워주고 오늘 하루도 구급폰에 발신목록에 상습자 번호가 추가되는 일을 하고 옵니다 (거절 했다가 뭐 하나라도 잡히면 그 누구도 거절한 구급대원 입장에서 말한마디 안해줄테니까요 ) 솔직히 10건중 정말 필요한 응급 2건도 안됩니다 다른 보직도 다 힘들지만 그중에도 특히 구급 안할려고 소방 내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들도 많이 나오는 현실 입니다. (한팀에 배정된 구급대원 중 자격증이 있는 대원으로 세명이 안될거면 누군가는 구급으로 들어온게 아닌데 구급차 운전 등등의 구급 활동을 해야 할테니까요) 출동 평균을 보면 눈에 확 보입니다 정말 소방 이미지를 살려주고 많이 뛰어다니는건 구급대원입니다 .
구급대원분들의 노고에 늘 감사하는 마음뿐입니다. 허위 신고자들에게 가차없이 벌금 100만원씩 때려야합니다. 허위 신고를 응대하는 동안, 정작 도움이 절실한 이들이 도움 받을 권리를 박탈한거니까요. 유럽처럼 구급차 한 번 부르면 700유로, 800유로 바로 부과하면, 택시 비용 아끼려고 구급차 부르는 행태 즉각 사라질 거라 확신합니다.
@@티아메트해츨링공공서비스를 받는것에만 익숙해진 인간들이라 그것을 본인들의 권리로 알고 비응급상황에도 신고하는게 습관이 돼있어요. 물론 정말 도움이 필요한 수급자도 있지만 극소수이며 대부분의 수급자들이 구급차를 택시로 생각하는 탓에 진짜 응급한 환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겁니다. 우리가 따박따박 내는 세금으로 의료급여,주거급여까지 모두 받아가는데도 말이죠
성인까지 외국살다가 한국살이 1년차에 자전거 타고 구리에서 잠실가다가 사고로 손이 부러져서, 한강도 아니라 버스도 택시도 오기 어려운 위치인데 출동비용도 없이 와 주셔서 자전거도 곱게 폴딩해서 2차 병원까지 데리고가서 접수 도와주시고 너무 감사하고 한국 119에 엄청 감동했던 기억이 있어요. 구리 소방서 감사합니다❤ 사명감으로 힘들게 일하시는데 인사사고 없이 돈 더 많이 받으실수 있고, 맘 안상하셨으면 좋겠네요. 늘 감사합니다❤
현직 구급대원 입니다. 진짜 고생 많으시네요. 후배들을 위해 구급대원의 현실을 알려주셨네요. 정말 이건 빙산의 일각 입니다.. 인간 이하인 사람들 많습니다. 현장 도착하자마자 하는말이 대뜸 어디 병원 가자 빨리 전화해 이럽니다. 자기가 원하는 병원 안 가면 소리치고 난리 입니다. 그냥 자기네들 수행 비서 쯤으로 생각 합니다. 하루에 출동 10건 이상 나가지만 응급한 사람 2~3명 남짓 입니다. 주취자 출동은 나가보면 기가 막힙니다. 욕하고 소리치고 침 뱉고 안 맞으면 다행이죠. 이렇게 비응급 환자 출동 나가면 누가 손해인지 아시나요..? 다 시민 여러분들 입니다. 심정지, 의식이 없는 환자, 뇌경색, 뇌출혈 전조 증상이 있는 환자들이 골든 타임 놓치고 인근에 구급차가 없어서 원거리에서 나가게 됩니다. 이렇게 나가게 되면 20분 이상 소요 되는데 출발 할 때 원거리 출동을 고지합니다. 그러면 구급차가 20분 씩이나 걸리면서 늦게 오는게 말이되냐? 그게 무슨 119냐? 누가 이렇게 만든건지 묻고 싶네요. 119는 부르실때 한번쯤 생각하고 신고하세요. 제발 부탁입니다.
소방 경찰 우리나라에선 진짜 극한 직업이죠 일반 사람들은 일생에 몇번 볼까말까한 쓰레기들을 매일 상대해야하니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그만큼 수명도 짧다고 하더라구요ㅜ 미국처럼 출동비 받아서 소방 경찰분들 월급 좀 팍팍 올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진짜 도움을 받아야되는 사람들이 도움 받을 수 있어야 이 사회가 조금이나마 제대로 돌아갈텐데 더 늘어나는것 같아 걱정이네요
정치인들 표 때문에 안됩니다. 유료화추진 => 민심전략 실패 => 추진했던 당 표떨어짐.. ㅇㅋ?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개나 소나 당연히 다 내야하는게 세금인데 그거 운운하면서 남들 일생일대에 한번 타볼까말까하는 구급차를 몇번 씩이나 이용하는 놈들은 세금 배로 내는법 간구해봐야함.
악성신고자는 확실히 책임을 지게 벌금을 때려야 됩니다. 이거 개선되지 않으면 양치기소년처럼 정말 위급하고 정말 필요한 상황에 출동이 늦어지거나 출동을 못하게됩니다. 현장에 나가서 허무맹랑한 소릴 하거나 요구를 하면 그 즉시 카운팅을 하여 현장에서 설명하고 경고해야됩니다.
미국처럼 911출동하면 처음대응부터 어마무시하게 하여야합니다 불자동차부터 선두로 엠블런스 경찰차까지 보통 5대가 출동합니다 절대 무료가 아닙니다 그렇게 출동하는데 거기서 감히 술취해 때리고 난장을 핀다 있을수 없죠 911출동비는 어마무시합니다 초반에는 출동비가 좀 들겠지만 차츰 비용청구가 알려지기 시작하면 절대로 죽을만큼 아프기전엔 911 출동 신고 못합니다 긴급환자 출동 써비스도 물론 위와같이 불자동차를 선두로 5대가 꼭 출동합니다 이경우도 병원비와 함께 긴급출동비가 청구됩니다 절대 무료 써비스는 없습니다 바로 어제 우리 이웃집 인도인 할머니 실려 갔습니다만 역시 5대가 왔고 불빛번쩍번쩍 요란 했습니다 산소 마스크 끼고 갔으니 무탈하시길 기원합니다
미국 병원에서 근무하는데, 왠만한 중산층들은 비용 문제 때문에 병원 이용, 특히 응급실 방문을 꺼려합니다만, 문제는 저임금에 무보험자이신 분들이죠. 그중 많은 분들께선 장애를 갖고 계시지만, 또 다른 큰 부류는 마약하고, 술먹고 사고치고, 심지어 본인 체중에 집 입구 계단을 걸어 올라갈 수 없어서 응급차 많이 사용하고 그래요. 본인부담금은 없고, 병원측에서는 국가보험에 가입 시켜서라도 병원비를 환불 받아야해서 애서 가입 시킵니다. 결국 국가가 지불하는 돈이 되고, 세금 내는 사람 입장에선 지켜보자니 미쳐 돕니다.
재밌으면 안 되는데... 듣다보니 별종들 얘기 재밌네요. 저도 가족이 다치는 바람에 119 구급대의 도움을 받은 적이 있는데, 다친 분과 불안해 하는 가족들이 당황하지 않게 안심도 시켜 주시고 굉장히 침착하시고 대충대충이 없으시더군요. 주말이라서 받아주는 응급실이 많지가 않아 병원마다 전화를 걸어 환자를 받을 수 있는 응급실을 찾는 것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감사드립니다.
며칠전 새벽3시에 강아지를 학대하는것 같다고 신고가 들어와서 경찰이랑 출동했는데 알려준 집엔 강아지가 없더라구요.. 근데 강아지가 있어도 소방이 할수있는 조치가 아무것도 없어서 가서 뭘 해야할지 출동하면서 고민했습니다 결국 강아지도 없어서 그냥 돌아왔지만.. 그 신고자 술이 많이 취했더라구요.. 술이 문제인지 사람이 문제인지 참
상식선에서 생각하면 아무리 장난 전화 같다고 느껴지더라도 신고가 되면 무조건 출동하는 것이 맞는 것이구요 출동 했는데 막상 확인해 보니 장난 이였거나 업무 범위에 들지 않았다면 출동을 요구한 이에게 패널티를 물리는 것이 맞는 것이구요 주취든 약물에 의한 것읻든 성격장애든 정신질환이든 출동 대원들에게 해를 입혔다면 그 역시 패널티를 물리는 것이 맞는 것이구요 이거 너무 당연한거 아닌가요? .
@jj38.58 진상분께서 쪽팔린지 댓글 삭제하고 튀셨네요...... 민원이나 많이먹으라고하시더니 ㅋㅋㅋㅋ 진상분들 특징이 소속 계급 성명 물어보는 특징이 있는데 국민신문고 백날하세요 정당한 법집행에 진상부리듯 민원넣어도 아무도 신경안씁니다.....어차피 복붙 답변나가요^^
요구조자가 원하는 병원(원거리 등등) 구급대원들도 굳이 얼굴붉히며 이송하고싶지 않아서 가끔은 이송해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특정병원을 가야한 중대한 사항(생명 또는 중장기적 손상)없는 상황에서 장거리 이송을 할때 동시간때 심정지 및 1분1초가 급한 출동이 발생할 경우 관내에 구급차가 없어 다른센테 구급차가 출동을 대신하기 때문에 늦게 현장도착을 할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생각을 하면 안되지만 가끔씩은 진짜 도움이 필요하신 분 진짜 구급대원이 필요한 환자분을 매출동때마다 보고싶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선량한 시민분들... 제발 술먹고 널부러진 사람들 신고좀 하지 마세요. 119, 112는 무조건 출동을 해야되고, 주취자라고 확인이 되도 방치할 수도 없고, 어디 수용시설도 없습니다. 결국 그 술걸레들이 119, 112를 타고 인근 응급실로 오게되는데, 응급실에선 이사람 환자가 아니지않냐? 이름은 뭐냐? 무슨이유로 왔냐고 하면 '환자일지도 모르니까 확인하고 치료해달라-' 하고 내려놓고 가버립니다. 수액이라도 맞춰서 깨워보내려면 접수가 필요한데, 원무과에서는 어쩔 수 없이 '무명남', '무명녀'로 접수해서 수용을 시키고(경찰, 소방에서 신원확인 안해줍니다), 응급실에서는 일단 환자한테 써야될 침대한칸이 낭비되고, 오물과 토사물, 행려자 수준의 위생상태라도 간호사들은 가능한 범위에서 닦고 옷갈아입히고, 수액 맞고 취객이 정신을 차리면 그때부터 '내가 왜 여기있냐, 누가 끌고왔냐, 내옷/내물건 어디갔냐' 답할 수도 없는 말들을 흥분상태로 난동을 피우고, 원무과에서 다시 신원확인하는데 한바탕, 계산하면 원치않는 의료비고 응급실 접수비고 못내겠다 한바탕, 행려자는 결국 돈이없어서 병원 손실로 잡고 일이 마무리 됩니다. 난동, 폭력이 있을 때 경찰에 지원을 요청하면 '구타당한사람, 파손된물건'이 발생하기 전까지는 출동 못한다고 합니다. 당신들이 내려놓고 간 사람이 지금 난동을 부린다고 해도 다친사람, 기물파손 발생 전까지는 경찰이 도와줄게 없답니다. 주취자를 응대하는 응급실 근무자들도 신체적 정신적 피로가 엄청나지만, 그 모든 상황속에 '정말 아파서 병원 온 환자들'의 치료와 안전이 위협받는다는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제발 술걸레들 쓰러져있다고 신고하지 마세요. 그들은 자기 행동에 책임을 져야할 사람들이지 공적 서비스와 의료 시스템에 일방적으로 보호받을 자격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 피해자는 당신과 당신의 가족들이 될 수도 있습니다.
'긴급'과 '응급'을 다루는 곳에서... '대응력', '대처법'이 나오는 게 아닌.. '친철'이 나와야 하다니 미쳐가는 것 같네요.. 값 싸거나.. 무료이기에.. 응급이 아닌데도 이용하려는 사람들에게는.. '응급 비용 청구' 하여.. 마치 병원에서 외래진료가 아닌 응급실 이용 시 높은 금액을 내야 함을 인식시켜야 할 것 같아요~
인터뷰문의: tlsdn2486@naver.com
1부:ua-cam.com/video/fJ3-ye0-KCg/v-deo.htmlsi=Ks10WYFa3zGezvit
많은 국민들이 시청하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정말 상황이 너무 심각하네요.
현직입니다
진짜 현장가면 병원갈려고 보따리 다 싸고 양복입고 가까운 병원 나두고 멀리 가자고 당당하게 말합니다
그리고 가까운곳만 가고 응급환자기준이라 멀리 가면 더 위험하지 않느냐고 물으면 또 당당하게 말합니다 택시나 사설구급차는 비싸다고요
그런데도 혹여나 0.1% 라도 생길 문제때문에 거절 못하고 태워주고 오늘 하루도 구급폰에 발신목록에 상습자 번호가 추가되는 일을 하고 옵니다 (거절 했다가 뭐 하나라도 잡히면 그 누구도 거절한 구급대원 입장에서 말한마디 안해줄테니까요 )
솔직히 10건중 정말 필요한 응급 2건도 안됩니다
다른 보직도 다 힘들지만 그중에도 특히 구급 안할려고 소방 내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들도 많이 나오는 현실 입니다.
(한팀에 배정된 구급대원 중 자격증이 있는 대원으로 세명이 안될거면 누군가는 구급으로 들어온게 아닌데 구급차 운전 등등의 구급 활동을 해야 할테니까요)
출동 평균을 보면 눈에 확 보입니다
정말 소방 이미지를 살려주고 많이 뛰어다니는건 구급대원입니다 .
실례지만 소방관 1호봉 실수령액 300인가요?
1호봉이면 200중반정도
구급대원분들의 노고에 늘 감사하는 마음뿐입니다. 허위 신고자들에게 가차없이 벌금 100만원씩 때려야합니다. 허위 신고를 응대하는 동안, 정작 도움이 절실한 이들이 도움 받을 권리를 박탈한거니까요. 유럽처럼 구급차 한 번 부르면 700유로, 800유로 바로 부과하면, 택시 비용 아끼려고 구급차 부르는 행태 즉각 사라질 거라 확신합니다.
진짜정신병자들많네
정신병자 컷팅 법이 생겨야합니다.
여러분 이건 알고 계셔야되요 주취자 상습신고자 수급자들이 정당하게 세금내면서 사시는 국민들이 정말 위급한 상황에 받아야 할 구급서비스를 좀먹고 갉아먹는 것입니다 구급대원이 주취자에게 시달리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못봤습니다 정말 얼마나 심각한지 아셔야 됩니다
상습적이면 징역때려버려야댐 ㄹㅇ 법개정좀
수급자들이 왜?
@@티아메트해츨링기초수급자가 젤 진상들이 많음 나라에 도움도안되거 세금도안내는 잉여인간들이 바라는건오지게많아가지고
@@티아메트해츨링공공서비스를 받는것에만 익숙해진 인간들이라 그것을 본인들의 권리로 알고 비응급상황에도 신고하는게 습관이 돼있어요. 물론 정말 도움이 필요한 수급자도 있지만 극소수이며 대부분의 수급자들이 구급차를 택시로 생각하는 탓에 진짜 응급한 환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겁니다. 우리가 따박따박 내는 세금으로 의료급여,주거급여까지 모두 받아가는데도 말이죠
수급자들중에 상습신고자들이 많더군요.. 음주 후 신고는 물론이고 아무래도 지병은 많고 보호자가 없거나 교통이용이 어려우니 병원 갈때마다 부르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사실 대중교통이나 택시 이용해도 괜찮은 상태인데도..
저런 되도 않는 요구 하는 인간들은 자기 인생이 그만큼 밑바닥이라 남 하대하면서 열등감 풀고 싶고 대우받고 싶은 거라고 봅니다.
사회적 비용 좀 먹는 저런 부류는 싸그리 다 기록해놨다가 상습적이라고 인정되면 강력히 처벌해야죠.
그러면 인권 좋아하는 사람들이 헐레벌떡 뛰어와서 인권이니 뭐니 하면서 야랄 떨고
인권 좋아하는 사람들 먹여 살리느라 사회적 비용은 수직 상승하게 됩니다
저는 복무를 구급대에서 했는데요 구급차타고다니면서 진짜 인간군상이란 군상은 다봤습니다...
인터뷰하신 반장님이 진짜 사려서 말한거에요 멱살에 주먹질에.... 이용객 1위는 주취자임
의방나오심??
공익일수도 있음. 친구 소방서 공익가서 구급차 탔음.
저도 119센터에서 구급보조로 복무했던 공익 출신입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주취자는 폭행죄에 안거리는지 궁금하네요.
성인까지 외국살다가 한국살이 1년차에 자전거 타고 구리에서 잠실가다가 사고로 손이 부러져서, 한강도 아니라 버스도 택시도 오기 어려운 위치인데 출동비용도 없이 와 주셔서 자전거도 곱게 폴딩해서 2차 병원까지 데리고가서 접수 도와주시고 너무 감사하고 한국 119에 엄청 감동했던 기억이 있어요. 구리 소방서 감사합니다❤ 사명감으로 힘들게 일하시는데 인사사고 없이 돈 더 많이 받으실수 있고, 맘 안상하셨으면 좋겠네요. 늘 감사합니다❤
5년 소방관 근무하다가 그만두고 사업합니다. 전보다 잘 살고 있습니다. 장난전화는 많이 줄었다지만 말도 안되는 민원인들 정말 많죠 ㅠㅠ 전국 소방관들 특히 구급대원분들!! 화이팅!! 안전!!
응급하지 않은 환자한테는 구급차 사용료를 지불하게 해야됩니다. 이런분들 때문에 정작 긴급한 분들이 재때 치료를 못받으시죠 ㅠ
일본인이 일본산에서 실종되었는데 구출후 몇천만원 청구함
이미 사용료 있지 않나요?
@@Info-dy1tx사용료 없습니다 병원 이송했을 경우에만 병원 진료비를 환자가 지불하고요
@@응애-c7z6i 그러네요 찾아보니 없군요
택시보다만 비싸면 확실히 줄어들거임
현직 구급대원 입니다. 진짜 고생 많으시네요. 후배들을 위해 구급대원의 현실을 알려주셨네요. 정말 이건 빙산의 일각 입니다.. 인간 이하인 사람들 많습니다. 현장 도착하자마자 하는말이 대뜸 어디 병원 가자 빨리 전화해 이럽니다. 자기가 원하는 병원 안 가면 소리치고 난리 입니다. 그냥 자기네들 수행 비서 쯤으로 생각 합니다. 하루에 출동 10건 이상 나가지만 응급한 사람 2~3명 남짓 입니다. 주취자 출동은 나가보면 기가 막힙니다. 욕하고 소리치고 침 뱉고 안 맞으면 다행이죠. 이렇게 비응급 환자 출동 나가면 누가 손해인지 아시나요..? 다 시민 여러분들 입니다. 심정지, 의식이 없는 환자, 뇌경색, 뇌출혈 전조 증상이 있는 환자들이 골든 타임 놓치고 인근에 구급차가 없어서 원거리에서 나가게 됩니다. 이렇게 나가게 되면 20분 이상 소요 되는데 출발 할 때 원거리 출동을 고지합니다. 그러면 구급차가 20분 씩이나 걸리면서 늦게 오는게 말이되냐? 그게 무슨 119냐? 누가 이렇게 만든건지 묻고 싶네요. 119는 부르실때 한번쯤 생각하고 신고하세요. 제발 부탁입니다.
학교에서는 교사를 학부모,학생으로부터 보호 못(안)하고, 소방서에서는 구급대원을 보호못(안)해주는군요. 조직의 구성원을 보호하는 데 별 관심이 적은건 대한민국 사회의 병폐입니다.
헬조선
아에 대한민국 공무원이라는 직종가치가 너무 낮아졌음
월급이 물가를 못따라잡는데.... 거기서 결론 끝남.
솔직히 교사는 소방경찰일행에 비함 개꿀이지....
민도가 너무 떨어짐
공무원뿐만아니라 사기업도 마찬가지임 고객이 왕이라며 노예자처해야하네요😂
현직 구급대원입니다 제일심각한건 저런상황이 하루이틀 일도아니고 5년 10년 넘게 지속이됨에도 변함없는 소방조직이 문제고 법이문제입니다 절대안바뀝니다 앞으로 5년 10년뒤도 똑같습니다
같을수밖에없죠..
예산을 편성할 객관적자료인 출동건수를 낮은시민의식 덕에 .. 아닙니다 말을말죠..
꼬우면 다른일해라😂😂
이렇게 인식하고 있던 소방대원들이 오래전부터 많았고 그들이 지금은 고위직일건데도 변화가없는건 소방공무원 자체가 썩은거같다. 물론 법적,제도적인한계성도 있음.
진상 많네요 세상에.. 진짜 내용들어 보니까 어처구니가 없고 그냥 진짜 개패고 싶네요 그런애들은 진짜 허위로 전화하면 벌금 엄벌때려야 되요 진짜
@@이울-c2e 누구한테 하는말이냐?
소방 경찰 우리나라에선 진짜 극한 직업이죠 일반 사람들은 일생에 몇번 볼까말까한 쓰레기들을 매일 상대해야하니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그만큼 수명도 짧다고 하더라구요ㅜ 미국처럼 출동비 받아서 소방 경찰분들 월급 좀 팍팍 올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진짜 도움을 받아야되는 사람들이 도움 받을 수 있어야 이 사회가 조금이나마 제대로 돌아갈텐데 더 늘어나는것 같아 걱정이네요
정치인들 표 때문에 안됩니다. 유료화추진 => 민심전략 실패 => 추진했던 당 표떨어짐.. ㅇㅋ?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개나 소나 당연히 다 내야하는게 세금인데 그거 운운하면서 남들 일생일대에 한번 타볼까말까하는 구급차를 몇번 씩이나 이용하는 놈들은 세금 배로 내는법 간구해봐야함.
서울 구급대 현직입니다 비응급 상습 신고자들에 대해서 가장 많이 피해보는 분들은 다름 아닌 일반 시민분들입니다.
비응급 신고로 관내에 구급차가 없어서 1분1초가 중요한 심정지나 중증외상 상황에서 타관내에서 원거리 출동을 나오게 됩니다.. ㅜ
저도 실제로 겨울에 빗자루질하다 쓰러진 경비아저씨 심정지였는데 저희가 그근처에서 이송즁이었습니다. 시스템상 이송중엔 갈수없었어요 저희가 이송하던 환자는 `스트레스받아서 머리가아프다`였습니다 골든타임 놓쳐서 그분 돌아가셨어요 참 화가나더라구요 그화를 참는것또한 나의 (감정)노동인것을...
고생 많으십니다. 아... 안타깝네요...
구급차를 택시로 생각하시는분들이 꽤 있지요…
와 나쁜놈들이네요
집 바로앞에 소방서가 있다. 사랑하는 사람(가족)이 잘못되서 수분내로 응급처치를 받아야되는 상황이다. 근데 집앞 소방서 구급차는 5분전 손목삐었다고 별것도아닌것에 출동 나가있는 상황이고 옆동네에서 출동한다는데 오는데 15분 걸린다. 그럼 죽는거 지켜봐야함?
악성신고자는 확실히 책임을 지게 벌금을 때려야 됩니다. 이거 개선되지 않으면 양치기소년처럼 정말 위급하고 정말 필요한 상황에 출동이 늦어지거나 출동을 못하게됩니다. 현장에 나가서 허무맹랑한 소릴 하거나 요구를 하면 그 즉시 카운팅을 하여 현장에서 설명하고 경고해야됩니다.
진짜 세상에는 인간이길 포기한 말종들이 너무 많네요. 119 구조대원님들 고생 많으십니다.
저분은 구급대원이에요
구조대원이랑은 다른겁니다.
구조는 침대에서 자요.
@@굿멋그러지마세요.
열심히 하는 구조대원 많습니다~ 비하금지
비긴급상황에 대한 수수료 부담이나 처벌이 필요하겠네요 ㅜ
이래도 개조센이 선진국?
그러게요 독일은.출동하면 출동비 받습니다 60~70만원
@@튜브현-x7w 궁금해서 그러는데 독일은 119를 이용하면 무조건 유료로 돈을 받는건가요 아니면 진료를 봐서 비응급환자로 판명이 되면 그때 돈을 내는 건가요???
점점 이상한 사람들의 비율이 높아지는것 같다..
겉은 평범한 동네인데 점점 사람들이 슬럼화 되어가는 곳도 많다..
정상인 코스프레 하고 사는 사람들도 많고
사람들은 안전한곳을 찾아 갈것이다..좋은 동네로 계속 몰릴거야..
경제가 무너지고 있다는 신호임
지나가던 구급대원입니다.뉴스나오고 방송나와서 하는 직원분들보다 훨씬 시원하게 인터뷰 잘해주셨내요. 감사합니다. 역시 익명으로 해야 하고싶은말이 나오는거죠. 높으신 분들은 관심도없죠~
저런 인간들 이상한 동네일수록 비중이 높을것 같네요.
동네 잘 만나는것도 복일듯... 저런 인간들이 세금도 안내죠.
너무 고생하시는게 인터뷰만 봐도 느껴지는데 힘내시기 바랍니다.
미국처럼 911출동하면 처음대응부터 어마무시하게 하여야합니다 불자동차부터 선두로 엠블런스 경찰차까지 보통 5대가 출동합니다 절대 무료가 아닙니다 그렇게 출동하는데 거기서 감히 술취해 때리고 난장을 핀다 있을수 없죠 911출동비는 어마무시합니다 초반에는 출동비가 좀 들겠지만 차츰 비용청구가 알려지기 시작하면 절대로 죽을만큼 아프기전엔 911 출동 신고 못합니다 긴급환자 출동 써비스도 물론 위와같이 불자동차를 선두로 5대가 꼭 출동합니다 이경우도 병원비와 함께 긴급출동비가 청구됩니다 절대 무료 써비스는 없습니다 바로 어제 우리 이웃집 인도인 할머니 실려 갔습니다만 역시 5대가 왔고 불빛번쩍번쩍 요란 했습니다 산소 마스크 끼고 갔으니 무탈하시길 기원합니다
미국 병원에서 근무하는데, 왠만한 중산층들은 비용 문제 때문에 병원 이용, 특히 응급실 방문을 꺼려합니다만, 문제는 저임금에 무보험자이신 분들이죠. 그중 많은 분들께선 장애를 갖고 계시지만, 또 다른 큰 부류는 마약하고, 술먹고 사고치고, 심지어 본인 체중에 집 입구 계단을 걸어 올라갈 수 없어서 응급차 많이 사용하고 그래요. 본인부담금은 없고, 병원측에서는 국가보험에 가입 시켜서라도 병원비를 환불 받아야해서 애서 가입 시킵니다. 결국 국가가 지불하는 돈이 되고, 세금 내는 사람 입장에선 지켜보자니 미쳐 돕니다.
@@timan3352 세계 어딜가든 가난한데 병들기까지 한 이들 때문에 주변이 고생하네요... 저 또한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돈은 모아놔야겠습니다. 적어도 그정돈 해줘야 훗날 아팠을땐 사회의 트레쉬로 불리진 않을테니깐요
길에 쓰러진 주취자->119
(치료, 의식정상 여부 확인요함)
주취자가 난동-> 112
(질서유지 및 범죄예방)
본인이 자의에 의해 주취로 인해 벌어진 일은 무료로 출동해주면 안됨. 최소한 주취로 인해 벌어진 상황은 유료화로 진행시켜야함. 훗날 청구식으로라도
소방관 경찰관 폭행범 진짜 강력하게 처벌했으면 합니다. 오늘도 안보이는 곳에서 고생하시는 분들 덕분에 안심하고 생활합니다.
처벌하면 좋은데 그놈은 벌금 낼돈도 없는 가진거 없는 애들입니다 감옥에 가두면 관리비 나가고요
출연해 주신 용기에 감사드립니다
영상 보기만해도 속이 갑갑,,,
냉장고 고장 같은 걸로 신고하면 엄벌에 처하도록 해야한다. 저런 것들이 쌓이다 보면 응급구조시스템이 정작 중요할 때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게 된다.
재밌으면 안 되는데...
듣다보니 별종들 얘기 재밌네요.
저도 가족이 다치는 바람에 119 구급대의 도움을 받은 적이 있는데,
다친 분과 불안해 하는 가족들이 당황하지 않게 안심도 시켜 주시고 굉장히 침착하시고
대충대충이 없으시더군요.
주말이라서 받아주는 응급실이 많지가 않아 병원마다 전화를 걸어 환자를 받을 수 있는 응급실을 찾는 것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감사드립니다.
안타깝습니다.
인간의 탈을 쓴 짐승들을 대면하느라 늘 고생하십니다.
소방관은 정말 존경받아 마땅한 직업입니다.
여자소방관은 빼고
들을수록 돌아버리겟내,,,,
인력낭비
119는 당신 개인 비서가 아닙니다.
저런 병신들 때문에 귀중한 인력의 시간, 비용이 정작 진정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의 연락을 일찍 받지 못하거나 출동이 늦어지는 상황이 발생한다고 생각하니.. 숨이 탁 막힌다!
비용 청구 받아야하는 거 아닙니까? 그래야 저런 짓을 안하지..ㅠㅠ
현직 경찰관인데요 오늘 신고중에 휴대폰잠금 안풀린다고 와서 좀 풀어달라는 신고 있었습니다.
ㅁㅣX또라ㅇㅣ..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미국 갱찰이였으면
그냥 수갑으로 손 목 잠궜을 듯
@@Sonny- 수갑이 아니라 무기를 사용해야 할듯 한데요? 왜 내가 더 열받지.. ㅋㅋ
정상인이 미치는 세상이 왔네요
세상은 생각보다 또라이가 많습니다!!
구급대원 보호 및 허위 신고 처벌에 대한 법률을 강화해 쓰레기들은 쓰레기통으로 보내줘야 합니다!
독일처럼 구급차 부를때마다 기본이용료 청구하고 km당 비용 청구하면됨
직모님 질문 말하는사람이 말 잘할 수 있도록 정말 잘하시네요~ 이런게 진짜 인터뷰죠. 구급대원 현실을 속 시원하게 말씀하시는게 쉬운 결정이 아니셨을텐데 용기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급차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야합니다.
법적조치가 시급하네요~
화재진압도 어마어마한 업무인데 인간이하 쓰레기들 상대하시느라 시달리시는게 안타깝네요~ㅠ
성남시 구급대원분들 응급의료관광하는 수급자들때문에 고생이 많으십니다ㅠㅜ 병원 응급실에서도 전산에 상습응급외래진료자 전체공유합니다...
응급차 부를때 마다 개인한테 10만원씩 받아서 그돈으로 소방관 보너스 줍시다 소방관 부자되었음 좋겠습니다~~
한두개 실수하고 잘못할수도 있죠 그거 말고는 수많은 생명들 몸사리지않고 구해주시는 구급대원님들 신고전화받아주시는 상황실 콜센터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이 나라에 쓰레기 ㅈㄴ 많네요..법이 약하면 이런 쓰레기들이 많아지죠. 법을 강력하게 바꿔서 다시는 그런 쓰레기들이 나오지 않게 해야 합니다.
인간답지 않은 것들은 인간대접을 하지 않을 법이 필요합니다
며칠전 새벽3시에 강아지를 학대하는것 같다고 신고가 들어와서 경찰이랑 출동했는데 알려준 집엔 강아지가 없더라구요..
근데 강아지가 있어도 소방이 할수있는 조치가 아무것도 없어서 가서 뭘 해야할지 출동하면서 고민했습니다
결국 강아지도 없어서 그냥 돌아왔지만.. 그 신고자 술이 많이 취했더라구요.. 술이 문제인지 사람이 문제인지 참
인간이 문제죠. 술먹었다고 다 그러는거 아니잖아요. 원래 그런 인간인거죠.
고객센터 일해본 사람으로써 별에별 사람 다 겪어봐서 그런지 전혀 MSG같이 안느껴진다ㅋㅋ
70대 노인 잘죽은듯? ㅎㅎ
오히려 Msg가 아니고 엄청 사려서 얘기함 ㅋㅋ
15년차 현직대원이 봤을때 현재 응급의료시스템은 무너졌다고 생각합니다..
비응급환자 이송률이 너무높습니다..
그리고 병원갑질도 심각한수준입니다
일반사람들이 병원 응급실 진료받고싶으면 24시간 가고싶을때 가면되지만 유독 119구급차로 이송하면 병원에서 모든환자 사전통보를 요구합니다
응급환자는 사전통보 수용여부를 확인하고가는게 법률상 정해져있어 당연히 사전 연락하지만 비응급환자까지 전화를 요구합니다
응급이든 비응급이든 길가에 차세워두고 진료되는지 병원에 확인하고 진행합니다
이게 무슨 구급차인가요?
구급차가 길가에 비상등 키고있으면 안에서 관내병원에 전화돌리고있습니다
전화하느라 환자를 돌보기도 힘들고 바로앞에 병원응급실 있어도 들어가지못하고 허락하면갑니다
병원이 환자보지도않고 구급대원 전화상내용만듣고 환자 가려받는것도 부지기수입니다
병원은 환자수용불가라하지만 그중에 분명 편한것만 가려받으려는것도 분명히 있습니다
대학병원 과밀화에 2차 병원들이 못하겠다고 대학으로 밀어내는것도 일정부분 분명히 존재합니다
요즘 구급대원에 요구하는 것도 너무많고 정말 정신적으로 많이지치네요
소방서 전체출동 87%가 구조구급출동건입니다
비응급환자방안.. 구급차 유료화가 되지않는이상 직원들 몸과 마음은 만신창이가 되고 시민들또한 정말 응급상황에 대처하지못하는 지금 같은 응급의료붕괴상황이 지속될거라 생각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병원 사전연락 생기고 병원은 갑, 119는 을 됨.
그전에는 긴급환자만 사전통보했는데... 파이팅입니다!
코로나가 많은걸 바꿔 놨죠...인터뷰한 구급대원입니다^^ 고생하는 후배들 생각해서 용기내 인터뷰했습니다
6:58 어허... 어허...
어려운분들
도와주는분들에게
고마워할줄 모르고
도움받아도 고마워할줄 모르는 것들은 사람취급해주면 안되는데 현실은 안그런게 안타깝네요
다른곳도 아니고 119에 진상피는 인간들...
니들이 진상피는 동안 니들 가족이 응급상황이면 출동못해서 죽는다
규정에 어긋나는 신고 3회 이상 누적시 벌금을 내는 제도를 만들면 싹 사라질텐데.. 벌금 내라고 하면 억울하다 너무하다 하는 사람 있는지 모르겠지만 저런 허위신고로 인한 출동 때문에 만에 하나 천만분에 하나라도 그 시간에 진짜 위급한 시민에게 출동할수가 없다
그런 법은 안 만들고... 지들 밥그릇 싸움하느라... 민생은 개판... ㅠㅠ
이런건 제도적으로 어떻게 해결할순 없나...
세상은 안타깝게도 모든일을 제도적으로 다 해결할 수 없다는 건 본인도 조금만 생각해보시면 아실 겁니다.
법이 있다고 범죄가 안일어나나요 같은 맥락으로 보시면 됩니다
@@reddummy7 모든걸 제도적으로 해결할순 없지만, 이런 사회적 비용 낭비를 줄이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한다는 건 본인도 조금만 생각해보면 아실듯요😂😂
@@NY1075 저도 법이 있다고 범죄가 안일어난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만, 그래도 우리나라는 미국 처럼 총기 사망사고 때문에 걱정하는 나라는 아닌것 처럼, 소방관들의 사회적 비용이 낭비되는걸 막기위한 노력은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상식선에서 생각하면 아무리 장난 전화 같다고 느껴지더라도 신고가 되면 무조건 출동하는 것이 맞는 것이구요
출동 했는데 막상 확인해 보니 장난 이였거나 업무 범위에 들지 않았다면 출동을 요구한 이에게 패널티를 물리는 것이 맞는 것이구요
주취든 약물에 의한 것읻든 성격장애든 정신질환이든 출동 대원들에게 해를 입혔다면 그 역시 패널티를 물리는 것이 맞는 것이구요
이거 너무 당연한거 아닌가요?
.
이제서야 봤네요,.
늦었지만 해수님과 대한민국에 수고하시는 모든 소방관님들 응원합니다!!!
가족이 위급할때 구급대원분들 도움으로 병원까지 달려갈때의 그 절실함을 단한번이라도 느껴본다면
절대로 저런 쓰레기들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항상 구급대원분들께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어려운동네가 상대적으로 출동이 많습니다
당연한? 얘기겠지만
진상도 더많고
와... 정말 쉬운직업은 없다 !!!
소방관분들 정말 고생하십니다 !!
장난전화, 같지도 않은 전화통화들 때문에 진짜 위험에 처한 사람들이 죽는 경우가 생기는 만큼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드네요. 진짜 개념없는 사람들 엄청 많은가보다..
외국에선 상상도 못할일
지방에서 근무하는 직원입니다. 서울에서 통원치료 받는다고 서울 세브란스나 아산병원 이송 신고 엄청 옵니다. 저희선에서 컷하는데 그만큼 민원에 대한 스트레스가 갈수록 심해지네요.. 정말 제도 개선이 시급합니다.
현직 경찰관인데 현장에서보는 구급대원분들도 되게 힘들어보이더라구요
오히려 경찰은 진상들 허위신고나 공집으로 체포해버릴수있는데
그렇게 하지도못하니까 더 힘들거같네요 힘내세요!!
@@jj38.58 그냥 단순 진상이겠니 ㅋㅋㅋㅋㅋ 정신차리자 제발
진상이 폭력쓰거나 거짓말로 신고하면 구성요건에 따라 처리할수 있다는걸 엄청 축소하셨나봐요 이무지한 견민아
그렇게 처리하겠니?
@jj38.58 진상분께서 쪽팔린지 댓글 삭제하고 튀셨네요......
민원이나 많이먹으라고하시더니 ㅋㅋㅋㅋ
진상분들 특징이 소속 계급 성명 물어보는 특징이 있는데 국민신문고 백날하세요
정당한 법집행에 진상부리듯 민원넣어도 아무도 신경안씁니다.....어차피 복붙 답변나가요^^
체포는 아무나 가능합니다. 허위신고나 공집도 범행이 인정되야 하죠
허위신고는 처벌대상입니다
진짜 이게 진정한 블랙 코미디
응원합니다!!!
허위신고 및 유치한 신고자들은 그냥 즉사했으면 좋겠다.
선생님들도 그렇게 괴롭히는데 소방관이나 경찰관은 오죽할까 ㅋㅋ 진상들 삼청교육대 부활이 필요함..
하..... 진짜... 마음아프다...
장난 전화, 폭력한 자는 가중 처벌을 해야 합니다.
고가의 비용을 기본으로 책정하고,
진짜 응급상황으로 가장 가까운 응급실가면 감면해주는 식으로 바꾸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모든 상황은 녹화해야 합니다.
진짜 고생 많으십니다!!
진짜 못쓸인간들 너무 많다. 어휴
진짜 인터뷰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저런 악질 신고자나 구급대원 패는놈들은 진짜 가중에 가중 처벌을 받았으면..
건당 10만원 유료화 하고 입금 받고 출동~ 추후 적절한 출동 요청시 환급 해 주는 걸로.
마트의 카트가 아무데나 방치되서 100원씩 받으니깐 그런 행태가 사라졌듯이..
119 호출 시 최소한의 비용을 받아서 그 돈을 소방관 복지에 사용했으면 좋겠네요..
그럼 장난 전화도 많이 사라지지 않을까요...?
이애기들어보니까 진짜 정신 이상자들이 이렇게나 많은걸 처음알았네요 항상조심해야겠어요
이런사람아닌놈들은 호출비를 부과해야한다. 호출비에 대해 판단은 소방관, 경찰관에게 판단맡겨서 딱지 끊듯히 해야한다
119 응급차도 비응급상황은 사설이상으로 돈받아야 한다는 생각이 점점 굳어져 갑니다.
한강 투신시도자 사망사건 뒤에 이런 배경이 있었구나. 하긴 하루에 그지같은 전화 200통씩 받다가, 내가 한강에 투신했는데 그 가운데 있다고하면 나도 장난전화라고 여길거 같음.
나 호주 사는데 구급차 한번 타면 거리에따라 70만원부터 시작한다. 한국은 공짜로 해주니깐 구급대원들
우습게보이지?
살면서 119 한번 연락한 적이 없는데 참 별별 건으로 전화하는구나 싶은 생각 들었어요. 영상 잘 봤어요~
몸이 아파서 야간 당직병원을 종종 가는데요 늘 119 상황실에서 친절히 안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고생 많으십니다.구급대원분들 응원합니다.술취해서 돌아다니는 것들은 사람 아닙니다.
고발을 해야함.
맨날 중국 욕할게 아니라니깐... ㅜㅜ
우리나라사람들 요즘 하는거보면 별다를거없는거같아ㅜㅜ
연봉 2배로 올려주자. 금융치료만이 답이다
처벌이 없으니 본인들이 무슨짓을 하는 건지 제대로된 인지가 안되는거 같다 이건 우리 모두의 잘못이다. 앞으로 허위 장난 신고는 존나 패버릴수 있는 권한을 줬으면 한다 일생을 살면서 느낀거지만 쳐맞으면 다 고쳐진다 먹고 살기 편하니 정신병 이 ㅈㄹ..
감사합니다 선배님
저런 사람들때문에 정당하게 세금내고 사시는 국민들이 고스란히 피해보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구급차 유로화 해야됩니다
소방관한테 하대하고 욕하고 억지쓰는 사람한테 벌금씨게 매겨야합니다 이래서 진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신분한테 손길이 안가는듯합니다
바디캠 등 녹화 되는걸로 출동해서 폭행 1회이상 있는 쓰레기는 다음부터 출동 안해도 되는 법이 생겨야됨
D지든 말든 쓰레기는 버리는게 답
요구조자가 원하는 병원(원거리 등등) 구급대원들도 굳이 얼굴붉히며 이송하고싶지 않아서 가끔은 이송해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특정병원을 가야한 중대한 사항(생명 또는 중장기적 손상)없는 상황에서 장거리 이송을 할때 동시간때 심정지 및 1분1초가 급한 출동이 발생할 경우 관내에 구급차가 없어 다른센테 구급차가 출동을 대신하기 때문에 늦게 현장도착을 할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생각을 하면 안되지만 가끔씩은 진짜 도움이 필요하신 분 진짜 구급대원이 필요한 환자분을 매출동때마다 보고싶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요즘은 이송거부 자체를 지도의사가 허락을 안해주기때문에 현장에 잡혀있는 시간이 훨~~~씬 길어지더군요 딜레마입니다 ㅜㅜ
현직 경찰관입니다.
개인적으로 소방 중에는 구급대원분들이 정말 고생많으신것 같아요ㅜㅜ
(참고로 저희 아버지는 소방관입니다)
진짜 인간혐오 안생기면 다행인듯;; 영상 내용 듣기만 해도 빡치는데
세상이 살기 어려워졌을 때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효과임
삶이 어려워질수록 도덕이고 체면이고 따지지 않게 됨
자기 이익만 중요해지지
구급차출동은 유료화시켜야한다
현직입니다..현실은 더 상상초월입니다.
구급차는 법으로 치료가능한 가장 가까운병원으로 가게되어있는데
장거리로 가게되면 근처 구급차가없어서 정말 필요로할때 우리가족이 처치를못받을수있습니다.
이런경우가 태반이기도합니다..
진상들의 천국.... 대한민국.
기본적으로 주취관련 쓰러진 사람은 119지
그럼 119는 주취자가 죽어도되나??119가 나가고 주취자 관리를하는 기관을 확충해서 통합관리하고 해당비용 징구해야함 112는 범죄신고 119는 구급신고인데 물타기는 좀그렇네. .
세상에 빌런들은 넘친다 지가 빌런인지 모르는게 문제다
선량한 시민분들... 제발 술먹고 널부러진 사람들 신고좀 하지 마세요. 119, 112는 무조건 출동을 해야되고, 주취자라고 확인이 되도 방치할 수도 없고, 어디 수용시설도 없습니다.
결국 그 술걸레들이 119, 112를 타고 인근 응급실로 오게되는데, 응급실에선 이사람 환자가 아니지않냐? 이름은 뭐냐? 무슨이유로 왔냐고 하면 '환자일지도 모르니까 확인하고 치료해달라-' 하고 내려놓고 가버립니다.
수액이라도 맞춰서 깨워보내려면 접수가 필요한데, 원무과에서는 어쩔 수 없이 '무명남', '무명녀'로 접수해서 수용을 시키고(경찰, 소방에서 신원확인 안해줍니다),
응급실에서는 일단 환자한테 써야될 침대한칸이 낭비되고, 오물과 토사물, 행려자 수준의 위생상태라도 간호사들은 가능한 범위에서 닦고 옷갈아입히고,
수액 맞고 취객이 정신을 차리면 그때부터 '내가 왜 여기있냐, 누가 끌고왔냐, 내옷/내물건 어디갔냐' 답할 수도 없는 말들을 흥분상태로 난동을 피우고,
원무과에서 다시 신원확인하는데 한바탕, 계산하면 원치않는 의료비고 응급실 접수비고 못내겠다 한바탕, 행려자는 결국 돈이없어서 병원 손실로 잡고 일이 마무리 됩니다.
난동, 폭력이 있을 때 경찰에 지원을 요청하면 '구타당한사람, 파손된물건'이 발생하기 전까지는 출동 못한다고 합니다.
당신들이 내려놓고 간 사람이 지금 난동을 부린다고 해도 다친사람, 기물파손 발생 전까지는 경찰이 도와줄게 없답니다.
주취자를 응대하는 응급실 근무자들도 신체적 정신적 피로가 엄청나지만, 그 모든 상황속에 '정말 아파서 병원 온 환자들'의 치료와 안전이 위협받는다는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제발 술걸레들 쓰러져있다고 신고하지 마세요. 그들은 자기 행동에 책임을 져야할 사람들이지 공적 서비스와 의료 시스템에 일방적으로 보호받을 자격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 피해자는 당신과 당신의 가족들이 될 수도 있습니다.
겨울철에 밖에 동상걸려서 죽을거같은사람도 님때문에 신고안하고 제 갈길갈게요
이와 더불어 길고양이 구조한답시고 119에 신고하는 민폐짓은 하지맙시다^^
미국처럼 1~200만원 청구해야 안저러지
'긴급'과 '응급'을 다루는 곳에서... '대응력', '대처법'이 나오는 게 아닌.. '친철'이 나와야 하다니 미쳐가는 것 같네요..
값 싸거나.. 무료이기에.. 응급이 아닌데도 이용하려는 사람들에게는.. '응급 비용 청구' 하여..
마치 병원에서 외래진료가 아닌 응급실 이용 시 높은 금액을 내야 함을 인식시켜야 할 것 같아요~
저런것들도 사람이라고 직업정신으로 사람취급 해주는 대원분들 대단하십니다..
진짜 상상초월이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