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비티아이는 단지 성향인 것 같습니다.. 제가 만난 enfj는 쓰레기였어요 만난지 이틀밖에 안됬고 연락한지는 2주쯤 됐는데 저한테 좋다하고 자긴 아무나 안좋아한다고 본인 선비기질 있다고 세상 바른척 한사람만 바라보는 척 온갖 척 다 하더하고요 그리고 갑자기 읽씹하고 잠수타고 하루만에 여친 만들었더라고요 사람 가지고 장난하는 건지 기만하는게 타고난 사람인 것 같더라고요 엠비티아이는 성향일뿐 다 다르고 어느 엠비티아이든 쓰레기는 존재합니다
내가 느낀 ENFJ 1. 사람을 좋아하는 자 2. 활동력 MBTI 1등 3. 다툼, 언쟁, 논쟁, 토론보다 화합을 좋아하는 사람 4. 싸웠을 때 이기고 지고를 떠나 싸웠다는 거 자체에 자기실망하는 사람 5. 문제발생의 원인을 나로 돌리는 사람 (내가 ~~했으니깐 그사람도...) (내가 안그랬으면 그사람도..) 6.가장 밝은사람, 가장 배려많은사람, 가장 상처 잘 받는사람 ENTP인데 ENFJ 보면 존경스럽기도 하고, 바보같기도 하고(너무착해서), 남 앞에서 장점 가득한 사람, 혼자서는 단점 가득한 사람
@@myohannam 저는 도대체가 모르겠더라고요 enfj 속마음을 처음엔 나 좋다고 막 표현하고 스킨십 하고 그러다가 카톡 답장 늦게오길래 걍 나도 늦게 보내고 또 막상 만나면 잘 대화하다가 이번엔 선톡을 보냈는데 답장이 없고 다음날 만나서 평소처럼 대하길래 대체 이 사람 뭐지? 생각들었고 내 기준에선 카톡을 하면 답장부터 보내고 만나서 스몰토크하는게 기본 아닌가 생각들고 삐져서 쌩깠었음. 그러다 나도 이 사람이 좋으니까 다시 아이컨택도하고 대화시도하려 하는데 뭐랄까 죽은눈으로 바라봤고 나중가선 더 이상 나는 자기한텐 부담이니까 오지말라고 그러더라....자기 혼자 생각해서 전부 정리하는 그런 느낌.... 적어도 상대방이랑 진솔하게 대화 한방 하면 어디 덧나나 하 욕하고 싶은데 enfj들 욕 싫어하니까 안쓴거
살아가면서 대화가 잘 통한다는 게 얼마나 중요한 건지 새삼 계속 느끼는 중입니다. 엔프제는 가볍지 않은 주제를 무겁지 않게 풀어내는 재주가 있는 유형인 것 같습니다. 일부러 강요하지 않는데, 생각을 많이 해볼 수 있도록 편안하게 이끌어 주는 사람들, 엔프제와의 대화가 즐거운 이유입니다^^
엔프제인데 언젠가부터 사람을 거르는 기준이 생김. 상대방 배려해서 편안하게 대해주면, 이 사람이 나의 배려를 알아주고 선을 넘지 않으면서 존중을 유지하는 사람이 있고, 반대로 아 이 사람은 나보다 아래구나 해서 만만하게 생각하며 선을 넘는 사람이 있음. 만약 전자면 상대에게 한없이 베풀어주고, 후자는 바로 손절 때림. 왜? 친하게 지내봤자 언젠가 나에 대한 뒷담화를 하거나 배신 때릴 유형이라는 걸 축적된 데이터를 통해 잘 알기에.
오랜기간 엔프제로서 건강한 엔프제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들 1. 내 선의를 보상받으리라는 기대 금지 (기대를 안하면 실망도 없음) 2. 내 일을 못할정도의 오지랖 금지 (내 앞가림은 하고 도와주자) 3. 고정적으로 나 자신에 집중하는 시간 갖기 (나부터 사랑할줄 알아야 함) 4. 모든 사람과 잘 어울릴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인프제에게 인생 첫 손절당해보고 깨달음)
착하게 살면 거진 다 크게 복 받더라구요. 자식이라도 받음. 물론 이런 논리를 이해 못하는 사람도 있지만 기본성향이 이타적인 사람이 라면 이런 마인드로 사는것도 괜찮음. 어차피 꼭 돌려받을려고 베푸는 선행 아니고 마음으로 우러나오는거라면 좋은마음으로 행하는것 자체가 복 짓는 일이니까
남자 ENFJ인데 다 맞는말인거 같음. 갈등 일어나면 싫고 그냥 모든 사람이 행복하게 싸우지 않고 평화롭게 살면 좋겠음. 실제 썰을 하나 풀자면 주변 친구가 넌 너무 다른 사람들 한테 되게 잘해줘서 사기 잘당할거 같다고 그런말 들은적 있음. 또 나쁜말 싫은소리 못하고 그냥 아무 생각없이 한 말이 그 사람이 상처받거나 그러지 않았을지 걱정이됨. 수정)조금더 추가 하자면 나 자신 한테 되게 엄격한듯. 다른 사람 한테는 괜찮아 그럴수 있지 하면서 그냥 넘어가거나 그럴수 있지 하는데 내가 실수 하면 일단 다른 사람 한테 피해가 간 상황이라서 엄청 자책 하는듯. 뭐하는거야 이 바보야 하면서 그러는듯. 또 원칙 즉 완벽주의 성향도 있고요. 그리고 이건 저만 그런지는 모르지만 손절은 잘 안하지만 한번 하면 그냥 뒤도 안보고 조용히 손절 하는듯.
@@Mr97pnut 맞어요 저도 작년 4월에 5년간 참다 참다 계속 선을 넘고 도저히 넘어서는 안될선을 제대로 넘어 버리자 인생 최대의 분노를 했어요 그래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손절 하고 공적인 자리 사적인 자리 그 어느곳에서도 그 사람 보지도 않고 이야기도 안하고요 하더라도 그 사람 인간으로 별로더라 하면서 이야기 하고 처음으로 그냥 적으로 돌리고 우주의 먼지만큼도 생각안하고 있네요
@@tamao12-g3i 저도 군대 있을때 진짜 단 한번도 화 내고 그런적이 없었던거 같아요 왜냐하면 후임들도 다 똑같은 입장이고 똑같이 힘이 드는건데 내가 힘들고 싫다고 후임한테 뭐라 그러는건 안좋은거라고 생각해서죠 그래서 후임이 실수해도 그럴수 있지 다음에 더 잘해보자 마인드 였어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2살 ENFJ인데 어릴땐 배푼것에대해 언젠간 돌려받는다는 생각을 하고 살았어서 상처도 많이 받았지만 살아가면서 이런 저런 경험을 하고 해탈(?)의 지경에 이르니 이젠 그냥 조건없이 남도 사랑할줄 알게되었어요. 나를 먼저 사랑해야 남도 진정으로 사랑해줄수 있다는 걸 깨닫게 된거죠. 여기 계신 모든 ENFJ분들! 지금 받을 상처도 나중에는 다 나를 위한 밑거름이 된다고 생각하시고 항상 행복하길 바래요! :-D
진짜 주위에 ENFJ들은 다들 착하고 밝은 이미지가 강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제 친구도 그렇고 기본적으로 언변도 꽤 좋은 편인데 그러면서도 선은 절대 안 넘고, 성격 자체도 이타적이고 사람을 좋아해서 그냥 퍼주기 바쁨... 그러다 보니 그걸 이용하는 악한 사람들에게 데이고 상처입는 일도 많아 보여서 안타까움....
나이먹으면 먹을 수록 ENFJ랑 동시에 ENTJ도 자주 나오는데 개인적으로 엔프제분들 이건 한 번 쯤 고려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1. 반성이 없는 사람은 절대 고쳐쓰는 게 아니다. 2. 호의를 권리로 아는 건 인간이 아닌 짐승이다. 3. 선하고 무고한 사람을 인탄하는 건 부당한 폭력이지만 악하고 뻔뻔한 인간을 인탄하는 건 명분만 있다면 정의로움도 될 수 있다. 4. 세상을 아름답고 평화롭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방해하고 타인의 행복과 자유를 가볍게 여기는 불순한 자들에게 무자비한 것도 중요하다. 5. 약자가 꼭 선량할 것이라는 생각은 때론 몹시 위험할 수 있다.
미성숙한 엔프제네요... 애초에 왜 사람을 고쳐쓰려 했는지? 왜 애초에 원하지도 않는 호의를 줬는지? 선악과 정의로움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많은데 왜 혼자 그게 잣대인지? 사람이 좀 이기적일 수도 있는 것 아닌지? 사실 엔프제의 행동도 자신의 이기심을 만족하려 하는 거 아닌가요? 사랑과 베품 또한 겉으론 이타적인 탈을 썼지만 꽤나 이기적인 행동입니다 엔프제는 사회성이 커보이지만 되려 사회화가 정말 많이 필요한 유형이라 생각합니다 전통적인 느낌의 사회화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은 자기 같지 않다는 것을 이해하는 사회화
@@귤까모 가장 이상적인 말씀입니다. 저 역시도 그러했었죠. 마냥 잘 해주다가 상처받고보니 나 자신과 주변을 지키는 방법을 잘 알아야한다 깨달았고 이는 사람개개인 마다 다릅니다만 개인적으로 저의 경우는 ENFJ의 특징 중 하나인 언변능숙을 제외한 모든 시그니처를 버리고 ENTJ化 함으로 손익을 냉정하게 따질 땐 따지고 나 스스로를 챙기고 보는 것이 제 생존전략이 되어버린 거 같습니다. ENFJ/ENTJ 비율도 시간이 갈 수록 ENTJ쪽으로 서서히 기울고 있구요. 😥😭 인간은 환경에 따라 바뀌는 동물이다보니 말이죠. 그래도 한 때 같은 유형이던 분 발견해서 반갑습니다. 追伸: 요즘은 전반적인 사회 분위기도 날씨도 밝습니다. 벚꽃만개하는 봄, 유쾌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桜🌸
@@kxob1234 그나저나 선생님께선 저의 인생의 전부를 보신 분도 아니실텐데 그러함에도 미성숙하다는 평가를 내리셨습니다. 글 몇 줄을 보신 것만으로 타인을 평가하신 선생님이 자신의 언행을 스스로 돌이켜 생각해보셨을 때 성숙함에 대하여 논하며 설시를 하시는 게 타당하다 할 수 있겠습니까? 🤔
진짜 나 자신을 찾아가며 건강해지고 있는 ENFJ입니다. 남들한테만 신경쓰느라 자꾸 상처받고 손해보고 있었는데, 아예 노조스탭 하면서 남챙기는걸 직업삼은게 정말 신의 한수였어요 상담쌤도 너무 좋은 선택이었대요ㅎㅎㅎ 길님의 예리한 분석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역시 기대이상이에요!
영상 보고 잘보고 있다가 8:25 부터 9:12 부분까지 울면서 봤어요.. 요즘 사람이 싫어져서 내가 해준만큼 돌아오는건 없고 친절하니깐 만만해보이나 뭔가 손해보는거 같고 누가 내 깊은마음을 알겠어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저부분이 뜻밖에 너무 위로해주었어요 작가님 말이 맞아요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이고 행동이고, 내가 하는 행동과 선행이 좋은일이고 맞는 일이라면 만족하면서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고 살겠다고 다시 동기부여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옛날에 저도 그런 부분 때문에 진짜 혼자 상처 많이 받았었는데.. 그래서 걍 다 필요없다고 생각하다가도 그럼에도 또 사람이 좋아서 어쩔 수 없이 사람들 옆에 쪼르르 가고 있더라구요.. 뿌린대로 거둔다라는 말이 있잖아요. 저는 제가 좋은 일, 선한 일을 하면 이런 좋은 일들이 다 나에게 돌아오겠지라고 생각하는 편이에요. 착하게 산만큼 그 선함들이 전부 다시 공룡님에게 다가갈거라고 확신합니다! 다~잘될거에요~ 응원합니다!!
마냥 착해 보인다고 엔프제를 만만하게 대해서 적으로 돌려버리게 된다면 꽤 위험함. 엔프제가 불건강해지거나 흑화한 경우 (혹은 정말 그냥 성격이 나쁜;; 엔프제거나..) 또는 누가 선을 넘고 엔프제의 신념을 건드려서 엔프제가 정말 화가 난 경우에는 꽤 위험함 기본적으로 언변이 꽤 좋고 주변에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은근히 정치질에도 특화되어 있는 부분이 있음 특히 주관적, 감정적 에피소드에 대한 기억력이 꽤 좋고 그걸 말로 표현하는 능력도 뛰어나기 때문에 그걸 듣는 사람들도 어느새 엔프제의 말 내용에 빠져들고 감정적으로 설득당하게 되는 능력이 있음. 그래도 기본적으로 꽤 착한 성향인건 맞음. 결론: 엔프제에게 상처주지 마라
와맞아여 ᆢ기억력무지 좋단 말 많이 들어여 사람들하고 대화나누는것도 좋아하고여 근대 그좋은기억중에 과거 나를 슬프게했던 기억은 잊고 싶은데 잊지못해서 떠올리지않으려고 일부러 이일저일하면서 생각할틈을 내스스로에게 서 차단할때도 있어여 mbti테스트하고난후 내가 이래서 성격이 이렇구나 생각하게 되네여 ㅎ
우와 isfj랑 다르게 중간형이 아니라 쌍방향이라고해서 뭐지?싶었는데 설명이 진짜 맞아요🤭 외향형이라 사람들 많은 곳 좋아하고 활발하지만, 우울하거나 기분이 안좋거나 체력이 없을 땐 오로지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극과극인 느낌이에요 단체모임도 즐기지만 주변 지인이나 친구들은 대부분 소수만남으로 만나요 진짜 아무 생각없이 듣고 있다가 이 부분에서 소름끼쳤어요,,
제가 그동안 보아온 enfj는 건강한 유형과 불건강한 유형이 상당히 차이가 심해 보였어요.. 건강한 유형은 매우 균형잡힌 시각으로(약간 T가 꽤 있는 느낌..?) 세상을 바라보고, 본인과 주변 사람들을 위해 책임감있게 행동한다면, 불건강한 유형은 본인이 말한 부분을 지키지 못하고 잠수 타는 경향이 강하며, 혼자 있는 시간을 견디지 못하고 자꾸 사람을 만나 스트레스를 풀지만, 정작 중요한 스스로에 대한 문제해결을 하지 못하고 계속 잠수 타다 다시 열심히 하다를 반복하더라구요.. 그리고 본인이 정해놓은 절대 선악 기준이 너무 명확해서 흑백논리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도 개인적으로 좀 너무 극단적이란 생각이 들었던 거 같아요. 분명 사람 좋은(그리고 사람을 좋아하는) enfj란 건 알지만, 좀 더 자신에게 집중하면서 본인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 어떨까 싶었어요.. 물론 불건강한 유형에 한해서요 >_
8:52 초 중요한건 나예요.. 완전 100% 동의 해요. 저는 맨탈 정말 많이 강한 엔프제예요. 중고등학교 거쳐 대학교대 다닐때 까지는 사람 가리지 않고 잘해줬다가 뒤통수 맞은 적 많았어요 그때마다 실망하고 그 사람이 밉기도 하지만 다시 보면 또 다시 잘해주는 내가 봐도 착한 엔프제라 상처를 받기도 하지만 20대 중반에 들어서면서 저 사람은 나라는 좋은 사람을 잃었구나 하며 저를 치켜세우면서 제 멘탈을 지키면 살다 보니 지금은 멘탈이 너무 강한 엔프제입니다. F 중에서도 멘탈가장 한 타입이 엔프제라고 하는 영상도 본적있어요. 힘들지만 엔프제를 상처준 사람은 엔프제같이 좋은 사람을 잃게 된 거니 그 사람 손해입니다. 우리는 우리 데로 잘 살아봐요~ 흑화해보려고 했지만 잘 언됩니다.우리는 엔프제 답게 세계 평화 지구 와 동물이라는 단어에 가슴 웅장해지며 착하게 살아도 좋을 것 같아요. 엔프제 화이팅
저두 건강한 ENTP분들 매우 애정해요! 배울점 과 부러운점 1. 저도 한 긍정하지만 상처를 오롯이 찔려가면서 견디는 스타일이라면 ENTP분들이 스트레스에 막강한 것 같아요. 부정적인 생각을 금방 망각한다는 점이 부럽습니다. 2. TP의 편견 없는 점이 멋져요. 3. 병맛같은 개그감과 생각치도 못한 상상력이 부럽습니다. 4. 남들이 다 X라고 할 때 O라고 당당히 밀고나가는 마이웨이! 5. J에 비해 충동적이라 생각에만 그치기 보단 빠른 행동력이 큰 성공하는 요인이라 부럽습니다:)
@@오늘은-c4n 저는 대학생때부터 차상위 친구들 학업 지원 봉사활동을 몇년을 했는데 너무 재밌더라구요. 우리는 교직이 맞습니다! ^^ 하지만 교직이 옛날과 달라서 교권침해도 많고 정신과 진료 받는 동료들도 많아요.그래도... 아이들을 보면 힘이 나고 살맛도 납니다. 꼭 교단의 길로 오세요!!!!!!
@@행복한양 네 ^^ 뒤늦게 임용 보고 교직의 길로 왔는데 너무 즐겁습니다. 아이들도 이쁘고... 아이들의 성장을 보는 것 참 즐겁습니다^^ 학부모님들도 여러 교사 만났지만 저 같은 교사는 처음이라고 하네요 ^^ 지금 과정 중에 있는 상담교사 자격증 취득해서 퇴직 후 봉사도 하고 싶어요.
나와 같은 기질을 타고난 ENFJ들에게ㅎ.ㅎ 우리가 잘하는게 남들의 장점을 쉽게 파악하고 그걸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진심으로 응원하는 일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때론 뭔가 꿍꿍이가 있는 게 아닐까 의심받거나 의도했던 바가 아닌데 상대방에게 과한 부담감만 안겨줄 때도 있죠. 그럴 땐 너무 억울하고 속상하겠지만 다 나와 같지 않다는 사실도 받아들여야겠지요. 우리들은 감정 교류하며 에너지를 얻고 힘내며 사는 사람들인데 더 이상의 상처는 겁이 나 또는 아끼는 사람들에게 짐이 되기 싫어 오래 잠수 타고, 허우적거리지 말아요~ 열등기능인 사고력을 발전시키는 것도 좋겠지만 그럼 원래 지니고 있는 장점도 애매모호해질 수 있죠. 완벽한 사람은 없어요. 타고난 걸 더 키우는 게 훨씬 효율적이라고 생각해요. ENFJ는 불건강 할 땐 ISTP처럼 보여질 때가 있다고 합니다. 누군가에게도 이해받지 못한다고 느낄 때는 세상 무너질 듯 아파하면서도 결국 긍정열매 먹고 꿋꿋하게 자신만의 이상으로 세상 살아가는 여러분들 우리가 남들 응원하는 것처럼 자기 자신도 따스하게 응원해 주며 살아요~ 우리는 어제도 오늘도 행복했고, 내일도 모레도 행복할 예정~ 오예오예! :-)
상처투성이었던 ENFJ가 담대하고 흔들림없는 라더십을 갖게 된다는 말이 감동이네요ㅠㅠ 전 지금 상처를 딛고 일어서는 중이겠죠? 사주에 10대가 제일 안좋고 나이들수록 부와 명예를 얻게 된다고 나와있는데 ENFJ와도 맞는 사주인거같아서 소름이 돋습니다ㄷㄷ 좋은 영상 감사해요!
Intp입니다 Enfj친구들은 진짜 행동 하나하나 선의랑 긍정이 거의 차있는것같아요 개인적으로 친해지고 싶단 생각은 강하지만 많은사람을 만나고 다녀서 다가가기 힘들어서 슬프네요ㅠ 사람을 많이 챙겨주고 그냥 진짜 인간댕댕이.....저로선 이해가 안되긴하지만 그것때문에 엔프제가 좋은것같아요! 제 절친들 유형 infjjjjjjjj 너무 기대되요!!!
사람에게 지쳐서 모든 연을 끊고 산지 1년이 다되어가는데 사람을 좋아해서 상처받았다는 말이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위로되네요ㅠㅠ...다른 영상들보면 너무 한쪽으로만 치우치게 만들어서 영 공감이 안가서 답답해서 어느순간 그냥 안봤는데 여기는 설명이 넓으면서도 세세하게 해줘서 너무 좋아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제가 enfj 인데 아직 같은 유형의 사람을 만나보질 못했네요 ㅠㅠ 저는 상처를 많이 받아 지금 혼자 지내는 시간을 더 많이 가지는 중인데요 사실 enfj가 혼자 있는 것도 좋아하지만 의심도 생기고 불안도 잇는 상태에 혼자는 매우 안 좋은 것 같습니다 혹시나 저와 같은 상태라면 enfj님들 응원합니다 다시 힘차게 일어나기를!
살면서 이유 없이 나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게 정말 깊이 와닿네요… 확실히 남에게 사랑과 관심을 베풀었는데도 정작 아무것도 돌아오지 않을 때면 엔프제로서 진짜 서운하고 헛헛한데, 이 말이 저로서는 계속 사람을 좋아하면서도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줄 거 같아요… 전국의 모든 ENFJ들 화이팅!
ENTJ 영상에서 ENTJ와 ENFJ 중 헷갈린다고 했던 사람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깨달았습니다. 저는 ENFJ이네요.. 세계평화라는 말에 가슴이 두근거리고, 열정이 차오릅니다. 사람들과 함께 의미있는 결과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좋아합니다. 어떤 일이 생기든 결론은 항상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갑니다. 상처 받기 싫어서 마음을 잘 안 줍니다. 그런데 마음을 주면 정말 다 줘버립니다. 의미있는 삶을 살아가고 싶고, 세상을 긍정적이게 보다 더 행복하게 바꾸고 싶습니다. 이번 영상 너무 행복하게 잘 보았습니다 ㅠㅠ 좋아요 해두고 두고두고 볼거에요!!! 저에 대해 더 알아갈 수 있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시간내어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당 :)
아 아 지나가던 인프제입니다. 제 남자친구가 엔프제라 궁금해서 들어와봤는데 ㅋㅋㅋㅋ너무 귀엽네요... 엔프제 정말 착하고 퍼주기 좋아하고 또 유연한 것도 맞구요! 진짜 인간 리트리버🐶ㅎㅎㅎㅎㅎ 제가 생각이 많고, 밝은만큼 어두운 면도 깊어서 우울한 날에는 감정조절이나 멘탈관리가 힘든데 천사같은 우리 엔프제 남자친구는 그럴때마다 참 많이 챙겨주고 보듬어줘요ㅎㅎ 세상 모든 엔프제분들 복받으셔요-!!🌼🕊
엔프제로써 제발 부탁하는 점 1. 제발 너무 직설적으로 말하지 말아주세요. 2. 내가 가지고 있는 신념을 한 번이라도 존중해주세요. 3. 착하다고 제발 호구로 보지 말아주세요. 상처 많이 받으니까. 4. 내 취미를 존중하고 흐름을 끊지 말아주세요. 5. 혹시 자기가 엔프제 친구나 가족한테 상처를 심하게 준게 있다면 가급적 빨리 사과하세요. 마음에 계속 담아 지우지 않고 기억하고 있으니까. 6. 제발 제발 좀 말 한마디에 생각을 좀 해서 내뱉어주세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선물을 받기보다 주는걸 좋아하는 엔프제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항상 상대를 배려하고 챙겨주는게 행복한 사람이었는데 살면서 뒤통수 세게 치는 사람들을 만나다보니 예전만큼 사람을 좋아하는 마음이 없어지더라구요. 지금은 새로운 사람은 웬만하면 경계하는 사람으로 살고 있습니다. 기존의 사랑하는 친구나 가족만 챙기기에도 바쁜 인생이니까요. ^^
NFJ가 세상에 관심은 높아 문제해결들 하고 싶은 데 이성적이지 못해 ITP에 약하다 보임 유비가 ISTP고 제갈량이 ENFJ임 더욱 유력. ISTP가 S라서 머리는 안좋을지 모르나 문제 해결 한다 하니 문제를 덮어 두려는 ENFJ에 당길수 있어 보임 유비가 삼고초려로 찾았다 지만 제갈량쪽에서도 매력을 느껴 응했을 듯
조직에서 리더를 하고 있습니다. 감정의 리더죠, 따르는 사람도 많고, 저도 저를 따르는 사람들도 좋아하고 더 챙겨줄려고 하는데, 역시 모든 상처는 업무때문에 오는게 아니라 다 사람때문에 오는겁니다. 천성이 외향적이고 진중한 모습을 같이 가지고 있어 박쥐라는 별명을 얻은적도 있지만, 그만큼 저는 소외된 사람이나, 적극적인 사람, 내성적인 사람 가릴 것 없이 다 어울리는걸 좋아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분명한건,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거나, 상처를 주었던 사람, 또는 나랑 뭔가 잘 안맞는거 같다~라는 사람이 있다면 철저히 제 선을 넘어오지 못하게 경계를 합니다. 즉, 관심을 안가집니다. 상처받는게 두려운게 아니라 어느순간 그 시간과 에너지가 아깝게 느껴졌거든요. 그래도 늘 즐겁고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고민도 역시 길게 하지 않아요 어차피 답은 정해져 있는거라, 원인을 찾고 해결을 하기위해 생각하고 움직이는 편이죠. 세상이 다 날 싫어해도 나 믿어주는 한 사람만 있다면 그 한 사람에게 아낌없이 베풀 수 있는 엔프제 홧팅!
경험 좀 쌓이다보니 나랑 안 맞는 상대, 갈등이 있던 상대와도 표면적으로는 웃으며 지낼 수 있게 되더라구요.. 요즘엔 더 활짝 웃습니다 ㅠ ㅋㅋ 딱히 상대방이 나쁜 사람이다라고 생각도 안 들고 밉지도 않은데(나를 서운하게 만든 상대방의 행동도 이해를 하려고 노력하는 편), 정말 신경을 꺼버리는… 상대방이 미운 것도 아닌 없을 무에 가까운 감정이 되어버리네요 최근에는~ 그런 의미에서, 글 쓰신 분 ‘경계한다’는 표현 공감합니다. 뭐 모든 사람들이 이런 경향이 있지만서도ㅎㅎ
5번 해도 매번 enfj나오는 남자인데100000%공감합니다 ㅎㅎㅎ 소름이네요 ㅎㅎㅎㅎㅎㅎ “모두 가 다 행복했으면 좋겠어” “오늘을 살자” “알 이즈 웰” “순간을 소중히” “지금 이 순간” “인생은 아름다워” “날마다 좋은 날” “행복하다!” “행복은 만족에 있다” “시즈 더 데이” 등등 ㅎㅎㅎ 제가 마음 속으로 그리고 프로필 등에 자주 써 놓는 말과 다짐들이네여 ㅎㅎㅎ 인생 영화는 “죽은 시인의 사회” “굿 윌 헌팅” “세 얼간이” “인터스텔라” 등등 영화를 매우 좋아합니다 ㅋㅋ 그렇다고 막 맨날 진중한게 아니라 그 어떤 장소에서도 밝고 유쾌하고 유머있어서 다들 친하게 가까이 다가가게 되고 ㅋㅋㅋ 식당이나 어디든 무조건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공손하게 말하고 ㅋㅋㅋㅋ 진심으로 이 세상에 모든 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고 모든 꿈 이루며 살기를 바람 ㅎㅎㅎ
저도 항상 오늘이 마지막일수도 있잖아, 오늘 내가 사고로 죽어도 후회되지 않게 살자 생각하는데..ㅎㅎ 남들하고 비교하는 것도 의미없다고 생각하고 내 자신이 처한 상황에 만족하고 행복하게! 살려고 해요ㅎㅎ 매일 부지런하게 살지는 못해도 항상 저 생각은 하는 거 같아요ㅎㅎ 아 저희 ㅎㅎ 많이 쓰는 것도 똑같네요ㅋㅋㅋㅋ대박
아닠ㅋㅋㅋㅋ 알이즈웰 진짜 공감되네 ㅋㅋㅋㅋㅋ 영호 한번 감명깊게 본 뒤로 불안할때마다 마음 쓸어내리면서 알이즈웰... 알이즈웰... 되새기는데요 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저는 요즘 감명깊은 구절이 니체의 말 중에, '이것이 삶이더냐? 그렇다면 다시 한번!' 이라는 말이 정말 좋더라구요. 괴로운 삶이 내게 주어졌지만서도 그것이 행복의 과정 중 일부이고 그래도 살아내보자 하는 어떤 용기를 다짐하는 것 같아 정말 보고 울컥한 글귀였습니다. 어쨌든 댓글이 공감돼서 써봐요 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지나가는 엔프제로서 너무 기분이 좋네요 그냥 순수하게 인간이 좋고 그걸 해결하는과정에서 행복을 많이 느껴요 '왕 내 편이 생격어 ㅎㅎ'이렇게요. 그냥 무척 순수하고 기브앤 테이크 진짜 잘하는 사람 많으니 그냥 이해만 하고 응원만 해주시면 j니 알아서 잘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ㅋㅋㅋ
제가 보기엔 정말정말 이상적이고 멋진 유형인데, 본인이 극 내향형이라 그런가 주변 사람들 중에서는 한 번도 본 적이 없네요ㅜㅜ 너무 아쉬워요. 여기저기 도와주고 바쁘게 지내는 ENFJ 특성상 앞으로도 살면서 한 번도 못 마주칠 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고...😂 엔프제분들께 멀리서나마 사랑을 드립니다😘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내가 성격유형 중 가장 사랑하는 엔프제.. 엔프제는 정말 존재 자체만으로도 사랑스럽고 소중해요..🥺 엔프제들이 사람에게 상처받아 성격유형이 변하는 경우가 많고, 그래서 굉장히 희귀한 유형이라고 해요. 곳곳에 도사리는 나쁜 말, 나쁜 생각에 상처받더라도 세상엔 좋은 사람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우리 모두 조금 더 예쁜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사랑하는 것을 멈추지 말아요🥰 상처받은 엔프제는 나에게 오세요. 무한 우쭈쭈와 적당한 팩폭으로 웃게해드림!ㅎㅎ
ISFJ와 비교하면서 ENFJ의 착함을 설명하시는 부분에서 진짜 너무 탁월한 비교라 초반부터 놀랐네요...ㅜ 그리고 ENFJ로서 이 영상의 핵심은 "긍정적인 방향으로 가자!", "문제가 없을 때가 없거든요." 두 문장이라 생각해요ㅎㅎ 사람 좋아하는 엔프제이다 보니 주변에서 상담도 많이 하고 본인이 문제를 찾아 다니기까지 하다 보니 정말 주변에 사건 사고들을 많이 겪어요ㅋㅋㅋ;;
중요한건 나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기로 결심한 것도 나고, 상처받지 않기로 결심한 것도 나이니...남보다 나를 보자. 날 싫어하는 사람은 어디에나 있다. 그리고 그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날 사랑해주니까. 설사 그렇지 않다 해도 내 소중한 사람들이 있으니까. 괜찮다. 괜찮아.
enfj 본인 주변에선 따뜻한 사람. 다른사람 모두 날 좋아하는 사람. 근데 우리 진짜 사랑받기 위해서 그러는거 아닐까, 다른사람에게 버려질까 잊혀질까 두려운 사람들 아닐까.. 난 무시당하고 소외당하는게 두려운걸지도 모르겠어. 몇 십년 살다보니까 내 자신을 포장하게 되더라고. (진짜 개쪼끔임..) 이런 우리 모습이 생존때문인지 아님, 자신이 작게느껴지는 자존감 때문인지 모르겠더라고 ㅎㅎ.. 나중엔 가장 친한.. 가장믿을만한 날믿어주는 사람에게 작은 상처도 주게 되더라...(아예모르는 사람에겐 천사였음) 오늘 내가 한 건 짜증섞인 말이였어.. 일하는 내내 생각했어 (당사자에겐 나 반성하고 올게 하고 출근함..) enfj만큼 우울한 사람들도 없을거야. 그치만 난 그게 가장 좋더라. 내가 얘기했을 때 다들 웃고 동요하고 행복하고 엔돌핀 충만해지는거 ㅎㅎ... 내 인생에선 그게 가장 행복했네... 나.. 행복하고 싶다.. 나두..ㅎㅎㅎㅎ ㅜㅜ..
절친이 엔프제인데 직업이 교사고 독실한 천주교 신자임 ㅎㅎㅎ 우리 엄마보다 나를 더 챙겨주고 생각해주고 긍정해주는 친구랄까 그런 느낌임...엔팁이라서 엄마도 날 그닥 긍정하지 않는 편인데 얘한테서 맹목적인 사랑이 이런 거구나 느낌...사실 나는 얘랑 어릴 때부터 안 맞을 것 같으면서도 기묘하게 잘 맞아서 한 번도 폭발한 적이 없는데 가끔씩 다른 사람한테 폭발하는 거 본 적 있음. 그런데 그게 정말 오랫동안 쌓이다 폭발해서 상대가 기억 못할 정도로 옛날 얘기부터 시작함;; 상대가 당황하며 "뭐? 내가 그랬다고?" 이런 미적지근한 반응인데 엔프제는 막 죽을라 그러고 미안한데 보고 있으면 뭔가 웃기고 귀여움...
친한사람들끼리 서로 댓가없이 위해주고 애정만 넘치면 좋겠어서 잘해주고 배려해주는데 상대가 너무 이기적인 모습들을 보이면 상처받고 정떨어지는듯 ... 이기적이지 않은 사람들이 어디있겠냐만은 유독 내것챙기고 선긋고 표현잘안해주는 사람과 관계가 힘든것같긴함. 나쁜것도 아니고 그건 또 그사람 성향이라 생각하니 이해해줘야하는데 서운그자체😢
친구는 엔프제고 난 인프제인데 엔프제는 인간관계에서 정말 손해 많이 보는 거 같음 인프제는 인간관계에서 이 사람 아니다 싶으면 손절해버리고 그 사람 자체를 더이상 상대안하는데 엔프제 친구는 호구짓 당하면서 손해 많이 보더라구요 엔프제의 선함을 악용하는 사람들이 많은 거 같은 느낌 엔프제 친구에게 그 깨진 인간관계때문에 속상해하지말고 힘들어하지도 말라고 언젠가 그 사람들이 너같이 좋은 친구 잃은 걸 후회하는 올거라고 위로했죠 엔프제들의 선함을 악용하지 맙시다!
엔프제인데 인류애가 이미 박살나있어 다행이랄까^^ 옛직업으로 온갖 인간군상을 만나다보니 순수하고 남을 위하는 마음은 빠르게 사라지더라구여ㅌㅋㅋㅋㅋ 지금도 결국 약자를 위한 직업이지만 저는 오히려 살면서 만난, 냉철하고 쉽게 감정적이지 않고 이기적이면서도 지극히 개인주의 성향인 사람이 부러웠습니다. 그런 이기적인 성격인 사람들이 오히려 경쟁사회인 한국에선 남들보다 더 빠르게 성공하더라구요. 다시 태어나면 그런 성격으로 태어나고 싶어요~
isfj인데 내가 본 enfj 모두 너무 좋은사람들이었음,, 전혀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잘 챙겨주고 착하면서 약간 강단이 필요할 땐 똑부러지게 행동하는게 너무 좋았음
맞아요 강단이 필요할 때는 또 엄청 단호해요^^ 아닌 건 아니다고 바로 이야기도 잘 해요
오 저도 잇프제인데 엔프제라고 하면 일단 믿고 봐요,, 엔프제 넘 좋은 사람들,,,
엠비티아이는 단지 성향인 것 같습니다.. 제가 만난 enfj는 쓰레기였어요 만난지 이틀밖에 안됬고 연락한지는 2주쯤 됐는데 저한테 좋다하고 자긴 아무나 안좋아한다고 본인 선비기질 있다고 세상 바른척 한사람만 바라보는 척 온갖 척 다 하더하고요 그리고 갑자기 읽씹하고 잠수타고 하루만에 여친 만들었더라고요 사람 가지고 장난하는 건지 기만하는게 타고난 사람인 것 같더라고요 엠비티아이는 성향일뿐 다 다르고 어느 엠비티아이든 쓰레기는 존재합니다
앗 저도 잇프제 사랑해요… 저의 영원한 이상형 ㅎㅎㅎㅎ
제(enjf) 남편이 isfj인데 항상 우리 아이는 당신 성향, 성격 닮았으면 좋겠어! 해요 최고의 창찬 같고 참 고마워요. 우리 둘의 좋은 점만 닮기를.. 노력해야죠.
내가 느낀 ENFJ
1. 사람을 좋아하는 자
2. 활동력 MBTI 1등
3. 다툼, 언쟁, 논쟁, 토론보다 화합을 좋아하는 사람
4. 싸웠을 때 이기고 지고를 떠나 싸웠다는 거 자체에 자기실망하는 사람
5. 문제발생의 원인을 나로 돌리는 사람
(내가 ~~했으니깐 그사람도...) (내가 안그랬으면 그사람도..)
6.가장 밝은사람, 가장 배려많은사람, 가장 상처 잘 받는사람
ENTP인데 ENFJ 보면 존경스럽기도 하고, 바보같기도 하고(너무착해서),
남 앞에서 장점 가득한 사람, 혼자서는 단점 가득한 사람
어떻게 다른 유형이신데 이렇게 통찰력이 깊으신지 ㅎㄷㄷㄷ 정말 다 맞말이에요 ㅠㅡㅠ
@@milla_kim 사귀었던 사람이 ENFJ였는데 ENFJ의 모든걸 빼다 박은 사람이었어서 그대로 적어봤어요
Entp에서 intp된 케이슨데 제가봐도 너무 착해서 존경스럽습니다
@@Adds-o5r MBTI는 변하는것이 아닙니다
제가 ENFJ인데요, 맞습니다. 특히 5번?
혹시 내가 ~ 안했으면? 하고 자책하는 경우가 많죠. ^^;
나 찐 enfj 만나본적 있는데 진심 결혼은 이런사람과 해야되는구나..를 느낌
저 그래서 지금 그분한테 올인하려구요 :) 이틀전에 첨뵙고 온분임 진짜 너무 사람좋음,,몇번더만나면 완전푹빠질것같아요!
@@myohannam저는 이틀 전에 헤어졌네요. 건승을 빕니다!
화이팅...!@@Lilac.Angela
@@myohannam 저는 도대체가 모르겠더라고요 enfj 속마음을 처음엔 나 좋다고 막 표현하고 스킨십 하고 그러다가 카톡 답장 늦게오길래 걍 나도 늦게 보내고
또 막상 만나면 잘 대화하다가 이번엔 선톡을 보냈는데 답장이 없고 다음날 만나서 평소처럼 대하길래 대체 이 사람 뭐지? 생각들었고 내 기준에선 카톡을 하면 답장부터 보내고
만나서 스몰토크하는게 기본 아닌가 생각들고 삐져서 쌩깠었음. 그러다 나도 이 사람이 좋으니까 다시 아이컨택도하고 대화시도하려 하는데 뭐랄까 죽은눈으로 바라봤고 나중가선 더 이상 나는 자기한텐 부담이니까 오지말라고 그러더라....자기 혼자 생각해서 전부 정리하는 그런 느낌.... 적어도 상대방이랑 진솔하게 대화 한방 하면 어디 덧나나 하 욕하고 싶은데 enfj들 욕 싫어하니까 안쓴거
@@찬새벽
그건 enfj의 문제가 아닌 그 사람 자체의 문제..
살아가면서 대화가 잘 통한다는 게 얼마나 중요한 건지 새삼 계속 느끼는 중입니다. 엔프제는 가볍지 않은 주제를 무겁지 않게 풀어내는 재주가 있는 유형인 것 같습니다. 일부러 강요하지 않는데, 생각을 많이 해볼 수 있도록 편안하게 이끌어 주는 사람들, 엔프제와의 대화가 즐거운 이유입니다^^
단순한 고민부터 가치관이나 정치 등등 이야기 거리만 있다면 몇 시간이고 수다 가능해요^^
감동... 🥲
열심히 살게요🙆♀️
엔프제인데 언젠가부터 사람을 거르는 기준이 생김. 상대방 배려해서 편안하게 대해주면, 이 사람이 나의 배려를 알아주고 선을 넘지 않으면서 존중을 유지하는 사람이 있고, 반대로 아 이 사람은 나보다 아래구나 해서 만만하게 생각하며 선을 넘는 사람이 있음. 만약 전자면 상대에게 한없이 베풀어주고, 후자는 바로 손절 때림. 왜? 친하게 지내봤자 언젠가 나에 대한 뒷담화를 하거나 배신 때릴 유형이라는 걸 축적된 데이터를 통해 잘 알기에.
너무 공감합니다 ㅜㅜ
계속 친절하게 배풀어주면 호구로 봐버리니까 이것도..
아 진짱 ㅜㅜㅜㅜ 엔프제는 이렇게 건전해서 너무너무너무 좋다....ㅎㅎ 항상 그렇게 살아보자구요~
ENFJ가 사람 보는 기준 안낮으니 상대를
멋대로 평가 할 확률도 높아 주의 함 좋을.
대박 공감...
오랜기간 엔프제로서 건강한 엔프제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들
1. 내 선의를 보상받으리라는 기대 금지
(기대를 안하면 실망도 없음)
2. 내 일을 못할정도의 오지랖 금지
(내 앞가림은 하고 도와주자)
3. 고정적으로 나 자신에 집중하는 시간 갖기
(나부터 사랑할줄 알아야 함)
4. 모든 사람과 잘 어울릴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인프제에게 인생 첫 손절당해보고 깨달음)
+모든 사람이 도움이 필요하지 않다 멀리서 지켜봐주자
그거 하나하나 다 깨달아 가는 게 Enfj t 에서 enfj a로 가는 여정임
작년에 4번겪고 너무 충격받아서 오랫동안 시무룩했는데 받아들였더니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2,3번 너무 중요한 것 같아요!! 나 자신부터 챙겨야 그 이후 남을 도와주는게 진짜 도울 수 있는 상태같아요..ㅠㅠ
공감백배천배입니다.
잇프제 = 쟤는 참 착하고 성실해
엔프제 = 쟤는 참 착하고 따뜻해
잇프제는 조심스럽고 중용인의 자세라면 엔프제는 확실히하는 걸 선호해서 생각외로 착해보이지 않고 오히려 단호해보이거나 극단적이여 보일수 있어요ㅎㅎㅎ
엠비티아이는 과몰입판에서도 타유형 매도하거나 비난하지 않고 장점 칭찬해주고 서로서로 이해하는 분위기여서 좋네요
네..?T/F로 겁나 싸우던데..
인프제인데 마지막에 내가 나를 사랑하는 게 시작이며 세상에 주었던 마음이 어떤식으로든 돌아오게 된다는 말이 너무 위로가 되네요..
진짜 공감됩니다 거의 뭐 울뻔 ㅠㅠㅠ
저도 쓰려했는데 맞아요..
항상 남 생각 걱정하고, 나를 사랑하는 건 뒷전인 엔프제들..
착하게 살면 거진 다
크게 복 받더라구요.
자식이라도 받음.
물론 이런 논리를 이해 못하는 사람도 있지만
기본성향이 이타적인 사람이
라면 이런 마인드로 사는것도 괜찮음.
어차피 꼭 돌려받을려고 베푸는 선행 아니고
마음으로 우러나오는거라면 좋은마음으로 행하는것 자체가 복 짓는 일이니까
남자 ENFJ인데 다 맞는말인거 같음.
갈등 일어나면 싫고 그냥 모든 사람이 행복하게 싸우지 않고 평화롭게 살면 좋겠음.
실제 썰을 하나 풀자면 주변 친구가 넌 너무 다른 사람들 한테 되게 잘해줘서 사기 잘당할거 같다고 그런말 들은적 있음.
또 나쁜말 싫은소리 못하고 그냥 아무 생각없이 한 말이 그 사람이 상처받거나 그러지 않았을지 걱정이됨.
수정)조금더 추가 하자면 나 자신 한테 되게 엄격한듯.
다른 사람 한테는 괜찮아 그럴수 있지
하면서 그냥 넘어가거나 그럴수 있지 하는데
내가 실수 하면 일단 다른 사람 한테 피해가 간 상황이라서 엄청 자책 하는듯.
뭐하는거야 이 바보야 하면서 그러는듯.
또 원칙 즉 완벽주의 성향도 있고요.
그리고 이건 저만 그런지는 모르지만
손절은 잘 안하지만 한번 하면 그냥 뒤도 안보고 조용히 손절 하는듯.
그냥 제 소개를 적어주신 것 마냥 같네요… 지나가던 엔프제 공감하고 갑니당…
다 똑같지만.... 최근에도 남들에게 얘기한 내용이 딱 이거였어요 ㅋㅋㅋㅋ남들에겐...관대하지만 나에겐 벼랑 끝에서 채찍질을 한다고 엄격하고 늘 완벽하지 못한 완벽주의자라고 생각하고 살아갑니다...... 손절도 마지노선 넘어버리면 뒤도 안 돌아보고 갑니다...숑
@@Mr97pnut 맞어요
저도 작년 4월에 5년간 참다 참다 계속 선을 넘고 도저히 넘어서는 안될선을 제대로 넘어 버리자 인생 최대의 분노를 했어요
그래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손절 하고 공적인 자리 사적인 자리 그 어느곳에서도 그 사람 보지도 않고 이야기도 안하고요
하더라도 그 사람 인간으로 별로더라 하면서 이야기 하고 처음으로 그냥 적으로 돌리고 우주의 먼지만큼도 생각안하고 있네요
군대 선임이 저에게 해줬던 말이네요ㅎㅎ사기당할것같다고,
둥글둥글하다고 다만 겉으로는 둥글둥글해도 철두철미하고 속으로 상대방에 의도도 잘 알아차리니 걱정 안해도될것같아요 지나가는 찐ENFJ
@@tamao12-g3i 저도 군대 있을때 진짜 단 한번도 화 내고 그런적이 없었던거 같아요
왜냐하면 후임들도 다 똑같은 입장이고 똑같이 힘이 드는건데 내가 힘들고 싫다고 후임한테 뭐라 그러는건 안좋은거라고 생각해서죠
그래서 후임이 실수해도 그럴수 있지 다음에 더 잘해보자 마인드 였어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2살 ENFJ인데 어릴땐 배푼것에대해 언젠간 돌려받는다는 생각을 하고 살았어서 상처도 많이 받았지만 살아가면서 이런 저런 경험을 하고 해탈(?)의 지경에 이르니 이젠 그냥 조건없이 남도 사랑할줄 알게되었어요. 나를 먼저 사랑해야 남도 진정으로 사랑해줄수 있다는 걸 깨닫게 된거죠. 여기 계신 모든 ENFJ분들! 지금 받을 상처도 나중에는 다 나를 위한 밑거름이 된다고 생각하시고 항상 행복하길 바래요! :-D
인류애 충전하고 가요🥹(감동받음)
진짜 주위에 ENFJ들은 다들 착하고 밝은 이미지가 강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제 친구도 그렇고
기본적으로 언변도 꽤 좋은 편인데 그러면서도 선은 절대 안 넘고, 성격 자체도 이타적이고 사람을 좋아해서 그냥 퍼주기 바쁨...
그러다 보니 그걸 이용하는 악한 사람들에게 데이고 상처입는 일도 많아 보여서 안타까움....
ENFJ로서 마지막 말에 좀 공감이가네요...
ㅎㅎㅎㅎ;;; 걱정은 안하셔도 알아서 잘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냥 저의 말에 응원만 해줘도 미쳐흥분한다죠 ㅋㅋㅋ
나이먹으면 먹을 수록 ENFJ랑 동시에 ENTJ도 자주 나오는데
개인적으로 엔프제분들 이건 한 번 쯤 고려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1. 반성이 없는 사람은 절대 고쳐쓰는 게 아니다.
2. 호의를 권리로 아는 건 인간이 아닌 짐승이다.
3. 선하고 무고한 사람을 인탄하는 건 부당한 폭력이지만 악하고 뻔뻔한 인간을 인탄하는 건 명분만 있다면 정의로움도 될 수 있다.
4. 세상을 아름답고 평화롭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방해하고 타인의 행복과 자유를 가볍게 여기는 불순한 자들에게 무자비한 것도 중요하다.
5. 약자가 꼭 선량할 것이라는 생각은 때론 몹시 위험할 수 있다.
미성숙한 엔프제네요... 애초에 왜 사람을 고쳐쓰려 했는지? 왜 애초에 원하지도 않는 호의를 줬는지? 선악과 정의로움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많은데 왜 혼자 그게 잣대인지? 사람이 좀 이기적일 수도 있는 것 아닌지? 사실 엔프제의 행동도 자신의 이기심을 만족하려 하는 거 아닌가요? 사랑과 베품 또한 겉으론 이타적인 탈을 썼지만 꽤나 이기적인 행동입니다
엔프제는 사회성이 커보이지만 되려 사회화가 정말 많이 필요한 유형이라 생각합니다 전통적인 느낌의 사회화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은 자기 같지 않다는 것을 이해하는 사회화
엔프제가 이걸 깨달으면서 비로소 사람을 꾸릴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 같아요. 마냥 착하고 당하고 살던 사람이, 위협으로부터 나와 소중한 사람들을 지킬 수 있는 수단으로써 균형을 잡게 되는 거죠.
@@귤까모 가장 이상적인 말씀입니다.
저 역시도 그러했었죠.
마냥 잘 해주다가 상처받고보니 나 자신과 주변을 지키는 방법을 잘 알아야한다 깨달았고 이는 사람개개인 마다 다릅니다만 개인적으로 저의 경우는 ENFJ의 특징 중 하나인 언변능숙을 제외한 모든 시그니처를 버리고 ENTJ化 함으로 손익을 냉정하게 따질 땐 따지고 나 스스로를 챙기고 보는 것이 제 생존전략이 되어버린 거 같습니다.
ENFJ/ENTJ 비율도 시간이 갈 수록 ENTJ쪽으로 서서히 기울고 있구요. 😥😭
인간은 환경에 따라 바뀌는 동물이다보니 말이죠.
그래도 한 때 같은 유형이던 분 발견해서 반갑습니다.
追伸: 요즘은 전반적인 사회 분위기도 날씨도 밝습니다.
벚꽃만개하는 봄, 유쾌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桜🌸
@@kxob1234 네?? 더 미성숙해보이신데..
반성하지않는 사람 이라고 조건을 달았으면 잘못했음에도 반성하지않는 뻔뻔한 사람이라는건데 그런 사람을 곁에 둘 이유는 없죠
선악과 정의로움에 관심없는 사람들까지 굳이 챙겨줘야 할 의무가 있나요?
@@kxob1234 그나저나 선생님께선 저의 인생의 전부를 보신 분도 아니실텐데 그러함에도 미성숙하다는 평가를 내리셨습니다.
글 몇 줄을 보신 것만으로 타인을 평가하신 선생님이 자신의 언행을 스스로 돌이켜 생각해보셨을 때 성숙함에 대하여 논하며 설시를 하시는 게 타당하다 할 수 있겠습니까? 🤔
회사에 enfj 유형이 두 명이나 있는데 진짜 좋은 사람들이고 일도 잘하고 사람도 잘 챙기고.. 여러가지로 진짜 배울 점 많아 보여요! 개인적으로 모든 유형 중 가장 좋은 유형이라고 생각해요.
상처받을 때마다 ENFJ 영상 보는데 주책맞게 울고갑니다 ㅠㅠ
내가 잘못된게 아니야..
진짜 나 자신을 찾아가며 건강해지고 있는 ENFJ입니다. 남들한테만 신경쓰느라 자꾸 상처받고 손해보고 있었는데, 아예 노조스탭 하면서 남챙기는걸 직업삼은게 정말 신의 한수였어요 상담쌤도 너무 좋은 선택이었대요ㅎㅎㅎ 길님의 예리한 분석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역시 기대이상이에요!
저도 보면서 뜨끔 뜨끔했어요 ㅋㅋ 특히 일이 끊이지 않는 거랑 사람들이랑 만나는 거~^^
디굴님 고맙습니다 힘내세요!^^
와 ENFJ.. 인터넷 상에선 찾아보기 힘든 희귀한 유형들인데
저도 직업이 남 챙기고 돌보는 일이요 ㅎㅎ업으로 삼으니 너무 재밌습니다
@@joyjoy-bq8vn 혹시 지금 어떤 일 하고계신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지나가던 한 엔프제인데 진로고민 중이라서요.. ㅎㅎ
ENFJ
완전 잘맞네ㅋㅋㅋ
일을하든 뭘하든
의미부여가 진짜 중요함
그게 사는 동기부여가되서ㅎㅎㅎ
영상 보고 잘보고 있다가 8:25 부터 9:12 부분까지 울면서 봤어요.. 요즘 사람이 싫어져서 내가 해준만큼 돌아오는건 없고 친절하니깐 만만해보이나 뭔가 손해보는거 같고 누가 내 깊은마음을 알겠어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저부분이 뜻밖에 너무 위로해주었어요 작가님 말이 맞아요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이고 행동이고, 내가 하는 행동과 선행이 좋은일이고 맞는 일이라면 만족하면서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고 살겠다고 다시 동기부여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옛날에 저도 그런 부분 때문에 진짜 혼자 상처 많이 받았었는데.. 그래서 걍 다 필요없다고 생각하다가도 그럼에도 또 사람이 좋아서 어쩔 수 없이 사람들 옆에 쪼르르 가고 있더라구요..
뿌린대로 거둔다라는 말이 있잖아요. 저는 제가 좋은 일, 선한 일을 하면 이런 좋은 일들이 다 나에게 돌아오겠지라고 생각하는 편이에요. 착하게 산만큼 그 선함들이 전부 다시 공룡님에게 다가갈거라고 확신합니다!
다~잘될거에요~ 응원합니다!!
진짜 그렇죠. 저도 타유형인데도 이 부분 감동 받았어요. 상처를 극복한 멘탈 쎈 엔푸제는 인류애로 우주정복 가능할거 같아여. 화이팅입니다 ㅎㅎㅎ
저도 마지막 말에 눈물나서 댓글 호다닥 찾았어요 ㅋㅋㅋㅋㅋㅋ 왜냐면 제가 극복해가면서 다 겪었던 생각들이었거든요... ㅠㅠㅠㅠ저희 유형들의 베품(?)이 언젠간 돌고돌아 인정받는다는 생각이 드니까 눈물이 글썽글썽쓰 ㅠㅠㅠㅠㅠ
ㅠㅠ 댓글달아주신분들 위로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이 댓글 보고 다시 보니 눈물이 나네요 ㅠㅠ 내가 제일 중요한데 타인을 위주로 챙겼던 과거가 생각나가지고.. ㅎㅎㅎ 엔프제들 화이팅입니다 🥲🥲
마냥 착해 보인다고 엔프제를 만만하게 대해서 적으로 돌려버리게 된다면 꽤 위험함.
엔프제가 불건강해지거나 흑화한 경우 (혹은 정말 그냥 성격이 나쁜;; 엔프제거나..) 또는 누가 선을 넘고 엔프제의 신념을 건드려서 엔프제가 정말 화가 난 경우에는 꽤 위험함
기본적으로 언변이 꽤 좋고 주변에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은근히 정치질에도 특화되어 있는 부분이 있음
특히 주관적, 감정적 에피소드에 대한 기억력이 꽤 좋고 그걸 말로 표현하는 능력도 뛰어나기 때문에 그걸 듣는 사람들도 어느새 엔프제의 말 내용에 빠져들고 감정적으로 설득당하게 되는 능력이 있음.
그래도 기본적으로 꽤 착한 성향인건 맞음.
결론: 엔프제에게 상처주지 마라
진짜 대다수 좋은 엔프제들을 건드리는 건 그 자체가 나쁜놈 특인데
와맞아여 ᆢ기억력무지 좋단 말 많이 들어여 사람들하고 대화나누는것도 좋아하고여 근대 그좋은기억중에 과거 나를 슬프게했던 기억은 잊고 싶은데 잊지못해서 떠올리지않으려고 일부러 이일저일하면서 생각할틈을 내스스로에게 서 차단할때도 있어여 mbti테스트하고난후 내가 이래서 성격이 이렇구나 생각하게 되네여 ㅎ
@@김서희-o3p 완전 공감;;소름 안좋은 기억들 일부러 삭제한다 생각하고 ㅠㅠ 내 일이 아니였다 되세기며 머릿속에서 지워버릴려고 애쓰는것도 ㅋㅋㅋ
근데 왜 저는 그 정치질조차 미안해서 못 하고 되려 혼자 맘아파할까요...
@@파란펭귄-h1g 님이 그 성격이 나쁜 엔프제에 해당이 안 돼서
우와 isfj랑 다르게 중간형이 아니라 쌍방향이라고해서 뭐지?싶었는데 설명이 진짜 맞아요🤭
외향형이라 사람들 많은 곳 좋아하고 활발하지만, 우울하거나 기분이 안좋거나 체력이 없을 땐 오로지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극과극인 느낌이에요
단체모임도 즐기지만 주변 지인이나 친구들은 대부분 소수만남으로 만나요
진짜 아무 생각없이 듣고 있다가 이 부분에서 소름끼쳤어요,,
제가 그동안 보아온 enfj는 건강한 유형과 불건강한 유형이 상당히 차이가 심해 보였어요..
건강한 유형은 매우 균형잡힌 시각으로(약간 T가 꽤 있는 느낌..?) 세상을 바라보고, 본인과 주변 사람들을 위해 책임감있게 행동한다면, 불건강한 유형은 본인이 말한 부분을 지키지 못하고 잠수 타는 경향이 강하며, 혼자 있는 시간을 견디지 못하고 자꾸 사람을 만나 스트레스를 풀지만, 정작 중요한 스스로에 대한 문제해결을 하지 못하고 계속 잠수 타다 다시 열심히 하다를 반복하더라구요.. 그리고 본인이 정해놓은 절대 선악 기준이 너무 명확해서 흑백논리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도 개인적으로 좀 너무 극단적이란 생각이 들었던 거 같아요.
분명 사람 좋은(그리고 사람을 좋아하는) enfj란 건 알지만, 좀 더 자신에게 집중하면서 본인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 어떨까 싶었어요.. 물론 불건강한 유형에 한해서요 >_
와...이거 진짜 공감이에요ㅠ 제 주변에 엔프제가 한명 더 있는데 걔가 딱 불건강한 유형에 서술해두신 것 처럼 행동하더라구요.... 똑같은 엔프젠데 어떻게 이렇게 나랑 다르지 하고 생각했었어요...ㅎㅎ
와 불건강한 엔프제 너무 공감이요......ㅜ
잠수타시는분들이 보통INFJ아닌가요
제주변이 대부분 인프제라서
하 불건강.... 너무 속시원하게 공감하고 갑니다 ㅠㅠㅠㅠㅠ
8:52 초 중요한건 나예요.. 완전 100% 동의 해요. 저는 맨탈 정말 많이 강한 엔프제예요. 중고등학교 거쳐 대학교대 다닐때 까지는 사람 가리지 않고 잘해줬다가 뒤통수 맞은 적 많았어요 그때마다 실망하고 그 사람이 밉기도 하지만 다시 보면 또 다시 잘해주는 내가 봐도 착한 엔프제라 상처를 받기도 하지만 20대 중반에 들어서면서 저 사람은 나라는 좋은 사람을 잃었구나 하며 저를 치켜세우면서 제 멘탈을 지키면 살다 보니 지금은 멘탈이 너무 강한 엔프제입니다. F 중에서도 멘탈가장 한 타입이 엔프제라고 하는 영상도 본적있어요. 힘들지만 엔프제를 상처준 사람은 엔프제같이 좋은 사람을 잃게 된 거니 그 사람 손해입니다. 우리는 우리 데로 잘 살아봐요~ 흑화해보려고 했지만 잘 언됩니다.우리는 엔프제 답게 세계 평화 지구 와 동물이라는 단어에 가슴 웅장해지며 착하게 살아도 좋을 것 같아요. 엔프제 화이팅
ENFJ였는데 사회생활로 인해 받은 상처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살다보니 ENTJ가 되었습니다. 제목을 읽는데 과거의 저를 안아주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와
어떻게 ENTJ가 되셨나요?
전, ENFJ인데 ENTJ가 되고싶어요
공감...
완전 나인데?
Enfj Entj 왔다갔다
나같은 사람이 있네요.. F로 다시 가고싶지만 그렇기엔 이미 상처를 많이 받아서 T로 사고해야 마음이 편함
나다
ENTP인데 ENFJ너무 좋아합니다 ㅎㅎ. 건강한 ENFJ들 보고있자면 진정한 의미의 '선'이 있다면 이런 사람들을 말하는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 자체로 숨쉬듯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사람들.
저두 건강한 ENTP분들 매우 애정해요!
배울점 과 부러운점
1. 저도 한 긍정하지만 상처를 오롯이 찔려가면서 견디는 스타일이라면 ENTP분들이 스트레스에 막강한 것 같아요.
부정적인 생각을 금방 망각한다는 점이 부럽습니다.
2. TP의 편견 없는 점이 멋져요.
3. 병맛같은 개그감과 생각치도 못한 상상력이 부럽습니다.
4. 남들이 다 X라고 할 때 O라고 당당히 밀고나가는 마이웨이!
5. J에 비해 충동적이라 생각에만 그치기 보단 빠른 행동력이 큰 성공하는 요인이라 부럽습니다:)
엔프제- 교사가 되었는데 결국 전문상담교사 석사 과정 중에 있습니다~ 학창 시절엔 문학소녀가 별명이었고 백일장에서 상도 많이 받았었죠. 엔프제는 타인의 성장을 이룰 수 있는, 의미와 가치가 느껴지는 일을 해야합니다. 출근이 즐겁습니다 ^-^/
우와...!! 엄청 공감되는 말씀이네요!
저도 계속 다른일 하고있다가 학생들에게 꿈과 사회에 성장할수 있는 힘을 키워주기위해 교단의 길을 걷기로 마음먹었답니다💪
교사라니 참 엔프제 그 자체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직업이네요 ㅎㅅㅎ 천직 잘 고르신 듯합니당 행복한 상담교사 생활 되시길 :)
@@오늘은-c4n 저는 대학생때부터 차상위 친구들 학업 지원 봉사활동을 몇년을 했는데 너무 재밌더라구요. 우리는 교직이 맞습니다! ^^ 하지만 교직이 옛날과 달라서 교권침해도 많고 정신과 진료 받는 동료들도 많아요.그래도... 아이들을 보면 힘이 나고 살맛도 납니다. 꼭 교단의 길로 오세요!!!!!!
@@행복한양 네 ^^ 뒤늦게 임용 보고 교직의 길로 왔는데 너무 즐겁습니다. 아이들도 이쁘고... 아이들의 성장을 보는 것 참 즐겁습니다^^ 학부모님들도 여러 교사 만났지만 저 같은 교사는 처음이라고 하네요 ^^ 지금 과정 중에 있는 상담교사 자격증 취득해서 퇴직 후 봉사도 하고 싶어요.
맞아여ㆍ교사뿐만 아니라 종교가 정치가도 이유형의 성격이라네여
엔프제는 정말 멋진 사람들 같아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리더십, 공감과 배려 등 사람과 관계된 것에서는 성숙한 엔프제가 최고인듯합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저는 참고로 enfj 아니고 타유형)
맞아요. 리더쉽이 기본적으로 있어서
최대한 누르고 덜나서려고 해요. 맡은바 책임을 잘하고 겸손하려고 애를 씁니다.
감사합니당
엔프제였는데 사람한테 크게 실망하고 사람이 싫어지고 그 이후에 엔티제로 바꼈더라구요....사람들을 생각해주고 이해해주고 배려해주고싶은 마음자체가 없어졌달까......
ENFJ/ENTJ인데 정말 반갑습니다.
저만 그런 게 아니었네요.
맞아요 저도 인간관계 현타와서 ENFJ > ENTJ/ESFJ 되고 사회생활하면서 ESTJ됨
4w3 아니면 너무 심하게 그러지만은 않을거라서 괜찮을겁니다
저도
나와 같은 기질을 타고난 ENFJ들에게ㅎ.ㅎ
우리가 잘하는게 남들의 장점을 쉽게 파악하고
그걸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진심으로 응원하는 일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때론 뭔가 꿍꿍이가 있는 게 아닐까 의심받거나
의도했던 바가 아닌데 상대방에게 과한 부담감만 안겨줄 때도 있죠.
그럴 땐 너무 억울하고 속상하겠지만 다 나와 같지 않다는 사실도 받아들여야겠지요.
우리들은 감정 교류하며 에너지를 얻고 힘내며 사는 사람들인데
더 이상의 상처는 겁이 나 또는 아끼는 사람들에게 짐이 되기 싫어
오래 잠수 타고, 허우적거리지 말아요~
열등기능인 사고력을 발전시키는 것도 좋겠지만
그럼 원래 지니고 있는 장점도 애매모호해질 수 있죠.
완벽한 사람은 없어요.
타고난 걸 더 키우는 게 훨씬 효율적이라고 생각해요.
ENFJ는 불건강 할 땐 ISTP처럼 보여질 때가 있다고 합니다.
누군가에게도 이해받지 못한다고 느낄 때는 세상 무너질 듯 아파하면서도
결국 긍정열매 먹고 꿋꿋하게 자신만의 이상으로 세상 살아가는 여러분들
우리가 남들 응원하는 것처럼 자기 자신도 따스하게 응원해 주며 살아요~
우리는 어제도 오늘도 행복했고, 내일도 모레도 행복할 예정~ 오예오예! :-)
헉.. 요즘 딱 이런 상황이였는데 ㅜㅜ 덕분에 긍정긍정기운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NFJ가 불건강할 땐 ISTP처럼 보일 수 있다는게 어떤 의미인가요?
-진짜 그저 궁금해서 물어보는 잇팁입니다-
@@rloldl2659 네~istp유형 자체가 불건강하다는얘기는 아니구요~ 어떤 유형이나 본인이 타고난 기질 반대로 행동하는 건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을 때나 불건강할 때 보여지는 행동 양상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면 타고난 장점이 옅어지고 체력소모도 심하겠죠???
오늘 넘 힘든 하루였는데, 덕분에 긍정기운 팍팍 느끼고가요😆
엔프제가 불건강할 때 istp처럼 느껴진단 거 완전 공감이요 ㅠㅠ 제가 우울증 있을 때 그랬거든요.. 힘냅시다 enfj들
상처투성이었던 ENFJ가 담대하고 흔들림없는 라더십을 갖게 된다는 말이 감동이네요ㅠㅠ 전 지금 상처를 딛고 일어서는 중이겠죠? 사주에 10대가 제일 안좋고 나이들수록 부와 명예를 얻게 된다고 나와있는데 ENFJ와도 맞는 사주인거같아서 소름이 돋습니다ㄷㄷ 좋은 영상 감사해요!
저랑 똑같으시네요! 10대 정말 힘들었는데… 같이 힘내봅시당 ㅜㅜ
십대가 나쁘면 공부 못해 인생 끝나요. 나빠도 노력 필요할.
영상에서도 ENFJ등 STNFIPEJ는 자신의 생업에 치중하기 쉽지 않다 해 SFNTIJEP를 배울 필요성 특히 학교다닐때는 반드시.
Intp입니다
Enfj친구들은 진짜 행동 하나하나 선의랑 긍정이 거의 차있는것같아요 개인적으로 친해지고 싶단 생각은 강하지만 많은사람을 만나고 다녀서 다가가기 힘들어서 슬프네요ㅠ
사람을 많이 챙겨주고 그냥 진짜 인간댕댕이.....저로선 이해가 안되긴하지만 그것때문에 엔프제가 좋은것같아요!
제 절친들 유형 infjjjjjjjj 너무 기대되요!!!
ISTP를 논의에서 제외하면
INFP옆에 존재시 ENFJ와 다좋고
ESTJ옆에 존재시 ENFJ와 안좋고
INFP옆에 INFJ ENFP ISFP INTP 있고
ESTJ옆에 ENTJ ESFJ ESTP ISTJ 있고
Intp 좋아요. 대체로 똑똑한 친구들ㅋ _지나가던 ENFJ
사람에게 지쳐서 모든 연을 끊고 산지 1년이 다되어가는데 사람을 좋아해서 상처받았다는 말이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위로되네요ㅠㅠ...다른 영상들보면 너무 한쪽으로만 치우치게 만들어서 영 공감이 안가서 답답해서 어느순간 그냥 안봤는데 여기는 설명이 넓으면서도 세세하게 해줘서 너무 좋아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제가 enfj 인데 아직 같은 유형의 사람을 만나보질 못했네요 ㅠㅠ
저는 상처를 많이 받아 지금 혼자 지내는 시간을 더 많이 가지는 중인데요
사실 enfj가 혼자 있는 것도 좋아하지만 의심도 생기고 불안도 잇는 상태에 혼자는 매우 안 좋은 것 같습니다
혹시나 저와 같은 상태라면 enfj님들 응원합니다 다시 힘차게 일어나기를!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지마세용 저도 enfj 인데 우리 친구합시다
저도 엔프제에요 같이 이겨내자구용!!
요즘세상은 혼자살아서살아가는게 맘편해여
나레이션이 장난 스러워서 편하게 듣고 있다가
"처음엔 상처만 가득 했죠. 사람을 좋아해서예요. 그래서 마음을 준거죠" 에서 갑작스레 눈물이
고여 버렸네요 하하. 누구한테도 이해받지 못한다고 느낀 요즘이 였는데 고마워요
8:21~8:30 그러게요ㅠ NF들은 다 그런거같아요ㅠㅠ 그저 사람자채를 좋아하는 유형인데 그걸 가식이라보고ㅠ
힘내요..ㅠ 저도 마음 주기 쉽지않고 상처도 받았는데 좋은 사람이 주변에 남다보면 자연스럽게 치유되더라구요..!
딱 느낌이 어느 종교 공동체에서든 볼 수 있는 엄청 잘 챙겨주는 보살/집사/수녀님 스타일..
개인적으로 본인은 인팁이지만 엔티제는 가장 배우고 싶은 스탈이기도 해요.
살면서 이유 없이 나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게 정말 깊이 와닿네요… 확실히 남에게 사랑과 관심을 베풀었는데도 정작 아무것도 돌아오지 않을 때면 엔프제로서 진짜
서운하고 헛헛한데, 이 말이 저로서는 계속 사람을 좋아하면서도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줄 거 같아요… 전국의 모든 ENFJ들 화이팅!
ENTJ 영상에서 ENTJ와 ENFJ 중 헷갈린다고 했던 사람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깨달았습니다. 저는 ENFJ이네요.. 세계평화라는 말에 가슴이 두근거리고, 열정이 차오릅니다. 사람들과 함께 의미있는 결과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좋아합니다. 어떤 일이 생기든 결론은 항상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갑니다. 상처 받기 싫어서 마음을 잘 안 줍니다. 그런데 마음을 주면 정말 다 줘버립니다. 의미있는 삶을 살아가고 싶고, 세상을 긍정적이게 보다 더 행복하게 바꾸고 싶습니다. 이번 영상 너무 행복하게 잘 보았습니다 ㅠㅠ 좋아요 해두고 두고두고 볼거에요!!! 저에 대해 더 알아갈 수 있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시간내어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당 :)
저도 어떻게하면 세계가 행복할수있을까? 라는 질문을 끝없이 하고
마음을 줘야항 상대가 오히려 계속 있어야 하는거같아요 ㅠㅠ
서로의 위치에서 힘내시다 화이팅!
화이팅!!
전 요즘 F가 거의 50%인 Entj가 나와서, 혹시 내가 Enfj 성향인지 영상 보러 왔어요.
그런데 전 세계평화보다 세계정복이란 말에 더 가슴이 벅찬거 보니 Entj에 가깝나봐요. ^^;;
@@uki2116T-F로 이렇게까지 차이가 나다니 천사와 악마급이네여
내가 세계를 정복해서 세계평화를 이룰게... 느낌이 잇는 엔프티제... 입니다😂
여기 엔프제 댓글들 상처나 한탄으로 시작하더라도 마무리는 전부 힘내자 할 수 있다 파이팅~~ 무드여서 웃기고 귀여움 힘내자 엔프제들아
바로 아래 댓글 이 말 무드 그대로 마지막에 화이팅으로 끝나서 개웃겨요 ㅋㅋㅋㅋ
ENFJ인데 사람을 너무 챙겨주다가 내가 지침..ㅠㅠ 근데 또 안챙겨주고는 못 참는 성격이라 영상처럼 내 자신을 먼저 챙기고 사랑하는 자세가 필요한 것 같아요
아 아 지나가던 인프제입니다.
제 남자친구가 엔프제라 궁금해서 들어와봤는데
ㅋㅋㅋㅋ너무 귀엽네요...
엔프제 정말 착하고 퍼주기 좋아하고
또 유연한 것도 맞구요!
진짜 인간 리트리버🐶ㅎㅎㅎㅎㅎ
제가 생각이 많고, 밝은만큼 어두운 면도 깊어서
우울한 날에는 감정조절이나 멘탈관리가 힘든데
천사같은 우리 엔프제 남자친구는
그럴때마다 참 많이 챙겨주고 보듬어줘요ㅎㅎ
세상 모든 엔프제분들
복받으셔요-!!🌼🕊
ENFJ인데 마지막 말처럼 나를 사랑하게 되는순간부터 인생이 달라지기 시작했어요. 모든분들 자기를 먼저 사랑하라 꼭 말해주고 싶습니다.
enfj 댓글창넘 따뜻해요ㅎㅎㅎㅎ서로에게 보내는 응원ㅎㅎ
마지막 멘트 최고네여 상처를 극복하고 멘탈 쎄진 엔프제는 인류애로 우주정복 능력 있는 것 같아요. 오늘도 따뜻한 분석 감사합니다!
오늘도 인간관계에 스트레스 받고온 엔프제.. 여기 댓글들 보고 감동받음.... 내일도 힘내보자 화이팅!
지나가던 엔프제입니다. 골든리트리버 댕댕이 그자체이며 선하다는데 전 사나운 골든리트리버인가바요..사람 좋아하는 댕댕이 맞는데 가끔은 이빨드러내며 물수도 있습니다....ㅋㅋ근데 물고나서 미친듯이 미안해하고 후회합니다 흑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엔프제 님들아 자신을 아껴가며 힘냅시다아아아아!!! 우리 존재 화이팅!
제가 새벽마다 고민하는 것들을 어떻게 아시고...ㅠㅠㅠㅠ 맞아요... 어떻게 돌아가든 늘 긍정적으로 사고하려고 노력하고 그렇게 제가 변화해가는게 정말 기뻐요!!!! 세상 enfj 분들 다 파이팅이에용
남편이 ENFJ인데 착하고 다정해요. 재미도 있고 대화도 잘 통하고 인생의 비전도 잘 제시해요. 공감 잘하고 리더십도 있고 실행력도 좋구요. 배우자로 겪어보니 엔프제 너무 좋은 유형이예요. 단점은 주위를 진심으로 도와주다보니 늘상 바쁘긴 하네요 😅
오.제남편 얘기하는줄
부럽네요~ 저도 enfj이지만 enfj랑
결혼했었으면 ㅎㅎㅎ 😢
enfj인데 너무 공감됩니다.... 의미을 찾는다는거요 특히
엔프제로써 제발 부탁하는 점
1. 제발 너무 직설적으로 말하지 말아주세요.
2. 내가 가지고 있는 신념을 한 번이라도 존중해주세요.
3. 착하다고 제발 호구로 보지 말아주세요. 상처 많이 받으니까.
4. 내 취미를 존중하고 흐름을 끊지 말아주세요.
5. 혹시 자기가 엔프제 친구나 가족한테 상처를 심하게 준게 있다면 가급적 빨리 사과하세요. 마음에 계속 담아 지우지 않고 기억하고 있으니까.
6. 제발 제발 좀 말 한마디에 생각을 좀 해서 내뱉어주세요.
저도 엔프제인데 직설적으로 말해도 상처 안 받습니다. ㅎ 엔프제는 오히려 좋게 말하고 속으로 다른 생각하는 경우 많잖아요. 차라리 솔직하게 직설적으로 말하는 게 더 좋은거 같아요.
NF에 대한 분석은 진짜 퍼펙트라고 본다
엔프제, 사람을 구하는 직업
의미를 찾는다..정말 맞말
.....ENFJ인데, 제 이야기하시는 줄 알고 소름돋았습니다....허어..ㅜㅜ
기획자인데 사람들을 다독여가면서 진행하는거에 재미를 붙이거든요.
근데 상대공감력이 높아져서 넘 힘들어질수도있더라고요ㅜㅜ
와 저도 기획자 엔프제입니다
반갑네요 기획자중 엔프제 본 적 없는데 ㅎ
@@jinniehwang1004 크흑..ㅠㅠ 얼마나 고생많으십니까ㅠㅠ
현업자로써 토닥거림과 존경의 말씀남깁니다.
우리존재화이팅입니다ㅜ
@@reeh224 개발자, 고객사 사이에서 뚜들겨맞을때도 있지만 그거야 좋아하는 사람들과 한 잔 하며 풀면 되고.. 사람과 일하기를 즐기는 제게 딱 좋은 직업같기도 합니다. 적정선을 찾아가려 노력중이예요. 리 님도 화이팅입니다
오 어떤거 기획하시는거에요??? 너무궁금해요!! 저도 그런일이 잘맞을것 같다고 항상생각했거든요!!!! 실제로는 수학을 하고있어 거리가 멀지만......기획같은거 하는거 좋아해요! 기획하고 사람들 다독이는 일 같은거 해보고싶다라고 완전 많이 고민했었어여
기획자님 화이팅
ISFJ인데 ENFJ 공감도 잘해주고 리액션도 좋고 위선이나 거짓됨이 없는 순수한 모습이 정말 사랑스러워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선물을 받기보다 주는걸 좋아하는 엔프제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항상 상대를 배려하고 챙겨주는게 행복한 사람이었는데 살면서 뒤통수 세게 치는 사람들을 만나다보니 예전만큼 사람을 좋아하는 마음이 없어지더라구요. 지금은 새로운 사람은 웬만하면 경계하는 사람으로 살고 있습니다. 기존의 사랑하는 친구나 가족만 챙기기에도 바쁜 인생이니까요. ^^
istp랑 댓글 분위기 정반대네 진짜 아놔 ㅋㅋㅋㅋㅋㅋ
엔프제는 자아가 엄청 강한거 같아요. 제가 스스로 그어놓은 선이 있는데 이걸 넘는 순간 진짜 화산폭발급 분노를 표출함
하지만 그 선이라는게 너무나 높아서 웬만한 사람들 넘지도 못함 ㅋㅋ
사람한테 상처는 받아도 쉽게 하는 안냄
그저 모두가 평화로운게 젤 좋아 👌
와..진짜 공감가는 말 많네요...
의미 중시하고, 웬만하면 싸우지 말고 좋게 좋게 넘어가자 모두 행복한게 최고ㅋㅋㅋ 사람들 좋긴 한데 상처도 꽤 받아서 착하려 하지만 순하지 않은 사람이 돼버렸어요😂
Enfj인데 마지막에 해 주신 말씀 덕분에 마음이 찡하네요…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유형이네요 💜
제목 보고 왜 상처받을까 하고 궁금해하며 들어온 INFJ인데 그런 이유라니... 저는 정말로 ENFJ를 사랑합니다♡ 준비된 INFJ인 저에게 많이 나타나주세요~
어디야 지금간다 슝!
오늘 하루 아끼는 사람들로부터 마음을 끌어내지못해 오는 아쉬움이 커져서 어느새 우울해하는 저에게 공감과 큰 위로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enfj가 제일 다정한 느낌! infj도 얼른 부탁드려용!
NFJ가 세상에 관심은 높아 문제해결들 하고
싶은 데 이성적이지 못해 ITP에 약하다 보임
유비가 ISTP고 제갈량이 ENFJ임 더욱 유력.
ISTP가 S라서 머리는 안좋을지 모르나 문제
해결 한다 하니 문제를 덮어 두려는 ENFJ에
당길수 있어 보임 유비가 삼고초려로 찾았다
지만 제갈량쪽에서도 매력을 느껴 응했을 듯
ITP남편 둔 NFJ부인들이 살기 힘들어도
일편단심 쉬운 느낌. AO형녀나 O형녀가
다른혈액형남자 만나도 그런거 있어보임
조직에서 리더를 하고 있습니다. 감정의 리더죠, 따르는 사람도 많고, 저도 저를 따르는 사람들도 좋아하고 더 챙겨줄려고 하는데, 역시 모든 상처는 업무때문에 오는게 아니라
다 사람때문에 오는겁니다. 천성이 외향적이고 진중한 모습을 같이 가지고 있어 박쥐라는 별명을 얻은적도 있지만, 그만큼 저는 소외된 사람이나, 적극적인 사람, 내성적인 사람 가릴 것 없이
다 어울리는걸 좋아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분명한건,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거나, 상처를 주었던 사람, 또는 나랑 뭔가 잘 안맞는거 같다~라는 사람이 있다면 철저히 제 선을 넘어오지 못하게
경계를 합니다. 즉, 관심을 안가집니다. 상처받는게 두려운게 아니라 어느순간 그 시간과 에너지가 아깝게 느껴졌거든요.
그래도 늘 즐겁고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고민도 역시 길게 하지 않아요 어차피 답은 정해져 있는거라, 원인을 찾고 해결을 하기위해 생각하고 움직이는 편이죠.
세상이 다 날 싫어해도 나 믿어주는 한 사람만 있다면 그 한 사람에게 아낌없이 베풀 수 있는 엔프제 홧팅!
경험 좀 쌓이다보니 나랑 안 맞는 상대, 갈등이 있던 상대와도 표면적으로는 웃으며 지낼 수 있게 되더라구요.. 요즘엔 더 활짝 웃습니다 ㅠ ㅋㅋ 딱히 상대방이 나쁜 사람이다라고 생각도 안 들고 밉지도 않은데(나를 서운하게 만든 상대방의 행동도 이해를 하려고 노력하는 편), 정말 신경을 꺼버리는… 상대방이 미운 것도 아닌 없을 무에 가까운 감정이 되어버리네요 최근에는~ 그런 의미에서, 글 쓰신 분 ‘경계한다’는 표현 공감합니다. 뭐 모든 사람들이 이런 경향이 있지만서도ㅎㅎ
이게 ENFJ + 형인듯요. 순수 ENFJ에 사회생활이 더해지면 나타나는 음..ENFJ 진화형?
오 저도요.. 예전엔 상처주는 말도 다 받아들여서 스트레스받고 힘들었던 적이 많아서 이젠 그럴 에너지로 더 좋은 사람한테 좋은 에너지를 주고 싶은 마음이 크고,
못된 사람들한테는 초반에 사람대우 조금 해주다가 시간 지나면 무시하게 되더라구요.
인프피인데 엔프제 친구 진짜진짜진짜 좋아함 살면서 본 사람 중에 가장 배려심 깊고 추구하는 가치가 비슷해보임 말도 엄청 예쁘게 하고 늘 챙겨주려는 친구 ㅜㅜ
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검사할때마다 enfj 나오는 사람인데ㅋㅋㅋㅋㅋ캐해석 듣고 깜놀함ㅋㅋㅋㅋㅋ특히 부정적인 상황에도 결론으론 “ 그냥 긍정적으로! 밝게 해결하자!!” 라고 생각하는게 진짜ㅋㅋㅋㅋㅋㅋㅋㄹㅇ임
너무 좋은 사람을 만났는데 enfj라더라구요...
5번 해도 매번 enfj나오는 남자인데100000%공감합니다 ㅎㅎㅎ 소름이네요 ㅎㅎㅎㅎㅎㅎ
“모두 가 다 행복했으면 좋겠어”
“오늘을 살자”
“알 이즈 웰”
“순간을 소중히”
“지금 이 순간”
“인생은 아름다워”
“날마다 좋은 날”
“행복하다!”
“행복은 만족에 있다”
“시즈 더 데이”
등등 ㅎㅎㅎ
제가 마음 속으로 그리고 프로필 등에 자주 써 놓는 말과 다짐들이네여 ㅎㅎㅎ
인생 영화는
“죽은 시인의 사회”
“굿 윌 헌팅”
“세 얼간이”
“인터스텔라” 등등 영화를 매우 좋아합니다 ㅋㅋ
그렇다고 막 맨날 진중한게 아니라
그 어떤 장소에서도 밝고 유쾌하고 유머있어서 다들 친하게 가까이 다가가게 되고 ㅋㅋㅋ
식당이나 어디든 무조건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공손하게 말하고 ㅋㅋㅋㅋ
진심으로 이 세상에 모든 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고 모든 꿈 이루며 살기를 바람 ㅎㅎㅎ
저도 항상 오늘이 마지막일수도 있잖아, 오늘 내가 사고로 죽어도 후회되지 않게 살자 생각하는데..ㅎㅎ 남들하고 비교하는 것도 의미없다고 생각하고 내 자신이 처한 상황에 만족하고 행복하게! 살려고 해요ㅎㅎ
매일 부지런하게 살지는 못해도 항상 저 생각은 하는 거 같아요ㅎㅎ 아 저희 ㅎㅎ 많이 쓰는 것도 똑같네요ㅋㅋㅋㅋ대박
@@user-hs6pm5zf2m 엔프제 특징은 댓글이 엄청 길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감정표현이 되게 솔직하더라구요 ㅋㅋ “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 잘 웃기도 하고 ㅋㅋㅋ 남 댓글도 엄청 많이 보구요 ㅋㅋㅋㅋ그리고 논쟁은 해도 악플은 절대 못담 ㅋㅋㅋㅋ
와 너무 신기해요 ㅋㅋㅋㅋㅋ 읽으면서 내 이야기 하는줄ㅋㅋㅋㅋㅋ
완전 공감ㅋㅋㅋ 인생영화도 거의 같구 ㅋㅋㅋㅋ "하쿠나마타타"
아닠ㅋㅋㅋㅋ 알이즈웰 진짜 공감되네 ㅋㅋㅋㅋㅋ 영호 한번 감명깊게 본 뒤로 불안할때마다 마음 쓸어내리면서 알이즈웰... 알이즈웰... 되새기는데요 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저는 요즘 감명깊은 구절이 니체의 말 중에, '이것이 삶이더냐? 그렇다면 다시 한번!' 이라는 말이 정말 좋더라구요. 괴로운 삶이 내게 주어졌지만서도 그것이 행복의 과정 중 일부이고 그래도 살아내보자 하는 어떤 용기를 다짐하는 것 같아 정말 보고 울컥한 글귀였습니다.
어쨌든 댓글이 공감돼서 써봐요 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지나가는 엔프제로서 너무 기분이 좋네요 그냥 순수하게 인간이 좋고 그걸 해결하는과정에서 행복을 많이 느껴요 '왕 내 편이 생격어 ㅎㅎ'이렇게요. 그냥 무척 순수하고 기브앤 테이크 진짜 잘하는 사람 많으니 그냥 이해만 하고 응원만 해주시면 j니 알아서 잘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ㅋㅋㅋ
mbti채널중에 젤 재밋습니다 ㅎㅎ 젤 희귀하다는 INFJ도 부탁드려요!!!!!!
다음주 예정
일상툰하고 구독자는 더 적지만 티제월드도.
무트니도 있으나 구독자가 너무 적음.
무트니처럼 순위 메기는 것은 한국인들 NF적성에 안맞는 듯. 그런 한국인들이면 남과 경쟁 말아야되나 남과는 경쟁 치열한 이중적 NF.
와 enfj 너무 멋있다...
제가 보기엔 정말정말 이상적이고 멋진 유형인데, 본인이 극 내향형이라 그런가 주변 사람들 중에서는 한 번도 본 적이 없네요ㅜㅜ 너무 아쉬워요. 여기저기 도와주고 바쁘게 지내는 ENFJ 특성상 앞으로도 살면서 한 번도 못 마주칠 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고...😂
엔프제분들께 멀리서나마 사랑을 드립니다😘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선한 사람들만 있는 세상에서 스트레스받지않고 살고싶다
나두 엔프제인데..! 우리 엔프제들아 세상이 아무리 냉정하고 잔혹해도 너무 슬퍼하지 마!
각자의 자리에서 언제나처럼 빛나 줘!
내가 모든사람을 사랑하지 않듯
나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음을 인정하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더 잘해야지
라고 생각하는 enfj입니다.
마지막에 어떻게든 나에게 돌아온다 너무 공감가요 ㅋㅋㅋㅋ
와 대박 전줄
엔프제 지인 생각나서 웃었음 ㅎㅎㅎ 참 적이 없고 다 좋아함
댓글들 하나하나 읽어보는 중인데 진짜 인간 골든리트리버가 맞구나 ㅋㅋㅋㅋㅋ
너무 착하다 ㅋㅋㅋㅋ
너무 좋아요.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내겐 아프지만..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때가 오면
어김없이 리더가 되어 있긴 해요
저도 언젠간 나를 싫어하는 사람에게서 아무 타격을 입지 않는 사람이 되어 있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내가 성격유형 중 가장 사랑하는 엔프제.. 엔프제는 정말 존재 자체만으로도 사랑스럽고 소중해요..🥺 엔프제들이 사람에게 상처받아 성격유형이 변하는 경우가 많고, 그래서 굉장히 희귀한 유형이라고 해요. 곳곳에 도사리는 나쁜 말, 나쁜 생각에 상처받더라도 세상엔 좋은 사람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우리 모두 조금 더 예쁜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사랑하는 것을 멈추지 말아요🥰 상처받은 엔프제는 나에게 오세요. 무한 우쭈쭈와 적당한 팩폭으로 웃게해드림!ㅎㅎ
팩폭 ㅋㅋㅎㅋㅋㅋㅋ 흡 고마워용 혹시 무슨 유형이신가요!?(단순 호기심)
@@jqcxw7321 저는 infp입니당!ㅋㅋ
@@Ella_Lee 인프피 좋아요!! 제가 엔프젠데 주변 친구들이 ISTP거나 INFP인데 인프피 친구들이랑 있으면 항상 힘이 나용☺️
@@i_fuckyourmom ㅋㅋ그 인프피 친구분 부럽군요! 저도 엔프제 친구가 있다면 엄청 잘해줄 자신 있는데😁
엘라님 오늘두 행복하기🤍
ISFJ와 비교하면서 ENFJ의 착함을 설명하시는 부분에서 진짜 너무 탁월한 비교라 초반부터 놀랐네요...ㅜ
그리고 ENFJ로서 이 영상의 핵심은 "긍정적인 방향으로 가자!", "문제가 없을 때가 없거든요." 두 문장이라 생각해요ㅎㅎ
사람 좋아하는 엔프제이다 보니 주변에서 상담도 많이 하고 본인이 문제를 찾아 다니기까지 하다 보니
정말 주변에 사건 사고들을 많이 겪어요ㅋㅋㅋ;;
외향형 51%의 인프제에 가까운 엔프제입니닷.
가족에게 상처받고 인프제가 됐써요. 생각나면 가끔씩 mbti해보곤 하는데 뭐야 이중인격인가 했는데ㅋㅋ 암튼 다시 엔프제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엔프제 홧팅!
엔프제ㅋㅋ항상 결론은 긍정적으로 맘먹는거 진짜 똑같네요ㅋㅋ 재밌게 봤습니다
중요한건 나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기로 결심한 것도 나고, 상처받지 않기로 결심한 것도 나이니...남보다 나를 보자.
날 싫어하는 사람은 어디에나 있다. 그리고 그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날 사랑해주니까. 설사 그렇지 않다 해도 내 소중한 사람들이 있으니까. 괜찮다. 괜찮아.
소장님의 따뜻한 말투와 진심이 담긴 위로가 느껴지네요!
사람을 좋아해서 늘 상처받지만, 또 그런 사람 속에서 ENFJ는 위로 받습니다...감사합니다
enfj 본인 주변에선 따뜻한 사람. 다른사람 모두 날 좋아하는 사람. 근데 우리 진짜 사랑받기 위해서 그러는거 아닐까, 다른사람에게 버려질까 잊혀질까 두려운 사람들 아닐까.. 난 무시당하고 소외당하는게 두려운걸지도 모르겠어. 몇 십년 살다보니까 내 자신을 포장하게 되더라고. (진짜 개쪼끔임..) 이런 우리 모습이 생존때문인지 아님, 자신이 작게느껴지는 자존감 때문인지 모르겠더라고 ㅎㅎ.. 나중엔 가장 친한.. 가장믿을만한 날믿어주는 사람에게 작은 상처도 주게 되더라...(아예모르는 사람에겐 천사였음) 오늘 내가 한 건 짜증섞인 말이였어.. 일하는 내내 생각했어 (당사자에겐 나 반성하고 올게 하고 출근함..) enfj만큼 우울한 사람들도 없을거야. 그치만 난 그게 가장 좋더라. 내가 얘기했을 때 다들 웃고 동요하고 행복하고 엔돌핀 충만해지는거 ㅎㅎ... 내 인생에선 그게 가장 행복했네... 나.. 행복하고 싶다.. 나두..ㅎㅎㅎㅎ ㅜㅜ..
토닥토닥❤
인프제 너무 기대됩니다~~!! 엔프제 역시 흥미롭네요~~
저렇게 상처받다가 결국 엔티제된 부류 중 한 사람이 바로 저에요 ㅋㅋㅋㅋㅋㅋ
재밌기도 하고 알찬 영상 감사합니다!!
esfj도 엄청 기다리고 있어요..!!!
진심... 목빠지게 기다립니다ㅠㅠㅠ
저도 ㅠㅜㅋㅋㅋㅋ 엣프제 기다려어어
절친이 엔프제인데 직업이 교사고 독실한 천주교 신자임 ㅎㅎㅎ 우리 엄마보다 나를 더 챙겨주고 생각해주고 긍정해주는 친구랄까 그런 느낌임...엔팁이라서 엄마도 날 그닥 긍정하지 않는 편인데 얘한테서 맹목적인 사랑이 이런 거구나 느낌...사실 나는 얘랑 어릴 때부터 안 맞을 것 같으면서도 기묘하게 잘 맞아서 한 번도 폭발한 적이 없는데 가끔씩 다른 사람한테 폭발하는 거 본 적 있음. 그런데 그게 정말 오랫동안 쌓이다 폭발해서 상대가 기억 못할 정도로 옛날 얘기부터 시작함;; 상대가 당황하며 "뭐? 내가 그랬다고?" 이런 미적지근한 반응인데 엔프제는 막 죽을라 그러고 미안한데 보고 있으면 뭔가 웃기고 귀여움...
마지막 멘트가 정말 멋지네요. 내가 세상에 준 마음이 언젠가 되돌아온다는 생각으로 버틴다라.. 멋지다 엔프제
친한사람들끼리 서로 댓가없이 위해주고 애정만 넘치면 좋겠어서 잘해주고 배려해주는데 상대가 너무 이기적인 모습들을 보이면 상처받고 정떨어지는듯 ...
이기적이지 않은 사람들이 어디있겠냐만은
유독 내것챙기고 선긋고 표현잘안해주는 사람과 관계가 힘든것같긴함. 나쁜것도 아니고 그건 또 그사람 성향이라 생각하니 이해해줘야하는데 서운그자체😢
아니 뭔데 댓글읽다가 눈물이 맺히는거죠.. 모든 착한 엔프제님들 힘내요😂❤
엔프제 괜히 건들이지마라.. 내가 그사람을 그만큼 위하고 조언해줄 수 있다는건 그만큼 그사람에 대해 상대방에 대해 잘 알고 분석이 빠르다는거다.. 괜히 악감정 갖게하지마..피보는건 너니까..
친구는 엔프제고 난 인프제인데 엔프제는 인간관계에서 정말 손해 많이 보는 거 같음
인프제는 인간관계에서 이 사람 아니다 싶으면 손절해버리고 그 사람 자체를 더이상 상대안하는데
엔프제 친구는 호구짓 당하면서 손해 많이 보더라구요
엔프제의 선함을 악용하는 사람들이 많은 거 같은 느낌
엔프제 친구에게 그 깨진 인간관계때문에 속상해하지말고 힘들어하지도 말라고
언젠가 그 사람들이 너같이 좋은 친구 잃은 걸 후회하는 올거라고 위로했죠
엔프제들의 선함을 악용하지 맙시다!
와 여지껏 봤던 엔프제 분석중 최고네요
🥺ENFJ였는데 삶의의미를찾지못하면방황해요.그게직업이될수도있고 취미가될수도있어요.그냥 하루때우기용 오늘만 이게안되고 오늘하는이행동이 삶전체에어떤부분을차지하는지 생각해요ㅎㅎ😃
그리고상처를언제부턴가두려워했는데 이젠상처를사랑해야될것같아요!:)♡영상감사해요아조씨😆😆😆😆💞
부처라는 말 많이 듣습니다... 다른분들도 다 비슷하시군요
본인 istp인데 왜인지 모르게 esfj, enfj랑 잘 맞더라구요. 완전 반대유형들인데두요 ㅋㅋ 그래서 enfj도 젤 호감가는 유형 중 하나입니다
와아 그동안 봤던 수많은 엔프제 영상 중에 제일 핵심을 잘 짚어주셨어요😭 의미를 추구한다는 것과 세계평화에 벅차하는 이유 엔프제 리더십의 근원 같은 것…! 특히 마지막 결론이 너무너무 와닿아서 더 저 자신에 대해 확신이 들고 기쁘네요🥰 오늘은 꿀잠 자겠어욤 히히
돈주고 하는 검사든 꽁짜 온라인 간단 검사든 20년째 한결같이 ENFJ 나오는 1인으로 진짜 사주보고 해부당한 느낌임.
엔프제는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면 누구보다 긍정적이게 되고, 부정적으로 바라보면 누구보다 괴팍한 사람이 됨
엔프제인데 인류애가 이미 박살나있어 다행이랄까^^ 옛직업으로 온갖 인간군상을 만나다보니 순수하고 남을 위하는 마음은 빠르게 사라지더라구여ㅌㅋㅋㅋㅋ 지금도 결국 약자를 위한 직업이지만 저는 오히려 살면서 만난, 냉철하고 쉽게 감정적이지 않고 이기적이면서도 지극히 개인주의 성향인 사람이 부러웠습니다. 그런 이기적인 성격인 사람들이 오히려 경쟁사회인 한국에선 남들보다 더 빠르게 성공하더라구요. 다시 태어나면 그런 성격으로 태어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