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전 이 정규 교육을 받은 사람으로서, 제가 본 어떠한 스위스 관련 영상 중에 그나마 정확한 거 같네요 ㅎㅎ 몇가지 수정사항을 말씀드리면, 1. 스위스는 독일 화폐의 흐름을 미리 파악했습니다 - 즉 게네랄 기산 (우리나라의 이순신 같은 존재)이 이러한 내용을 사전에 파악하여 국민들에게 이야기를 합니다. 우리는 전쟁을 준비해야한다고 그래서 스위스는 현재까지도 군사적인 흐름을 보는 것이 아니라 정책과 경제 분야를 같이 확인합니다 그래서 스위스 공부하는 과목중에는 군사 경제도 있죠 2. 스위스 공군 기지 - 산에 있는건 이제 사용 안합니다. 이거 진짜 잘못된 정보죠 대신 실제적으로 고속도로에서 이착륙하는 훈련을 했습니다(24년에 엄청 크게 했죠, 그리고 과거에 몇번한거) 현재는 공군 기지들이 다 따로 있습니다 3. 벙커 - 대다수의 벙커는 현재 사용하지 않습니다 - 그렇다보니 관리가 잘 안되고 있죠 말씀하신 110%는 틀렸습니다 4. Miliz 시스템 - 18주 훈련 후 매년 4주 동안 예비군 훈련을 받는 시스템입니다. 그리고 총을 별도로 구매할 수 있죠 스위스 군대에 대해서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이 있는데요 스위스 군대는 밀리츠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직업군인은 10%도 채 안되죠 그럼 밀리츠 장교와 직업군인들의 차이는 뭐냐? - 바로 코칭 시스템입니다. 예를 들어 중대장도 소대장도 병사도 다 예비군이구요 직업군인이 옆에서 코칭하는 시스템입니다 모든 가정에 총기가 있는 것은 아니에요. 원하는 사람만 구매를 하는 것이죠 그리고 군생활을 하기 싫거나 못할 경우에는 세금을 냅니다 5. 바티칸에 있는 스위스 군인 - 얘들 다 밀리츠 입니다. 즉 계약직 군인들입니다. 6. 스위스는 1700-1800 년도에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미국으로 이민을 갔습니다 기존엔 사람들에게 집에서 직접 직물과 옷을 만들어 팔았는데, 이것이 돈이 안되어 많은 사람들이 미국으로 이민을 갔죠 7. 그리고 스위스의 경제 발전의 핵심은 여성인권의 성장입니다. 스위스는 1900 년까지 여성의 인권이 바닥이었습니다. Landesmuseum에 가면 아주 대표적인 그림이 있습니다. 한 부유한 가정의 식탁에 남성들자리에는 포크와 나이프가 있지만, 여자의 자리에는 나이프만 있습니다. 그리고 그 1900년 이후 여성의 산업화가 발전하면서, 인권 즉, 투표권도 받고 이러한 것들이 발전하였죠. 말씀하신 부분도 맞지만 사실상 산업이 크게 부응하고 발전하게 된 부분은 여성의 분야가 컸습니다 스위스 취리히 Landesmuseum에 가보시면 알수 있죠 8. 그리고 스위스가 아이러니 하게도 발전을 하게될 수 있던 큰 계기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바로 한국입니다 이거 진짜 사람들이 아예 모르는데요 2차 세계 대전이 종료 되고, 스위스는 미국에 미움을 삽니다. 그리고 현재까지도 영향을 받는 것은 바로 군대입니다 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어권의 스위스 군인들은 히틀러를 도왔습니다. 그래서 현재까지의 영향을 받는 것은 장군을 뽑을 때 Romand 즉, 프랑스어권 또는 이탈리어권의 장군을 핵심으로 뽑습니다 그래서 1940- 50년대 스위스는 다시한번 위기를 맡습니다. 그러나 1950년대 한국 전쟁이 종료되고, 미국과 소련에서는 중립국이 필요했죠. 그래서 그 당시 스웨덴, 폴란드 체코 등등이 있지만, 가장 핵심적으로 이야기한 국가는 바로 스위스였죠. 그래서 스위스가 이를 기점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더 궁금한 것이 있다면 물어보세요
안녕하세요!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 말씀하신 대로 독일이 스위스를 봉쇄하면 스위스가 최대 2년까지는 버틸 수 있었을 가능성이 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일이 스위스를 공격하지 않은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어요. 먼저, 스위스의 지형이 산악지대로 이루어져 있어서 군사적으로 공격하기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또한, 스위스는 강력한 중립 정책을 유지하며 국제 금융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기 때문에, 독일도 스위스와의 경제적 관계를 완전히 끊기는 것을 꺼려했죠. 👍 또한, 스위스는 국방에 많은 투자를 하여 병력과 요새를 갖추고 있었기 때문에, 독일에게는 큰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스위스를 공격할 만큼의 이득이 보이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러한 복합적인 요소들이 스위스가 2차 세계대전 동안 침공받지 않은 이유들 중 일부예요. 🏔️ 이 주제에 대해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계속해서 역사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들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
양자역학으로 노벨상받고 2차대전때 독일서 원자탄 개발 연구를 이끌었던 독일의 하이젠베르크가 히틀러 유겐트 단장과 얘기하면서, " 스위스는 100년동안 헌번도 전쟁에 이겨 본적도 없로 군사력도 약하지만 잘살고 있다" 고 얘기합니다 그의 책 " 부분과 전체"에 나옵니다. 히틀러가 다른 이유로 스위스를 침공안한겁니다
스위스를 침공해서 점령하는 순간 스위스 프랑이 휴지조각이 되기 때문에 이 근거는 다소 설득력이 부족하다고 봅니다. 기축통화를 조달하기 위한 거래가 가장 크고, 언급하신대로 점령해봐야 별 이익이 없죠. 알프스산맥에서 우주 방어할 일도 없고. 희생은 희생대로 ... 이겨도 상처 뿐인 승리. 그냥 완충지대로 남겨두는게 나았을 거라는 판단입니다.
The Oxford Handbook of World War II G. Kurt Piehler (ed.), Jonathan A. Grant (ed.) 에 기록된 원문을 아래에 첨부합니다 ^_^ 혹시 구독자님의 견해에 참고될만한 문헌을 보내주시면 검토해보겠습니다~! The Middle East, primarily Iran and Iraq, contributed only about five percent of the oil used by the Allies, producing nearly thirteen million tons of oil during the war. However, the geopolitical significance of securing these oil supplies was well understood, as losing access to Middle Eastern oil would have forced the British, for instance, to rely more heavily on American oil, a challenging prospect given the currency shortages they faced
신뢰가 지금의 스위스를 만들었다
남 눈탱이치고 사기치는 개인과 국가는 고가의 시계 , 금융업등을 세계적 위치에 세울수 없다
맞습니다 신뢰의스위스
우선 전 이 정규 교육을 받은 사람으로서, 제가 본 어떠한 스위스 관련 영상 중에 그나마 정확한 거 같네요 ㅎㅎ
몇가지 수정사항을 말씀드리면,
1. 스위스는 독일 화폐의 흐름을 미리 파악했습니다 - 즉 게네랄 기산 (우리나라의 이순신 같은 존재)이 이러한 내용을 사전에 파악하여 국민들에게 이야기를 합니다. 우리는 전쟁을 준비해야한다고
그래서 스위스는 현재까지도 군사적인 흐름을 보는 것이 아니라 정책과 경제 분야를 같이 확인합니다
그래서 스위스 공부하는 과목중에는 군사 경제도 있죠
2. 스위스 공군 기지 - 산에 있는건 이제 사용 안합니다. 이거 진짜 잘못된 정보죠
대신 실제적으로 고속도로에서 이착륙하는 훈련을 했습니다(24년에 엄청 크게 했죠, 그리고 과거에 몇번한거)
현재는 공군 기지들이 다 따로 있습니다
3. 벙커 - 대다수의 벙커는 현재 사용하지 않습니다 - 그렇다보니 관리가 잘 안되고 있죠 말씀하신 110%는 틀렸습니다
4. Miliz 시스템 - 18주 훈련 후 매년 4주 동안 예비군 훈련을 받는 시스템입니다. 그리고 총을 별도로 구매할 수 있죠
스위스 군대에 대해서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이 있는데요
스위스 군대는 밀리츠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직업군인은 10%도 채 안되죠
그럼 밀리츠 장교와 직업군인들의 차이는 뭐냐? - 바로 코칭 시스템입니다.
예를 들어 중대장도 소대장도 병사도 다 예비군이구요 직업군인이 옆에서 코칭하는 시스템입니다
모든 가정에 총기가 있는 것은 아니에요. 원하는 사람만 구매를 하는 것이죠
그리고 군생활을 하기 싫거나 못할 경우에는 세금을 냅니다
5. 바티칸에 있는 스위스 군인 - 얘들 다 밀리츠 입니다. 즉 계약직 군인들입니다.
6. 스위스는 1700-1800 년도에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미국으로 이민을 갔습니다
기존엔 사람들에게 집에서 직접 직물과 옷을 만들어 팔았는데, 이것이 돈이 안되어 많은 사람들이 미국으로 이민을 갔죠
7. 그리고 스위스의 경제 발전의 핵심은 여성인권의 성장입니다.
스위스는 1900 년까지 여성의 인권이 바닥이었습니다. Landesmuseum에 가면 아주 대표적인 그림이 있습니다.
한 부유한 가정의 식탁에 남성들자리에는 포크와 나이프가 있지만, 여자의 자리에는 나이프만 있습니다.
그리고 그 1900년 이후 여성의 산업화가 발전하면서, 인권 즉, 투표권도 받고 이러한 것들이 발전하였죠.
말씀하신 부분도 맞지만 사실상 산업이 크게 부응하고 발전하게 된 부분은 여성의 분야가 컸습니다
스위스 취리히 Landesmuseum에 가보시면 알수 있죠
8. 그리고 스위스가 아이러니 하게도 발전을 하게될 수 있던 큰 계기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바로 한국입니다
이거 진짜 사람들이 아예 모르는데요
2차 세계 대전이 종료 되고, 스위스는 미국에 미움을 삽니다. 그리고 현재까지도 영향을 받는 것은 바로 군대입니다
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어권의 스위스 군인들은 히틀러를 도왔습니다. 그래서 현재까지의 영향을 받는 것은 장군을 뽑을 때 Romand 즉, 프랑스어권 또는 이탈리어권의 장군을 핵심으로 뽑습니다
그래서 1940- 50년대 스위스는 다시한번 위기를 맡습니다. 그러나 1950년대 한국 전쟁이 종료되고, 미국과 소련에서는 중립국이 필요했죠. 그래서 그 당시 스웨덴, 폴란드 체코 등등이 있지만, 가장 핵심적으로 이야기한 국가는 바로 스위스였죠. 그래서 스위스가 이를 기점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더 궁금한 것이 있다면 물어보세요
역사적 고견 감사합니다~! 특히 8번은 정말 깜짝 놀란만한 사실이네요
잘 들었습니다 ^^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_^
좋은 영상과 내용 잘 봤습니다 😊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
한국이 스위스를 따라 잡긴 어렵지. 부정부패와 불평등 지수가 높고 4대 강국이 둘러싸고 있으니. 또한 사기 범죄 건수 1위가 한국이지. 좋은 머리로 속고 속이는 나라. 평화통일이라도 되면 모를까 나라의 존속을 걱정해야 하는 판이여.
그래도 ㅜㅜ 대한민국의 저력이 있다고 믿습니다~!
ㅇㅇ 본인도 한국인
조금 영상에서 아쉬웠던 것은.... 중립국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미친듯이 눈치를 보면서 행동해야합니다... 스위스는 2차대전 초기에는 연합국 정찰기를 격추했고 나치독일에 물자를 지원하였으나~~ 말기에는 나치독일을 정찰기를 격추합니다
정말 스위스의 현명한 판단입니다. 비록 국제사회에서 지탄받는 부분은 있지만 본인들의 국토와 국민들을 확실히 지켰으니까요
이게 맞죠
사실 완전 봉쇄만 했어도 최대 2년 버티고 굶길수 있었을텐데 손해가 더 크다고 본듯
안녕하세요!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 말씀하신 대로 독일이 스위스를 봉쇄하면 스위스가 최대 2년까지는 버틸 수 있었을 가능성이 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일이 스위스를 공격하지 않은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어요. 먼저, 스위스의 지형이 산악지대로 이루어져 있어서 군사적으로 공격하기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또한, 스위스는 강력한 중립 정책을 유지하며 국제 금융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기 때문에, 독일도 스위스와의 경제적 관계를 완전히 끊기는 것을 꺼려했죠. 👍
또한, 스위스는 국방에 많은 투자를 하여 병력과 요새를 갖추고 있었기 때문에, 독일에게는 큰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스위스를 공격할 만큼의 이득이 보이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러한 복합적인 요소들이 스위스가 2차 세계대전 동안 침공받지 않은 이유들 중 일부예요. 🏔️
이 주제에 대해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계속해서 역사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들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
전 스위스 프랑이야말로 스위스를 히틀러로부터 지켜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나치독일 경제시스템은 타국의 금고를 탈탈 털어먹는 시스템입니다~~ 돈많이 쌓아놓은 스위스를 그냥 나두었을리가 없죠~~
해당내용또한 영상에 나옵니다 ^_^ 영상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역사적 고견 감사합니다 ^_^ 프랑.. 정말 화폐의 힘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알프스가 그런 의지를 갖게 하지 않았을까 자연으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은 없다
멋진말씀 감사합니다
그 설문조사 할 때 문제적남자 전현무와 카이스트생과 추노배우가 알프산에서 알프스를 배경으로 두고 문제풀 때네 아쉽게 안개때문에 알프스를 절반만 보였지만
스위스가 나치독일 한테 자금 지원 했다고 하던데 찾아봤는데
이 부분또한 맞습니다. 자금지원이라기 보다는 히틀러의 약탈품을 프랑으로 교환해줬습니다. 이득은 이득대로 취한거죠
루이16 세가 아니라
교황 클레멘스7세아닌가요
역사적 조언감사합니다~!
우와
정말 감사해요! 구독자님의 반응을 보니 제가 만든 콘텐츠가 의미가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앞으로도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할게요! 💖
스위스는 지역 대부분이 알프스.쥐라 산맥등 산악지역.고원들이 많아 독일 입장에서는 전면전 위주기때문에 스위스는 불필요 했음 .게릴라전이면 산악지역이라 딱이었겠지만..그리고 패전하기전에 스위스 알프스 산맥 고산직역으로 피신 많이 했어요
역사적 고견 감사합니다~!
숨켜진 아니라 숨겨진 / H/A-18 아니라 F/A-18 / 지금또 아니라 지금도
구독자님~! 피드백 정말 감사합니다 ㅜㅜ 아직 미숙한 부분이 많습니다. 조언해주신부분 명심하여 다음영상부터는 실수하지않도록하겠습니다~!
별 걸 다 가지고 ㅈㄹ이네 알아들으면 되지
@@김진구-z4k 그케
히틀러 스위스 관련 이야기는 순 뻥임. 스위스는 2차대전중에 히틀러를 달래기 위해 많은 지원금을 받쳤고. 히틀러 입장에서도 다른 지역 전쟁하기도 바쁜데 스위스를 신경쓸 겨를도 없었음.
구독자님의 역사적의견 감사합니다 ^_^
대한민국과 스위스가 붙으면?
저는 대한민국의 승리를 점칩니다 ㅎㅎ
어느 지역 출신이길래 숨켜진 숨켜진 하나? 첨들어보네
사투리가 아직 남아있네요 ㅠㅠ 듣기에 불편함을 드려죄송합니다
부럽다
정말 부럽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도 이렇게 될수있다고 믿습니다 ^_^
아프가니스탄이 미국 러시아 모두를 이긴 이유지 ..산악국은 건들지마라
게릴라 전술은 참 골치아프죠
누구도 믿지마라.
우리는 우리가 지키는 거다.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통통배
10명중 7명이 무장해서
전투력이 강함
항공모함
1000명중 7명이 무장해서
전투력이 약함
구독자님의 의견감사합니다~!
???:총통 각하!!
댓글 감사합니다 ^_^
한국도 중립국 고!
한국이 언젠가는 스위스의 GDP를 앞지르기를!!
@@전지적역사시점 받고. 받고. 콜! ㅎㅎ 즐건하루 되세요
1939년, 히틀러가 폴란드 침공...
아이고 ㅜㅜ
비싸게 정확하다...
여론조사 꽃과 같네!!!
스위스가 이만큼 자랄수있었던 원동력이지요
어차피 유럽 점령하고 천천히 말리면되니 빠진거겠쥐
진짜 그렇게 되었을수도있겠군요
도길,일번 또한번 일어난다. 반드시
항상 주의해야합니다
비싼만큼 신뢰할수있다 이말이 제일 마음에 드는군요
맞습니다~!
유럽의 아프간
ㅋㅋㅋㅋㅋㅋㅋ 표현 좋습니다 ㅋㅋㅋㅋ
한국은 다 좋은데
단 한가지
신뢰를 절대로 쌓을 수 없지....
그건 역사가 말해 주잖아...
다들 아는것처럼~
그대로 한발한발 나아가다보면 좋아지지않을까요? ^_^
스위스..그런걸 유지하려면 다 돈인데...돈이 어디서 샘솟나??
그들의 산업에서 그 돈이 나오는것이겠죠?
양자역학으로 노벨상받고 2차대전때 독일서 원자탄 개발 연구를 이끌었던 독일의 하이젠베르크가 히틀러 유겐트 단장과 얘기하면서, " 스위스는 100년동안 헌번도 전쟁에 이겨 본적도 없로 군사력도 약하지만 잘살고 있다" 고 얘기합니다
그의 책 " 부분과 전체"에 나옵니다. 히틀러가 다른 이유로 스위스를 침공안한겁니다
혹시 영상을 안보셨을까요? 그 다른이유도 영상에 있습니다 ^_^
군사력 때메 스위스를 못 건든게 아닌데 착각이 좀 심하네 거창하게 이런 채널까지 만드는 양반이 그걸 모르나 ….
영상을 전혀안보신거같은데... 군사력보다 앞선 이유가 영상에 나옵니다 ㅜㅜ 이런댓글 다시는분이 영상은 안보나...
프랑 때문인듯
영상에 첫번째 이유로 프랑을 언급한만큼 아마 다른 이유라고 생각하시는것 같습니다 ~!@@eesoggun
스위스를 침공해서 점령하는 순간 스위스 프랑이 휴지조각이 되기 때문에 이 근거는 다소 설득력이 부족하다고 봅니다. 기축통화를 조달하기 위한 거래가 가장 크고, 언급하신대로 점령해봐야 별 이익이 없죠. 알프스산맥에서 우주 방어할 일도 없고. 희생은 희생대로 ... 이겨도 상처 뿐인 승리. 그냥 완충지대로 남겨두는게 나았을 거라는 판단입니다.
혹시 영상을 안보셨을까요? 그 내용또한 영상에 있습니다 ㅠㅠ 첫번째 이유로 프랑을 언급했습니다
😅😅😅😅😅😅😅😅😅😅😅😅😅😅
첫 장면부터 쓰레기같은 AI나 쓰네
죄송합니다!! 더욱노력하겠습니다!!
ㅋㅋㅋㅋ 2차 세계대전에 석유를 파는 중동 아랍국가라니... 새로운 학설인가?
이미 역사에 기록된 사실인데.. 무슨근거로 이런 말씀을 하시는지는 잘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전지적역사시점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에 석유 판 중동에 아랍국가 이름 좀 알려 주세요. 역사에 기록된 사실 좀 알고 싶네요.
The Oxford Handbook of World War II
G. Kurt Piehler (ed.), Jonathan A. Grant (ed.) 에 기록된 원문을 아래에 첨부합니다 ^_^
혹시 구독자님의 견해에 참고될만한 문헌을 보내주시면 검토해보겠습니다~!
The Middle East, primarily Iran and Iraq, contributed only about five percent of the oil used by the Allies, producing nearly thirteen million tons of oil during the war. However, the geopolitical significance of securing these oil supplies was well understood, as losing access to Middle Eastern oil would have forced the British, for instance, to rely more heavily on American oil, a challenging prospect given the currency shortages they faced
먹고살기 힘들어 자원도없는 스위스 는 네팔처럼 옛날부터 용병들 수출엄청함ㅡㅡ
스위스의 슬픈역사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