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까래가 이쁜 집을 좋아하는 나......... 리모델링 안한 100살 집 앞에 머무러 듣다보니 "신석정 시인"의 소리가 나서 귀 쫑긋.......... 신석정시인의 형이 살았다는 집에 신석정시인의 따님이 내 중1때 영어선생님이셨는데 선하고 귀품이 풍겨지는 은사님..........생각까지 꺼내보고 덤으로 담아가네요.
툭툭...떨어지는 동백 꽃속에 콩나물 시루가 들어 있다죠?^^; 이팝나무 정말 멋집니다. 하얀 쌀밥같은 이팝, 저는 이팝을 초밥이라고도 부릅니다.^^ 가을에 씨앗이 떨어지면 과육을 벗겨 보세요. 씨앗겉 표면에 줄무늬가 들어가 있죠. 바로 볍씨를 닮았지요.^^ 옥사천과 하얀 이팝꽃나무가 너무도 잘 어울립니다. 함께한 들이 계시어 영상이 더욱 빛이 납니다.
※ 이 영상은 2023년 6월 1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행복을 찾아 부안 4부 100년 고택, 숲을 그리다>의 일부입니다.
감사합니다
주택은 웅장하고 화려한 것보다는 간결하고 소박한게 더 인간미가 묻어납니다
전북 부안입니다
이렇게 아름답고
고풍스러운 고택을 보니 감동의
물결이 밀려옵니다
좋은 집 올려 주셔서 고맙고 감사해요
너무 예쁜 집 이에요 !
자연 친화적이고 건강 해질꺼같은 집이네요 !
운치있고 기품있는 고택과 여유롭고 위트 있는 주인분과 잘 어울리네요~
아름답네요ㅎㅎ
서까래가 이쁜 집을 좋아하는 나.........
리모델링 안한 100살 집 앞에 머무러 듣다보니
"신석정 시인"의 소리가 나서 귀 쫑긋..........
신석정시인의 형이 살았다는 집에
신석정시인의 따님이 내 중1때 영어선생님이셨는데
선하고 귀품이 풍겨지는 은사님..........생각까지 꺼내보고 덤으로 담아가네요.
좋다~빗물에 적셔진 동백꽃 그리고 빗소리
정말 멋있어요~ 벌레도 없이 깨끗하게 잘자라네요~ 천연염색 색깔 너무 고와요♡
아... 좋습니다. 아름답습니다...
툭툭...떨어지는 동백 꽃속에 콩나물 시루가 들어 있다죠?^^;
이팝나무 정말 멋집니다. 하얀 쌀밥같은 이팝, 저는 이팝을 초밥이라고도 부릅니다.^^
가을에 씨앗이 떨어지면 과육을 벗겨 보세요. 씨앗겉 표면에 줄무늬가 들어가 있죠. 바로 볍씨를 닮았지요.^^
옥사천과 하얀 이팝꽃나무가 너무도 잘 어울립니다. 함께한 들이 계시어 영상이 더욱 빛이 납니다.
와우
정말멋집니다
박람회에대한 준비가 대단하십니다. 꼭가보고 싶었는데...
제가 모시던 한방원장님댁이 나오니 너무반갑네요
정겹네요!! 저도 어릴때 살았던 집이네요!!
농지에 휴식기를 충분히 갖추면 비료가 필요없고 작물을 품종개량안하고 닭,오리와 같은 가축들을 같이 키우면 농약을 칠 필요도 없죠. 다만 그렇게하면 생산량이 줄고 작물의 품질이 일정하지않다는 단점이 있기때문에 현대농업에선 다양한 노력들을 하는 것이구요😊
집 너무 예뻐요
맛있겠다 모시송편~
고택도 멋지네요!
천연염색 체험 해봤었는데 그냥 천일때보다 귀티나보이네요
해남의옥매산!우리의 슬픈역사 잊지 맙시다.
마당은 잔디보다는 흙으로 다져서 자주 쓸고 김매기를 해주어야 깨끗하게 됩니다
집이쁘당
바다의 마음 사장이였던 분이네
보물섬같은 집이네요
부럽당
염색스카프 구매하고싶어서 가고싶어요😊
아~~그리운 할머니댁이랑 넘 비슷하네요
그 아가씨 참 시크하네~
이모님이 너~무 예쁘시네요~~^^
이쁜 거 인정
가시나무가 아니고 감탕나무잎인데요~~
부랍네요 지방은 벡년을 버틸 수 가 있으니,,,,, 경기도는 아파트개발로 100년된 집터를 뺏기고 나가야하네요 ㅜㅜㅜㅜ
멋지네요 비싼집이네요ㅎ 영화에 나오는 무술도하고 의술도되는 사람이 사는집같네요
여행가야겠다.
답답해 미치겠다 흐
잘지은 전통한옥은 삐그덕소리 안납니다
동백…. 슬프다
저도 염색하러갈수있나요? 염색은핑게 집보고싶어서
여유있는 사람들의 시골살이를 꼭 방송해야 할 정도로 우리나라 국민 생활 수준이 이렇게 높은가,.
시골은 도둑무서워서 밤되면 무서워요
티브이 나오는
고친집들 망친 것이 많습니다
조화가 없더군요
자연스럽지 못하다고
돈들여서 망치고
일꾼의 탄생에서도
어느 시골집 오래된 대문을
조금 고치면될것을
교체하고
멋진 계단을
시멘트로 발라버리고
따님을 저에게 주십쇼
어이쿠 장모님이 놀러오셨었네요~!
겨울에 춥고, 여름에 모기끓고 비오면 진흙밭에 눈 쓸고 나뭇잎 쓸어야하고, 뱀나오고 거미는 달고 살아야 합니다.
하나가 얻어면 하나을 잃어버리는것이 자연의섭리입니다 이렇게 말하시면 슬퍼요 현실은 삭막해도 마음만은 조금만한곳에 정서을담아보세요
나무와 풀들. 날아와 절로 피어나는 풀들. 부추 달래 등 아주 좋은 환경이군요. 너무나 좋습니다. 다만 ,여자분들이 특히 그러시는데~~ 꽃에 대해 , 예네들이...하시는데 이것들이 라고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 넓은 집에서 화초 수목 소채류등을 관리하시려면 삽질은 기본이니 배우셔야 하겠어요~~. 발을 얹고 체중을 실어서 밟는 법^^
이런 아름다운 걸 보면서도 지적할 것들을 생각하다니..저분은 저분이 원하는대로 말할 자유가 있어요. 얘네로 부른들..이것들로 부른들 아름다운 대상은 그대로인데..생판 모르는 사람에게 이렇게 말하라는 요구누 지나친 요구입니다.
@@Y지구-e5j 요구가 아니고 부탁이지요 ~ 그리고 세상에서 거의 모르는 사람과 소통하지 않나요 ? 그리고 지나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Y지구-e5j 그럴 자유가 없다고 한 적 없습니다 요구가 아니고 부탁이지요~
와! 찾아온 여자들, 젊은애, 나이먹은 여자들 화장 엄청했다. 쯧쯧. 시골에 친구 찾아가는데 뭔 화장을 그리 대단히 했나? 좀 수수하게 살면 안되나?
너는 좀 하고 다녀라..
너나잘하세요
여자가 말이 많다
어느시대 사는 늙은인지
그 입 다물라
부안 산도있고 뜰도 널어서 살아보고픈곳이었는데
집소개해주는분얘기가
이곳은 텃세가 무섭다구
본인도
외갓집에 귀촌해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저러ㆍ 일로
귀찮게 군다고
포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