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당 2만원 + 팁이 저임금은 아니지요. 시간당 2만원이면 사장 부담금은 시간당 22000이 조금 넘어가고. 가족이 운영하는 영세업 아닌이상 식당은 운영하기 힘들다고 하네요, 식당일이 결국은 인건비 따먹는 일이니까. 정치인들의 꼼수가 만들어낸 결과지요. 저인금 노동자를 위하는척 인건비만 올려놓고, 올라가는 즉시 공공요금 인상하고. 실제 인건비 인상을 내걸고 시장인된 워싱톤 디씨의 바우저 시장도 재선된후 지난번 인건비 인상투표때는 기권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로로 미국은 아래 JK님 처럼 식당에서 모든 사람에게 주인 마음대로 월급을 팁으로 채워주면 노동청에서 나옵니다. 팁으로 채워줄수 있는 직책이 따로 정해저 있습니다.
미국 뉴욕의 경우 햄버그 프리미엄급도 아닌 그냥 중간 퀼러티 먹어도 세금 팁까지 포함하면 6만원 넘습니다. 햄버그 한개 먹는데 말입니다. 물가 엄청 올랐어요. 물가는 너무 올랐는데 팁은 그 가격에 대한 20% 줘야 하니까 더 올란 것이고 물가 어마어마 합니다. 그냥 집에서 먹으려고 마트에서 컵라면 한개 사도 가격이 5700원입니다. 한국물가 비싸다고 하지만 아직 쌉니다. 얼마 지나지 않으면 뉴욕 처럼 되지 않을까요?
@@jeongsachung 산 위에 있는집은 가게와 배달지의 직선 거리가 가까워도 산 따라 빙 둘러가는 경우가 있어서 실제 거리가 멈... 근데 배달엡에서 그게 측정 안될때도 있어서 종종 가게 설명에 ~~ 지역은 배달비 추가해 주세요 라고 적혀있고 거기 사는 사람들은 배달비 추가 항목 결제해야 배달해줌... 가끔 그거 까먹으면 전화와서 배달부한테 천원 더 달라고 말하기도 함...
우리나라 제발 저런 문화가져오지마라 팁은 손님에 마음에서 나오는거지 강제팁은 오바잖아 내가 강남에 안살아서 강남문화를 잘 모르지만 경기도에서 살면서 이런경우는 처음 봄 업무로 강남을 자주 가게 되었는데 무슨 일반 식당에 발렛들이 있는지 내가 주차를 직접해도 음식결제할때 자동으로 발랫비용이 많으면 3천원 적으면 2천원 붙음 점주한테 발렛비는 왜 내냐 내가 주차를 했는데 물었는데 옆에 직장동료들도 있고 해서 옆에서 3천원 그냥 내라고 얼마안하니까 주라고 해서 웃으면서 그냥냈는데 강남은 숙박업소도 다 강제 발렛 내가 주차를 해도 강제로 붙음 숙박업소는 주차한번해주는데 5천원이 붙어요 이게 맞는거냐 ?? 제발 이런것좀 따라하지마라 발렛자체를 욕하는건 아니지만 친척형 군대갈때 군대간다고 3일정도 여행갔다가 친척형이 냉면먹자고해서 냉면거리를 갔는데 거기 주차를 해주시는 분들이 있었는데 우리아빠 차 뒷쪽 다 긁어놓고 모른척한거야 근데 다행이도 내가 발견을 한거지 국가에서 달라놓은 카메라도 있겠다 가게 들어가서 경찰부르기 전에 주차요원 빨리 데리고 오라고 하니까 가게가 하는 말이 모른데 자기들하고 일하는 사람이 아니래 주차요원은 그럼 누가 관리하냐고하니까 일하는 사람들한테 물어보라는 식으로 하더니 일하는 사람들한테 찾아가서 분홍색 팔토시하신분 어디있냐고 물어보니까 다 모른다고 누군지 모른다고 이름도 모른다고 다 숨김 소속이 어디냐고 물으니까 그런거 없다고 그냥 각자 나와서 일하고 집에 간다고 이게 뭐냐 ㅡㅡ.. .. .. 경찰에 신고를 했지만 선그라스에 밀집모자 쓰고 있어서 잡는데 시간은 걸렸지만 결과적으로 잡긴 잡앗는데 보험도 없이 일하는 사람이였음 엄마가 싸우는거 싫어해서 멍청하게 그냥 우리가 보험처리하고 끝냄 .. .. .. 내가 이런걸 보고 어딜가든 내차는 내가 주차함 ( 졸라 웃겼던게 가게 사장이였음 음식값에 주차비가 포함되는것도 아니고 우리가 주차해줬다고 돈을 주는것도 아닌데 그분은 그러면 도대체 왜 우리 차를 주차를 해주냐고 봉사하는 분인가 ? 어디서 월급을 받겠지 경찰관한테 물어보니까 우리가 먹은 냉면집 직원이더만 모른다고 나쁜놈들 진짜 다시는 안가 동인천냉면골목 ~
식당종업원이나 택시운전사가 별다른 특별서비스를 해주지도 않고 제 할 일을 할 뿐이면서 팁을 요구하는게 문제임. 사실 미국 팁문화는 최저시급을 낮게 유지하려고 나온 꼼수임. 식당사장이 줘야 할 종업원 임금의 상당부분을 팁이라는 형태로 손님에게 부담시키니까. 팁 안주거나 적게 준 손님은 쌍욕 먹고.
@@조태성-l3c 아무것도 모르면서 헛소리 하지들 맙시다... 미국은 일반종업원들과 웨이츄리스, 웨이터 등 팁받은 식당 종업원들과 최저임금이 달라요..예를들어 뉴욕시의 경우 일반종업원의 최저임금은 $16 이고 ..웨이츄리스, 웨이터 등 팁받은 식당 종업원들은 $10 입니다. 시간당 $6.00 이상을 tip 으로 메꿰줘야 하지만 .. 식당 웨이터, 웨이츄리스들은 힘든일이기 때문에 시간당 $16 받고 일안합니다.. 시간당 $25-$30 이 나와야 일을 한답니다.. 그래서 팁이 많이 필요한답니다.. 한편 맥도날드,피자헛, 부페, 식당내에서도 카운터, 주방종업원.. 이런사람들은 팁 종업원이 아닙니다.. 택시운전수들도 팁종업원이 아닙니다.. 코로나 이후로 개나소나 다 팁을 강제로 달라고 하니까 문제죠..
얼마 전 미국 맨하탄 코리아타운 BCD근처 한국 음식점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일행이랑 저녁을 먹고 계산서를 받았는데 직원이 팁을 요구하더라구요. 내가 머뭇거리고 있으니, 주인이 멀리서 후다닥 오시더니 계산서에 이미 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라고 말씀하시기에 다시 한번 계산서를 확인해 보니까 20%가 이미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결국 한국계 직원은 더 팁을 받으려 했던 것입니다. 그래도 주인이 양심적이라 조용히 나왔었지만 약간은 기분이 좋지 않더군요. 반드시 계산서를 꼼꼼하게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참고하시길...
최근 미국에 놀러 갔는데 팁 문화를 이야기 들었지만 참 생소하고 직접 팁 비율을 직원 앞에서 정할때 민망하기도 하더라고요 물론 팁을 받는 만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곳도 있지만 높은 물가때문에 부담이 될때가 많은 듯합니다. 이렇게 미국 사회가 느끼고 있는 팁 문화에 대한 생각을 직접 취재하고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독일도 펜데믹 이후에 카드만 받는 카페들 식당들이 늘어났는데 결제할 때마다 팁 줄건지 창이 뜨더라고요. 독일은 팁이 의무가 아니라 크게 서비스를 받았다 느끼지 않으면 전 항상 노팁을 누릅니다. 노팁 눌렀다고 불쾌해하는 사람도 없고요. 근데 초반에 독일에 온지 얼마 안되서 한식당에 간적이 있는데 한국인 서버가 독일은 팁을 주셔야하거든요?하면서 팁 강탈당한 적이 있었어요. 혹여나 한국분들 중 독일 놀러오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긴 팁 의무도 아니도 팁문화도 미국같지 않으니 저처럼 속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독일은 최저시급 보장이 잘 되있어서 팁 문화가 없는데 미국은 왜 사업주에서 책임질 금액을 소비자에게 전가하는지 모르겠네요.
취지가 좋다 나쁘다는 팁을 내기만 하는 사람들 입장에서 하는 얘기고요, 보통의 미국인은 중~대학까지 다니면서 한 두번은 팁을 받는 파트타임을 하기도 하고 또 주변에 친척이나 지인이 그럴 개연성도 높기 때문에 여기서 많은 한국분들이 분개하듯이 보통 미국인들이 팁에 대해서 적대적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그리고, 이해하기 힘드시겠지만, 팁은 일종의 자선행위 내지 자신의 관대함을 과시하는 기회도 되기 때문에 미국인이 보통 팁을 부정적으로만 생각한다고 보신다면 미국문화를 한국식으로 해석하는 결과가 되죠.
핵심은 “팁문화” 그자체가 아닌 코로나 이후 생긴 팁 가격 상승, 테이크아웃도 팁을 받는 문화, 키오스크로 주문해도 팁을 받는 문화 입니다. 미국인들은 팁이 당연하고 줘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근데 팁문화가 갈수록 선을 넘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문제죠. 하지만 무조건 점주가 좋은것만은 아닙니다. 팁을 안주게되면 뉴욕 맨해튼같이 월세가 비싼곳은 무조건 음식값을 너무 비싸게 받아야하고(이미 음식값이 비싸요) IRS(미국국세청) 에서도 팁을 다 알고 세금을 매기기때문에 그냥 음식값에 포함이다 생각하고 주는게 맞습니다.
@@Kkkhgggc 팁문화 자체에대한 회의. 일종의 봉사료를 업주가 종업원과 나누지 않고 손님에게 직접 청구하라는건데, 그걸 안주면 지나치게 박봉이 되어버려서 적어도 몇%까지는 손님이 ‘알아서 챙겨주는’ 암묵적 합의가 있어왔다. 그런데 그걸 ’대놓고 챙겨줘라‘는 식이니까 거부감이 들고, 심지어 20%부터 선택지를 제한적으로 줘버리니까 (물론 단말기에 커스톰 팁이 있긴하지만 대부분은 습관대로 최소팁을 제시하려고 하는 심리를 이용해버린다) 선을 넘은 상황이 온것이다.
미국 몇 번 갔었는데 진짜 문화 악질적이긴 함 기본 요금에 의무 팁이 이미 포함되고 거기다가 추가로 팁을 더 받는 이중 팁도 있었고 셀프바에 주문결제도 키오스크인데 결제창 팁 입력하는 부분이 있는데 (서비스를 안 하는데 서비스료를 받아?) 게다가 팁 안 주는 버튼도 없이 추천 팁 15 20 25 중에 선택하기 싫으면 manual 버튼 눌러서 일일이 숫자 쳐야 하는데 뒤에 사람들 기다리는 줄은 길어서 눈치 보게 하고 (팁 주기 싫으면 직접 manual 들어가서 0% 입력해야 함) 미국 팁 문화 진짜 그 특유의 기분 더럽게 만드는 게 있음
LA에 살기 때문에 조금 다를 순 있지만, 보통 점심 15%, 저녁 18% 정도가 기본이었습니다. 요즘엔 점심 18%, 저녁 20%가 기본적으로 깔리는듯 하고, 좀 비싼 곳을 가면 점심 20%, 저녁 22%정도가 나오는듯 합니다. 확실히 예전보다 부담이 되긴 합니다. 움식값도 예전에 비해 체감상 25%정도 오른듯한 느낌입니다. 얼마전에 저녁에 육개장 한그릇했는데, 두명이서 팁에 세금까지 대략 55불정도 나왔습니다. 주류나 음료수를 주문한것도 아닌데, 육개장 한그릇이 3만원이 넘는 가격인것이죠. 혹시나 미국 사시는분들이 계시면, 계산서에 Suggested Tip 이 쓰여진 경우 이게 세금포함 가격에서 18%인지, 세금을 뺀 가격에서 18%인지 확인해보세요. 원래 세금빼고 18%를 계산해 주는것이 맞습니다.
지금 미국 한달째 살고있는데 뉴욕에서 LA로 넘어왔어요. 진짜 엉덩이 붙이고 밥 먹거나 서버가 가져다주는 식당은 기본 메뉴25불 스타트에 팁18%스타트고 환율도 대략1300원.. 인당 ,메뉴당 5만원은 깔고 시작하네요. 물가체감 제대로 하고 있습니다. 여긴 최저임금이 17불 스타트고 서버들은 팁까지 받으면 시간당 4-50불은 그냥 번다고 ㅋㅋㅋ
03:30 혹시나 미국여행 오시는 분들 미국 온지 얼마 안되신 분들 위해서 댓글 남깁니다. 이런경우 그냥 눈치보지 말고 쿨하게 No Tip 누르세요. 식당 안에서 먹고 가는거 아니면 팁 줄 필요 없고, 식당 안에서 먹더라도 셀프로 받아야 하는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카페 다 마찬가지입니다. No Tip 옵션이 있는데 왜 팁을 주나요?
@@rreinhardt2393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별표 17] 제6호 식품접객업자의 준수사항 아. 손님이 보기 쉽도록 영업소의 외부 또는 내부에 가격표(부가가치세 등이 포함된 것으로서 손님이 실제로 내야 하는 가격이 표시된 가격표를 말한다)를 붙이거나 갖추어 두어야 하고, 가격표대로 요금을 받아야 한다. 불법입니다.
답은 간단한 것 같네요. 미국 삽니다. 나가서 드시지 마세요. 일주일에 몇번씩 외식 하시는 분들이 팁 불평하실 필요가 있나요. 30불씩 쓴다 쳐도 외식 3번이면 이미 100불을 차지할텐데. 일주일에 1번 외식하고 20퍼센트 팁 남겨서 $36 쓰시는 분들과 비교가 될까요. 우버 리프트 쓰지 마세요. 픽업 하시면 됩니다. 돈은 없는데 편리함은 누리고 싶고. 자본주의에 가장 매력적인 것이 선택할 수 있는 권리 아닌가요? 내돈내산, 현명하게 쓰세요~!
미국서 30년넘게 살아왔는데 요즘들어 팁 정말 너무 부담됩니다. 특히 웨이터 앞에서 단말기에 팁 넣는거 진짜 왕짜증입니다. 음식값에 세금도 붙이고 그 다음에 팁이 들어가는데다가.... 음식값도 오르고 전부다 올랐는데, 거기에다 퍼센트가 더 높게 올라서... 이젠 아예 외식을 안하게됩니다. 어떤 미친넘은 "팁 못하는 거지들는 외식 쳐 먹지도 말아라" 하는데... 진짜 그렇게 되어가고 있습니다.
@@invinciblesword9107 패스트푸드에 서빙없는 투고 주문인데도 계산하면서 아이패드에 당당히 팁 15 20 22% 해둔 곳들 종종 있어요. 다른 옵션 눌러서 더 작은 값 입력하거나 노팁하면 되긴하지만 그게 눈치보일 수 밖에 없기도 하고 난 서비스를 받은거도 없는데 왜 죄책감을 받게 하는건지도 모르겠고..
대한민국도 그렇고 좌파 바이든과 민주당이 문제입니다. pc주의 게이 레즈장려 흑어공주 진짜 정상적인 사고방식이아님 최저임금도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수준인데 단순히 몇미터 음식나르는 서빙노동댓가가 20달러 2만원이라니 미친거 아닌가싶네요 내가 미국대통령이라면 팁자체를 강제로 못주도록 법으로 정하겠습니다. 실업자들 값싼 남미 이주노동자들이 넘치는데 팁못받게했다고 직원못구하지는 않을껍니다. 정말 힘들고 누가봐도 팁줄만하다는 서비스직은 당연히 팁을 줄수도있는겁니다. 그것도 자유선택으로
틀리다 는 맞고틀리고의 가치판단이 들어있고 다르다는 그냥 서로다른거. 어떤게 바람직한 건지 가치판단은 들어있지 않음. 하지만 우리는 말을 할때, 서로 다른것이지만 이를 특히 강조하면서 한쪽이 더 다른한쪽에 비해 더 바람직하고 옳다는 뉘앙스를 주고자할때가 있다. 위의 경우가 바로 그런경우. 이미 우리는 이런경우 '틀리다'는 말을 '다르다'대용으로 숱하게 대화속에 쓰고있다. 물건을 비교할때도, 사람의 인성을 비교할때도 두개가운데 가치판단이 들어갈만한 지점을 서로 비교해서 다름을 강조하자면 틀리다 고 하는것이다. 말은 수학공식이 아니라서 쓰임에 따라 변화하고 문법은 언제나 쓰는 말에 뒤따라 갈수밖에 없다.
미국은 서버들 최저임금이 많이 낮아서 팁으로 도움이라도 받죠, 캐나다는 최저임금이 $15-16에 손님들이 주는 팁 나눠서 받으면 시간당 30불정도 버는걸로 알고있어요…..왠만한 직장 빰치는게 서버… 한국서버들 서비스 수준 20-30% 되고 무례하고….헤어살롱도 팁 달라고 합니다. 왠만하면 죄책감 들어서 12-15% 주는데 한국 갈때마다 너무 편하고 사먹어도 짜증이 안납니다.
미국에서 지금 2년째 유학하고 있는 유학생입니다. 진짜로 너무 심각하게 오른 팁 때문에 밖에서 뭐 사먹지를 못하겠어요 심지어 팁이 식당에서 사 먹은 가격에 %로 계산해서 팁을 줘야 하기 때문에 비싼 식당에서 사 먹으면 그만큼 어마어마한 팁을 줘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특별한 날이나 어쩌다 한 번 좀 비싼 식당에서 밥을 먹고 싶어도 못합니다. 제가 미국 처음 유학 왔을 때가 2021년 9월이었고 그 때는 아직 최소가 10에서 15정도였는데 지금은 18%에서 최소 20%이상의 팁을 요구하지를 않나... 이거 굉장히 심각하게 다뤄야 할 문제입니다
대한민국도 그렇고 좌파 바이든과 민주당이 문제입니다. pc주의 게이 레즈장려 흑어공주 진짜 정상적인 사고방식이아님 최저임금도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수준인데 단순히 몇미터 음식나르는 서빙노동댓가가 20달러 2만원이라니 미친거 아닌가싶네요 내가 미국대통령이라면 팁자체를 강제로 못주도록 법으로 정하겠습니다. 실업자들 값싼 남미 이주노동자들이 넘치는데 팁못받게했다고 직원못구하지는 않을껍니다. 정말 힘들고 누가봐도 팁줄만하다는 서비스직은 당연히 팁을 줄수도있는겁니다. 그것도 자유선택으로
미국입니다. 요즘엔 세금과 팁까지 다 계산한 뒤에 주는 영수증 밑에 suggested additional tip이라고 하면서 3, 5, 10%이 따로 써있기도 합니다. 이미 계산이 끝난 상황이라 팁을 더 줘야한다는 압박은 없지만, 팁문화가 미쳐가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예시는 충분히 될 것 같습니다.
흠 지금 캘리포니아에서 서빙일하는데 여긴 팁이 그렇게 높지 않아요. 계산해보면 보통 총 팁이 15-18% 정도 나옵니다. 포장음식은 대부분 팁을 놓지 않고 아시아나 유럽 등 팁 문화가 없는 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10% 나 그도 안되는 팁을 놓고 20%+ 놓는건 백인이나 여유가 있는 사람들밖에 없어요. 재미있는 사실은 20%+ 팁 놓는 손님은 이것저것 요구사항도 적은데 팁도 안놓는 사람들이 보면 이거달라 저거달라 이건어떻네 저건 어떻네 말이 많더라구요. 인내심도 없구요. 중국인들은 두꺼운 냅킨도 코한번 풀고 버릴만큼 낭비가 심하고 먹고간 자리도 심하게 더럽습니다
결국 소비자에 부담을 떠넘기는 사업주들의 욕심은 소비를 줄이게 만들 것이다. 조만간 사람들은 경제가 어려워짐에 따라 나름대로의 대안을 찾고, 필수적이지 않은 업종부터 비명을 지르며 앞다투어 팁을 다시 줄이려고 들 것이다. 슈퍼마켓에서도 팁을 받는다면 얘기는 달라지겠지만.
한국에 살다가 미국으로 돌아간 사람의 유투브를 봐도 미국에서 제일 불만인 것이 팁문화라고 방송하더군요. 심지어 서비스도 한국보다 떨어지고 한국이 훨씬 더 친절하고 서비스가 좋은데 팁을 강제적으로 요구하지 않지만 미국에서는 요즘에는 커피 한잔 사는데도 팁을 요구한다고 불만이던데 진짜 현실이군요.
구걸하는 거지사회가 선진국이라는 곳임. 미니멈 웨이지 있지만 적선하는 팁이 많아서 대학 졸업하고도 웨이터/웨이트레스 함. 직장들어가는 것보다 스트레스 상대적으로 적고 호구 만나면 10불|짜리 먹고 90불 팁주는 로또를 만날 수도 있고 당장 호구가 해결되고. 음식은 요리사 구하지 못한다는 핑계로 미리 대량 준비한 싸구려 양로원에서 줄만한 음식주고 술, 디저티만 푸시하는 고급 레스토랑에서 바가지 쓰고 팁 25%. 안가요 이제 다시는.
미국에 살지만 팁은 자의에요 내가 느꼈을때 원하는 서비스를 받지 않았다 생각되면 안주는게 맞고요 같은 레스토랑에서도 서버가 번갈아가며 와서 제각기 다른 서비스를 주어도 팁은 주지만 작게 줍니다. 뉴욕은 18프로 시작되지만 아직 북서부나 서부는 15프로로 시작되는 곳이 많아요 투고(테이크아웃) 할땐 팁을 주지 않고 다인인 했을때 주는데 그때도 서비스가 좋지 않으면 안주고 나옵니다. 저희 남편도 어린시절 서비스직으로 파트타임을 많이 해서 팁에 대한 개념이 명확한데 정확한 서비스에 대해 알고 있고 서비스직에 대한 정확한 duty를 하지 않으면 팁은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솔직히 돈 내는건 물건값 또는 음식값 이외에 팁 내는건 자의에요 안준다고 뭐라할게 아니라 내가 팁을 받을만큼 서비스에 대한 duty가 좋았는지 안좋았는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팁은 문화이긴 하지만 강요가 되어서는 안돼요.
미국에서 몇년 살고 있는데 팁강제되는 곳 아니라면 10프로만 주세요 그냥. 특히 여행자라면 까라 그러고 그냥 주지말고 "니들이 뭘 할 수 있는데" 하삼. 이미 음식 다 먹었을텐데 뭐 침뱉을 것도 아니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만 하세요. 생각하는 만큼 뭐 나와서 후두려 패지않습니다. 특히 테이크아웃은 전 그냥 무시하고 안냄. 어짜피 맨날 같은 레스토랑 갈것도 아닌데
미국에 정착한지 반년되가는데 ㅇ초반엔 이래저래 정신없어서 식당서 먹었지만 팁이 심하면 음식값 뺨치게 나와대니 너무 황당하더라구요…이젠 외식을 거의 안하고 진짜 집에서 매번 해먹기 싫은데 해먹고 정말 음식하기 싫을때는 투고 해가서 집에서 먹거나 그래요ㅠㅠ팁 정말 너무 싫어요. !!!!!!!!!😡😢
팁을 결제시스템에 섞어버리면 당연히 업주가 그 팁의 일부를 자기가 먹게되니 정말 속보이는 시스템이네요 , 물가인상이라는 명목으로 제품값도올리고 물가인상이라는 명목으로 팁도 강제적으로 결제시스템에 넣어버리고~ 이러니 아무리 팁 문화에 관대한 미국사람들도 갈수록 열받을수밖에요!!
팁 자체가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데 막상 팁을 내고 나면 내가 팁에 대해서 어떤 서비스를 받았는지 알수 없는 경우가 더 많음. 식당에서 음식 주문하면 서버가 갖다주는건 당연한건데. 그러기 위해서 식당에서는 서버를 고용한거고. 그거 말고는 서버들이 딱히 다른 서비스를 해주는게 없는 경우가 더 많고 결국은 음식값에 세금 내고 팁이라는 명목하에 손님의 돈을 더 뜯어가는 느낌 밖에 없음. 음식값의 비율에 따라 내는것도 이해가 안됨. 예를들어 3불짜리 콜라 한잔 갖다주는거나 12불짜리 와인 한잔 갖다주는건 안에 내용물 차이지 서버가 하는건 음료가 담긴 글라스 하나 갖다주는 거라서 차이가 없는데 음료값의 차이 때문에 팁의 비용이 달라짐.
서버가 갖다주는게 당연한게 아니죠. 서버도 먹고살아야 하는 인간인데 음식점에 와서 손님들 음식을 날라다주고 있잖아요. 우리나라는 그비용이 음식값에 포함돼있기에 당연하다고 생각이 들겠지만요. 배달앱이 생기기전에는 매장에서 먹는거나 배달해먹는거나 음식값에 차이가 없고 배달팁을 별도로 지불하지 않았는데(이미 음식값에 포함됨), 지금은 배달팁이 따로죠.
@@아기오리-d2z 먹고 살아야 하는 인간이니까 일을 하는데, 그에 맞는 정당한 임금은 자신을 고용한 고용주에게 요구하는게 맞지않나요? 제 경험으로 얘기하는데, 손님 따라나와서 팁이 적으니까 더 달라고 한다거나 대놓고 욕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제 주변의 많은 미국인들의 얘기를 들어봐도 서빙만으로 15퍼센트 이상의 팁은 과하다고 하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한국처럼 반찬이 이것저것 많이 나와서 계속 리필하느라 서버가 한국처럼 많이 왔다갔다 하는것도 아니에요. 그리고 서버가 서빙을 하는게 당연한게 아니라고 하셨는데 그러면 고용주는 왜 서버를 고용한거죠? 그리고 서빙이 당연하지 않다면 서버는 무얼 하는게 당연한건가요? 배달과 서빙은 좀 다르다고 보는게, 배달은 거리가 있으니 왔다갔다 시간과 기름이 소모가 되죠.
@@유줘 뭔소리임. 난 미국은 아니고 캐나다에서 사는데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리 누구한테 들음거임? 법치국가에서 최저임금 안주면 당연히 신고당하죠. 팁문화권 서버는 팁으로 생활하고 급여는 고스란히 저금할 수 있을 정도로 벌이가 쏠쏠합니다. 설마 미국은 최저임금 보장 안되는 무법지대는 아니겠죠
제가 사는 주는 팁받는 근로자도 미니멈웨이지 받게되어있어요. 태평양 연안 서부 세 주는 다 최저임금 받도록 되어있는데도 팁은 다른 주와 똑같이 또는 관행상 더 많이 주는 것 같아요. 커피만 사서 가지고 나와도 팁을 내야한다는 부담감이 지난 3년동안에 정말 커졌어요. 서비스에 대한게 팁인데 서비스를 받지 않아도 서비스를 받기 전인데 종업원이 빤히 쳐다보는 앞에서 no tip 누르기가 정말 어렵네요. 결론은 이젠 웬만하면 안 사먹어요.
전세계 어느나라나 서비스차지가 있으면 불법입니다. 팁은 내가 주고싶은 만큼 주는건데 유럽이나 미국등 의사를 묻지않고 영수증에 이미써져있으면 따지십시오. 호구처럼 당하면 안됩니다. 유럽에서 서비스차지 20퍼센트 써져있어서 괘씸해서 따지고 경찰 부르겠다고하더니 군말안하고 취소해줍니다. 그러고는 나의 의사를 묻지도않고 팁을 요구해서 저는 팁을 주지않겠다고 하니까 그냥 보내더군요.
그렇긴 한데 내가 누르는 걸 직원이 반대편 스크린에서 다 보고 있다고 생각하면 그러기도 쉽지 않습니다. 저는 바로옆 도넛집에서 도넛과 커피 하나 사면 텍스까지 9불 정도 나오는데 suggest된 18% 나 내가 아낀다고 커스텀 가서 $1 주나 큰 차이가 없으니까 그냥 18%누르게 됩니다. 그리고 작은 가게 단골이면 더 심하죠. 얼굴 아니까 그렇다고 바로 옆에 두고 다른데 가기도 그렇고 이러나 저러나 선택이 없기는 마찬가지 더라구요
현지 거주중입니다만 팁문화가 왜 이슈가 되는지 전혀 이해가 안되는 1인 입니다 단말기를 통한 페이는 %나눠져 있는거 밑에 custom과 no tip이 있습니다 %가 과하다 생각시 custom으로 주고 싶은데로 주면 됩니다 당연히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았으면 no tip을 클릭하면 되는 부분이고요 만약 이 부분에서 종업원이 문제를 제기 한다면 전 매니져 부릅니다
현지에 살고있지만 점점 심해지는거 같네요.. 물론 내가 안주면 그만, 줘도 그만이지만 몇몇 음식점은 두명이서 가도 아예 팁이 포함되어서 결제가 됩니다. 제가 한국인이니까 잘 모르겠지 싶어서 그렇게 줬겠지만 제가 가서 왜 말도없이 먼저 팁이 결제되었냐 하니까 아 원래 이렇다(?) 이러길래 저랑 같이 밥 먹은 미국인 친구가 가더니 그제서야 음.. 뭔가 잘못되었남?? 잠시만~ 팁 빼고 다시 영수증 드림 기다려보셈ㅇㅇ 이런 에티튜드로 다시 리셉트 줬습니다. 특히 중국계나 한국계 음식점이 한국인들이 가면 더 주겠지? 싶어서 뭔가 더 뜯어낼려고 하는 느낌도 많이 받습니다..
팁이 고마움의 성의 표시인 원래 취지는 사라지고 이제는 그냥 업주들의 종업원 월급 부담 줄여주는 의미가 큰 듯. 그 동안은 납득이 안되도 큰 비용 아니니 더러워도 그냥 넘겼다면 20%가 넘어가면 이야기가 다르지... 지금 우리 배달료랑 똑같은 상황이라고 봄. 저런 문화가 계속 되면 장기적으로 소비는 위축되고 경제 순환에 악영향을 미치게 되겠지.
한국에서 산다는게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물론 한국이 최고 완벽한 나라는 아니지만.....팁안내고 총기사고없고 치안/안전하고 인종차별 아시안 증오범죄 없고 노숙자없고 한국은 비교적 저렴하고 잘되있는 의료시설/저렴한 대학학비/저렴한 세금/ 안전하고/치안좋고 뭐든지 빠르고 서비스 좋고 대중교통 저렴하고 깨끗하고 잘되있고 기타등등... God bless Korea!! 제가 미국에서 오래 살아봐서 잘 압니다. 학교에서 사회학 전공도 했고요!! 솔직히 오랫동안 미국인들은 아시안들 싫어해요!! 위험합니다!! 인종차별심해요. 아시안들은 미국에 살면서 눈치보고 무슨 죄인처렴 살때도 많아요!! 특히 코로나 후부터... 미국에서 아시안으로 서 살면 좋은점 있으면 한번 말해보세요.. 특히 아시안으로서!!! 아시안으로서 미국에서 오래도 아닌 딱 일년만 살다오시면 제 말 무슨 말인지 아실거에요!! 한국에서 사는 제가 아는 미국인들도 한국이 더 안전하고 더 살기 좋다고 미국 다시 가기 싫다는 사람 많아요!! 그래도 미국이 좋으면 미국에서 계속 사세요! 제가 미국 자체를 꼭 다 싫은거보다 살기 위험하고 아시안으로서 한국보다 살기 힘들어서 그러는거에요. 미국이 우리 동맹국이고 정치적으로 우리한테 중요한 나라이고 필요한 나라 인지 누구보다 잘 압니다!! 저는 그냥 아시안으로서 미국에 사는게 어떤지를 얘기하는거입니다. 좋은하루되세요!!!!
감사하면서 행복하게 사세요 ㅋㅋㅋ 원래 모르면 행복한거에요 팁이 없는 대신 팁 이상의 금액이 원래 가격표에 붙어있는 나라(미국 국민소득 절반인데 물가는 별차이 없음, 경제학적적으로 실질적으로 모든 물품에 강제적으로 팁 100퍼센트 주고 있는 있는 나라에서 팁 안주고 있다 착각하는거 대단하네 ㅋㅋ) 총기사고는 없지만 대신 전체 남성을 단제로 군대로 끌고가서 1년반을 날리게 만드는 나라 세계어디보다 인종차별 강한나라 의료비는 싼줄 아는데 미국에서 비싸다 하는 의료비 만큼을 월급에서 미리 께서 강제징수중인데 지가 미리 뜯긴줄도 모르고 좋아하는 나라 퍼블릭 학교는 원래 학비가 없는게 당연한데 학비 싸다고 좋아하는 나라 그런나라에서 행복하시다니 다행입니다
ㅋㅋ 미국은 법적으로 내야 하나?? 영국인 친구는 런던에서 팁이 포함되어 나오니 매니저 불러서 이거 지불 안해도 되는거잖아? 매니저는 꿀먹은 벙어리되고, 다시 환불하고 음식 값만 지불 후 그 팀을 그냥 캐쉬로 담당 웨니터를 따러 불러서 주던데 ㅋㅋ 그 웨이터는 화색이 ㅋㅋㅋ
공감이 가는게, 미국에 Sweet frog 라는 아이스크림 집이 있습니다. 셀프로 다 하는데, 팁요구를 합니다. 제가 다 하는데....그리고 buffalo wild wing은 제가 to go 를 하는데, to go 서비스 비용으로 돈내야 되는게 있더라고요.....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저임금 서비스직의 임금을 소비자에게 떠넘기던 꼼수가 물가 인상 핑계로 수익 늘리기용으로 활용되는 거네요.
미니멈이 10불이라하면 사장이 7 팁으로 3 내주다가
미니멈 12쯤 되니깐 사장이 5 팁으로 7 내게 하는거 아니냐 ?ㅋㅋㅋ
진짜 역겨움 ..
전 캐나다 사는데 테이크 아웃할때 절대로 팁 안주고 다인인 해도 그냥 15퍼센트 찍고 나옴 ..
꼼수가 아니라 서비스의 질 문제죠
시간당 2만원 + 팁이 저임금은 아니지요. 시간당 2만원이면 사장 부담금은 시간당 22000이 조금 넘어가고. 가족이 운영하는 영세업 아닌이상 식당은 운영하기 힘들다고 하네요, 식당일이 결국은 인건비 따먹는 일이니까. 정치인들의 꼼수가 만들어낸 결과지요. 저인금 노동자를 위하는척 인건비만 올려놓고, 올라가는 즉시 공공요금 인상하고. 실제 인건비 인상을 내걸고 시장인된 워싱톤 디씨의 바우저 시장도 재선된후 지난번 인건비 인상투표때는 기권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로로 미국은 아래 JK님 처럼 식당에서 모든 사람에게 주인 마음대로 월급을 팁으로 채워주면 노동청에서 나옵니다. 팁으로 채워줄수 있는 직책이 따로 정해저 있습니다.
정작 노팁의 한국,일본 보다 서비스의 품질이 좋은것 아님. 거기다가 본문의 영상처럼 키오스크도 팁 달라고 하고 있고
@@호호-n7p 그걸 꼼수라고 해 이양반아
한국은 만원주고 사먹는 음식에 임대료 재료비 인건비 서비스등 모든게 포함된 최종 가격을 소비자가 한눈에 알아볼수있게 고지하게끔 식품위생법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음식가격외 팁을 달라는 경우가 한국에서 있다면 경찰 부르시면 됩니다.불법이니깐요
배달비 추가 요구도 불법인가요??? 짜증나네요 ;;
미국 뉴욕의 경우 햄버그 프리미엄급도 아닌 그냥 중간 퀼러티 먹어도 세금 팁까지
포함하면 6만원 넘습니다.
햄버그 한개 먹는데 말입니다. 물가 엄청 올랐어요.
물가는 너무 올랐는데 팁은 그 가격에 대한 20% 줘야 하니까 더 올란 것이고
물가 어마어마 합니다. 그냥 집에서 먹으려고 마트에서 컵라면 한개 사도 가격이 5700원입니다.
한국물가 비싸다고 하지만 아직 쌉니다.
얼마 지나지 않으면 뉴욕 처럼 되지 않을까요?
술집은 팁
@@jeongsachung 산 위에 있는집은 가게와 배달지의 직선 거리가 가까워도 산 따라 빙 둘러가는 경우가 있어서 실제 거리가 멈... 근데 배달엡에서 그게 측정 안될때도 있어서 종종 가게 설명에 ~~ 지역은 배달비 추가해 주세요 라고 적혀있고 거기 사는 사람들은 배달비 추가 항목 결제해야 배달해줌... 가끔 그거 까먹으면 전화와서 배달부한테 천원 더 달라고 말하기도 함...
@@dbfh1258 한국 인건비와 일자리가 미국보다 한참 아래입니다.
사장이 지불해야할 인건비를 사장이 적게 주는 바람에 소비자에게 떠넘기는게 팁 문화가 되버린건데 원래는 식당에서 서비스 해주는 종업원들에게 고마움을 느낀 일부 사람들이 팁을 줬던건데 이게 어느새 당당해져 버린 미국
ㅇㅇㅇ 고기구워주면 주는건데ㅋㅋㅋ
선진국인 미국도 어처구니 없는게 있군요
@@kndjh5005 모르면 가만히 계세요 그냥
@@kndjh5005팁 적게 내면 맞춰 내라고 쫓아오는 곳도 봤습니다.
미국은 자본주의 천박함이 가장 심한 곳. 공산주의 국가에서 교육 자료로 엄청 활용하겠지?
직원들에게 기분나쁘게 서비스를 받았는데도 팁을 줘야하는 정말 기분 더러운 경우도 많았음
제가 거주하는데는 무조건은 아니어서 불친절하게 하면 팁 안주고 나옵니다.
그냥 팁이라는게 주고 싶으면 주는 자유로운거 아닌가요??
그니까요 아예 안줄 수 있는 경우는 없는것 같아요 저는 서비스에 너무 화가났을 때 영수증에다가 뭐라뭐라 욕 적고 나오면서도 팁 18% 주던걸 10%로 줄인게 최대 였던거 같아요. 아예 안주면 쌈날거 같고, 나만 이상한 사람 될거 같더라구요
@@Danbi_mine 본래 뜻은 그게 맞죠.
근데 양심 밥말아먹은 가게주인 또는 직원때문이죠.
좆같으면 other 클릭하고 팁 안주거나 적게 주면 됨
우리나라 제발 저런 문화가져오지마라 팁은 손님에 마음에서 나오는거지 강제팁은 오바잖아 내가 강남에 안살아서 강남문화를 잘 모르지만 경기도에서 살면서 이런경우는 처음 봄 업무로 강남을 자주 가게 되었는데 무슨 일반 식당에 발렛들이 있는지 내가 주차를 직접해도 음식결제할때 자동으로 발랫비용이 많으면 3천원 적으면 2천원 붙음 점주한테 발렛비는 왜 내냐 내가 주차를 했는데 물었는데 옆에 직장동료들도 있고 해서 옆에서 3천원 그냥 내라고 얼마안하니까 주라고 해서 웃으면서 그냥냈는데 강남은 숙박업소도 다 강제 발렛 내가 주차를 해도 강제로 붙음 숙박업소는 주차한번해주는데 5천원이 붙어요 이게 맞는거냐 ??
제발 이런것좀 따라하지마라
발렛자체를 욕하는건 아니지만
친척형 군대갈때 군대간다고 3일정도 여행갔다가 친척형이 냉면먹자고해서 냉면거리를 갔는데 거기 주차를 해주시는 분들이 있었는데 우리아빠 차 뒷쪽 다 긁어놓고 모른척한거야 근데 다행이도 내가 발견을 한거지 국가에서 달라놓은 카메라도 있겠다 가게 들어가서 경찰부르기 전에 주차요원 빨리 데리고 오라고 하니까 가게가 하는 말이 모른데 자기들하고 일하는 사람이 아니래
주차요원은 그럼 누가 관리하냐고하니까 일하는 사람들한테 물어보라는 식으로 하더니 일하는 사람들한테 찾아가서 분홍색 팔토시하신분 어디있냐고 물어보니까 다 모른다고 누군지 모른다고 이름도 모른다고 다 숨김 소속이 어디냐고 물으니까 그런거 없다고 그냥 각자 나와서 일하고 집에 간다고 이게 뭐냐 ㅡㅡ.. .. .. 경찰에 신고를 했지만 선그라스에 밀집모자 쓰고 있어서 잡는데 시간은 걸렸지만 결과적으로 잡긴 잡앗는데 보험도 없이 일하는 사람이였음 엄마가 싸우는거 싫어해서 멍청하게 그냥 우리가 보험처리하고 끝냄 .. .. ..
내가 이런걸 보고 어딜가든 내차는 내가 주차함 ( 졸라 웃겼던게 가게 사장이였음 음식값에 주차비가 포함되는것도 아니고 우리가 주차해줬다고 돈을 주는것도 아닌데 그분은 그러면 도대체 왜
우리 차를 주차를 해주냐고 봉사하는 분인가 ? 어디서 월급을 받겠지 경찰관한테 물어보니까
우리가 먹은 냉면집 직원이더만
모른다고 나쁜놈들 진짜 다시는 안가 동인천냉면골목 ~
식당종업원이나 택시운전사가 별다른 특별서비스를 해주지도 않고 제 할 일을 할 뿐이면서 팁을 요구하는게 문제임. 사실 미국 팁문화는 최저시급을 낮게 유지하려고 나온 꼼수임. 식당사장이 줘야 할 종업원 임금의 상당부분을 팁이라는 형태로 손님에게 부담시키니까. 팁 안주거나 적게 준 손님은 쌍욕 먹고.
우리나라 최저시급이 더 높음...
@@owleyez 미국은 최저시급이 업주가 정해서 팁으로 보전하는 시스템임 이게 문제가 많은게 장사안되는 자영업주들은 돈없어서 못주고 장사 잘되는 업주도 팁으로 받아 니 능력으로 치부하고 안중
악착같이 받으려는 이유임...
우리보다 낮긴하지 근데 이게 장단이 다 있음
@@유줘 아닌데요? 주마다 다르고 근로계약시에 협의사항인데요? 최저시급을 기준으로 하면 월급이 낮아지니 일부러 팁을 노리고 근로계약하니 업주는 인건비 줄일수있고 근로자는 팁으로 최저시급 이상을 노리다보니 저런 문제가 발생하는듯요.
@@조태성-l3c 아무것도 모르면서 헛소리 하지들 맙시다... 미국은 일반종업원들과 웨이츄리스, 웨이터 등 팁받은 식당 종업원들과 최저임금이 달라요..예를들어 뉴욕시의 경우 일반종업원의 최저임금은 $16 이고 ..웨이츄리스, 웨이터 등 팁받은 식당 종업원들은 $10 입니다. 시간당 $6.00 이상을 tip 으로 메꿰줘야 하지만 .. 식당 웨이터, 웨이츄리스들은 힘든일이기 때문에 시간당 $16 받고 일안합니다.. 시간당 $25-$30 이 나와야 일을 한답니다.. 그래서 팁이 많이 필요한답니다.. 한편 맥도날드,피자헛, 부페, 식당내에서도 카운터, 주방종업원.. 이런사람들은 팁 종업원이 아닙니다.. 택시운전수들도 팁종업원이 아닙니다.. 코로나 이후로 개나소나 다 팁을 강제로 달라고 하니까 문제죠..
@@조태성-l3c 음식값만 받아선 식당 유지가 안됩니다 미국은;;; 특히 뉴욕 맨해튼이요. 세금도 팁 포함해서 세금 매깁니다;;
얼마 전 미국 맨하탄 코리아타운 BCD근처 한국 음식점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일행이랑 저녁을 먹고 계산서를 받았는데 직원이 팁을 요구하더라구요. 내가 머뭇거리고 있으니, 주인이 멀리서 후다닥 오시더니 계산서에 이미 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라고 말씀하시기에 다시 한번 계산서를 확인해 보니까 20%가 이미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결국 한국계 직원은 더 팁을 받으려 했던 것입니다. 그래도 주인이 양심적이라 조용히 나왔었지만 약간은 기분이 좋지 않더군요. 반드시 계산서를 꼼꼼하게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참고하시길...
ㅋㅋㅋㅋㅋㅋ 양아치 직원이네요 ㅋㅋㅋㅋㅋ
일단 한국 음식점은 팁 강요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저도 밴쿠버 전집에 갔다가 당황했던 기억이 ㅋㅋㅋㅋㅋㅋㅋ
현지 음식점은 그냥 팁 0%찍어도 됩니다
라스베가스에 있는 어떤 월남국수집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어요. 친구들 세명과 갔었는데 계산서를 받고 팁을 테이블에 올려 놨다가 무심히 계산서를 다시 보는데 팁이 포함되어 있었더라구요. 얼른 돈을 집어 넣으니까 월남인 주인은 벌레 씹은 얼굴이 됬답니다.
영어 못하는거 아님? 영수증으로 내밀지, 직접 요구하는일 전혀없는데. 그리고 요구하면 요구에 불응하면 되는거!! 먼가.호구처럼 보이셨을수도
고용주가 이미 계산서에 적힌 팁을 직원에게 주지 않나봅니다. 왜 그 직원은 팁 위에 팁을 더 받으려 했는지 의심이 듭니다.
뉴욕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Mandatory service charge 인지 팁인지 물어보시지. 팁을 강제로 퍼센트 정해놓고 받는건 불법이라..
임금상승을 소비자에게 떠넘기는 꼼수밖에 안된다...
그리고 배후에서 앵벌이하는 거지왕초가 누구일까요?
팁내고 세금따로 내고 팁을 없애야 합니다.🙏🇰🇷🇺🇸
입장차이인데
만약 댓글쓰신분이 미국에서 팁을받아 새활하고있고
한국에서 팁을 안받는 제가 미국팁문화는
없어져야된다 말하면 기분이 상하실듯
저건 우리가 왈가왈부 할 문제는 아닌듯.
물론 전 한국에사는 한국인.
@@붉은계왕신미국에 거주하는 시는 분 같습니다
@@붉은계왕신 팁 생활자들도 팁 별로 안좋아함 팁 명목으로 기본급을 말도 안되게 적게주기 때문에
@@붉은계왕신입장 차이 아니야
@@붉은계왕신 얼핏 논리적인것처럼 보이시는데 그 발상이 어디서부터 잘못된것이지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힌트를 드리는데 맨 첫문장에 집중하세요.
최근 미국에 놀러 갔는데 팁 문화를 이야기 들었지만 참 생소하고 직접 팁 비율을 직원 앞에서 정할때 민망하기도 하더라고요 물론 팁을 받는 만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곳도 있지만 높은 물가때문에 부담이 될때가 많은 듯합니다. 이렇게 미국 사회가 느끼고 있는 팁 문화에 대한 생각을 직접 취재하고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독일도 펜데믹 이후에 카드만 받는 카페들 식당들이 늘어났는데 결제할 때마다 팁 줄건지 창이 뜨더라고요.
독일은 팁이 의무가 아니라 크게 서비스를 받았다 느끼지 않으면 전 항상 노팁을 누릅니다. 노팁 눌렀다고 불쾌해하는 사람도 없고요.
근데 초반에 독일에 온지 얼마 안되서 한식당에 간적이 있는데 한국인 서버가 독일은 팁을 주셔야하거든요?하면서 팁 강탈당한 적이 있었어요.
혹여나 한국분들 중 독일 놀러오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긴 팁 의무도 아니도 팁문화도 미국같지 않으니 저처럼 속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독일은 최저시급 보장이 잘 되있어서 팁 문화가 없는데 미국은 왜 사업주에서 책임질 금액을 소비자에게 전가하는지 모르겠네요.
캐나다가 최악이에요 - 왠만한 서버 시간당 25-30 달러는 버는수준
외국 나가면 원래 한국인이 제일 무서움
대공황 시절 월급을 줄 수 없는 대신 봉급 없이 일을 하면서 대신 손님들에게 친절한 서비스로 팁을 받아 최소한 입에 풀칠을 하게 만드는게 팁문화, 대공황 이후로도 남아 사회적 문제로 발전한거죠. 이것도 취지는 처음에 좋았습니다.
훨씬전에 흑인 노예들 돈아주고 일시키다가, 백인들이 불쌍해서 주기 시작하면서 그게 미국의 팁문화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역사한번 조사해보세요.
어디까지나 그랬을것이다라는 설중 하나일뿐이지 정말 이것떄문에 팁문화가 시작됐는지 확실한건 아님 애초에 대공황이 터지기전에 이미 유럽에서 건너와 정착중이였음
@@nuckegg8560 팁의 유례는 유럽의 귀족, 널리 펄쳐 정착되는데는 대공황, 그리고 아직까지 남은데는 업주들의 욕심이죠…
취지가 좋다 나쁘다는 팁을 내기만 하는 사람들 입장에서 하는 얘기고요,
보통의 미국인은 중~대학까지 다니면서 한 두번은 팁을 받는 파트타임을 하기도 하고 또 주변에 친척이나 지인이 그럴 개연성도 높기 때문에 여기서 많은 한국분들이 분개하듯이 보통 미국인들이 팁에 대해서 적대적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그리고, 이해하기 힘드시겠지만, 팁은 일종의 자선행위 내지 자신의 관대함을 과시하는 기회도 되기 때문에 미국인이 보통 팁을 부정적으로만 생각한다고 보신다면 미국문화를 한국식으로 해석하는 결과가 되죠.
@@midwestl7417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해당 미국 소비자 조사 중 과반수 이상이 팁 문화에 대해 부담스러운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비단 한국만 부정적이라는 건 아닌 셈이죠.
여행중 제일 적응 안되는 게 팁문화였어요. 현지인들은 어떻게 생각하는 지 궁금했는데 좋은 영상이네요. 단말기에 계산되는 팁은 정말 서버들에게 제대로 돌아갈까도 궁금해지네요. 업주들만 좋은 일 시키는 거 아닌가 싶은.
핵심은 “팁문화” 그자체가 아닌 코로나 이후 생긴 팁 가격 상승, 테이크아웃도 팁을 받는 문화, 키오스크로 주문해도 팁을 받는 문화 입니다. 미국인들은 팁이 당연하고 줘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근데 팁문화가 갈수록 선을 넘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문제죠. 하지만 무조건 점주가 좋은것만은 아닙니다. 팁을 안주게되면 뉴욕 맨해튼같이 월세가 비싼곳은 무조건 음식값을 너무 비싸게 받아야하고(이미 음식값이 비싸요) IRS(미국국세청) 에서도 팁을 다 알고 세금을 매기기때문에 그냥 음식값에 포함이다 생각하고 주는게 맞습니다.
@@Kkkhgggc 팁문화 자체에대한 회의. 일종의 봉사료를 업주가 종업원과 나누지 않고 손님에게 직접 청구하라는건데, 그걸 안주면 지나치게 박봉이 되어버려서 적어도 몇%까지는 손님이 ‘알아서 챙겨주는’ 암묵적 합의가 있어왔다. 그런데 그걸 ’대놓고 챙겨줘라‘는 식이니까 거부감이 들고, 심지어 20%부터 선택지를 제한적으로 줘버리니까 (물론 단말기에 커스톰 팁이 있긴하지만 대부분은 습관대로 최소팁을 제시하려고 하는 심리를 이용해버린다) 선을 넘은 상황이 온것이다.
저 팁은 주인이 손대면 고소당할수 있어서 왠만하면 그럴일은 없어요. 하지만 불법체류 혹은 유학생이 오버워크 하는 경우는 말을 못하고 주인한테 넘어가는 일도 있을거예요
업주들은 팁에 아무 관심 없단다.. 관심 가져서도 안되고..
몇년전에 고든램지가 솔루션을 포기한 미국 Amy's bakery인가 그 편이 생각 나네요. 거기선 업주가 알바 팁 다 꿀꺽 합니다. 대부분은 그렇지 않기를 바라지만 확실히 악덕업주는 어디나 다 있습니다.
난 하와이에서 식당에 갔을때 음식이 넘 늦게 나왔거나 서비스가 짜증나게 했던 곳에서는 팁 안주고 음식만 계산했는데.. 넘 당연한거 아닌가
하와이는 한국인들 많아서 팁안주는경우가 많아서 그래도 넘어가는듯 ㅋㅋㅋㅋ
식당 알바해본 입장에서 6인 이상의 단체손님에게 팁 요구하는건 솔직히 그럴 수 있다손 치는데...1인2인 심지어 포장에 키오스크까지 팁 요구하는건 정말 선을 많이 넘네
아... 식당 주인이 "this is not mandatory" 라고 하네요. 맞습니다. 달래는대로 다 주면 재네들 수법에 걸려드는 겁니다. "Custom tip" 을 누르고 항상 주던대로 15%만 주세요. 미국에서 많이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뭔소리임. 10프로만 줘라. 진짜 잘하면 15프로고.
@@carmeloanthony1578 구두쇠고 나발이고 주는놈 마음이지. 그걸 누가 뭐라해
서비스 상태에 따라 지맘대로 하는거지 뭔..
웨이터나 웨이츄리스가 서비스 하는것 봐서 10% 도 주고 20% 도 손님이 알아서 주는건데... 10%는 없고 최소 18%, 22% 25%... 이런식으로 강제로 달라고 하니까 문제죠..
1퍼센트 주는애도 봤는데 뭐..
근데 요즘 20프로가 기본이 된 느낌이에요 15프로 주기 눈치보여요😢
미국 몇 번 갔었는데 진짜 문화 악질적이긴 함
기본 요금에 의무 팁이 이미 포함되고 거기다가 추가로 팁을 더 받는 이중 팁도 있었고
셀프바에 주문결제도 키오스크인데 결제창 팁 입력하는 부분이 있는데 (서비스를 안 하는데 서비스료를 받아?)
게다가 팁 안 주는 버튼도 없이 추천 팁 15 20 25 중에 선택하기 싫으면 manual 버튼 눌러서 일일이 숫자 쳐야 하는데 뒤에 사람들 기다리는 줄은 길어서 눈치 보게 하고 (팁 주기 싫으면 직접 manual 들어가서 0% 입력해야 함)
미국 팁 문화 진짜 그 특유의 기분 더럽게 만드는 게 있음
악질적이긴 하지만, 그 나라에 가면 그 문화를 따라야죠.
중국애들이 한국와서 분위기 해치는게 불쾌하듯이요.
@@sjpark497 현실 : 현지 사람들도 불쾌해 함
@@sjpark497 느금마 조선족이지?
그래도 대부분은 카페같은데 키오스크에 no tip 버튼도 있던데요 저는 뉴욕사는데 항상 테이크아웃은 no tip 누릅니다
@@Kkkhgggc 맞아요 대부분은 그래도 no tip 있어서 그럴 땐 그걸 누르기도 하죠 ㅎ
LA에 살기 때문에 조금 다를 순 있지만, 보통 점심 15%, 저녁 18% 정도가 기본이었습니다. 요즘엔 점심 18%, 저녁 20%가 기본적으로 깔리는듯 하고, 좀 비싼 곳을 가면 점심 20%, 저녁 22%정도가 나오는듯 합니다.
확실히 예전보다 부담이 되긴 합니다. 움식값도 예전에 비해 체감상 25%정도 오른듯한 느낌입니다. 얼마전에 저녁에 육개장 한그릇했는데, 두명이서 팁에 세금까지 대략 55불정도 나왔습니다. 주류나 음료수를 주문한것도 아닌데, 육개장 한그릇이 3만원이 넘는 가격인것이죠.
혹시나 미국 사시는분들이 계시면, 계산서에 Suggested Tip 이 쓰여진 경우 이게 세금포함 가격에서 18%인지, 세금을 뺀 가격에서 18%인지 확인해보세요. 원래 세금빼고 18%를 계산해 주는것이 맞습니다.
그 정도면 미국 인플레이션은 고착화 악순환인듯... 저러면 내 월급도 올라야 하고, 그러면 물가 오르고, 거기에 맞춰서 팁 다시 오르고...
그렇게 코로나때 돈을뿌리더만... 금리계속올려도 힘든가보네요
이렇면 사실 달려환율이 낮아져야하는데 세계1위라는 명목만으로 원달려환율이 오히려올라가는 이상한현상이죠
NY쪽은 음식값 1.5배~2배 뛰었습니다. Suggested tip은 물가 상승전에도 20-30% 적은 곳이 많았습니다. 제가 팁에 민감해서 변함없이 쭉 15~18% 고수합니다. 어짜피 음식값 2배 올랐기 땜에 15%도 2배 올랐습니다. 따라서 tip을 이미 2배 더 받고있는데 굳히 더 올려줄 필요는 없다 생각합니다.
@@jaesanglee5423 맞습니다. 사실 오른 음식값에 비례하니깐 같은 15%~18%면 더 내고 계신거고 충분히 많이 내고 계신거죠.
세금 확인해봐야 아무 의미 없지 않나요 안내고 싶어도 대부분 무조건 내야하는데 팁인데~
지금 미국 한달째 살고있는데 뉴욕에서 LA로 넘어왔어요. 진짜 엉덩이 붙이고 밥 먹거나 서버가 가져다주는 식당은 기본 메뉴25불 스타트에 팁18%스타트고 환율도 대략1300원.. 인당 ,메뉴당 5만원은 깔고 시작하네요. 물가체감 제대로 하고 있습니다. 여긴 최저임금이 17불 스타트고 서버들은 팁까지 받으면 시간당 4-50불은 그냥 번다고 ㅋㅋㅋ
미국에 갈 때마다 항상 부담을 느끼는게 팁 문화여서 (그나마도 그전에는 평균 15% 내외) 가능하면 Take out 되는 식당을 이용했는데, 이제는 이것마저 팁을 강요하는 분위기라니 정말 기가 막히네요.
호의가 권리가 된 대표사례랄까.
언젠가는 없어질 문화.
나는 미국 치과의사로서 내직원들 직업 꼬박꼬박 주는데 팁이 왜 의무화됬는지 알질 못하겠다. 고연봉은 뭐 음식값 팁값 상관없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외식비가 분명히 부담될것이다. 분명 레스토랑 오너들 의사들보다 많이버는 사람둘 많을텐데 평등하지 않다
@@musicydㅋㅋ 미국 오래 살았나 보네요 맞춤법 띄어쓰기 일도 안맞네ㅋㅋ
반도의 소국이 천조국 문화 판단하는거 보소
ㅇㅇ 시급 10불에 플러스 팁으로줌 시티쪽은 모르겠네
팁받는 직업군 시급 15불부터 시작입니다. 뉴욕시에서요...ㅠㅠ부담스럽네요 갈수록 외식하기가...
03:30 혹시나 미국여행 오시는 분들 미국 온지 얼마 안되신 분들 위해서 댓글 남깁니다. 이런경우 그냥 눈치보지 말고 쿨하게 No Tip 누르세요. 식당 안에서 먹고 가는거 아니면 팁 줄 필요 없고, 식당 안에서 먹더라도 셀프로 받아야 하는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카페 다 마찬가지입니다. No Tip 옵션이 있는데 왜 팁을 주나요?
종업원이 저한테 nononono don't press it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어쩔수없이 20퍼 줘버렸습니다 ㅠ
팁 안주면 침 뱉어서 주니까. 님은 침을 많이 드셨을지도? 가끔 코딱지가 있었을지도.
이게 맞아요. 담당 웨이터나 웨이트리스가 와서 서빙해주고 식사 괜찮았냐고 물어보고 그런 곳이면 기본적으로 내야 하지만 음식 직접 가져다 먹는 경우는 낼 필요 없습니다
@@airpig9182 미국은 소송의 나라 입니다. 가게 상대로 10억 소송 하세요. 침에 당첨 되셨다면 10억 복권에 당첨 된것과 마찬가지 행운 입니다.
@@airpig9182 ㅋㅋㅋㅋ그런적 1도 없음.
표시가격에 세금과 팁등 부가적인 금액을 포함하도록 강제한 우리나라 법이 정말 고맙게 느껴지네요. 세금도 물품마다 주마다 다르고 거기다 팁 또한 전체금액에서 22%인지 세금제외 22%인지 뭔 계산기로 일일이 두드려보지 않는 이상 최종금액 모르게하는 시스템이라니.
우리나라 법률상 팁 불법 아닙니다.
@@rreinhardt2393 저 영상처럼 6인 단체로 왔을때 메뉴가격이외에 22% 추가해서 계산서 들이미는건 한국에서 불법입니다.
@@rreinhardt2393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별표 17] 제6호 식품접객업자의 준수사항
아. 손님이 보기 쉽도록 영업소의 외부 또는 내부에 가격표(부가가치세 등이 포함된 것으로서 손님이 실제로 내야 하는 가격이 표시된 가격표를 말한다)를 붙이거나 갖추어 두어야 하고, 가격표대로 요금을 받아야 한다.
불법입니다.
아, 팁을 (굳이 안 받겠다는데도) 주는 건 합법
@@rreinhardt2393 멍청하노
팁 문화가 없는 것은 정말 좋은 일
답은 간단한 것 같네요. 미국 삽니다.
나가서 드시지 마세요. 일주일에 몇번씩 외식 하시는 분들이 팁 불평하실 필요가 있나요. 30불씩 쓴다 쳐도 외식 3번이면 이미 100불을 차지할텐데. 일주일에 1번 외식하고 20퍼센트 팁 남겨서 $36 쓰시는 분들과 비교가 될까요.
우버 리프트 쓰지 마세요. 픽업 하시면 됩니다.
돈은 없는데 편리함은 누리고 싶고.
자본주의에 가장 매력적인 것이 선택할 수 있는 권리 아닌가요? 내돈내산, 현명하게 쓰세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가 되는 대표적인 사례군요.
근데 미국 서빙하시는분들은 가게에서 돈을 안준데요😮💨😮💨 팁으로 먹고산다는 말을 들은거 같아요
팁을 우리나라처럼 생각하면 안돼요 기본급이 아주낮고 팁으로 채우는 구조에요
호2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 줄 알아
@@이슬아-m5u 아항 그렇군요
그게 호의를 악용하는 것이지 왜 기본급을 손님한테 전가함?
이게 바로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는 표본이죠? 직원을 위해 고객이 자발적으로 냈던 팁이 이젠 음식값에 포함이거나 필수 지불이라니
물가 폭등 때문에 팁을 올렸다고는 하지만 대부분의 식당들이 이미 물가 폭등 때문에 음식가격을 올린상태임 ($2 - $3 정도). 음식 가격도 올리고 팁도 올려놓고 마치 팁만 올린것 마냥 말함.
캐나다 사는데 진심 부담스럽고 화난다. 생각하면 이미 서비스가 상품 가격에 포함된건데 두라이브스루로 팁 받을려는데 진짜 미쳐돌아가는듯
팁 줄만한 서비스를 받으면 솔직히 아깝다는 생각은 안 하는데 아무것도 안 했는데도 팁 줘야 하는 경우는 좀😅
10년전에 미국에서 팁 30프로 넘게 내본적 있음ㅎ 지역 식당인데 음식은 맞냐 안맞으면 추가 조리 해주겠다. 일일히 맞춰주더라구요 ㅋㅋㅋ 사실 조리장한테도 주고싶었는데 그냥 현금으로 주고나옴
@@nimizozgga호구짓을 자랑이라고 써놨네ㅋ
@@bangmy68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서 30년넘게 살아왔는데 요즘들어 팁 정말 너무 부담됩니다. 특히 웨이터 앞에서 단말기에 팁 넣는거 진짜 왕짜증입니다.
음식값에 세금도 붙이고 그 다음에 팁이 들어가는데다가.... 음식값도 오르고 전부다 올랐는데, 거기에다 퍼센트가 더 높게 올라서... 이젠 아예 외식을 안하게됩니다.
어떤 미친넘은 "팁 못하는 거지들는 외식 쳐 먹지도 말아라" 하는데... 진짜 그렇게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냥 다 투고로 하세요.
전부 먹지말고 그 식단과 종업원들 노숙시켜야
@@invinciblesword9107 패스트푸드에 서빙없는 투고 주문인데도 계산하면서 아이패드에 당당히 팁 15 20 22% 해둔 곳들 종종 있어요. 다른 옵션 눌러서 더 작은 값 입력하거나 노팁하면 되긴하지만 그게 눈치보일 수 밖에 없기도 하고 난 서비스를 받은거도 없는데 왜 죄책감을 받게 하는건지도 모르겠고..
대한민국도 그렇고 좌파 바이든과 민주당이 문제입니다. pc주의 게이 레즈장려 흑어공주 진짜 정상적인 사고방식이아님
최저임금도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수준인데 단순히 몇미터 음식나르는 서빙노동댓가가 20달러 2만원이라니 미친거 아닌가싶네요
내가 미국대통령이라면 팁자체를 강제로 못주도록 법으로 정하겠습니다. 실업자들 값싼 남미 이주노동자들이 넘치는데
팁못받게했다고 직원못구하지는 않을껍니다. 정말 힘들고 누가봐도 팁줄만하다는 서비스직은 당연히 팁을 줄수도있는겁니다. 그것도 자유선택으로
@@soyeon9627 죄책감 느끼지 마시고 당당하게 노 팁 누르세요. 대부분 사람들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일반 식당이 아닌 카페, 패스트푸드점 서버들은 이미 다 최저시급 이상으로 받으면서 일하고 있어요.
장사의 기본 생각이 틀림. 우리나라나 아시아 국가들의 주인들은 "우리 가게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생각이고 미국이나 유럽 쪽은 "우리가 너희들이 필요로한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니 우리한테 감사해 하고 돈을 더 내라."라는 생각이랄까?
틀리다 다르다 구별 좀...
유럽은 팁 없어
틀림이라고 쓴게 틀린거구요, 저런 상황은 다르다고 해야한답니다^^
틀리다 는 맞고틀리고의 가치판단이 들어있고
다르다는 그냥 서로다른거. 어떤게 바람직한 건지 가치판단은 들어있지 않음.
하지만 우리는 말을 할때, 서로 다른것이지만 이를 특히 강조하면서
한쪽이 더 다른한쪽에 비해 더 바람직하고 옳다는 뉘앙스를 주고자할때가 있다.
위의 경우가 바로 그런경우.
이미 우리는 이런경우 '틀리다'는 말을
'다르다'대용으로 숱하게 대화속에 쓰고있다.
물건을 비교할때도, 사람의 인성을 비교할때도
두개가운데 가치판단이 들어갈만한 지점을 서로 비교해서 다름을 강조하자면
틀리다 고 하는것이다.
말은 수학공식이 아니라서 쓰임에 따라 변화하고
문법은 언제나 쓰는 말에 뒤따라 갈수밖에 없다.
팁문화가 잘못되어 가고 있으니 "틀림" 이란 표현이 맞지요
그들의 최저임금을 왜 소비자가 채워줘야하죠? 사장이랑 정부는 뭐함?
그런식으로 접근하면 안되고요..아주 오래된 너무나 당연한문화라서 바꾸기 쉬운게 아닙니다. 총기소지도 그렇고 우리정서대로 생각하심 안됩니다
@@kevingo5864 문제는 너무 올라가서 미국인들도 이제 이해를 못하는 상황..
@@kevingo5864미국 내에서 말 많은데😂
@@ohsanhae 말이 애매하게 많나보죠 모두가 그렇게 생각하면 법이 바뀌겠죠 일반화하지마세요
@@kevingo5864개돼지가 개돼지들 사이에만 있으면 귀족개돼지가 되는거지ㅋㅋㅋ당장 미국인들 한국만 와도 팁없이 서비스가 이정도라고?? 바로 멘탈개혁당하는데ㅋㅋㅋㅋ
미국은 서버들 최저임금이 많이 낮아서 팁으로 도움이라도 받죠, 캐나다는 최저임금이 $15-16에 손님들이 주는 팁 나눠서 받으면 시간당 30불정도 버는걸로 알고있어요…..왠만한 직장 빰치는게 서버… 한국서버들 서비스 수준 20-30% 되고 무례하고….헤어살롱도 팁 달라고 합니다. 왠만하면 죄책감 들어서 12-15% 주는데 한국 갈때마다 너무 편하고 사먹어도 짜증이 안납니다.
제일 어이없었던게 팁문화덕에 임금을 가격에 포함시키지 않으니까 음식값이 싸져서 손님에게 이득이라는 논리였음ㅋㅋ
요즘 얼탱이 없는 개소리를 겁대가리 없이 하는게 세계적인 추세
@@MrPegasusfeather 와우~ 문장 전달력이 쩐다~👍
팁 제외한 기본음식값이 미국이 싼건 아니라던데요?
그러니깐 팁은 안 줘야겠군😊
그게제일 개소리임 우리나라도 배달비없을때. 치킨값에 배달비 포함되서. 가격책정했다고했지만. 배달비 따로 지불해도 치킨값은 안내렸음
미국에서 지금 2년째 유학하고 있는 유학생입니다. 진짜로 너무 심각하게 오른 팁 때문에 밖에서 뭐 사먹지를 못하겠어요 심지어 팁이 식당에서 사 먹은 가격에 %로 계산해서 팁을 줘야 하기 때문에 비싼 식당에서 사 먹으면 그만큼 어마어마한 팁을 줘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특별한 날이나 어쩌다 한 번 좀 비싼 식당에서 밥을 먹고 싶어도 못합니다. 제가 미국 처음 유학 왔을 때가 2021년 9월이었고 그 때는 아직 최소가 10에서 15정도였는데 지금은 18%에서 최소 20%이상의 팁을 요구하지를 않나... 이거 굉장히 심각하게 다뤄야 할 문제입니다
팁때문에 걱정되면 비싼 미국유학은 왜 갔냐 겉멋이냐
최근 20%이상 오른 곳이 많아진건 맞는데 2015년에도 언제나 15% 이상은 됐어요 10% 수준은 20세기죠.
@@mungmoongee 열등감있냐?
@@jamwondong_jiujiteiro 이게 열등감으로 보이냐ㅋㅋ 웃기네
대한민국도 그렇고 좌파 바이든과 민주당이 문제입니다. pc주의 게이 레즈장려 흑어공주 진짜 정상적인 사고방식이아님
최저임금도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수준인데 단순히 몇미터 음식나르는 서빙노동댓가가 20달러 2만원이라니 미친거 아닌가싶네요
내가 미국대통령이라면 팁자체를 강제로 못주도록 법으로 정하겠습니다. 실업자들 값싼 남미 이주노동자들이 넘치는데
팁못받게했다고 직원못구하지는 않을껍니다. 정말 힘들고 누가봐도 팁줄만하다는 서비스직은 당연히 팁을 줄수도있는겁니다. 그것도 자유선택으로
미국입니다. 요즘엔 세금과 팁까지 다 계산한 뒤에 주는 영수증 밑에 suggested additional tip이라고 하면서 3, 5, 10%이 따로 써있기도 합니다. 이미 계산이 끝난 상황이라 팁을 더 줘야한다는 압박은 없지만, 팁문화가 미쳐가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예시는 충분히 될 것 같습니다.
반드시 additional 안써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모르는 사람은 팁 두번주는 경우도 많고 이걸 노리는 식당도 많음.
미국 캘리입니다. 거의 본적 없습니다.. 3년전에는 많이 보였는데 이제는 18%부터 떠요 파리바게트에서도 내가 빵을 가져가다 카드도 내가 탭하는데 팁 화면부터 나옵니다..
친구 한명이 to go 하는 샌드위치 결제 하면서 팁을 안 낸다고 했더니
🙁 영수증에 이렇게 그려줬다함.
나도 서버로 일 해봤지만
요즘은 진짜 미친거 같음.
흠 지금 캘리포니아에서 서빙일하는데 여긴 팁이 그렇게 높지 않아요. 계산해보면 보통 총 팁이 15-18% 정도 나옵니다. 포장음식은 대부분 팁을 놓지 않고 아시아나 유럽 등 팁 문화가 없는 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10% 나 그도 안되는 팁을 놓고 20%+ 놓는건 백인이나 여유가 있는 사람들밖에 없어요. 재미있는 사실은 20%+ 팁 놓는 손님은 이것저것 요구사항도 적은데 팁도 안놓는 사람들이 보면 이거달라 저거달라 이건어떻네 저건 어떻네 말이 많더라구요. 인내심도 없구요. 중국인들은 두꺼운 냅킨도 코한번 풀고 버릴만큼 낭비가 심하고 먹고간 자리도 심하게 더럽습니다
의무가 아니라지만 사실상 강제
결국 소비자에 부담을 떠넘기는 사업주들의 욕심은 소비를 줄이게 만들 것이다.
조만간 사람들은 경제가 어려워짐에 따라 나름대로의 대안을 찾고, 필수적이지 않은 업종부터 비명을 지르며 앞다투어 팁을 다시 줄이려고 들 것이다.
슈퍼마켓에서도 팁을 받는다면 얘기는 달라지겠지만.
한국에 살다가 미국으로 돌아간 사람의 유투브를 봐도 미국에서 제일 불만인 것이 팁문화라고 방송하더군요.
심지어 서비스도 한국보다 떨어지고 한국이 훨씬 더 친절하고 서비스가 좋은데 팁을 강제적으로 요구하지 않지만 미국에서는 요즘에는 커피 한잔 사는데도 팁을 요구한다고 불만이던데 진짜 현실이군요.
커피집에서는 팁 안줘도 됩니다. 물론 기계에는 팁을 선택하는 옵션이 나오는데 no tip해도 무방합니다. 팁은 식당의 경우 직접적으로 서빙을 받는 곳에서만 주면 돼요.
팁이 진짜 없는 곳은 일본임
일부러라도 잘 안받음
@@seung304 안줘도무방한데 다른나라는 맥도날드 키오스크에 자리로 가져다주는 옵션도있고 팁도 노팁부터 다 선택가능한데.. 뉴욕은 맥도날드에서 자리로 가져다주는것도아닌데 팁선택 ㅋㅋㅋ 거기다가 고어웨이 하는 커피나 스무디 사먹고 샌드위치 사먹는데 팁 줄거냐고물어봄 ㅋㅋ 진짜 ㅋㅋ말안하고 지멋대로 팁차치도 줕이는경우도있었어요
@@JY-10-g2z 맞음.. 뒤늦게 영수증 보면 허락없이 팁부여하고 게다가 음식은 팁안주면 뭔짓을할지 불안하더라고요...
레알 미국에서 20불 넘게내고 비빔밥 한그릇 먹다가 만원짜리 제육한상 든든하게 먹으면 그만한 행복이 없습니다
구걸하는 거지사회가 선진국이라는 곳임. 미니멈 웨이지 있지만 적선하는 팁이 많아서 대학 졸업하고도 웨이터/웨이트레스 함. 직장들어가는 것보다 스트레스 상대적으로 적고 호구 만나면 10불|짜리 먹고 90불 팁주는 로또를 만날 수도 있고 당장 호구가 해결되고. 음식은 요리사 구하지 못한다는 핑계로 미리 대량 준비한 싸구려 양로원에서 줄만한 음식주고 술, 디저티만 푸시하는 고급 레스토랑에서 바가지 쓰고 팁 25%. 안가요 이제 다시는.
참고로 팁 안 주면 가게 따라와나서 내가 뭐 잘못했냐고 물어봄 ㅋㅋㅋ 내 친구가 당한걸 들음 하도 인종차별 해서 팁 안 주니까 따라나와서 붙잡더라고 ㅋㅋㅋ
팁 문화가 최저임금을 보장하기 위해 생긴 문화가 아니라
유럽에서 귀족들이 자기 과시를 위해 팁을 줬던걸 미국으로 전해 지면서
현재 안주면 눈치보이고 치졸하게 만드는 문화로 되버린거임
그럼요. 그것이 양아치가 돈뜯는 수단이 된 것.
그러니 치졸해도 주지 말아야
과시문화연장인데 그걸 또 최저임금을 보장해주기위한 깨어있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따뜻한 인성이라고 또 위선적으로 집단으로 거짓말을 하는거에요. 굉장히 위선적인 사회에요 미국은, 미국은 전 국민이 쇼맨쉽을 가지고 있어요.
머지? 자기과시?
뭐도 모르면서 말하시면 안됩니다... 미국에서는 일반 종업원들의 최저임금과.. 식당 웨이터, 웨이츄리스 최저임금과 달라요... 웨이터, 웨이츄리스 최저임금이 낮습니다.. 팁으로 보전해야 합니다..
추정하지 마세요. 그렇게 마롸면, 동남아 여행가서 팁 뿌리는 한국인들도 과시문화가 판치는 위선적인 거네요?
미국의 팁은 시스템의 오류입니다. ”니가 일한대로 받을 수 있다. 이게 자본주의다!“ 이런 식이죠
한동안 팁많이 줬습니다 그러나 요즘보면 이건 손님들을 길티하게 만드는 뻔뻔한 수법입니다. No tip 선택하시거나 Custom으로 원하는만큼만내세요.팁을안내는게 루드한게아니고 최종발란스에 자신들맘데로 적는거자체가 Rude한겁니다. 계산서에 팁을포함해서 보여주면 팁빼고 다시달라고 주문하시고 원하시는만큼 줘도되고 맘에안들면 안내도됩니다. Hey can you remove the tip, I will decide 이러면되고요. 그럼 자세가 바뀜니다. 미안해 할필요없구요 웃으며 나이스하게 요청하시고. 특히 여러명앞에서 결재할경우 과다청구하는경우가 많으니 창피해서라도 어쩔수없이 내게되는데 당하지 마시고 필요하면 프론트로 따로 불러서 정정시키고 그자리에서 내고 자리에 돌아오면됩니다. 호의가 권리가되고있으니 소비자가 당당해져야하겠습니다.
내가 미국여행가기 꺼려지는 가장 큰 게 바로 저거임
팁 문화
근데 팁전 가격도 미쳐서 비추합니다
미국에 살지만 팁은 자의에요 내가 느꼈을때 원하는 서비스를 받지 않았다 생각되면 안주는게 맞고요 같은 레스토랑에서도 서버가 번갈아가며 와서 제각기 다른 서비스를 주어도 팁은 주지만 작게 줍니다. 뉴욕은 18프로 시작되지만 아직 북서부나 서부는 15프로로 시작되는 곳이 많아요 투고(테이크아웃) 할땐 팁을 주지 않고 다인인 했을때 주는데 그때도 서비스가 좋지 않으면 안주고 나옵니다. 저희 남편도 어린시절 서비스직으로 파트타임을 많이 해서 팁에 대한 개념이 명확한데 정확한 서비스에 대해 알고 있고 서비스직에 대한 정확한 duty를 하지 않으면 팁은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솔직히 돈 내는건 물건값 또는 음식값 이외에 팁 내는건 자의에요 안준다고 뭐라할게 아니라 내가 팁을 받을만큼 서비스에 대한 duty가 좋았는지 안좋았는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팁은 문화이긴 하지만 강요가 되어서는 안돼요.
참 이상해ㅋㅋㅋ
식당에서 음식 값을 측정하는게
식재료 부가세 노동비 등 포함해서
가격을 정하는거 아님?
팁이라는것도 소비자가 서비스의 대한
감사의 표시인건데..
차라리 음식값을 올리지 기분이라도
덜 나쁘게 ㅋㅋ
삥뜯는거랑 뭐가 다름
팁은 없애야할 문화임에는 확실하다.
한국의 헬적화 문제가 없어져야지
팁문화에서 이해 안가는 것중 하나가.. 음식 가격에서 일정 %로 금액을 계산하는데, 이렇게 되면 음식값이 비싼 곳일 수록 팁도 올라가는 거니 근로자들은 당연히 비싼 음식점에서만 일하려고 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음. 예전에 뉴욕에서 뷔페갔다가 든 생각
택시 기사까지 팁 요구...와..😂😂😂
이건 사실 현금대신 카드쓰는 방향으로바뀌면서 keep the change 개념이 없어져서그런듯 ,, 보통 7불나오면 킵더체인지 해서 3불은 팁으로 줬었으니까 ,,
@@조단통 오.. 그럴수도 있겠네요. 하기야 저도 택시는 어지간하면 현금으로 내고 타는데 거스름돈 지폐만 받고 동전은 됐다고 하니까요.
멕시코는 우버랑 배달기사도 팁 줘야함.
막 강제는 아닌데 민망한 상황이 점점 생기는 부뉘기… 미국이랑 붙어잇어서 점점 비슷해지고 따라갈수밖에 없는위치인데 물가 싸도 팁이 수시로 붙으니 짜증남
물가 비싼 미국은 진짜로 스트레스일득
한국 택시도 팁문화입니다. 팁 잘줘요.
택시는 옛날부터 팁요구 했었어요
미국에서 몇년 살고 있는데 팁강제되는 곳 아니라면 10프로만 주세요 그냥. 특히 여행자라면 까라 그러고 그냥 주지말고 "니들이 뭘 할 수 있는데" 하삼. 이미 음식 다 먹었을텐데 뭐 침뱉을 것도 아니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만 하세요. 생각하는 만큼 뭐 나와서 후두려 패지않습니다. 특히 테이크아웃은 전 그냥 무시하고 안냄. 어짜피 맨날 같은 레스토랑 갈것도 아닌데
미국에 정착한지 반년되가는데 ㅇ초반엔 이래저래 정신없어서 식당서 먹었지만 팁이 심하면 음식값 뺨치게 나와대니 너무 황당하더라구요…이젠 외식을 거의 안하고 진짜 집에서 매번 해먹기 싫은데 해먹고 정말 음식하기 싫을때는 투고 해가서 집에서 먹거나 그래요ㅠㅠ팁 정말 너무 싫어요. !!!!!!!!!😡😢
팁을 결제시스템에 섞어버리면 당연히 업주가 그 팁의 일부를 자기가 먹게되니
정말 속보이는 시스템이네요 , 물가인상이라는 명목으로 제품값도올리고
물가인상이라는 명목으로 팁도 강제적으로 결제시스템에 넣어버리고~
이러니 아무리 팁 문화에 관대한 미국사람들도 갈수록 열받을수밖에요!!
예날에는 몰라도.. 지금 미국은 업주가 팁은 손안댑니다... 악덕업주들은 종업원들이 고발합니다..
손을 못대게 하니까 가족들을 "고용"해서 일도 안하면서 "직원" 이라고 팁 받아갔다가 미디어에 밝혀져서 욕 왕창 먹은 유명 쉐프 오너들도 있어요. 유명하지 않은 사람들은 아직도 저 짓거리함
@@Kenny-fh3om그건..10%현금 줬을때 이야기아닌가요? 매출에
20%인데..욕심나지요 더군다나 카드시스템이라 투명하게 가계부 공개하지않는이상..주는데로 받을수밖에..
팁문화는 순수 자의로 이루어야 한다.
@@미혹 훠훠 그렇게 쓰면 댓글 얼마받아요?
@@미혹 이런걸 한심하다고 할걸요
자의적으로 주는거면 주는사람 1프로는 될까말까 싶네요
자신을 위해 수고해준 사람에게 팁을 줘야되는게 강제되는게 뭐가 문제? 팁을 안주는 부도덕한 사람에게 팁 요구하는게 뭐가 문제? 사고방식이 남다르네
잘못알고계신게 있나본데
노동자 타죽은건 자살이고 경찰한테 42cm 마체테 휘두르다 경찰한테 제압당한건데??
진짜 모든것에 팁을 요구하네요...
미국은 부가세도 값에 포함해서 적지않고 팁도 줘야하니 항상 지불할땐 예상보다 높은 가격에 깜짝놀라곤 했음 그자체로 참 어려운 팁문화
키오스크는 고객이 조작부터 음식 받고 뒷처리 하는거까지 직접 다 하는데 키오스크에 팁 달라고 있는거보고 어이없었네요. 서비스가 없는데 뭔 팁이여~
라스베가스 뷔페 가면 입구에서 선불로 팁까지 결제합니다 뷔페라 담당 서버가 없고 한번 정도 뭐 필요한거 없냐고 묻습니다 근데 일어날때 테이블 위에 팁 올려두고 가는 분들도 있어요
놀랐죠 ㅎㅎ
문제 삼을만한것 같아요 너무 과해 ㅎㅎㅎ
코로나 상황에 도와준다고 팁 올려줬던 게 화근이다. 배려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알아...
무시하고 내버려 뒀다면 고용주랑 임금 협상을 하든 뭘 하든 자체적으로 해결 했겠지.
미국을 몰라서 하는 소리지 그건. 뭘 고용주랑 임금협상을 해. 고용주가 직원 맘에 안들면 거긴 그냥 자르면 돼.
피해보는건 소비자들이지 고용주가 아니란 말이다.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
팁 자체가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데 막상 팁을 내고 나면 내가 팁에 대해서 어떤 서비스를 받았는지 알수 없는 경우가 더 많음. 식당에서 음식 주문하면 서버가 갖다주는건 당연한건데. 그러기 위해서 식당에서는 서버를 고용한거고. 그거 말고는 서버들이 딱히 다른 서비스를 해주는게 없는 경우가 더 많고 결국은 음식값에 세금 내고 팁이라는 명목하에 손님의 돈을 더 뜯어가는 느낌 밖에 없음. 음식값의 비율에 따라 내는것도 이해가 안됨. 예를들어 3불짜리 콜라 한잔 갖다주는거나 12불짜리 와인 한잔 갖다주는건 안에 내용물 차이지 서버가 하는건 음료가 담긴 글라스 하나 갖다주는 거라서 차이가 없는데 음료값의 차이 때문에 팁의 비용이 달라짐.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나쁜 이유 다 써버리기
아니요, 나쁜 문화가 맞습니다.
서버가 갖다주는게 당연한게 아니죠. 서버도 먹고살아야 하는 인간인데 음식점에 와서 손님들 음식을 날라다주고 있잖아요. 우리나라는 그비용이 음식값에 포함돼있기에 당연하다고 생각이 들겠지만요. 배달앱이 생기기전에는 매장에서 먹는거나 배달해먹는거나 음식값에 차이가 없고 배달팁을 별도로 지불하지 않았는데(이미 음식값에 포함됨), 지금은 배달팁이 따로죠.
@@아기오리-d2z 먹고 살아야 하는 인간이니까 일을 하는데, 그에 맞는 정당한 임금은 자신을 고용한 고용주에게 요구하는게 맞지않나요? 제 경험으로 얘기하는데, 손님 따라나와서 팁이 적으니까 더 달라고 한다거나 대놓고 욕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제 주변의 많은 미국인들의 얘기를 들어봐도 서빙만으로 15퍼센트 이상의 팁은 과하다고 하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한국처럼 반찬이 이것저것 많이 나와서 계속 리필하느라 서버가 한국처럼 많이 왔다갔다 하는것도 아니에요. 그리고 서버가 서빙을 하는게 당연한게 아니라고 하셨는데 그러면 고용주는 왜 서버를 고용한거죠? 그리고 서빙이 당연하지 않다면 서버는 무얼 하는게 당연한건가요?
배달과 서빙은 좀 다르다고 보는게, 배달은 거리가 있으니 왔다갔다 시간과 기름이 소모가 되죠.
@@더스트마인드 개인적인 견해의 차이라고 봅니다
이렇게 본 고장에서도 문제가 많아서 고민인 문화를 왜 우리나라에 자꾸 적용시키려는 인간들 뭐냐.. 대체...
ㄹㅇ 무지성 미국빠들 팁문화나 로비합법같은 안좋은것도 다 따라할려함 ㅋㅋ 미국이라는 국가는 경제적 규모나 군사력의 규모에 있어서 롤모델로 삼을 수는 있어도 미국 사회 전체를 롤모델로 삼아서는 안됨
한국인들은
미국에서는~ 유럽에서는~이러면
꼬무룩됨.
그니까 가능
@@anonymous-yx6kf열등감만 많은 중국인=한국인
사형도 적용시키라는 미개인들도 있던데
룸빵에서나 있는거 아니냐? ㅋㅋ
앉아서 서비스를 받는다면 팁 줄 수 있죠 그런데 테이크아웃이나 푸드코트에서도 팁을 요구해서 넘 황당했어요
잘 이해가 안가는데요.
저 음식점 사장말로하면 모자란 직원 월급보충이 목적이면 팁이 아니라 걍 음식값을 올리면 되는거 아닌가싶은데 세금 문제 때문인건지 아니면 단순히 음식값을 싸게 보이기위한 눈가림인지 궁금합니다.
원래 식당에서 웨이터에게 서비스 받는 경우에만 팁 줬고 카운터에서 사가는 건 팁 없었는데 요즘 개나소나 팁 달라고 함. 5, 6명 이상일 때 기본 20% 붙이는 건 8, 90년대에도 있었음.
새삼 스럽긴 이미 팁이 계산서에 미리포함되어 나오는 경우는 몇년전부터 있었음..
자세히 못보고 이중으로 팁을 주는 경우도 있었고..
전부 다 미쳐가는중 ㅋㅋ
종업원 월급을 안주고 팁으로 퉁치다니
참 이상한 나라야
미국이 노동자를 생각해주는 나라가 아니라는걸 보여주는게 팁문화
급여가 따로 나오고, 팁은 추가 소득이에요.
@@sjpark497 급여다 받고 매출에 20퍼센트를 더 가져간다??
사장보다 종업원이 더 벌겠는걸요 ㅋㅋㅋ
@@sjpark497 급여가 고용주가 정하는 기준이라 팁없이 급여받으면 시급 몇천원..하루 8시간 기준 3-5만원 일걸요..
장사안되서 팁 못받으면
고용주가 줘야하는데 안줌..
장사되도 팁적게 받았는데 팁받았잖아 안주거나 니 서비스가 엉망이여서 안준거라며 안줌
그럼 최하 시급도 못받는게 현실임
@@유줘 뭔소리임. 난 미국은 아니고 캐나다에서 사는데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리 누구한테 들음거임?
법치국가에서 최저임금 안주면 당연히 신고당하죠.
팁문화권 서버는 팁으로 생활하고 급여는 고스란히 저금할 수 있을 정도로 벌이가 쏠쏠합니다.
설마 미국은 최저임금 보장 안되는 무법지대는 아니겠죠
48년 미국생활에 요즘같이 외식않해본적이없습니다, 세금따로 팁따로 이젠 대놓고 25% 30% 요구를 큰소리로 ,,, 또한 계산서에 명시하곤 강요받는찝찝한기분은 나만일까? 저의집사람은 이젠 외식사절이랍니다, TO GO 도 용기값에 팁까지 받는다고 여자입장에선 억울한가봅니다.뷔페도 팁이라며 사장들은 왜 직원봉급을 손님들에게 영수증들고와서 요구하게하는지? 팁에대한 세금은 납부하시는지? 손님들에겐받아선 현찰로 탈세하시는지? 암튼 저의집사람은 딸,과아들 손주들과 어머니날 $840.00+Tips(우린모름) 을 내는것을 보더니 아버지날엔 그냥집에서 파티하기로,, 하~~ 또 즐거운 난리를 치루겠습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꼭 밖에서 먹어야되면 셀프서비스로 하는 식당에서 먹습니다. 언젠간 사업주도 서버들도 힘들어질 때가 올거라 봅니다. 아주 좋은 컨텐츠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사는데 요즘 팁 문화 악용하는거 확실이 느껴요. 얄미워서 팁 없는곳에가서 외식하고 만약 팁 요구하면 무조건 노팁이라고 눌러요.
더더욱이 웃기는건 사람도 아닌 키오스크가 결재하는데도 팁을 줘야한다는거,
팁 선택 안하면 사실상 결재도 안되게 되어있음..
완전 날강도가 따로 없음.. ㅋㅋ
사실 이럴때는 인종차별이 도움이 됩니다 은근슬쩍 인종차별하는 종업원들이 있어요 그러면 팁안주고 나갈려 하면 가게 사장이나 카운터 직원이 이상하게 처다볼겁니다 이때 "that brat pissed me off" 해주고 나가면 팁은 안내고 인종차별 복수도 할수있고 아주좋죠
식당 마진이 25%가 안될텐데, 직원이 월급별도로 25%가져가는게 말이나 되나?? 팁을 왜 주고받는지 이유도 모르는것 같네..
미국에서 외식 너무 싫어요
팁이라는게 노동자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하기 위한 장치였는지는 모르겠는데, 이젠 주객이 전도되서 팁을 안주거나 적게주면 종업원이 서비스를 엉망으로 하는 경우도 있다네요...
서빙 직원 임금을 시중에 비해 50%밖에 안주고 나머지를 팁으로 충당하게 만드는 관례 때문인거죠.. 이걸 없애면 되고.. 한가지 알아두셔야 할건.. 컵사이드오더나.. 투고할때는 팁을 줄 필요가 없습니다..
요샌 투고에도 팁을 요구하는 업장이 늘고 있긴 합니다. 물론 키오스크에 0% 항목이 있긴 하지만서도요.
키오스크에서조차 미리 팁을 물어보는데 음료에 침뱉을까봐 낸다는 사람이 있다는거 같군요
제가 사는 주는 팁받는 근로자도 미니멈웨이지 받게되어있어요. 태평양 연안 서부 세 주는 다 최저임금 받도록 되어있는데도 팁은 다른 주와 똑같이 또는 관행상 더 많이 주는 것 같아요. 커피만 사서 가지고 나와도 팁을 내야한다는 부담감이 지난 3년동안에 정말 커졌어요. 서비스에 대한게 팁인데 서비스를 받지 않아도 서비스를 받기 전인데 종업원이 빤히 쳐다보는 앞에서 no tip 누르기가 정말 어렵네요. 결론은 이젠 웬만하면 안 사먹어요.
전세계 어느나라나 서비스차지가 있으면 불법입니다. 팁은 내가 주고싶은 만큼 주는건데 유럽이나 미국등 의사를 묻지않고 영수증에 이미써져있으면 따지십시오. 호구처럼 당하면 안됩니다.
유럽에서 서비스차지 20퍼센트 써져있어서 괘씸해서 따지고 경찰 부르겠다고하더니 군말안하고 취소해줍니다. 그러고는 나의 의사를 묻지도않고 팁을 요구해서 저는 팁을 주지않겠다고 하니까 그냥 보내더군요.
아슬아슬한 경계선까지 올라오고 있는거같네요 저기서 더 심해지면 쌓여있는 불만이 한번에 터질듯
뭐 영상에 커스텀 or노팁도 보이긴하지만 익숙하게 만드는게 목적같음
다들 잘못알고있는데 저건 suggestion 일뿐 거기서 custom tip 을 누르면 내가 직접 금액을 입력하거나 %도 정할 수 있음. 18퍼가 높다고 생각하면 커스텀 팁을누르고 15퍼센트만 주면 되는거임
ㅇㅇ 이렇게 하면 되는데 왜 눈치본다는 건지 이해불가. 스벅이나 셀프 픽업해야 하는 곳도 그냥 다 no tip 누르면 됩니다요.
선택을 자연스럽게 죄책감느끼게 만드니까 문제라고 하는것같은데요?
그렇긴 한데 내가 누르는 걸 직원이 반대편 스크린에서 다 보고 있다고 생각하면 그러기도 쉽지 않습니다. 저는 바로옆 도넛집에서 도넛과 커피 하나 사면 텍스까지 9불 정도 나오는데 suggest된 18% 나 내가 아낀다고 커스텀 가서 $1 주나 큰 차이가 없으니까 그냥 18%누르게 됩니다. 그리고 작은 가게 단골이면 더 심하죠. 얼굴 아니까 그렇다고 바로 옆에 두고 다른데 가기도 그렇고 이러나 저러나 선택이 없기는 마찬가지 더라구요
@@junhosong953 18% 내도 아깝지 않다고 생각이 든다면 내시구요. 상대방이 보고 있든지 없든지 의무사항이 아닌것에 미안함 혹은 죄책감을 가지실 필요는 없습니다. 저는 투고 하는 경우에는 항상 노팁 선택합니다.
커스텀으로 해도 불만족스러워서 적게주거나 노팁일 경우
직원이 밖으로 따라나온 경우도 많음
한국거주 미국인들은 팁없는 우리를 부러워 하더군요
?? : 우리를 부러워하라!~
제일 짜증나는게 서비스 별로인데 팁 줘야할 때.. 한국 처럼 벨이 있는 것도 아니여서 서버 올때까지 거의 기다려야 하는데, 와서 필요한거 없나 제때 확인하는 게 없을때도 팁을 내야 해서 ㅠ
현지 거주중입니다만 팁문화가 왜 이슈가 되는지 전혀 이해가 안되는 1인 입니다 단말기를 통한 페이는 %나눠져 있는거 밑에 custom과 no tip이 있습니다 %가 과하다 생각시 custom으로 주고 싶은데로 주면 됩니다 당연히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았으면 no tip을 클릭하면 되는 부분이고요 만약 이 부분에서 종업원이 문제를 제기 한다면 전 매니져 부릅니다
5월에 미서부여행하면서 일일투어했는데 가이드가 팁 봉투 주면서 많이 넣어달라 하더라 ㅋㅋㅋ
팁 줘야하는거 알고 준비해놨는데 너무 주기 싫었음..
정말 이럴땐 팁없는(완전자율) 우리나라문화가 너무 좋다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니라 미국 빼고 다 팁 없음 미국이 이상한거임
@@jasonkim854 캐나다도 팁 내야함
식당 안가믄 되지 라고 생각했는데 편의 점 부터 드라이브 스루 커피숍 택시까지... 그냥 모든게 다 팁이네
한국에 팁문화만큼은 절대 수입하지말자.
한국에서 팁 주던 사람들 본인은 돈이 많아 쉽게 줄지 몰라도 팁문화 절대 들여와선 안된다.
가뜩이나 물가 인플레이션이 엄청난데 팁 문화까지 생기면 서민들은 힘들어 못 살어.
현지에 살고있지만 점점 심해지는거 같네요.. 물론 내가 안주면 그만, 줘도 그만이지만
몇몇 음식점은 두명이서 가도 아예 팁이 포함되어서 결제가 됩니다.
제가 한국인이니까 잘 모르겠지 싶어서 그렇게 줬겠지만 제가 가서 왜 말도없이 먼저 팁이 결제되었냐 하니까 아 원래 이렇다(?) 이러길래 저랑 같이 밥 먹은 미국인 친구가 가더니 그제서야 음.. 뭔가 잘못되었남?? 잠시만~ 팁 빼고 다시 영수증 드림 기다려보셈ㅇㅇ 이런 에티튜드로 다시 리셉트 줬습니다.
특히 중국계나 한국계 음식점이 한국인들이 가면 더 주겠지? 싶어서 뭔가 더 뜯어낼려고 하는 느낌도 많이 받습니다..
팁안준다고 직원이 음식에 장난질하면 어카요?
팁"주기 거부운동 해야 합니다~ 팁"사업주가 직원에게 줘야지 너무 변질됨 임금~소비자에게 떠넘기는 악질 꼼수임
음식값이 2배 올라서 15% 값어치도 2배 자동으로 올랐는데, 지식인/문명인/매너인 행세하며 굳히 20~25% 까지 올려줘야 한다 퍼트리는 멍충이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원금 2배 x 15% 설명해줘야 "아~ 그렇구나" 합니다. 오죽하면 회사에서 "법카 사용시 팁 20% 미만으로 제한" 공지까지 내려옵니다.
제 사촌동생 샌프란시스코 거주하는데 정말 팁때문에 외식하기 싫다고하네요 일반 일인분 값을 더 내는거라고
팁이 고마움의 성의 표시인 원래 취지는 사라지고 이제는 그냥 업주들의 종업원 월급 부담 줄여주는 의미가 큰 듯.
그 동안은 납득이 안되도 큰 비용 아니니 더러워도 그냥 넘겼다면 20%가 넘어가면 이야기가 다르지... 지금 우리 배달료랑 똑같은 상황이라고 봄.
저런 문화가 계속 되면 장기적으로 소비는 위축되고 경제 순환에 악영향을 미치게 되겠지.
팁으로 월급을주다니...
팁은 손님선택권인데
강제로 그것도20프로
도대체 이해가 않됨
직원들의 최저임금보장이라는것도
말이 않되는게 100명 1000명 오는식당은? 1000명이 팁을주면
결국 장사꾼들 주머니만 채우는거
아니야? 이건 문화차이가아니라
그냥 잘못된 거다.
한국에서 산다는게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물론 한국이 최고 완벽한 나라는 아니지만.....팁안내고 총기사고없고 치안/안전하고 인종차별 아시안 증오범죄 없고 노숙자없고 한국은 비교적 저렴하고 잘되있는 의료시설/저렴한 대학학비/저렴한 세금/ 안전하고/치안좋고 뭐든지 빠르고 서비스 좋고 대중교통 저렴하고 깨끗하고 잘되있고 기타등등... God bless Korea!! 제가 미국에서 오래 살아봐서 잘 압니다. 학교에서 사회학 전공도 했고요!! 솔직히 오랫동안 미국인들은 아시안들 싫어해요!! 위험합니다!! 인종차별심해요. 아시안들은 미국에 살면서 눈치보고 무슨 죄인처렴 살때도 많아요!! 특히 코로나 후부터... 미국에서 아시안으로 서 살면 좋은점 있으면 한번 말해보세요.. 특히 아시안으로서!!! 아시안으로서 미국에서 오래도 아닌 딱 일년만 살다오시면 제 말 무슨 말인지 아실거에요!! 한국에서 사는 제가 아는 미국인들도 한국이 더 안전하고 더 살기 좋다고 미국 다시 가기 싫다는 사람 많아요!! 그래도 미국이 좋으면 미국에서 계속 사세요! 제가 미국 자체를 꼭 다 싫은거보다 살기 위험하고 아시안으로서 한국보다 살기 힘들어서 그러는거에요. 미국이 우리 동맹국이고 정치적으로 우리한테 중요한 나라이고 필요한 나라 인지 누구보다 잘 압니다!! 저는 그냥 아시안으로서 미국에 사는게 어떤지를 얘기하는거입니다. 좋은하루되세요!!!!
호텔에 있는 식당이나 커피샵에 가면 영수증에 팁 10% ..부가세 10% 더 찍히던데요..
음식값에 포함되어있음
한국은 부가세가 포함이고 미국 캐나다는 별도임 즉 퀘벡지역은 밥값이 50달라면 부과세 15퍼 하고 그 더한 금액에서 팁 15퍼임 66.12 달라를 내야하는거죠
그리고 당연히 비싼 다이닝을 가면 팁으로 22퍼를 주죠
부가세랑 팁은 달라요 ㅋㅋㅋㅋ
뭐 잘사는 아랍 몇국가는 부가세가 없죠
나라에서 내주니
그리고 한국에 인종차별이 없다니요 한국만큼 심한 나라도 없어요 ㅋㅋㅋㅋ 같은 한국인이여도 자기 랑 약간 만 다르면 바로 차별하는 그룹문화가 심한 나라인데요
감사하면서 행복하게 사세요 ㅋㅋㅋ
원래 모르면 행복한거에요
팁이 없는 대신 팁 이상의 금액이 원래 가격표에 붙어있는 나라(미국 국민소득 절반인데 물가는 별차이 없음, 경제학적적으로 실질적으로 모든 물품에 강제적으로 팁 100퍼센트 주고 있는 있는 나라에서 팁 안주고 있다 착각하는거 대단하네 ㅋㅋ)
총기사고는 없지만 대신 전체 남성을 단제로 군대로 끌고가서 1년반을 날리게 만드는 나라
세계어디보다 인종차별 강한나라
의료비는 싼줄 아는데 미국에서 비싸다 하는 의료비 만큼을 월급에서 미리 께서 강제징수중인데 지가 미리 뜯긴줄도 모르고 좋아하는 나라
퍼블릭 학교는 원래 학비가 없는게 당연한데 학비 싸다고 좋아하는 나라
그런나라에서 행복하시다니 다행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느끼는건, 어쩌니 저쩌니해도 한국만큼 살기 좋은 나라가 정말 드물다는거다.
ㄹㅇ임 외국나가면 개고생이지 ㅋㅋㅋㅋㅋ여행하기에만 좋아
남조선
고소득 국가인데, 서비스 업종에는 제대로 임금을 주지 않으려고 꼼수 부리다가 벌어진 현상.
반대임.. 서비스업 종사자도 월 1000벌어 저기 팁덕에 자기 일에 더 자부심을 갖고 힘내서 일하게 해주는 원동력이됨
@@호호-n7p 전문서비스종사자겠지 여기서 그게왜냐오냐 ㅋㅋㅋ
@@나락-s5h 세상 모든일은 결국 모두 만족시킬순 없어 누군간 웃고 누군간 우는거야
팁문화도 마찬가지야 서비스업 종사자는 웃고 소비자는 울겠지
최저임금 인상도 마찬가지야 근로자는 웃고 점주는 울겠지
다른게 뭐냐?
니들이 이득보면 착한법 니들이 불이익 보면 나쁜법이냐? 모든 기준을 본인에게 맞추니까 그런 괴리가 생기는거임
@@호호-n7p GNI는 한국 2배인데 최저임금은 한국이랑 비슷...
@@호호-n7p 팁도 저런식으로 사실상 정해져있는대 대충하나 겁나 잘하나 그게 그거지 ㅋㅋ
ㅋㅋ 미국은 법적으로 내야 하나??
영국인 친구는 런던에서 팁이 포함되어 나오니 매니저 불러서 이거 지불 안해도 되는거잖아? 매니저는 꿀먹은 벙어리되고, 다시 환불하고 음식 값만 지불 후 그 팀을 그냥 캐쉬로 담당 웨니터를 따러 불러서 주던데 ㅋㅋ
그 웨이터는 화색이 ㅋㅋㅋ
공감이 가는게, 미국에 Sweet frog 라는 아이스크림 집이 있습니다. 셀프로 다 하는데, 팁요구를 합니다. 제가 다 하는데....그리고 buffalo wild wing은 제가 to go 를 하는데, to go 서비스 비용으로 돈내야 되는게 있더라고요.....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자기가 받은 서비스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는 문화로서의 팁 문화는 너무나도 훌륭함 ㅇㅇ
미국은 대체로 이렇게 서로에게 감사하는 문화가 아주 잘 발달이 되어있음.
하지만, 지금의 팁 문화는 너무 변질되어서 거기서 감사의 마음을 찾을 수가 없음
키오스크로 주문하는 셀프 음식점 하나 차려서 팁가격 없애버리면 대박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