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designer without a job position [Figma]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7 лис 2024
- Membership subscription
If you sign up for membership, you can download design files from the Madhya community at the end of the month.
han.gl/OBONg
1. Photoshop Tip
han.gl/DtcSI
2. Illustrator Tip
han.gl/En3UZ
3. Adobe XD
han.gl/jpu30
4. Web Design
han.gl/ZMgL9
5. Mobile Design
han.gl/KB5tU
6. Icon Design
han.gl/qcHlM
Hello, I'm the designer, Madia.
I am currently working as a designer for UIUX at the mall. I will approach you with a lecture that will be of some help to students.
--------------------------------------------------------------------------
► youtube channel: bit.ly/2GJYUF1
►mail : madia_designer@naver.com
--------------------------------------------------------------------------
#Figma #UXUI #UIDesign
중소기업에서 홀로 일해보면서 느낀건데, 실제로 회사에서는 그렇게까지 고퀄리티의 디자인을 기대하지 않는 경우도 생각보다 꽤 많았습니다. 적당한 디자인의 빠른 진행을 더 선호하는 경우가 많아서, 아마 신청해주신 분의 회사에서도 그런 관점에서 잘 하고 있다고 하셨던 것 같습니다. 디자인을 잘 모르는 사람 눈에는 그 정도면 충분하다고 느꼈을 수도 있어요. 마디아님의 솔루션은 훌륭하지만 또 어떤 면에선 회사에서는 그정도의 큰 변화가 필요한 작업이었다면 외주를 맡겼거나 더 경력있는 상사를 데려왔을 것 같습니다. 신청자분의 노력도 정말 멋있고 아마 회사에서도 그 점을 높이 사서 평가하셨던 것 같아요. 앞으로 많이 성장하실 것 같고, 잘 하고 계십니다 ^^ 화이팅이에요~
하아~~~ 너무 공감해요~~~~~
모두 화이팅입니다ㅠㅠ
의뢰자님 공감공감되요. 저도 중소기업 다니는데, 저님 상황이 딱 저랑 똑같아요.
사수도 없고, 고민해서 디자인하긴 하지만 뭔가 피드백을 받고 싶어도 타부서 분들은 항상 이쁘다고만 말하니 뭔가 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
너무 공감되네요 진짜..
어째 저째 하고는 있지만.. 이게맞나... ㅜㅡㅜ
저 신입인데 사수분이 엄청 잘가르쳐주세요
혼자 회사끝나고도 공부 엄청 많이 하시는분인데 참 무슨 복인지 감사하네요
시청자분이 만드신건 상품으로 내놓을 수 있는 수준으로 사전기획에 맞게 정리만 한 느낌이고, 마디아님이 하신건 폰트크기나 컬러같은 가독성 잡기 + 컨셉까지 어느정도 디자이너의 감각으로 녹여넣었네요(아무래도 패션앱이니 좀더 과감한 디자인을 넣은듯). 제가 다니는 회사도 작은 회사에 UI 디자이너는 1명만 있는데, 많이 답답해합니다. 왜냐하면 회사에서는 기존에 있던 디자인과 통일감있게 만들어달라고 하거든요... (근데 기존의 디자인도 별거없음) 그래서 새로운 디자인 시도도 잘 못하고 컨셉을 녹인 디자인 시스템을 만들고 싶어도 시간도 없고 해서 그냥 저냥 심플하고 깔끔한, 보기에 군더더기 없는 정도의 디자인이 나옵니다. 가끔은 억지로 맞추느라 괴상하게 나오기도 합니다;;
사수 있는 곳을 가더라도 잘 맞는 경우도 케바케고 사수 있어도 자기일만 하는 경우도 겪고나니 저는 그냥 혼자 공부하면서 경험치가 쌓이는게 좋더라고요 어차피 공부는 혼자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갠적인 의견입니다ㅋㅋㅋ
현직 디자이너입니다. 디자인해야하는 컨텐츠 자체가 운영 영역으로 보이는데 실제 실무에서 운영 영역의 유동성과 개발 환경을 이해하지 못한 디자인이 보이는 순간 같이 일하기 힘들겠구나라는 생각이 바로듭니다. 실제로 많은 서비스들이 디자이너의 눈만큼 완성도 있게 나오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당장 주어진 컨텐츠로 디자인을 디벨롭하거나 시각적인 정리를 해주셨는데, 실제 현업 중 지원받은 포폴에서 재작업해주신 디자인을 봤다고 했을 땐 많은 생각이 들 것 같네요.
아웃풋 위주의 피드백도 좋지만, 실제로 서비스를 만드는 디자이너가 고려해야될 요소들에 대해서 전반적인 이해를 도와주는게 어떨까요. 그게 녹여져 있어야 포폴 제작에 있어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네 저도 동의합니다. 여기 유튜버분은 자신의 취향대로 UI디자인을 진행하시는 것 밖에 보질 않아서... 개념과 시스템적인 요소에 대해 기초 자료를 좀 제공하시는게 좋을듯 보입니다😊
개초보신거 같네 ㅋㅋ
이번편 마니아님이 만든 수준은
webflow같은걸로도 그냥 구현가능한
쉬운 레벨링인데
개발 환경 ㅇㅈㄹ ㅋㅋㅋ
조금만 더 오지랖을 부려보자면, 개발 환경이란 솔루션을 이용해도 구현 할 수 있는 개발 수준을 뜻하는게 아닙니다. 개발 환경은 지속 가능성을 기반으로 설계되어야 하고 그 뼈대를 같이 만드는게 디자이너의 몫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그 이해도를 가지고 디자인하는게 예쁜 아웃풋을 만드는 것 보다 중요합니다. 앱이든 웹이든 서비스는 디자이너의 예술 공간이 아니고 상업 공간이며 리소스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발전을 위해 이리저리 영상이든 자료든 찾아보시는 열정있는 모든 디자이너분들이 좋은 포폴 만드시길 바라며, 이상 지나가던 디자이너의 오지랖이였습니다 😊
구축에선 콘텐츠 영역도 디자인해주셔야 하는 경우 허다합니다... 근데 대체로 공감하네요
특히 중소기업 디자이너드..ㄹ.. 기분 상하게 하긴 싫지만 도저히 같이 일을 못하겠는..
개발자인데 잘보고있습니다. 혹시 "디자이너가 보는 (프론트)개발자" 같은 컨텐츠도 찍으신적이 있으실까요?
...오늘 어셋들을 직접 설계하셨던데 그거때문에라도 생각나서 여쭤봅니다
저도 고민이 많았던 부분인데 알려주셔서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ㅜㅜ 간혹 클라이언트나 기획자분들이 와이어프레임대로 왜 안했냐고 디자인 왜 이렇게 했냐고 따지실때도 있어서 난감할때가 있긴해서 쉽지 않더라구요.
더 큰 회사나 외주 스타트업으로 이직하시려고 한다면 마디아님의 조언이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마디아님 말씀 사이사이에도 구현가능 여부를 고려하는 점이 느껴지시는데 , 질문자가 마디아님께 바라는 답도 회사에서 원하는 답이 뭘까요! 라기 보다는 디자이너로서의 답을 원하지 않았을까 싶어서 좋은 조언같습니다.
근데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봐도, 처음 와이어 프레임과 요청 자 디자인은 차이를 모르겠네요. 이미지와 배경색만 박아 놓은 거 같았어요. 간소하더라도 다른 변화가 있어야 디자이너가 한 거구나라고 느낄 텐데... 오히려, 처음 와이어 프레임 짜신 분이 디자이너 해도 괜찮을 거 같은 느낌 ㅋㅋㅋ 암튼 madia 님이 처음 둥글게 바꾼 정도의 변경은 있어야 뭔가 달라졌다?라고 느낄 거 같았습니다. 디자인에 아무것도 모르는 1인이었습니다.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사수 잘 만나면 좋겠지만, 안 그런 사수도 더러 있는 것 같아요.. 힘들지만 그냥 혼자가 편하더랍니다 ㅠㅠ
디자이너 사수가 존재하는 곳이 있긴한가뇨?
ㅋㅋㅋ 그러게요 웬만한 중소는 디자이너 두명이상 두려고 안할듯요..
1부 영상
ua-cam.com/video/_Ffgd-Aj1q8/v-deo.html
폰트크기, 가독성, 강조, 대비 같은 기본기는 추후 수정해 나가면 될 문제지만 누구나 할 수 있는 디자인이라면 디자이너가 필요없죠.
디자이너가 기업의 프로젝트 디자인을 단독적으로 결정하는 것은 결코 절대 아니니,
해당 프로젝트의 성격과 방향성을 명확히 이해하고 소통하여서 의뢰자의 요구를 디자인에 반영하되 디자이너로서 개성있는 시도를 해보는 과정도 중요할듯 합니다.
디자인의 영역은 개인취향이 극도로 반영되는 영역입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UI트렌드를 지속적으로 바뀌고 디자인이 좋다고 플랫폼이 성공하느냐? 것도 아닙니다. 카톡, 토스 등 UI가 좋다라는 앱들은 대게 이미 성공을 한 앱을 결과론적으로 이야기 하는것이죠. 또한 UI가 좋지 않은 플랫폼 중에도 성공한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 초보 디자이너가 올려준 디자인도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대게 아무것도 주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첫 골격 UI를 만드는다는것은 수정하는 작업보다 훨씬 난이도가 높은 것이죠.
여기 유튜버님도 자신이 괜찮다고 하는 방향으로 수정했을뿐이죠. 결론은 개취의 영역입니다.
즉 디자인이 사업의 승패를 결정짓지 않습니다. 오히려 UX 사용자 경험에 충실한 학습이 중요하죠.
또한 한정적 시간안에 UI작업을 빠르게 완성해서 수회 수정하는 방법이 매우 바람직합니다.
이상 현직 대기업 UIUX 기획자였습니다.
디자인은 개인적인 취향이 극도로 반영된 분야는 맞지만, 그렇다고 기준이 없는건 아니에요.. 심지어 포멧에 그냥 때려밖아왔는데 저걸 디자인 했다라.. 작성자님 말처럼 사업의 성공과 실패에 좌지우지하는 큰부분이 아닐지 모르겠지만, 이분의 인생 앞날에 있어서 저렇게 디자인을 해간다면 큰문제가 됩니다…
사실 화면기획 의도를 최대한 살리면서 디자인하는 것이 자기 취향껏 색상이나 구성 등 보기 좋게 만드는 디자인보다 더 어렵습니다. 취미로 멋지게 만드는 디자인은 사실 기본기나 스킬이 조금만 쌓여도 그리 어렵지 않게 구현할 수 있지만, 진짜 어려운 것은 클라이언트의 의도를 살리면서 보기 좋고 사용하기 편하게 재구성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디아님 감사합니다. 취직한지 2개월 남짓 되었는데 마디아님 포토샵 기본 보고 세달동안 연습하고간게 정말 도움이 크게됐습니다ㅠ 말그대로 기본적인거라 디자인적인 감각은 혼자익혀야되지만 툴다루는것도 버벅거렸으면 취직어떻게했을까싶어요
공부열심히하려구요!
질문이 있습니다. 영상보고 항상 감탄하면서, 마디아님은 태어날 때부터 디자인 감각이 남달리 발달하셨나? 이런 생각을 하게되는데, 독학이나 학원이나 다 자기가 꾸준히 연습하기에 따라 실력이 늘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실력을 높이는 방법은 우선 보기에 좋은 레퍼런스들을 많이 따라해보고, 왜 이렇게 디자인했지? 이렇게 호기심을 갖고 계속 생각하면서, 시간이 많이 흐르고, 경험치가 쌓이다보면, 자연스레 디자인 감각과 스피드가 빨라지고 좋아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맞나요? 혹시 다른 방법이나, 마디아 님만의 유용한 팁이나 비법? 뭐 이런 것들이 있을까요? 🥲
우선 저는 디자인을 그렇게 잘 하는 편이 아니고요. 실무에는 정말 잘하시는 분들이 많답니다. 단지 제가 온라인상에서 노출되어 있을 뿐입니다.
질문 주신 내용은 제가 12월 중에 영상으로 답변드릴게요 ㅎㅎ 댓글로 답변드리기에는.. 할 말이 너무 많네요 ㅎㅎ
마디아님이 잘 하시는 편이 아니면 저희는... 실무에는 고수분들이 더 많다니 현타가 오네요. ^^; 영상 답변 감사합니다. 뼈때라는 조언 및 꿀팁 부탁드립니다. @@UXUIDesign
대박이다. 와이어푸레임을 그대로 하는게 아니라 저렇게 많이 바꿔도 되는군요..
영상 잘 봤습니다~ 시청자 분의 아쉬운 부분 잘 짚어주시고 생각의 폭도 열어주시고~
수정된 결과물이 분명 나은데, 개인 견해로 조금은 헤비하지 않나 생각이 ㅎㅎㅎ
저도.. 편집하다가 앗 너무 변화에 초점을 맞춰서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 부분을 딱 짚어주니까!
아 역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날카로운 피드백 감사합니다!
바뀐 디자인 넘 멋있어요🎉
명강…. 영상 잘 보겟습니다
네이버페이 디테일 굉장합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모바일앱에서 프로필 사진 등 그림파일을 업로드할 때 편리한 인터페이스 디자인이 있을까요?드래그앤드롭 방식은 pc 에서는 잘 쓰지만 모바일앱에서는 불편할 것 같아서요
멋있다 ㅜㅜ
UI 디자인의 문제점 일회성 그래서 장기적으로 전문성을 지니기 어려움
나이 먹으면 밀리기 쉽상
때깔 좋다 ㅎㅎ
참 좋은 영상입니다. 근데 사람들이 영상 내용의 포인트를 참고만 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쉽지 않겠죠. 동의하지 않으실 수도 있겠지만 사실 디자인에서 비주얼적인 건 그렇게 중요하지 않거든요.
물론 차이를 보여주시는 걸 목적으로 솔루션 작업을 진행 하셨다는 건 이해하고 있습니다.
아래 댓글들을 보니 다소 주장?이 약한 디자이너분들은 고생하실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댓글남기네요.
누구나 다 할 수있는 디자인이면 디자이너가 필요없다라... 이런 분들이 디자이너를 가장 힘들게 하는 분들이죠. 디자이너를 창작자나 예술가처럼 보는 분들입니다. 기획도 얼마든지 디자이너가 할수있는데, 그럼 기획자가 필요없을까요? 디자이너가 그냥 사업팀과 함께 기획 회의에 들어가면 되죠 ^^ 왜 기획자의 손을 한번 거칠까요?
엄밀히말해 디자인 프레임과 톤앤매너 등의 초안은 기획서에 그 의도가 다 들어가 있어야 맞습니다.
기획서가 기획자의 개인 창작물일까요? 기획서에서 표현되는 프레임 즉 UXUI의 방향성은 사업의 방향성입니다. 프레임 형태하나 컬러하나 모든 톤앤매너가 사업목적에서 시작되니까요.
디자이너는 화가나 예술가가 아닌 다른 포지션과 마찬가지로 조직의 톱니바퀴일 뿐입니다. 디자이너는 계획과 개발사이를 상황에 적합한 비주얼적 제안이란 윤활류로 이를 잘 돌아가게끔 연결시켜주는 조율자인거죠.
개개인이 비주얼적인 욕심을 내는 건 상관 없는데, 그게 주가 아니라는거죠. 중요한건 사업의 목적성이고, 그 목적에 맞는 UX이며, 디자이너는 그 UX를 구현화를 통해 컨설팅을 하는 사람입니다.
전문성이 떨어질수록 이 부분을 아예 모르더군요. 작은 조직이나 문외한들, 예술가를 꿈꾸거나 그런걸 기대하는 고집쟁이들은 평생 모르거나 인정하지 않는 진실입니다.
여하튼 현실의 작업이란건 다 협업이고, 서로서로 도와가며 진행이 될때 가장 효율적인 폼이 나오죠. 니가맞네 내가맞네 타령하며 뒷다마를 까기시작하면 그냥 빨리 그 조직을 떠나는게 맞습니다.
완벽한 사람이 어딨나요? 그냥 서로서로 '더 나은 것' 을 위해 소통을 하면 됩니다. 사람과 원활하게 소통하는게 어렵나요? 디자인 부분부분 수정하는게 몇십년씩 걸리나요?
어려운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상대방 속을 모르듯. 상대방도 내 속을 몰라요. 누군가를 욕하기 이전에 자신부터 돌아보고 협업의 기본으로 돌아가라고 말하고 싶군요. 겸손들 하셔야합니다. 내 옆에 사람이 있다는 것에 감사해야하구요.
사실 이제는 완전 쌩 제로부터 진행되는 디자인은 없기도 하죠. 퀄리티 높은 벤치마킹거리들이 우리 일상에 널려있으니까요.
누구든 디자인에 실망하기 이전에 원하는게 있다면 의사소통을 하시길 바래요. 막말로 존나 쩌는 실력의 디자이너가 니 옆에 왜 있겠어요? ^^ 서로 도와가며 같이 성장하길 바랍니다.
옛날의 디자인 느낌에서 현재의 디자인으로 바뀌네 신기하네
이 분 영상보면 걍 접고싶음
센스 욀케 오짐
공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