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보다 일찍 시집간 친구가 그러는데 미혼맘들이 위생적이지 못하고 비환경인 곳에서 아이 낳는 것중 첫번째가 동네 방네 소문나기 싫으니 비환경적이고 인적도 없거나 뜸한곳 찾아가서 의사+간호사분들 도움없이 자기의지로 낳고 키울거면 키우고 못 키우겠으면 집 문 앞에 버리고 초인종 아니면 문 두드리고 도망가는 친모 있다 했죠
@@onanana9690 저도 99% 힘이 안될것같아서 최대한 집에서 버티다가 병원으로 갈려구요 ^^ 엄마는 강하잖아요 !! 지금은 그냥 빨리 출산하고 어린이집 0세 반에 맡기고 일하러 나가고싶어요. 결혼하면 행복할줄 알았는데... 전 제 신랑도 눈물흘리며 안타까워하는 사람일줄 알았는데...
와..저는 12시간 진통하고 자분했는데 그사이에 미치는줄알았어요 너무 아파서 ㅜ 아프니까 힘도 못주겠고 배 찢어달라고 수술시켜달라고 남편한테 몇번씩 부탁했어요 무통도 두번 맞구요 더이상 못할거같다 애낳다 죽겠구나 눈앞에 별이 보이는 순간 애가 나오더라구요 아내분 진짜 대단하세요ㅜ
소중한 영상인데 이렇게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은 저도 자분 예정인데 치과 수술 마취 하나도 안무서운데 출산은 하루하루 갈수록 두려움이 밀려와요. 우리가 어릴때부터 어머니로부터 출산의 고통을 계속 듣다보니 자꾸만 거부감이 생기고 무섭네요. 실은 임신했을때도 그리 좋지 않았고 태동도 반갑지않았어요. 이질감?거부감 때문에... 6남매 낳으신 우리 할머니도 요즘 시대도 좋은데 자연분만 하지말라셔요.본인은 아기 낳는게 너무너무 싫으셨데요. 저도 다시는 임신하고싶지않아요ㅠ ㅠ 넘넘 감사합니다. 넘 멋있는 아빠세요 !!^^
저는 3명의 아이를 자연분만과 제왕절개로 출산한사람인데 첫아이는 19시간 진통을 경험하고 출산했고 배아플때는 막 너무아픈데 자연분만을 적극 추천합니다! 아파죽을것같아도 자연분만이 그래도 나아요 제왕절개 안아플것같지만 더오래 지속적으로 아파요! 물론 무통하면 좀 나으려는지몰라도요~ 암튼 진통으로 힘들어도 엄마니까 다이겨낼수있어요 힘내세요^^
솔직히 아기의 탄생은 정말 신비롭고 아름다운,엄마아빠에겐 정말 어떤 존재랑도 맞바꿀수 없는 소중한 존재이잖아요 ! 아기의 탄생은 솔직히 쉽게 공개할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에 출산의 고통과 탄생의 신비를 이렇게 느낄 기회가 거의 없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진짜 엄마한테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ㅠㅠ보다가 제가 다 긴장됐는데 건강하게 태어난 모습을 보고 제가 더 뿌듯하더라고요..ㅎㅎ 정말 창창이가 꿈같은 세상에서,소중한 부모님 품에서 건강하게 잘 자라났으면 좋겠네요 ❤ 출산 진짜 축하드립니다!창창아!건강하게 ,행복하게 자라렴!💛💛💛💛
알고리즘에 의해 보게됐는데 출산이란건 아름답고 고귀하면서도 이면의 고통이 있는거같아요 ㅠ 아내분은 말할 것도 없이 너무 고생하셨고 남편분도 너무 잘해주시고 고생하셨어요 생리통이 엄청 심한편이라 정신도 자주 잃을정도인데 산통은 생리통은 비교도 안될 정도라 하니 .. 그 고통이 상상조차 안되네요 그래도 세상에 새로 태어난 아가 행복한거만 보고 듣고 사랑받으며 살았으면 좋겠네요 ㅎㅎ 아가가 아무리 예뻐도 아내분을 더 예뻐해주고 사랑해주세요 멋진 영상 감사드려요 두 분 행복하세요ㅎㅎ
엄마도 대단하시고 아빠도 대단하시고.. 엄마 정말 아무나 하는거 아니네요.. 이렇게 영상도 찍어 놓고 너무 뜻 깊을 것 같아요 자식이 나중에 커서 보면 무슨 생각을 할까요.. 저는 왜 이렇게ㅠㅠㅜㅠㅠ 보면서 눈물을 쏟는지 모르겠어요ㅠㅠㅠ 나 왜 울고 있지............ , .
아 열흘 전 제 모습이 ㅜㅠㅠ 뭔지도 모르고 이국땅에서 악을 쓰며 낳았네여 ㅠ 티비에서 나온 것 처럼 칸막이 치고 뭔가 깨끗하게 진행될지 알았는데 결국 몸이고 정신이고 만신창이에 소리지르고 울고 남편도 울고 그러다 애가 나왔는데 그 감동은 세상 살면서 처음 겪는 그런 종류의 느낌이었네요. 코로나 때문에 떨어져 있는 가족들..엄마한테 그동안 미안했고 어떻게 날 낳았을까 생각하며 많이 울면서 낳았어요 ㅠ
저의 생이날 아기를 나으셨네요 저랑 같은 날에 태어났다니... 그리고 아기 진키우세요 웃으시면세 아기를 보면 아기가 어른이 되서 그렀게 하게된데요 역시 임산부는 대단 한것 같아요 저는 비록 11살 받게 되지 안았지만 그레도 항상 남을 도와주는것 같아요 그리고 아기에 미레에 성장을 기대해보면 좋을수도있어요
아내와 함께 노력하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네요🙂 자연분만이나 자연주의 출산이나 너무 다 힘들겠지만, 전 왜 자연주의 출산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고 관심을 가지지 못했는지 영상 보며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15일에 자연분만 했는데, 진행이 빠르다는 이유로 강제로 양수 터트리고 촉진제 맞으면서 갑자기 몰려오는 미친 진통에 쇼크가 오는 느낌이었거든요. 무통주사도 제대로 안 먹히구여..호흡은 당연히 할 수가 없어서 눈은 뒤집혀지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출산 이후로 한 사흘 간은 진통 트라우마가 생겨서 밤마다 떨면서 울었어요..ㅠㅠ 물론 자연주의 출산도 너무 아프겠지만 중간중간 산모를 위한 물 마심, 반신욕, 여러 동작들을 취하는게 산모와 아기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됐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아무쪼록 너무 수고하셨고, 멋진 엄마와 아빠이신 것 같습니다🙂🙂
저희 부부는 일반 자연분만보다 더 낳기 수월하다고 느껴졌어요 자연분만은 링거맞으면서 누운 자세로만 힘을 줘야하잖아요ㅠ 자연주의출산은 오히려 산모에 따라 여러 자세를 취해서 낳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마지막 누운 자세도 조산사님이 제일 적합한 자세라고 생각해서 추천해주신 것 같구요~ 저희 부부는 매우 만족해서 둘째도 자연주의출산으로 낳을 예정입니다 :) areyou 님도 어떤 출산으로 선택하시든 꼭 순산하실거에요! 마음으로 응원할게요🙏!
저는 자연분만 시도하다 결국 아기가 안내려와서 제왕절개 했어요..비록 아내분처럼 분만의 고통을 직접적으로 느끼지 못했지만 당시 얼마나 힘들었는지 공감이 되네요..아내분 든든하시겠어요.. 출산 전까지 함께 해준 시간들을 아내분은 평생 잊지 못할거 같아요...아이랑 항상 행복하세요~~고생하셨어요 ㅎㅎ
안녕하세요. 전 25살 딸랑구 키우는 애엄마입니다. 일찍 남편을 만나 시댁 시할머니때문에 빨리 결혼하여 아이가졌는데 첫아이는 유산되어버리고 페인처럼 살다 두달만에 지금 딸을 가졌어요. 그렇게 2018년 11월 9일날 낮 12시45분에 2.65kg으로 이쁜 딸을 낳았어요. 첫 출산 첫 아이를 가지고 낳아보니 부모님의 자식에 대한 맘을 조금은 알 수 있을거같았어요. 저의 예정일은 18년 11월 14일이였는데 9일날 아침 자꾸 새는듯한느낌나서 일어났더니 물이 다리를 타고 흐르고 속옷도 조금 젖어있길래 나도 모르게 소변을 지렸나 싶어서 화장실가서 씻고 다른 속옷으로 갈아입었는데 또 다리를 타고 흐르고 속옷도 젖어버리고 결국 저희 친정엄마께 전화해서 말하니 양수터진거라고 해서 남편에게 말하니 놀라서 벌떡 일어나 주섬주섬 챙기고 병원으로 가니 양수터진게 맞는데 자궁 문이 열리지 않아서 유도분만을 해야할거같다고 입원하자고해서 수술실로 들어가 병원복으로 갈아입고 관장을 하는데 아픈걸 잘 못참고 못 버티는 제가 보통 관장을 하면 5분을 못버티고 아프면 그냥 배출해버리고 포기해버렸는데 딸아이를 낳을땐 어찌나 악바리로 참았던지 관장을 15분동안이나 참고 간호사가 링거를 놔주는데 유도분만하는 약이라고 하면서 링거를 꽂아주시고 나가셨어요 약이 점점 들어가고 한팩을 다 맞았는데 소식이없자 하나 더맞았는데 하나 더 맞고 5분도 안되서 진통을 하더라구요. 진통을 하는데 처음에는 이런 고통이 첨이였어요 흔하디 흔한 그날의 마법사통도 저는 없어서 그냥 그날을 하고 끝나고해서 이런 아픔은 첨이여서 엉엉울었는데 남편이 제가 너무아파서 죽을려하니 간호사를 부르는데 간호사가 너무아프면 무통주사 놔드릴까요? 하길래 그것도 약들어가는거니 딸아이한테 그래도 안좋을까봐 싫다고 그냥 참겠다고 하고 그렇게 20분을 진통을 하더니 중간중간 내진하시던 간호사가 갑자기 자궁문 다 열렸다고 의사선생님 호출하라해서 수술준비하고 있는데 너무아파서 비명을 병원 떠나가라 한번 질렀어요. 그때 선생님이 들어오시더니 저를 보시고 아기머리보이네요 하더니 만지작거리시더라구요 그게 아마 회음부절개를 하시는건가봐요. 아픈느낌도 절개하는느낌도 아무느낌도 아픈것도없었는데 음..암튼 그러더니 힘 주세요 하셔서 힘을 한참 주고 있는데 잠깐 힘빼시고 마지막으로 힘 한번만 더 줄게요 다했어요 하길래 다시 힘! 이러시길래 힘을줬는데 갑자기 쑤욱 빠져나가는 느낌 들더라구요. 그렇게 아기낳고 남편이랑 저랑울고 회음부 꼬매는데 그것도 안아프더라구요 하는것도 아무느낌 안나고 하는지도 몰랐어요. 그렇게 3분14초만에 저희 딸낳고 간호사가 남은 링거 다맞고 올라갈게요 하길래 네하고 1시간뒤 링거다맞고 올라갈려는데 휠체어를 가져오시면서 앉으세요 하길래 네? 이러니까 많이 아플거라고 그래서 입원실까지 무리안하게 직접 모셔다드린다길래 아~ 안아파요 제가 갈게요 해서 애낳은지 1시간만에 저혼자 홀가분하게 걸어올라가고 그뒤로도 아픈것도 없고 엄청 붓는다는데 붓는것도 아예 없었고 말짱해서 하루하루 담당의사선생님이 회진돌때마다 놀라시더라구요 아기 낳은 산모맞냐고 엄청 멀쩡해서 퇴원해도 되겠다고 그러시고 진짜 아픈곳 하나없냐고 하시길래 진짜없다고 하니까 엄청 신기해하시더라구요. 제가 과호흡증후군이있어서 그때는 진짜 호흡도못해서 산소호흡기달고 그랬는데ㅎㅎ 지금 생각하면 너무 잊을수없는 소중한 추억인거같아요. 이렇게 일주일의 입원과 2주일의 조리원후 퇴원해서 집으로 돌아와 이제 203일된 저희 딸아이와 저와 철없는 한살어린 저의 남편 세식구가 이쁘게 살아가고 있어요. 지금 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ㅎㅎ 16시간의 진통이라니 전 20분도 아프고 못견디겠던데 정말 대단해요 이게 엄마가 되는 과정인가봐요. 제 지인들도 니같이 아픈거못참는애가 이렇게 악바리로 참고하는거보니 니도 참 독하다 독해 니가 이리 독한X인줄 몰랐다 악바리야 이러더라구요. 엄마가 되면 진짜 달라지긴 하나봐요 그땐 저도 저보단 아이를 더 생각했었거든요 내가 죽어도 상관없으니 아이라도 살리자 해서 힘을 열심히 줬는데ㅎㅎ 16시간의 긴 고통의 시간을 견디며 아이를 출산하신 산모님 정말 대단해요. 항상 응원할게요. ㅎㅎ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가요💕
제 친구도 애기 낳다가 죽을뻔했는데.. 그 남편도 그 고생하는걸 봤음에도 바람이 났더라구요... 저도 사실 저 아빠님처럼 세심한 남편이 아니라서 애초부터 기대하고 있지도 않구요. 최대한 집에서 버티다가 병원으로 갈 예정이에요. 아기 잘 키우고 저도 제 인생 닦아야죠. 결혼 참. . .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
애낳을때 남자가 옆에서 쳐다보면 정떨어진다고하던데..... 이 남자분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가장으로써 남편으로써 아빠로써 아내를 지켜주시네요 .... 남자이기를 우선시 여기는 남편놈들이 넘쳐 나는데 정말 이렇게 술 먹고 놀러 다니는 그런 철부지 남편이 아니라 따듯하고 사람 대할줄 아는 남편이면... 당장 결혼하고 싶습니다 출산! 힘내세요
@@조우맘 진짜...드물게 좋은 사람 만난거예요.. 대부분 산부인과에서도 천으로 다 가리고 탯줄만 자르고 나가라고 하는 이유도 잇어요 산부인과에서도 심리치료실 가도 남자가 출산장면 안보는게 낫다라고 말씀들을 전문의들이 말해주더라구요 ... 그렇다고 제말이 맞다라는것두 아니구 아닌 케이스도 잇겟죠 사람마다 각 각 다르니깐요 똑같은 일이 생겨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 긍정적으로 생각하는사람.. 받아들이는 생각 차이니까 그래서 저는 저 동영상을 보고 느낀게 그냥 남자분이... 멋잇어 보여서 댓글을 남겼어요 따듯하잖아요 가정적인사람 여자가 지금 추세가 비혼주의를 선택하는게 결혼하면 여자이기를 포기해야되니까 그런데 같이 살림을 해주고 밥을 차리는 여자가 아니라 공동으로 함께 가정을 꾸리면서 행복하다면 누구나 결혼을 좋게 생각하며 꿈꾸지 않겠어요? 맘카페 들어가서 글 읽어보세요 출산할때 남편들이 어떻게 해주엇나 그게 생동감 넘치죠... 대부분 안타깝게도 아직까지 보수적들이 많다 보니... 그리고 겉으론 대견하다 고생햇다 해도 뒤에서 남자들끼리 얘기햇을때 다른말을 오간다 하더라구요 아내이고 결혼한 사람이니 그렇게 말하는게 맞다라고 생각 들어서 그렇게 뱉고 뒤에선 아무래도 여자처럼 열달동안 품는게 아니니 키우면서 부성애가 생기다 보니까 출산 장면보면 ... 앞으로 살면서 부부관계를 할 대상인데 애나오는 장면 밑을 보면... 좀 그렇죠 좋은 남편분 만나서 행복하시겟어요! 행복하세요ㅎㅎㅎ
집에서 출산하는 건 편할지 모루지만 왠만하면 병원에서 출산을 권유합니다. 출산장소가 집이면 예상치 못한 위험이 있기 때문에 병원이면 그래두 위험한 일이 있을때 의사들이 커버해주기 때문에 안전합니다. 아기 출산한건 축하합니다. 아내분이 둘째를 임신하구 출산할 때는 꼭 병원에서 안전하게 출산하는 걸 권유합니다.
출산은 고통이 크지만 아기를 보는순간..그건 정말 말로 설명 할수없다.. 출산을 해보지 않은 사람은 저 기분 모를거다.. 아~~~ 셋째 갖고 싶다..출산영상보면 아이가 또 낳고 싶음.. 근데 남편분.. 저런 남편 만나기는 힘들듯.. 출산할때 같이 옆에서 힘써주고 고통도 같이 해주는 남편은 진짜 찾기 어려울듯..
아내분 다리랑 발이 퉁퉁 부은거 보는데 왤케 제가 다 힘든지 모르겟어요 ㅠㅠ
맞아요 임신 막달에 붓기가 정말 심했답니다ㅠㅠ 그래도 출산하고 마사지 받고 하니까 지금은 많이 나아졌어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ㅠㅠㅠㅠ
출산이흐들거야ㅠㅠㅠㅠㅠㅠ
저렇게 고생하고 힘들게 아이가 탄생 하는데...미혼모들이 화장실에서 혼자출산하는건 어떻게 견딜까...하는 생각이...
맞습니다.. 너무 안타까운 일입니다..
엥??화장실에서 혼자 한다고여??
네 미혼모들이나 어린 맘들은 혼자 출산하는 경우도 많아요..
그런경우 조산이 많다고 들었어요. 아이가 훨 작게 태어나는거죠..
저보다 일찍 시집간 친구가 그러는데 미혼맘들이 위생적이지 못하고 비환경인 곳에서 아이 낳는 것중 첫번째가 동네 방네 소문나기 싫으니 비환경적이고 인적도 없거나 뜸한곳 찾아가서 의사+간호사분들 도움없이 자기의지로 낳고 키울거면 키우고 못 키우겠으면 집 문 앞에 버리고 초인종 아니면 문 두드리고 도망가는 친모 있다 했죠
신랑한테 동영상 링크보냈는데
볼지 모르겠어요.
15시간 진통 같이 안해도 원망 안할거니까 부운 발이나 하루에 한번 정도는 어루만져줬으면 좋겠네요.
내 발등 내가 찍었으니 그것도 감내해야하면 할 수 없지만요...
호르몬 변화로 더 서운함이 많이 느껴질 수 있어요..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을 찾아서 신나게 푸시고 신랑분과 대화를 많이 하시면 좋겠어요.. 남편들은 말을 해줘야 알아요ㅎㅎ
속상하네요...ㅠㅠ
이 댓글... 정말 마음 아파요 ㅠㅠ 남편분 같이 아파달란 거 아니에요 그냥 조금이나마 공감해주고 따듯하게 대해달란 거에요...ㅠㅠ
너무공감이에요진짜19시간내내짜증내고졸고햇던남으편새끼ㅠㅠㅠㅠ하..이젠잘하니까2.3%용서해줌요ㅠㅠ그래서대왕서운.
@@onanana9690 저도 99% 힘이 안될것같아서 최대한 집에서 버티다가 병원으로 갈려구요 ^^
엄마는 강하잖아요 !!
지금은 그냥 빨리 출산하고 어린이집 0세 반에 맡기고 일하러 나가고싶어요.
결혼하면 행복할줄 알았는데...
전 제 신랑도 눈물흘리며 안타까워하는 사람일줄 알았는데...
와..저는 12시간 진통하고 자분했는데 그사이에 미치는줄알았어요
너무 아파서 ㅜ 아프니까 힘도 못주겠고 배 찢어달라고 수술시켜달라고 남편한테 몇번씩 부탁했어요
무통도 두번 맞구요
더이상 못할거같다 애낳다 죽겠구나
눈앞에 별이 보이는 순간 애가 나오더라구요
아내분 진짜 대단하세요ㅜ
자연분만은 계속 누워계셔야해서 더 통증이 심하셨을 것 같아요ㅜ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끝까지 해내서 아이 낳으신 것도 대단하세요ㅠㅜ
애쓰셧어요 토닥토닥
저는 48시간 사경헤메다가 제왕절개로
낳앗는데요 애가 자꾸 위와 심장 쪽
윗쪽으로 올라가서 결국에 수술이예요
전 애를 두 번 낳은 듯한 느낌이더라고요
회복이 잘 안되서 15일간 입원했어요
허...너무..너무대단하세요....
두분서로큰결심도하시고...아빠분도겁나고엄마분도힘들었을텐데....이제셋이서건강하길빌께요....눈물이나네요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그래도 저희 부부와 아기를 위한 일이라고 생각하니까 용기도 생기고 결심도 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
와...대단해요... 애기낳기싫어진다...엄마사랑해요 ㅜㅠㅜ 말잘들을게여 ㅠㅜㅠ
저도 아기 나오는 거 보면서 부모님에 대한 감사가 절로ㅠ
앙밍 그래두 여자가 애기를 임신하구 출산하는 건 축복이구 여자의 상징 입니다.
@@user-friendly7263 그러다 그쪽같은 사람 태어나면 축복이 아니라서요ㅠ
@@띠리리리리리-l6u 그럴 것 같으면 너는 아예 태어나지 말았어야지 뭐 이런 쓰레기가 다 있어 재수없게.
@@띠리리리리리-l6u 님두 축복 아니에여 어디서 그따구로 말 해?!우씌ㅣ
아 ㅠㅠㅠㅠ영상보니 6년전 출산당시가 생각나네요...진짜 출산때 힘주는건.....너무 너무 힘들어요
배랑 허리랑 회음부 통증도 어마무시한데 힘까지 주라고 하니까 너무 힘들어서 탈진할것같앗던 기억이 나네요...ㅠㅠㅠ아진짜 더이상 못하겠다 싶을때 아이가 나왔던거 같아요
아내도 비슷한 상황이었던 것 같습니다ㅠ 그래도 다행히 허리는 많이 안아팠다고 했었어요ㅠ elly님 끝까지 아이를 위해서 힘내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S
멋진어머니네요
저는 자분두번햇는데, 할때마다 무슨 초싸이어인으로 변신하는듯한 느낌이엇어요. 태어나서가장크게 고함 질럿던거 같아요
@@losieq7177 전 소리 지르면 수간호사?선생님한테 혼났었어요ㅠㅠㅜㅜ힘 분산된다고 소리 내지말고 밑으로 힘주는거 연습하라고 하셔서 읍읍 하면서 했네요,아무튼 참 출산은 생각했던것보다 참 많은 고통이ㅜㅜ
ㅠㅠ. 아. 눈물나. 남편도 정말 잘해주시는데. 여자입장에서는 아무것도 안보임.
고생하셨어요.
소중한 영상인데 이렇게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은 저도 자분 예정인데 치과 수술 마취 하나도 안무서운데
출산은 하루하루 갈수록 두려움이 밀려와요. 우리가 어릴때부터 어머니로부터 출산의 고통을 계속 듣다보니 자꾸만 거부감이 생기고 무섭네요. 실은 임신했을때도 그리 좋지 않았고 태동도 반갑지않았어요.
이질감?거부감 때문에...
6남매 낳으신 우리 할머니도 요즘 시대도 좋은데 자연분만 하지말라셔요.본인은 아기 낳는게 너무너무 싫으셨데요.
저도 다시는 임신하고싶지않아요ㅠ ㅠ
넘넘 감사합니다.
넘 멋있는 아빠세요 !!^^
에고 그러셨군요.. 저희 아내도 출산전에는 많이 두려워했는데 아이를 낳고 아기가 예쁘게 웃는 걸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하더라구요.. 누구나 두려운 일이에요. 대단한 일을 하고 계신거니까 조금만 힘내세요!
저도 다가오는게 두려워요..ㅎ
여러 영상들을 찾아보면서 그래도 눈으로 보기에도 힘들어보이지만 별거아닐거야 괜찮네 했다가도 내가 저상황이 될거라 생각하니까 또 무섭고..
아고 심경이 복잡해지네요 ㅜ ㅎ
@@온둥이들-g6h 잘 해내실거에요! 출산이 다가오면 엄마로서 결연한 의지와 아이에 대해 집중하는 마음이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응원하겠습니다~!!
6월 출산을 앞둔 산모인데 영상보다가 눈물이 계속 났어요 ㅠㅠ 감동..또 감동이네요ㅠㅠ 엄마아빠 아가 모두모두 고생하셨구 정말 축하드려요 ❤
정말 감사합니다! 최민님도 곧 출산이시네요 긴장 많이 되시겠지만 엄마의 본능으로 잘 해내실거에요! 꼭 순산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는 3명의 아이를 자연분만과 제왕절개로 출산한사람인데 첫아이는 19시간 진통을 경험하고 출산했고 배아플때는 막 너무아픈데 자연분만을 적극 추천합니다! 아파죽을것같아도 자연분만이 그래도 나아요 제왕절개 안아플것같지만 더오래 지속적으로 아파요! 물론 무통하면 좀 나으려는지몰라도요~ 암튼 진통으로 힘들어도 엄마니까 다이겨낼수있어요
힘내세요^^
건강히 출산하실꺼에요
무섭죠 쬐끔 저도 그랬어요 아기랑 파이팅하시구요
응원합니다 !!!
순산하세요😉😄
순산하세요~~!!
와 옆에서 저렇게 케어해주는것도 쉽지 않은 일인데 남편분 너무 대단하세요👍🏼👍🏼👍🏼 아내분이 힘들때 옆에 있어주면서 같이 호흡도 맞춰주고 ㅠㅠ 저런 남편이라면 애 낳는거 무서워도 견딜 수 있을것같아요 ㅠㅠ
아내가 아이 낳으려고 힘들어하는 상황을 함께하기로 결정했다면 어떤 남편이든 저렇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출산법이 남편도 참여하게 하는 출산이라 가능한거...
@@arankang .
솔직히 아기의 탄생은 정말 신비롭고 아름다운,엄마아빠에겐 정말 어떤 존재랑도 맞바꿀수 없는 소중한 존재이잖아요 !
아기의 탄생은 솔직히 쉽게 공개할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에 출산의 고통과 탄생의 신비를 이렇게 느낄 기회가 거의 없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진짜 엄마한테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ㅠㅠ보다가 제가 다 긴장됐는데 건강하게 태어난 모습을 보고 제가 더 뿌듯하더라고요..ㅎㅎ
정말 창창이가 꿈같은 세상에서,소중한 부모님 품에서 건강하게 잘 자라났으면 좋겠네요 ❤ 출산 진짜 축하드립니다!창창아!건강하게 ,행복하게 자라렴!💛💛💛💛
10달 동안 아이가 엄마 뱃속에서 어떻게 이렇게 자라서 나오는지도 너무 신기하고 뱃속에서 나오는 과정도 말할 수 없는 신비였습니다.. 하나의 생명이 저희 가정에 왔다는 것이 기쁘기도 하고 또 책임감도 많이 느껴지네요..^^ 응원과 격려 정말 감사합니다~!
ㅜㅠ 두 분 다 정말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화면으로만 봐도 감동이 전해 지네요.
창창아 안뇽? :)
고생 뒤에 낙이 온다라는 말이 딱 맞습니다! 감사해요 보약님~
정말 멋있어요 ㅠㅠ 남편분이나 특히 아내분 정말 수고많으셨네요 대단해요 ㅠㅠ
맞습니다 아내가 정말 고생했습니다ㅠㅜ
세아이 엄마예요 고생 많으셨어요
참 신기하게도 분만 진통은 기억이 잘 안나요 새생명에 대한 기쁨이 분만에 통증을 이겨내나봐요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열 달 동안 이 여린 생명이 아내의 뱃속에서 자랐다는게 너무 신기하고 기쁘더라구요~ 그나저나 세 아이나 낳으셨다니 존경합니다!!
그런것도 있겠지만 출산때 고통이 너무 커서 고통을 잊게하는 호르몬이 분비된대요 그래서 출산한 여성이 건망증 생기기도 하고 그런다고하더라구요.
아내분의 헌신과 남편분의 세심한 배려에 감동 받고 갑니다 .. ㅠㅠㅠㅠㅠ 행복하세용 ♥️
정말 감사합니다~♡ 가셨다가 다시 오세요ㅎㅎ
소중한 영상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두 분 모두 애쓰셨어요.
창창이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을 출산의 두려움에서 조금은 벗어나게 해주는 영상이 되면 좋겠습니다 :)
아기 태어날때 눈물이 왈칵..ㅜㅜ
내년 출산예정인데 자연주의 출산에 관심이 생겨서 보게 되었는데 정말 아무 의료행위 없이 출산이라니..고통이 어느정도일지 감이 안오네요ㅠㅠㅠ2년전 영상이지만 산모님도 남편분도 정말 수고 많으셨네요!!
28주 임산부인데 이 영상 보니깐 더 무서워요 흑흑...
진짜 아내분 엄청 힘드셨을 거 같아요
옆에서 계속 챙기시는 아빠분도요ㅠㅠㅠㅠ
남편분께서 힘이 많이 되주셨을것 같아요....
아내분 고생하셨어요 소리 들으니까 되게 아프셨을것 같은데..ㅠㅠ아기가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어요💖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 순간이 육아하는데도 많이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왠지 아기 낳을때 바라는거 하나는 아빠약사님 처럼 옆에서 잘 도와줬으면 좋겠다..ㅜㅜ
미리 부부간 대화를 많이 하시면 비툽님의 마음을 알고 남편분이 꼭 도와주실거에요!
알고리즘에 의해 보게됐는데 출산이란건 아름답고 고귀하면서도 이면의 고통이 있는거같아요 ㅠ 아내분은 말할 것도 없이 너무 고생하셨고 남편분도 너무 잘해주시고 고생하셨어요 생리통이 엄청 심한편이라 정신도 자주 잃을정도인데 산통은 생리통은 비교도 안될 정도라 하니 .. 그 고통이 상상조차 안되네요 그래도 세상에 새로 태어난 아가 행복한거만 보고 듣고 사랑받으며 살았으면 좋겠네요 ㅎㅎ 아가가 아무리 예뻐도 아내분을 더 예뻐해주고 사랑해주세요 멋진 영상 감사드려요 두 분 행복하세요ㅎㅎ
자연출산 노력하는것도 멋지다....
감사합니다~!
아니 왜 내가 눈물이 나는지..... 진짜 너무 아플거같고 너무 힘들거같다..... 보람이나 생명의 신비 이런게 아니라 아픔에 공감되어 너무 슬프다....
공감 능력이 뛰어나시네요..ㅠㅠ
엄마도 대단하시고 아빠도 대단하시고.. 엄마 정말 아무나 하는거 아니네요.. 이렇게 영상도 찍어 놓고 너무 뜻 깊을 것 같아요 자식이 나중에 커서 보면 무슨 생각을 할까요.. 저는 왜 이렇게ㅠㅠㅜㅠㅠ 보면서 눈물을 쏟는지 모르겠어요ㅠㅠㅠ 나 왜 울고 있지............ , .
다우미님 마음이 순수해서 더 그런 것 아닐까요~ 이 영상 볼때마다 부모님과 아내에게 잘해야겠다는 생각입 듭니다ㅠㅜ
영상만봐도 감동적인데 와이프 배려하는게 정말 눈에 보이네요 궁금하실텐대도 눈은 게속 아내만 보시고 밑에는 안보시고 너무너무 멋지세요!
감사합니다~ 그 상황에서 궁금한 것보다는 아내가 고생하는 거에 집중하다보니; 저렇게 하고 있는 줄도 몰랐습니다^^;
저도 이곳에서 자연주의 출산예정이예요 ㅎㅎ 방이 똑같아서 혹시나했는데 조산사분 나오니 맞네요 신기합니다 ㅎㅎ저도 잘해낼께요! 축하드려요♡
병원이 어딘지 여쭤봐도 될까요??
@@smilemail0n 대전 미즈제일여성병원이예요^^
와 마지막이 애기 눈물난다 머리아픈거 조아질꺼라니까 눈물 뚝그치네
맞아요 신기하게 엄마 아빠 목소리에 반응하더라구요~
16시간 진통까지해서 낳아야하는거라면 애기 없이 사는게 나을듯 ..여자한테만 출산부터 육아까지 여자의 인생을 망치는 거같음 ㅠㅠ
맞습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여자한테 홀로 출산과 육아를 맡긴다면 정말 엉망인 인생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부족하나마 아내와 육아를 함께하려고 노력중입니다ㅠ
맞아요 전 그래서 수술했어요 지금 아이가11살인데 지금까지살면서 제일잘한일같아요 아이를낳는고통은 지금도 모르지만 아이얼굴을보면 좋은기억만있어 행복해요^^
내가 우리엄마 인생 망친거임?
@@jeung601 그럴리가요. 어머니 삶의 이유십니다.
엥 ㅋㅋ 내가 10개월 품고 다니고 16시간이나 고통 받으며 낳고 기른 아이가 이런 소리하면 정말 허무하고 의미 없어질 것 같다. 어머니의 노력과 노력한 시간들을 허무하게 만들진 마세요
아빠약사님 임신초기부터 유튭보면서 정보 얻었는데 순산하셨군요!!! ㅠ 영상보는 내내 너무 힘들어 보이셔서 맘 아팠습니다 ㅠ 순산 정말정말 축하드려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다행히 아내가 빨리 회복했답니다~
아 열흘 전 제 모습이 ㅜㅠㅠ 뭔지도 모르고 이국땅에서 악을 쓰며 낳았네여 ㅠ 티비에서 나온 것 처럼 칸막이 치고 뭔가 깨끗하게 진행될지 알았는데 결국 몸이고 정신이고 만신창이에 소리지르고 울고 남편도 울고 그러다 애가 나왔는데 그 감동은 세상 살면서 처음 겪는 그런 종류의 느낌이었네요. 코로나 때문에 떨어져 있는 가족들..엄마한테 그동안 미안했고 어떻게 날 낳았을까 생각하며 많이 울면서 낳았어요 ㅠ
둘째임신중인 산모님데요
예정일보다 빨리나올것같아
조금걱정되요
아들이 무사히 낳으며좋겠어요
예정일보다 1~2주 빨리 나오는 건 정상이니까 그 때까지만 아드님이 잘 기다려주면 좋겠네요ㅠ 꼭 순산하실거에요 응원합니다🙏!!
아휴.. 말로표현하기 어려운 감정에 보는 저도 눈물이.. 고생하시는 아내분과 옆에서 함께 노력하시는 남편분의 사랑이 너무 느껴지네요.
순산을 축하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탄생은 언제나 감동적이고 놀랍습니다ㅠㅠ
@설핏 네이버에 검색하시면 나오네요.
산모가 아무 탈 없이 순조롭게 아이를 낳음
어후ㅠㅠ너무 힘드셨겠어요ㅠ
두분 다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어요!늦었지만..ㅎㅎ
건강한 아이 낳으시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시길 빌께요!!♥
출산하고 벌써 시간이 훌쩍 지났네요ㅎㅎ 슬행님 정말 감사합니다~!!
저 출산 2주 남기고 있는데 너무 뭉클하네요... 자세 많이 도움받고갑니다
저도 볼때마다 뭉클하네요.. 2주시면 정말 설레고 긴장되고 하시겠어요! Elin K님 꼭 순산하실거에요 화이팅🙏!
10:17 창창이 울음소리가 정말 우렁차네용ㅎㅎ 16시간 진통..ㅠㅠㅠ 진짜 너무 너무 대단하세요~ 아내분~ 창창이 너무 귀엽네요ㅎㅎ
저는 되게 밝고 유쾌한 성격인데 그래서 그런지
저는 태어날 때부터 울지 않고 웃으며 나왔다고 해요
그래서 저희 아빠가 이런 아기는 정말 희한하기도 하고 신기하다 해서 태초부터 저는 뭔가 남다르다 생각했었대요 ..
웃으면서 태어나셨다니 대단해요~ 아버님이 남다르다고 생각하신만큼 남다르게 키우셨을 것 같습니다 부러워요~~
아빠약사 감사합니다 ㅜㅠㅜ ❤️❤️❤️❤️
봄여름 감사합니다 ❤️
여러 차례 보았지만 참 감동적인 기록입니다. 어느덧 저도 출산기관을 알아봐야 할 때가 왔네요. 하신 곳이 좋아보여서 메일로 질문 드렸습니다. 많이 감사드립니다.
진통중에 물한모금도 안된다해서, 아홉시간동안 입술이 마르고 달라붙어서, 남편이 젖은 수건으로 입술 적셔주고, 진통하다 기력이 다해, 쥐가 난 팔다리 주물러주고, 남편이 곁에 있어줘서, 그 길고 힘든과정도 차분하게 해낸것 같아요. 출산은 언제봐도 감동인것 같아요.^^
정말 훌륭한 남편분이시고, 힘든 와중에도 차분하게 해내신 luv gum님 대단하세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대한민국 모든 어머니들 존경합니다.
정말 많은분들이 봐야 할 영상이네요.
맞습니다. 존경합니다ㅠ!
저의 생이날 아기를 나으셨네요 저랑 같은 날에 태어났다니... 그리고 아기 진키우세요 웃으시면세 아기를 보면 아기가 어른이 되서 그렀게 하게된데요 역시 임산부는 대단 한것 같아요 저는 비록 11살 받게 되지 안았지만 그레도 항상 남을 도와주는것 같아요 그리고 아기에 미레에 성장을 기대해보면 좋을수도있어요
저도 첫아이 출산일 3주남았는데 제 미래같네요... 세심히 챙겨주시는 신랑님의 모습을 보고 저희 남편이 대단하시다 말하네요^^출산축하드립니다^^~
아이고ㅠ 산모님께서 정말 고생많으셨네요.. ㅠㅠ 아빠약사님께서도 옆에서 도와드리는것도 힘든일인데 고생하셨어요!! 이제 아가가 건강하게 클일만 남았네요💕 산모님 건강회복 빨리되시고, 행복한일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영상 잘봤습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몇없어요 자연주의출산 고위험산모는무조건병원..에서
자연주의알아보다가 결국은ㅋㅋ병원 수술 ...
자분의진통은모르지만 수술후극복 지옥행이였네요..
자기에맞게 병원이냐자연주의냐 선택하는게 제일
올바를것가타오
맞습니다. 산모 본인의 결정이 가장 중요하죠! 누가 억지로 시켜서 되는 것도 아니고 산모와 아기의 건강이 최우선이니까요~ 수술하고 회복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겠어요ㅠ 제왕절개 하는데도 엄청난 용기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ㅠ
정말 말로 표현이 안돼는 .... 너무 고생하셨어요 두분 다 .. 아직 임신 초기라 출산은 멀었지만 출산만 생각하면 벌써 긴장되고 무섭고 그러네요
이세상 모든 어머니들 존경합니다 😊
진짜 고생많으시네요......애쓰시는게 영사으로도 확연히 드러나네요... 창창이는 부모님을 잘 만난것같네요!!!!
창창이,창창이 부모님 모두 다 홧팅!!!!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창창이 엄마 아빠랑 행복하게 잘 크는 모습 보여드릴게요ㅎㅎ
두분 다 멋지다 바로 구독 눌렀어요.
아이 잘 키우시면서 행복하게 사세요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출산 축하드리고 예쁘게 자라길 바랄게요 : > - ♡
축하 정말 감사해요~ 아기 예쁘고 건강하게 잘 키우겠습니다~
아내분이 엄청 미인이시네요♥ 건강한 아이 낳으셔서 축하드려요😍
정말 감사합니다~ 아내도 고맙다고 하네요😄
진짜 아플때는 건들지 않는게 좋아요
대답하기도 힘들고 짜증남ㅋㅋ
헐....진짜 대단하시다ㅠ 영상으로 고통이 느껴지는거 처음임
아내가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ㅠ
@@아빠약사-t5o ㅠㅠㅠ
아내와 함께 노력하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네요🙂
자연분만이나 자연주의 출산이나 너무 다 힘들겠지만, 전 왜 자연주의 출산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고 관심을 가지지 못했는지 영상 보며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15일에 자연분만 했는데, 진행이 빠르다는 이유로 강제로 양수 터트리고 촉진제 맞으면서 갑자기 몰려오는 미친 진통에 쇼크가 오는 느낌이었거든요. 무통주사도 제대로 안 먹히구여..호흡은 당연히 할 수가 없어서 눈은 뒤집혀지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출산 이후로 한 사흘 간은 진통 트라우마가 생겨서 밤마다 떨면서 울었어요..ㅠㅠ 물론 자연주의 출산도 너무 아프겠지만 중간중간 산모를 위한 물 마심, 반신욕, 여러 동작들을 취하는게 산모와 아기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됐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아무쪼록 너무 수고하셨고, 멋진 엄마와 아빠이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몸도 아프시고 마음도 아프셨겠어요.. 그 어려운 통증을 이겨내셨으니 엄마로서 더 강인해지셨을거라고 믿습니다. 3주 신생아 육아하려니 보통 일이 아닌데 kdbr님은 거뜬히 해내실 것 같아요!
이거 보는데 왜케 눈물이 나죠 ㅜ ㅜ ㅜ ㅜ 너무 감동적이고 존경스러워요 ㅠ 대단하세요
저도애기를 좋아하지않았지만 자식이태어나니 좋아지더라구요 고생한와이프에게 다해줍니다 육아를백프로도와주지는못하지만다른것으로 위안이될수있게노력합니다 이세상 어머니들께서는 위대하십니다
우선 넘넘축하드려요:) 5개월산모인데 많은걸배우고갑니당ㅠㅠㅠ근데 자연주의 출산이 엄청 힘들어보이는데 괜찮으셨나요? 바로누워서 낳기가 더 어려울거같은데ㅜㅜㅜ
저희 부부는 일반 자연분만보다 더 낳기 수월하다고 느껴졌어요 자연분만은 링거맞으면서 누운 자세로만 힘을 줘야하잖아요ㅠ 자연주의출산은 오히려 산모에 따라 여러 자세를 취해서 낳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마지막 누운 자세도 조산사님이 제일 적합한 자세라고 생각해서 추천해주신 것 같구요~ 저희 부부는 매우 만족해서 둘째도 자연주의출산으로 낳을 예정입니다 :)
areyou 님도 어떤 출산으로 선택하시든 꼭 순산하실거에요! 마음으로 응원할게요🙏!
오 그렇군요~ 아직 이래저래 감도안오네요. 진통도 엄청 오래하셨던데 고생 정말많으셨어요 탄생의 순간이 담기지못한게 제가 다 아쉽네요^^(밧데리!!!) 정말 큰일하셨어용
@@사랑이로그 맞아요 정말 정말 아쉬워요ㅠㅠㅠㅠ 아내도 엄마의 본능으로 잘 해내더라구요! Areyou님도 꼭! 예쁜 아기 천사가 곧 찾아올거에요~ 그 때까지 힘내세요~!!
정말 축하드려요 저희도 자연출산실에서 낳아서 그런지 감정이입이 되네요
자연주의출산이 모든 시간을 함께 할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진짜
맞습니다. 해보신 분들은 정말 다 아시는데ㅠㅠ 영상 보고 오히려 통증만 집중하는 분들도 계신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ㅜㅠ
에효 진짜 애쓰셨어요.
남편분이 옆에서 진짜 잘 해주시네요~
서로 의지되며 넘 좋아보여요.
저는 자연분만 시도하다 결국 아기가 안내려와서 제왕절개 했어요..비록 아내분처럼 분만의 고통을 직접적으로 느끼지 못했지만 당시 얼마나 힘들었는지 공감이 되네요..아내분 든든하시겠어요.. 출산 전까지 함께 해준 시간들을 아내분은 평생 잊지 못할거 같아요...아이랑 항상 행복하세요~~고생하셨어요 ㅎㅎ
응원 감사합니다~ 자연분만 하시다가 중간에 제왕으로 하셨으면 정말 긴장되고 힘드셨을 것 같아요ㅠ 아이랑 아내랑 더 행복하도록 힘쓰겠습니다~
확실히 약사분이시라 그런지 안절부절 못하고 쓸데없는소리 지껄이는 남편들보다 침착하게 대응해주시네요..👍🏼
우리 사촌1째 언니가 진통을 16시간 해서.. 죽기 직전에 우리 조카가 나왔다네요! 아내분이 대단하십니다👍
무서워요.... 그리고 대단하신것같아요... 아이를 갖는다는건 매일매일 큰 수술을 앞두고 있는것같아요..... 배우자의 역할도 정말 중요한것같아요... 저는 그런 배우자도 만날수없늘것같아요... 정말 좋은 배우자이신것같아요
두려움을 이겨낸 산모님 정말 존경합니다
제 아내가 좋은 배우자이기에 저도 아내에게 좋은 배우자가 되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좋은 엄마아빠가 되기 위해 두려움도 이기려고 노력하고..
-_ㆍ님도 꼭 좋은 분 만나실 수 있을거에요!!
와....대단하세욤!
아내가 정말 대단합니다!
남편분,아내분 정말 대단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축하드려요!!아내분 아빠약사님도 정말고생많으셨어요~~ 건강하게 행복한 가정이루세요!!
응원 정말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전 25살 딸랑구 키우는 애엄마입니다. 일찍 남편을 만나 시댁 시할머니때문에 빨리 결혼하여 아이가졌는데 첫아이는 유산되어버리고 페인처럼 살다 두달만에 지금 딸을 가졌어요. 그렇게 2018년 11월 9일날 낮 12시45분에 2.65kg으로 이쁜 딸을 낳았어요. 첫 출산 첫 아이를 가지고 낳아보니 부모님의 자식에 대한 맘을 조금은 알 수 있을거같았어요. 저의 예정일은 18년 11월 14일이였는데 9일날 아침 자꾸 새는듯한느낌나서 일어났더니 물이 다리를 타고 흐르고 속옷도 조금 젖어있길래 나도 모르게 소변을 지렸나 싶어서 화장실가서 씻고 다른 속옷으로 갈아입었는데 또 다리를 타고 흐르고 속옷도 젖어버리고 결국 저희 친정엄마께 전화해서 말하니 양수터진거라고 해서 남편에게 말하니 놀라서 벌떡 일어나 주섬주섬 챙기고 병원으로 가니 양수터진게 맞는데 자궁 문이 열리지 않아서 유도분만을 해야할거같다고 입원하자고해서 수술실로 들어가 병원복으로 갈아입고 관장을 하는데 아픈걸 잘 못참고 못 버티는 제가 보통 관장을 하면 5분을 못버티고 아프면 그냥 배출해버리고 포기해버렸는데 딸아이를 낳을땐 어찌나 악바리로 참았던지 관장을 15분동안이나 참고 간호사가 링거를 놔주는데 유도분만하는 약이라고 하면서 링거를 꽂아주시고 나가셨어요 약이 점점 들어가고 한팩을 다 맞았는데 소식이없자 하나 더맞았는데 하나 더 맞고 5분도 안되서 진통을 하더라구요. 진통을 하는데 처음에는 이런 고통이 첨이였어요 흔하디 흔한 그날의 마법사통도 저는 없어서 그냥 그날을 하고 끝나고해서 이런 아픔은 첨이여서 엉엉울었는데 남편이 제가 너무아파서 죽을려하니 간호사를 부르는데 간호사가 너무아프면 무통주사 놔드릴까요? 하길래 그것도 약들어가는거니 딸아이한테 그래도 안좋을까봐 싫다고 그냥 참겠다고 하고 그렇게 20분을 진통을 하더니 중간중간 내진하시던 간호사가 갑자기 자궁문 다 열렸다고 의사선생님 호출하라해서 수술준비하고 있는데 너무아파서 비명을 병원 떠나가라 한번 질렀어요. 그때 선생님이 들어오시더니 저를 보시고 아기머리보이네요 하더니 만지작거리시더라구요 그게 아마 회음부절개를 하시는건가봐요. 아픈느낌도 절개하는느낌도 아무느낌도 아픈것도없었는데 음..암튼 그러더니 힘 주세요 하셔서 힘을 한참 주고 있는데 잠깐 힘빼시고 마지막으로 힘 한번만 더 줄게요 다했어요 하길래 다시 힘! 이러시길래 힘을줬는데 갑자기 쑤욱 빠져나가는 느낌 들더라구요. 그렇게 아기낳고 남편이랑 저랑울고 회음부 꼬매는데 그것도 안아프더라구요 하는것도 아무느낌 안나고 하는지도 몰랐어요. 그렇게 3분14초만에 저희 딸낳고 간호사가 남은 링거 다맞고 올라갈게요 하길래 네하고 1시간뒤 링거다맞고 올라갈려는데 휠체어를 가져오시면서 앉으세요 하길래 네? 이러니까 많이 아플거라고 그래서 입원실까지 무리안하게 직접 모셔다드린다길래 아~ 안아파요 제가 갈게요 해서 애낳은지 1시간만에 저혼자 홀가분하게 걸어올라가고 그뒤로도 아픈것도 없고 엄청 붓는다는데 붓는것도 아예 없었고 말짱해서 하루하루 담당의사선생님이 회진돌때마다 놀라시더라구요 아기 낳은 산모맞냐고 엄청 멀쩡해서 퇴원해도 되겠다고 그러시고 진짜 아픈곳 하나없냐고 하시길래 진짜없다고 하니까 엄청 신기해하시더라구요. 제가 과호흡증후군이있어서 그때는 진짜 호흡도못해서 산소호흡기달고 그랬는데ㅎㅎ 지금 생각하면 너무 잊을수없는 소중한 추억인거같아요. 이렇게 일주일의 입원과 2주일의 조리원후 퇴원해서 집으로 돌아와 이제 203일된 저희 딸아이와 저와 철없는 한살어린 저의 남편 세식구가 이쁘게 살아가고 있어요. 지금 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ㅎㅎ 16시간의 진통이라니 전 20분도 아프고 못견디겠던데 정말 대단해요 이게 엄마가 되는 과정인가봐요. 제 지인들도 니같이 아픈거못참는애가 이렇게 악바리로 참고하는거보니 니도 참 독하다 독해 니가 이리 독한X인줄 몰랐다 악바리야 이러더라구요. 엄마가 되면 진짜 달라지긴 하나봐요 그땐 저도 저보단 아이를 더 생각했었거든요 내가 죽어도 상관없으니 아이라도 살리자 해서 힘을 열심히 줬는데ㅎㅎ 16시간의 긴 고통의 시간을 견디며 아이를 출산하신 산모님 정말 대단해요. 항상 응원할게요. ㅎㅎ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가요💕
와.. 정말 그 날의 기억이 생생하시네요. 아기도 빨리 낳으시고 회복도 빠르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은별아님 세가족 앞으로도 항상 행복하기를 바랄게요~ 소중한 경험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빠약사-t5o 소중한댓감사합니다!♥
눙뮬이 흑흑ㅜㅜ 진짜 축하드려요~~
자연주의 출산을 하셨다니..ㅜㅜ
늘 영상 보고 있어요
언제나 행복하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김미혜님도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히 출산하신거 축하드립니다
전 아이가 커서 자연분만 시도하다 결국 제왕으로 낳았는데요..그 아이가 벌써 고2네요 지금은 오래되서 기억도 가물하지만..세상의 모든 엄마들 참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맞습니다. 출산은 어머니들이 아이를 위해 생명을 내어놓고 임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희 아이는 언제 고등학생이 될지 까마득하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세상의 모든 어머님들 존경합니다
완전 동의합니다!
와... 남편분이 많이 마사지도 해주시고 너무 자상하셔서 아내분께서 많이 힘이 되셨을것 같내요!!
쉬는시간에보는데 눈물 쏟고있어요 ㅠㅠ
아 정말 대단하세요 두분다~! 넘넘 수고하셨어요~ 이젠 세분이서 행복하기를❤ 항상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콕콕약사님~ 선배시니까 많이 알려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엄마의 고통에 감동하고 아빠의 세심함에 다시한번 감동 ㅠㅠ 눈물나올것같음
가족분만으로 아들둘놓고 신랑 고생했다고울고불고 하더라.그리고 딱거기까지 아이키우면서 크고작은싸움하면서 이해하고별짓을다해도 결국이혼 .저순간 저상황에 부인을 잊지말고 남자들부인한테잘해라!!부인도마찬가지지만
잊지 않겠습니다! 귀중한 삶의 경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친구도 애기 낳다가 죽을뻔했는데..
그 남편도 그 고생하는걸 봤음에도
바람이 났더라구요...
저도 사실 저 아빠님처럼 세심한 남편이 아니라서 애초부터 기대하고 있지도 않구요. 최대한 집에서 버티다가 병원으로 갈 예정이에요.
아기 잘 키우고 저도 제 인생 닦아야죠.
결혼 참. . .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
아 이걸보면서 아이갖고는싶은데 낳기에는 너무무섭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내는 '하루만 버티면 된다!' 라고 생각했대요ㅎㅎ 그리고 아기 가지시면 10달 동안 배에 품으시면서 아이에 대한 사랑이 점점 커져서 용기가 생기실거에요!
아빠약사 ㅜㅜㅜㅜㅜㅜ넵 축하드려요!!❣️이제 아기랑 함께 행복하실 일만 남으셨네요😁😁
제왕절개하면 되요
@@jeung601 웃기는 소리..
입양하세요 ㅎㅎ
그리구 가슴으로 낳은아이로 잘 키우시면 되지 않을까요?
이렇게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임신준비중이고 분만방법 고민이 많은데 도움이 많이 될거같아요
아 왠지 마지막에 눈물났어요...
도움이 될 수 있다니 다행이에요~ 저도 마지막에 눈물이 핑..ㅠ
참 대단하고 멋있으십니다. 전 지금 개인적으로 힘든일을 겪고있는데... 정말 나중에 아빠약사님같은 좋은분 만나길 기도해봅니다 순산하셔서 다행이에요. 축하드려요. 힘주시는데 괜히 같이 힘주게되네요 애기 건강하게 잘크길,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잘 보고갑니다..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어떤 힘든 일을 겪으시는지 모르지만..ㅠ 잘 해결되길 바라구요 나중에 결혼하실 때에는 육아에 대한 인식이 더 개선돼서 출산과 육아에서 꼭 저보다 훨씬 좋은 배우자분 만나실 수 있을거에요!
@@아빠약사-t5o 글이지만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와..센스 스티커로 가려주시군오.
출산 축하드립니당.행복하세요.
출산장면은 아름다운겁니다 굳이 가리시지 않아도 될듯합니다~
애낳을때 남자가 옆에서 쳐다보면 정떨어진다고하던데..... 이 남자분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가장으로써 남편으로써 아빠로써 아내를 지켜주시네요 .... 남자이기를 우선시 여기는 남편놈들이 넘쳐 나는데
정말 이렇게 술 먹고 놀러 다니는 그런 철부지 남편이 아니라 따듯하고 사람 대할줄 아는 남편이면... 당장 결혼하고 싶습니다
출산! 힘내세요
로서...
오해에요ㅡ정이떨어지다니요ㅡ저희신랑 얘기낳는거 다봤어도 오히려 대단하다고생각했다하고 전혀 문제없습니다ㅡ그런놈같은 남자라면 애초에 결혼하시면 안되요ㅡㅋ
@@조우맘 진짜...드물게 좋은 사람 만난거예요..
대부분 산부인과에서도 천으로 다 가리고 탯줄만 자르고 나가라고 하는 이유도 잇어요
산부인과에서도 심리치료실 가도 남자가 출산장면 안보는게 낫다라고 말씀들을 전문의들이 말해주더라구요 ... 그렇다고 제말이 맞다라는것두 아니구 아닌 케이스도 잇겟죠 사람마다 각 각 다르니깐요 똑같은 일이 생겨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 긍정적으로 생각하는사람.. 받아들이는 생각 차이니까
그래서 저는 저 동영상을 보고 느낀게 그냥 남자분이... 멋잇어 보여서 댓글을 남겼어요
따듯하잖아요 가정적인사람 여자가 지금 추세가 비혼주의를 선택하는게 결혼하면 여자이기를 포기해야되니까 그런데 같이 살림을 해주고 밥을 차리는 여자가 아니라 공동으로 함께 가정을 꾸리면서 행복하다면 누구나 결혼을 좋게 생각하며 꿈꾸지 않겠어요?
맘카페 들어가서 글 읽어보세요 출산할때 남편들이 어떻게 해주엇나 그게 생동감 넘치죠... 대부분 안타깝게도 아직까지 보수적들이 많다 보니...
그리고 겉으론 대견하다 고생햇다 해도 뒤에서 남자들끼리 얘기햇을때 다른말을 오간다 하더라구요 아내이고 결혼한 사람이니 그렇게 말하는게 맞다라고 생각 들어서 그렇게 뱉고 뒤에선 아무래도 여자처럼 열달동안 품는게 아니니 키우면서 부성애가 생기다 보니까 출산 장면보면 ... 앞으로 살면서 부부관계를 할 대상인데 애나오는 장면 밑을 보면... 좀 그렇죠
좋은 남편분 만나서 행복하시겟어요! 행복하세요ㅎㅎㅎ
그래도 점점 더 많은 남성들이 출산과 양육에 동참하려고 하는 추세인 것 같아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쁘게 잘 키우시고 저도 어른이 된다면 아빠약사님의 영상을 보면서 많이 배우겠습니다!
자연주의 출산 준비 중이라 보고 있어요. 영상보니 다니는 병원 조산사님이네요~^^출산하느라 아내 분도 약사님도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병원 동기시군요! 영상으로 많이 익숙해지시면 좋겠네요^^ 산모님도 순산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자연주의 출산 고려중인데
자세한 과정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너무축하드리고 더 행복한가족이 되시길바랄께요~^^ 올려주시는 유익한정보얻으며 임신준비중이랍니다 축하드려요~😊
정말 감사합니다~^^ H코이님도 귀한 아기천사가 찾아오길 기원하겠습니다! 정말 행복하실거에요♡
애둘 자연분만으로 낳고 하나는 수술했는데요 어느하나 수월한것이 없었네요
산모분 힘주실때 15년전 그때 고통이 느껴져 같이 숨을 멈추고 힘을 줬네요
지금은 웬수 같은데 그때 손잡고 같이 진통했던 남편이 생각나 급 잘해줬습니다.
아기.. 귀여워 진짜 많이 사랑해요 ...힘내요!
어제 생리통으로 고생했는데 오늘 영상이 똭! 너무 고생하셨어요 두분다! ㅜㅜ 생리통 아무것도아닌게 느껴졌네요 좋은 부모가 될거예요 계속 지켜볼게요!
생리통도 무시하지 못하죠 매일 생활하면서 견디셔야 하는데..ㅠㅠ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힘드실것같아요 !힘내세요!!아기가두분닮아서 이뿌갰어요
아이가 나중에 보고 느끼는게 있겠죠? 아버님도 어머님도 이 영상 보시고 어떤 걸 느꼈나요??
많이 힘들었겠어요ㅠ 축하드려요 🎉
창창아 앞으로 행복해야해!!
와 진짜아름답다 멋지다 뭐라할수없는 위대한거같아요
엄마한테진짜 잘해야겠어요ㅠㅠ
위대하다는 표현이 딱 맞는 것 같아요. 저도 어머니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네요ㅠ
4:20
너무 멋있는 아빠네요 ㅠㅠ 출산의 고통을 함께 하고 있는게 느껴져요
우와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도 출산을 앞두고 있는데, 초산이라 진통 시간이 길어질까 조금은 걱정되네요.
자연주의는 아니고, 최대한 집에서 진통 견디다가 병원 가려구요. 저도 별일없이 계획대로 순산 했으면 좋겠네요 ㅎ
일단..무통없이 진짜 대단하시다...
너무 축하드려요~~^^
늦었지만....
제가 아는 조산사님이 시네요..
자출을 지원하는 의료인들도 고맙지만
남편의 지지가 산모님들께 큰 힘이 되었을껍니다♡
축하축하~~^^
아이고..아버님 멋지세요 산모 옆에서 같이 책임감 가지고 열심히 곁을 지켜주시네요 많이 사랑하시나봐요 영살잘보고가요
아내가 저렇게 하는데 가만히 있는 남편이 거의 없을거에요😓 많이 사랑하는 건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엄마들은 대단해~다들 엄마들한테 감사하다 전화한통들 하이소
고생하셨슴돠 아가야 행복하고 건강 하레이^^
정말 감사합니다~ '어머니'는 정말 위대하고 강합니다ㅠ
근데 근본적 고통의 원인은 아빠때문아님? ㅋㅋㅋ
@@jeung601 ㅋㅋㅋㅋ그런거 같아요
요즘 한국 가정집 출산도가능한가요?
귀엽당 ㅋㅋㅋㅋ 고생하셨어여 ㅎㅎ 와.... 제가 감동했네요 ㅎㅎ
귀엽죠ㅎㅎ 출산에 감동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것이 얼마나 감동인지 모릅니다~
애기 키우시는데 힘들시겠지만 화이팅 하시고 열정과 감동에 이어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당~~!ㅎㅎ ㅋㅋ 홧팅! 애기도 무럭 무럭 자라다오!! 헤헤
집에서 출산하는 건 편할지 모루지만 왠만하면 병원에서 출산을 권유합니다. 출산장소가 집이면 예상치 못한 위험이 있기 때문에 병원이면 그래두 위험한 일이 있을때 의사들이 커버해주기 때문에 안전합니다. 아기 출산한건 축하합니다. 아내분이 둘째를 임신하구 출산할 때는 꼭 병원에서 안전하게 출산하는 걸 권유합니다.
영상에 나오는 곳은 자연주의출산 병실이 있는 산부인과입니다~
@@아빠약사-t5o 산부인과라면 다행이군요
출산은 고통이 크지만 아기를 보는순간..그건 정말 말로 설명 할수없다.. 출산을 해보지 않은 사람은 저 기분 모를거다.. 아~~~ 셋째 갖고 싶다..출산영상보면 아이가 또 낳고 싶음..
근데 남편분.. 저런 남편 만나기는 힘들듯.. 출산할때 같이 옆에서 힘써주고 고통도 같이 해주는 남편은 진짜 찾기 어려울듯..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정말 아름다우시네요. 좋은 어머니를 둔 아가들이 행복하겠어요~
예전엔 산부인과에서 아기 낳을 때 남편은 못 들어오게 했지만 요즘은 바껴서 함께하시는 남편분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