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 Crowley 솔로 연습 18일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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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вер 2024
  • 지지난주쯤 손바닥과 발바닥에 이상 통증 후 지난주엔 계속 간지러운 증상이 있더니 이번주엔 손가락의 모든 껍질이 벗겨지기 시작합니다.
    병원에서도 정확한 원인을 단정짓지는 못했고 통증 발생 1주일 전에 먹었던 관절염약의 부작용일 것으로 예상하고 잠깐 끊은 상태인데요, 아무래도 손바닥과 발바닥이 타는 듯한 통증 이후 다시 새살이 돋아나면서 간지럽기 시작했고 이미 껍질은 다 죽어서 이제야 벗겨지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통증이나 간지러움은 모두 사라진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간신히 만들어진 굳은 살 마저도 모두 벗겨져버리려고 하네요.
    그리고 주말 이틀 쉬었다고 다시 속도가 줄어든 듯한 느낌으로 연습이 시작되었습니다ㅎㅎ
    왼손은 벗겨진 껍질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정확도가 많이 떨어져있는 반면에 오른손 속도는 지난 주 보다 아주 조금 더 빨라진 것 같습니다.
    여전히 90% 이상부터는 너무나 어려운 수준이지만 고지가 저 멀리 그래도 어렴풋이 보이는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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