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시아 최강자가 된 거란의 침공에 망국의 위기에 놓인 고려│칼 대신 말로 80만 거란 대군을 돌려보낸 장군│서희의 외교담판│고려거란전쟁│한국사│다큐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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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7 вер 2024
  • ※ 이 영상은 2018년 1월 29일에 방송된 < 다큐프라임 - 한국사 오천년, 생존의 길제 2부 거란전쟁, 동북아 균형자의 조건>의 일부입니다.
    외교는 입이 아니라 눈으로 하는 것
    외교와 안보의 성공 조건은 무엇인가
    강대국의 침입을 받았을 때 세치의 혀로 외적을 돌려보내고 영토까지 확장한 사례가 있을까. 한국 역사상 최고의 외교관으로 불리는 서희가 그 주인공이다. <EBS 다큐프라임 한국사 오천년, 생존의 길제 2부 ‘거란전쟁, 동북아 균형자의 조건’>은 고려 초기 당대 최강이었던 거란의 침입을 맞아 고려를 지켜낸 외교관 서희와 군주 현종의 이야기를 통해 외교와 안보의 성공 조건이 무엇인지 살펴본다.
    서기 993년, 소손녕이 이끄는 거란군이 기습적으로 압록강을 건너 고려를 침공한다. 고려 조정은 싸워볼 생각도 못하고 자비령 이북을 떼어주기로 결정한다. 고려 조정이 이렇게 공포에 빠져 우왕좌왕하고 있을 때 거란군의 움직임에 뭔가 이상한 점을 발견한 사람이 있었다. 서희였다. 그는 80만 대군임을 주장하지만 전투를 벌이지 않고 보급로도 확보하지 않은 거란군의 움직임에 의심을 품고 항복에 반대한다.
    서희는 "우리는 고구려를 계승해 국호를 고려라 했다. 압록강 유역도 원래 우리 땅인데 여진이 그곳에 살고 있어 길이 막혀 거란과 수교를 할 수 없다. 여진을 내쫓고 우리 옛 땅을 돌려주면 거란과 수교하겠다."고 제안한다. 소손녕은 서희에게 일주일 동안 잔치를 베풀고 동맹기념으로 낙타 10두, 말 100필, 양 1천마리와 비단 5백필이라는 엄청난 예물을 베풀었다. 중국 대륙 진출을 노리는 거란은 장차 송을 침략할 때 고려가 후방에서 거란을 공격하지 않도록 하는 목표를 달성한 것이다.
    이 회담을 통해 압록강 이남의 강동 6주는 고려의 영토로 인정되었습니다. 불과 2년이라는 단기간에 고려는 이 지역의 여진족을 몰아내고 무려 29개소에 성을 쌓는 강행군을 감행한다. 이를 통해 지금의 평안북도 지역은 완벽한 요새지대로 변모한다. 이는 이후 거란의 침입에 결정적인 방어막이 됐다.
    1018년 3차 침입 때는 개경 인근까지 쳐들어온 거란군을 맞아 27세의 군주 현종은 역대 한국사의 대부분의 왕과는 달리 도주하지 않고 거란에 맞선다. 이때 패주한 거란의 대군은 귀주성에서 강감찬의 고려군에게 덜미를 잡힌다. 이 전투가 거란과 고려사이의 30년 전쟁을 끝낸 마지막 전투, 귀주대첩이었다. 서역에서 만주에 이르기까지 그들을 당할 군대는 없었으나 고려군은 이들을 맞아 큰 승리를 거둔다. 이 전투를 끝으로 거란과의 전쟁은 막을 내렸다.
    거란의 침략에서 살아남은 고려는 국제정세에 대한 세밀한 관찰에서 비롯한 외교력과 스스로를 지켜낼 국방력이 있어야 한반도에서 생존할 수 있음을 후대에 전한다.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한국사 오천년, 생존의 길제 2부 거란전쟁, 동북아 균형자의 조건
    ✔ 방송 일자 : 2018년 1월 29일
    #골라듄다큐 #다큐프라임 #역사 #한국사 #고려 #왕건 #거란 #침략 #전쟁 #강감찬 #서희 #현종 #외교

КОМЕНТАРІ • 764

  • @gagamal6369
    @gagamal6369 6 місяців тому +6

    당시만해도 최강국과 맞다이 뜰 정도 였다는게 대단..

  • @user-yt9ep8gs2j
    @user-yt9ep8gs2j 9 місяців тому +18

    훌륭한 우리 선조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제가 있게한 용감한 조상님들!😊

  • @user-kk9kh1ib8w
    @user-kk9kh1ib8w 9 місяців тому +26

    우리 조상님들 참 열심히 사셨네 항상 감사드립니다. 🥲

  • @daily_blooming
    @daily_blooming 7 місяців тому +6

    우리 서씨 가문의 자랑스러운 분이시죠. 서희 장군님👍🏻

  • @jasonseo4457
    @jasonseo4457 9 місяців тому +41

    서희장군은 우리 대한민국의 은인입니다.

  • @user-nk4ns4wl5m
    @user-nk4ns4wl5m 9 місяців тому +84

    수천년 역사에 수많은 외침에도 굳건하게 지금의 선진국에 이르렀다...
    세계 최초의 원조를 받은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선진 강대국이 되었다.
    지금의 k문화는 전세계에 조금씩 퍼져 사랑을 싹 틔우고 있습니다.
    조상님들.,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모든 호국영령,순국선열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gspark-cu4in
      @gspark-cu4in 9 місяців тому +12

      근대화 시대 영웅.이승만.박정희를
      잊어서는 안될것입니다.

    • @user-tv2ub5qi6p
      @user-tv2ub5qi6p 9 місяців тому +13

      @@gspark-cu4in 잊어도됨 독재자들은 국가를 번영 시킬수 없음 눈없음 지금 하마스 이란 북한 러시아 중국 벨라루 미얀마 등등 어딜봐서 독재자를 숭배해야 한다 말이지? 그들이 처리되어서 이렇게 발전된것이지 오래 그자리를 지켰다면 부정부패에 몸살이나고 서민은 권력과 돈에 노예로 전략했을것임

    • @gspark-cu4in
      @gspark-cu4in 9 місяців тому +12

      @@user-tv2ub5qi6p 시대적 환경을 보면 독재가 불가피함.

    • @user-pf3pb3yx8s
      @user-pf3pb3yx8s 9 місяців тому

      @@user-tv2ub5qi6p 박정희정책에 지금까지빛보고 발전한겁니다 그때의독재가 지금대한민국의기초적발전 초석다져놓은거구여 한강기적이후에 또뭔가있었나요 없죠 그한강기적으로반세기 해먹은겁니더

    • @j3459
      @j3459 9 місяців тому

      이양반 완전히 매.국.노로 세뇌되어버렸네 ㄷㄷ
      사람은 짐승이 아닙니다
      머리가 발가락에 달리지 않았으면 공부를 하세요
      생각을 하세여
      세뇐된채로 이용당하지 말구요
      고려는 몽골과 같은 민족이라서 몽골과 같이
      세상을 경영했어요.
      고려는 글로벌국가입니다.
      고려는 한반도 만주 중국동부지역을 장악한 강대국으로
      몽골세력이 약화되자 중국통일전쟁하다가
      이성계 주원장밀약과 이성계의 통수로 망한겁니다.
      유럽바티칸과 외교사절단 교류도 했고
      이과정에서 금속활자도 문화전파한 나라입니다.
      바티칸에서 이미 고려와 외교사절단 교류한건
      인정했어요.
      그런 고려를 무슨 듣도잡 중국왕조 식민지 조선과 비교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공부를 해서 까막눈에서 벗어나시길
      이성계가 고려 즉 나라 파ㅡ라먹고 한반도변방에 조선을 건국한 통에
      민족말살정책과 역사왜곡을 국가정책으로 했어요.
      고려시대 지어진 고려역사책이 있는지나 아세요?
      거의 없음..
      명심하세요 님이 배우는 역사 대부분은
      조작된 소설입니다.
      중국인들 80프로 일본인들 90프로가 우리민족입니다.
      그말인즉슨 우리선조가 일본과 중국과 관련깊다는 말입니다.
      티브 방송에 나오는 사람들은
      조작된 역사교과서를 달달외우고
      그걸 전파해랴 유명세 얻고 명예얻고 사니까 그런거에여
      넷플리스만봐도 고려땅을 축소해서
      전세계에 알리는 프로파간다하는것
      한국주변국이나 세계지배세력은
      잠자는 사자 아시아의 등불 코리아가 다시 깨어나는걸 바라지않아요.
      국민들 세뇌시키고 한반도에만 쭉 살길 바라죠

  • @user-jz5br8mt1k
    @user-jz5br8mt1k 9 місяців тому +10

    마음속 패배가 진정한 패배를 만든다
    강한것은 마음이군요

  • @Bylsj60
    @Bylsj60 9 місяців тому +63

    최근 방영중인 사극을 보는데 굉장한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 @user-vq4zp4bn1e
    @user-vq4zp4bn1e 8 місяців тому +17

    서희의 강동6주 스노우볼이 2차 전쟁때 양규가 활약할 수 있었던 거점이 되었고 그 양규가 거란의 후방을 이리저리 휘두루며 고려백성들을 구해 냄으로서 3차전쟁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죠

    • @user-cn6im7is6l
      @user-cn6im7is6l 8 місяців тому

      십알넘 드라마나 쳐보고 댓글적는 쌉질보쏘

  • @user-le2ng7qx3o
    @user-le2ng7qx3o 9 місяців тому +11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역시 다큐프라임이네요

  • @BOMB584
    @BOMB584 9 місяців тому +88

    서희의 외교력
    강감찬 장군의
    투지력...현종의 통찰력
    다들 휼륭했음

    • @Florida_Man_In_Ohio
      @Florida_Man_In_Ohio 7 місяців тому +7

      양규의 전투력

    • @user-nq2oj1fs7b
      @user-nq2oj1fs7b 6 місяців тому +1

      ​@@Florida_Man_In_Ohio그치 양규 장군님. 투수부대 셨음

  • @user-qr9xv7rb2i
    @user-qr9xv7rb2i 9 місяців тому +4

    최고입니다

  • @user-pi7cy2id2p
    @user-pi7cy2id2p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지금의 압록강이 아닌점 한반도로 설정한 영역에 오류가 많습니다

  • @andanteespressivo4346
    @andanteespressivo4346 9 місяців тому +33

    이런 역사 다큐 많이 만들어주세요. 예전 진시황제 껏도 정말 재미있더라구요.

    • @hongsiyoon5810
      @hongsiyoon5810 8 місяців тому

      역사덕후시군요. 저도 그렇습니다요

  • @user-fp3vu9bn1n
    @user-fp3vu9bn1n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재밌어요 그리고 유익합니다

  • @user-bw6qx3vz8o
    @user-bw6qx3vz8o 9 місяців тому +82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대한국민 화이팅❤!!!~

    • @user-qg3td5ll1q
      @user-qg3td5ll1q 9 місяців тому +9

      지금 젊은 세대는 역사를 잊고 일본으로 연행을 역대 최대로 가고 있슴 저출산도 한목 하고 그래서 대한민국의 미래는 지금 어느 때보다 불안하다

    • @user-on4df2xl5d
      @user-on4df2xl5d 9 місяців тому

      이성계

    • @user-vr3lo4kx7h
      @user-vr3lo4kx7h 9 місяців тому

      보고싶은 역사만 보는 민족도 미래가 없다 정확한 사실을 인식하는 역사를 봐야 보통 역사를 잊은민족 얘기하는 사람들 특징이 일제시대부터 근현대사만 얘기함 역사에 큰 관심은 없음 정치에 필요한 역사만 관심있지

    • @GFD0116
      @GFD0116 9 місяців тому +5

      우리도 원교근공에 입각하여 북한 중국 러시아와 전쟁하고 바다건너 후방의 미국 일본 유럽과 동맹을 맺어 친하게 지내야죠!
      정부는 북한 중국에 대한 전시선전과 전쟁준비에 박차를 가해야 합니다

    • @user-lc8ky8yi5h
      @user-lc8ky8yi5h 9 місяців тому +6

      감성팔이

  • @taeseongkim250
    @taeseongkim250 9 місяців тому +61

    거란의 최종목적은 송나라 멸망..중원의 진출...그런데 그 중원의 진출을 위해서 자신들의 뒤통수인 여진족과 고려가 거슬렸음. 그래서 거란은 여진족에 아주 강력한 규제를 통해 인구를 강제로 규제하는 등(인구가 많으면 어린 남자아이들을 전부 처형했음). 잔인한 방법을 사용했다. 소손녕의 대군이 고려를 침공했으나, 서희는 당시 국외 사정에 능통했다. 거란의 현 목적은 고려 공격이 아님을 알고, 소손녕과 담판을 짓는데 서희가 간파한 것은 현재는 여진족을 처리하는게 급선무이고 그다음이 고려, 그리고 최종이 송나라 멸망이라는 것. 그래서 서희는 거란하고 고려하고 손을 잡고 같이 여진을 치자, 그래서 서북방쪽 압록강 이남 땅은 고려가 먹고, 나머지는 거란이 차지하는 것으로 설득함. 소손녕 입장에서 어차피 고려도 칠건데, 서희가 이것을 모르는가보다 라고 판단하고 서희의 제의에 거부하지 않음. 하지만, 이는 서희가 소손녕보다 더 앞선 수를 내다 봄. 왜냐면 거란이 물러간 후 고려는 여진을 치지 않음. 서희가 과중한 업무로 과로로 쓰러져 사망했지만,.....그분이 사망하지 않았다면 그분의 큰그림은 아마 송나라-고려-여진의 연합으로 거란을 압박하는 전략을 세우려하지 않았을까 추측해봄.

    • @자두뽕
      @자두뽕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말도 안되는 소설을 ㅋㅋㅋㅋㅋ 송-고려-여진 연합이라니,, 거란하고 고려는 사실상 고구려 후계자 승계다툼인데, 뭔 ㅋㅋㅋㅋ

    • @ERAWALKER
      @ERAWALKER 9 місяців тому

      ​@@자두뽕거란이 고려칠때 내세운게 고려 느그는 신라계승국이잖아 우리가 고구려 계승국이니까 북방은 우리가 먹겠다는건데 뭐가 문제?이긴한데 원래 침공할땐 다그러고 들어옴 있는거없는거 끌어다 갖다붙이는거 본글이 맞다곤 생각하진 않지만 당시 고려는 지방세력들이 워낙 컷었기때문에 전쟁을 기점으로 왕권강화기반을 쌓으려 했을것같긴함 서희가 생애를보면 엥간히 원칙주의자성격이 강해서 그렇다고 꼰대는 또 아니고

    • @user-mi3up4lu1e
      @user-mi3up4lu1e 9 місяців тому

      앞부분은 맞고
      일단 고려가 송과 국교를 끊고 거란에 대가리 박는 조건으로 얻은것임

    • @user-iw4nw9oz5x
      @user-iw4nw9oz5x 9 місяців тому

      역사적 상상력이 짱입니다 100% 공감합니다

    • @user-qy5om8gt5d
      @user-qy5om8gt5d 9 місяців тому

      애초에 저때 중원은 수나라 당나라 망한뒤로 더이상 강대국이 없었는데 무슨이유로 거란이 중원을 정벌함ㅋㅋㅋㅋ 그냥 고려가 강해지는걸 못볼거같으니 정복할려 한거지

  • @caico6619
    @caico6619 6 місяців тому +1

    80만은 뻥이라는 걸 아신 서희장군 대단하십니다. 땅을 뺏으러왔다가 땅을 주고 가게 하다니...🎉🎉🎉

  • @charming_man123
    @charming_man123 9 місяців тому +12

    3:18 낙타를 보내온 이유를 방금 생각해본건데 아마 과시가 아니었을까 싶음 중국에도 낙타가 흔하지 않은데 실크로드 쪽으로나 가야 운송수단으로 쓰인 저멀리 낙타를 고려까지 가져왔다는 것은 그만큼 거리가 있는 곳까지 자신들의 강역이고 영향이 미친다는 놀라운 사실을 선물을 통해서 드러낸것이 아닐까 싶음 고려관리들도 낙타를 모를리가 없음 송 유학자 출신도 즐비하고 사서에 분명 기록되있는 것 출신지또한
    '이정도 멀리살고 진귀한 동물을 주면 우리의 영향력이 어느정도인지 가늠하겠지? 그리고 그에 맞는 대우를 해주겠지?'

    • @j3459
      @j3459 9 місяців тому

      이양반 완전히 매.국.노로 세뇌되어버렸네 ㄷㄷ
      사람은 짐승이 아닙니다
      머리가 발가락에 달리지 않았으면 공부를 하세요
      생각을 하세여
      세뇐된채로 이용당하지 말구요
      고려는 몽골과 같은 민족이라서 몽골과 같이
      세상을 경영했어요.
      고려는 글로벌국가입니다.
      고려는 한반도 만주 중국동부지역을 장악한 강대국으로
      몽골세력이 약화되자 중국통일전쟁하다가
      이성계 주원장밀약과 이성계의 통수로 망한겁니다.
      유럽바티칸과 외교사절단 교류도 했고
      이과정에서 금속활자도 문화전파한 나라입니다.
      바티칸에서 이미 고려와 외교사절단 교류한건
      인정했어요.
      그런 고려를 무슨 듣도잡 중국왕조 식민지 조선과 비교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공부를 해서 까막눈에서 벗어나시길
      이성계가 고려 즉 나라 파ㅡ라먹고 한반도변방에 조선을 건국한 통에
      민족말살정책과 역사왜곡을 국가정책으로 했어요.
      고려시대 지어진 고려역사책이 있는지나 아세요?
      거의 없음..
      명심하세요 님이 배우는 역사 대부분은
      조작된 소설입니다.
      중국인들 80프로 일본인들 90프로가 우리민족입니다.
      그말인즉슨 우리선조가 일본과 중국과 관련깊다는 말입니다.
      티브 방송에 나오는 사람들은
      조작된 역사교과서를 달달외우고
      그걸 전파해랴 유명세 얻고 명예얻고 사니까 그런거에여
      넷플리스만봐도 고려땅을 축소해서
      전세계에 알리는 프로파간다하는것
      한국주변국이나 세계지배세력은
      잠자는 사자 아시아의 등불 코리아가 다시 깨어나는걸 바라지않아요.
      국민들 세뇌시키고 한반도에만 쭉 살길 바라죠

    • @자두뽕
      @자두뽕 9 місяців тому

      사실상 한반도에는 낙타가 필요없죠. 살수도 없구요. 반면, 옛날 1800년대 오래된 사진속에는 베이징에서 낙타가 짐을 싣고 돌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죠. 베이징근처만 하더라도 낙타를 이용했다는거구요. 아마 실크로드쪽으로 이용했을겁니다. 고려가 낙타사용법을 고려사에 세세히 적어놓은 것을 보면 낙타를 운용했다는 뜻입니다. 잘 보신듯.

    • @minnak4451
      @minnak4451 9 місяців тому

      그게 아니라 낙타도 당시의 말처럼 군마용이었음. 그리고 말보다 더 좋은 게 짐을 더 실을 수 있는 요즘같으면 중장비 트럭같은 거라 낙타를 데리고 내려오면서 보급로나 기동할 수 있는지를 체크하면서 내려왔던 거임. 청나라가 병자호란 이전에 사신단에 낙타 데리고 내려오면서 똑같이 했던 수법임. 한마디로 정찰용이었음.(내가 한 말이 아니라 토전사에서 나옴.)

  • @KK-jh8ss
    @KK-jh8ss 9 місяців тому +5

    천년전 왕건의 훈요십조, 천년을 내다본 안목이 대단하군요^ 특히 뒷통수동네 조심하라는 내용^

  • @user-gf8bu7iw5m
    @user-gf8bu7iw5m 8 місяців тому +6

    보통 다른 나라나 왕조들은 이런 큰 전쟁을 치르고 나면 쇠퇴기에 들어가는데, 고려는 특이하게도 3차 고려거란전쟁을 치르고 나서 오히려 100년 이상 전성기에 들어감. 침략국인 거란 조차도 성종 죽은 이후에 쇠퇴기에 들어갔는데.

    • @user-yg2bo2un3v
      @user-yg2bo2un3v 5 місяців тому

      아무래도 당시 최강 거란군 정예병을 개박살 냈으니까 국제적인 위상이 높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외교에 있어도 유리하게 선점할수있고 자주성있는 고려문화이니 전성기에 들어갔다고 생각해요

  • @sae77777
    @sae77777 9 місяців тому +3

    현종이 멋지군요

  • @junheelee6664
    @junheelee6664 9 місяців тому +4

    임용한 박사님이닷

  • @user-hx7co5eb5e
    @user-hx7co5eb5e 9 місяців тому +2

    마진율 ㅎㄷㄷ

  • @user-be7us6ir4n
    @user-be7us6ir4n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싸우지 않고도 이길수 있었는데

  • @user-vm8lw4qw1k
    @user-vm8lw4qw1k 9 місяців тому +26

    서희는 문관이지만 고려는 문관이 무관이 되는경우도 많아요 예로 강감찬이 그 중하나죠

    • @ggjs9561
      @ggjs9561 9 місяців тому +1

      글쵸 그러다가 중국식 무과 문과 시험 등급이 들여오고부터 나뉘게됨

    • @user-br5jv2jo5g
      @user-br5jv2jo5g 9 місяців тому

      @@ggjs9561 서희는 광종때 시행한 과거제도 출신입니다.

    • @user-vq6dj2ix2b
      @user-vq6dj2ix2b 9 місяців тому

      고려가 문관이 무관이 되는경우가 많은게 아니라 문관중심군대라 그런겁니다
      무신을 천대했고 그때문에 무신의난이 일어났고요
      전시 군사령관은 문관중 입명하였고 전시에 무관이되는거고요.
      그런이유로 2차침공시 양규장군이 무관이기에 공에 비하여 역사에 크게 남지않은걸수도요

    • @user-vq6dj2ix2b
      @user-vq6dj2ix2b 9 місяців тому

      이런내용은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 @user-od4pc4mw2u
    @user-od4pc4mw2u 9 місяців тому +28

    우리민족성이 정말 대단하단 자부심이 생깁니다 이작은 나라에서 이정도 세계적 위치도 이러한 역사적 DNA때문이겠죠

    • @moonp3890
      @moonp3890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사기도 잘침 사기 DNA ㅋㅋ WHO 사기범죄율 세계 1위

    • @jameskim4987
      @jameskim4987 9 місяців тому

      @@moonp3890보건기구가 그딴거도 통계냄?? 능지 수준진짜;;

    • @user-xv5gw3yo3p
      @user-xv5gw3yo3p Місяць тому

      응, 800년간 전쟁마다 처발리고 사대하고 식민지배 당하고 ㅋㅋ
      그리고 지금의 한국이 있는 이유는 미국의 뒷배가 주요했지.

  • @user-lw8xe6yt7i
    @user-lw8xe6yt7i 9 місяців тому +3

    고려는 황제국이다

  • @user-rj4db3ve4w
    @user-rj4db3ve4w 9 місяців тому +64

    얼마나 현명했나? 80만이 와서 담판으로 보냈는데, 나중에 40만이 와서 싸울 만 해졌고, 그 후는 더 줄어서 괴멸까지 했잖은가.. 씨.. 내가 숨쉬는 이땅이 이리 스펙타클한 위기에서 살아남은 결과라니..

  • @sangmunoh4638
    @sangmunoh4638 9 місяців тому +2

    강동6주를 한반도로 한정하는 일제식민사학을 공영방송에서 다루는 게 말이 되는가...

  • @baegijjin6113
    @baegijjin6113 9 місяців тому +5

    고려는 벌판에서 대회전을 치룰 만큼 강했네
    맞 펀치 와우

  • @KK-mx3iz
    @KK-mx3iz 9 місяців тому +3

    믿기 어려운 일이지만..

  • @user-ux5hl3nt9d
    @user-ux5hl3nt9d 5 місяців тому +4

    이순신 강감찬 을지문덕은 ㄹㅇ 신이 보낸 인물인듯

  • @youngkim6356
    @youngkim6356 8 місяців тому

    사대기생정책을 말하는 한국역사에 쓴 맛을 느끼고 한국이란 자부심이 이그러진다.

  • @user-tf9fo7gb3b
    @user-tf9fo7gb3b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역사는 반복된다

  • @gangwooheukwoon9186
    @gangwooheukwoon9186 9 місяців тому +5

    거란이 진짜 저 당시에 몽골고원의 주인이고 강대했지

  • @user-cp6fr5ej2x
    @user-cp6fr5ej2x 9 місяців тому +10

    corea 즉 고려는 중원의 대국이였다 중심 core가 고려이다

  • @user-fo4ry5gv8e
    @user-fo4ry5gv8e 9 місяців тому +30

    서희는 외교를 잘한것이고 군대의 장군보다 훌륭햇다

    • @zerorisekie1638
      @zerorisekie1638 9 місяців тому

      어휴.. 강동6주에 대해서 아는게 없는갑다..쯧쯧..
      거란 1차 침입때 서희의 담판만 봐도 강동6주가 어딘지 알텐데..
      80만대군을 끌고온 소손녕의 요구조건은
      고구려 땅은 자신들의 소유인데 고려가 침범했으니 고구려의 옛땅을 돌려달라.
      거란과 국경을 맞대고 있으면서 바다건너 송나라와의 외교관계를 맺고 있으니 송나라와는 국교를 단절하고
      거란과 외교를 맺어야한다. 는것이고..
      서희의 주장은.
      우리야 말로 고구려의 후예이고, 그런 이유로 국호를 고려라고 칭했다. 거란이 차지한 만주 역시 우리 땅이다.
      송과 교류하면서 거란과 교류를 맺지 않은것은 여진족 때문이다. 그들이 압록강 인근을 점거하고 있어 바다를
      건너는것보다 유로로 교통하기 어렵다. 여진을 내쫓고 압록강일대를 대찾으면 우리가 왜 너희와 국교를 맺지 않겟느냐라고
      답했다.
      그리고 소손녕은 대꾸할 말이 없어서 일단 물러 갔다.
      당시 요동반도 그리고 만주 일대는 거의 고려와 여진등이 살고있었다.
      려말 이성계가 위화도 회군을 왜 했는지는 알고있는지 알고있다면 강동 6주가 어딘지는 알텐데...
      철령위의 위치는 중국의 사서에도 명확하게 나와있고 모든 중국의 사학자들이 명확히 알고 있는 위치임.
      요양성 북 240리에 있다. 옛날에는 철령성이 지금의 철령위 치소 동남 500리에 있었다.
      고려와 경계를 접했다. (대략200km) 홍무 21년 철령위를 설치하여 26년에 지금의 치소로 옮겼다. (요동지)
      거란은 고려와 국경근처에 요탑을 세웠다. 요탑이 있는 지역 분포만 보아도 고려와의 국경을 알 수있다.
      중국 요양시 동록에 있는 탑은 요나라 탑중에 가장 동쪽에 있는 요나라 탑이다.
      요양시 요양현 첨수만족향탑이 있다. 요나라인들은 벽돌로 무덤을 쌓는데 탑만촌 동쪽지역으로는
      전실묘가 거의 발견되지 않는다. 요.금과 고려의 국경선은 현재 중국 요녕성 요양시 동쪽 기슭이 된다.
      중국의 학계에서도 동일한 주장을 한다.
      철령위가 강원도에 있다고 하는거나.. 강동6주가 압록강 남쪽에 있다고 하는거랑 차이가 없어 보인다.
      강동6주는 압록강 동쪽에 있다. 요하 강 오른쪽이다. 그 요하강이 서압록강이고 록 淥(삼수 변)
      지금 북한의 압록강은 동압록강으로 록 綠(실사 변)으로 한자가 다르다.
      명나라의 황제 홍무제(洪武帝)가 철령위 설치를 지시한 것은 1387년(우왕 13) 12월이었고, 고려에 이 소식이 처음 전해진 것은
      1388년(우왕 14) 2월이었다. 고려는 즉각 명나라에 사신을 파견하여, 철령 북쪽부터 공험진(公嶮鎭)까지가 오랫동안 고려의 영역이었음을 주장하며,
      철령위 설치를 철회할 것을 요구하였다. 그러나 명나라 측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은 채, 관원을 두고 역참(驛站)을 설치하는 등 준비 작업을
      계속한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즉 고려땅인 요동에 철령위 설치 시도 문제로 고려와 명의 관계가 군사적 충돌까지 악화되었다.
      명은 만주지역을 차지하기 위해 남쪽으로는 동압록강과 북쪽으로는 공험진까지 경계로 하기를 원했다.
      그리고 공험진을 함경도 함흥에 있니 마니 하는데..
      공험진의위치는 동국여지도를 보면 두만강 위쪽에 선출령,공험진 이라는 명확한 명칭이 나온다.
      두만강 북쪽 700리 지점으로 공음령과 선출령이 있는 곳으로 기록 되어있다.
      권 10, 지리 1
      고려 4방 국경은, 서북은 당나라 이래로 압록을 경계로 삼았고, 동북은 선춘령을 경계로 삼았다.
      당나라 이래로 라는 말은 통일 신라 시대에도 그랫다는 의미이다.
      우리나라 역사 교과서의 통일신라의 국경이 말도 되지 않는것이다.
      그리고 발해는 한반도 압록강 두만강 이남으로 내려온 적이 전혀 없다.
      왜냐하면 발해유물은 지금의 한반도에서는 단 1점도 출도 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교과서에는 발해가 한반도에 크게 걸쳐 있다.
      윤관의 9성 두만강 북쪽 700리 지점으로 공음령과 선출령이 있는 곳으로 기록 되어있다.
      『고려사(高麗史)』에는 1108년(예종 3) 2월 13일(갑오일)에 공험진 방어사(防禦使)를 둔 것으로 기록되어 있으나,
      『고려사절요(高麗史節要)』의 1월 기록에는 공험성(公嶮城) 용례를 확인할 수 있다.
      적어도 1월경에는 공험진을 쌓은 것으로 여겨진다. 그리고 2월 27일(무신일)에 공험진에 고려정계비(高麗定界碑)를
      세워 경계로 삼았다.
      * 1권 총서
      우왕 14년(1388년) 처음에 명나라 황제가 말하기를 철령을 따라 이어진 북쪽과 서쪽은(중략) 요동에 소속시켜야 된다고 하였다.
      최영이 백관을 모아 이 일을 의논하니 모두 말하기를 명나라에 줄 수 없는 것이라고 하였다.
      * '세종실록' 1426년 과거시험 문제
      '공험진 이남(요하 동쪽)은 나라의 강역이니 마땅히 군민을 두어서 강역을 지켜야 한다' 이에 관해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라.
      *
      함주에서 공험진에 이르기까지 9성을 쌓아서 경계를 정하고 비석을 공험진의 선춘령에 세웠다. 선춘령은 '두만강 북쪽' 688리라고 했다.
      * 권3 봉경편(송나라 서긍이 1123년 고려 방문 후 저술)
      '고려는 남쪽으로는 요해(발해)로 막히고 서쪽인 요수(요하)와 맞닿고 북쪽은 거란의 옛 땅과 접하고 동쪽은 대금과 맞닿는다.'
      당시 압록강은 2개였는데 고대 압록강(鴨淥江)은 요하이고
      또 현 압록강(鴨綠江)이 있었는데, 현 압록강을 기준으로 삼으면 역사 조작에 가담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제대로 공부좀 합시다!!!!!
      쓰다 쏘우키치 라는 왜구 사학자가 아무런 근거없이 쓴 조선역사지리의 내용이 그대로 교과서에
      실리는지 참.. 안타까운 현실이다.
      친일 사학자가 모두 세상에서 사라지고 친일 자손의 영향력이 줄어들어야 역사 교과서가 바로 씌여질려나...
      왜놈이 조작한 역사책을 지금까지 떠 받들고 고증된 논리는 단지 학설이니 이견이니 하는거 보면...
      부끄러운줄은 아는가보다..쯧쯧..

    • @user-eh1sc8mm4f
      @user-eh1sc8mm4f 8 місяців тому

      군대도 잘했는데.뭘

  • @hgs1244
    @hgs1244 9 місяців тому

    10:00 ? 예전에 본 제자백가에서 진시황과 한비자 역할로 나왔는데 돌려쓴건가 ㅋㅋㅋㅋ

  • @user-en8ko8pu5n
    @user-en8ko8pu5n 4 місяці тому

    역사거 없으면 미래도 현재도없을뿐더러,,지금에나도 없다..

  • @agibag2266
    @agibag2266 9 місяців тому +7

    동아시아의 대부분 국가의 역사는 고조선, 삼국과 관련이 있고, 거란 역시 피 지배층은 고조선(거란 고조선의 옛 땅에서 일어났다 주장), 지배층은 고구려의 후손(고구려 왕족이라 주장) 고려, 조선과 서로 관련이 있었고, 실제 거란은 고구려 후손 이었기에, 서로 고구려 후손이라 주장하며, 고려와 사이 좋게 지내자고 하였던 것이었고, 그렇지 않다면 자기들이 우세함에도 땅 주고 가는 어리석은 자들이 있을까요. 또 왕이 땅까지 주고 온 그 장수를 그냥 나둘 수 있을까요. 우리가 아는 일제 잔재의 엉터리 역사지리과 다르게 그 곳은 압록~요령 사이의 땅입니다.

  • @user-su8gu5zz5y
    @user-su8gu5zz5y 9 місяців тому +10

    다큐가 엄청난 제작비 들인 퓨전사극 드라마보다 고증도 그렇고 전투신도 더 낫네

  • @user-st9un5yc4p
    @user-st9un5yc4p 9 місяців тому +2

    통찰력 100

  • @user-tj9si6qq7n
    @user-tj9si6qq7n 2 місяці тому

    위대한 장군 외교관 독립운동가 훌륭하다
    지금의 한국사회는 이해불가인 사람들이 너무 많다 좋은일 해봐야 도루묵

  • @user-iq4xx2wl4p
    @user-iq4xx2wl4p 9 місяців тому +2

    고 김주혁 배우님이 이번 고려 거란 전쟁에 출연하셨더라면 어땠을까요

    • @user-cn6im7is6l
      @user-cn6im7is6l 8 місяців тому

      지금 나은듯 최수종이 넘사벽

  • @charlieshin9513
    @charlieshin9513 9 місяців тому +1

    피디야 강동6주 나오는 장면에서는 지도 준비 좀 해라 ~

  • @moly3612
    @moly3612 9 місяців тому +3

    00:10 많이 추우신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 @user-qm4jc8yd3x
    @user-qm4jc8yd3x 6 місяців тому

    왜 우리는 신흥강대국이라는 칭호가 고구려 이후엔 없고 늘 침략만 받고 살아왔나...아님 침략했는데 내가 모르는 다른 역사가 있는걸까.. 항상 약자로만 살아왔는데 내부에서는 왜 이렇게 싸워대는걸까...

  • @user-ss4ed3pd6k
    @user-ss4ed3pd6k 9 місяців тому +6

    거란(요나라), 여진(금나라), 몽골(원나라). 순서대로 다 고려를 건드리거나 침공 했네. 고려도 참...

    • @j3459
      @j3459 9 місяців тому

      이양반 완전히 매.국.노로 세뇌되어버렸네 ㄷㄷ
      사람은 짐승이 아닙니다
      머리가 발가락에 달리지 않았으면 공부를 하세요
      생각을 하세여
      세뇐된채로 이용당하지 말구요
      고려는 몽골과 같은 민족이라서 몽골과 같이
      세상을 경영했어요.
      고려는 글로벌국가입니다.
      고려는 한반도 만주 중국동부지역을 장악한 강대국으로
      몽골세력이 약화되자 중국통일전쟁하다가
      이성계 주원장밀약과 이성계의 통수로 망한겁니다.
      유럽바티칸과 외교사절단 교류도 했고
      이과정에서 금속활자도 문화전파한 나라입니다.
      바티칸에서 이미 고려와 외교사절단 교류한건
      인정했어요.
      그런 고려를 무슨 듣도잡 중국왕조 식민지 조선과 비교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공부를 해서 까막눈에서 벗어나시길
      이성계가 고려 즉 나라 파ㅡ라먹고 한반도변방에 조선을 건국한 통에
      민족말살정책과 역사왜곡을 국가정책으로 했어요.
      고려시대 지어진 고려역사책이 있는지나 아세요?
      거의 없음..
      명심하세요 님이 배우는 역사 대부분은
      조작된 소설입니다.
      중국인들 80프로 일본인들 90프로가 우리민족입니다.
      그말인즉슨 우리선조가 일본과 중국과 관련깊다는 말입니다.
      티브 방송에 나오는 사람들은
      조작된 역사교과서를 달달외우고
      그걸 전파해랴 유명세 얻고 명예얻고 사니까 그런거에여
      넷플리스만봐도 고려땅을 축소해서
      전세계에 알리는 프로파간다하는것
      한국주변국이나 세계지배세력은
      잠자는 사자 아시아의 등불 코리아가 다시 깨어나는걸 바라지않아요.
      국민들 세뇌시키고 한반도에만 쭉 살길 바라죠..

  • @고구려-NO1
    @고구려-NO1 9 місяців тому +2

    1019년 거란의 고려에 대한 평화협정 사신파견 꼭 진나라 소왕하고 똑 같네
    우리도 힘을 키워 거란을 쳐서 땅을 넓혓어야 햇는데 덥석 평화협정 하고 안주했나 보구나..

  • @user-wc2ru5yn8x
    @user-wc2ru5yn8x 9 місяців тому +3

    이래서. 국제정세를. 잘 읽을줄 알아야함.조선말기에도 국제정세 모르고 러시아에 붙어먹다 망국의길로 갔으니. 그 때 당시 러시아의 해양진출을 막기위해 견제했던 영국등의 나라에 붙어먹었다면 우리나라가 쉽게 일본에 침략을 당하지 않았을거임.

    • @user-xv5gw3yo3p
      @user-xv5gw3yo3p Місяць тому

      과연 영국이 조선같은 나라같지도 않은 나라가 호소하는 거 귓등으로나 들을까? ㅋㅋ

  • @Elviskims
    @Elviskims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민족은 역사를 잊지 않아 잊어버리는 자들은 항상 파벌싸움에 정치하고 협잡하려는 정치하는것들이 문제야...

  • @mswin949
    @mswin949 9 місяців тому +13

    압록강이 아니라 압강이라 기록됨 우리 국경은 일제 식민시대 만들어놓음

  • @user-qr4sm4ub9w
    @user-qr4sm4ub9w 9 місяців тому +43

    식민사관에 쓰여진 "고려 강역"에대해 좀더 많은 고찰이 있어야 한다.
    강동6주 위치도 사서를 통해 제검증해봐야 합니다.

    • @DiegoPatrick-ph2lu
      @DiegoPatrick-ph2lu 9 місяців тому +6

      주군현의 지방제도에서 국사책에 나오는 강동6주는 6주가 아니라 6군같은 느낌이죠. 만주지방쪽으로 분명 고려의 영토가 있었을듯

    • @flashkims
      @flashkims 9 місяців тому +3

      강동 6주 중에 귀주대첩이 벌어진 귀주의 지형이 그때와 지금이 같아요. 그때 그 장소가 맞단 의미죠

    • @user-lk7om4bk3q
      @user-lk7om4bk3q 9 місяців тому

      ​@@flashkims이 사람들 환단고기 믿는 정신병자들입니다 ㅋㅋ

    • @PARK080
      @PARK080 9 місяців тому +4

      ​@@DiegoPatrick-ph2lu통일신라가 고구려영토를 전부는 아니어도 만주까지 지켰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송사에 통일신라가 만주에있다라고 나와있습니다. 통일신라가 만주까지 지켰고 고려가 통일신라의 영토를 이어갔을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영토가 조선시대에서는 조선이 대략 남만주정도까지를 가지고 있지 않았나싶어요. 청나라와 조선의 만주에서의 경계가 불분명하니 백두산정계비를 세운거구요. 그 백두산은 지금 우리가 아는 백두산이 아니구요.

    • @jameskim6889
      @jameskim6889 9 місяців тому

      ​@@PARK080그 논리면 발해의 역사가 없어지는군요

  • @user-fc2nh1pd4x
    @user-fc2nh1pd4x 8 місяців тому

    ❤결국 왕씨 모두다 이상계에게 몰살당하니 what a life dear

  • @pae4451
    @pae4451 9 місяців тому +5

    고려사에 기록된거 보면 서희는 거란을 물러나게 하려고 하북성에서 소손녕과 담판을 하였고.. 선물로 낙타10마리 말100마리 양1000마리 를 선물하여 돌려보냈어요..

  • @PXGKOREA
    @PXGKOREA 9 місяців тому

    34:30 강감찬 장군 드라마 상도 박준경 대감집 집사역활 하셨는데 여기서 뵙네요 ㅎㅎ

  • @user-kq2wd5tt7v
    @user-kq2wd5tt7v 9 місяців тому

    지금은 달라~ 돈과 과학 ! 그게 힘! 자본과 교육!

  • @bsKim-jd4or
    @bsKim-jd4or 9 місяців тому +16

    솔직히 1차전쟁 80만설은 소손녕이 고려를 겁주려고 뻥튀기 한 겁니다
    실제는 많아야 6만 정도로 봅니다 당시 소손녕 정도의 지위로 지휘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병력이 저정도 였고 수십만 대병력으로 침공했다고 하기에는 안융진에서
    패배한 뒤로 더 이상 진군을 할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수십만의 병력이 침공했다고 하기에는
    전투이 상대적으로 소극적 이었습니다

    • @j3459
      @j3459 9 місяців тому

      이양반 완전히 매.국.노로 세뇌되어버렸네 ㄷㄷ
      사람은 짐승이 아닙니다
      머리가 발가락에 달리지 않았으면 공부를 하세요
      생각을 하세여
      세뇐된채로 이용당하지 말구요
      고려는 몽골과 같은 민족이라서 몽골과 같이
      세상을 경영했어요.
      고려는 글로벌국가입니다.
      고려는 한반도 만주 중국동부지역을 장악한 강대국으로
      몽골세력이 약화되자 중국통일전쟁하다가
      이성계 주원장밀약과 이성계의 통수로 망한겁니다.
      유럽바티칸과 외교사절단 교류도 했고
      이과정에서 금속활자도 문화전파한 나라입니다.
      바티칸에서 이미 고려와 외교사절단 교류한건
      인정했어요.
      그런 고려를 무슨 듣도잡 중국왕조 식민지 조선과 비교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공부를 해서 까막눈에서 벗어나시길
      이성계가 고려 즉 나라 파ㅡ라먹고 한반도변방에 조선을 건국한 통에
      민족말살정책과 역사왜곡을 국가정책으로 했어요.
      고려시대 지어진 고려역사책이 있는지나 아세요?
      거의 없음..
      명심하세요 님이 배우는 역사 대부분은
      조작된 소설입니다.
      중국인들 80프로 일본인들 90프로가 우리민족입니다.
      그말인즉슨 우리선조가 일본과 중국과 관련깊다는 말입니다.
      티브 방송에 나오는 사람들은
      조작된 역사교과서를 달달외우고
      그걸 전파해랴 유명세 얻고 명예얻고 사니까 그런거에여
      넷플리스만봐도 고려땅을 축소해서
      전세계에 알리는 프로파간다하는것
      한국주변국이나 세계지배세력은
      잠자는 사자 아시아의 등불 코리아가 다시 깨어나는걸 바라지않아요.
      국민들 세뇌시키고 한반도에만 쭉 살길 바라죠..

  • @user-zk3yc6tf9x
    @user-zk3yc6tf9x 9 місяців тому

    우리 말로하자

  • @Killswitch566
    @Killswitch566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코리아 그 위대한 여정. 그를 알리는 전쟁의 서막

  • @user-vz1pe5bk6i
    @user-vz1pe5bk6i 9 місяців тому +15

    만약 거란과 화해를 하고
    동맹을 맺었다면
    송나라 정벌하고
    그 다음 타깃은 고려다
    허면 고려의 역사는
    100년도 않되
    거란의 친입 3차까지 막아내고
    송나라와 거란을 두고
    고려의 갑질이 시작되었다
    해서 고려는 2백년간
    평화의 시대를 보냈다

    • @user-it2gb1mb7l
      @user-it2gb1mb7l 9 місяців тому

      바보같은얘기지 ㅋㅋㅋ 송나라보다 고려가 먼저지 송나라가 먼저가아니다

    • @user-sh7ut3yh2p
      @user-sh7ut3yh2p 9 місяців тому +4

      @@user-it2gb1mb7l 송나라가 먼저 맞음... 언제나 어느시절에나 중원 대륙이 먼저임... 고려든 조선이든 제네들 입장에서는 그냥 곁가지임... 수능치는 아이들한테 국영수가 중원 대륙이라면 한바도는 예체능 과목이라 할수 잇음 ㅋㅋ

    • @user-it2gb1mb7l
      @user-it2gb1mb7l 9 місяців тому

      @@user-sh7ut3yh2p 중원 넘어가기전에 반드시 한반도 서열정리부터 하고간단다 요나라가 막혔기때문에 송나라를 완전히 못먹은거지 금나라도 고려가 다이다이 먼저뜨고 서열정리 하고나서 중원갔지? 남송이 먼저망했니 고려가 먼저 gg쳤니 후금은 조선부터였니 명나라부터였니 ㅋㅋ

    • @j3459
      @j3459 9 місяців тому

      이양반 완전히 매.국.노로 세뇌되어버렸네 ㄷㄷ
      사람은 짐승이 아닙니다
      머리가 발가락에 달리지 않았으면 공부를 하세요
      생각을 하세여
      세뇐된채로 이용당하지 말구요
      고려는 몽골과 같은 민족이라서 몽골과 같이
      세상을 경영했어요.
      고려는 글로벌국가입니다.
      고려는 한반도 만주 중국동부지역을 장악한 강대국으로
      몽골세력이 약화되자 중국통일전쟁하다가
      이성계 주원장밀약과 이성계의 통수로 망한겁니다.
      유럽바티칸과 외교사절단 교류도 했고
      이과정에서 금속활자도 문화전파한 나라입니다.
      바티칸에서 이미 고려와 외교사절단 교류한건
      인정했어요.
      그런 고려를 무슨 듣도잡 중국왕조 식민지 조선과 비교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공부를 해서 까막눈에서 벗어나시길
      이성계가 고려 즉 나라 파ㅡ라먹고 한반도변방에 조선을 건국한 통에
      민족말살정책과 역사왜곡을 국가정책으로 했어요.
      고려시대 지어진 고려역사책이 있는지나 아세요?
      거의 없음..
      명심하세요 님이 배우는 역사 대부분은
      조작된 소설입니다.
      중국인들 80프로 일본인들 90프로가 우리민족입니다.
      그말인즉슨 우리선조가 일본과 중국과 관련깊다는 말입니다.
      티브 방송에 나오는 사람들은
      조작된 역사교과서를 달달외우고
      그걸 전파해랴 유명세 얻고 명예얻고 사니까 그런거에여
      넷플리스만봐도 고려땅을 축소해서
      전세계에 알리는 프로파간다하는것
      한국주변국이나 세계지배세력은
      잠자는 사자 아시아의 등불 코리아가 다시 깨어나는걸 바라지않아요.
      국민들 세뇌시키고 한반도에만 쭉 살길 바라죠..

    • @자두뽕
      @자두뽕 9 місяців тому

      @@user-it2gb1mb7l 송나라 당시 힘도 없는 약소국임. 다만 중원땅을 조금 차지하고 있었고, 거란 입장에서는 사실 송보다는 고려가 더 무서운 존재인걸 알고 있었는데 그래서 후방경계로 고려한테 뒤치기 하지 말라고 당부하러 간거.

  • @dhdhrhhhhsi
    @dhdhrhhhhsi 8 місяців тому

    31:58 유목민 현지조달 직공작전

  • @user-sn5hx2mt9f
    @user-sn5hx2mt9f 8 місяців тому

    지금의 압록강 이라면 그냥 내려오면되는것을 만주땅건너의압록강이 맞습니다 그래야 역사가 맞지요 지금의압록에서는 전투준비 시간이 없이 당합니다

  • @Wise_Bear4457
    @Wise_Bear4457 2 місяці тому

    고려거란전쟁 3대 영웅 서희, 양규, 강감찬

  • @user-bn4ox3je4x
    @user-bn4ox3je4x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미쳤다 거란은 옛날에 몽골인이였음..

  • @bkim_1295
    @bkim_1295 7 місяців тому

    그 당시에 정말 80만명을 동원할수 있을까? 하는 의문점이 있네요

  • @user-lp6ks2pk1b
    @user-lp6ks2pk1b 8 місяців тому

    거란장수가 훌륭한 사람임. 끝까지 싸웠으면 살수대첩 짝 날뻔함. 낙타를 준것은 공물을 바치라는 뜻.
    살림살이 보태라고 양을 5000마리 줬으면 대우가 달랐을것

  • @user-mr7ln4ny1n
    @user-mr7ln4ny1n 9 місяців тому

    공격이 방어다

  • @q010p
    @q010p 8 місяців тому

    목소리 배칠수인줄

  • @user-pe8ej6bi7q
    @user-pe8ej6bi7q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작은 말 친구들 귀엽다ㅎ

  • @user-ui5hq8cn4c
    @user-ui5hq8cn4c 9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 시대 태어난 남자들 참 불쌍하네

  • @user-si5xh2di4c
    @user-si5xh2di4c 8 місяців тому

    광고가 많네요.
    쫌 과하게‥😢😢

  • @user-et7oq5ut8r
    @user-et7oq5ut8r 9 місяців тому +5

    서희 강감찬 이분들은 문관이시면서 무관이셨죠 진짜 양반이죠

    • @crescendo_999
      @crescendo_999 9 місяців тому

      문자 그대로 양반이네요.

  • @user-vn5mu7nw3g
    @user-vn5mu7nw3g 9 місяців тому +2

    발해 멸망하지 않았다면 지금 역사는 ?

  • @user-lr5bj1cp3h
    @user-lr5bj1cp3h 8 місяців тому

    거란 군사동윈은. 많아야 20만정도

  • @user-yj3up4db2o
    @user-yj3up4db2o 7 місяців тому

    여기서주목할점은 왜 거란이 고구려의 정통임을 내세웠는가 야율아보기가 고주몽 고구려의 후손이라는 설이 있는데 이는 연구가 필요한 점이다

  • @user-tz4fd2ic2y
    @user-tz4fd2ic2y 8 місяців тому

    귀주대첩에서 살아돌아간 거란병사가 수천이라면 이때 소배압에 병사는 많아야7만정도 였을겁니다 당시 수거하거나 포로가 된자가 6만이였으니 까요 즉 6만대 20만 에초에 거란은 돌파하면 그대로 압록강으로 런 할생각이 아니였을까요.

  • @jiyoonkim1582
    @jiyoonkim1582 9 місяців тому +2

    한국사에서 저분 말빨로 이길사람 몇 없을듣

  • @user-qk7id4wx2i
    @user-qk7id4wx2i 8 місяців тому

    고려. 라는 나라를. 위대한 황제국이니 뭐니 하는 것을 이해하기 힘들다...말로는 하룻밤에 만리장성인들 못 쌓겠는가...왕건자체가 상업세력 이었고 마치 마지못해 대업을 이룬 자 아닐까 하고 생각해본다.

  • @user-od6xo5lw4s
    @user-od6xo5lw4s 9 місяців тому

    정답
    19:33
    서희

  • @user-zz4po5iu5f
    @user-zz4po5iu5f 9 місяців тому

    서희의 담판에서 얻은 것은 알고 있는데,
    내어준 것은 무엇인가?

  • @earyoung5066
    @earyoung5066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발해 요동 다 한국이 차지했는데 어쩌다 중카에다에게 다 내 주고 한반도도 두쪽으로 나뉘었나? 김카에다 사라지면 중카에다 북을 그냥 둘리 없다. 한국은 이제 38선 남쪽만 남게 될 것인가?

  • @user-vx2ge9gf8n
    @user-vx2ge9gf8n 9 місяців тому +1

    해설자 어어소리가 해설 내용보다길어요.

  • @user-nn7tp2le2m
    @user-nn7tp2le2m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어~~~
    어~~
    어용 학자는 빠지셔~~
    어 어 😂

  • @jasonseo4457
    @jasonseo4457 9 місяців тому +1

    강동6주 지역은 여진이 아니라 발해입니다.

    • @zerorisekie1638
      @zerorisekie1638 9 місяців тому

      어휴.. 강동6주에 대해서 아는게 없는갑다..쯧쯧..
      거란 1차 침입때 서희의 담판만 봐도 강동6주가 어딘지 알텐데..
      80만대군을 끌고온 소손녕의 요구조건은
      고구려 땅은 자신들의 소유인데 고려가 침범했으니 고구려의 옛땅을 돌려달라.
      거란과 국경을 맞대고 있으면서 바다건너 송나라와의 외교관계를 맺고 있으니 송나라와는 국교를 단절하고
      거란과 외교를 맺어야한다. 는것이고..
      서희의 주장은.
      우리야 말로 고구려의 후예이고, 그런 이유로 국호를 고려라고 칭했다. 거란이 차지한 만주 역시 우리 땅이다.
      송과 교류하면서 거란과 교류를 맺지 않은것은 여진족 때문이다. 그들이 압록강 인근을 점거하고 있어 바다를
      건너는것보다 유로로 교통하기 어렵다. 여진을 내쫓고 압록강일대를 대찾으면 우리가 왜 너희와 국교를 맺지 않겟느냐라고
      답했다.
      그리고 소손녕은 대꾸할 말이 없어서 일단 물러 갔다.
      당시 요동반도 그리고 만주 일대는 거의 고려와 여진등이 살고있었다.
      려말 이성계가 위화도 회군을 왜 했는지는 알고있는지 알고있다면 강동 6주가 어딘지는 알텐데...
      철령위의 위치는 중국의 사서에도 명확하게 나와있고 모든 중국의 사학자들이 명확히 알고 있는 위치임.
      요양성 북 240리에 있다. 옛날에는 철령성이 지금의 철령위 치소 동남 500리에 있었다.
      고려와 경계를 접했다. (대략200km) 홍무 21년 철령위를 설치하여 26년에 지금의 치소로 옮겼다. (요동지)
      거란은 고려와 국경근처에 요탑을 세웠다. 요탑이 있는 지역 분포만 보아도 고려와의 국경을 알 수있다.
      중국 요양시 동록에 있는 탑은 요나라 탑중에 가장 동쪽에 있는 요나라 탑이다.
      요양시 요양현 첨수만족향탑이 있다. 요나라인들은 벽돌로 무덤을 쌓는데 탑만촌 동쪽지역으로는
      전실묘가 거의 발견되지 않는다. 요.금과 고려의 국경선은 현재 중국 요녕성 요양시 동쪽 기슭이 된다.
      중국의 학계에서도 동일한 주장을 한다.
      철령위가 강원도에 있다고 하는거나.. 강동6주가 압록강 남쪽에 있다고 하는거랑 차이가 없어 보인다.
      강동6주는 압록강 동쪽에 있다. 요하 강 오른쪽이다. 그 요하강이 서압록강이고 록 淥(삼수 변)
      지금 북한의 압록강은 동압록강으로 록 綠(실사 변)으로 한자가 다르다.
      명나라의 황제 홍무제(洪武帝)가 철령위 설치를 지시한 것은 1387년(우왕 13) 12월이었고, 고려에 이 소식이 처음 전해진 것은
      1388년(우왕 14) 2월이었다. 고려는 즉각 명나라에 사신을 파견하여, 철령 북쪽부터 공험진(公嶮鎭)까지가 오랫동안 고려의 영역이었음을 주장하며,
      철령위 설치를 철회할 것을 요구하였다. 그러나 명나라 측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은 채, 관원을 두고 역참(驛站)을 설치하는 등 준비 작업을
      계속한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즉 고려땅인 요동에 철령위 설치 시도 문제로 고려와 명의 관계가 군사적 충돌까지 악화되었다.
      명은 만주지역을 차지하기 위해 남쪽으로는 동압록강과 북쪽으로는 공험진까지 경계로 하기를 원했다.
      그리고 공험진을 함경도 함흥에 있니 마니 하는데..
      공험진의위치는 동국여지도를 보면 두만강 위쪽에 선출령,공험진 이라는 명확한 명칭이 나온다.
      두만강 북쪽 700리 지점으로 공음령과 선출령이 있는 곳으로 기록 되어있다.
      권 10, 지리 1
      고려 4방 국경은, 서북은 당나라 이래로 압록을 경계로 삼았고, 동북은 선춘령을 경계로 삼았다.
      당나라 이래로 라는 말은 통일 신라 시대에도 그랫다는 의미이다.
      우리나라 역사 교과서의 통일신라의 국경이 말도 되지 않는것이다.
      그리고 발해는 한반도 압록강 두만강 이남으로 내려온 적이 전혀 없다.
      왜냐하면 발해유물은 지금의 한반도에서는 단 1점도 출도 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교과서에는 발해가 한반도에 크게 걸쳐 있다.
      윤관의 9성 두만강 북쪽 700리 지점으로 공음령과 선출령이 있는 곳으로 기록 되어있다.
      『고려사(高麗史)』에는 1108년(예종 3) 2월 13일(갑오일)에 공험진 방어사(防禦使)를 둔 것으로 기록되어 있으나,
      『고려사절요(高麗史節要)』의 1월 기록에는 공험성(公嶮城) 용례를 확인할 수 있다.
      적어도 1월경에는 공험진을 쌓은 것으로 여겨진다. 그리고 2월 27일(무신일)에 공험진에 고려정계비(高麗定界碑)를
      세워 경계로 삼았다.
      * 1권 총서
      우왕 14년(1388년) 처음에 명나라 황제가 말하기를 철령을 따라 이어진 북쪽과 서쪽은(중략) 요동에 소속시켜야 된다고 하였다.
      최영이 백관을 모아 이 일을 의논하니 모두 말하기를 명나라에 줄 수 없는 것이라고 하였다.
      * '세종실록' 1426년 과거시험 문제
      '공험진 이남(요하 동쪽)은 나라의 강역이니 마땅히 군민을 두어서 강역을 지켜야 한다' 이에 관해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라.
      *
      함주에서 공험진에 이르기까지 9성을 쌓아서 경계를 정하고 비석을 공험진의 선춘령에 세웠다. 선춘령은 '두만강 북쪽' 688리라고 했다.
      * 권3 봉경편(송나라 서긍이 1123년 고려 방문 후 저술)
      '고려는 남쪽으로는 요해(발해)로 막히고 서쪽인 요수(요하)와 맞닿고 북쪽은 거란의 옛 땅과 접하고 동쪽은 대금과 맞닿는다.'
      당시 압록강은 2개였는데 고대 압록강(鴨淥江)은 요하이고
      또 현 압록강(鴨綠江)이 있었는데, 현 압록강을 기준으로 삼으면 역사 조작에 가담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제대로 공부좀 합시다!!!!!
      쓰다 쏘우키치 라는 왜구 사학자가 아무런 근거없이 쓴 조선역사지리의 내용이 그대로 교과서에
      실리는지 참.. 안타까운 현실이다.
      친일 사학자가 모두 세상에서 사라지고 친일 자손의 영향력이 줄어들어야 역사 교과서가 바로 씌여질려나...
      왜놈이 조작한 역사책을 지금까지 떠 받들고 고증된 논리는 단지 학설이니 이견이니 하는거 보면...
      부끄러운줄은 아는가보다..쯧쯧..

  • @user-ng3nm8do2k
    @user-ng3nm8do2k 9 місяців тому

    80만은 뻥이다.....요동태수가 무슨 80만을 끌고 오나? 서희가 짱일뿐이다...이사람이 흥화진, 귀주등 죽을때까지 거란 전쟁을 대비해 여러 성을 구축하였다.....
    조선으로 치면 황희 정도.............죽을때까지 왕에게 혹사당한 신하지만 대단한 사람이다.

  • @mch684
    @mch684 9 місяців тому +1

    패널분 말할때마다 어~ 어~ 너무 신경쓰여....

  • @hongkonggaibar2964
    @hongkonggaibar2964 8 місяців тому

    외교담판 (항복선언을 하며)

  • @user-tj9si6qq7n
    @user-tj9si6qq7n 2 місяці тому

    고려가 한반도를 통일 했구나
    대제국 최강국 이었네😢

  • @timkim6498
    @timkim6498 9 місяців тому

    낙타 불쌍 😭

  • @TV-iy2ej
    @TV-iy2ej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일개 지방관이 80만이라는건 말도안됨 최소0하나는 빼야됨 한 5~8만정도 끌고왔을듯

  • @stevejung7915
    @stevejung7915 9 місяців тому +6

    우리 조상들은 저렇게 많은 침략을 당하고도 재김을 못다시고 전쟁을 준비 하지 않았을까? 그래서 핵무장을 꼭 해야한다!

    • @dsbeebee
      @dsbeebee 9 місяців тому

      이미 해놨다, 통일되면 우리꺼~~

    • @j3459
      @j3459 9 місяців тому

      이양반 완전히 매.국.노로 세뇌되어버렸네 ㄷㄷ
      사람은 짐승이 아닙니다
      머리가 발가락에 달리지 않았으면 공부를 하세요
      생각을 하세여
      세뇐된채로 이용당하지 말구요
      고려는 몽골과 같은 민족이라서 몽골과 같이
      세상을 경영했어요.
      고려는 글로벌국가입니다.
      고려는 한반도 만주 중국동부지역을 장악한 강대국으로
      몽골세력이 약화되자 중국통일전쟁하다가
      이성계 주원장밀약과 이성계의 통수로 망한겁니다.
      유럽바티칸과 외교사절단 교류도 했고
      이과정에서 금속활자도 문화전파한 나라입니다.
      바티칸에서 이미 고려와 외교사절단 교류한건
      인정했어요.
      그런 고려를 무슨 듣도잡 중국왕조 식민지 조선과 비교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공부를 해서 까막눈에서 벗어나시길
      이성계가 고려 즉 나라 파ㅡ라먹고 한반도변방에 조선을 건국한 통에
      민족말살정책과 역사왜곡을 국가정책으로 했어요.
      고려시대 지어진 고려역사책이 있는지나 아세요?
      거의 없음..
      명심하세요 님이 배우는 역사 대부분은
      조작된 소설입니다.
      중국인들 80프로 일본인들 90프로가 우리민족입니다.
      그말인즉슨 우리선조가 일본과 중국과 관련깊다는 말입니다.
      티브 방송에 나오는 사람들은
      조작된 역사교과서를 달달외우고
      그걸 전파해랴 유명세 얻고 명예얻고 사니까 그런거에여
      넷플리스만봐도 고려땅을 축소해서
      전세계에 알리는 프로파간다하는것
      한국주변국이나 세계지배세력은
      잠자는 사자 아시아의 등불 코리아가 다시 깨어나는걸 바라지않아요.
      국민들 세뇌시키고 한반도에만 쭉 살길 바라죠..

  • @user-fq2vl7xm6t
    @user-fq2vl7xm6t 9 місяців тому

    고려 거란 전쟁 강감찬 장군 귀주대첩 현종 시대 요나라

  • @user-nm1kq3qc2m
    @user-nm1kq3qc2m 9 місяців тому

    멀리있는 강대국 제나라..백제..

  • @user-xm9ni5gw5g
    @user-xm9ni5gw5g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때는 다 문신 밖에 없었습니다

  • @vamos_77
    @vamos_77 8 місяців тому

    솔직히 임진왜란보다 더 국뽕을 차오르게 하는게 이 고려거란전쟁이네

  • @user-xd4sx1xq7c
    @user-xd4sx1xq7c 27 днів тому

    거란 고려의 전쟁은 역사 정통성을 둘러싼 전쟁이다.
    거란은 자신들이 고구려를 이어받은 나라라 주장했고 고려또한 나라 이름부터 고려라해 자신들이 정통성이 있다고 여기고 있었다.
    소손녕이 고려의 주장에 동의한 측면이 크다.😅

  • @wallolo
    @wallolo 9 місяців тому +16

    소손녕은 실제로 성종보다 권력이 셌습니다. 그리고 당시 소손녕은 현대과학보다 더 우수한 복제인간 제작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성종의 2배인 80만을 데리고 올수 있었습니다.

    • @user-je7iq6nu2l
      @user-je7iq6nu2l 9 місяців тому +5

      사실 6만대군 데리고 왔고 80만은 뻥이랍니다

    • @user-cis-ab
      @user-cis-ab 9 місяців тому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kgksl3
      @skgksl3 9 місяців тому +2

      머리카락 뽑아서 분신술 한걸로 배웠습니다 .

    • @user-vg6pk9fx4x
      @user-vg6pk9fx4x 9 місяців тому +3

      그정도 병력 못뽑아요. 수양제가 113만 끌고왔다 어떻게됫쥬? 개같이 깨지고 결국 나라도 멸망했죠. 아무리 소손녕이라도 80만이면 진짜 탈탈털어서 오는건대 실패하면
      소손녕이 누리던 권력, 힘은 당연히 날아가고 관직, 재산 다 몰수되고, 당연히 그 책임을 물을텐대 미쳤다고 80만을 끌고와여? ㅋㅋ 고작 몇만 끌고오겠지

    • @wallolo
      @wallolo 9 місяців тому +1

      @@user-vg6pk9fx4x 복제인간을 만들면 80만이 아니라 80조라도 가능함니다

  • @user-fs7wb5vc5p
    @user-fs7wb5vc5p 7 місяців тому

    양규장군님은 왜부각이 안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