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고객중심/ 절약 / 검소함 강조하는 곳은 내부 직원들이 개돼지처럼 죽어나가는 기업일 확률이 높습니다. 제가 그런 곳에서 일하거든요... 고객들은 절대 모릅니다. 엄청 좋은 곳인줄 알죠. 고객 피드백이라면 24시간 이내에 바로 반영해야됩니다. 반영하지 못하면 영혼이 갈리도록 까입니다. 외부 이미지 관리 초대박입니다. 대신 내부복지는?? 없는 수준이죠. 이면지 안쓰면 경위서도 제출합니다. 물론 헬조선 기준이니 아마존과는 핀트자체가 다르겠지만, 고객중심도 적당히 해야지.. 그나마 이 분은 엔지니어쪽이라 다행이지만 실제 고객접점 바운더리에서 일하는 분들은 죽어나갈 확률이 높음..
한국인 종특이죠 안해도될 야근까지 하면서 너무 열심히 한다는것. 특히 한국에서 직장경험이 있고 현재 미국회사에서 일하는 사람들... 물론 그것이 회사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팀 멤버들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전혀 도움이 안된다는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저도 미국회사에 처음 입사했을때 그랬는데, 나중에 퍼포먼스리뷰때 메니저가 일을 혼자 다 할려고 할 필요 없다는 어드바이스를 주더군요....
ㅋㅋ 맞는거 같아요.. 한국은 경쟁이 심해서 그런지 남들보다 잘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사람이라는 능력의 한계를 분명히 인식하고, 잘난 사람만 뽑아서 회사 운영하는게 아니라 조금 못난 사람이 들어와도 다같이 효율적으로 업무를 할 수 있게 돌아가는 시스템을 중요시 하느냐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거 같아요..
@@kimchi_taco 연봉이 많다고 착취가 아닌건 아님. 그리고 특정 부서 말고 착취가 심한건 사실. 마른 오징어도 짜면 물이 나온다고 말라 비틀어질 때까지 짜내는거 못 버티고 2년도 안되서 사직 하는 경우가 다반사. 그래서 버틴 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하는거지 모든게 좋아서 좋다고 하는게 아님. 결론은 세상에 꽁짜는 없다.
영상 정말 좋네요! 오프닝에서 '점심식사가 없는 데 불만~' 있다는 내용이 중간에 또 들어갔는데 오프닝 타이틀 롤 만들기 위해 편집을 그렇게 하신거죠?ㅎㅎ 오늘 내용이 효율성 관점의 인터뷰여서 그런지 중간에 중첩되는 부분은 생략해도 영상의 재미나 스토리텔링에 크게 저해되지 않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음.. 오프닝 편집이 약간 사족같은 느낌?이요...ㅎㅎ 사내 트래픽을 처리하기 위해 노력하다 AWS가 탄생되었다는 것, 기업문화는 효율과 검소함으로 요약할 수 있다는 것. 아마존 그 자체의 특징과 그곳에서 일하게 된 경험담도 스타트업을 더 잘하기 위해 입사하게 되었다 라는 개인적인 스토리에 녹아있어서 정말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태용님의 리얼밸리 응원합니다 :)
👇🏻영상의 주인공인 아마존 엔지니어 방호남 님의 이야기를 아티클로도 만나보세요.
eoeoeo.net/amazon201808
확실히 시즌2로 오면서 여러모로 더 전문적이고 안정된 느낌이에요. 매끄럽고 탄탄한 컨텐츠 잘 보고 갑니다!
결론 : 아무나 가는 기업은 절대 아니다.
뭔가 우리나라 기업에도 필요한 것이 많이 있네요
우리나라는 혁신은 없도 사내정치만 있는것 같구요
회사의 이윤도 임원들끼리만 나누어 가져가는 것 같아요
스톡 ...
진짜 '일하는' 회사인 것 같네요. 한국은 프리 라이더가 많고, 사내정치가 많아서 일보다는 엉뚱한 곳에 에너지 소비가 됨.
태용님 노력 덕분에 정말 많은 걸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업로드하신 영상을 보면 대부분 엔지니어나 투자자분들 얘기가 많은데
혹시 마케터분들을 인터뷰한 영상은 없는건가요?
키아누라바스 저도 궁금합니다! 기획자나 마케터분 꼭 부탁드려요 ㅠㅠ
어마어마한 아마존
검소는 조금 좋게 포장 한 혹은 운이 좋으신거 라 생각해봅니다... 제가 아는 친구들 7명 정도 아마존 거쳤는데, 사람 뽕빨 낸다 하던데요. (북 버지니아) 주말에도 일하는 경우가 많고. 돈두 잘 안올려주거, 문제 생기면 한명 잡아서 책임 지게 하고
히야 멋지다 자신의 꿈을 위해서 현실에서 계속 노력하면서 배워나가는 사람이네
좋은 영상 감사해요!
감동받고 갑니다
제프 베조스 책상이야기가 감명 깊었습니다. 외관이 아닌 본질적 가치를 먼저 키우겠습니다
리얼밸리 시즌2-1이 유튜브에 서 사라졌어요ㅠ
마미손인줄..
한국 IT망해라
나도 이얘기하려고 들어왔는뎈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성장할 수 있는 환경. 도전하는 자에게 주어진 보상인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미국서 살다가 한국와서 대학졸업하고 석사유학 가신건가요? 조금만살았다고 영어가 저렇게 유창할것같지 않아서요.
저렇게 고객중심/ 절약 / 검소함 강조하는 곳은 내부 직원들이 개돼지처럼 죽어나가는 기업일 확률이 높습니다.
제가 그런 곳에서 일하거든요... 고객들은 절대 모릅니다. 엄청 좋은 곳인줄 알죠. 고객 피드백이라면 24시간 이내에 바로 반영해야됩니다.
반영하지 못하면 영혼이 갈리도록 까입니다. 외부 이미지 관리 초대박입니다.
대신 내부복지는?? 없는 수준이죠. 이면지 안쓰면 경위서도 제출합니다.
물론 헬조선 기준이니 아마존과는 핀트자체가 다르겠지만,
고객중심도 적당히 해야지.. 그나마 이 분은 엔지니어쪽이라 다행이지만
실제 고객접점 바운더리에서 일하는 분들은 죽어나갈 확률이 높음..
잘보았습니다
2-1이 안보이네용 ㅠㅠ
아마존이 암만 절약정신 어쩌고 해도
제프베조스 월급은 절약하지 않지ㅋㅋ
태용님 영상들이 소리가 너무 작아요... 수정해주세요.. 노트북 소리 최대로 하고 봐도 소리가 작네요
아마존, 좋다!
아마존 노동착취 뿐아니고 셀러들한테도 악.마임. 어느순간 고지도없이 셔터문 내려버림.
건물주도 이런 쓰레기가 없음
한국에서 이직의도를 공개하면 조직내에서 매장인데, 확실히 문화가 틀리네요.
호남 님은 소셜미디어 안 하시나요!
어떤 비자로 미국에 체류 하셧는지.. work permit을 어떻게 받으셧는지....ㅜㅜ
저는 회사 스폰서로 l1으로 온다음, 회사에서 h1 과 green card 한꺼번에 들어가서 각각 1년, 1년반만에 받았습니다
한국인 종특이죠 안해도될 야근까지 하면서 너무 열심히 한다는것. 특히 한국에서 직장경험이 있고 현재 미국회사에서 일하는 사람들... 물론 그것이 회사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팀 멤버들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전혀 도움이 안된다는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저도 미국회사에 처음 입사했을때 그랬는데, 나중에 퍼포먼스리뷰때 메니저가 일을 혼자 다 할려고 할 필요 없다는 어드바이스를 주더군요....
ㅋㅋ 맞는거 같아요.. 한국은 경쟁이 심해서 그런지 남들보다 잘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사람이라는 능력의 한계를 분명히 인식하고, 잘난 사람만 뽑아서 회사 운영하는게 아니라 조금 못난 사람이 들어와도 다같이 효율적으로 업무를 할 수 있게 돌아가는 시스템을 중요시 하느냐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거 같아요..
아마존도 노동착취 작렬.....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다릅니다. 시니어레벨은 일년에 35만달러 받습니다
@@kimchi_taco 연봉이 많다고 착취가 아닌건 아님.
그리고 특정 부서 말고 착취가 심한건 사실.
마른 오징어도 짜면 물이 나온다고 말라 비틀어질 때까지 짜내는거 못 버티고 2년도 안되서
사직 하는 경우가 다반사.
그래서 버틴 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하는거지 모든게 좋아서 좋다고 하는게 아님.
결론은 세상에 꽁짜는 없다.
내용은 좋은데 비디오 편집이 너무 어지럽네요 그냥 내려서 소리만 들었음
영상 정말 좋네요! 오프닝에서 '점심식사가 없는 데 불만~' 있다는 내용이 중간에 또 들어갔는데 오프닝 타이틀 롤 만들기 위해 편집을 그렇게 하신거죠?ㅎㅎ 오늘 내용이 효율성 관점의 인터뷰여서 그런지 중간에 중첩되는 부분은 생략해도 영상의 재미나 스토리텔링에 크게 저해되지 않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음.. 오프닝 편집이 약간 사족같은 느낌?이요...ㅎㅎ 사내 트래픽을 처리하기 위해 노력하다 AWS가 탄생되었다는 것, 기업문화는 효율과 검소함으로 요약할 수 있다는 것. 아마존 그 자체의 특징과 그곳에서 일하게 된 경험담도 스타트업을 더 잘하기 위해 입사하게 되었다 라는 개인적인 스토리에 녹아있어서 정말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태용님의 리얼밸리 응원합니다 :)
햐..신기하다
예전 삼성전자가 저랬는데 ㅎㅎ
어떻게 매번 좋아요를 누를 수 있게 만들지..?
같은내용이 계속 나오네요
최소 두번..
와 10분 순삭
ㅋ
생긴게 진짜 일 열심히 하게 생겼다
말하는게 진짜 같이 얘기하기 싫게 생겼다
말투랑 톤까지 바꼈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