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케] 라이너 마리아 릴케 "가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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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9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8

  • @kani37seo64
    @kani37seo64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삶의 풍요로움이 바로 이런 것이죠.
    사람들과 현장에서 소리없는 갈등으로 지치는 중에 눈을 들어 하늘을 보면, 얼마나 쓸모없는 일에 열중하는지 깨달으면, 참 허망합니다. 그 허망함에서 벗어나는데도 시간이 들고, 마음을 다 비워야 비로소 우리에게 주어진 아름다움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선생님은 그 아름다움 중에서도 아주 드문 존재이시니 부디 오래 오래 우리곁에 머물러 주십시요.🙏🙏🙏

  • @khh-h2d
    @khh-h2d Рік тому +3

    하루하루 자기전 이어폰 꼽고 듣고 자고 있어요 영상 보지 않아도 들려주시는 목소리로도 많은 감동 받습니다❤❤

  • @안평이-u9i
    @안평이-u9i Рік тому +11

    전 가야겠어요
    괴테 할머니에게
    거기에 우주가 있고
    삶이 있고
    사랑이 있어요
    전 가야겠어요
    괴테 할머니에게
    나를 찾으러~^^♡

  • @cue-n6w
    @cue-n6w Рік тому +5

    고맙습니다 ❤❤❤

  • @mykim0918
    @mykim0918 2 роки тому +6

    아름다운 "가을날" 시낭송과 해설 잘 감상하였습니다~

  • @sooyounkim4137
    @sooyounkim4137 9 місяців тому +3

    바쁘다 바뻐! 전영애, 라이너 쿤제, 파울 첼란, 라이너 마리아 릴케, 그리고 그들의 뿌리 요한볼프강괴테 그들의 이야기와 노래를 들으며 춤추며 피안의 세계을 찾아 어슬렁거리느라...대체 난 무슨 근거로 릴케가 러시아시인이라고 믿고 있었는가? 당연하지 한번도 그를 나 스스로 찾은적이 없었으니.
    꽤나 매력적이군요,릴케!

  • @한성규-y7k
    @한성규-y7k Рік тому +5

    헤르만 헷세를
    허름한 헷세로 잘못 읽고나면,
    픽! 하고 터지는 웃음.
    "그래,
    사는 게 별거더냐"

  • @한성규-y7k
    @한성규-y7k Рік тому +4

    정주지 말랬는데,
    올해도 기어이,
    방울토마토를 심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