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가 만든 스타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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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7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63

  • @zibegaza
    @zibegaza 2 роки тому +1

    만들면서 인간적 매력에 빠진다는 게 너무 신기해요. 그런데 소개해주신 시 내용 보니까 정말 그럴만 하네요.

  • @양진경-w6t
    @양진경-w6t 2 роки тому +4

    고맙습니다. 마지막에 읽어준 산문시의 내용과 편집자님의 목소리가,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습니다.

    • @essay_u
      @essay_u  2 роки тому

      흐헝 산문시 넘 좋죠. 좋은 시가 많아서 만들면서도 즐거웠어요. 카버가 저에게는 전과는 완전 다른 느낌으로 남아 있습니다..!

  • @dadau1444
    @dadau1444 2 роки тому +1

    어떤상황이건 쓰고자하는욕망은 결국 어떻게든 이루어지네요.단지 시간만걸릴뿐. 하루키가 카버를 좋아했다는사실만 알고있었거든요. k님이 마지막에 읽어주신 산문시는 마음이 찡해지네요. 너무좋은 시들입니다

    • @essay_u
      @essay_u  2 роки тому

      하루키와 카버의 인연도 참 특별하죠:) 카버가 일본 방문 계획이 있었는데 하루키가 카버 키에 맞는 침대까지 특별 제작해두었다는... 결국 못 왔지만..

  • @florethica3137
    @florethica3137 2 роки тому +2

    아 k님의 카버 시 낭독 정말 좋네요... 요즘 좋아하는 게 거의 없는 건조한 나날이었는데 이 영상과 k님 낭독을 들으면서 아름다움이라는 걸 오랜만에 체감한 것 같아요. 당장 읽어야겠어요. 꽉 찬 영상과 따뜻한 낭독 감사합니다:)

    • @essay_u
      @essay_u  2 роки тому

      좋아하는 시라 읽으면서도 뭉클했어요. 즐겁게 들어주셔서 기쁩니다 !

  • @다독이랑
    @다독이랑 2 роки тому +2

    아. 방구석에서 추리닝입고 이런 낭독 들어도 되는걸까요. 너모 좋다. 흙 ㅜ.ㅜ 항상 챙겨 보고 또 듣고 책의 기운 받아 갑니다. 일상에서 자꾸 떠오르게 되는 영상들, 구절들, 모여있는 마음들 고맙습니다. 오랜 친구의 책선물처럼 반갑게 챙겨 읽고 있어요. 일주일 달려온 시간들 위로해주는 k님께 감사. 꾸벅 인사 전해요. 오래 함께 해 주시기를!

    • @essay_u
      @essay_u  2 роки тому

      이랑님 방구석 추리닝 넘 좋다요. 편하게 즐거이 들어주시면 그것으로 충분(하아트)

  • @조은정-u2f
    @조은정-u2f 2 роки тому +2

    에세이같은 카버의 시.. 편집자님의 낭독 덕분에 여운이 더 오래 남아요. 카버와 편집자와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너무 재밌었구요.
    소개해 주신 책들 두고두고 잘 볼게요♡

    • @essay_u
      @essay_u  2 роки тому

      맞아요 은정님, 긴 산문 같은 말 그대로 산문시 ㅎㅎ 즐거우셨다니 저도 정말 기쁩니다!

  • @jayjay_j
    @jayjay_j 2 роки тому +4

    이렇게 자세한 소개! 너무 좋았어요. 편집자와 작가의 관계란 참 매력적이면서도 위험(?)한 것 같네요 ㅎㅎㅎ 카버의 시까지 새롭게 알게된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

    • @essay_u
      @essay_u  2 роки тому

      제이님 늘 고맙습니다:) 즐거우셨다니 저도 기뻐요!

  • @SJ-ki4pm
    @SJ-ki4pm 2 роки тому +3

    와 근데 편집자의 역할을 자세히 들으니까 더 신기해요.. 그냥 국문과 나온다고 되는 능력이 아닌 것 같은데 재능+독서량+센스가 엄청나야 할듯..

    • @essay_u
      @essay_u  2 роки тому

      편집자가 생각보다 하는 일이 많죠 SJ님:) 읽는 게 좋으니 계속 할 수 있지만 읽기만으로 다 되는 것이 또 아닌...!

  • @eatandlife
    @eatandlife 2 роки тому +2

    마지막 낭독, 너무 짜릿했어요!

    • @essay_u
      @essay_u  2 роки тому +1

      이 시 넘 좋죠.. 흐헝 끝까지 들어주셔서 기뻐요:)

  • @강주형-r6o
    @강주형-r6o 2 роки тому

    어느 덧 4월이 되었군요.
    레이먼드 카버가 말하는 '두려움'
    에 대해 본인도 다시한 번 생각하게 되는군요.. 별 두려움을 느끼지 않고 지내고 있었기에~~
    마지막에 산문시를 좀 슬프지만
    아주 기분좋게 듣고갑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담 달에 만나요!

    • @essay_u
      @essay_u  2 роки тому

      ㅎㅎ두려움이 별로 없으시다니 참으로 부러운 것입니다 !

  • @이유나-f7p4v
    @이유나-f7p4v 2 роки тому +2

    저는 이제 대학 마지막 해를 보내고 있는데요. 하고 싶은 일을 오랫동안 고민했는데 편집자k님 덕에 편집자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책 만드는 법 책들과 클래스101 강의도 수강하면서 꿈을 키워가고 있었어요. 그런데 요즘 제가 책을 잘 못읽는 거 같은데 괜찮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책에 관련된 일을 하시는 많은 분들은 어릴 때 부터 책읽기를 좋아하고 많이 읽어온 분들일텐데, 저는 그렇지가 않거든요. 책에 대한 애정은 있었지만 정말 꾸준히 책을 읽기 시작한게 겨우 2년 정도 된 거 같아요. 문학 전공자도 아니고요. 유명한 고전 작품이나 학창시절 필독서도 안읽던 그런 아이였어서.. 문학사에 대한 저 나름의 지도 같은 거도 없고, 소설의 구조나 문체를 파악하는 법도 모르고, 책 읽는 속도가 느려 조급하다보니 자세한 내용은 기억이 안나고 해서, 책을 더 잘 읽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혹시 이런 제가 어떤 공부를 해야할 지, 어떤 방법으로 책을 읽어서 실력을 늘릴지, 어떻게 책을 정확하게 잘 읽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 하여 죄송스럽지만 긴 댓글을 올려봅니다. K님의 독서법이나 편집자가 되기 위해 했던 노력같은 것들을 주제로 영상을 올려주셔도 정말 감사할 거 같습니다. 노력해서 k님처럼 좋은 책을 만드는 편집자가 되고 싶습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 @essay_u
      @essay_u  2 роки тому +2

      유나님:) 꼭 문학책이 아니어도 좋지 않을지, 내가 가장 오래 몸담고 싶은 분야는 어디인지도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말씀 주신 것처럼 저는 어려서부터 책을 좋아했어서 유나님의 지금 고민과 똑같은 고민을 하진 않았지만, 책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내가 좋아하는 것이 충분한 걸까 하는 고민은 많이 했답니다. 일단 많이 읽고 그 책에 대해 짧게라도 기록해두는 습관이 들이시면 좋겠고요, 문학 분야라면 같은 문학도서에 대한 강의 형식의 책을 읽어보시는 것도 도움될 것 같아요. 읽기에 막 쉬운 책은 아니지만 공부하는 마음으로, 나보코프(를 쓴 작가입니다) 같은 작가는 고전문학을 어떤 식으로 읽나 하는 것을 엿볼 수 있거든요. 아니면 좋아하는 분이 쓴 독서에세이를 읽고 흥미가 생기는 책을 뒤이어 읽는 방법도 있겠고요. 내 취향이나 직업인으로서의 감식안은 시간과 에너지를 들여 읽고 고민한 과정을 배신하진 않는 것 같아요. 모쪼록 즐거웁게:)

    • @이유나-f7p4v
      @이유나-f7p4v 2 роки тому

      @@essay_u 정성스러운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조금 막막했는데 k님 말씀이 큰 도움이 되었어요. 말씀해주신 것들 많이 고민하고 많이 읽고 기록해보겠습니다. 꾸준하고 즐겁게. 언젠가 일하며 뵐 수 있기를 소망해요. 항상 너무나 감사드리고 언제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essay_u
      @essay_u  2 роки тому

      @@이유나-f7p4v 유나님, 제가 영상에서 말한 자기 분야의 지도 그리기는 편집자가 된 후에도 시간이 제법 흘러야 보이고 그리게 되는 거예요. 우선은 많이 읽고 많이 써봅시다!

    • @이유나-f7p4v
      @이유나-f7p4v 2 роки тому

      @@essay_u 넵!!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 @납작복숭아-g1c
    @납작복숭아-g1c 2 роки тому +1

    마지막 낭독해 주신 부분에서 살짝 눈물이 났어요. 하고 싶다는 막연한 충동과 욕망은 있는데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 몰랐던 때가 제게도 있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K님의 영상과 강의, 글이 제게는 종종 노인이 카버에게 건넨 『시』 같은 역할을 하곤 합니다. 늘 감사드려요.

    • @essay_u
      @essay_u  2 роки тому

      우와 복숭아님 감사한 말씀 ㅠㅠ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 @느즈-v5q
    @느즈-v5q 2 роки тому +3

    (편집자K님 오늘의 더보기 너무 아련한 것입니다..🥺) 오랜만에 편집자K님과 마주보고 앉아서 대화하는 것 같아 너무 좋아요☺️ 이런 이야기 역시 너무 좋네요ㅎㅎ 이 세상에 읽어봐야지, 봐야지 싶은 작품과 작가님은 많은데 저의 시도가 그것을 다 담지 못해서 카버의 작품은 아직 읽어보지 못했는데요 이 시집으로 시작해봐도 좋을 것 같다는 믿음이 강하게 듭니다. 언제나 그렇듯 좋은 책 만들어 주시고 영상을 통해 다정한 이야기들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얼마전에 코로나 확진되고 일상이 삐걱대는 중인데 여기서 또 새롭게 정비해 가야죠, 편집자K님 보며 힘내 봅니다! 피어나는 나무들 보며 건강하고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 @essay_u
      @essay_u  2 роки тому +2

      느즈님 오늘도 고맙습니다:) 저는 카버 시집 참 재밌게 읽었어요. 작품 너머 작가를 더 가까이 느낀 기분쓰... 요며칠 날이 참 따숩네요. 봄을 누려보아요!

  • @김정숙-e2r
    @김정숙-e2r 2 роки тому +1

    영상보구 시 낭독듣고 "우리모두"
    구매했어요
    이런 시라면 저같은 사람도
    진입장벽이 조금 낮지않을까
    기대하면서~잘 읽겠습니다♡

    • @essay_u
      @essay_u  2 роки тому

      우와 정숙님 고맙습니다. 볼륨이 제법 있지만 난해한 시가 많진 않아서 야금야금 읽기 괜찮을 거예요:)

    • @김정숙-e2r
      @김정숙-e2r 2 роки тому

      레이먼드 카버의 원본이 훨씬
      좋던데요 저는!!!
      이 이야기를 듣지 않았어도
      원본이 카버의 인간미를 더욱
      느낄수 있더라구여
      대성당 책을 다시 한번 읽게되는
      계기를 만들어 주셨어요
      다시한번 감사요♡

  • @h31918
    @h31918 2 роки тому +4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하나의 책이 탄생하기 까지 참으로 많은 애정과 노력이 필요하네요^^ 편집자님 학창시절도 궁금합니다. 책에 빠지게된 계기나 책을 특히 좋아하시게 된 가정환경이나 주변환경이 있었는지 그리고 수험생 시절에도 책 읽는 것을 즐기셨는지도 궁금해요. 쾌차하신것 같아 참 다행입니다!

    • @essay_u
      @essay_u  2 роки тому

      흣흣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휴,, 바이러스,, 쉽지 않네요. 하루님 덕분에 어린시절의 나는 어땠나 오랜만에 생각해보게 됐어요. 언젠가 영상에서 풀 수 있는 이야기가 있을지..! 오늘도 건강히 보내보아요:)

  • @zibegaza
    @zibegaza 2 роки тому

    역시 기록과 자료 보존의 중요성...... 이번 편도 너무 재미있어요.

    • @essay_u
      @essay_u  2 роки тому

      ㅎㅎ 재밌으셨다니 너무 기쁜 것입니다...... 죽은 자는 말이 없고 카버는 어떻게 생각했을지 궁금한 것..

  • @최지은-b4b
    @최지은-b4b 2 роки тому

    매일 긴장 속에서 움츠려있는데 오늘은 편집자K님 목소리로 스투레칭~

    • @essay_u
      @essay_u  2 роки тому

      흐헝 너무 감동🥲🥲

  • @janekim9505
    @janekim9505 2 роки тому

    레이먼드 카버와 고든 리시의 일화를 보니 예전 k님 영상이 생각나네요! 내가 맞나 작가님이 기분 나빠하지 않을까 고민이 될 때 편집자가 자신이 맞다고 자신을 가지라고 하셨었는데, 고든 리시는 그렇게 했다는 점에서 대단한 것 같아요. 그치만 작가에 대한 존중이 없어보여 좀 안타까웠답니다. k님 말씀처럼 편집자는 그 어딘가에 중간을 지켜야 하는데 정말 쉽지 않아 보이네요 ㅎㅎ 소개해주신 읽어봐야겠어요! 너무 멋진 시네요 고맙습니다^^

    • @essay_u
      @essay_u  2 роки тому

      멋진 시죠:) 읽으면서 마음에 많이 남았던...! jane님 오늘도 감사해요. 따뜻하고 건강히 보내시길요!

  • @jools7535
    @jools7535 2 роки тому +1

    우연히 2017년 교보문고 김영하 작가 사인회에서 찍은 사진을 보다가 편집자K 님을 발견했어요. 그날 그때 같은 공간에 있었다니...신기방기 ㅎㅎ 영상에서 뿐 아니라 좋은 곳에서 책이라는 연결고리로 또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 @essay_u
      @essay_u  2 роки тому

      전생의 일 같은 ㅎㅎㅎ 그때 정말정말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 책이라는 연결고리, 좋네요 좋아!

  • @讀書人-q7q
    @讀書人-q7q 2 роки тому +2

    레이먼드 카버 처럼 문창과다니고 싶다

    • @essay_u
      @essay_u  2 роки тому

      ㅎㅎㅎㅎㅎㅎㅎㅎㅎ아 이 댓글 왜인지 빵 터짐..

  • @이윤진-y4l
    @이윤진-y4l 2 роки тому +4

    어제 주문했어요. 을 20년전에 읽고 레이먼드 카버 팬이됐는데...두 책을 비교하며 읽어보고 싶어서 주문했어요. 제가 어떤걸 더 좋아할지 궁금해집니다.ㅎㅎ

    • @essay_u
      @essay_u  2 роки тому

      오오 이런 신기한 우연이! 윤진님께 카버가 좀더 특별한 작가가 되길 바라며:)

  • @eunbinkim5872
    @eunbinkim5872 2 роки тому +1

    편집자님 팬이된이후 책을 읽고나면 꼭 마지막 편집자님들의 이름을 살펴보게 되었어요. 편집자님이 편집하신 책을 읽을때면 일하실때 편집자님을 상상해 보기도 하구요! 소중한 영상 또 감사합니다!☺️💜

    • @essay_u
      @essay_u  2 роки тому +1

      은빈님 고맙습니다☺️ 판권이 달리 보인다니 반갑고 기쁨…. 한주 또 무탈히 보내보아요🌞

  • @sjpn0113
    @sjpn0113 2 роки тому

    에서 '대성당'만 좋았던 기억이 있는데, 어쩐지 는 읽어보고 싶네요~! 책 만드는 일이 한 사람의 일이 아니고, 그 중 하나의 역할을 하고 계신 편집자님이 부럽기도 합니다~:)

    • @essay_u
      @essay_u  2 роки тому +1

      저는 참 좋았어요 소정님:) 책 만드는 일은 정말이지 작가와 편집자, 디자이너, 마케터 등등 많은 사람의 힘이 적절히 한데 모여야 하는 일 같아요. 그래서 늘 어렵고 또 재미있는!

  • @sobaniiruyo
    @sobaniiruyo 2 роки тому +3

    이런 비하인드 너무 재밌네요ㅜㅜ..!! 편집이 덜 된 버전이랑 두권 사서 비교하며 읽어봐야겠어요ㅌㅋㅋㅋ

    • @essay_u
      @essay_u  2 роки тому +1

      어느 쪽이건 카버의 작품인엔 틀림없지만 같은 작품 다른 느낌으로 읽는 건 또다른 느낌이겠지요 ! ㅎㅎㅎ 즐거운 독서이길 바라며...

  • @냐옹이미우
    @냐옹이미우 2 роки тому +1

    저렇게 반을 줄이다니 진짜 속상하셨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

    • @essay_u
      @essay_u  2 роки тому +1

      ㅎㅎ근데 책이 너무 잘된 점.. 얄궂..

  • @goldenbuglab
    @goldenbuglab 2 роки тому

    옛날에 어떤 여자가 자기가 사는 마을에서 일어난 일을 티 안 나게 엮어서 소설을 썼는데, 출판하자고 꼬인 뒤에 소설인지 아닌지 모를 정도로 사건들을 거의 그대로 쓰도록 해서 난리가 나는 헐리웃 영화가 떠오르네요.
    요즘 책을 쓰고 있는데, 웬지 제가 지금 하는 일과 레이먼드 카버의 일화가 비교돼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문학책은 아니예요.)

    • @essay_u
      @essay_u  2 роки тому

      즐겁게 보신 것 같아 기쁘네요:) 연휴 편안히 보내시길요!

  • @솔성
    @솔성 2 роки тому

    Kㅛ수님!!😆 이런 이야기는 또 처음 알아서 흥미롭네요! 어제 밤에 영상 보다가 낭독해 주실때 목소리가 너무 편안해서 들으면서 꿀잠 자버렸지 뭐에요… 방금 일어나서 영상 다시 봤어요 히힛

    • @essay_u
      @essay_u  2 роки тому

      흣흣 듣다가 잠들었단 댓글 전 참 기쁘더라구요! 다시 봐주시기까지 하구 고마와..

  • @woo_yeon22
    @woo_yeon22 2 роки тому

    k님! 혹시 영화 [지니어스] 보셨나요!?!
    영상 속 k님이 준비해주신 이야기보따리를 듣다보니 번뜩!하며 떠오른 영화인데!! 흥미가 있으실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추천드리고 싶네요! (주드로와 콜린퍼스의 케미가 아주~ 일품이랍니다!! 작가와 편집자? 이야기기도 하고요!! 근데.. 적다보니 저도 다시 볼 것 같네요ㅋㅋ
    기억은 그저..가물..가물.. 그저 좋았던 잔상만.. sry~😆😆)
    p.s 저는.. 시를 많이 읽는 편은 아니지만.. 어느날 꽂힌 표현은 있어요!
    '시. 선가는 곳에 그게 있었다!' 오늘은 편집자님 영상에 제 시선~이 좀 오래 머물렀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essay_u
      @essay_u  2 роки тому +1

      우연님:) 아무래도 일이 일이다보니 ㅋㅋ 영화 나오자마자 봤었어요! 편집자 맥스 퍼킨스와 작가 토마스 울프의 이야기를 극화한 건데요, 맥스 퍼킨스가 고든 리시보다는 다정한(?) 편집자였던 것 같아요 ㅎㅎㅎ

    • @woo_yeon22
      @woo_yeon22 2 роки тому

      신기하게도 세상엔 다양한 시너지가 존재하는 것 같아요ㅎ 글은 빠르게 줄이도록 할게요!!
      메세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로도-g1z
    @로도-g1z 2 роки тому +1

    두 권 중 어떤 걸 먼저 읽을지 고민되네요🤔

    • @essay_u
      @essay_u  2 роки тому +1

      도 넣어주세요!( 사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