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이비.. 학원 갈 때, 뭐 사러 갈때 등등 너무 많이 당해요..ㅠ 제가 인상이 차갑고 무섭다는 말을 많이 듣는 편임에도 계속 말을 걸어오더라구요.(진짜 왤까요?? 그래서 요즘 사이비들한테 말 안걸려오도록 옷입고 그럽니다..참..) 처음에 길 좀 여쭤봐도 되냐길래 진짜 순수하게 길만 물어보는 줄 알고 멈춰섰어요. 근데 특유의 목소리톤, 여자한명과 남자한명이 같이 다니는거 에서 조금씩 쎄해지다가 그래도 진짜 길 물어보시는건가 싶어서 계속 서있었는데 "혹시 ○○역 가는 방법....아, 근데 인상이 좋으셔서 그러는데" 라고 하더라구요. 거기서 진짜 깜짝 놀랐어요. 뭔 저런 방법으로 꼬드기려는지 진짜 소름끼치더라구요
어우 개빡쳐 ㅜㅠㅠ 저도 어디서 뭐 퍼스널컬러랑 노래 춤 알려주고 다양한 프로그램 컨텐츠 하는 청소년머시기 공간 있다면서 오라고 전번 달래서 그때 마침 장기자랑 나가기 전이여서 노래 배우려고 주고 연락도하고 약속잡고 갔음 집 바로 앞이고 해서.. 작은 건물 3층이였는데 들어가니까 애들이 정말 많았음 중고딩이 젤 많았고 젊은어른들도 있었음 나이 좀 있는 어른들은 교수,목사?역할.. 그렇게 노래 5분 배우고 30분넘게 무슨 새나라?에 대한 찬양과 말씀을 배우고 들었음.. 나는 기독교라서 하나님 말씀 알면 더 좋지 싶어서 듣게되었는데 뭔가 좀 이상하고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라는거임 특히 부모님한테 말하면 못오게한다고. 그래서 친구한테 말했는데 친구가 내용이 기독교랑 다르다고 거기 뭐냐고 가지마라고 하고 친구어머니도 그렇게 새나라 가고 좋은 거면 모든 사람들이 알아야지 왜 다른 사람들은 못 알게 하냐고 말씀하신 순간 머리가 띵 하면서 맞네??! 싶었음 한 몇 달 다녔는데 점점 시간과 횟수를 늘리려했고 다 이수하면 선물을 준다고도 했음 언제 수련회같은 것도 갔는데 거기 사람들 다 빛나는 색색의 봉을 들고 이상한 새노래라는 것을 불렀음 나도 새찬양인줄 알았는데 사이비찬양인듯 ccm아니였음 거기에 빠져서 친구한테 이 이야기가 맞다고 너가 틀렸다며 계속 싸웠었는데 진짜 그정도로 내가 직접 들은게 맞는 것 같은 세뇌가 씌인 것 같았다 그렇게 이제 안간다고 손절을 했는데 21살 친했던 언니가 운다면서 연락 졸라오고 학교 앞에도 찾아왔다. 친구들이 말해줘서 뒷문으로 나감ㅅ.. 지금도 그곳은 우리 집 앞에서 운영되고있다. 내가 간 학교와 집도 데려다줬어서 대충 알고 있다.. 너무 무섭당’하하 거기 있는 애들이 너무 불쌍하고 알려주고 싶다.
아..이거 저도 당해봤어요 일때문에 외근으로 평일 대낮에 서울 한복판 사람많은 대로인데 저 붙잡고 길 묻다가 혹시 힘든일 있지 않냐 그러고ㅋㅋ 카페들어가서 얘기하자하고ㅋㅋ저는 근데 그때 진짜 도움 필요하신줄 알고 들어갔거든요 들갔더니 여기 자기 동료도 한 분 있는데 저한테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사달라는거에요ㅋㅋㅋㅋ두명분을ㅋㅋ여기서부터 상식 벗어난거 번뜩 느끼고 저 붙잡고 안 놔주길래 아아메 시켜만 놓고 알아서 받아가세요 통보하고 걍 튀었습니다.. 큰 스벅이라 사람 바글바글했어요 그런데도 뭐 상관 없나보더라구요 애초에 사이비인걸 떠나서 생판 모르는 사람한테 뻔뻔하게 뭐 사달라는것부터 갈고리핑이니까 다들 조심합시다
와 저 일주일 전에 사이비한테 붙잡혔는데 처음에 자기가 모르능 사람한테 말거는게 버킷리스트라고 말 걸음… 근데 나는 사람 좋아하고 말 하는거 좋아해서 처음에 들어주다가 막 유퀴즈처럼 대화하고 싶다고 막 나한테 유퀴즈~? ㅇㅈㄹ 하다가 쫌 얘기하니까 막 나보고 싸하다 어디 누구랑 싸운젓 없냐 하면서 카페가자고 하길래 뿌리치고 왔는데… 진짜 나는 버킷리스트라고 처음부터 그래서 사이비 아닌줄 알았는데… 다들 조심하세요..
저는 그날 엄마 보러 엄마일하는데로 가고있었는데 도를아십니까를 골목에서 만나서 저한테 학생이세요? 이래서 아니요 이러고 휘적휘적가는데 계속 따라오면서 말거는데 아니요 아니요 하면서 쳐다보지도 않고 휘적휘적가는데 엄마 직장앞까지 따라와서 열받아서 고개돌리고 쳐다보면서 "이 씨XX아 안꺼져?" 하고 엄마한테 갔어요 거기서 따라들어왔으면 진짜 싸우려고 했는데 그러진 않더라구요? 그리고 한번은 되게 멀쩡하게 생긴아주머니가 학생 복이 참많아보여요 하길래 아 또 도를아십니까네 하고 아예 그러세요 그러시겠죠 했더니 계쏙말걸길래 "아 재수없게 왜 자꾸말을걸지?" , "말하기싫다는데 왜 말을걸지? 정신병있나?" 하니까 무안한지 말안걸던데 그리고 또 한번은 학생이세요? 이래서 아니요 하면서 째려보니까 똑같이 째려보길래 "뭘 꼬라봐" 하면서 갔던 기억도있음 저거 이야기 대답해주면 쫓아오면서 말걸어서 그냥 대꾸도안하고 개무시하거나 아니면 되려 뭐라해야 도망감
저도 어디서 주워본건데 그래서 길 물어봐야하면 다짜고짜 강남역!!강남역 가고싶어요! 하면 대부분 친절하게 알려주신다는 반응을 본 것 같아요.. 사이비 때문에 친절한 사람들도 예민해지니 너무 속상하네요 ㅠㅠㅠ
그거 좀 무서운데옄ㅋㅋㅋㅋ
4:16 상황과 표정, 말투, 편집이 너무 잘 어울려졌다 ㅋㅋㅋㅋㅋ
와 나도 롯데리아에 덩치 큰 남자 있을수도 있다는 생각 절대 못했었는데 순간 정신 확 차림.. 갑자기 개무섭다 무조건 씹거나 경찰 신고한다고 해야겠다..
저런사람들 때문에 진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도움을 못받아요.. 후 듣는데 내가 다 짜증난다
진짜 사이비.. 학원 갈 때, 뭐 사러 갈때 등등 너무 많이 당해요..ㅠ 제가 인상이 차갑고 무섭다는 말을 많이 듣는 편임에도 계속 말을 걸어오더라구요.(진짜 왤까요?? 그래서 요즘 사이비들한테 말 안걸려오도록 옷입고 그럽니다..참..) 처음에 길 좀 여쭤봐도 되냐길래 진짜 순수하게 길만 물어보는 줄 알고 멈춰섰어요. 근데 특유의 목소리톤, 여자한명과 남자한명이 같이 다니는거 에서 조금씩 쎄해지다가 그래도 진짜 길 물어보시는건가 싶어서 계속 서있었는데 "혹시 ○○역 가는 방법....아, 근데 인상이 좋으셔서 그러는데" 라고 하더라구요. 거기서 진짜 깜짝 놀랐어요. 뭔 저런 방법으로 꼬드기려는지 진짜 소름끼치더라구요
어우 개빡쳐 ㅜㅠㅠ 저도 어디서 뭐 퍼스널컬러랑 노래 춤 알려주고 다양한 프로그램 컨텐츠 하는 청소년머시기 공간 있다면서 오라고 전번 달래서 그때 마침 장기자랑 나가기 전이여서 노래 배우려고 주고 연락도하고 약속잡고 갔음 집 바로 앞이고 해서.. 작은 건물 3층이였는데 들어가니까 애들이 정말 많았음 중고딩이 젤 많았고 젊은어른들도 있었음 나이 좀 있는 어른들은 교수,목사?역할.. 그렇게 노래 5분 배우고 30분넘게 무슨 새나라?에 대한 찬양과 말씀을 배우고 들었음.. 나는 기독교라서 하나님 말씀 알면 더 좋지 싶어서 듣게되었는데 뭔가 좀 이상하고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라는거임 특히 부모님한테 말하면 못오게한다고.
그래서 친구한테 말했는데 친구가 내용이 기독교랑 다르다고 거기 뭐냐고 가지마라고 하고 친구어머니도 그렇게 새나라 가고 좋은 거면 모든 사람들이 알아야지 왜 다른 사람들은 못 알게 하냐고 말씀하신 순간 머리가 띵 하면서 맞네??! 싶었음
한 몇 달 다녔는데 점점 시간과 횟수를 늘리려했고 다 이수하면 선물을 준다고도 했음
언제 수련회같은 것도 갔는데 거기 사람들 다 빛나는 색색의 봉을 들고 이상한 새노래라는 것을 불렀음 나도 새찬양인줄 알았는데 사이비찬양인듯 ccm아니였음
거기에 빠져서 친구한테 이 이야기가 맞다고 너가 틀렸다며 계속 싸웠었는데 진짜 그정도로 내가 직접 들은게 맞는 것 같은 세뇌가 씌인 것 같았다 그렇게 이제 안간다고 손절을 했는데 21살 친했던 언니가 운다면서 연락 졸라오고 학교 앞에도 찾아왔다. 친구들이 말해줘서 뒷문으로 나감ㅅ.. 지금도 그곳은 우리 집 앞에서 운영되고있다. 내가 간 학교와 집도 데려다줬어서 대충 알고 있다.. 너무 무섭당’하하 거기 있는 애들이 너무 불쌍하고 알려주고 싶다.
딴 사람이 자기 손목 잡았을 때 자기손으로 내팔을 잡은 사람 팔을 빙빙 돌면서 올라탄(?) 다는 느낌으로 돌리면 상대방 손 바로 풀려요..!!
서넹님은 착하시네요...
저는 그냥 무시하고 가는데....ㅎㅎ
이사한지 별로 안되셨을때 수원역 지날때 항상 긴장하셨을듯
ㅇㅁㅇ???
와,,, 롯데리아 들어가면 큰일나는구나 나 짅짜 몰랐는데
수원역ㅋㅋㅋㅋㅋㅋ...정말정말 이상한 사람이 많았더군요
자동으로 바로 예민해지게 하는...
롯데리아 핫초코 집착 빌런...무섭다ㅋㅋㅋㅋ
진짜 개싸가지없다가갑자기 힘든 일 있으시죠? ㅇㅈㄹ하네ㅠㅠㅋㅋㅋㅋㅋ 너때문에힘듷겠다미친리연아...
진짜 조심해야 돼요
얘길 계속 들어주는거 자체가 이미 끝난거임 걍 눈치채면 손 뿌리치고 뛰어감ㅋㅋㅋㅋ근데 진짜 젤 좋음 이게 나도 첨엔 막 듣다가 아녜여..하고 가는데 계속 걺 걍 첨부터 냅다 뿌리치고 가여해
쓱 무시하고가거나 잡혔을땐 진짜 쌍욕하고 가야돼요 ㅠㅡㅜ
아..이거 저도 당해봤어요 일때문에 외근으로 평일 대낮에 서울 한복판 사람많은 대로인데 저 붙잡고 길 묻다가 혹시 힘든일 있지 않냐 그러고ㅋㅋ 카페들어가서 얘기하자하고ㅋㅋ저는 근데 그때 진짜 도움 필요하신줄 알고 들어갔거든요 들갔더니 여기 자기 동료도 한 분 있는데 저한테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사달라는거에요ㅋㅋㅋㅋ두명분을ㅋㅋ여기서부터 상식 벗어난거 번뜩 느끼고 저 붙잡고 안 놔주길래 아아메 시켜만 놓고 알아서 받아가세요 통보하고 걍 튀었습니다.. 큰 스벅이라 사람 바글바글했어요 그런데도 뭐 상관 없나보더라구요 애초에 사이비인걸 떠나서 생판 모르는 사람한테 뻔뻔하게 뭐 사달라는것부터 갈고리핑이니까 다들 조심합시다
와 저 일주일 전에 사이비한테 붙잡혔는데 처음에 자기가 모르능 사람한테 말거는게 버킷리스트라고 말 걸음… 근데 나는 사람 좋아하고 말 하는거 좋아해서 처음에 들어주다가 막 유퀴즈처럼 대화하고 싶다고 막 나한테 유퀴즈~? ㅇㅈㄹ 하다가 쫌 얘기하니까 막 나보고 싸하다 어디 누구랑 싸운젓 없냐 하면서 카페가자고 하길래 뿌리치고 왔는데… 진짜 나는 버킷리스트라고 처음부터 그래서 사이비 아닌줄 알았는데… 다들 조심하세요..
신천지란 사이비입니다!
아 ptsd,, 사이비 한 번 당하니까 그냥 순수하게 길 물어보러 온 사람들한테도 거부감 듦
요즘은 mbti로 다가온대요 ㅠㅠ... 저도 당할뻔했는데 조심하세요!
헐 저도 당해본거같아요 진짜 개무서워요 진심..
애초에 핫초코를 왜사줘야하는건지부터가...
윤리충으로서 말씀드리자면 조상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건 불교가 아닌 유교 사상의 영향으로 생긴 우리나라의 관습입니당
길물어볼때 저기요..!하면 사람들 무시하고 뚱한표정으로 보는데 저ㅈ저저저 길 쫌,, 이런식으로 길물어볼려는거 보이면 친절하게 알려주신다고,,
수원역이 유독 인신매매같은걸로 유명해요
이거 보니까 생각 난 건데 작년인가? 제 남친이 수원역에서 사이비 만나서 롯데리아에서 뭐 사주고 바로 도망 갔다고 했어요... ... 그때 남친은 저 만나고 난 뒤에 헤어질 때 그런 거라,,, 하.,.. 화나고 진짜 무섭다 ㄹㅇ 조심해야겠다;;
저도 학교 다닐때 통학을 해서 수원역에서 항상 환승을 했는데 진짜 많이 당했어요 ㅠㅠ
그래서 일부러 유선 이어폰 끼고 다녔어요...
난 길물어 볼때 울먹이는데 ㅋㅋ
도를 아십니까 불법이라고 하네요 바로 경찰서 데리고 가세요^^
광고에 롯데칠성 나왔네..;;
무서워 죽겠다
개무섭다....넹님 조심하셔요ㅠㅜㅠ항상ㅠㅜㅜ
8년전에 스무살때 천안에서 거절 못 해가지고 어디 가서 뭘 해야 집안이 잘 풀린다해서 한복으로 갈아입고 돈 주고 뭐 하고 옴..........
무슨 생각으로 갔는지 모르겠음
저두요..
저도 교대앞 지나가는데 여성분이 말을걸길래 ㅋㅋ.. 헛소리 몇번하니깐 그냥 가시던데요..? 사이비가 아닌가???
허거걱...
아개무서워
헉 ㄷㄷ
핫초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가 졸라 없음
저도 어제랑 그제 사이비가 말 걸음ㅋㅋㅋㅋㅋㅋㅋㅋ
딱 밥 먹고 있었는데 밥친구 올라 왔다... 🥺💖💖
님들아 서넹이분이 양띵이였음..?? 나왜이제암..ㄷ
ㄴㄴ 양띵님은 아니고 양띵 크루 멤버
?!
저는 그날 엄마 보러 엄마일하는데로 가고있었는데 도를아십니까를 골목에서 만나서 저한테 학생이세요? 이래서 아니요 이러고 휘적휘적가는데 계속 따라오면서 말거는데 아니요 아니요 하면서 쳐다보지도 않고 휘적휘적가는데 엄마 직장앞까지 따라와서 열받아서 고개돌리고 쳐다보면서 "이 씨XX아 안꺼져?" 하고 엄마한테 갔어요 거기서 따라들어왔으면 진짜 싸우려고 했는데 그러진 않더라구요? 그리고 한번은 되게 멀쩡하게 생긴아주머니가 학생 복이 참많아보여요 하길래 아 또 도를아십니까네 하고 아예 그러세요 그러시겠죠 했더니 계쏙말걸길래 "아 재수없게 왜 자꾸말을걸지?" , "말하기싫다는데 왜 말을걸지? 정신병있나?" 하니까 무안한지 말안걸던데 그리고 또 한번은 학생이세요? 이래서 아니요 하면서 째려보니까 똑같이 째려보길래 "뭘 꼬라봐" 하면서 갔던 기억도있음 저거 이야기 대답해주면 쫓아오면서 말걸어서 그냥 대꾸도안하고 개무시하거나 아니면 되려 뭐라해야 도망감
그냥 아 바빠요;; 하고 빨리 벗어나기요...?
오.. 만약 그냥 물어본건데 저런말 들으면 꽤 상처받을것같은데..ㅋㅎㅋㅎㅋㅜㅜ
@@꼮꽄 그게 좀 문제에요ㅠㅠ 도믿걸 아닌분이 그냥 길을 물어볼 뿐인데 저도 모르게ㅋ쿠ㅜㅠ
썰 푸시려고 일부러 놀아주시는 것 같은 느낌도 드네요ㅋㅋ
6~7년전 일인데여...?
@강낭콩 ㅅㅂ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ㅋㄱㄱ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