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글렌베르나 태고의겨울(매어) 2인 트라이 (세바 시점)

[@sbdksj7620]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가 없다.
여생도 남에게 짐이 될 일밖에 없다.
건강이 좋지 않아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책을 읽을 수도 글을 쓸 수도 없다.
너무 슬퍼하지 마라.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미안해하지 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운명이다.
화장해라.
그리고 집 가까운 곳에 아주 작은 비석 하나만 남겨라.
오래된 생각이다.

[@aasasd2747]

와.. 너무 멋있네요 마비노기 근본 아르카나 2인플 캬 저는 칼리 3연속 칼 휘두르는 패턴이 휘두룰때마다 타게팅이 바뀌는 겅우가 자주 보여서 1타를 회피한 이후에도 쉽사리 딜 넣을 판단이 안생기던데 순드님께서는 배제? 하시고 플레이 하시는건가요? 망설임 없이 딜하시는게 인상적이네요..

[@mabinogi_kor_lute]

생명의 장막을 믿고 그냥 맞거나 꺾는거 보이면 차징피스트로 피하거나 그런 생각으로 딜을 하긴해요.. 안정적으로 깰수 있는 던전이면 사실 안정적으로 가는게 맞지만 글매 2인플이 여유가 너무 없기도 하네요.. 망설이는 순간 종말 시간은 흐르고 어느새 전멸 나더라구요..

[@user-em7jy5pc4b]

하나 둘 셋 우윳빛깔 순드쨩 홧팅!

[@user-fj4pd3xr4v]

매그넘 ㅈㄴ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