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casus 3국 여행기 : Noravank Monastery

Cocasus 3국 여행기 : 노라방크수도원Noravank Monastery
오후 늧게 아르메니아의 수도 예레반에 도착하여 전통시장에 들렸다. 실내 매장을 들어서니 각종 향신료가 코를 찌른다. 내겐 역겹게 다가와 대충 한 바퀴 돌아보고 밖으로 나왔다. 여긴엔 채소와 과일을 판매하는 옥외 시장이 있다. 각종 채소와 과일을 판매하고 있는데 품질도 좋고 값도 아주 저렴하여 마음 같아선 사다가 간식으로 먹고 조리도 해 먹고 싶지만 숙소엔 요리할 여건이 되지 않아 체리와 딸기를 각각 1kg만 사가지고 호텔로 돌아왔다. 숙소는 Pushkin거리 인근이라 편리한 점도 있지만 저녁엔 조금 시끄러웠다. google을 검색하니 가까운 곳에 쌀국수 집이 있어 오랜만에 시원한 국물 맛을 보았다.
21째 되는 날 호텔에서 아침을 먹고 예레반을 출발 노라방크 수도원(Noravank Monastery)으로 향했다. 시크 강 협곡(Gnishik River Canyon) 위 1531m 높은 곳에 위치하여 주변이 온통 바위산으로 둘러 쌓여 있다. 첫눈에 들어온 수도원 건물은 돌의 나라답게 아름다운 아르메니아 골드로? 축조된 듯 햇빛에 화려하게 서있다. 노라방크라의 노라(Nora)라는 말은 새로운(New)이고 방크(Vank)는 수도원이라는 의미라고 하니 새로운 수도원이라는 뜻이다. 노라방크 수도원(Noravank Monastery)의 메인 성당 건물인 성 아스트밧차친(St.
Astvatzatzin) 성당은 신의 어머니라는 뜻이다. 정면은 십자가 모양이며 조각된 십자가와 여러 성인으로 장식되어 있고 중앙에는 아치형 기둥과 모형 원형탑으로 장식된 아름다운 돔이 있다. 이 돔을 통해 밝혀지는 내부는 신비함을 자아낸다. 지하 1층은 오르벨리안 가문의 무덤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2층으로 올라가는 가파른 계단이 있는데 한 사람이 겨우 올라갈 수 있는 좁은 계단이다.
그 오른쪽에 조금 낮으나 규모는 오히려 더 큰 건물은 가비트 성 카라펫(Gavit of St. Karapet)과 성 그리고르(St. Grigor) 성당이 있다. 이 건물은 천장에 보이는 구멍은 예르디크(Yerdik)라고 부른다는데 실내의 연기가 밖으로 쉽게 빠져나가고 신선한 공기가 유입되도록 만든 일종의 환기창 역할을 한다. 교회 뒤쪽의 가파른 능선을 따라 올라가면 주변 전망을 한 번에 조망할 수 있는 바위가 있다. 이곳에서 경내를 내려다보면 멀리 보이는 커다란 바위산이 둘러싼 이 수도원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 진가를 알게 된다.

[@Mikayel-f8p]

Notice how organically the monastery complex fits into the surrounding mountains and landscape, as if it were one whole. One note, more attention should have been paid to the bas-reliefs at the entrance to both churches and shown in close-up. They are very valuable and made by the famous master Momik.

[@unbonggeosa]

Thank you

[@villageKhabbayVlogger-gp2tj]

내 친구 잘 지내요?

[@villageKhabbayVlogger-gp2tj]

파키스탄 라호르 자항기르 무덤에서 만나요

[@villageKhabbayVlogger-gp2tj]

내 집으로 와주세요 존경합니다 형제애

[@villageKhabbayVlogger-gp2tj]

나는 영어를 할 줄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