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설명을 너무 잘 해 주셔서 20 분이 순식간에 흘러갔네요. 특히 초반부의 잘못 된 통계와 정치적 악용을 잠깐 언급하셨는데, 그 부분은 전적으로 맞습니다. 다른 한편, 법이 문제가 아니라 정신관리가 문제다 라는 얘기도 들은 적 있습니다. 법이 바뀌어도 사이코들은 어떤 방식으로든 총기를 구입할수 있다는 거죠. 총기를 규제하면 오히려 더 밀수나 불법 총기구매가 더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도 있습니다. 4.29 폭동에서 봤듯이, 그 당시 LA 경찰 서장은 백인 지역에 Defense Line 을 깔아놓고 한인타운을 희생지역으로 삼았습니다. 저도 집에 총은 없지만, 강의 내용이 맞습니다. 나와 내 가정은 내가 지켜야 합니다.
저도 오픈캐리 라이센스 갖고 있고 총도 3자루 갖고 있는데요 첫부분에 나온 맥날 사진처럼 라이플 매고 다니는 경우는 생각만큼 많지 않습니다 보통 총기난사하는 범죄자들이 라이플을 주로 써서 그런지 몰라도 저처럼 오픈캐리 면허 있다고 해서 막 들고 다니는 사람은 별로 없어요 사람들 많은 밀집지역에서 저러고 다니면 경찰한테 잡혀서 간단한 심문 받을 수도 있음 근데 권총은 진짜 많긴 함 저도 밤에 나갈때는 차고 다니고요 워싱턴dc는 정부 시설들이 많으니 규제가 좀 세고요 뉴욕도 911테러 때문이기도 하지만 인구밀집이 어마어마 하기때문에 미친짓 한번에 사상자가 크게 날수 있어서 규제가 셉니다 그냥 미국에서 인구 많은 도시는 좀 세다고 보심 돼요 한국이 총기규제가 워낙 엄격하니까 거부감 드는분이 많으실지 모르겠는데 총 한자루 가지고 다니면 든든하긴 합니다 한국처럼 묻지마 칼부림하는 넘들 있으면 최소한 암것도 못한채 손놓고 비명횡사할 확률은 줄어드니까요 사람사는 곳 다 비슷하다고 어딜가나 또1라이들이 있기 마련이니 ㅠㅠ
총기를 금지시고 반납하게 한다면 법을 잘지키고 선량한 사람들만 총기를 반납하겠죠. 법 안지키는 무법자들은 무시하고 당연히 안내죠 그렇게 되면 법을 잘지키는 사람들은 범죄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법을 안지키는 사람들만 살판 나겠죠 미국사람들이 이런걸 아니 총기를 금지시킨다고 해도 동의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죠
캐나다나 유럽권은 보호장비로 바뀌겠지만 서구권과 다르게 동북아시아 한국일뽄쭝국 은 인간경시사상이 있어서 그런지 남보다못 하면 하대하고 깔보고 무시하고 그런것 같 더라고요 시험문제이의제기는 니따위것들 이 말할것이 안된다 출제자가 바이블이고 힘있는 사람이 끼어들지 못하면 묵인해야하며 평점 이 낮은 2.X 기업같은 경우 00년대 수준에 머물러 있어서 까라면 까야지 군대식에 점철 된 곳도 많기에 만약에 한국이 총기허용시에 는 대혼란에 빠지겠지만 사회적 인식의 향상 및 인간존중에 한발짝 더 앞당길것 같습니다
미국에 어릴떄 이민을 왔는데, 기억에 초등학교때부터 중학교때까지 지금까지 말씀하신것들은 배워요.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도 Second Amendment Right to Bear Arms 이말은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기본적으로 무기를 가지고 본인과 가정을 지키는 자유? 이런 의미로 기억합니다. 독립전쟁의 시작이 바로 이 Right to bear Arms (무기를 가지는 자유)에서 비롯되서 시작됬다고 기억나는거보니까 옛날 생각나고 좋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첫 10개 수정헌법은 이미 헌법을 주별로 ratify할 때 anti-federalists 때문에 10개조항을 수정하기로 예정이 되어있었습니다. 이미 헌법을 만들고 보니 뭔가 부족해서 채워 놓은 게 아니라, 개인의 기본권 보장이 안 돼서 연방정부의 힘이 너무 센 걸 염려해서 연방제를 반대했던 사람들을 설득하기 위해 제헌할 때 이미 수정할 것을 동의한 걸 Massachusetts Compromise라고 부릅니다.
영상에서는 NRA가 처음 설립될 때부터 총기 사용에 찬성인 것처럼 말씀하셨지만 실제로 NRA가 설립된 목적은 남북전쟁이 끝난 후 각집에 총기가 많이 구비되었고 이를 남용하자 총기를 오남용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이고 그 당시에는 총기 규제에 적극적인 찬성을 표했었죠. 오히려 현재처럼 총기 규제에 반대하게 된건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
@@jproducer2199 총기회사의 로비보다는 미국이 절대로 말하려고하지않는 이야기를 꺼내야되서입니다. 영상에서도 그이야기는 쏙빼고 이야기하죠. 거의 모든 총기관련이야기에서 이대목은 쏙빼고이야기합니다 미국의 아픈 곳이니까요. 총기협회가 변하게된것은 인종차별이야기가 나와야하기때문입니다 . 블랙펜서라고 흑인 인권운동가들이 총기를 공공연히 들고다니기 시작합니다 자유와 흑인인권겸 시민의 권리 어쩌고하면서요. 이쯤되면 문제 심각해지죠 .총기사고도 자주일어나게되고요. 총기라는게 한명두명 무장하고다니면 무서워서도 서로서로 무장하고 다니게 되거든요.그전에는 총은 집에 두고 사냥이나 사격장갈때 나 가지고다니는것인데 이제는 무장하고다닙니다. 겸사겸사 총기협회도 강성파들이 장악하게됩니다.범죄자들이 무장하고다니는데 내몸은 내가 지켜야지 총맞고 경찰에신고하면 안죽는다냐? 헬게이트 열린거죠. 미국총기문제라는 모닥불에 기름부어버린게 흑인 인권운동가들입니다. 그런데 절대 이런이야기는 안합니다.총기협회도 인권운동가도 정치인들도 총기회사도. 잘못하면 인종차별주의자로 찍히거든요.
@@exelre827 불법은 아니었음. 경국대전에서 군사용 무기나 갑주의 개인 소지는 엄격히 금지하고 있었지만 의외로 개인의 도검이나 창, 활 같은 무기 소지를 딱히 금지하진 않았다고 함. 실록에도 민간에서의 환도에 의한 칼부림 사건이 여러번 기록되어 있었고 심지어 조선 후기에는 검술에 능숙한 조폭 조직인 검계 조직들이 여럿 생겨나 한양 도성 일대를 시끄럽게 했던 예도 있음.
드디어 한국말로 설명을 재대로 하는 동영상이 나왔네요. 저는 재미교포입니다. 여기 미국에서 평생 살았고 교육받은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제가 한국 가면 이 총에대한 질문을 끝없이 받아요. 대학때 역사를 부전공한 사람으로서 이 동영상에서 나온 것 다~~ 설명해요. 그래야 말이 되거든요. 그래야 논리적으로 이해가 가능하거든요. 그래서 썬킴선생님이 이것을 다 설명해주신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한가지를 강조하고 싶은게 뭐냐하면, 미국의 우파들은 진짜로 정부를 안믿어요. 그래서 여기에서 음모를 재일 많이 믿는자들은 극우파이에요. 영국의 독재적인 왕국을 거부한 나라로서, 정부를 의심하는게 시민의 의무라고 봐요. 그리고 헌법에 써있는 권리를 지키려면 무조건 총을 소유해야 한다라는 믿음이 엄청 강해요. 이것을 아시면 왜 이 나라가 이런지 이해가 더 잘될 것입니다. 그리고 왜 진보적인 주들 (켈리포니아, 뉴욕, 등등)의 총에대한 법이 보수적인 주들보다 구속적인지도 이해가 되구요.
아, 한가지 살짝 수정하고 싶습니다. 영국이 평화상태에서 갑자기 식민지를 돕기위해 프랑스를 싸운게 아니라, French and Indian War는 사실 유럽에서 영국하고 프랑스가 벌써 싸우고 있었던 Seven Years’ War의 북미전역이라고 보는게 더 맞다고 봅니다. 하지만 미국인들도 이걸 잘 몰라요 😂
켈리포니아 구속적인 총 법은 보수당 이던 레이건이 주지사로 있을때 입니다. 그때 흑인 단체인 Black Panther 가 우리도 무장을 해야한다고 해서 총기 구입을 하기 시작하자 당시 백인들이 겁을 먹고 총기 법을 잔뜩 세웠죠. 그러니까 흑인들이 총을 구하기 힘들게 하기 위한 법이 모든 사람들의 총기 구입을 힘들게 했다는 거죠. 인종 차별 때문에 그런법이 생긴겁니다. 조금 슬프죠. 그래도 좋은 법이 않좋은 이유로 생겼으니.
큰 마트에 특히 레저코너보면 낚시대 있고 문파이 마쉬멜로우 옆에 총이 주르륵 있는걸 처음보고 많이 놀랬던 기억이 있네요 처음에는 총기 금지를 못하는걸 이해못했는데 총기난사나 총격전 영상 올라오는걸 보면 나도 무조건 있어야겠네 라는 생각이 절로 생김.. 영상에서 규제가 강력하다는 뉴욕만해도 지하철에서 난사를 하는 꼴이니
@@kimseonghun6424 총기소지가 안된다 하더라도 맘먹고 불법 총기 구매해서 난사하자면 할 수 있죠. 그러면 저 훈련된 슈터는 총기가 없고 범죄자만 총기가 있는 상태. 범죄자 제압을 못하고 저항수단이 없는 슈터는 죽었겠죠? 미국의 총기규제 반대에 이런 논리도 있습니다.
자살도 사람목숨이 날라가는건데 3분의2가 총으로 인한 자살이라도 규제할 명분은 충분할 듯 한데 그리고 갱단간의 전투도 총없이 야구방망이, 칼로 싸우면 희생자도 더 적게 나올것이고. 어떤 통계든간에 규제를 위한 충분한 명분같은데 교수가 학생에게 총맞을까봐 걱정하는 그 자체도 규제의 명분은 충분한듯 한데 꼭 난사가 아니더라도 규제할 근거있는 통계자료 같은데
미국에 사는 선배가 말해준게. 텍사스에 거주 할 때는 M4를 집에 거치했었는데, 뉴욕으로 이사가니, 법에 의해서 M4를 다 분해해서 금고에 보관하고 있어야만 한다고 하더라구요. 개인 재산이라 압수는 못하지만 뉴욕에서는 소총이 금지라서 놀랬다고 하더군요. 권총도 소지하려면 진짜 까다롭다고 들었습니다.
미국 20년째 살고있는 뉴욕교포 입니다. 썬킴 님께서 뉴욕과 LA의 총기 규제덕분에 네바다 텍사스 같은 주보다 더 “안전하다”고 이야기 하셨는데, 규제가 엄격하다고해서 더 안전하다고 표현하기는 어렵습니다. 범죄자는 원한다면 언제든 총기를 소지할수 있고, 어떻게 보면 복합적인 문제로 이미 위험한 지역들에 총기 규제가 엄격한것이라 다른 남부 지역보다 대도시가 보통은 더 위험합니다
영상에서 저 분이 말씀하신 "안전하다" 는건 safe, 라기보단 comparatively safe 라는 관용적 표현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규제가 엄격하지 않은곳보다 당연히 엄격한 곳이 상대적으로 안전할거라고 생각하는게 일반적이죠. 단적인 예로 Slum 이나 Harlem street, Low income household concentrated area 보다 당연히, more rich, gated community surrounded by good public school 이 상대적으로 더 안전하다고 느끼시지 않나요?? 저도 미국에서 거주중이고 하시는말씀 당연히 맞지만, 저건 절대적으로 안전하다 라는 statement가 아니라 comparatively safe 라는 opinion 으로 전 이해했습니다
보통은 이름을 붙일때 존경의 의미로 접두사나 애칭을 사용하지 버지니아를 영국여왕이 결혼을 하지않았다는 이유로 지었다기 보다는 생소한 겪어보지 못한걸 얕보듯이 빗대어 지은 이름이 더 올바른것이라 생각합니다. 여왕과 영국의 법과 규칙이 맘에들지 않아서 신대륙에 온 사람들이 여왕을 존경하는 의미로 버지니아로 붙일 이유가 없는거죠 약간 무시나 얕보는게 더 맞는듯
Open carry는 총기를 반드시 보이게 휴대하도록 규정한게 맞아요. 대체적으로 open carry를 허용하는 state들은 open carry할때 license를 요구하지 않고 State마다 다르겠지만 총기를 안보이게 휴대하려면 Concealed Carry Weapon(CCW)라는 License가 필요합니다
제가 살았던 유타주와 아리조나주도 오픈캐리가 오래전 부터 가능 했고 concealed carry는 license가 팔요 했는데, 최근에는 concealed carry도 규제가 없음. 단지 CCW가 있으면 총기 구매시 background check이 필요 없음. 아이다호에도 규제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음.
오픈케리가 텍사스에서만 가능하다고 오역이 가능하게 설명하셨는데 미국 많은 주에서 오픈캐리가 가능합니다. 텍사스가 좀 늦은 감이 있었고 중요한건 라이센스가 있이 캐리가 가능한가 없어도 가능한가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뉴욕이 안전하지는 않다고 생각되네요. 대다수 범죄는 규제 밖 총기를 사용해서 일어나니깐요.
그리고 헌법을 못고친다고 너무 빠르게 넘어가는데 고칠 수 있습니다. 수정헌법 뒷 조항으로 앞조항을 무력한다라고 하면 되는데 수정헌법 중 금주에 대한 조항이 있습니다. 근데 그 조항은 뒷 조항으로 이 금주 조항은 효력이 없다하고 무력화를 시켰죠. 2조가 수정이 안되는 이유는 헌법이 수정이 안된다라는 것보다 이야기하신대로 많은 미국인들이 미국의 정체성으로 생각하고 있다는것이 크겠죠. 이 조항에 손을 대겠다는 것은 미국 많은 주의 반발을 일으키고 아마 통과가 안되고 만약 되더라고 실제 실행에 엄청 큰 반발 (금주가 그랬던것처럼)이 있을겁니다.
총기규제가 안돼는건...미국의 헌법 기본권하고도 밀접하잖아요...미국은 개인의 인권보다도 개인의 안전이 더 먼저인 나라잖아요...간단히 한국은 강도가 들어서 제압하는 과정에서 강도가 다치거나 사망하면 집주인이 처벌을 받아요...결과론이죠....미국은 원인론입니다...당연히 주거침입을 먼저 했기에...물건을 훔치든 안훔치든 이게 중요한게 아님 사유지를 침입했고 먼저 원인제공을 했기에...총 맞아도 할말 없는거임 정당방위인거죠....결국 개인의 총기소유자유가 인권보다 먼저인 기본권이기때문에 총기규제를 할 수 없는거임...
저는 한국서 태어나서 캐나다서 자라서 미국으로 왔습니다. 미국으로 이주한지는 거의 15년 되가네요. 캐나다와 미국 서로 가깝고도 다른점이 많습니다. 캐나다와 미국이 워낙 비슷하니까 제가 미국 문화를 다 이해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미국 처음 왔을때는 (물론 어려서부터 미국 많이 왔다 갔다 했지요...여행겸 학교와 회사 일 떄문) 왜 민간이이 총이 필요하냐고 생각했고 또 총기규제 찬성에 모금도 했었습니다. 미국을 방문한것과 직접 사는것은 다르더군요...물론 캐나다와 같이 각 주마다 문화가 다릅니다. 제가 사는 켈리포냐는 상당히 진보적이지만 또한 총기에 관하여는 보수적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완강히 반대했으나 총기문화를 접하고 나니 이해가 가더군요. 처음에 하나 구입하고 나니 점점 수요가 많아졌습니다. 여하튼 미국 총기문화는 살아보기 전까지는 이해하기 힘든 문화입니다. 한국서 아무리 설명한다 해도 설명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총기 사고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대충만 보고 가려다가
역사까지 다 알아가네 ㅋㅋ
설명을 재밌게 흡입력있게 잘하신다
이미 퍼진게 너무 많아서 현실적으로 그걸 다 회수할 방법이 없다는게 문제
이미 늦어도 너무 늦었다는게 중론이죠.
전 썬킴씨를너무나좋아합니다 .도꾜에서 살고있는데 너무나 제생활에도도움이 많이되고있어요.정말로고맙습니다.
이분 말씀을 너무 몰입감있게 잘해주심
총기를 규제하게 되면 불법무기는 살아남고 허가받은총들만 규제를 받게되므로..오히려 방어를 못하니 더 위험할수도 있습니다. 양날의 칼이기도 하지요
진짜 없앨 각오가 있는 지도자가 나타나면 그 문제가 발생할 과도기를 잘 관리 해야겠죠
한국도 총기 소지 허용해야
@@메디치-q8o학폭같은거없겠노ㅋㅋ
주마다 법이 조금식 다달라서 케바케가 심하고 드럽게 넓은 땅에 우리나라만큼의 치안이 절대 유지가 안되니 self defense용으로 무조건적으로 필요하고, 이미 엄청나게 많은 총을 갑자기 회수하는건 불가능함
거기다 민간인들의 정식 등록된 셀프디펜스용 무기를 빼앗고, 범죄자들만 총을 가지게되는 결과도 생기겠더라고요
민간인 총 다 수거했는데 밀수된 총이 범죄집단에 퍼지네? 짜잔 갱단득세
엄마가 급똥 마려워서 열람실에서
똥쌌는데 별일 없겠지?
경찰 오는데 시간 걸리니까 스스로 지키라고 합법이라고 들은 듯
@@sorksldoqlek팩트인데?
진짜 재밌게 설명해주시네요....
최고 입니다.. ㅎㅎ 좋습니다
아 설명을 너무 잘 해 주셔서 20 분이 순식간에 흘러갔네요.
특히 초반부의 잘못 된 통계와 정치적 악용을 잠깐 언급하셨는데, 그 부분은 전적으로 맞습니다.
다른 한편, 법이 문제가 아니라 정신관리가 문제다 라는 얘기도 들은 적 있습니다. 법이 바뀌어도 사이코들은 어떤 방식으로든 총기를 구입할수 있다는 거죠.
총기를 규제하면 오히려 더 밀수나 불법 총기구매가 더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도 있습니다.
4.29 폭동에서 봤듯이, 그 당시 LA 경찰 서장은 백인 지역에 Defense Line 을 깔아놓고 한인타운을 희생지역으로 삼았습니다.
저도 집에 총은 없지만, 강의 내용이 맞습니다. 나와 내 가정은 내가 지켜야 합니다.
몇자루 사셔야 겠네요. ㅎㅎ 그리고 가족 데리고 렌지 가서 사격 연습도 좀 하시고.
저도 오픈캐리 라이센스 갖고 있고 총도 3자루 갖고 있는데요 첫부분에 나온 맥날 사진처럼 라이플 매고 다니는 경우는 생각만큼 많지 않습니다 보통 총기난사하는 범죄자들이 라이플을 주로 써서 그런지 몰라도 저처럼 오픈캐리 면허 있다고 해서 막 들고 다니는 사람은 별로 없어요 사람들 많은 밀집지역에서 저러고 다니면 경찰한테 잡혀서 간단한 심문 받을 수도 있음 근데 권총은 진짜 많긴 함 저도 밤에 나갈때는 차고 다니고요 워싱턴dc는 정부 시설들이 많으니 규제가 좀 세고요 뉴욕도 911테러 때문이기도 하지만 인구밀집이 어마어마 하기때문에 미친짓 한번에 사상자가 크게 날수 있어서 규제가 셉니다 그냥 미국에서 인구 많은 도시는 좀 세다고 보심 돼요 한국이 총기규제가 워낙 엄격하니까 거부감 드는분이 많으실지 모르겠는데 총 한자루 가지고 다니면 든든하긴 합니다 한국처럼 묻지마 칼부림하는 넘들 있으면 최소한 암것도 못한채 손놓고 비명횡사할 확률은 줄어드니까요 사람사는 곳 다 비슷하다고 어딜가나 또1라이들이 있기 마련이니 ㅠㅠ
재밌게 시청했네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추천 때립니다!~
미국가보면 어느 정도 이해도 됨. 고속도로 좀만 나가면 휴대폰 안터지는곳도 많고
남의집 마당이라도 불법침입시에 총 맞을수 있다고 생각하면 서로서로 조심하게 될거임.
때
역사 공부도 할수있는 계기여서 영상이 유익했습니다~
와!!! 95년 대학 신입생 때 종로에 있는 어학원에서 썬킴 선생님 히어링 강의 1년 정도 들었었는데 너무 반갑고 신기하네요 ㅎㅎ 목소리는 더 좋어지신듯~ 저에게 사인필드와 퓨투라마를 알려주신 고마우신 분 ㅋㅋ
총기를 금지시고 반납하게 한다면 법을 잘지키고 선량한 사람들만 총기를 반납하겠죠.
법 안지키는 무법자들은 무시하고 당연히 안내죠
그렇게 되면 법을 잘지키는 사람들은 범죄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법을 안지키는 사람들만 살판 나겠죠
미국사람들이 이런걸 아니 총기를 금지시킨다고 해도 동의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죠
캐나다나 유럽권은 보호장비로 바뀌겠지만
서구권과 다르게 동북아시아 한국일뽄쭝국
은 인간경시사상이 있어서 그런지 남보다못
하면 하대하고 깔보고 무시하고 그런것 같
더라고요 시험문제이의제기는 니따위것들
이 말할것이 안된다 출제자가 바이블이고 힘있는
사람이 끼어들지 못하면 묵인해야하며 평점
이 낮은 2.X 기업같은 경우 00년대 수준에
머물러 있어서 까라면 까야지 군대식에 점철
된 곳도 많기에 만약에 한국이 총기허용시에
는 대혼란에 빠지겠지만 사회적 인식의 향상
및 인간존중에 한발짝 더 앞당길것 같습니다
합리적인데요?
@@검에찔린사과ㅈㄹ ㅋㅋㅋㅋ제대로 반납받을생각은 안하고 좋은생각! ㅇㅈㄹ하네
그래서 단속을 철저히 하고 주기적으로 수색을 하면 된다는 말이 나오지만 '단속'과 '수색'에 게거품무는 미국이 그걸 가만히 받고 있을까요....ㅋㅋ 이러나저러나 미국은 패망할때까지 총기규제 못 합니다
이미 민간에 총기가 3억정이 넘게 풀렸는데,
회수자체가 불가능할 뿐더러,식민지시절 민병대에서 나온 본인들의 문화를 부정한다는건 불가능함
금지시키려해도 이미 풀린총 회수할 인력하며 땅덩이도 드릅게 넓은데다가 총기 반납안하고 버티는 인간들이랑 갱단들때문에 괜히 자진해서 반납한 사람들만 무장해제 되어버림.
인구가 3억중반인데 총기는 4억정이 넘는 나라에서..ㄷㄷ
게다가 범죄에 쓰인 총은 대부분 사제총 아님 밀매된 총이라 의미도 없음
미국에 어릴떄 이민을 왔는데, 기억에 초등학교때부터 중학교때까지 지금까지 말씀하신것들은 배워요.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도 Second Amendment Right to Bear Arms 이말은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기본적으로 무기를 가지고 본인과 가정을 지키는 자유? 이런 의미로 기억합니다. 독립전쟁의 시작이 바로 이 Right to bear Arms (무기를 가지는 자유)에서 비롯되서 시작됬다고 기억나는거보니까 옛날 생각나고 좋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킹킴 갓썬 썬왕 존잼ㅋㅋ
첫 10개 수정헌법은 이미 헌법을 주별로 ratify할 때 anti-federalists 때문에 10개조항을 수정하기로 예정이 되어있었습니다. 이미 헌법을 만들고 보니 뭔가 부족해서 채워 놓은 게 아니라, 개인의 기본권 보장이 안 돼서 연방정부의 힘이 너무 센 걸 염려해서 연방제를 반대했던 사람들을 설득하기 위해 제헌할 때 이미 수정할 것을 동의한 걸 Massachusetts Compromise라고 부릅니다.
말을 정말 잘하시네요 몰입해서 들었습니다. 총기사건 뉴스 볼때마다 미국은 미쳤나? 왜 저러고 살지? 했는데 역사들 들으니까 이해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재밌어요❤😊
미국살 때 아버지랑 동네 낚시가게 구경하러가는데 낚시대보다 컴파운트 보우, 각종 총기들이 더 많은거 보고 눈 초롱초롱 해졌던 기억이 나는군요
이야기를 쉽고 재밌게 말하는건 썬킴 선생님이 최고
정치권에서는 로비도 문제지만 총기 반대론자들이 총기에 대해 알고 규제를 해야하는데 아 몰랑 이 부품 무서워 보이니까 규제해야함 하는 식이라서 매번 총기 찬성론자한테 뚜까맞는 그림이 나오기도 해서 어려운 부분도 있음
그것도 십몇년 전 이야기 이고 지금은 다 압니다. 그런데 지금은 총알못 바보 흉내 내는 거에요. 그 대열에 전문가 집단인 ATF도 참여중 이고요.
참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미국 총기사건에 정확한 평가를 하려면 미국 역사 문화를 같이 분석해야하는 이유
우리나라 가치관으로만 따지면 시야가 좁아지는 이유
우리나라 관점으로 외국보면 답이 없지만 그렇게 보는 사람이 ㅈㄴ 많음..
이게 ㄹㅇ 맞음
모든 걸 한국관점에서만 생각함
역지사지라는 마인드를 찾아볼 수 없음
그걸 방구석 세계관이라 부름.
미국 역사 설명할 때 너무 설명을 잘해주세요 재밌고 유익했습니다
영상에서는 NRA가 처음 설립될 때부터 총기 사용에 찬성인 것처럼 말씀하셨지만 실제로 NRA가 설립된 목적은 남북전쟁이 끝난 후 각집에 총기가 많이 구비되었고 이를 남용하자 총기를 오남용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이고 그 당시에는 총기 규제에 적극적인 찬성을 표했었죠. 오히려 현재처럼 총기 규제에 반대하게 된건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
애초에 규제가 불가능해서 주장을 바꿨을수도 있겠네
@@이동준-m1h 그것보다는 총기회사의 로비가 NRA의 기조를 바꿨다고들 말하더라고요
총기 오남용 하지 않도록 설립된 단체라 하면, 총기 사용엔 찬성인거 아닌가요? 총기 사용엔 찬성하는 단체가 틀린 내용이 아닌데?
@@jproducer2199 총기회사의 로비보다는 미국이 절대로 말하려고하지않는 이야기를 꺼내야되서입니다.
영상에서도 그이야기는 쏙빼고 이야기하죠. 거의 모든 총기관련이야기에서 이대목은 쏙빼고이야기합니다 미국의 아픈 곳이니까요. 총기협회가 변하게된것은 인종차별이야기가 나와야하기때문입니다 . 블랙펜서라고 흑인 인권운동가들이 총기를 공공연히 들고다니기 시작합니다 자유와 흑인인권겸 시민의 권리 어쩌고하면서요. 이쯤되면 문제 심각해지죠 .총기사고도 자주일어나게되고요. 총기라는게 한명두명 무장하고다니면 무서워서도 서로서로 무장하고 다니게 되거든요.그전에는 총은 집에 두고 사냥이나 사격장갈때 나 가지고다니는것인데 이제는 무장하고다닙니다.
겸사겸사 총기협회도 강성파들이 장악하게됩니다.범죄자들이 무장하고다니는데 내몸은 내가 지켜야지 총맞고 경찰에신고하면 안죽는다냐? 헬게이트 열린거죠. 미국총기문제라는 모닥불에 기름부어버린게 흑인 인권운동가들입니다. 그런데 절대 이런이야기는 안합니다.총기협회도 인권운동가도 정치인들도 총기회사도. 잘못하면 인종차별주의자로 찍히거든요.
잘봤어요☺️
썬킴님~역쉬 잘하시네요~영원히 번창하세요~홧팅~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라이센스 없이 총기 소지 허가된건 아마 22번째인가 그럽니다 텍사스가..
미국에 문제는 보통 백그라운드 체크받고 합법적인 루트로 사는 사람들은 문제를 많이 안 일으키죠..
통계를 보면 범죄자들이 불법적으로 소유하고 그로인해 사상자가 발생한게 더 높습니다;;
말씀을 너무 재밋게 하셔서
이해가 쏙쏙 되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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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놀러가거나 출장 또는 어떤 이유로 미국땅내에서 미국 현지의 별로 안 친한 백인들 한테 어줍잖은 영어뿐만 아니라 어떤 고급영어가 됐건 1.총기 규제 간섭 2. 현 대통령이 어떻다는 등의 견해: 이 토픽 2가지 잘못 꺼냈다간 그대의 목숨이 위험해 질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조선 건립부터 개인무장이 기본 이념으로 지속됬으면 편의점에서 총기 구매 가능했을껄 mp5 1+1 글록 권총 2+1 대형마트 에서는 P90 m-4A1 AK-47특가세일 샷건 풀모딩 세일 등등
그럴 가능성이 없는 이유가 조선은 전 왕조인 고려가 귀족들의 가노들이 무장한 사병으로 인해 망했었기 때문에
건국 초기에 사병혁파를 하여 모든 군사를 국가로 귀속시켰음, 조선에서 개인무장은 예외를 제외하면 무조건 불법이었겟죠
@@exelre827 불법은 아니었음. 경국대전에서 군사용 무기나 갑주의 개인 소지는 엄격히 금지하고 있었지만 의외로 개인의 도검이나 창, 활 같은 무기 소지를 딱히 금지하진 않았다고 함. 실록에도 민간에서의 환도에 의한 칼부림 사건이 여러번 기록되어 있었고 심지어 조선 후기에는 검술에 능숙한 조폭 조직인 검계 조직들이 여럿 생겨나 한양 도성 일대를 시끄럽게 했던 예도 있음.
@@JSCjsc-rb5pn초에 전근대시대에 민간의 무기소지 자체를 법으로 금지했던건 일본이 거의 유일하긴 했음. 일본도 민간의 무기소지를 금지 했다기 보단 사무라이 이외의 계급에서 무기소지를 금지한거였고
하나 추가하자면 미국도 권총에 대해서만 구매가 쉬운거지 소총은 규제가 엄격합니다. P90이나 AK같은거 쉽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임
@@ukikaze9930연사가 가능한 총에 대한 규제가 강력한거지 숨기기 어려운 소총, 샷건 보다는 숨겨서 휴대하기 용이한 권총이 세금, 가격, 허가, 등록이 더 어렵다 알고 있습니다
드디어 한국말로 설명을 재대로 하는 동영상이 나왔네요. 저는 재미교포입니다. 여기 미국에서 평생 살았고 교육받은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제가 한국 가면 이 총에대한 질문을 끝없이 받아요. 대학때 역사를 부전공한 사람으로서 이 동영상에서 나온 것 다~~ 설명해요. 그래야 말이 되거든요. 그래야 논리적으로 이해가 가능하거든요. 그래서 썬킴선생님이 이것을 다 설명해주신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한가지를 강조하고 싶은게 뭐냐하면, 미국의 우파들은 진짜로 정부를 안믿어요. 그래서 여기에서 음모를 재일 많이 믿는자들은 극우파이에요. 영국의 독재적인 왕국을 거부한 나라로서, 정부를 의심하는게 시민의 의무라고 봐요. 그리고 헌법에 써있는 권리를 지키려면 무조건 총을 소유해야 한다라는 믿음이 엄청 강해요. 이것을 아시면 왜 이 나라가 이런지 이해가 더 잘될 것입니다. 그리고 왜 진보적인 주들 (켈리포니아, 뉴욕, 등등)의 총에대한 법이 보수적인 주들보다 구속적인지도 이해가 되구요.
아, 한가지 살짝 수정하고 싶습니다. 영국이 평화상태에서 갑자기 식민지를 돕기위해 프랑스를 싸운게 아니라, French and Indian War는 사실 유럽에서 영국하고 프랑스가 벌써 싸우고 있었던 Seven Years’ War의 북미전역이라고 보는게 더 맞다고 봅니다. 하지만 미국인들도 이걸 잘 몰라요 😂
와 설명 감사합니다! 극우파가 이해가 안갔었는데 그런이유가 있군요! 그러면 그들은 트럼프만은 신뢰하나요? 너무 맹목적이어서 이단같아요.
앞으로 미국 총기 문제에 헛소리 하고 우기시는 분들에게 긴 말 섞을거 없이 날려줄 링크가 하나 더 생겨서 좋습니다. 아주 정확하지는 않지만 뭐 이정도만 해도 훌륭 합니다. 나머지 하나는 김지윤 박사님 대중 앞에서 강의.
켈리포니아 구속적인 총 법은 보수당 이던 레이건이 주지사로 있을때 입니다. 그때 흑인 단체인 Black Panther 가 우리도 무장을 해야한다고 해서 총기 구입을 하기 시작하자 당시 백인들이 겁을 먹고 총기 법을 잔뜩 세웠죠. 그러니까 흑인들이 총을 구하기 힘들게 하기 위한 법이 모든 사람들의 총기 구입을 힘들게 했다는 거죠. 인종 차별 때문에 그런법이 생긴겁니다. 조금 슬프죠. 그래도 좋은 법이 않좋은 이유로 생겼으니.
@@strangerland9791 혹시 미국, 특히 캘리포냐에 사시면서 총을 갖고 계시기에 , 아느날 하루 아침에 갑자기 범법자가 되지 않기 위해 총기법 변천사를 꾸준히 모니터링 하고 계신지 먼저 여쭙고 싶네요.
총기 규제를 해도 시중에 풀려있는 등록안된 불법 총기류가 워낙많아 총기를 가질 자격이 없어도 마음만 먹으면 총기를 암시장에서 구하는것이 너무나도 쉬움. 총기문제에 있어서 미국은 진짜 대책 없다고 봄.
총으로 흥한 나라 총으로 망한다
구수한 비속어가 귀에 쏙쏙 잘 박히네요 ㅎ 재밌게 잘들었습니다
많은 것을 덕분에 알게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유익하고 재미있네요 ! 이런 역사 문화 배경 등 국가 관련한 얘기 더 많이 해주세요 !
말씀을 재미나게 하셔서 웬만한 예능보다 재밌네. 몰랐던 정보도 얻어서 유익하고. 재밌는 설명 감사합니다.
큰 마트에 특히 레저코너보면 낚시대 있고 문파이 마쉬멜로우 옆에
총이 주르륵 있는걸 처음보고 많이 놀랬던 기억이 있네요
처음에는 총기 금지를 못하는걸 이해못했는데 총기난사나 총격전 영상 올라오는걸 보면
나도 무조건 있어야겠네 라는 생각이 절로 생김..
영상에서 규제가 강력하다는 뉴욕만해도 지하철에서 난사를 하는 꼴이니
규제가 강할 수록 사고가 더 많음
스포츠탄이라고 울회사에서 엄청 팔아ㅆ는데 사실 말만 스포츠탄이지 일반 총알하고 똑같음 다만 뇌관이 더민감하게해서 공이가 약하게 뇌관때려도 총알나가게 만든것빼고 같음 ...
총기 규제한다고 할때마다 주가가 살작가라앉음 ...
어느 주였어용?
왜.. 규제가 강력해졌을까요..?
강력해져서 안전해졌을까요.?
미국 놀러갔다가 월마트에서 총기코너보고 깜놀했던기억이 있네여...총기규제는 미국에서 택도 없는 소리죠..
택사스의 오픈캐리법이 사람을 살린 경우도있죠.. 마트에서 거동수상자가 총꺼내서 난사하려고 한 순간 의심하며 보고있던 훈련된 슈터가 바로 즉각조치사격해서 사람들 살린 사례도 있습니다
애초에 총기소지가 안된다면 ㄷㄷ
총기소유가 자유로울수록 사고가 더 적어지는 아이러니
@@kimseonghun6424 서기 2023년에 미국에서 그런 가정은 더이상 무의미하지 않을까요? 등록된 총기만 미국 인구 수 만큼 있는데..
@@kimseonghun6424 총기소지가 안된다 하더라도 맘먹고 불법 총기 구매해서 난사하자면 할 수 있죠. 그러면 저 훈련된 슈터는 총기가 없고 범죄자만 총기가 있는 상태. 범죄자 제압을 못하고 저항수단이 없는 슈터는 죽었겠죠? 미국의 총기규제 반대에 이런 논리도 있습니다.
@@조조-h5u 뭔소리야 우리나라 같은데 불법총기사서 갈기는 넘 있나?
설명 진짜 유잼이다...
미국 총기 수는 좀 애매한게 실제로는 총기 없는 사람도 꽤 많은데 덕후들이 기본 5정씩 쟁여놓고 있어서 총기 수가 많은겁니다
제 동창도 캘리 사는데 대마는 ㅈㄴ게 빨아도 총은 없다더라구요
사실 쓸일이 없는데 굳이 사 둘 필요가 없죠
대마만 빠는게 아닐듯
이래서 양쪽 이야기 그리고 모든 이야기를 골고루 다 들어봐야하네요
썬킴형님좀 많이 나오게 해주세요 ㅠㅠ
자살도 사람목숨이 날라가는건데 3분의2가 총으로 인한 자살이라도 규제할 명분은 충분할 듯 한데
그리고 갱단간의 전투도 총없이 야구방망이, 칼로 싸우면 희생자도 더 적게 나올것이고.
어떤 통계든간에 규제를 위한 충분한 명분같은데
교수가 학생에게 총맞을까봐 걱정하는 그 자체도 규제의 명분은 충분한듯 한데
꼭 난사가 아니더라도 규제할 근거있는 통계자료 같은데
역사 설명 잘하신다,,,, 재밌음 시간가는줄 모르고 봣네
썬킴 사랑해요
아~이아저씨~로스앤젤레스가 안전하다고? 헐
로스앤젤레스가 안전하다고할때부터 어깨힘빼고 오락비디오로 보기시작함 ㅋㅋ
썬킴이형 겁나재밋넹
미국에 사는 선배가 말해준게. 텍사스에 거주 할 때는 M4를 집에 거치했었는데, 뉴욕으로 이사가니, 법에 의해서 M4를 다 분해해서 금고에 보관하고 있어야만 한다고 하더라구요. 개인 재산이라 압수는 못하지만 뉴욕에서는 소총이 금지라서 놀랬다고 하더군요. 권총도 소지하려면 진짜 까다롭다고 들었습니다.
@erasmus3366문제는 등록되지 않은 총기가 억대로 있다는거.. 사실상 제도적으로 신규 규제는 가능하지만 이미 풀려있는 총기는 어쩔 수 없다는거
와.................정말 일목요연 그잡채....감사....
이렇게 역사를 재밌게 설명할수 있는것도 엄청난 재능이신것 같아요 ㄷ ㄷ
딴 영상은 딴짓하면서 보는데 썬킴님은 너무 재밌어서 영상만 봅니다~
미국은 국민들의 힘으로 자유를 얻고 나라를 세웠는데
총을 뺏는다는것은 그 자유를 얻어낸 힘을 빼앗는것이고
국가가 국민을 위협할때 그의 대항할 힘을 빼앗는것
미국이 총기 규제는 해도 총기소지를 뺏지 못하는 이유
오늘도
헛소리 오지게 하고 있네.
미국만 국민의 힘으로 나라를 세웠나?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국민의 힘으로 나라를 세웠다.
이건 완전 헛소리네요
미국 히어로물 보는 것 처럼 이런 말 나올 줄 알았다. ㅎ
@@hawkman8596 미국은 에초에 단일국가가아님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총으로 나라새운건 미국이 유일함ㅇㅇ
썬칩님~~~오늘도 재미난 이야기 감사합니다~~~
제가 봤을때 미국건국의 아버지들은 모두 철학자들이어요.....
미국을 건국한 철학이 총기소지 헌법조항에 잘나타나 있잖아요.....총기규제로 인해 독재자가 출현하면
총기소지로 인한 필요악보다 더한 악한사회,국가가 된다는건 역사가 증명하고 있잖아요!.....
4년전에 필리핀 갔을때 큰 쇼핑몰 가는데 정문, 주차장입구 부터 경찰인지 경비원이 있는데 진짜 군대들이 쓸만한 총들고 방탄복 입는것에 깜짝놀랐음 입구는 물론 내부에도 많았었음
😊😊 0:02 0:02 0:02
설명 존잼
미국 20년째 살고있는 뉴욕교포 입니다. 썬킴 님께서 뉴욕과 LA의 총기 규제덕분에 네바다 텍사스 같은 주보다 더 “안전하다”고 이야기 하셨는데, 규제가 엄격하다고해서 더 안전하다고 표현하기는 어렵습니다. 범죄자는 원한다면 언제든 총기를 소지할수 있고, 어떻게 보면 복합적인 문제로 이미 위험한 지역들에 총기 규제가 엄격한것이라 다른 남부 지역보다 대도시가 보통은 더 위험합니다
동의합니다 규제가 있으니까 안전하다?? 말도안됩니다
저도 94년부터 버지니아에 거주하는 교민 입니다. 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 합니다.
Look at this. Nitpicking seriously 😂
영상에서 저 분이 말씀하신 "안전하다" 는건 safe, 라기보단 comparatively safe 라는 관용적 표현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규제가 엄격하지 않은곳보다 당연히 엄격한 곳이 상대적으로 안전할거라고 생각하는게 일반적이죠.
단적인 예로 Slum 이나 Harlem street, Low income household concentrated area 보다 당연히, more rich, gated community surrounded by good public school 이 상대적으로 더 안전하다고 느끼시지 않나요??
저도 미국에서 거주중이고 하시는말씀 당연히 맞지만, 저건 절대적으로 안전하다 라는 statement가 아니라 comparatively safe 라는 opinion 으로 전 이해했습니다
남부지역 사람들은 세상 선하다던데
자칫 잘못하면 총 맞으니까
보통은 이름을 붙일때 존경의 의미로 접두사나 애칭을 사용하지 버지니아를 영국여왕이 결혼을 하지않았다는 이유로 지었다기 보다는 생소한 겪어보지 못한걸 얕보듯이 빗대어 지은 이름이 더 올바른것이라 생각합니다. 여왕과 영국의 법과 규칙이 맘에들지 않아서 신대륙에 온 사람들이 여왕을 존경하는 의미로 버지니아로 붙일 이유가 없는거죠 약간 무시나 얕보는게 더 맞는듯
일단 텍사스 오픈캐리법은 총기를 규제하는 법입니다. 총을 휴대하려면 반드시 보이게 휴대해야한다, 숨기지 마라 라는 법입니다. 저 사진들은 오픈캐리법을 반대하는 사람들의 일종에 시위 였습니다.
이런게 베플먹어야지
텍사스 오픈캐리법은 누구나 총기휴대면허 취득 없이도 오픈캐리를 할 수 있다는 법이지 총기의 은닉휴대를 금지하는 법이 아닙니다.
오픈캐리법이, 반드시 보이게 휴대해야한다는건 어디서 나온말임?
공공장소에서 총기가 보여도 상관없다가 맞는거아닌가?
이딴글이 추천을 저렇게 받네. 모르면 가만히나있지 왜 이상한 정보를 퍼트리나 몰라.
Open carry는 총기를 반드시 보이게 휴대하도록 규정한게 맞아요. 대체적으로 open carry를 허용하는 state들은 open carry할때 license를 요구하지 않고 State마다 다르겠지만 총기를 안보이게 휴대하려면 Concealed Carry Weapon(CCW)라는 License가 필요합니다
제가 살았던 유타주와 아리조나주도 오픈캐리가 오래전 부터 가능 했고 concealed carry는 license가 팔요 했는데, 최근에는 concealed carry도 규제가 없음. 단지 CCW가 있으면 총기 구매시 background check이 필요 없음. 아이다호에도 규제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음.
아 재미있어요. 썬킴님 ❤
보다보니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흥미롭게 잘 봤네요 ㅎㅎ
덕분에 좋은 지식 얻어갑니다.
오픈케리가 텍사스에서만 가능하다고 오역이 가능하게 설명하셨는데 미국 많은 주에서 오픈캐리가 가능합니다. 텍사스가 좀 늦은 감이 있었고 중요한건 라이센스가 있이 캐리가 가능한가 없어도 가능한가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뉴욕이 안전하지는 않다고 생각되네요. 대다수 범죄는 규제 밖 총기를 사용해서 일어나니깐요.
그리고 헌법을 못고친다고 너무 빠르게 넘어가는데 고칠 수 있습니다. 수정헌법 뒷 조항으로 앞조항을 무력한다라고 하면 되는데 수정헌법 중 금주에 대한 조항이 있습니다. 근데 그 조항은 뒷 조항으로 이 금주 조항은 효력이 없다하고 무력화를 시켰죠. 2조가 수정이 안되는 이유는 헌법이 수정이 안된다라는 것보다 이야기하신대로 많은 미국인들이 미국의 정체성으로 생각하고 있다는것이 크겠죠. 이 조항에 손을 대겠다는 것은 미국 많은 주의 반발을 일으키고 아마 통과가 안되고 만약 되더라고 실제 실행에 엄청 큰 반발 (금주가 그랬던것처럼)이 있을겁니다.
@@sneakastep4004 헌법 바꿀려면 66퍼센트 이상의 Senator 랑 하우스 동의 3/4 주의당의 동의도 필요합니다. 근래 상황에선 차라리 하늘에서 별을 따오라는게 더 쉬울껄요?
썬킴님 예전 라디오로 목소리는 귀에 익은데 얼굴은 처음 뵙네요. 반갑습니다.
시원시원 하게 귀에 속속 대끼리!
민병대 그게 자신들이 이 나라를 지킨 정체성인데 총들고 지켰으니 총들고 끝까지 지키겠다는 거네요! 진짜 이해됩니다!
총기협회에서도 엄청난 부와 이익 축적해서 로비도 엄청할꺼고 물질적 돈 정신적 이념+정체성있어서 완고하겠군요
그러게요. 개척시대부터 이어져 내려온 정체성이라니... 절대 포기 못하겠네요.
미국이 헌법을 절대 안 고친다는건 알았는데 왜 그런지는 몰랐거든요. 역사적 배경을 들으니까 왜 그런지 이해가네요.
시골 같은 데는 경찰 도착하는 데 최소 30분이라... 막고 싶어도 막기 어려운게 현실
썬킴님 최고다
선생님!!! 역사 정말 좋아하는데 선생님 말씀이 유익하고 재밌고 이해가 잘되서 ㅋㅋㅋ 짜릿해요!!! 진짜 최고에요
Ebs 선킴 선생님 너무 반가워요...박학다식 선킴샘 유머 너무 좋아해요 !!♡♡
역시 썬킴 ㅋㅋ 아주 쉽게 이해되도록 스토리텔링해주심 ㅋㅋ
이분 이야기는 너무 재밌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미국역사공부 많이 했습니다...
너무 재미있어서 영상 찾아보고 있습니다^^b
우리나라야 신고하면 5분만에 경찰 오는데 거긴 땅덩어리가 워낙 넓어서 기본 20~30분이니 이미 경찰와도 다 죽어있음
그러니 가정단위 무장을 어쩔수 없이 하는거고
예전에 종로에서 영어강의 들은적 있네요 쓰신책도 읽어보구요. 반가워서 댓글 남김니다 썬킴 선생님:)
재미있어서 이분 유튭 들어가서 봤는데 너무 수업이더라.. 이런 썰 풀이로 해주시면 유튭 떡상하실텐데 아쉽
썬킴은 왤케 잼있는가
이미 총기가 다 풀린 상태에서 규제를 할려면 민간에 있는 총기를 다 걷어야되는데
사실상 불가능
미국은 총기가 없어서는 안됌 워낙 땅이 넓기때문에 외진곳은 경찰들이 가기꺼려하고 자꾸 부르면 가게에 책임물어서 영업정지시킴.. 도시는 몰라도 시골이나 외진곳은 개인이 어느정도 자신의 몸을 지켜야함 대량살상무기만 제재하자는게 이슈가 있는데 공화당은 로비받아서안해줌
대량살상무기라는게 뭘 말하시는건가요 기관총은 이미 80년대에 금지됐고 설마 장탄수 제한 말하시는건가요....?
이제 총기 규제 불가능합니다. 만약 지금 전면 총기 규제를 실시하게 되면 제 2의 금주법 사태가 일어나게 됩니다.
즉, 미국 마피아와 미국 갱단, 멕시코 마피아 애들이 금주법 때보다 더 큰 돈을 벌어들일 겁니다
아파트, 총기규제, 공공운송 타인의 침해, 집단주의 등등 미국인들 성격과 상극인 것들이 몇 있죠 ㅋㅋㅋㅋ 나 개인의 공간, 보금자리, 나의 차. 이런 개념이 가장 강한 사람들이 미국인. 주마다 천지차이라지만 요 기본적 성격은 미국인을 정의할 때 가장 필수라고 생각함.
문천식 폼 미쳤다❤
출연하신분의 개인적인 의견일 뿐 그다지 객관적이진 않은거 같네요 저도 지금 미국살고있습니다만, 애초에 개인의 총기는 국가의 핵무기에 대응되는 개념 같습니다.
총기를 실질적으로 규제할 수 없는 사회 분위기지만, 필요하다면 총기가 없어지는게 더 좋을거라 확신합니다
이분 설명 너무 재밌고 맛깔나게 함 ㅋㅋㅋ
너무너무 재밌고 몰입됩니다
썬킴 최고~~❤❤❤
감사합니다.
요즘 썬킴님 자주 나오셔서 좋네요!! 역사를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자주 보게되는거같아요 ㅎㅎ
총기규제가 안돼는건...미국의 헌법 기본권하고도 밀접하잖아요...미국은 개인의 인권보다도 개인의 안전이 더 먼저인 나라잖아요...간단히 한국은 강도가 들어서 제압하는 과정에서 강도가 다치거나 사망하면 집주인이 처벌을 받아요...결과론이죠....미국은 원인론입니다...당연히 주거침입을 먼저 했기에...물건을 훔치든 안훔치든 이게 중요한게 아님 사유지를 침입했고 먼저 원인제공을 했기에...총 맞아도 할말 없는거임 정당방위인거죠....결국 개인의 총기소유자유가 인권보다 먼저인 기본권이기때문에 총기규제를 할 수 없는거임...
저는 한국서 태어나서 캐나다서 자라서 미국으로 왔습니다. 미국으로 이주한지는 거의 15년 되가네요. 캐나다와 미국 서로 가깝고도 다른점이 많습니다. 캐나다와 미국이 워낙 비슷하니까 제가 미국 문화를 다 이해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미국 처음 왔을때는 (물론 어려서부터 미국 많이 왔다 갔다 했지요...여행겸 학교와 회사 일 떄문) 왜 민간이이 총이 필요하냐고 생각했고 또 총기규제 찬성에 모금도 했었습니다. 미국을 방문한것과 직접 사는것은 다르더군요...물론 캐나다와 같이 각 주마다 문화가 다릅니다.
제가 사는 켈리포냐는 상당히 진보적이지만 또한 총기에 관하여는 보수적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완강히 반대했으나 총기문화를 접하고 나니 이해가 가더군요. 처음에 하나 구입하고 나니 점점 수요가 많아졌습니다. 여하튼 미국 총기문화는 살아보기 전까지는 이해하기 힘든 문화입니다. 한국서 아무리 설명한다 해도 설명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디테일로 들어가면 넘 오류가 많네요. 😂
이분 영상 자주 나왔으면 좋겠어요 되게 내용이 딱딱할 수 있는데 보다보면 저도모르게 집중하고 빠지게하는 매력이 있으세요
이만갑 패널
재밋어요^^
워낙 땅이 크고 인구도 많고 공무원만 가지고
치안유지가 힘들긴함 총기회사 로비도
있겠지만 전시에 즉각 민간인들 개입으로
나라지키기는 좋을듯 애엄마도 기관총
갈겨버리니 학교같은곳에 실탄 소지한
경비원들 배치하면 되겠네요
잘훈련된 민병대가 미국헌법의 근본이면 지금은 총기지만 뭔가 혁신적인 개인화기가 아니라 다른..개인무기가 나온다면 그건 그대로 무서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