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입니다. 최종 면탈 4번, 자소서 38개 탈락하고 나니깐 멘탈이 바사삭 되더라구요... 정말 나는 취업이 불가한건가. 내가 모자란건가 온갖 생각도 들고... 스스로 너무 부끄러워서 선후배들 연락도 다 끊었어요..., 그래도 이런 위로 영상보니깐 다시 툭툭 털고 1년만 더 도전해야겠어요. 언니 말대로 정말 이 고통이 언젠간 지나갈꺼라는 믿음 하나로 한번 더 도전해볼께요. 제가 정말 못됐지만 언니도 힘든기간 있었다며 위로한게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조언해주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언니 멘탈과 생각 들으면 저도 생각이 많아지고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기분이에요.
신이 큰 행복을 주실때는 시련이라는 포장지에 겹겹이 싸서 주신다는 말이 있어요. 포장지를 다 풀고 나면 인생에 대해서 정말 할말이 많아질거 같은데,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고 그 행복에 취하게 되겠죠 ㅎㅎ 그리고 또다른 포장지에 겹겹이 싼 다른종류의 행복이 또 들어올거라고 생각해요! 인생 생각보다 길고, 지금 부정적이라고 생각했던게 알고보니 필요한 긍정적인 거였구나 싶은 순간이 알이깨지는 성장인거 같습니다🍀🙏🏻
살면서 처음에 원하던 것이 이루어지지 않아 고통스러웠던 경우가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고통스러워도 받아들이고 다른 가능성을 찾아 노력하고 시도하면서 결국에 그때 안되어서 참 다행이다라고 생각하는 지금에 이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포인트는 특히 커리어나 꿈에 관련해서는 남들도 다 힘들다로 일단 스스로를 위로하는건 좋은데 그걸로 끝나는게 아니라 안되면 왜 안되었는지를 냉정하게 분석 반성해서 끊임없이 다른 무엇인가라도 시도해 나가야 한다는 점일겁니다. 고통에 관한 이야기 공감이 되고요 결국 생긴대로 살아야 한다는 마지막 말씀이 가장 공감이 되네요. 예전에는 자신을 다른 사람들의 기대나 조직이나 상황에 맞추어야 한다고 자기를 바꾸어야 한다고만 생각했는데 나이들어가며 나다움을 찾아가고 자기자신을 이해하고 생긴대로 살고 순리대로 살려고 하니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 같습니다. 좋고 싫음을 잊거나 부정하면서 살면 점점 내 자신이 없어지는 것 같기도 하고요. 백설마녀님도 아마 다독 및 지혜로움 자체를 귀하게 여기는 타입이신것 같기도 하고 살아온 기간대비 임상경험이 풍부하셔서 더욱 지혜로우신것 같네요.
저는 백설님을 만나고 인생이 달라졌어요❣️ 진짜 세상 보는 시선(필터)이 돌아왔습니다 ㅋㅋㅋㅋ 정말 하루하루가 행복해요! 와 같이 모든건 나의 경험이 되어주고 또는 가장 쉽게 행복해지는 방법인 공헌감을 누군가를 도울때 마저 도움이 됩니다. 어떤 일을 겪었던 결국 선택은 “내”가 하는 것. (백설님 덕분에 운동과 독서 습관까지 생겼어요.. 완전히 삶의 질이 달라졌어요. 운동과 독서가 제일 좋아요.. 진짜..) 이 모든 것들이 분명히 나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줬거든요. 여러분 고통은 정말 끝이 납니다.. 그게 언제든 고통 속에서 본인의 칼을 계속해서 가시길 바랍니다.. 전 이제 두렵지 않아요. 저도 했으니 여러분 하실 수 있어요. 진짜 저도 제가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날이 올 줄 몰랐어요 ㅋㅋㅋㅋㅋ🎉❤ 사랑합니다, 설탕이 구독자분들! 백설“여왕”님!!!!
고통과 오장육부를 연관지은 컨텐츠는 처음 보네요!! 너무 공감돼요. 제가 직장 옮긴 후 그 직장에서 여러가지 안 좋은 일이 시작될 쯤에 토하고 설사하고 난리도 아니었고, 소개팅에서 소개받은 사람이 맘에 들지 않을 때도 밥이 잘 안 넘어가고 나중에 체기가 올라오더라고요ㅜㅜ 진짜 오장육부가 본능적인 직감을 주는 장기인 듯 장이 제2의 뇌라는 말이 이렇게 또 확인되네요
백설님 7의 여자가 되기 위해서,노력중입니다.-22kg감량에 성공했네요. 턱보톡스도 맞길 너무 잘한거 같아요. 몇 안되는 평생유투버 해줬으면,좋겠는 유튜버세요.빅터플랭클 죽음의 수용서에서,아비투스등등 너무 좋은책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애컨텐츠도 좋지만,육아브이로그,겟레디윗미,자기관리루틴,책추천등등 다양한 컨텐츠 너무 기대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올해는 학부모 민원으로 실직당하고, 몇달뒤 아버지를 갑자기 하늘나라로 보내드려서 힘든 상황을 보내고있는데 알고리즘으로 뜨네요..! 저도 정신과약도 복용해봤지만 상황이 만든 상태이기 때문에 약이 다는 아닌걸 느껴서 끊었어요ㅠㅠ 백설마녀님 말씀대로 오래가는 고통은없지만.. 근데 또 좀 이제겨우 살맛나면 계속계속 끊음없이 새로운 시련을 주는게 저의 인생 이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365일 늘 알게모르게 긴장하며 불안속에서 살았던거 같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끊임없이 오는 그 시련 가운데에서도 중간중간의 낙과 순간의 행복들도 있기때문에.. 그래서 힘든인생을 버티게 되는 원동력이 되는거 같아요!
우리가 맞이하는 일들에는 항상 양면이 있는 것 같네요 ㅎㅎ 아주 최근(이틀 전) 거의 20년 타던 차가 중요한 부품에 고장(라디에이터 터졌어요 ㅠㅠ)이 생겼고 수리가 불가하다고 하여 폐차하기로 했습니다. 내 차가 고장이어서 슬프고 같이 해온 시간에 우울했습니다. 하지만, 조금 생각해보니 문제가 생기기 1주도 안된 시간 전에 저는 이 차로 고속도로를 타고 본가를 다녀 왔습니다. 저는 아주 운이 좋아 명절에 고속도로에서 견인차를 기다리는 불운을 넘긴 것입니다. ^^ 불행이나 슬픔의 뒷면에는 행운이나 행복이 있을 수도 ㅎㅎ 살짝 뒤집어 보세요~~ ps. 같이 보낸 시간 행복했고 지켜줘서 고맙다. 잘 가라 나의 아반떼. RIP
@@Iam_KE_Cho 안전을 위해서라면... 자동차는 사고났을 때 얼마나 충격을 잘 흡수하고 탑승객한테 덜 전달하느냐가 중요한데, 이건 10년이면 어마어마한 발전을 이룰 시간이라 하더군요. 96년 모델이라면 바꿔도 되겠습니다. 떠나보내고 나면 좀 허전하긴 할 겁니다. 2007년 캠리 소유자.
취준준비하면서 힘들어서 들어왔어요 자격증 하나 따는데에도 남의 말에 잘 휘둘리고 어쩌다보니 자격증수업까지 듣게 됐는데ㅎ 이게 맞나 싶었어요..ㅋ 그래서 항상고민하던 제 성향에 대해 칼을 뽑았어요 줏대없고 주관뚜렷하지 않아서 결정할때도 오래걸리는 성격. 호불호를 잘 말하지 못해서 곤란한 상황들 낯선 상황에 처하면 집중력 떨어지는것. 일단 남의견에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 결정하는 것부터 하고 있어요 제 자신에 대해 잘 알아가는 느낌이에요
감사합니다 제 의도와 다르게 일이든 삶이 진행 되어 가는게 나이를 먹어갈수록 싫어지고 감당이 안되네요ㅠ 마녀님 말을 들으니 아프면 병원에 가서 진찰받고 치료 받는 게 당연한건데 그러지 못한 제 자신이 한심스럽네요. 윤택한 삶을 위해서라도 제 자신을 위해서라도 힘내야겠습니다
진짜 백설마녀님 영상은 영상 하나하나가 너무 소중해요..한 두 번 보지 않고 한 편에 적어도 열 번은 넘게 정주행한답니다🥰 그러다보니 한 단계씩 성장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고 있어요!! 마인드도 좋게 바뀌어서 좋은 사람들이 제 주변에 점점 더 많아지는 것 같아요 ㅎㅎ 늘 감사해요 💕 제 귀인이십니다..❤️
백설님 조용히 보고있던 설탕이에요! 여러 이유로 무기력증을 오래 앓으면서 준비했던 취업 시험을 치고 왔는데, 결과는 안나왔지만 아쉬운 마음이 드는 와중에 영상이 올라왔네요ㅎㅎ 이제 무기력도 조금 나아져서 백설님 말씀처럼 나만 힘든 것 아니니까 힘내서 뭐든 열심히 해볼게요!! 행복을 위해서😆 멘토처럼 와닿는 말씀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해요 백설님도 행복하시길!!😍
정말 너무 공감하는 영상이라 제 얘기도 남겨봅니다! 사주를 보면 초년에는 맨날 울고, 말년에는 부자도 되고 행복하다는데 20대 당시에는 야매 아니야?-_- 싶었어요. 엄마도 초딩때 저한테 "넌 길가에 풀처럼 비바람을 맞았으니 크면 분명 잘 살거야. 어릴 때 고생은 사서 한다잖아." 이러고 위로해주셨는데... 잘 이해는 안됐어요. 8살에 아버지 회사 부도, 스물다섯 스물하나 남주가 겪은 일을 8살에 겪고... 고3때까지 단칸방 살이, 유치원생 때도 시골 할머니집에서 똥통에 빠질까 무서워하면서 혼자 화장실 다녔고... 그래서 좋은점은 바선생도 손으로 만질수있다? 지리산에 던져놔도 잘살수있다? 정도. 말해봤자 입아프니 요약하자면, 아버지는 더글로리 문동은 엄마같은 사람이고요. 엄마는 너무너무 착하고 만점짜리 엄마라서, 엄마를 구해주고 싶은 마음에 필사적으로 공부했었어요. 근데 부모님이 맨날 새벽까지 싸우니까 잠을 잘 못 자고 불면증이 왔어요. 환청도 가끔 듣고. 애가 비실비실거리고 표정이 안좋아서 그런가. 학교, 학원에서 전교생한테 따돌림을 받았어요. 내가 지들한테 뭐 피해준게 있다고, 그렇게 인격모독을 하는지... 그럴때마다, 내가 적어도 네놈들보단 성공한다. 네놈들보단 좋은 집 살고, 우리 엄마같이 천사같은 남편 만나서 사랑받으며 살거야. 이렇게 이를 갈았어요. 난 죽어도 아버지같은 쓰레기는 안될거야. 하면서 누가 날 때려도 난 복수하지 않았어요. 이게 다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을 때도 많았죠. 하지만, 20년이 지나서 그 모든 눈물과 땀이 저를 유니콘같은 남편 앞으로 데려다줬고, 또래 상위 5%와 같은 생활환경에 살고있어요. 드라마에나 나오는 공원있는 아파트... 너무 호강하고 있죠. 아버지는 결국 카르마가 알아서 수습해줬어요. 그래서 작년에는 백설언니 같은 생각을 했었어요ㅋㅋ 동화나 웹소설에서 꼭 크게 될 놈들은, 초반에 원한이나 절박함이 생겨서 목표를 향해 길을 떠나잖아요. 만약 내가 그런 아버지를 안 만났으면, 결혼에 절박함이 없었을거고 그런 소시오패스같은 남자애들을 겪어보지 않았으면, 서울로 꼭 와야겠단 생각을 안했을수도 있고. 누구의 인생이든, 어떤 고난이든 자기가 활용하면 장점이 되더라고요. 현재 힘든 상황에 계신 분들, 모두 응원할게요. 저는 신까지는 아니어도, 작가나 영화감독 같은 어떤 규칙같은 게 세상에 있다고 생각해요.
사실 저도 공황 겪었을때 입사했던 회사 첫날부터 불편하다는 생각이 컸는데 원래 이런거겠지..하면서 불면증 달고 살고 아침마다 일어나기 힘들었는데도 넘겼어요..(처음으로 소화가 안돼 일하다 중간에 링겔도 맞음 ㅜㅜ)그랬더니 결국 다른데서 터지더라구요. 관둘상황이 아니라 질질끌었는데 후회가 됬어요. 그래서 저는 그 다음부터 제 직감을 믿습니다.불편하면 피해요. 예민해서 그런걸수도 있겠지만 이게 저인걸 어쩌나요?😂 백설님 예전영상에서 남의 심리나 다른게 더 궁금한 사람이면 직장생활이 안 맞는다셨는데 딱 저에요. 그래서 최대한 걸리는 점 없는 관심분야 업종으로 입사하게됬고 부업으로 제 마음을 맘껏 표현할 수 있는 일을 하려해요^^ 확실히 공황 지나가고나니 건강이라던가 나의 마음이 주는 힘을 강하게 느껴 관심분야도 넓어져서 이제는 오히려 좋았다 라고 생각이 들정도에요 ㅋㅋ 스토리가 있어서 더 좋다는말 공감돼요. 그당시에는 정말 일상생활이 안되서 딱 죽고싶었는데, 이거마저 잊혀지니~ 고통은 잊어진다는거 진짜입니다 ㅎ
요즘은 인생 2회차인 사람이 얘기해주는 것 같은 비디오만 올라오네! 오~, 까만색 옷은 처음인 거 같은데, 헤어 색깔과 매치되어서 매우 매력있어 보임. 사람은 "생"긴대로 살아야 한다. 여기서 "생"은 날 생(生)입니다. "태어났다"는 의미가 아니라 "타고난 대로"라는 의미입니다. 저 소니 마이크는 대개 사람들이 목 컬러에 끼우고 쓰던데...
백설님 오늘 이야기 너무 잘들었어요~ 마침 저는 개인적으로 그동안의 살아오면서 이전까지의 행복과 성공이라는것의 참된 의미와 이제앞으로의 행복과 성공이라는것의 참된 의미가 많이 바뀌어져서 내자신한테 감사함을 많이느끼고 있는 와중에 오늘 이 이야기가 제스스로에게 많은 확신과 마음의 평안함을 가져다주었어요!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작년에 우울증, 공황장애로 힘들었을 때 저를 가장 힘들게 한 생각이 이 고통이 영원할 것 같다는 생각이었어요 자율신경계 이상으로 각종 증상들이 나타나고 이대로는 정말 큰 일 날 것 같다는 생각에 가정의학과 진료를 받고 약 먹으면서 심리상담도 받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어 지금은 많이 극복한 상태예요 ㅎㅎ 삶에는 고통이 필수로 따르지만 그럼에도 살아갈 힘이 있고 기대되는 게 있으며 이 고통도 언젠가는 끝나겠지라는 생각이 가끔 바닥으로 내려가는 기분이 들 때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하는 것 같아요 미래에는 더 여유롭고 안정적인 삶을 살고 싶어요 그럴 수 있겠죠 ㅎㅎ 열심히 살아볼게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
무책임한지는 시간이 지나 봐야 알지. 10달 동안 애 품으면서 잘 키울 생각했을 텐데 단지 결혼을 안 하고 사회적으로 남들 다 하는 결혼을 안 했다고 ‘행복에 대해 다 아는 것처럼 말한다’ 이러네ㅜ 애 키우는 데 가장 중요한 게 건강한 정신머리랑 신체, 재산이라 생각함. 댓글 보니 여자는 사업으로 돈 잘 번다 하고 사고방식도 꽤나 정상적이고 괜찮은데 단지 어리다는 이유로 애 취급하는 건 좀 ㅠㅠ.. 아이는 혼자라도 키운다 해도 결혼하면 새로운 가족, 어른들을 맞이하는(?) 건데. 아이는 당연 계획에 없었겠지만 ㅋㅋㅋ 저 정도면 능력자지 뭐
백설언니!! 저 고민이 있는데요ㅠㅠ 제가 담배를 진짜 싫어하는데 남자친구가 저와 만나기로 한 날부터 금연을 했거든요. 그래서 너무너무 좋았는데 남자친구가 이번에 이직을 하면서 거기 가서 적응을 하려면 동료들이 담배필 때 같이 나가서 펴야할 것 같다는 거예요. 자기도 피기 싫지만 담배피러 나가서 중요한 얘기도 하고 인맥도 쌓고 할 수 있는 걸 자기는 겪어봐서 잘 안다면서 어렵게 끊은 담배를 다시 펴야할지 고민이래요.. 어차피 피게 되도 전자담배를 필거라서 걱정하지 말라는데 저는 그게 그렇게 필요한 건지도 모르겠고 거기서 중요한 얘기를 해봤자 얼마나 중요한건가.. 싶기도 해요. 담배를 너무 싫어하는데 남자친구의 사회생활을 위해서 제가 참고 넘어가야 할까요?? 제가 그 세계를 너무 모르는 건지.. 이해를 해줘야 하는 걸까요 아니면 절대로 안된다고 막는게 정답일까요..? 언니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오늘 영상은 "의식의 흐름대로" 찍었습니다😅🫶🏻💗 고통은 '인생의 터닝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설탕님 정보 dm 나라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만 23세까지 수십만원짜리 심리검사를 만원에, 심리상담을 무료로 해주더라고요. 해보니 상담 퀄리티도 좋더라고요. 꼭 상담이 아니어도 새해에 새로이 자신을 점검하는 목적으로 mmpi랑 tci 기질검사 하는 것도 좋다고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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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 11년차, 유일한 학부모 연애 유튜버 *
* 오늘도 감사합니다 😉 *
맹자도 이렇게 말했다죠
하늘이 장차 큰 인물이 될 사람에게는 그 뼈를 아프게 하고 배를 굶주리게 하여 시련을 주어 그가 큰 사명을 감당할 자격이 있는지 시험하니
혹시라도 시련이 있거늘, 내가 하늘의 선택을 받을 자가 아닌지 생각해보라.
너무 좋아하는 말😍
파혼하고 뇌가 술에 절여진체로 살다가 이혼한 친구가 깝치지말고 제대로살라고해서 그 뒤로 각성하로 잘 사는중ㅋㅋㅋㅋ 최고의 조언이였음ㅋㅋㅋ
깝치지 ㅋㅋㅋㅋ
남친이랑도 헤어지고 직장내괴롭힘으로 퇴사도 했는데 힘내볼게요 언니
스물 아홉 생일, 책 추천드려요^3^
저도 똑같은 일을 겪었는데 지금은 연봉 훨씬 높은 회사로 이직하고, 애인도 훨씬 좋은 사람 만납니다. 설탕님도 그때 그 회사, 그 남자 잃어서 내 인생 더 잘 풀렸다 하실 거예요 곧.
저도 딱 그랬는데 지금 연봉 1600 올리고 대기업 다니면서 너무 좋은 남자친구도 만납니다 진짜 잘 되실거에요
자조모임이 중요한 이유. 사람은 참 아이러니 하게도 다른 사람들도 나와 비슷한 고통을 겪고 있다는 것에 안도감을 느끼는 것 같아요.
취준생입니다.
최종 면탈 4번, 자소서 38개 탈락하고 나니깐 멘탈이 바사삭 되더라구요...
정말 나는 취업이 불가한건가. 내가 모자란건가 온갖 생각도 들고...
스스로 너무 부끄러워서 선후배들 연락도 다 끊었어요...,
그래도 이런 위로 영상보니깐 다시 툭툭 털고 1년만 더 도전해야겠어요.
언니 말대로 정말 이 고통이 언젠간 지나갈꺼라는 믿음 하나로 한번 더 도전해볼께요.
제가 정말 못됐지만 언니도 힘든기간 있었다며 위로한게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조언해주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언니 멘탈과 생각 들으면 저도 생각이 많아지고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기분이에요.
최종면탈 4번으로 멘탈 바사삭...?
고통이 큰만큼 사랑도 큽니다. 밤이 가장 어두울수록 아침이 가장 밝은 것처럼 고통을 이겨내고 견뎌내면 내면과 외면이 딴 사람이 될 정도로 큰 사람이 됩니다. 백설마녀님은 인생의 진리를 알고 계시네요~ 그래서 제가 백설마녀님의 영상을 좋아합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화이팅^^💖💖
인생은 원래 고통스러운 일이 많은거라고 해요.
미래에 내가 행복할 지 알고 싶다면 지금 내가 행복한 지를 보라는 말도 있죠.
힘든 일도 많지만, 이 일이 오히려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되어줄 거예요. 다들 힘냈으면, 버텼으면 좋겠습니다.
"오히려 좋아~~ :) "
오히려 죠아~!!!
저는 삶이 고통스러울때 내 사지가 멀쩡하고, 우리 가족이 모두 건강하고, 밥을 굶을 걱정이 없고, 현재 내가 있는 환경이 전쟁이나 재난에 노출되지 않은 것을 생각해요
그러면 정말 내 삶이 너무 풍족해 보이고 감사하게 되더라고요! 고통도 감사하기로 했어요ㅎㅎ
저도 늘늘 감사드리는것들이에요😍
신이 큰 행복을 주실때는
시련이라는 포장지에 겹겹이 싸서
주신다는 말이 있어요.
포장지를 다 풀고 나면 인생에 대해서
정말 할말이 많아질거 같은데,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고 그 행복에 취하게 되겠죠 ㅎㅎ
그리고 또다른 포장지에 겹겹이 싼 다른종류의 행복이 또 들어올거라고 생각해요! 인생 생각보다 길고, 지금 부정적이라고 생각했던게 알고보니 필요한 긍정적인 거였구나 싶은 순간이 알이깨지는 성장인거 같습니다🍀🙏🏻
살면서 처음에 원하던 것이 이루어지지 않아 고통스러웠던 경우가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고통스러워도 받아들이고 다른 가능성을 찾아 노력하고 시도하면서 결국에 그때 안되어서 참 다행이다라고 생각하는 지금에 이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포인트는 특히 커리어나 꿈에 관련해서는 남들도 다 힘들다로 일단 스스로를 위로하는건 좋은데 그걸로 끝나는게 아니라 안되면 왜 안되었는지를 냉정하게 분석 반성해서 끊임없이 다른 무엇인가라도 시도해 나가야 한다는 점일겁니다.
고통에 관한 이야기 공감이 되고요 결국 생긴대로 살아야 한다는 마지막 말씀이 가장 공감이 되네요. 예전에는 자신을 다른 사람들의 기대나 조직이나 상황에 맞추어야 한다고 자기를 바꾸어야 한다고만 생각했는데 나이들어가며 나다움을 찾아가고 자기자신을 이해하고 생긴대로 살고 순리대로 살려고 하니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 같습니다. 좋고 싫음을 잊거나 부정하면서 살면 점점 내 자신이 없어지는 것 같기도 하고요.
백설마녀님도 아마 다독 및 지혜로움 자체를 귀하게 여기는 타입이신것 같기도 하고 살아온 기간대비 임상경험이 풍부하셔서 더욱 지혜로우신것 같네요.
2022년 당연히 붙을거라 생각했던 곳 예비 1번으로 취준 떨어지고 .. 올해 티오는 생각보다 더 줄어들었어요 독서실에서 매일 울면서 공부중인데 오프닝보자마자 오열중입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
예비1 이면, 붙을 수 있을지도~!
아니면 더 좋은 곳으로 가실 수 있는 기회 일거예요
ㄹㅇ!
액땜 하셨으니, 이제 좋은 일이 생길 타이밍입니다. 인생지사 새옹지마라고 했습니다. 오히려 원래 지원하신 곳보다 훨씬 더 좋은 곳에 합격하시게 될수도 있어요.
연애이야기도 훌륭하지만, 인생과 책에 대한 이야기가 더 마음을 울리네요. 자주 이야기해주세요 ^^ 저의 고통도 언젠가 끝나기를 빕니다 ㅎㅎㅎ
바닥을 치면, 남은 길은 올라오는 것 뿐이죠☺️
이런 얘기를 들을 수 있는것도 복이네요.
당당하고, 똑부러지는 언니에게도
심적으로 힘든 시간이 있었다는 얘기를 들으니.. 많은 위로를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백설님을 만나고 인생이 달라졌어요❣️ 진짜 세상 보는 시선(필터)이 돌아왔습니다 ㅋㅋㅋㅋ 정말 하루하루가 행복해요! 와 같이 모든건 나의 경험이 되어주고 또는 가장 쉽게 행복해지는 방법인 공헌감을 누군가를 도울때 마저 도움이 됩니다. 어떤 일을 겪었던 결국 선택은 “내”가 하는 것. (백설님 덕분에 운동과 독서 습관까지 생겼어요.. 완전히 삶의 질이 달라졌어요. 운동과 독서가 제일 좋아요.. 진짜..)
이 모든 것들이 분명히 나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줬거든요.
여러분 고통은 정말 끝이 납니다..
그게 언제든 고통 속에서 본인의 칼을 계속해서 가시길 바랍니다.. 전 이제 두렵지 않아요.
저도 했으니 여러분 하실 수 있어요.
진짜 저도 제가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날이 올 줄 몰랐어요 ㅋㅋㅋㅋㅋ🎉❤
사랑합니다, 설탕이 구독자분들! 백설“여왕”님!!!!
와우 제 채널의 에센스가 다 적혀있는 느낌🥹💕💕💕
백설언니🤍 요즘에 언니 영상 많이 보는데 위로가 되고 힘이 되어요~❤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직접적으로 확실한 방법과 솔루션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셔서 좋아요~ 명쾌해요🩵
예전 외로움을 잘 견뎌야한다는 영상도 힘났는데 이번 영상도 다시 맘 다잡게되어서 조아용,,,
다른말이지만 블랙 완전 잘받으시는거 같아요!
고독과 고통.이 사람을 더 매력있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이 말에 공감합니다 전 큰 시련을 겪고 제가 원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전보다 더 행복해졌어요
축하해요❤❤❤
의식의 흐름대로 찍으셨다는데 전혀 그렇지 않아 보여요! 너무 감동적이에요ㅠ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백설마녀님은 참 여러모로 여우같다? 똑똑하단 생각을 했었는데
제 생각보다 더 현명하신 분이었네요.
위로가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
언니 외로움에 대한 영상 더 만들어주새여 ㅠㅠ
저말이 제일 와닿는다 노르웨이숲 읽었을 때 위안이 됬던게 등장인물들을 보면서 나만 그렇게 힘든게 아니었구나 라는걸 느껴서였음 이게 진짜 중요한듯
고통과 오장육부를 연관지은 컨텐츠는 처음 보네요!! 너무 공감돼요. 제가 직장 옮긴 후 그 직장에서 여러가지 안 좋은 일이 시작될 쯤에 토하고 설사하고 난리도 아니었고, 소개팅에서 소개받은 사람이 맘에 들지 않을 때도 밥이 잘 안 넘어가고 나중에 체기가 올라오더라고요ㅜㅜ 진짜 오장육부가 본능적인 직감을 주는 장기인 듯 장이 제2의 뇌라는 말이 이렇게 또 확인되네요
오늘 군에 입대하는 여군인데 너무 심란한 와중에 딱 맞는 영상이 올라와서 생각정리에 큰 도움을 받고 가요. 항상 백설언니의 통찰력에 감탄하며 나도 이렇게 나이들어야지의 표본 ㅎㅎ 감사합니다
우와. 여군! 정말 멋져요🫢💕
ㅎㅎ 자격증이나 공부, 운동 자기계발얘기도해주세요
와오늘 컬러 메이크업찰떡이네요..! 넘 분위기있어용 >< 영상도 잘 봤습니다
카메라 마싸쥐~🌸
귀한 경험 공유 감사합니다.
13분 21초동안 위로받는 영상..
언니 너무 고마워요 위로가 많이 됐어요ㅜㅜ
본격 위로 영상❤
저는 연애보다도 백설님의 삶에 대한 조언 때문에 구독했었는데요. 저는 완전 F인데 이상하게 T라고 하신 백설님 조언이 더 와닿고 좋더라구요.ㅎㅎ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극과 극은 통하는걸까요😉💚
연애얘기도 좋은데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
백설님 7의 여자가 되기 위해서,노력중입니다.-22kg감량에 성공했네요.
턱보톡스도 맞길 너무 잘한거 같아요.
몇 안되는 평생유투버 해줬으면,좋겠는 유튜버세요.빅터플랭클 죽음의 수용서에서,아비투스등등 너무 좋은책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애컨텐츠도 좋지만,육아브이로그,겟레디윗미,자기관리루틴,책추천등등
다양한 컨텐츠 너무 기대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우와 22kg 😳‼️ 진짜 너무 멋지세요! 💓
남친 생기셨나여?
@@엄습카트 넹
유튜브 댓글 정말 안 남기는데 받은 도움을 이렇게나마 알려드리고 싶어 남기게 되네요
정말로 위로가 많이 되었습니다.
현명하신 백설마녀님, 앞으로도 좋은 영상으로
부족한 제게 가르침을 주실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올해는 학부모 민원으로 실직당하고, 몇달뒤 아버지를 갑자기 하늘나라로 보내드려서 힘든 상황을 보내고있는데 알고리즘으로 뜨네요..! 저도 정신과약도 복용해봤지만 상황이 만든 상태이기 때문에 약이 다는 아닌걸 느껴서 끊었어요ㅠㅠ 백설마녀님 말씀대로 오래가는 고통은없지만.. 근데 또 좀 이제겨우 살맛나면 계속계속 끊음없이 새로운 시련을 주는게 저의 인생 이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365일 늘 알게모르게 긴장하며 불안속에서 살았던거 같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끊임없이 오는 그 시련 가운데에서도 중간중간의 낙과 순간의 행복들도 있기때문에.. 그래서 힘든인생을 버티게 되는 원동력이 되는거 같아요!
약도 같이 드셔야.돼욥💚
우리가 맞이하는 일들에는 항상 양면이 있는 것 같네요 ㅎㅎ
아주 최근(이틀 전) 거의 20년 타던 차가 중요한 부품에 고장(라디에이터 터졌어요 ㅠㅠ)이 생겼고
수리가 불가하다고 하여 폐차하기로 했습니다. 내 차가 고장이어서 슬프고 같이 해온 시간에 우울했습니다.
하지만, 조금 생각해보니 문제가 생기기 1주도 안된 시간 전에 저는 이 차로 고속도로를 타고 본가를 다녀 왔습니다.
저는 아주 운이 좋아 명절에 고속도로에서 견인차를 기다리는 불운을 넘긴 것입니다. ^^
불행이나 슬픔의 뒷면에는 행운이나 행복이 있을 수도 ㅎㅎ 살짝 뒤집어 보세요~~
ps. 같이 보낸 시간 행복했고 지켜줘서 고맙다. 잘 가라 나의 아반떼. RIP
잘 보내주세요 아방이~ㅎㅎ
애썼어~~
현대차는 오래된 부품을 정기적으로 재생산해줍니다. 아반테 라디에이터 같은 부품은 쉽게 구할 수 있을 겁니다. 중고부품도 구할 수 있구요.
@@Enlightenment_2025 답글 감사합니다 ^^
이미 몇 번 부품 수급이 어려워 고생하기도 했고
96년 식 모델이라 안전을 위해서도 보내줄 때가 되었고요.
다시 한 번, 답글 감사합니다. ^^
@@Iam_KE_Cho 안전을 위해서라면... 자동차는 사고났을 때 얼마나 충격을 잘 흡수하고 탑승객한테 덜 전달하느냐가 중요한데, 이건 10년이면 어마어마한 발전을 이룰 시간이라 하더군요. 96년 모델이라면 바꿔도 되겠습니다.
떠나보내고 나면 좀 허전하긴 할 겁니다.
2007년 캠리 소유자.
늘 그랬듯
고통은 순간이라 여기며 .. 순간에 충실히 살려합니다
연애 얘기만 만날 듣다가 인생 얘기 들으니까 제 랄부를 탁 친 느낌이에요
아프시겠다
취준준비하면서 힘들어서 들어왔어요
자격증 하나 따는데에도 남의 말에 잘 휘둘리고 어쩌다보니 자격증수업까지 듣게 됐는데ㅎ 이게 맞나 싶었어요..ㅋ
그래서 항상고민하던 제 성향에 대해 칼을 뽑았어요 줏대없고 주관뚜렷하지 않아서 결정할때도 오래걸리는 성격. 호불호를 잘 말하지 못해서 곤란한 상황들
낯선 상황에 처하면 집중력 떨어지는것.
일단 남의견에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 결정하는 것부터 하고 있어요
제 자신에 대해 잘 알아가는 느낌이에요
고통은 반드시 끝이 난다~~~
언니 평생유튜버 해조……
평생 봐죠.......🫶🏻💗
해조->해줘
힘낼게요 언니
우울할 때 백설마녀님 영상 100번보세요 ㅜㅜ 하..... 증말 너무 천사 그 잡채....🥹🥹😇🤍🤍🤍🤍🤍🫶🏻🙏🏻🧚♀️👼🏻
우왕 천사 설탕이✨✨✨
정말 마음이 힘들고 되는일이 없는상황에서 이렇게 좋은말을 들어 기분이 좋아집니다 다 지나가는 일이라는건 알고있지만 지금 현재 너무 고통스러워서 견디기만 하고있는 나자신을 다시 돌아보게되었습니다 정말감사합니다
도움이 됐다니 기뻐요😊
저도 연예인들이 티비나와서 공항장애 겪었던 썰 말하면 전혀 이해가 안갔거든여ㅋㅋ겪어보니 진짜 곧 내가 죽겠구나 라는 표현이 딱 맞는거같아요ㅠ
에궁 나으셨나요? 😳
지금은 넘 멀쩡해요 ㅎㅎ
세상에 암생각없이 보다가
눈물이 ㅠㅠ 감사합니다
오늘도 백설님 외모 열일 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제 의도와 다르게 일이든 삶이 진행 되어 가는게 나이를 먹어갈수록 싫어지고 감당이 안되네요ㅠ 마녀님 말을 들으니 아프면 병원에 가서 진찰받고 치료 받는 게 당연한건데 그러지 못한 제 자신이 한심스럽네요. 윤택한 삶을 위해서라도 제 자신을 위해서라도 힘내야겠습니다
지금이라두 병원 가서 치료 받으시면 되죠^^
진짜 백설마녀님 영상은 영상 하나하나가 너무 소중해요..한 두 번 보지 않고 한 편에 적어도 열 번은 넘게 정주행한답니다🥰
그러다보니 한 단계씩 성장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고 있어요!! 마인드도 좋게 바뀌어서 좋은 사람들이 제 주변에 점점 더 많아지는 것 같아요 ㅎㅎ
늘 감사해요 💕 제 귀인이십니다..❤️
주변에 좋은 사람이 생기는것만큼 중요한게 없죠😍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백설마녀님🖤 항상 즐겨듣다가 처음댓글달아봐요 쑥쓰^^ ...30대중반을 넘어서면서 결혼에대한압박으로 오히려 연애도 쉽지않고 일적으로 중간에서 치이고 지금 일.연애 둘다 연타로 시련 자존감이 아주..나락으로 너무힘든시간을 보내고 있는 저인데요.. 제가 너무힘들어하니까 오늘 지인이 고통론을 얘기해주셨어요.. 고통을겪으며 인간은 강해지고 찬란한미래가나온다 고로 이것또한 아무것도아니다 뭐이런책구절이었는데 딱 백설마녀님이 오늘 그내용을 말씀해주셨어요..소오오름..내장이 하는말을 잘들어봐.! 이말과 고강도의 에너지는 장시간 지속할수없다 이말이 너무 위로가됩니다! 자존감이 하락하다보니 3개월전에 만났던 그때의 사랑받았던 과거의 내가 그리워지면서 자꾸 뒤를 돌아보게되요..(회사에선 사랑을 못받는입장이된지라)정신차리자라고 오늘도 자면서 또되뇌이고 되뇌입니다. 따뜻한봄이오고 벚꽃이 피면 지금보다는 나아지길 기도해보아요..오늘 동영상 너무좋아요..힘주셔서 감사해요..🖤
회사에서는 사랑이 아니라 "돈"을 받는곳이래요😉ㅎㅎ
공감돼요 저도 죽다살아나니 원래 하던일에 더이상 할 필요를 못 느끼겠더라구요
정신차리라는 메시지 였어요🤣ㅎㅎㅎ
다들 화이팅!
우리 인생 뽜이팅!
고통은 인생의 터닝포인트 입사이후에 뼈져리게 느낀 부분이에요 ㅎ 그만큼 성장한걸 느낍니다 ㅎㅎ
확~ 성장하는 계기❤
너무 좋은얘기를 들은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백설님 조용히 보고있던 설탕이에요! 여러 이유로 무기력증을 오래 앓으면서 준비했던 취업 시험을 치고 왔는데, 결과는 안나왔지만 아쉬운 마음이 드는 와중에 영상이 올라왔네요ㅎㅎ 이제 무기력도 조금 나아져서 백설님 말씀처럼 나만 힘든 것 아니니까 힘내서 뭐든 열심히 해볼게요!! 행복을 위해서😆 멘토처럼 와닿는 말씀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해요 백설님도 행복하시길!!😍
잘 보고 있어요 백설마녀님
감사합니당🫶🏻😍
오늘도 많은 위로가 됩니다
정말 너무 공감하는 영상이라 제 얘기도 남겨봅니다!
사주를 보면 초년에는 맨날 울고, 말년에는 부자도 되고 행복하다는데
20대 당시에는 야매 아니야?-_- 싶었어요.
엄마도 초딩때 저한테 "넌 길가에 풀처럼 비바람을 맞았으니 크면 분명 잘 살거야.
어릴 때 고생은 사서 한다잖아." 이러고 위로해주셨는데...
잘 이해는 안됐어요.
8살에 아버지 회사 부도, 스물다섯 스물하나 남주가 겪은 일을 8살에 겪고...
고3때까지 단칸방 살이, 유치원생 때도 시골 할머니집에서 똥통에 빠질까 무서워하면서 혼자 화장실 다녔고...
그래서 좋은점은 바선생도 손으로 만질수있다? 지리산에 던져놔도 잘살수있다? 정도.
말해봤자 입아프니 요약하자면,
아버지는 더글로리 문동은 엄마같은 사람이고요.
엄마는 너무너무 착하고 만점짜리 엄마라서, 엄마를 구해주고 싶은 마음에
필사적으로 공부했었어요.
근데 부모님이 맨날 새벽까지 싸우니까
잠을 잘 못 자고 불면증이 왔어요. 환청도 가끔 듣고.
애가 비실비실거리고 표정이 안좋아서 그런가.
학교, 학원에서 전교생한테 따돌림을 받았어요.
내가 지들한테 뭐 피해준게 있다고, 그렇게 인격모독을 하는지...
그럴때마다,
내가 적어도 네놈들보단 성공한다.
네놈들보단 좋은 집 살고, 우리 엄마같이 천사같은 남편 만나서 사랑받으며 살거야.
이렇게 이를 갈았어요.
난 죽어도 아버지같은 쓰레기는 안될거야.
하면서 누가 날 때려도 난 복수하지 않았어요.
이게 다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을 때도 많았죠.
하지만, 20년이 지나서
그 모든 눈물과 땀이 저를 유니콘같은 남편 앞으로 데려다줬고,
또래 상위 5%와 같은 생활환경에 살고있어요. 드라마에나 나오는 공원있는 아파트... 너무 호강하고 있죠.
아버지는 결국 카르마가 알아서 수습해줬어요.
그래서 작년에는 백설언니 같은 생각을 했었어요ㅋㅋ
동화나 웹소설에서 꼭 크게 될 놈들은, 초반에 원한이나 절박함이 생겨서
목표를 향해 길을 떠나잖아요.
만약 내가 그런 아버지를 안 만났으면, 결혼에 절박함이 없었을거고
그런 소시오패스같은 남자애들을 겪어보지 않았으면,
서울로 꼭 와야겠단 생각을 안했을수도 있고.
누구의 인생이든, 어떤 고난이든 자기가 활용하면 장점이 되더라고요.
현재 힘든 상황에 계신 분들, 모두 응원할게요.
저는 신까지는 아니어도, 작가나 영화감독 같은 어떤 규칙같은 게 세상에 있다고 생각해요.
힝. 해피엔딩 너무 축하드립니다🥹👏🏻👏🏻👏🏻
너무 아팠는데 정말 감사해요…
위로가 됐어요ㅠㅠ 감사합니다
영상내용과는 다른 의견인데.. 12:25 부분보는데 머리 반묶음하셔도 예쁠 것 같다는 생각들었어용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언니 재수실패하고 삼반수하게 되서 너무 막막했는데 위로됬어요 감사해요❤
백설님 영상은 참 항상 응원이 되고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혈액순환문제로 조심하고 있어서 무서운 생각도 많이 드는데 고통이 만약 영원하지는 않는구나 생각하면 걱정도 좀 주는거 같아요.
백설님이 육아하다가 공황장애까지 겪으셨다니... 사람은 정말 겉으론 알수없군요 😥
살면서 처음 겪는 어마무시한 책임감에 압도당했습니다😹
@snowunnie 그게 무서워서 못하는 1인...ㅜㅜ 고생많으십니다 토닥토닥..
사실 저도 공황 겪었을때 입사했던 회사 첫날부터 불편하다는 생각이 컸는데 원래 이런거겠지..하면서 불면증 달고 살고 아침마다 일어나기 힘들었는데도 넘겼어요..(처음으로 소화가 안돼 일하다 중간에 링겔도 맞음 ㅜㅜ)그랬더니 결국 다른데서 터지더라구요. 관둘상황이 아니라 질질끌었는데 후회가 됬어요. 그래서 저는 그 다음부터 제 직감을 믿습니다.불편하면 피해요. 예민해서 그런걸수도 있겠지만 이게 저인걸 어쩌나요?😂 백설님 예전영상에서 남의 심리나 다른게 더 궁금한 사람이면 직장생활이 안 맞는다셨는데 딱 저에요. 그래서 최대한 걸리는 점 없는 관심분야 업종으로 입사하게됬고 부업으로 제 마음을 맘껏 표현할 수 있는 일을 하려해요^^ 확실히 공황 지나가고나니 건강이라던가 나의 마음이 주는 힘을 강하게 느껴 관심분야도 넓어져서 이제는 오히려 좋았다 라고 생각이 들정도에요 ㅋㅋ 스토리가 있어서 더 좋다는말 공감돼요. 그당시에는 정말 일상생활이 안되서 딱 죽고싶었는데, 이거마저 잊혀지니~ 고통은 잊어진다는거 진짜입니다 ㅎ
고생하셨어요~
저도 진짜 회사 들어서는 순간
아 퇴사각이다... 싶었던😂ㅋㅋㅋ
오 그런 사람은 직장생활 안맞다고 하신 영상 보고싶어요
내용이 너무 좋고 알차요!! 하지먼 썸네일만 보면 너무 뻔해 보여서 볼까 말까 항상 고민하게 되어서 아쉬워요😢
다들 힘내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대장설탕님 오늘도 너무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대장님(내장) 말도 잘 들을게요ㅎㅎ
ㅎㅎㅎ 대장님 한상 존중해주세요
주변인에게 영상 추천해줬어요😊
감사합니다😆❤️
군대에서 행보관님이 그러셧는데 군생활 혼자하면 못한다고 다같이 힘드니까 하는거라고 ㅋㅋ 사회생활도 다들 힘든건 같은건데,, 저만힘든듯 스스로를 괴롭히지 않았나 많은생각이 듭니다! 유익한영상 항상 감사드려요! ㅎㅎ
사회생활이 힘든것도 맞지만 ㅎ
신체적으로 계속 병이 나는건 직장이 안맞아서 그럴수도 있어요~
ㅋㅋㅋㅋㅋ 위로하는 방법이 저랑 상당히 다르시네요.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
파워 T라서요😅 ㅋㅋ
위로받고 갑니다❤
영상제목 너무 좋습니다! 위로가 많이 됩니다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09에 다시와서 다시 듣는 중 아는 사실임에도 그냥 또 들으면서 마음 잡으려고 노력 중
아 벌써 9월이네요 🍂
요즘은 인생 2회차인 사람이 얘기해주는 것 같은 비디오만 올라오네!
오~, 까만색 옷은 처음인 거 같은데, 헤어 색깔과 매치되어서 매우 매력있어 보임.
사람은 "생"긴대로 살아야 한다. 여기서 "생"은 날 생(生)입니다. "태어났다"는 의미가 아니라 "타고난 대로"라는 의미입니다.
저 소니 마이크는 대개 사람들이 목 컬러에 끼우고 쓰던데...
목티를 입으면 끼울수가 없어오🥲
@@snowunnie 당연히 옷과 목 사이 갭이 적으니까요. 그런데, 거기다 끼고 방송하는 사람 2명 봤네요. 😁밤 늦게까지 깨어 있는 경우가 많네요.
백설님 오늘 이야기 너무 잘들었어요~ 마침 저는 개인적으로 그동안의 살아오면서 이전까지의 행복과 성공이라는것의 참된 의미와 이제앞으로의 행복과 성공이라는것의 참된 의미가 많이 바뀌어져서 내자신한테 감사함을 많이느끼고 있는 와중에 오늘 이 이야기가 제스스로에게 많은 확신과 마음의 평안함을 가져다주었어요!ㅎㅎ 감사합니다🤗
토마토님만의 가치관이 만들어지고 있는거죠😊
@@snowunnie 1월3일쯤 도착했던 크리스마스카드에 진심이 담긴 손편지는 진심으로 감사했어요🙏🏻 백설님 덕분에 곧 저만의 희재를 만날 수 있다는 믿음을 항상 가질 수 있게 되었거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티비연결해서봣는데 중간에 눈물자국이 보여서 놀랐어요,,
앗 점안액 자국 ㅋㅋ
항상 좋은 내용을 담은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nowunnie 넵^^
항상 도움이 되는 말 감사해요❤
책 추천 영상도 만들어주세용
네 감사합니다😊
갑자기 종양 생겨서 아프다 수술 하고 병원에서 재활 중이에요.. 일할려고 학원도 다니고 자격도 땄는데 일도 못하고 병원에만 있으니 우울해요
여태 일하며 돈을 모아둔것도 아니고 친구도 없고 연애도 한번도 못해보고 놀러다니지도 못하고 못한것들만 생각 나고 눈물만 나요ㅠㅠㅠ
ㅓ저 책 읽어봐야겠다.
이번 영상을 보니 군대에서 힘들때마다 지금은 조금 많이 오글거리지만 군대 안 에서는 유명한 해병대 명언인 나를 죽이지 못한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 이 명언이랑 고통은 순간이며 순간은 추억이며 추억은 영원하다 이렇게 생각하면서 정신승리 할 때가 생각이 나네요😂😂
아... 어디서 들었나 했더니 해병대 였네요🤦🏻♀️
원래 출처는 '니체' 랍니다 ;) ㅎㅎ
오늘도 영상 너무 잘봤어용 백설님♡ 백설님은 책을 다 사서 보시나용?
네ㅜ 집이 터지겠어요....ㅎㅎ 책 욕심 ;;;
명언 제조기세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등!!
레인보우 님 방가🌈
마녀님의 나이가 참 궁금합니다^^ 저는 두달 뒤 마흔인 노총각인데 저보다 정말 정말 훨씬 더 현명하신 것 같아요.
언니 저도 여쿨인데 립 제발 알려주세요❤❤❤ 오늘 미모 무슨 일!!
디올 어딕트 립 틴트, 내츄럴 로즈🌸
@@snowunnie 💜💜💜💜💜
고마워요 !
쌩유!
와 8분전 영상
감사합니당🌟
저도 작년에 우울증, 공황장애로 힘들었을 때 저를 가장 힘들게 한 생각이 이 고통이 영원할 것 같다는 생각이었어요
자율신경계 이상으로 각종 증상들이 나타나고 이대로는 정말 큰 일 날 것 같다는 생각에 가정의학과 진료를 받고 약 먹으면서 심리상담도 받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어 지금은 많이 극복한 상태예요 ㅎㅎ
삶에는 고통이 필수로 따르지만 그럼에도 살아갈 힘이 있고 기대되는 게 있으며 이 고통도 언젠가는 끝나겠지라는 생각이 가끔 바닥으로 내려가는 기분이 들 때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하는 것 같아요
미래에는 더 여유롭고 안정적인 삶을 살고 싶어요
그럴 수 있겠죠 ㅎㅎ
열심히 살아볼게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
누구나 꼭 한번은 그런 시기가 있으리라 생각해요^^
@@snowunnie 그런가 봐요 ㅎㅎ 같이 꽃길만 걸어요 🥰
노페인, 노게인
오랜만에 듣네요 ㅎ
베스트셀러에 그런 의도가.. 생각해보지 못한 부분이에요
유명하지 않은 클리셰 인것 같아요 ㅎ
1등!
오 1등 정말 자주 하시는것 같아요🤭💗
@@snowunnie ㅋㅋㅋㅋ흐뭇!~~
영상 잘봤습니당.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해요. 근데 저는 '너만 그런거 아니다. 남들도 다 그렇다' 라는 말을 그 뒤에 해주신 얘기들로 무슨 의미로 하시는 말씀이신지는 이해를 해요. 근데 저 말 자체는 그냥 언제나 들어도 항상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첫실연당한 사람한테만 그렇게 얘기해줍니다ㅎㅎ
꼭 취업하자..
무책임한지는 시간이 지나 봐야 알지. 10달 동안 애 품으면서 잘 키울 생각했을 텐데 단지 결혼을 안 하고 사회적으로 남들 다 하는 결혼을 안 했다고 ‘행복에 대해 다 아는 것처럼 말한다’ 이러네ㅜ 애 키우는 데 가장 중요한 게 건강한 정신머리랑 신체, 재산이라 생각함. 댓글 보니 여자는 사업으로 돈 잘 번다 하고 사고방식도 꽤나 정상적이고 괜찮은데 단지 어리다는 이유로 애 취급하는 건 좀 ㅠㅠ.. 아이는 혼자라도 키운다 해도 결혼하면 새로운 가족, 어른들을 맞이하는(?) 건데. 아이는 당연 계획에 없었겠지만 ㅋㅋㅋ 저 정도면 능력자지 뭐
꼭 다시봐야하거나 하는 영상은 피아노폴더로 꼭 넣는데, 이 영상은 피아노폴더로 넣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갬동^^
온 우주가 나를 돕는다ㅡ연금술사
백설언니!! 저 고민이 있는데요ㅠㅠ
제가 담배를 진짜 싫어하는데 남자친구가 저와 만나기로 한 날부터 금연을 했거든요. 그래서 너무너무 좋았는데 남자친구가 이번에 이직을 하면서 거기 가서 적응을 하려면 동료들이 담배필 때 같이 나가서 펴야할 것 같다는 거예요. 자기도 피기 싫지만 담배피러 나가서 중요한 얘기도 하고 인맥도 쌓고 할 수 있는 걸 자기는 겪어봐서 잘 안다면서 어렵게 끊은 담배를 다시 펴야할지 고민이래요.. 어차피 피게 되도 전자담배를 필거라서 걱정하지 말라는데 저는 그게 그렇게 필요한 건지도 모르겠고 거기서 중요한 얘기를 해봤자 얼마나 중요한건가.. 싶기도 해요. 담배를 너무 싫어하는데 남자친구의 사회생활을 위해서 제가 참고 넘어가야 할까요??
제가 그 세계를 너무 모르는 건지.. 이해를 해줘야 하는 걸까요 아니면 절대로 안된다고 막는게 정답일까요..? 언니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절대 못끊어요
그냥 담배 피는 남친 사귀시든지
아님 헤어지고, 비흡연자 만나세요
오늘 영상은 "의식의 흐름대로" 찍었습니다😅🫶🏻💗
고통은 '인생의 터닝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설탕님 정보 dm
나라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만 23세까지 수십만원짜리 심리검사를 만원에,
심리상담을 무료로 해주더라고요.
해보니 상담 퀄리티도 좋더라고요.
꼭 상담이 아니어도 새해에 새로이 자신을 점검하는 목적으로 mmpi랑 tci 기질검사 하는 것도 좋다고봐요.
해리포터 부모님이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구요..? ㅜ 해리 부모님은 볼드모트한테 살인 저주로 죽임을 당했습니다.. 소설의 가장 핵심이 되는 내용인데요 ㅠ
아 스포..하기 싫어서 초기설정대로 말했어요 ㅎ
해리 포터가 그렇게 알고 있었다는 얘기죠. 해리 포터가 힘들던 시기. 학교에 가기 전까지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