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낱 우스울 뿐야 우리 어렸었을 때 그땐 사랑했었지 그땐 사랑했었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니가 남의 여자가 됐다는 게 그랬다는 게 믿어보려 해도 인정하려 해도 돌아서려 해도 버거운 거야 그래 이런 거였어 그저 기운없는 것 이게 이별인 거야 이게 이별인 거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니가 남의 여자가 됐다는 게 그랬다는 게 믿어보려 해도 인정하려 해도 돌아서려 해도 버거운 거야 별짓 다 해봤어 너를 잊어보려고 아무리 노력해봐도 니가 없인 살아지질 않는데 않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니가 남의 여자가 됐다는 게 그랬다는 게 믿어보려 해도 인정하려 해도 돌아서려 해도 버거운 거야
한 겨울 시외버스 타고 집에 갈때 날 위로해준 노래.김현철님의 모든 노래가.
명곡이다..세월이 지나고 지나도...
어릴때 너무조아했던 노래
지금들어도 조아 듣고또듣고중....
그때 그 추억 ~
그녀를 생각하며 얼마나 울었는지
이수의 숨은 명곡은 모래시계..김현철의 숨은 명곡은 바로 이 노래~👍👍👍
생각나는 곡 가끔 생각나는노래 듣고싶은노래
15살때는 그냥 좋다고 생각 했는데 지금은 왈칵 하고 쏟아 질것 같다.
오래도록 그리워지는 노래...현철님 감성 따라올 자가 없다!
푸근하게 변해 더좋은 천재 현철님 ~^^
갓현철!!
내인생최고의명곡
♥️예전 저에 띵곡♥️
저 멀리 살고 있는 친구의 선곡으로 처음 듣는 노래.
참 솔직한 감정이 담긴 노랫말이네요.
역시 김현철 답다는.😉
노래 좋네
정말 간만에 들어본다 ㅠㅠ
지나간 모든것들에 대한 그리움...
그땐 사랑했었지 그땐 사랑했었어.
지금은 너도 나도 다른 사람의 사람이겠지만
그땐 그랬었어
한낱 우스울 뿐야 우리 어렸었을 때
그땐 사랑했었지 그땐 사랑했었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니가 남의 여자가 됐다는 게 그랬다는 게
믿어보려 해도 인정하려 해도
돌아서려 해도 버거운 거야
그래 이런 거였어 그저 기운없는 것
이게 이별인 거야 이게 이별인 거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니가 남의 여자가 됐다는 게 그랬다는 게
믿어보려 해도 인정하려 해도
돌아서려 해도 버거운 거야
별짓 다 해봤어 너를 잊어보려고
아무리 노력해봐도 니가 없인 살아지질 않는데 않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니가 남의 여자가 됐다는 게 그랬다는 게
믿어보려 해도 인정하려 해도
돌아서려 해도 버거운 거야
kk kim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석도 이렇게 생각했겠다.
어쩜 다행이지싶다.. 남에 여자된걸..
잘살길...
삶이 그런거죠
크
4집 95년발매.. 코러스가 유리상자의 박승화씨.. 코러스도 후덜덜이죠~~
왜그래? 라도 저를 막을수는 없습니다. 다시 영어로 미제이디오씨로 갈랍니다. 저는 왜그래라는 노래도 좋아합니다.
이야 이때 태어났는데
25,6살 이었다는게 더 대박이죠 ㅡㅡ
그럼 지금 오십대신가요?아~ 진짜 대박이네요..90년대가 엊그제 같은대..90년대 x세대 형님들이 벌써 반백..ㄷㄷㄷ
유퀴즈 보다가 옴... ㅋㅋㅋ 유혜진님편
인정하려해도 버거운거야...
90년대 중반 한반도의 공대생이 낼수 있던 예술의 끝. 그걸로 할말 다한듯.
근데, 그때 감성은, 남자들이 남의 여자 운운했다는것. 지들 앞가림도 못하면서 말이다 ㅋㅋㅋ
원태연 시 아닌가?
이건 제발 표절 아니겠지....제발 주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