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TV ] 강과 추억, 사람을 잇다-동구 아양기찻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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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7 лют 2025
  • 70여년 동안 금호강을 가로지르던 아양철교가 철거위기에 있었으나, 대구선 폐선부지의 공원화에 힘입어 2013년 문화공간으로 다시 태어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당시 디자인 설계는 서울대 디자인학부의 백명진교수가 맡았으며, 대영에코건설(주)이 공사에 참여, 오늘의 아양기찻길을 열었습니다. 특히 2014년에는 백교수가'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 아양 기찻길을 모범 폐철교 재활용 사례로 출품해 수상하기도 하는 등 모범 사례가 되고 있습니다. 한편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의 촬영지로 활용됐으며, 2020년에는 4월 한국관광공사 '야간관광 100선'에도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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