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초반부터 와인동호회 활동을 3년 정도 했었는데 .. 그때도 와인 마시면서 디켄팅이네 스월링이네 에어링이네 많이들 이야기헀었지만 결국 취향 따라 가더군요...근데 압도적으로 비싼 와인은 확실히 다르긴 했습니다...샤또 마고 1993 빈티지를 시음해 봤었는데, 그때의 감동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네요..잘 봤습니다.
이해승 님~ 우리나라의 와인 2차 붐에 발맞춰서 와인 애호가의 길로 접어드셨군요. 아무래도 기호도는 주관적인 기준에 따라 다르기에 각자의 기호도는 분명히 다를겁니다. 하지만 과학에 기초한 음용 이론은 분명히 존재하지요. 그때의 그 감동을 또 만나시길 바래봅니다~ *^^*
디캔터의 기능은 납득이 되지만 부피나 관리 면에서 은근 귀찮은 부분이 있어서 선뜻 손이 안 가더라구요. 영상에서 말씀하신 내용처럼 천천히 즐기는 자리라면 병브리딩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굉장히 무거운 와인의 경우는 예외로 하구요.) 궁금증이 해소된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오호... 상당히 흥미로운 주제군요 저는 와인 마시면 한 병 가지고 병브리딩으로 서너시간은 기본으로 마시는데 좋은 습관(?)인듯 합니다ㅎㅎㅎ 아직 와인에 대한 경험이 미비하다고 생각해서 웬만하면 와인의 변화를 최대한 알아내고자 하던 행동이 이 영상을 통해 어느 정도 일리가 있다는게 확인되었어요!!!
@@gjwjdsla 대한민국 출신이니 동향분 맞습니다~ ㅎ 댓글에는 사진이 첨부 안 되니 저희 상품설명서 복붙 한번 해볼게요. 참조하세요~ *^^* Tasting Note 품종 : 템프라니요 70%, 시라 30% 와이너리 : 보데가 유씨아이 Bodega U.C.I. 원산지 : 라만차 / 스페인 등급 : 비노 데 라 티에라 (Vino de la Tierra) 색 : 밝은 레드 컬러 풍미 : 베리류, 서양자두, 담배, 바닐라, 가죽, 허브 등의 아로마를 보여주는 템프라니요 품종의 특성과 초콜렛, 커피, 블랙 페퍼 등의 시라 품종의 아로마가 어우러지며, 입안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운 타닌은 템프라니요의 섬세함과 시라의 파워풀한 밸런스가 어우러져 피니쉬를 길게 만들어 준다. 궁합 : 이칼레스켄은 타닌이 강한 공격적인 풍미가 아니라 템프라니요의 섬세함과 시라의 파워풀한 밸런스가 어우러져 부드러운 풍미가 특징이다. 와인을 처음 접하는 이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이칼레스켄은 양념이 안된 육류와 잘 어울린다. 삼겹살, 목살 등의 구이 또는 살짝 구워 육즙의 풍미를 함께 즐기는 등심구이 등에 부드러운 타닌이 육즙과 함께 환상의 조화를 선보여 준다. 종합 의견 베를린 와인 트로피 2019에서 “금메달”을 받았고 아시아 와인 트로피와 포르투갈 와인 트로피에서도 “금메달”을 받은 최고의 데일리 와인이다. 가격 대비 풍미가 최고여서 호텔, 레스토랑의 하우스 와인 또는 고급 한식집, 고깃집에서도 하우스 와인으로 제공하기 좋다. 2012년 빈티지의 하프 보틀(375ml)도 출시되어 있다. 2019 Berlin Wein Trophy 금메달 수상
에어레이터 십년 이상 사용하고 있는 경험자 입니다. 2년 정도 된 가장 쉽게 접하는 와인은 에어레이터 효과 확실히 있습니다. 저도 영상에 나온 에어레이터 비슷한 제품 사용하고 있는데 저는 와인병 크기의 빈 병을 하나 구비하여 처음 병에 담을 때도 다시 와인병으로 되돌릴 때도 에어레이터를 사용 합니다. 그러니까 두 번 사용 한다는 거죠. 확실히 차이가 있습니다. 사용 했는데 긴가민가한다면 그건 잘못 사용한 겁니다. 에어레이터는 공기 방울 접촉을 고르게 많이 빨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는 하지만 순식간에 하는 거니까 두 번 정도 해줘야 효과가 확실합니다. 제가 2년 정도 된 여러 종류 빈티지 와인을 1,2,3,4회 에어 레이드 해 봤는데 2번이 가장 적당하고 3번부터는 맛이 날아가 버렸습니다. 5년 정도의 와인은 종류에 따라 1~2회 정도 이며(종류에 따라 안 해도 되고) 그 이상 오래된 와인은 하지 않는 게 맞습니다. 그냥 디캔팅 정도만 살짝 하고 오래 두지 말아야 하죠. 에어레이터 제대로 사용하면 쓸만한 빈티지 여럿 발굴 하시게 될 겁니다. 긴가민가한다면 절대 제대로 된 에어레이터 사용이 아닙니다 맛이 확 확 다릅니다.
Ryan Jack 님~ 와~ 에어레이터를 오래 사용하셨군요. 사용하시며 느끼신 점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년 정도 숙성된 와인에 더블 에어레이팅을 하신 경우 가장 최적의 효과를 보신 걸로 보입니다. 오래된 와인은 사용하지 않기를 추천하시고요. 말씀 주신 부분은 의아한 부분도 있지만 상당히 재밌는 실험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되네요. 보통 에어레이터 판매 시 병에 꽂아서 와인잔에 바로 따르는 모습을 보여주며 마케팅 하는 모습을 많이 보는데 홍보처럼 해서는 에어레이터 효과가 없다는 말씀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저희가 그렇게 진행을 했었고요. 실 사용자의 솔직 후기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
어제 봤어야하는데 지금보고있네요 ㅎ와인이란게 정말 미세하고 스토리 아니 그냥 삶이 뭍어나는 그런 말그대로 신의 물방울? 같은 느낌이네요 주로 소주와 고량주를 먹어온 저로선 약간 도전의식? 미지의 세계로 들어온 느낌이랄까 ㅎㅎ 많이 배우고 느끼고 싶네요 지금 옐로우테일 쉬라즈라는 와인 먹고 있는데 제 입에는 너무너무 맛있네요^^ ~ 조만간 루마니아에서 가져오신 와인 사러 갈게요 ㅎㅎ 운이좋으면 아재님 계시면 좋겠습니다^^
@@하와하와-u9r 그날은 많이 피곤하셨나 봐요. 체력 관리 잘 하셔요. 주방 일이 생각보다 체력 소모가 크더군요. 옐로우테일 쉬라즈가 입에 맞으시다면 이제 입안에서 새로운 세상이 열릴 거에요. 보통 오후에는 제가 자리를 지키고 있으니 오실 때 얼굴 뵀으면 좋겠네요~ *^^*
@@winekang 전 노력하고 있죠^^ 같은 모양의 잔 2개를 준비해서 하나는 뽕따로 먼저 따르고.. 그 다음 잔은 에어레이터로 해서 항상 첫 잔은 비교하면서 즐깁니당^^ 그래도 잘 모르겠어용^^ 와인마다 다르니^^ 그래서 첫 잔 비교 후 그날 제 느낌에 따라 즐깁니당^^
방법을 찾아라. 그 다음엔 취향을 골라라. 그리고 분리해서 물어봐야 하는데 그냥 물어보면 다른 사람 영향을 받고...두번째는 와인의 무게감?에 따라 풀어주는 정도가 다르니 결국은 각 종류에 따라 뭐가 좋은 방법인지는 찾기 어렵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에어레이터는 극단적인 방법이므로 안쓰거나 정말 필요한 와인에만 선택적으로 써야 한다고 봅니다
![[Eng.sub] Go to Wa Vin, the wine bar that appeared on the TV show! / 전참시에 나왔던 그 와인바, 와뱅에 가다!](http://i.ytimg.com/vi/d_EWjwtHQdI/mqdefault.jpg)
![[와인 아이템] 와인을 더 맛있게 만들어주는 악세사리 비교 ㅣ사용기 솔직리뷰 ㅣ 와인 에어레이터 추천](/img/n.gif)
이런 진지한 자리였는줄 알았으면 더 격조있게 인사를 드렸어야 했는데...😅
와린이에게 아주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Dr.Han's Motorcycle Diary 님~
드니로 님 한번 더 뵐 수 있어서 더 즐거운 자리였어요.
이제는 명실공히 전국구 부부라이더십니다~ ^^
이번 영상 흥미롭네요
저도 샵에서 지인들이랑
한번 해봐야겠네요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ㅎㅎ 😅
이태용 님~
멋진 아지트 장소가 있으시니 동네 고객 분들 모시고 이런 행사 진행하세요.
재미있어할 거예요~ *^^*
2000년 초반부터 와인동호회 활동을 3년 정도 했었는데 .. 그때도 와인 마시면서 디켄팅이네 스월링이네 에어링이네 많이들 이야기헀었지만 결국 취향 따라 가더군요...근데 압도적으로 비싼 와인은 확실히 다르긴 했습니다...샤또 마고 1993 빈티지를 시음해 봤었는데, 그때의 감동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네요..잘 봤습니다.
이해승 님~
우리나라의 와인 2차 붐에 발맞춰서 와인 애호가의 길로 접어드셨군요.
아무래도 기호도는 주관적인 기준에 따라 다르기에 각자의 기호도는 분명히 다를겁니다.
하지만 과학에 기초한 음용 이론은 분명히 존재하지요.
그때의 그 감동을 또 만나시길 바래봅니다~ *^^*
이런 모임은 너무 부럽습니다~ 같이 비교하고, 토의하는 과정을 거치면 제 스타일에 맞는 와인이나 와인을 브리딩하는 방법을 더 쉽게 찾을 수 있을 수 있겠네요.
고인술의 술고리즘 님~
함께 즐기는 매력이 또 술의 장점이잖아요.
언젠가 기회 되면 술고리즘 님도 오셔서 함께해요~ *^^*
디캔터의 기능은 납득이 되지만 부피나 관리 면에서 은근 귀찮은 부분이 있어서 선뜻 손이 안 가더라구요. 영상에서 말씀하신 내용처럼 천천히 즐기는 자리라면 병브리딩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굉장히 무거운 와인의 경우는 예외로 하구요.)
궁금증이 해소된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와린이 Woonie 님~
평소 데일리로 즐기는 와인 정도는 병브리딩 또는 와인 잔에서 스월링으로 충분히 즐기실 수 있어요.
뭐.. 로마네꽁띠를 데일리로 드신다면 다른 이야기지만요~ ㅎㅎㅎ
도움 되셨다니 좋아요~ ^^
참석자분들의 의견만 봤을때는 1번이 뽕따인줄 알았는데 의외의 결과군요!
7일은 부모님과 식사라 또 안됬지만 언젠가는...ㅎ
상식에 가까운 지식이 깨지는 영상이라 참 재미있었습니다! ㅋ
ssambi 님~
부모님과 약속이 제일 우선이지요.
한달에 한번 정도는 테이스팅 코스가 됐든 구독자 시음회가 됐든 어떤 형태로든 시음 자리를 마련하려고 해요. 시간 되실때 편하게 오세요~ *^^*
오호...
상당히 흥미로운 주제군요
저는 와인 마시면 한 병 가지고 병브리딩으로 서너시간은 기본으로 마시는데 좋은 습관(?)인듯 합니다ㅎㅎㅎ
아직 와인에 대한 경험이 미비하다고 생각해서
웬만하면 와인의 변화를 최대한 알아내고자 하던 행동이 이 영상을 통해 어느 정도 일리가 있다는게 확인되었어요!!!
허스티 님~
아주 좋은 습관을 가지고 계십니다.
평소에 조금씩 오감을 집중해서 와인을 즐기시면 어느 순간에 그 다양성에 더 재미를 느끼실 거에요.
풍미의 변화무쌍함이 또 와인을 즐기는 크나큰 즐거움 중 하나잖아요~ *^^*
에어레이터 진짜 궁금했는데 좋네요
seyong choi 님~
저도 궁금했어요.
도움 되셨으면 좋겠네요~ *^^*
재미있는 영상 잘 봤습니다. 사람의 감각은 그야말로 각양각색이네요.
HAL 9000 님~
개인의 기호도에는 정답이 없어요.
보다 많은 사람이 좋아할 수 있는 걸 찾는게 숙제지요~ *^^*
오늘시음은....보르도 영 빈티지 경우는 디캔팅을 하는게 낫다는 거죠???
규현 류 님~
오늘 와인은 보르도 데일리 급 와인으로 2015년 빈티지여서 어느 정도 올드 빈티지의 느낌을 가진다는 가정 하에 시음을 했어요.
주신 말씀과는 오히려 반대의 개념이에요~ ^^
오늘 생명의물 명함 드렸던 사람입니다 영상에 제가 아는 동생이 있네요 신기 합니다 ㅎㅎㅎ
Park Jay 님~
와~ 이런 신기한 일이 있나요.
역시 세상은 좁습니다.
ㅊ ㅏ ㅋ ㅏ ㄱ ㅔ 살자~ ㅎㅎㅎ *^^*
박사장님?
유튜브 보다가 반가운 얼굴이 보여서 클릭했네요.^^ 인사동에서 뵈었던, 유채목입니다.^^
OJILAP 오지랖 님~
아하~ 기억 났습니다.
유튜브에서 뵈니 새롭네요.
꾸벅~ *^^*
@@winekang 와인잔을 검색어로 검색했더니 떠서 보게 됐어요^^
@@OJILAP 아하~ 그러셨구나. 감사합니다~ *^^*
방송 잘 보고있습니다^^
마음에 와 닿습니다.
혹시 피노누아 와인 하나 추천해 주실수 있나요 ^^
허정 님~
방송 즐겨주시고 공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업로드하는 보람이 있네요.
피노누아 추천이라면..
로마네꽁띠? ㅎ
가성비 좋은 맛난 피노누아 있으면 저도 알려주세요~ *^^*
@@winekang
역시.가성비 피노누아는 어렵죠.ㅠㅠ
요즘 와인에 빠져보니 선생님 유투브가 나와서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동향분인거 같기도 하고.ㅎㅎ
죄송하지만.한나만 더 물어 볼께요.
이칼레스켄 성향이 어떤가요?
@@gjwjdsla 대한민국 출신이니 동향분 맞습니다~ ㅎ
댓글에는 사진이 첨부 안 되니 저희 상품설명서 복붙 한번 해볼게요.
참조하세요~ *^^*
Tasting Note
품종 : 템프라니요 70%, 시라 30%
와이너리 : 보데가 유씨아이 Bodega U.C.I. 원산지 : 라만차 / 스페인
등급 : 비노 데 라 티에라 (Vino de la Tierra)
색 : 밝은 레드 컬러
풍미 : 베리류, 서양자두, 담배, 바닐라, 가죽, 허브 등의 아로마를 보여주는 템프라니요 품종의 특성과 초콜렛, 커피, 블랙 페퍼 등의 시라 품종의 아로마가 어우러지며, 입안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운 타닌은 템프라니요의 섬세함과 시라의 파워풀한 밸런스가 어우러져 피니쉬를 길게 만들어 준다.
궁합 : 이칼레스켄은 타닌이 강한 공격적인 풍미가 아니라 템프라니요의 섬세함과 시라의 파워풀한 밸런스가 어우러져 부드러운 풍미가 특징이다. 와인을 처음 접하는 이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이칼레스켄은 양념이 안된 육류와 잘 어울린다. 삼겹살, 목살 등의 구이 또는 살짝 구워 육즙의 풍미를 함께 즐기는 등심구이 등에 부드러운 타닌이 육즙과 함께 환상의 조화를 선보여 준다.
종합 의견
베를린 와인 트로피 2019에서 “금메달”을 받았고 아시아 와인 트로피와 포르투갈 와인 트로피에서도 “금메달”을 받은 최고의 데일리 와인이다. 가격 대비 풍미가 최고여서 호텔, 레스토랑의 하우스 와인 또는 고급 한식집, 고깃집에서도 하우스 와인으로 제공하기 좋다.
2012년 빈티지의 하프 보틀(375ml)도 출시되어 있다.
2019 Berlin Wein Trophy 금메달 수상
부산에서 구매할수 있는곳 있나요?
@@gjwjdsla 지금 부탁 중에 있습니다.
아마 조만간 부산에서 구매하실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ㅎ *^^*
에어레이터 십년 이상 사용하고 있는 경험자 입니다. 2년 정도 된 가장 쉽게 접하는 와인은 에어레이터 효과 확실히 있습니다. 저도 영상에 나온 에어레이터 비슷한 제품 사용하고 있는데 저는 와인병 크기의 빈 병을 하나 구비하여 처음 병에 담을 때도 다시 와인병으로 되돌릴 때도 에어레이터를 사용 합니다. 그러니까 두 번 사용 한다는 거죠. 확실히 차이가 있습니다. 사용 했는데 긴가민가한다면 그건 잘못 사용한 겁니다. 에어레이터는 공기 방울 접촉을 고르게 많이 빨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는 하지만 순식간에 하는 거니까 두 번 정도 해줘야 효과가 확실합니다. 제가 2년 정도 된 여러 종류 빈티지 와인을 1,2,3,4회 에어 레이드 해 봤는데 2번이 가장 적당하고 3번부터는 맛이 날아가 버렸습니다. 5년 정도의 와인은 종류에 따라 1~2회 정도 이며(종류에 따라 안 해도 되고) 그 이상 오래된 와인은 하지 않는 게 맞습니다. 그냥 디캔팅 정도만 살짝 하고 오래 두지 말아야 하죠. 에어레이터 제대로 사용하면 쓸만한 빈티지 여럿 발굴 하시게 될 겁니다. 긴가민가한다면 절대 제대로 된 에어레이터 사용이 아닙니다 맛이 확 확 다릅니다.
Ryan Jack 님~
와~ 에어레이터를 오래 사용하셨군요. 사용하시며 느끼신 점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년 정도 숙성된 와인에 더블 에어레이팅을 하신 경우 가장 최적의 효과를 보신 걸로 보입니다. 오래된 와인은 사용하지 않기를 추천하시고요. 말씀 주신 부분은 의아한 부분도 있지만 상당히 재밌는 실험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되네요. 보통 에어레이터 판매 시 병에 꽂아서 와인잔에 바로 따르는 모습을 보여주며 마케팅 하는 모습을 많이 보는데 홍보처럼 해서는 에어레이터 효과가 없다는 말씀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저희가 그렇게 진행을 했었고요. 실 사용자의 솔직 후기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
잘 보았습니다. 와인샵도 운영하시나요 ? 저도 같이하는 와인모임이 있는데 기회가 되면 한번 방문해보고 싶습니다. ^^
신나는 여행과 사진_로티박 - RottyPark 님~
양재역과 뱅뱅사거리 사이 강남대로에서 17년째 "더와인" 운영하고 있어요.
기회 되실 때 커피 한잔하시고 가세요~ *^^*
@@winekang 잘 알겠습니다. 저희는 일산에서 이비인후과원장님들끼리 와인모임 한지 한 20년 되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한번 방문하겠습니다.
@@RottyPark 와우~ 20년 된 와인모임이시고 병원 원장님들끼리의 모임이시면 내공이 상당한 분들이시겠어요. 강남 나오실 일 있으실 때 편하게 들러주세요~ *^^*
와우 ㅋㅋㅋ 너무 좋은 영상인데요 이번꺼는??
Cocteau 님~
역시 와인은 함께 나누는게 좋아요~ ㅎ *^^*
늘 궁금했었는데 참고가 되네요.
장소, 동석자, 그날의 기분에 따라 달라져서, 그냥 편하게 즐깁니다.
구독.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Jihoon kim 님~
"참고"만 하세요~ ㅎ
와인은 편하게 즐기시는 게 최고~! 입니다~ ㅎ *^^*
감사합니다.
리락쿠마 님~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제가 더 감사해요~ *^^*
저도 껴서 같이 느껴보고 싶네요.ㅎ
무명소졸 님~
기회가 닿으시면 함께해요~ ^^
지금안보고 일끝나고 이따가 와인한잔 하면서 볼게요
파주주방장 님~
일 끝나셨군요.
와인 한잔하시며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
어제 봤어야하는데 지금보고있네요 ㅎ와인이란게 정말 미세하고 스토리 아니 그냥 삶이 뭍어나는 그런 말그대로 신의 물방울? 같은 느낌이네요 주로 소주와 고량주를 먹어온 저로선 약간 도전의식?
미지의 세계로 들어온 느낌이랄까 ㅎㅎ 많이 배우고 느끼고 싶네요 지금 옐로우테일 쉬라즈라는 와인 먹고 있는데 제 입에는 너무너무 맛있네요^^ ~
조만간 루마니아에서 가져오신 와인 사러 갈게요 ㅎㅎ 운이좋으면 아재님 계시면 좋겠습니다^^
@@하와하와-u9r 그날은 많이 피곤하셨나 봐요. 체력 관리 잘 하셔요. 주방 일이 생각보다 체력 소모가 크더군요.
옐로우테일 쉬라즈가 입에 맞으시다면 이제 입안에서 새로운 세상이 열릴 거에요. 보통 오후에는 제가 자리를 지키고 있으니 오실 때 얼굴 뵀으면 좋겠네요~ *^^*
사장님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매장에가서 피노누아 좋아한다고 했던사람입니다. 그때 프리미에 발미, 이칼레스캔, 까스띠요 크리안자 구매했는데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특히, 이칼레스캔, 까스띠요는 가격이 믿기지 않을정도네요.^^
마침내816 님~
와인 맛나게 드셨다니 제 기분이 좋아지네요.
우여곡절 끝에 오늘 업로드도 무사히 업로드했는데 흐뭇한 기분으로 저녁에 이칼레스켄 마셔야겠어요~ ㅎㅎㅎ
제가 매일 마시는 이유가 있지요~ *^^*
@@winekang 제가 많은 곳에서 추천을 받아봤지만..와인강님 추천의 만족도가 최고였습니다!
@@jjwy80 우와~~~
술장사꾼한테는 최고의 찬사입니다. 감사해요.
복 받으실거에요~~~ *^^*
@@winekang 와인강님, 이게 저에요. 어제 리스링 잔뜩 산 고양시 거주인~ㅎㅎ 담주 수요일 기대됩니다
@@jjwy80 아하~ 하영 아빠님이시구나. 이 댓글의 쥔장이 아닐까 생각은 했는데 역시나 맞았군요.
어제는 로맨틱한 불금 보내셨나요? 리슬링의 다양한 세계로 오심을 환영합니다. 이제 마우스가즘 이해하실겁니다~ ㅎㅎㅎ *^^*
음.......
마침 콧스코 모히또 한 병 사다가 마시는증인데 똿 영상잌ㅋ
안주는코스코 핏자입니다 ㅋㅋㅋㅋ
sunu Lee 님~
와우~ 코스트코 피자에 모히또 한 병이면 주말 저녁 만찬으로 딱이네요.
갑자기 배에서 꼬르륵~ 거립니다~ ㅎㅎㅎ *^^*
무슨 의미인지 다 알아듣겠고 나에겐 결론이 선명하게 들리네요
와인을 좋아하고 워낙 연구를 많이해서 ㅎㅎ
여기서부터 님~
주관적인 결론을 안 도출하려고 나름 노력했는데 말입니다. 그래도 결과는 결과대로 편집을 했으니 각자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
@@winekang 저에게는 모든 분의 느낌들의 공통점이 선명하게 와닿고 나름 정리가 되니 넘 좋다는 뜻이였습니다!!
그래서 넘 잼있게 봤어요 ㅎ
이런모임 부럽구요😍😍
@@lovelysy8721 나름 정리가 되신다니 영상 만든 보람이 큽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더 감사하고요. 언제 기회 되시면 한 달에 한 번 있는 구독자 시음회 나와보세요. 재밌으실 거에요~ *^^*
@@winekang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해요~ ^^
아주 흥미로운 실험(?)이었습니다^^
저는 그냥 병에서 바로~
감사합니다
Ki Suk Kwon 님~
와인 마시는데 거추장스러우면 그렇잖아요.
우리는 뽕따(?)로~ ㅎㅎㅎ
이번에 '뽕따' 단어 배워서 재밌었어요~ ^^
뽕따! (ㅎㅎ)
@@kisukkwon 뽕따가 젤 편해요~ ㅎ *^^*
지쟈스, 오늘 에어레이터 샀는데, 사기전에 이거 볼걸 ㅠ
kbob Jo 님~
와인 맛나게 드세요~ *^^*
결론은 개인취향으로^^
Sujin Kim 님~
개취는 늘 존중되어야지요.
그래도 좀 더 즐겁고 맛있게 마시는 방법을 찾으시면 더 좋으실 거에요~ *^^*
@@winekang 전 노력하고 있죠^^ 같은 모양의 잔 2개를 준비해서 하나는 뽕따로 먼저 따르고.. 그 다음 잔은 에어레이터로 해서 항상 첫 잔은 비교하면서 즐깁니당^^ 그래도 잘 모르겠어용^^ 와인마다 다르니^^ 그래서 첫 잔 비교 후 그날 제 느낌에 따라 즐깁니당^^
@@sujinkim537 역시 늘 열심이십니다. 전 이번에 '뽕따' 단어 배워서 재밌었어요. 썸네일에도 썼다는~ ㅎㅎㅎ
늘 즐겁게 와인을 느끼세요.
공부하려면 머리 아파요~ *^^*
@@winekang 명심하겠습니다^^ 마시자!! 즐기자!!
@@sujinkim537 아자~ 아자~ 아자잣~! ^^
다시 생각해보니 1번이 맛있는 것 같기도.........
andy 님~
집에서 와인 드실 때 한번 해보세요.
재밌을 거에요~ *^^*
이런 블라이드 테스트 넘 좋다
Mogulis woong 님~
재미난 구독자시음회 였습니다~ *^^*
객관적으로 하려고 했지만 결국 객관적이지 않은 실험인게 너무 보이네요
방법을 찾아라. 그 다음엔 취향을 골라라. 그리고 분리해서 물어봐야 하는데 그냥 물어보면 다른 사람 영향을 받고...두번째는 와인의 무게감?에 따라 풀어주는 정도가 다르니 결국은 각 종류에 따라 뭐가 좋은 방법인지는 찾기 어렵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에어레이터는 극단적인 방법이므로 안쓰거나 정말 필요한 와인에만 선택적으로 써야 한다고 봅니다
B.S. Kim 님~
자발적으로 참여하신 구독자 분들의 각자 취향을 반영한 테이스팅 시간을 가졌어요~ *^^*
B.S. Kim 님~
주신 의견 감사합니다.
다음에 객관적인 실험(?)을 할 기회가 있으면 소중한 의견 잘 반영하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
hello
jack wang,
hello~ nice to meet you. ;-)
2년전 맞나 뭔가 20년전 분위기네 ㅋㅋㅋ
red frost 님~
좀 빈티지스럽잖습니까~ ㅎ *^^*
1번 분이 제일 예민하시네… ^^
Sky Suh 님~
개인의 경험에 의해 와인 마다 달라질 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