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터치 복싱 채널을 진짜 좋아합니다. 카넬로vs비볼 경기를 봤을 때 카넬로가 왜 위빙, 더킹 안 하는지 몰랐고 의아했는데 당시 분석 채널들에서도 말해주지 못했습니다. 그런 저의 의문을 해결해준 채널이라 감명 깊었고 자주 챙겨봅니다. 토푸리아vs할러웨이 경기 분석도 미쳤다고 생각했습니다.(진짜 아무도 손 위치, 패링 등에 대해서 말하는 채널이 없더라고요.) 다만 평균 조회수가 수천명 대에 머무르는 것에 스트레스 받아서 나중에라도 채널을 접을까봐 글을 적어 봅니다. 저는 다른 유튜브 채널과 달리 원터치 복싱을 볼 때 절대 다른 일을 안합니다. 빡 집중을 안 하면 이해가 안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러 개의 영상을 바로 볼 수가 없어서 조회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것 같습니다(일반인 관점). 분명 격투기 관계자들이 원터치 영상들을 많이 챙겨볼거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들을 기대하겠습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사실 메이웨더가 파퀴아오와의 경기를 피해간것도 있다고 생각하고 지는 경기를 아예 안해서 그렇지 메이웨더도 무패일만큼 천하무적은 아닌것 같습니다. 파퀴아오처럼 싸움 안피하고 하는것이 진정한 스포츠맨쉽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경기했다면 메이웨더는 분명히 패가 많았을겁니다. 저도 이 경기는 판정으로 졌을지 몰라도 다시 2차전을 하면 파퀴아오쪽으로 기운다고 봅니다. 복싱에서도 메이웨더, 카넬로 이런 선수들 전 싫어합니다. 물론, 잘하긴 합니다만 너무 얍삽?하고 그냥 명성과 승률만을 가장 위로 보는 진정한 스포츠맨쉽이 없다고 봅니다. 전성기때 싸움 피하지 않고 제대로 붙었다면 이들은 골로프킨이나 파퀴아오에게 다들 밀렸을껍니다. 전설들중에는 이들처럼 싸움을 가려서 하거나 명성만 따라간 선수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어쩜 나중에 역사가 말해줄지도요. UFC에서는 존존스도 무척 싫어합니다.
파퀴아오가 이겼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다들 하이라이트만 보셨나 보네요. 많이 쳐 줘서 2라운드 뺴고는 메이웨더가 압살했습니다. 파퀴아오 공격 제대로 먹힌건 딱 1라운드구요. 다른 라운드는 다 막혀서 거의 아무것도 못했어요. 메이웨더가 카넬로 보다도 쉽게 잡았던게 파퀴아오 입니다.
메이웨더는 상대적으로 긴거리를 유지하며 단발로 카운터하려 했다 보고 파퀴아오는 거기에 파고 들며 카운터(잽이나 스트레이트에 주로)를 노렸다 봤습니다. 파퀴아오가 평소처럼 선공을 길게 들어가 컴비 위주로 하지 않아 보는 사람들이 공평한 시선으로 못 본 것 같고요. 메이웨더가 평소처럼 필리쉘로 오래 못 있던건 파퀴아오가 사우스포라 뒷손 각도에 뚫리기 쉬웠기 때문이라 봅니다. 파퀴아오 팬으로서 개인적 생각입니다.
선수는 누구나 실력 차이를 떠나서 까다로운 스타일의 상대가 있다고 봅니다. 파퀴아오는 본인에게 까다로운 스타일 이라도 피하지 않고 싸웁니다. 그리고 얼마든지 재대결도 합니다. 그런데 메이웨더는 본인이 이기기 힘든 실력+스타일(파퀴아오)의 선수는 최대한 피하고 피합니다. 파퀴아오가 6년 넘게 싸우자고 했지만 이 악물고 피하다가 마지막 매치(이후 이벤트 매치만 했음)를 파퀴아오와 한 이유죠.
2008년 뭐 그 쯤의 파퀴아오라면 어느 시점의 메이웨더도 이길 수 있을 정도로 강했다고 생각합니다. 2010년 초반에 이미 파퀴아오가 내는 주먹의 양이나 속도가 많이 떨어졌어요. 파퀴아오의 스타일 상 메이웨더보다 신체 노쇠화가 경기력에 미치는 영향을 훨씬 더 많이 받았다고 봅니다.
메이웨더에 나이가 더 많은데 언제 였으면 이겻다는 말이 안되죠 ㅎㅎ 메이웨더도 더 젊을때가 되는데 꺽엿을때 못이기면 젊을때도 못이기죠 카넬로가 23살 메이가 36일때도 카넬로가 한말은 더 경험이 필요했다엿죠 근데 그때 카넬로의 전적이 45승 무패였는데 메이가 말하길 본인은 한물꺽였을때라고 본인이 말했습니다 ㅎ 재경기해도 똑같다고 봅니다
그당시 경기 본 사람들 대다수가 파퀴아오가 이겼다고 했어요. 전문가들도 마찬가지. 전 챔프 4전 5기의 신화 홍수환씨도 본인이 경기 보면서 라운드별로 채점한걸 공개하면서 파퀴아오가 이겼다고 했어요. 미국에서 미국인과 싸운 힘없는 필리핀 국적의 복서가 경기에서 이겨도 판정으로 이기긴 힘들죠. 더군다나 계속 도망만 다니는 메이웨더를 상대로는 이겨도 질수 밖에 없는 경기임. 장담컨데 파퀴아오가 미국 국적 선수였다면 판정으로 이겼다고 봅니다.
@@afdafaffadksfajjf 파퀴아오는 데미지가 있었나요?? 이건 포인트 싸움이죠. 메이웨더는 시종일관 밀렸고, 코너에 몰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런 경우 유효타가 비슷하면 링 중앙을 차지하고 압박한 선수가 이깁니다. 그리고 유효타도 파퀴아오가 좀더 앞섰습니다.
벨트아래로 숙이기와 껴안기, 팔잡고 늘어지기가 매우 심했던 경기죠.
와 분석에 감탄을~ 감사합니다. 파퀴아오 잽 맞을때 한 발 땡겨오는 것에 전율을 느낍니다. 복싱 참 재미있고 좋아요
파퀴는 계속 돌격하고 메이웨더는 계속 도망다닌걸로 기억나는 경기...그래서 짜증나게 재미없었던 경기...그래서 메이웨더의 링줄위에 올라서 양팔 번쩍든 새레모니가 생뚱맞았던걸로 기억되는 경기.
원래 그런 스타일인걸요 ㅠㅠ
@@JLPLSN-es9ie 알지만...."저래놓고 이겼다고?" 라고 생각되는건 어쩔수 없었죠.
웨더가 도망만다닌다고? 도망만다니는데 판정승주는 복싱경기없음..님 논리면..아웃복서들은 다 도망만다니는거임?
경기자체도.무슨 웨더가도망만다니는데 파퀴가.돌격..이렇게봣다면 복싱을 모르는거지.
보면알겠지만.파퀴는 웨더의 카운터가 무서워서.제대로 돌격못했고.그렇게 대놓고 웨더상대로 돌격할수도없음..
그리고웨더도 무슨 링에서 도망다니고뛰어다니고그런줄아는데.
웨더파퀴경기는 웨더의 기술과 수비를 파퀴가 못뚫은거고.파퀴가 보여준게아무것도없는경기임.
그리고 스피드와 기술에서 웨더가 한수위임.
그때 파퀴가 약간의 부상을 안고 시합을 했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어쨌든 메이웨더의 승리로 끝났죠. 당시에 일반인들 시선에서는 졸전이라고 많이 비판을 들었고요
제 기억에 어깨 부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파퀴아오가 메이웨더(의 생각보다)보다 조금 더 빨랐기 때문에 나온
상대성이론과 나비효과의 콜라보 대잔치
그것을 꿰뚫어본 주인장의 눈썰미는 ++1등급
저는 원터치 복싱 채널을 진짜 좋아합니다. 카넬로vs비볼 경기를 봤을 때 카넬로가 왜 위빙, 더킹 안 하는지 몰랐고 의아했는데 당시 분석 채널들에서도 말해주지 못했습니다. 그런 저의 의문을 해결해준 채널이라 감명 깊었고 자주 챙겨봅니다. 토푸리아vs할러웨이 경기 분석도 미쳤다고 생각했습니다.(진짜 아무도 손 위치, 패링 등에 대해서 말하는 채널이 없더라고요.) 다만 평균 조회수가 수천명 대에 머무르는 것에 스트레스 받아서 나중에라도 채널을 접을까봐 글을 적어 봅니다. 저는 다른 유튜브 채널과 달리 원터치 복싱을 볼 때 절대 다른 일을 안합니다. 빡 집중을 안 하면 이해가 안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러 개의 영상을 바로 볼 수가 없어서 조회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것 같습니다(일반인 관점). 분명 격투기 관계자들이 원터치 영상들을 많이 챙겨볼거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들을 기대하겠습니다.
파퀴아오가 마르케즈랑 굳이 더 싸워서 케이오패 당한 경험이 꽤 크게 작용했던 것 같아요 그런 경험이 없었으면 메이웨더랑 더 잼나게 했을것같은데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사실 메이웨더가 파퀴아오와의 경기를 피해간것도 있다고 생각하고 지는 경기를 아예 안해서 그렇지 메이웨더도 무패일만큼 천하무적은 아닌것 같습니다.
파퀴아오처럼 싸움 안피하고 하는것이 진정한 스포츠맨쉽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경기했다면 메이웨더는 분명히 패가 많았을겁니다. 저도 이 경기는 판정으로 졌을지 몰라도
다시 2차전을 하면 파퀴아오쪽으로 기운다고 봅니다. 복싱에서도 메이웨더, 카넬로 이런 선수들 전 싫어합니다. 물론, 잘하긴 합니다만 너무 얍삽?하고 그냥 명성과 승률만을
가장 위로 보는 진정한 스포츠맨쉽이 없다고 봅니다. 전성기때 싸움 피하지 않고 제대로 붙었다면 이들은 골로프킨이나 파퀴아오에게 다들 밀렸을껍니다.
전설들중에는 이들처럼 싸움을 가려서 하거나 명성만 따라간 선수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어쩜 나중에 역사가 말해줄지도요.
UFC에서는 존존스도 무척 싫어합니다.
원터치 복싱님 다음에 시간 남으실때 코발레브 선수 관련 영상도 만들어주셨으면 좋을거같아요 제가 코발레브 팬이라서요 ㅋㅋ
카넬로와 파퀴아오의 다른점은 오소독스와 사우스포의 차이도 있어보입니다
카넬로전때든 상체로 디펜스하고 카운터를 칠수있었다면 파퀴아오의 스텝과 사우스포 스텐스의 상대의 대한 차이가 있어보이네요
실제로 크랩가드 쓰는 입장에서 왼손잡이면 모든게 달라지더라구요.
파퀴아오 마르케즈 123차전 진짜 명경기..
이경기 그렇게 졸전이라고 모두들 말해서 경기자체를 안봤는데 생각보다 많이부딪히네요??
복싱이 망해가는 이유 : 과도한 클린치, 포인트 싸움
제가 군대 있을 적에 있던 영상이 재업로드 되었네요..
저도 파퀴아오가 이겼다고 생각했는데, 결과를 보니, 아니여서 좀 당혹했습니다.
그리고 마르퀘즈의 스텝이 인상 깊네요.. 스텝은 참 대단합니다.
패자는 말이없다
편파 전혀 없던 영리한 메이웨더 승!
바꾼 프사 이쁘네요
파퀴가 때리기도 더 많이 때렸고 메이웨더 쨉이 안됨 파퀴한테 제대로 붙었음 상대안됨 도망안다니고 ㅋㅋ
이 경기 보고 나니 코토 전의 파퀴아오면 넉넉히 낙승했을거 같다
선생님 why pacquiao beat mayweather 유튜브에 치면 가장 위에 있는 영상이 있는데
링크는 댓글 삭제가 되어서
이거 어떻게 보시는지 견해부탁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제 저작권 때문에 영상이 차단 당했어요 ㅠㅠ
@원터치복싱 헉 ㅋㅋ..
자막 나이스
졸전이라 하는 사람은 복싱 모르는 사람입니다
파퀴아오가 이겼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다들 하이라이트만 보셨나 보네요. 많이 쳐 줘서 2라운드 뺴고는 메이웨더가 압살했습니다.
파퀴아오 공격 제대로 먹힌건 딱 1라운드구요. 다른 라운드는 다 막혀서 거의 아무것도 못했어요.
메이웨더가 카넬로 보다도 쉽게 잡았던게 파퀴아오 입니다.
메이웨더가 이긴거엔 동의하나, 파퀴아오가 훨씬 까다로운 상대이긴 했습니다. 카넬로는 단발성 슬러거라 메이웨더 상대로 한 라운드도 따내지 못 했던걸로 아는데
메이웨더도 딱히 한 게 없었던 것 같습니다 잘 피하고 잘 껴안은거 외엔..
@@smithjohn7223 그게 어려운겁니다 ㅋㅋㅋ
@@Yuri-sv8dq 물론 어렵죠. 제 말의 의미는 복싱은 잘 피하고 잘 껴안는다고 이기는 경기가 아니라는 겁니다?
@@smithjohn7223 웨더가 피하고 껴안기만 했습니까? ㅋㅋㅋㅋ
파퀴아오가 마르퀘즈를 쉽게 다루기 어려웠던건 마르퀘즈가 슬러거이며 컴비네이션 펀쳐라 그렇다 생각합니다. 파퀴아오에게 거리상 이점이 없어 단발로 치고 빠지긴 힘들어서 연타를 치면 마르퀘즈가 슬러거적으로 맞으면서도 '같이' 컴비네이션을 치니 어려움이 있었다 봅니다. 메이웨더는 단발 카운터 위주라 조금 양상이 다르다 보고요.
메이웨더는 상대적으로 긴거리를 유지하며 단발로 카운터하려 했다 보고 파퀴아오는 거기에 파고 들며 카운터(잽이나 스트레이트에 주로)를 노렸다 봤습니다. 파퀴아오가 평소처럼 선공을 길게 들어가 컴비 위주로 하지 않아 보는 사람들이 공평한 시선으로 못 본 것 같고요. 메이웨더가 평소처럼 필리쉘로 오래 못 있던건 파퀴아오가 사우스포라 뒷손 각도에 뚫리기 쉬웠기 때문이라 봅니다. 파퀴아오 팬으로서 개인적 생각입니다.
선수는 누구나 실력 차이를 떠나서 까다로운 스타일의 상대가 있다고 봅니다.
파퀴아오는 본인에게 까다로운 스타일 이라도 피하지 않고 싸웁니다.
그리고 얼마든지 재대결도 합니다.
그런데 메이웨더는 본인이 이기기 힘든 실력+스타일(파퀴아오)의 선수는 최대한 피하고 피합니다.
파퀴아오가 6년 넘게 싸우자고 했지만 이 악물고 피하다가 마지막 매치(이후 이벤트 매치만 했음)를 파퀴아오와 한 이유죠.
@@부자-c1s저도 파퀴아오를 더 좋아합니다. 물론 메이웨더 실력은 인정하지만요.
파퀴아오 승
개졸전 껴안기 경기
메이웨더는 식염수를 맞았고, 파퀴아오는 부상을 숨겼죠. 여러모로 논란이 많은 경기... 라이브로 봤던 기억이 납니다. 재미는 별로 있지 않았네요ㅎㅎㅎ
어거지 같은데....파퀴가 마르케즈는 거의 압도한 시간이 훨씬 더 많은데...승도 압도적으로 더 많고...
ㅋㅋㅋㅋㅋㅋ 재미있는 사람 많네요…
1~4차전 채점표 보셨나요?? 특히 1차전에는 마르케즈가 1라운드 3번 다운 당했는데, 나머지 라운드 거의 다 가져가서 1-1로 비겼어요
그리고 4차전까지 간 이유가 밥 애럼이 억지로 끼워 맞췄다 생각하세요?
메이웨더가 그냥 한수위같은데
2008년 뭐 그 쯤의 파퀴아오라면 어느 시점의 메이웨더도 이길 수 있을 정도로 강했다고 생각합니다. 2010년 초반에 이미 파퀴아오가 내는 주먹의 양이나 속도가 많이 떨어졌어요. 파퀴아오의 스타일 상 메이웨더보다 신체 노쇠화가 경기력에 미치는 영향을 훨씬 더 많이 받았다고 봅니다.
그시점이면 더차이났을것같은데.웨더 이경기즈음은 전성시스피드 확실히떨어졌을때임..
오히려 전성기파퀴면 닥돌하다가.카운터맞았다고봄.
@michaelsk5493 전 07,08,09 쯤의 파퀴아오의 창이 메이웨더의 방패를 뚫었을 것 같습니다. 메이웨더도 당시 파퀴아오의 신체능력을 대단히 경계했던 것 같고요.
아는척지리노
메이웨더에 나이가 더 많은데 언제 였으면 이겻다는 말이 안되죠 ㅎㅎ 메이웨더도 더 젊을때가 되는데 꺽엿을때 못이기면 젊을때도 못이기죠
카넬로가 23살 메이가 36일때도 카넬로가 한말은 더 경험이 필요했다엿죠 근데 그때 카넬로의 전적이 45승 무패였는데 메이가 말하길 본인은 한물꺽였을때라고 본인이 말했습니다 ㅎ
재경기해도 똑같다고 봅니다
@@김평재-p7c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웨더도 전성기스피드아니고.파퀴도 전성기아니지만..전성기에 붙었어도..팩맨은 기술적으로 웨더를 넘을수없음.전성기면.더 차이났을수도...우리가웨더실어하고 파퀴를 워낙좋아해서 그렇지..냉정하게봐야지
그당시 경기 본 사람들 대다수가 파퀴아오가 이겼다고 했어요.
전문가들도 마찬가지.
전 챔프 4전 5기의 신화 홍수환씨도 본인이 경기 보면서 라운드별로 채점한걸 공개하면서
파퀴아오가 이겼다고 했어요.
미국에서 미국인과 싸운 힘없는 필리핀 국적의 복서가 경기에서 이겨도 판정으로 이기긴 힘들죠.
더군다나 계속 도망만 다니는 메이웨더를 상대로는 이겨도 질수 밖에 없는 경기임.
장담컨데 파퀴아오가 미국 국적 선수였다면 판정으로 이겼다고 봅니다.
러시 콤비네이션이 좋아서 그래보일 수 있는데
실제 정타 개수가 많이 차이납니다
한 끝 차로 피하고 가드한게 많아서... 웨더가 맞으면서 몰리는 것 처럼 보이긴 하죠
오심은 아니라고 봅니다
메이웨더는 시종일관 의연했고 아무런데미지가 없었던거같은데요
@@afdafaffadksfajjf 파퀴아오는 데미지가 있었나요??
이건 포인트 싸움이죠.
메이웨더는 시종일관 밀렸고, 코너에 몰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런 경우 유효타가 비슷하면 링 중앙을 차지하고 압박한 선수가 이깁니다.
그리고 유효타도 파퀴아오가 좀더 앞섰습니다.
@@부자-c1s 글쎄요 견해차이가 정반대네요 파퀴도 별다른 데미진없었던거 같긴한데 본 느낌대로는 웨더가 빠진건 압박이두려워 빠졌다는 느낌은 전혀 없어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