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반찬 하나 없는데도 입맛이 돌아요. 대전에는 언제 오실지 영상 올라올때마다 지역 이름만 보고있습니다. 지난달에 직장 짤리고 처음으로 이렇게 쉬어보는데 맛있게 드시는 백선생님, 힐링이 될정도로 마치 제 눈으로 보는것처럼 촬영해주시는 촬영팀 분들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덕분에 처음으로 쉬는 시간동안 가보고 싶은 곳들을 17곳이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청춘이 녹아있다는 표현 너무 좋네요 저도 한 동네에서 33년을 살았는데 빠르게 발전하는 동네 모습 속에 아직 남아 있는 동네 백반집이나 순대국집을 가끔씩 찾게 되면 저도 모르게 기분이 말랑말랑해져요 익숙한 동네 음식은 너무나도 어설펐던 그때의 나를 잠시나마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다대기 같아요~
청양 참 추억돋네요. 01년~03년까지 군생활을 청양에서 했던 사람인데 보직상 면(면대)과의 소통이 꽤 잦았던 편입니다. 그리고 보직상 청양 거주하시는 부대 내 상근예비역 분들의 도움도 많이 받으며 군생활했었지요. 부대 내부에서 지낼 수 밖에 없으니 여자분들은 당연히 접할 기회가 없고 상근 분들과 소통을 많이 했는데 당시 청양 젊은 남자분들 대체적으로 되게 남자다우면서도 친절했던 기억이 있어요. 외박이나 외출 나가서도 군인이라고 바가지 씌우고 그런 상점 1도 없었고 가 본 식당들 다 맛있었고 여튼 청양군에 좋은 기억이 많네요. 다만 지금이 월드컵 시즌이라 하나 추가하자면.. 군생활 시기와 2002년 월드컵 시즌이 겹쳐서.. 남들이 다 아는 2002년 붉은 함성은 방송이나 유튜브로만 알고있는.. ㅠㅠㅠㅠㅠㅠㅠ 여튼 전역하고 한번쯤은 다시 찾아가야지 했었는데 20년 가까이 지나도 생각뿐이었는데 이렇게 백대표님 채널에서나마 다시 봐서 행복하네요.
![[Paik to the Market_EP. 18_Sokcho] “Where did the noodles go, boss?”](http://i.ytimg.com/vi/zGsqGy5fZ8s/mqdefault.jpg)
![[Paik to the Market_EP. 18_Sokcho] “Where did the noodles go, boss?”](/img/tr.png)
![[Paik to the Market_EP. 20_Haenam] I don't know the sunrise, but I came to eat beef](/img/n.gif)
여기 단골인데~ 사장님이 백종원대표님 다녀가시고 오시는 손님께 매일 매일 이야기 하시면서 너무 너무 좋아하셨어요~ ❤
그런 맛집가게 가보고 싶네요 맛있는 음식도 먹고 다녀간 연예인 야기도 하면서요 명소가 되겠네요
@@무서운갬울 역시 닉값하네 두꺼비
@@무서운갬울 스큐류바?
사장님이 이 영상 보셨을까요?
@@무서운갬울 됐슈 꺼져유
'30년 전통 맛집' 이라는 표현보다
"30년의 청춘을 바친 곳" 이라는 표현이 더 아련하고 감동적이다.
30년이 깃든 청춘
이집은 잘 이어져 받아갈 것 같습니다 다른 어떤집은 말로만 몇십년 전통 이런 곳 제법 있을건데 먹으러 가야겠어요 ㅎ
백종원 혈당수치가 궁금합니다. 설마 지병이 당뇨병인가요?
청춘이 녹아진 식당이라니..
요즘 특히나 느끼는건데 저렇거 오랫동안 무언가를 하신분들 보면 존경스러워짐..
10년 다닐 생각으로 입사한 회사도 2-3년 지나면 지겹고 꼴도 보기 싫은데.. 한 일을 30년동안 한다는 건 어떤 걸까.. 숭고함마저 느껴짐
@@godgonpost68 대깨문 아가리 dㅊ
@@godgonpost68ㄹㅇ
첫 발령받고 밥집으로 문턱닳게 드나들던 "대일식당"벌써 청양 떠나온지 저도 20년이 지났네요.순두부😋 정말 맛있어요.
그립네요.사장님 마음씨도 너무 푸근하시고 인정 넘치셨는데,건강한 모습 보니 좋네요.직접 먹어보시고 직접 눈으로 보시고 식당 청결 이야기들 하시고요~
마지막 여사님 인터뷰에 울림이 있네요.. 어떤 직업이든 자신의 직업에 성실히 임하며 치열하게 각자의 삶을 살아가시는 모든 분들을 존경합니다.
효자아들은덤..
맞아요👍
포방터 사장님....
쉬는 것 보다 나와 일 하는게 낫다는게 진짜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ㅜ
청양 남양면 사는 찐 단골인데 이젠 어쩐대유. 웃프지만 정말 맛있어요. 가끔 사모님 혼자 하시는데 벅차시대요. 조금만 천천히 기다려주세요. 정말 맛있어요.
어머님과 아드님이 자기음식에 자부심 가지고 같이 장사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가족이 2대 3대째 물려받는 이런 가게들이 늘어났으면 합니다
청양고추 유명하죠😅😅😅😅
백쌤 유튜브 너무좋아유
아들 피지컬이미첬네 전완근보소
@@기느-z4i 그러게요 딱봐도 엄청 운동 열심히 하는 완전 mz 그자체인데 ㅋㅋ
넘치기 일쑤인 찌개를 30년 끓이시면서 주방기구가 번쩍번쩍하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이집 제대로 박 터질거 같네요. 우리음식 백반의 3대장이니 기본 기대치가 높은데 된장찌개 재료 들어가는걸보니 맛이 없을수가 없겠네요.
밑반찬도 그렇고 하~ 대박입니다. 맛있겠어요. 정말..
님아 이방송을 멈추지 마오~
개인적으로 즐기는 힐링방송입니다....
오래동안 이어지면 좋겠네요 ^^ 매우 감사합니다~😍😍👍👍
캬 ~ 센스쟁이 💯💯💯
저도요ㅎㅎ 맛집+힐링
이방송 평생😅😅😅😅😅
❤
ㅇㅈ! 힐링임
고기반찬 하나 없는데도 입맛이 돌아요. 대전에는 언제 오실지 영상 올라올때마다 지역 이름만 보고있습니다. 지난달에 직장 짤리고 처음으로 이렇게 쉬어보는데 맛있게 드시는 백선생님, 힐링이 될정도로 마치 제 눈으로 보는것처럼 촬영해주시는 촬영팀 분들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덕분에 처음으로 쉬는 시간동안 가보고 싶은 곳들을 17곳이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여기 저번주에 다녀왔는데 회양도 어마어마하고 사장님도 인심 좋으시고 친절하시고 더많이 시키라고 안하고 많이 시키니까 많다고 먹어보고 시키라고 하시고 너무좋아요♡잘먹었습니다 지금 모습 쭈욱 오래오래 장사해주세요 . 건강하시구 행복하시구요
삼겹살을 회로 잡쉈음?
자신의 청춘을 희생해서 변함없는 맛을 이어온
세상 모든 사장님들의 열정과 청춘을
존중하고 존경합니다 🙏
힘냅시다 대한민국 👍🇰🇷👍
청춘이 다 여기 녹아있다는 말이 정말 가슴속에 와닿는 느낌이네요^^ 이런 오래 된 가게들이 흔들림 없이 끝까지 대를 이어 지켜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주인 아주머니 인상도 음식 만큼 푸근 하시고 가서 먹어보고 싶네요
재료 아끼지 않고 오로지 맛있게만 하고픈 모습이 보여져서 정감이 갑니다
너무 좋고 가 보고 싶은
마음 입니다~~
힙한 아들이 싹싹하게 손님받고 잘 지키는 모습 그리고 사장님 마지막 고우신 모습보니 좋은청춘이었음이 단박에 보입니다. 오래 건강하세요 갈일이 있나 싶게 멀리 있지만 언젠가 꼭 가보고 싶습니다!!!!
우리 동네 드뎌 백종원님 다녀 가셨네요~~!
요집 반찬도 집반찬 처럼 가지수는 많지는 않지만 넘 맛있고
어머님 손맛이 일품입니다~~!
특히 순두부찌개,된장찌개 최고유~~~
니네 동네 대깨들만 가득 가득 한 동네
이제 외지분들 많아져서 못가시겠네요
반찬이 가짓수가 많지 않다니 신기하네요... 서울은 순두부 시키면 단무지 김치만 나오는 곳도 많아요 ㅠㅠ
@@spellzero 대깨..
가지수... 백반시키면서 저정도면 훌륭한것 같은데..
타이틀 취지에 가장 걸맞는 집인것 같아요. 화려함은 없지만 소소히 우리 삶이 묻어나는 맛집. 소개주신 그어느 식당보다 꼭 가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백선생님
참...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진짜... 맛있는 좋은음식 생소한음식 그런거 소개시켜주시는게 아니라...그냥 우리 주변에 있는 그냥 맛집?? 그런 좋은곳 알려주셔서.. 진짜 잘보고 있습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저 여기 토박이에요! 진짜 자주갔었고, 자주 가고, 자주 갈거에여! 저희 아빠두 아빠 친구분들도 여기 자주 가요~ 사장님 너무 인심도 좋으시구, 맛은 진짜 대박이에요!! 사장님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대박나세요~!😊
한윤아? 삼촌이여~~ 반갑구먼~~
@@bhlee-x7z 헐? 삼촌? ㅋㅋㅋ 잘 지내십니까??🤗
@@jkjjkj980820 더위와 싸우는 중이지.. 우리 동네 EP 나오니 이런데서 조카님을 다 보네..^^
@@bhlee-x7z ㅋㅋㅋㅌㅌㅋ 전 추위와 싸우는 중입니다... 무려 청양인데 당연히 제가 댓글을 달아드려야죠..!! ㅋㅋㅋㅋㅋ
보기좋은 삼촌과 조카 글이네요~~^^
이컨텐츠 누가 생각 했나 진짜 대상감이다.아주 잘보구 있네요
저 식당 근처 터널 현장에서 근무하는데 진짜 맛집이에요 타지에 일하러 와서 많이 힘든데 대일식당 순두부는 먹을때 힐링되는 맛입니다.. 청양이 시골이라 찾아오기 힘들지만 근처 오시면 꼭 드셔보시길
먹어보고싶네요ㅠㅠ
마지막 사장님/어머님 말씀이 왜이리 가슴에 와 닿는지요.... ^^
아 왜 이렇게 뭉클하고 눈물이 날까요
어머님의 그간의 고생과 그걸 잘 알아주는 아드님
깔끔하고 정결하신 어머님 정말 뭔지 모르지만 뜨겁네요 감동적이고
진짜 이 컨텐츠는 대박이다 계속 해즈세요 너무나 힐링그 잡채 🎉🎉🎉🎉🎉
이거 보고 잡채에 소주 깠습니다
아재요....
정말 순두부 찌개가 기본이면서도 그걸 맛있게 하는 집이 많지 않죠..
예전에 점심 식당의 선택기준이 순두부찌개 였는데 순두부찌개 잘하는 집은 맛은 보장됐었어요^^
백종원님의 선한 영향력을 항상 응원합니다.
못하는집은 비리더라구요
순두부, 제육, 김치찌개 못 하는 집은 걸러야죠...
친절 양심도 추가
백종원 대표님께 배운 기적의 논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땀 흘려가며 열심히 밥 먹는 건 유산소 운동이다
이산소 운동 ㅋㅎ
그냥 화면으로도 맛이 전해지는 느낌~누룽지에서 이미 반함~😊사장님 건강히~오래오래 맛있는거 만들어주세요.
스트리트푸드파이터 애청자입니다. 재방 나올때마다 계속 봅니다. 백스앵님 컨텐츠 보기 편하고 재미나요.
아드님이 잔뜩 긴장하시고 나름 쿨하게 꾸미고 나오신 모습이 귀여워서 한껏 웃고 갑니다 ㅎㅎ 번창하세요
와 여기 청양 낚시하러갔다가 우연히 들렀던 곳인데 유투브에 나올줄은 몰랐네요!! 순두부도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한맛에 삼겹살도 죽여줍니다~~ 사장님이랑 아드님도 친절하시구요~~
청양은 대깨문의 동네 대깨문 out
청양지천 쏘가리?? ㅋㅋ
청춘이 녹아있다는 표현 너무 좋네요
저도 한 동네에서 33년을 살았는데 빠르게 발전하는 동네 모습 속에 아직 남아 있는 동네 백반집이나 순대국집을 가끔씩 찾게 되면 저도 모르게 기분이 말랑말랑해져요
익숙한 동네 음식은 너무나도 어설펐던 그때의 나를 잠시나마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다대기 같아요~
동네 식당 찾는 컨셉이다보니 몇몇 식당은 맛이 평범한 축이었는지 백 대표님이 아주 맛있다고는 안 하고 돌려돌려 칭찬하는 게 느껴지는 곳도 있었는데, 여기는 대표님 리액션 보니 찐맛집이네요
ㅇㅎ
@@WJunsung중국집편 짜장면 숟가락으로 다 퍼드시고 짬뽕까지 먹고 탕수육 좀 남기던데요;;ㅋㅋ엄청 맛있게 드시던데 ㅋㅋ
@@WJunsung 날조 하다 걸림...알지?
백종원님은 근데 솔직하게 말하는편이던데..
근데 촬영하기전 검색다하고 어느정도 검증된 집 가는거 같던데 막상가서 힘들게 촬영허락까지 받았는데 촬영하면서 맛없다고 해서 맛없다고 대놓고 얘기 못할거같긴함
요즘 같은 시대에 이렇게 시골 식당을 설명해주시는 분이 계실 줄은 몰랐습니다! 정말 유익한 방송이었고, 돈이 되진 않더라도 끝까지 마음 변치마시고 꼭 유명해지셔서 이런 음지의 식당들 많이 소개해주세용!
고추는 남아메리칸 원산지 일본이 먼저 들여왔지만 맛없고 매워서 실패 일본이 조선에게 니들도 당해봐라 건네준 고추 조선에서는 초대박
일본고추는 실패
한국고추는 대성공
스코필지수 적당에
맛있게 매운 스타일.
냅둬유 이렀게 살다 갈게유~~~.공감 1000%
크~ 한겨울에 순두부찌개 땀 뻘뻘 흘리고 먹은 다음 밖에서 찬바람 맞으면 기분이 그렇게 좋드라~
아드님 어머니 도와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넘 예뻐유~
사장님 아프시지 마시고 , 건강하셔서
맛있는 순두부 , 된장찌개 오래오래 해주시길 바래요 👍
저도 자영업자입니다 항상 이런 사장님보면 스스로 반성하고 앞으로 더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오래오래 행복하게 장사하세요 사장님! 화이팅!
시청잘하고갑니다^^!! 아주머니 항상건강하시고 가는이 오는이 손님들께 맛있는 음식정성껏 해주시는것보니 오래오래도록 전해주시길 바라며 건강잘챙기시길요^^!!!
목포에서 식당하시는 어머니 생각나서 울컥했네요 ㅠ 순두부집 어머님도 건강하시고 오래 오래 행복하세요
ㅋㅋㅋㅋㅋ 시작하자마자 '아니 여긴 어쩐일이대유~' ㅋㅋㅋㅋㅋ 이 집은 뭔가 메뉴도 익숙하고, 정갈하고 해서 사람들 많이 찾아가게 생겼네요 ㅎㅎㅎ
어쩐일인데유
백쌤 진짜 맛있으셨나봐요😄😄 살짝 기분 다운될때 백쌤 영상 보면 절로 미소가 지어져요😊🤗 너무 맛있게 드시기도 하고 진심인게 느껴져서요😊 항상 응원합니당 백쌤 화이팅!!
식당이 진짜 오래돼서 그런가.. 여기저기 증언과 방문기들이 넘쳐나네요.
어떤분은 20년전 기억도 떠올리신 분도 계시고 대단하네 진짜 어떻게 이런 식당을 찾는거지?
이걸 보는데 왜 눈물이 핑돌까요? 이렇게 묵묵히 자기 일 열심히 하시는 분들...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백종원님 나오시는 방송들은 다 너무 재밌어서 챙겨보게 돼요 건강하게 오래 오래 방송해주세요 🙂
다른시리즈보다 난 님아,시장을 가오 기획이 제일 재밌고 편안해짐..
음식을 일때문에 즐기지못하는 한 사장님이 유일하게 음식을 음식으로 즐기는 기획편 👍
님아 시리즈 정말 좋아요. 고향집 가는 기분이에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해주세요~~
와~~1인분에 반찬까지 저렇게 정갈하게 나오면 남는것이 있을까도 싶네요~~엄청 맛있어 보이고~~가깝기만 하다면 찾아가서 꼭 먹고 싶네요~~추운날엔 국물이 지대론데~
사장님 연세에 왼손잡이로서 음식을 배우고 음식점을 하시기까지 또 현재까지 해오시기까지의 엄청난 노고가 느껴지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청양 가면 대일식당 꼭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백대표님 응원합니다.
우연히봤다가 역주행중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런 감성의 식당들이 그리웠는데 백대표님이 채워주시네
백 대표님 아프지말고 오래오래 방송해주세요
???: 됐슈~
요즘 50대는 청춘이유..;;
30년을 불앞에서 일하신 쉐프님이 꾸준히 일한 시간을 헤아려보니 감동입니다. 정갈하고 맛난 음식을 맛보고 싶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오늘도 열일하셨을 쉐프님 고생하셨습니다.
와 예전에 자전거 국토종주하다 우연히 들어간곳인데
진짜 친절하시고 맛도 좋아서 종종 생각나던 가게가
백종원님 유튜브에 소개되니까 신기해요 ㅋㅋ
저희 어머니도 식당하십니다. 하지말라고 그렇게 얘기해도 안그만두시는데 이 영상보니 어머니 생각나네요. 감사합니다 백대표님
백대표님 건강하셔서 좋은 곳 많이많이 찾아주셔요~~
이야... ㅠㅠ 장면 장면도 좋고 침고이는데 훈훈하고 진정성 있는 감동까지.. 너무 좋네요
13:58 누구보다 빠르게 됐슈를 외치시는 백대표님 ㅎㅎㅎㅎ오늘도 덕분에 맛집 저장합니다❤
오늘도 좋은곳 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저도 순두부찌개 너무 좋아 하는 데 다음에 한번 가보고 싶네요. 순두부찌개 식당사장님의 마지막 멘트를 들으니 마음에 감동이 밀려오네요, 계속 건강하시어 영업 계속하시고 잘 되기 바랍니다.
아놔. 이집이 나오네. ㅎㅎ
여기 와이프랑 우연히 들어가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지금도 근처에 혹시가면 꼭 들리는집입니다.
잘 봤습니다~~~
13:06 순두부 비주얼 진짜 미친다 ㅠㅠㅠ
비교적 가까운 거리라 오늘 다녀와봤는데
정말 만족하고 돌아왔어요!! 가성비도완전갑!!
순두부로 먹고왔는데 백쌤 말씀하신대로 생채와콩나물 맛있었구요 무엇보다 김치가!! 완전 시원하고 감칠맛나고 최고최고 순두부는 말해뭐합니까
맛좋은순두부집 알려주셔서 감사해유 ㅎㅎ
이거보니까 스푸파 새로운 시즌 보고싶다 ㅠ 늘 행복하게 드시는 모습이 좋네요 나중엔 해외음식도 촬영 한번 가셨으면 좋겟네요
프로그램 너무 좋네요 지역시장도 활성화 시켜주고 가게 맛집도 널리 알려지고 재미도 있고 굳🎉🎉
98년도에 엘에이 북창동 순두부 1호점에서 에서 저희 어머니가 일하시면서 저희를 기르셨는데... 여기서 미국 북창동 이야기가 나오니까 감미가 새롭내요... 북창동 순두부 사장님 정말 열심히 사셨는데... 암으로 돌아가셔서...😢
저번에 국밥집 오픈한다고 백대표님 영상보고 힐링 하고 갔었는데... 오늘은 많이 배우고 갑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정말 와.. 순두부보다 된찌가 너어어무 먹고싶어요. 와.. 시골 할머니가 해주시던 그 느낌이라 된찌 보고 침 한사발 나오네요
이 컨탠츠 너무 좋아요. 대표님 사랑해요. 오래오래 해주세요.
맛도 맛이겠지만 나도 된장찌개를 진짜 맛있게 끓이고 싶다 생각이 듭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익숙한 메뉴라 더 정감있게 봤습니다.
된장찌개는 신선한 재료로 쓸 때 맛이납니다 대량 생산보다 조금 비싸더라도 신선한 재료로 쓰시면 맛이 깊어집니다 당연 된장은 산 된장보다 직접 담가야합니다 콩도 유기농으로 만든 된장을 쓰셔야 되구요.. ㅠㅜ 다 돈이야 ㅠㅠ슬프다
청춘을 다 바친 사장님들의 노력을 이렇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장님들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언제나 맛집 소개시켜 주시는 백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와 너무 감사합니다 이런 외진 곳까지 찾아와주시니 구독자로써 정말 감동이예요
이렇게 전국 방방곡곡 지역 돌아다니면서 촬영하시니 예전에 1박2일 대박칠때 느낌나요 ㅎㅎ 아주 좋아요
다른 지역 나온 영상도 정겹지만, 아버지 고향&큰집들 있는 충남이 나오니까 더 정겹네요.
큰아버지 집에 가면 사촌형들이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로 반겨주었죠.
구수한 사투리만큼 맛있어 보이는 순두부와 된장찌개.. 시골 가면 저기도 꼭 들려야 겠네요.
사장님 손목 보호대 하신게 짠하네요.. 그만큼 세월과 노력이 음식맛으로 나오는 집인듯..
손님이 편하게 밥이 질다고 하는 모습..
찐단골분들이시다! 그만큼 맛도 인증된곳..
30년간 한자리에서 장사했는데 주방 깔끔한거 보면 맛이 없을리가 없네요 ㅋㅋ
청양에는 순두부찌게의 대가 대일식당이 있다~
늘 고맙습니다^^
진짜 순두부찌개, 된장찌개 맛있겠습니다! 여기도 가서 먹어 봐야겠어요~!
백종원 같으신 분이 오셔서 음식 싹싹 비우시고 가시면 사장님 기분이 얼마나 좋으실까 ㅋㅋ
캬 어릴때 대일식당 납품때문에 매달 먹으러갔었는데. 정말 순두부찌개 기가 막혔는디ㅋ
헐 청양을 오셨군요 ,, 언제 오셨나요 ㅠㅠ 이번 청양식당은 꼭 가볼께요 ㅠㅠ 진짜 백종원님 존경하시고 좋아합니다 🫶 그리고 청양 구석진곳은 버스가 좀 뜸해요 😢
지난 주말에 우연히 알게 돼서 들렀는데, 순두부찌개가 맛있어봐야 순두부찌개지 라고 생각하고 들어갔다가, 뒤통수를 후두려맞은듯 했습니다. 지금까지 먹었던 순두부찌개는 거짓이었어... 조만간 또 들를 예정이에요 😊
백종원 덕분에 대한민국의 삶에 질이 10~20프로는 올랐다고 생각하고 있고
너무 좋앙 종원이횽
순두부 진짜맛있고 사장님이랑 아드님 엄청 친절하시고 좋아요 ㅋㅋ 된찌도 추천!!
겨울에 순찌는 정답입니댜 ❤
건강 잘 챙기셔셔 오랫동안 보고싶습니다 백대표님
이 컨텐츠 좋음. 점점 우리곁에서 사라져가고 잊혀지는부분들이라 안타깝고 짠하다
하루에 스트레스 힐링하게하는 님아 그시장을 가오 !!!! 거기에다 ,, 유투브도 구독하게 만드는 힘..
충청도 사투리 너무 좋아 ❤
된장찌개 비주얼은 미쳤다.. 근처 가면 꼭 먹어보고 싶네요
순두부 진짜 좋아하는데
된장찌개 보니까 금방 밥 먹었는데도
땡기네
청양 참 추억돋네요.
01년~03년까지 군생활을 청양에서 했던 사람인데
보직상 면(면대)과의 소통이 꽤 잦았던 편입니다.
그리고 보직상 청양 거주하시는 부대 내 상근예비역 분들의 도움도 많이 받으며 군생활했었지요.
부대 내부에서 지낼 수 밖에 없으니 여자분들은 당연히 접할 기회가 없고 상근 분들과 소통을 많이 했는데
당시 청양 젊은 남자분들 대체적으로 되게 남자다우면서도 친절했던 기억이 있어요.
외박이나 외출 나가서도 군인이라고 바가지 씌우고 그런 상점 1도 없었고 가 본 식당들 다 맛있었고 여튼 청양군에 좋은 기억이 많네요.
다만 지금이 월드컵 시즌이라 하나 추가하자면..
군생활 시기와 2002년 월드컵 시즌이 겹쳐서..
남들이 다 아는 2002년 붉은 함성은 방송이나 유튜브로만 알고있는.. ㅠㅠㅠㅠㅠㅠㅠ
여튼 전역하고 한번쯤은 다시 찾아가야지 했었는데 20년 가까이 지나도 생각뿐이었는데
이렇게 백대표님 채널에서나마 다시 봐서 행복하네요.
진짜 저런곳이 동네 사람들만 사는 최고의 맛집이지
그귀한 청춘을..녹인 식당이니 얼마나 맛잇을까요...너무궁금합니다..어머니 수고많으셧습니다.
감사합니다 쭉 나왔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안가봐서 맛은 모르겠지만..마지막 여사장님의 말씀이 믿음이 갑니다. 안하면 아플것 같다는 말씀 너~무 공감 갑니다.한 직종에서 마스터들만이 느낄수 있는거죠.. 밥을 먹듯 하는 거니까요..존경합니다. 그동안 고생하셨을것과 앞으로 지켜나갈 고생들도 같이 응원 하겠습니다.꼭 한번 가겠습니다. 건강히 오래 해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청춘이녹아있다는 말이 너무 인상적입니당😊
아드님~ 든든하게 어머니를 도와주시는 모습이 보기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어머님은 가게에 청춘을 바친것이 아니라 자식들을 위해 자신의 청춘을 뜨거운 불 앞에 내던진 것일겁니다. 항상 어머님 옆에서 든든한 아들로 남아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