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인간들 사이에 살아가는 교육은 필요합니다 분리불안 있어서 하루종일 짖어서 민원 들어오고 산책 나가서 흥분도 너무 높아서 제대로 산책 즐기지도 못하고 줄 당기기만 하고 소심하고 겁많은 친구들한테 눈치 없이 막 들이대고 놀자하고 사람은 좋아하는데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다 짖고 다니면 사람 좋아하고 개 좋아해서 입질없으니 그외는 나만 참고 괜찮다고 다가 아니라 타인과 타견에게 피해주지 않도록 교육하는것 또한 보호자의 의무에요
29살이고 진짜 평생을 강아지랑 살았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 가족 모두가 강아지를 너무 좋아해서 오냐오냐 키워온 아이도있고 너무 성격이 그래서 학대가 아닌 코를 살짝 때리면서 키워온 아이도있는데 너무 말을안들어서 코를 살짝때리다보니 말을 잘듣긴함 놀랍게도 싹다 고쳐짐 너무 오냐오냐 키우는것도 좋은건아님 대신 잘했을땐 미쳐버린 칭찬도 같이 해줘야함
저도 애기 노후에 자가 살게 하고 싶어서 월세 살며 돈 모으고 있는데, 외부 소음 짖음이 넘 심해서 스트레스였거든요.. 그래서 공황장애로 쉬는 1년 + 자택근무 1년 동안 현관에서 책 읽고.. 간식 주고.. 택배나 배달 언제 온다고 문자나 알림 오면 제가 먼저 가서 앞에 서 있다가 소음 나는 즉시 과일 조각 먹이고.. 새벽에 신선배송 기사님들 소리는 백색소음 같은 거로 계속 틀었더니, 이제 일주일에 한 번 짖을까 말까 해요 ㅎㅎ 짖어도 1-2번 짖고 멈추고! 나중에 자가 사면 꼭 중문 설치해야지 했는데 문제 행동이 고쳐져서 중문은 안 해도 될 거 같아요 ㅎㅎ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 때려야 말을 듣는다는 수준낮은 얘기가 계속해서 통용되는게 답답 했는데요. 선동이라는 표현을 해주시니 딱 이해가 됐습니다. 아이는 우리만 보고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는데요... 개에 대한 인식이 낮은 분들이 더 개를 이해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소위 키워봤다는 사람들이 문제견을 못 다룬다면 그또한 더욱 문제겠지요. ^^ 개는 분명 귀엽고 사랑스런 존재이지만 문제가 많은 개라면 혼내서 교육해야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사람조차도 말로해서 안되는 케이스들이 있는데 말귀를 알아듣지 못하는 짐승이기에 더더욱 개만의 언어가 필요한 부분이 있으니까요.
산책 줄하면 타견 반응이 있는데 줄 없이는 젠틀한 강아지라고 남겼던 사람입니다! 다른 분들도 그러신 분들이 꽤 있나보네요 좌절감이라는 단어가 맞는 것 같아요 줄 매고 산책하면서 다른 강아지한테 물릴뻔 했을 때 산책 줄로 인해 도망을 못가고 결국 하네스가 벗겨져서 도망칠 수 있었거든요ㅠ 하나씩 연습해봐야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오냐오냐 상전 모시듯 키워서 버릇없이 자란 개가 문제행동을 할 때, 1. 사람 말로 '그러면 안돼!'라고 타이른다. 2. 압박, 블로킹 등으로 불편하게 한다. 둘 중 어떤게 더 효과있을까요? 개 상전 모시고 사는 사람들은 이 영상 보고 본인들이 잘 키우고 있다고 오해하겠네요. 불편하게 하는 것과 패는 것은 다릅니다. 개 상전 모시는 견주들은 그 차이를 인정 안하려고 합니다. 불편하게만 해도 학대라고 생각해요. 그런 사람들은 자기 개가 어떤 문제행동을 해도 사람 말로 '그러면 안돼~'하고 타이르고 끝납니다. 개 키울 자격 없는 사람들입니다. 본인 개 귀한 줄만 알고 타인의 고통은 생각도 안하는 견주들, 본인 개가 지나가는 사람한테 짖으면 패는 시늉이라도 하세요. 그게 매너고 개념 있는 행동입니다. 그게 싫으면 밖에 데리고 나오지 마세요. 개가 짖는데 안아주는 미친 행동 하지 마시구요.
와..ㅠㅠ안그래도 4마리의 포메라니안을 정말 폭력없이 한 가정에서 행복하게 키웠는데요. 두마리가 무지개다리를 건너고 시간이 지나 새로운 비숑 아가가 왔는데 요 아이를 육아함에 있어서 그때와 달리 유튜브나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는게 많아서 참고중이였는데.... 그 중 가장 큰 고민이 이 부분이였거든요. 유튜브 알고리즘에 어떤 훈련사가 뜨고 댓글들도 마냥 다 긍정적으로 폭력적인 방법이 효과가좋더라 라는 내용들 뿐이라.. 이게 답인가하는 생각에 사로잡히더라구요. 그 와중에도 고민이있었는데 이렇게 좋아하시는 두분이 나와서 관련 된 얘기를 시원하게 해주시다니.... 반성하고 또 알아갑니다..
이미 여럿이서 잘 지내본 애들이라 포둘이는 왠 밥풀같은 동생이 하나 왔구나~ 했을 듯... 다만 비숑이는 어릴 때 엄청 활발하고 깨방정한 애들도 많아서 교육시키느라 고민하지 않으셨을까 싶은데용 같이 놀자고 엄청 치대다가 포메횽아들 귀찮게 해서 혼난다거나... 포메는 자기들을 대형견이라 생각하는 용맹한? 애들이라 ㅋㅋ 건들면 참지는 않죠.
@@zinojun8656무슨 노령견 집에 새로운 애들 있으면 다 그 소리인가요 집마다 환경, 노령견의 나이, 노령견 성향, 질병 유무와 중증도 차이 다 다른데 어떻게 모든 개들이 새로운개 왔다고 난 떠나야지 생각하나요 물론 심각하게 아프고 살날이 얼마 안남은 애있는데 새로운 개를 데리고 오는건 미친짓 맞지만 오히려 퍼피 돌보고 같이 놀면서 더 활발해지는 애들도 있어요
맞으면 왜 맞는지 알고 맞으면 개도 교육이 잘 됩니다. 1. 예절교육 안되었을때 (손님 방문..등) 2. 주인 물때 (어떠한 경우라도 가족 물면 뒤지게 맞아야 함) 다만, 그 외에는 개와 무한 신뢰관계가 형성 되어야 합니다. 도사견을 묶어 키우다가 스트레스받아서 주인 물어죽인 케이스 vs. 예전 바닷가 살때 동네 아저씨 매일 자기 도사견 데리고 바다로 나가서 축구공 바다로 차주면 도사견이 수영해서 축구공 물어서 가져오던 그 도사견은 진짜 그 아저씨 좋아하던 게 보일 정도로 서로 친했어요. 제발 자기 개 성격을 알고, 어떻게 키우는지 공부하고, 키울 환경에 맞는 품종을 선택해서 키우시길..
그냥 존재 자체만으로도 사랑스러운데 쳐다보고 있음 사랑스러운데 때릴때가 어디있다고.. 우리집 귀염둥이 말티푸는 산책시 다른 친구들 보면 짖어서 다른친구들 근처에 안가게 하고 인사 안시켜요.인사시키는 친구들 다가오면 짖고 예민하다고 말씀드리고요.애카도 몇번 갔다가 힘들어하길래 이제 안가고요.그냥 저랑 있는게 제일 행복한 아이여서 그냥 제가 제일 많이 놀아줘요.저는 설쌤에 강아지에대한 훈련철학이 제일 좋아요.~♡
이게 정말 웃긴게 저희가 살던 동네에 엄청 넓은 호수 공원이 있었는데 거기에 다른 강아지들이 산책을 많이왔는데 저희도 많이 갔었거든요 근데 거기에 뒷쪽보면 동그랗게 잔디가 깔려서 정자가 있는곳에 강아지들이 모여 있어요 근데 줄 풀어놔도 어딜 안가고 딱 그 안에서만 노는거에요 줄풀면 도망갈까봐 첨엔 보기만하다가 그 무리에 끼게 되었는데 어딜 안가요 강아지들 끼리 구르고 놀지 정말 신기했어요
그 때린다는게 몽둥이로 학대하듯 팬다 그런 맥락이 아닐텐데... 아휴..요샌 어쩜 디테일 단어 하나들에만 꽂혀서들.... 심각한 문제견들은 그냥 간식주고 그정도로 해결이 되면 그게 문제견이 아니죠. 그건 그냥 노멀한 방법론일뿐이고. 진짜 하자있는 성격의 개들은 어느정도 터치 블로킹이 들어가야 교정된다는 의미겠지요.
40년째 쭉 개고양이 3-4마리를 키우는 중인데 케바케예요. 어렸을 때부터 키운 개와 고양이들은 문제가 없었지만 입양한 성견들의 경우 문제가 있을 시 빠르게 서열정리를 해줘야 피를 보는 참사를 막을 수 있습니다. 특히 중형견 이상일 경우 건장한 성인남자가 꼭 필요합니다.
잘못했을때 빠르게 개패듯이 패면 일단 꽤 고쳐지는게 많음 우리집 개 예시로 들면 강아지가 3 4개월쯤 되니 자꾸 내 손을 깨물길래 그럴때마다 주먹을 입에 넣어주니 몇번 후에 입질이 없어짐 사료주면 미친개처럼 퍼마실려고 할때 삼촌이 뚝배기깨고 호통 치니 그다음부터 밥 천천히 잘먹음 주인이 화나면 개같이 맞는다는걸 인식하면 소리지르거나 화 내면 개가 이렇게 계속하면 개처맞는다는걸 알고 대부분 흥분상태는 멈춤 패는게 좋진 않아도 전문가도 아닌 입장에서 서로 잘 살아갈 방법 중 하나임. 똑바로 교육 못하는거 보다는 패서 사고 안나는게 더 좋은 방법임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해봤을때 사람조차도 잘한다 할수 있다 위로와 격려를 해야 더 잘하는 사람이 있고 강제로 잡아 끌어서라도 시켜야 더 잘하는 사람이 있는데 모든 개는 다 이렇게 해야한다는 방식이 먹힐리가 있나....... 유기견까지 키우다보니 19마리까지 키워본적도 있는데 개도 개마다 다 다르더라 겁먹고 주눅들어 있는 애는 편하게 안전하다는걸 느끼게 해줘야 하고 입질하고 짖어대는 애는 서열부터 확실하게 정해야 교육이고 훈련이고 뭐고 먹히더라 확실한건 개한테는 서열이 가장 중요하다 개가 당신보다 상위등급이라고 착각하는한 아무것도 안먹힌다
애초에 과학적으로 강압적인 훈련은 효과가 없다는데 지말이 맞다고 우기는 자아비대하고 무식한 사람들이 개 키우는 게 문제임ㅎㅎ 단편적으로 생각해봐도 서커스단 동물들이 한 번 때린다고 오냐오냐 말 잘듣나? 죽기 직전까지 반항해서 채찍으로 패잖아 그건 교육/훈련이 아니라 학대라고요ㅋㅋ
개나 사람이나 성격에 따라서 다르다 어떤 사람은 잘못을 지적하면 잘못했다고 하는 성격 있고 어떤 사람은 잘못을 지적하면 싸울려고 사나운 성격 있고 어떤 사람은 아무한테나 시비 거는 성격 있고 개도 어떤 개는 혼나면 고부고분한 성격 있고 어떤 개는 혼날수록 사나워지는 성격 있고 어떤 개는 아무한테나 공격하는 성격 있고 동물 병원이나 동물 의약품 약국도 어떤 동물 병원 약국은 동물 의약품 치료비 비용 사기치는 곳 있고 어떤 동물 병원 약국은 동물 의약품 치료비 저렴한 곳 있고 지자체도 어떤 지자체장이 당선 돼서 부임하냐에 따라서 동물 싫어하는 지자체장은 동물에 대한 정책은 방치 수준이고 동물 좋아하는 지자체장은 동물에 대한 정책이 많고 동물 생태계에 전혀 모르는 동사무소 동장일 때 동네 주민들이 길고양이 비둘기 먹이 주지 말라고 한다고 이미 사람 속에 섞여서 사는 길고양이 비둘기들이 먹이를 안 줘도 어차피 사람이 버린 음식 쓰레기 주워 먹는다는건 모르고 위생 핑계 어떤 사람은 반려견 배설물 비닐 봉투에 담는 매너는 있으면서 반려견 배설물 담은 비닐 봉투를 쓰레기통 찾아서 쓰레기 통에 안 넣고 아무데나 버리는 개매너도 있고 어떤 사람은 길고양이 비둘기 먹이는 주면서 주변 청소는 전혀 안하고
패서라도 개 성질이 고쳐지면 착한 견주임.... 저분들이 말하는 개는 정말 순하고 말 잘듣게 훈련된 개 이야기지.. 보통의 일반인들은 오냐오냐가 문제임 특히 요즘처럼 개나소나 개 키우는 시대엔 정말 산책매너부터 기본도 안지키게 키우는 견주들 태반임... 제발 짖음부터 길거리 대변정리, 산책 매너를 지켜주세요! 개 안키우는 사람들은 지나가는 소형견에도 눈살이 찌뿌려질때 많습니다
제발 개 키우는분들 우리개는 안물어요 우리개는 괜찮아요 이런거 하지마세요 개는 동물입니다 사람말 못 알아들어요 말을 알아듣는다기 보다는 개가 아 우리주인이 저런표현을 햇을떄 내가 이렇게 하면 반응이 좋네 안좋네 뭐 이정도 아닐까요? 개인적으로 훈육이 어느정도는 필요하다 봅니다
저도 개를 때려서 교육하는게 잘못됐다고 생각 하지만 설샘의 비유 (12:48)는 좀 이상하네요. 예를 들어 저한테 길을 가다가 지나가는 사람 뒤통수를 후려 갈기는 못된 행동이 있는데 어느날 행인A가 뒷통수를 맞더니 뒤돌아서서 저를 개패듯이 패고 갔다면...제가 다시 지나가는 사람들 뒤통수를 때릴까요? 만에 하나 제가 정신 못 차리고 또 사람 뒤통수를 때렸는데 바로 또 후두려 맞으면 그 다음에 뒤통수를 때릴까요 안 때릴까요?
와... 설쌤 역시..... 교육에 앞서 환경변화부터 고려해야 한다는 말씀부터 서열이야기까지 정말 감탄을 하며 봤습니다. 초딩때부터 쉼없이 강아지들을 키워오고 있는 사람인데 요즘은 유툽으로 이런 저런 영상들을 보며 배운다고 하지만.. 설쌤 이야기를 들으며 다시 한 번 반성하고 배우고 갑니다.... 대부분의 훈련사들은 강압적이고 명령에 굴복시키고 기싸움으로 아이들을 사람 아래로 생각하게끔 만들어놓는 방법들이라 항상 불편했는데 설쌤의 이런 견격존중의 교육법들 너무 좋네요 진짜 ㅠㅠㅠㅠ
개 특. 사람보다 청각이 사람보다 4배 후각은 40배 발달 되었으니 아파트 위주의 삶의 꾸리는 사람들의 삶에 대해서 굉장히 힘들 수 밖에 없음. 그러니 해외에 가면 애들이 안정감 찾는거임. 개들 특이 외부인은 적일 수 있다" 라는 인식이 사람보다 강한데 그걸 훈련을 통해서 완화해줘야 서로 스트레스 안받고 살아가는건데 사람은 이해 못함. 왜냐 본인 청각과 후각이 개만큼 발달 되어 있지도 않고 개들의 마인드 자체를 이해하려고 노력 안하는 사람이 더 많아서.
관절에 문제가 될수 있어서, 발톱 자르기, 발톱 사이 털 깎기 또는 너무 흥분해서 다칠 위험이 있을때 힘으로 꽉 잡고 제압을 시도했지만 교육이 안되서 머리통 아프지 않을 정도로 때리면서 큰소리로 호통치니까 그 다음부터는 하기 싫어하긴 마찬가지지만 심장박동수가 높아지면서 스트레스 받는게 느껴지지만 강아지가 그걸 받아들임. 안스럽고 죄책감이 들지만 강아지를 위해 아프지 않을 정도로 머리통 때리면서 단호하게 호통 치는거 추천. 강아지 하고 싶은거 하게 두면 인간도 엄청 편하지만 그 고통은 고스란히 강아지 몫. 이게 내 경험.
@ciderunderground 요즘은 개를 반려로 대해서 진짜 가족으로 대하는 경우가 많죠. 즉 견주가 부자면 개도 부자집 자식이 되는겁니다. 자신의 음식이 개밥보다 싸고, 자신의 옷이 개옷 보다도 싸고, 자신의 차보다 개 목걸이가 더 비싸고 뭐 이런데서 열등감이 생기면서 괜히 적대감을 보이는거죠. 저도 자주 겪어봐서 익숙합니다. 제 반려는 지위픽이라고 한봉지에 몇십만원짜리 사료를 먹이는데, 사촌 형님이 놀러와서는 자기아이 이유식 10배 가격이라며 뭔가 불편해 하더라구요. 본인의 열등감이 자신의 자식을 졸지에 개보다 못한 대우를 받는 존재로 만든거죠.
사랑 못받고 자라서 마음이 가난한 사람이니까... 때려야 말을 듣는다 뭐 이런 소리 하겠죠... 사실 저도 그렇게 사랑 많이 받고 자라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내가 키우는 반려견한테 만큼은 최대한으로 사랑을 주려고 한답니다...! 때려서 말을 듣게 하는 것보다, 긍정강화 혹은 강아지가 사고치는 환경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더 지속적이고, 행복할 것 같네요 ❤
오히려 개의 특성을(본능적 서열) 이해하는 사람들이겠지요. ^^ 오히려 사랑 못받고 자란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사람들이 개나 고양이에 과잉 애착 형성하는 케이스들이 더 많습니다. 인간에게 사랑받지 못하니 동물에 만족하는 거죠. 최초 동물보호법 만들고 극진한 애견인인 이가 나.치 히틀.러입니다. 부모에게 못 받은 사랑 인격형성 이상해져서 자신빼고 타인들은 말도 안되게 학대하고 몰살하고, 자기가 기르는 개만 사랑하며 오직 동물권에만 집중해 채식주의만 한 사람임.... 사랑을 못받고 자란사람들이 동물에게 더 집착하고 동물을 의인화하는 케이스가 더 많습니다. 사람들과 상호보완적이고 관계 형성을 잘하는 사람들은 개도 그냥 하나의 생명체로 사랑으로 돌볼뿐이지 개를 상전으로 모시지 않아요. 개에 과 집착하는 이들이 마음이 가난하고 허하니 개밖에 희망이 없는거겠죠😅
안녕하세요 푸우형 구독자 여러분 설채현 수의사입니다🙂 좋은 질문들에 속 시원~히 답변할 수 있어 저도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더 전문적이고 정확한 행동학 지식들은 저희 채널에 많으니 참고하세요 ~ 🐶👋
역시 전문가 이십니다. 많이 부족한것을 알아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기본적으로 똥오줌 잘 가리면 끝이고, 그 외적으로 사람 좋아하고 다른 개 좋아하게만 만들어 주면 이미 평생 개한테 가르칠게 없음. 나머지는 개에게 가르치는 주인만이 문제다.
이게맞다고봄
한가지 더한다면 입질이지용
기본적인 인간들 사이에 살아가는 교육은 필요합니다
분리불안 있어서 하루종일 짖어서 민원 들어오고
산책 나가서 흥분도 너무 높아서 제대로 산책 즐기지도 못하고 줄 당기기만 하고
소심하고 겁많은 친구들한테 눈치 없이 막 들이대고 놀자하고
사람은 좋아하는데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다 짖고 다니면
사람 좋아하고 개 좋아해서 입질없으니 그외는 나만 참고 괜찮다고 다가 아니라 타인과 타견에게 피해주지 않도록 교육하는것 또한 보호자의 의무에요
정답!
대소변가리기, 입질안하기, 이웃주민 민폐끼치는 짖음 방지(분리불안+산책시 짖기 등) 훈련.
이 세가지는 정말.중요 훈련 해야해요.
29살이고 진짜 평생을 강아지랑 살았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 가족 모두가 강아지를 너무 좋아해서 오냐오냐 키워온 아이도있고 너무 성격이 그래서 학대가 아닌 코를 살짝 때리면서 키워온 아이도있는데 너무 말을안들어서 코를 살짝때리다보니 말을 잘듣긴함 놀랍게도 싹다 고쳐짐 너무 오냐오냐 키우는것도 좋은건아님 대신 잘했을땐 미쳐버린 칭찬도 같이 해줘야함
30대 진입하셨네요
코는 절대 때리는게 아닙니다
애나 키워라 뭔
2L 빈 생수 페트병으로 혼내면 됨
바닥에 겁나 후리든 꼬다리 피해서
머리를 콱 때려서 소리만 크게 쾅 하게 크게나게 하면 기겁하고 혼나는줄 암
사람도 맞는데, 개는 더 맞아야지
우왕~~ 엄청 유익했어요. 설쌤은 사랑이십니다❤ 아이들에게서 문제행동을 지적할게 아니라 보호자가 문제적이지 않은 행동과 환경을 만들어줬는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 영상 절대 믿지마세요!! 속이 펑 💥뚫리는 사이다였습니다ㅋ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설쌤도 푸우형도 행복하세요❤
공감합니다~
모든 생명은 말 안 들어서 때린다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요. 오늘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저도 애기 노후에 자가 살게 하고 싶어서 월세 살며 돈 모으고 있는데, 외부 소음 짖음이 넘 심해서 스트레스였거든요.. 그래서 공황장애로 쉬는 1년 + 자택근무 1년 동안 현관에서 책 읽고.. 간식 주고.. 택배나 배달 언제 온다고 문자나 알림 오면 제가 먼저 가서 앞에 서 있다가 소음 나는 즉시 과일 조각 먹이고.. 새벽에 신선배송 기사님들 소리는 백색소음 같은 거로 계속 틀었더니, 이제 일주일에 한 번 짖을까 말까 해요 ㅎㅎ 짖어도 1-2번 짖고 멈추고! 나중에 자가 사면 꼭 중문 설치해야지 했는데 문제 행동이 고쳐져서 중문은 안 해도 될 거 같아요 ㅎㅎ
노력많이 했네 대단하세요
멋져요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 때려야 말을 듣는다는 수준낮은 얘기가 계속해서 통용되는게 답답 했는데요. 선동이라는 표현을 해주시니 딱 이해가 됐습니다. 아이는 우리만 보고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는데요... 개에 대한 인식이 낮은 분들이 더 개를 이해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레알로 꼭 개 안키우는 사람들이 이말하는것같아요. 먼지나게 때린 다음날도 있다는 인식이 키워보지 않아서 없는거죠.
그리고 소위 키워봤다는 사람들이 문제견을 못 다룬다면 그또한 더욱 문제겠지요. ^^
개는 분명 귀엽고 사랑스런 존재이지만 문제가 많은 개라면 혼내서 교육해야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사람조차도 말로해서 안되는 케이스들이 있는데 말귀를 알아듣지 못하는 짐승이기에 더더욱 개만의 언어가 필요한 부분이 있으니까요.
와 오늘 영상 제가 정~~~말 고민하고 걱정하던 부분이 다 나와서 속이시원해요.. ㅠㅠㅠㅠ 주의깊게 듣고 명심해서 관리해볼게요 !!!!!!
도움되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마지막에 누워있는 푸우 너무 귀여워요 ㅋㅅㅋ
역시 설쌤은 넘 쉽게 설명해주심 고마워요 푸우형 설쌤 초대해줘서
개들도 지 새끼들 키울적에 패드만ㅋㅋ
개는 개답게, 인간인 인간답게 키워야해요 쫌ㅋ
개를 인간처럼 대접하는 것도, 인간을 개 취급하는 것들이 너무 일상인 세상같읍니닷❤
제가 너무 궁금했던거 다른 교육 배운대로 해도 안통하던것들 속시원하게 질문하고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그대로 한번 실천해볼게용 😊
때리지는 말고 그냥 아프지 않을 정도로 치거나 밀치세요. 강아지는 그래야 '이런 행동을 싫어하는구나' 라고 이해합니다. 모든 짐승도 으르렁 거리거나 몸을 밀치고 거리를 둡니다. 반드시 기억하세요. 어렵지 않습니다.
치킨 먹을때 닭의 희생을 생각하시나요?
삼겹살먹을때 돼지가 죽기전 얼마나고통스러웠는지는 생각해봤나?
죽기전소의 눈을 본적이있음?
개고기나 드셔
이정도도 못해서 아고 오또케오또케만 하니 문제견이 발생하는건데 견주들은 이걸 못하고 그래서 혼내야 한다고하면 오직 학대로만 몰아가지요.
그니까 폭력도 개하고 소통이 되는 상황에서 제한적으로 사용해야된다는 말씀이네요.
개든 사람이든 맞으면 말 잘 들음.
저기 북쪽에 증명한 사례가 있잖아요.
저희집 강아지도 7년 동안 오냐오냐 키웠는데 산책 가면 짖고 물려고 달려듬 간식 주면서 훈련해 봤는데 그것도 잠깐임 간식 먹고 다시 짖음 발로 몇 번 차니까 얌전해짐 사람 보고 절대 안 짖음ㅋ 진짜 패야 됨...
설채현 선생님
최고의 수레이너🎉👍 역시 전문가는 다르네요 너무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나와주세요~~
저사람은 기회주의자죠
이론은 얘기를 많이 하는데, 그래서 그에 대응하는 방법론을 구체적으로 얘기해보라해요 ㅋㅋ 수의사와 훈련사는 엄밀히 다른데😅
산책 줄하면 타견 반응이 있는데 줄 없이는 젠틀한 강아지라고 남겼던 사람입니다! 다른 분들도 그러신 분들이 꽤 있나보네요 좌절감이라는 단어가 맞는 것 같아요 줄 매고 산책하면서 다른 강아지한테 물릴뻔 했을 때 산책 줄로 인해 도망을 못가고 결국 하네스가 벗겨져서 도망칠 수 있었거든요ㅠ 하나씩 연습해봐야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답변해주셔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더욱 많이 배워서 행복한 반려생활 하겠습니다❤❤
와!!! 외부소리에 반응하면서 항상 짖는데 어떻게해야하나 엄청 고민 됬는데 해결됬어요!! 감사합니다♡
설쌤 한마디 한마디 다 주옥 같고, 중간에 누워서 자는 푸우는 왤케 귀여움❤ 푸우형 설쌤 초대해주셔서 감사해여 👍🏻
강아지 두마리 키우는데 한마리는 다좋아하고 한마리는 소심이?라서 따로 산책시킬때가 있었는데 걔는 대형견한테 물린적 있었고 다른한마리는 워낙 맹렬하게 짖어서 물린적이 단한번도 없었는데 설쎔 말씀이 맞는것 같네요 그때이후로는 다좋아하던 강아지가 다른강아지 보기만하면 짖습니다(이것도 얘한테 배운건진 모르겠지만요).....물린개는 비숑 푸들 믹스견이고 맹렬하게 짖는개는 비숑이네여 그때이후로는 위험한 상황이 생기면 보호해주려고 하고있습니다
백번양보해서 사람은 말을 알아듣기때문에 폭력이 필요없다지만 강아지는 엄청난 폭력은 아니여도 어느정도 블로킹이나 이런건 필요하다 봅니다
오냐오냐 상전 모시듯 키워서 버릇없이 자란 개가 문제행동을 할 때, 1. 사람 말로 '그러면 안돼!'라고 타이른다. 2. 압박, 블로킹 등으로 불편하게 한다. 둘 중 어떤게 더 효과있을까요? 개 상전 모시고 사는 사람들은 이 영상 보고 본인들이 잘 키우고 있다고 오해하겠네요. 불편하게 하는 것과 패는 것은 다릅니다. 개 상전 모시는 견주들은 그 차이를 인정 안하려고 합니다. 불편하게만 해도 학대라고 생각해요. 그런 사람들은 자기 개가 어떤 문제행동을 해도 사람 말로 '그러면 안돼~'하고 타이르고 끝납니다. 개 키울 자격 없는 사람들입니다. 본인 개 귀한 줄만 알고 타인의 고통은 생각도 안하는 견주들, 본인 개가 지나가는 사람한테 짖으면 패는 시늉이라도 하세요. 그게 매너고 개념 있는 행동입니다. 그게 싫으면 밖에 데리고 나오지 마세요. 개가 짖는데 안아주는 미친 행동 하지 마시구요.
댓글에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상전 개 모시는 인간들땜에 도심 스트레스가 너무 심함...
뻔하지 않은 질문과 설명에 고개를 끄덕이게 되네요
속이 시원해 졌어요
우리집 강아지가 즐거운 산책과 삶을위해 더 정성을 다할거예요
때리는게 답은 아님
하지만 문제행동 일으키는 강아지를 교육한두번 부르고 간식줘가면서 교육하는것도 현실적이진 않다고봄
돈많아서 방문교육 열번이고 부르면좋겠지만 그게 말처럼 쉽냐고
뭐 원인제공은 보호자의 훈육실패가 가장크겠지
훈련사를 탓할순없을듯
일진한테 용돈주면서 교육하면 효과없음
좋은 영상 감사 합니다 . 이제 울집 강아지 궁디 안때리겠습니다. ㅠㅠ 짖을때 많이 때렸는데.. 정말 필요했던 영상입니다.
와..ㅠㅠ안그래도 4마리의 포메라니안을 정말 폭력없이 한 가정에서 행복하게 키웠는데요. 두마리가 무지개다리를 건너고 시간이 지나 새로운 비숑 아가가 왔는데 요 아이를 육아함에 있어서 그때와 달리 유튜브나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는게 많아서 참고중이였는데.... 그 중 가장 큰 고민이 이 부분이였거든요. 유튜브 알고리즘에 어떤 훈련사가 뜨고 댓글들도 마냥 다 긍정적으로 폭력적인 방법이 효과가좋더라 라는 내용들 뿐이라.. 이게 답인가하는 생각에 사로잡히더라구요. 그 와중에도 고민이있었는데 이렇게 좋아하시는 두분이 나와서 관련 된 얘기를 시원하게 해주시다니.... 반성하고 또 알아갑니다..
남아있던 포메 2마리는 새로운 견종이 들어오면서 자기 자리가 이제 사라졌구나 생각할수도 있겠네요
@@zinojun8656 남아있는2마리 여전히 잘지내죠 ㅋㅋ 본인 생각처럼 그렇지 않아요 할아버지 걱정마세요
@@zinojun8656 이미 다견가정 이셨어서 안할지도 ㅋㅋㅋㅋㅋㅋ
이미 여럿이서 잘 지내본 애들이라 포둘이는 왠 밥풀같은 동생이 하나 왔구나~ 했을 듯... 다만 비숑이는 어릴 때 엄청 활발하고 깨방정한 애들도 많아서 교육시키느라 고민하지 않으셨을까 싶은데용 같이 놀자고 엄청 치대다가 포메횽아들 귀찮게 해서 혼난다거나... 포메는 자기들을 대형견이라 생각하는 용맹한? 애들이라 ㅋㅋ 건들면 참지는 않죠.
@@zinojun8656무슨 노령견 집에 새로운 애들 있으면 다 그 소리인가요 집마다 환경, 노령견의 나이, 노령견 성향, 질병 유무와 중증도 차이 다 다른데 어떻게 모든 개들이 새로운개 왔다고 난 떠나야지 생각하나요
물론 심각하게 아프고 살날이 얼마 안남은 애있는데 새로운 개를 데리고 오는건 미친짓 맞지만
오히려 퍼피 돌보고 같이 놀면서 더 활발해지는 애들도 있어요
역시 설셈.!좋은말씀 감사해요.푸후형 좋아요.
맞으면 왜 맞는지 알고 맞으면 개도 교육이 잘 됩니다.
1. 예절교육 안되었을때 (손님 방문..등)
2. 주인 물때 (어떠한 경우라도 가족 물면 뒤지게 맞아야 함)
다만, 그 외에는 개와 무한 신뢰관계가 형성 되어야 합니다.
도사견을 묶어 키우다가 스트레스받아서 주인 물어죽인 케이스 vs.
예전 바닷가 살때 동네 아저씨 매일 자기 도사견 데리고 바다로 나가서 축구공 바다로 차주면 도사견이 수영해서 축구공 물어서 가져오던 그 도사견은 진짜 그 아저씨 좋아하던 게 보일 정도로 서로 친했어요.
제발 자기 개 성격을 알고, 어떻게 키우는지 공부하고, 키울 환경에 맞는 품종을 선택해서 키우시길..
그냥 존재 자체만으로도 사랑스러운데 쳐다보고 있음 사랑스러운데 때릴때가 어디있다고..
우리집 귀염둥이 말티푸는 산책시 다른 친구들 보면 짖어서 다른친구들 근처에 안가게 하고 인사 안시켜요.인사시키는 친구들 다가오면 짖고 예민하다고 말씀드리고요.애카도 몇번 갔다가 힘들어하길래 이제 안가고요.그냥 저랑 있는게 제일 행복한 아이여서 그냥 제가 제일 많이 놀아줘요.저는 설쌤에 강아지에대한 훈련철학이 제일 좋아요.~♡
그래서 분양샵 아크릴칸에 가둬진강아지들이 불쌍한가요? 귀엽고 사랑스러운가요? 혹시 싸패인가요?
@귤귤-z1l ? 분양샵 아가들 사랑스럽고 불쌍하고 안쓰럽죠.우리아가는 분양샵에서 데려오지않고 파양된아가 입니다.어느 포인트에서 싸패라고 하는건지 모르겠는데요? 분양샵 소비를 지양해야한다 생각하지만 그아가들이 결국 분양이 안되면 다시 종견으로 가거나 버려지니 분양샵이 차츰 사라져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대체 제글 어디에서 싸패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참나..
사회성 떨어지는 버릇나쁜 개로 키우는 지름길ㅋㅋㅋㅋ 꼬라지보니까 딱 자기만족으로 키우는 이기적인 주인😂 사회성 떨어지는 사람 손에서 자라는 아이나 반려동물들 보면 똑같이 사회성떨어짐. 문제는 고쳐야지 자기합리화로 방치하는건 해결책이 아님😊
설쌤이 그런말도 했어요. 개 키우는 사람들중에 금고형으로 키우며 학대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님이 그런 케이스같음😅 뜻은 직접 찾아보시길 바람.. 사회성 떨어지는 개가 과연 행복할지 ...😅
드디어!!영상 올라왔다!!!ㅎㅎ설쌤❤
다른강아지를 보고 이미 짖기 시작했다면 그 상황을 빨리 빠져나오는게 중요했군요 ㅠㅠㅠ 그 상황에서 교육해보겠다고 하는데 안되던 이유가 있었네요…ㅠ 좋은 정보 정말 감사드립니다❤❤❤
근데 개도 안키우는 사람들이 왜이렇게 반려동물 관련 영상에 관심이 많은지 모르겠네요..ㅋㅋ
이게 정말 웃긴게 저희가 살던 동네에 엄청 넓은 호수 공원이 있었는데 거기에 다른 강아지들이 산책을 많이왔는데 저희도 많이 갔었거든요 근데 거기에 뒷쪽보면 동그랗게 잔디가 깔려서 정자가 있는곳에 강아지들이 모여 있어요 근데 줄 풀어놔도 어딜 안가고 딱 그 안에서만 노는거에요 줄풀면 도망갈까봐 첨엔 보기만하다가 그 무리에 끼게 되었는데 어딜 안가요 강아지들 끼리 구르고 놀지 정말 신기했어요
역시 설쌤 최고🫰🫰🫰
폭력에대한 실수에대한 트라우마는 생기겠지만 개스스로 알아서 조심하더란
악플에 대한 설쌤 대답이 속 시원하네요
교육이라는 인류 역사의 자랑스운 방식을두고 그런 무식한 말을 한다는건 그냥 인간이길 포기할래요^^같은 개 사운드죠
그 때린다는게 몽둥이로 학대하듯 팬다 그런 맥락이 아닐텐데... 아휴..요샌 어쩜 디테일 단어 하나들에만 꽂혀서들.... 심각한 문제견들은 그냥 간식주고 그정도로 해결이 되면 그게 문제견이 아니죠. 그건 그냥 노멀한 방법론일뿐이고. 진짜 하자있는 성격의 개들은 어느정도 터치 블로킹이 들어가야 교정된다는 의미겠지요.
40년째 쭉 개고양이 3-4마리를 키우는 중인데 케바케예요. 어렸을 때부터 키운 개와 고양이들은 문제가 없었지만 입양한 성견들의 경우 문제가 있을 시 빠르게 서열정리를 해줘야 피를 보는 참사를 막을 수 있습니다. 특히 중형견 이상일 경우 건장한 성인남자가 꼭 필요합니다.
공감합니다.
이런 케이스들을 얘기한걸텐데 그저 자기가 수의사라 그냥 때리면 듣는다는 말을 자기랑 생각이 다르다고 악플로 몰아버리네 ㅋㅋ 그냥 설명만 하면 될텐데 ㅋㅋ 정작 진짜 사나운 문제견을 키워보면 서열이란게 있다는건 본인도 알텐데 ㅋㅋ
우리 애가 어떤 앤지 알고 그에 맞는 방법을 찾는 것!! 그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제 친구 둘도 한국에서는 강아지들이 엄청 예민하고 짖었는데 둘 다 외국(캐나다,프랑스)으로 이민가고 나서 강아지들 성격 좋아졌더라고요😭
푸우 갑자기 보고싶어 들어와서 봄 이뽀 항상
내가 좋아하는 분들 다 모여 계신당^^ 두분 너무 최고입니다^^
잘못했을때 빠르게 개패듯이 패면
일단 꽤 고쳐지는게 많음
우리집 개 예시로 들면
강아지가 3 4개월쯤 되니 자꾸 내 손을 깨물길래 그럴때마다 주먹을 입에 넣어주니 몇번 후에 입질이 없어짐
사료주면 미친개처럼 퍼마실려고 할때
삼촌이 뚝배기깨고 호통 치니
그다음부터 밥 천천히 잘먹음
주인이 화나면 개같이 맞는다는걸 인식하면 소리지르거나 화 내면 개가 이렇게 계속하면 개처맞는다는걸 알고
대부분 흥분상태는 멈춤
패는게 좋진 않아도 전문가도 아닌 입장에서 서로 잘 살아갈 방법 중 하나임. 똑바로 교육 못하는거 보다는 패서 사고 안나는게 더 좋은 방법임
교육못해서 사고나는 것보단 패는게 낫긴 한데, 그럼에도 교육으로 못하고 패서 해결하는건 자랑거린 아니죠.
제가 제일 존경하고 응원하는 설쌤 ❤❤❤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해봤을때 사람조차도 잘한다 할수 있다 위로와 격려를 해야 더 잘하는 사람이 있고
강제로 잡아 끌어서라도 시켜야 더 잘하는 사람이 있는데
모든 개는 다 이렇게 해야한다는 방식이 먹힐리가 있나.......
유기견까지 키우다보니 19마리까지 키워본적도 있는데 개도 개마다 다 다르더라
겁먹고 주눅들어 있는 애는 편하게 안전하다는걸 느끼게 해줘야 하고
입질하고 짖어대는 애는 서열부터 확실하게 정해야 교육이고 훈련이고 뭐고 먹히더라
확실한건 개한테는 서열이 가장 중요하다 개가 당신보다 상위등급이라고 착각하는한
아무것도 안먹힌다
푸우 너무 귀엽다❤❤❤
원룸 살고요 어제 일입니다 개가 미친듯이 어우우 하고 울어서 문틈 사이로 물 부어주고 사료 뿌게 줬어요 그냥 미친 인간들이 문제임 아직도 안 기어 들어옴요
입질하거나 주인한테 으르렁 했을 경우만 줘팼음
서열 잡혀서 내말 잘들음
저희강쥐도산책줄을하면짖어요 ㅎ풀면혼자즐기고 ㅎㅎ
유익했어요^^
실제 개의 부모도 새끼가 말 안들으면 강하게 짖고 다치지 않을정도로만 물어뜯는 행위들로 훈육함
그러다 실수로 자기가 생각한것보다 크게 다치거나 하면 미안해서 어쩔줄 몰라 죽을려고 함 ㅋㅋ
개 패듯이 패도 말을 안 듣냐고?
결론: 말 잘 들음.
애정없이 굴복하는것이죠. 매를 들더라도 애정을 담고 착한일에는 칭찬과 보상을 더한다면 신뢰와 존경?을 받을 수 있죠. 기본적으로 애정어린 체벌에 찬성합니다.
도시에서는 개 좀 안 키웠음 좋겠음 ㅠ
개에게 좋은 환경을 줄 수도 없는데 도시에서 개 키우는 건 그냥 인간 욕심이다.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라서 하는 말임 ㅠ
사람이나 개나 때려서된다라는것은 무지의소취 모든 사랑의힘 칭찬이 최고
근데 사랑이 너무 넘쳐. 문제견이 되는거같아여
이런 사람때문에 개물림 사고가 발생하고 주변에 피해가 생기는거임ㅋㅋㅋㅋ
본능에 의해 움직이는 건 본능에 맞게 행동 해야함
칭찬은 폭풍처럼 그러나.안되는건 단호하게 훈육!!! 님 개 키우면서 이웃에 엄청난 진상일게 보임.. 우리개는 사랑많이 받아서 개 착해요, 순해요😅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말아야지 개만 행복하면 되냐!
30개월 아기로 생각하고 가르치는거 보다는 어미개가 훈육하는 방식을 따르는게 더 맞는 방법이지 않을까 싶네요. 개는 개답게..
애초에 과학적으로 강압적인 훈련은 효과가 없다는데 지말이 맞다고 우기는 자아비대하고 무식한 사람들이 개 키우는 게 문제임ㅎㅎ
단편적으로 생각해봐도 서커스단 동물들이 한 번 때린다고 오냐오냐 말 잘듣나? 죽기 직전까지 반항해서 채찍으로 패잖아
그건 교육/훈련이 아니라 학대라고요ㅋㅋ
꽃으로도 때리지말라고했습니다 하지만 그게 훈련인지 학대인지 교육인지는 누가정하는건가요? 사람이판단하죠? 사람이 모든 만물의중심이라고 생각하면안됩니다 그런게판단의기준이되면 경주마 앞만보게 가리는것도 누군가에겐학대의기준이될수도있고 강아지 켄넬에 가두는것도 누군가에겐 불쌍하다여겨질수있어요 분양샵보세요 거기 칸마다가둬진아이들이 불쌍한가요? 외모만보고 아~너무귀엽다라고생각하나요? 인간의 판단과잣대로들이밀면 안됩니다
어떤 논문에서 나옴?..결국 학대니깐 안 하는거 뿐이지 결국 폭력이 가장 간단하고 빠른 훈련 방법은 맞음.
@@hyun4154 Hiby의 dog trainig method, 초크체인 전기충격 긍정강화 비교한 논문 등 님이 찾아보셈
결과적으로 긍정강화가 더 효과 좋음 처벌기반훈련은 긍정강화보다 효과도 없는데 부작용이 큼
처벌기반이 긍정강화보다 효과있다는 논문은 있나요?
@@귤귤-z1l외양간에 소들은 어떻게 생각함? 돼지우리에 돼지들은? 양계장에 닭은? 한강공원에 비둘기들은?
@@귤귤-z1l님이 무의식적으로 밟는 개미는? 팔을 물고있는 모기는? 어쨋든 전부사람 잣대인데 모든 생물을 평등하게 생각하고 살고계시죠?
개나 사람이나 성격에 따라서 다르다
어떤 사람은 잘못을 지적하면 잘못했다고 하는 성격 있고
어떤 사람은 잘못을 지적하면 싸울려고 사나운 성격 있고
어떤 사람은 아무한테나 시비 거는 성격 있고
개도
어떤 개는 혼나면 고부고분한 성격 있고
어떤 개는 혼날수록 사나워지는 성격 있고
어떤 개는 아무한테나 공격하는 성격 있고
동물 병원이나 동물 의약품 약국도
어떤 동물 병원 약국은 동물 의약품 치료비 비용 사기치는 곳 있고
어떤 동물 병원 약국은 동물 의약품 치료비 저렴한 곳 있고
지자체도
어떤 지자체장이 당선 돼서 부임하냐에 따라서
동물 싫어하는 지자체장은 동물에 대한 정책은 방치 수준이고
동물 좋아하는 지자체장은 동물에 대한 정책이 많고
동물 생태계에 전혀 모르는 동사무소 동장일 때
동네 주민들이 길고양이 비둘기 먹이 주지 말라고 한다고
이미 사람 속에 섞여서 사는 길고양이 비둘기들이 먹이를 안 줘도 어차피
사람이 버린 음식 쓰레기 주워 먹는다는건 모르고 위생 핑계
어떤 사람은 반려견 배설물 비닐 봉투에 담는 매너는 있으면서
반려견 배설물 담은 비닐 봉투를 쓰레기통 찾아서 쓰레기 통에 안 넣고
아무데나 버리는 개매너도 있고
어떤 사람은 길고양이 비둘기 먹이는 주면서 주변 청소는 전혀 안하고
설쌤+푸우형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왜 맞았는지 알면 그 행동 안 하겠죠. 신념을 갖고 맞아도 하겠다 하면 짐승이 아니죠. 때리면서 왜 맞는지를 잘 가르치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정말 유익한 영상이었어요. 패서 말들을것 같으면 전문가가 왜 있겠냐. 선동은 쉽고 반박은 어렵다. 오늘 띵언들도 장난아님. 개추 🎉🎉🎉
패서라도 개 성질이 고쳐지면 착한 견주임.... 저분들이 말하는 개는 정말 순하고 말 잘듣게 훈련된 개 이야기지.. 보통의 일반인들은 오냐오냐가 문제임 특히 요즘처럼 개나소나 개 키우는 시대엔 정말 산책매너부터 기본도 안지키게 키우는 견주들 태반임... 제발 짖음부터 길거리 대변정리, 산책 매너를 지켜주세요! 개 안키우는 사람들은 지나가는 소형견에도 눈살이 찌뿌려질때 많습니다
@Lovepoem99 아니 왜 남의 댓글에 상관없는 비난글 난데없이 다시나요? 개혐오하시려면 이 댓글 지우고 글 따로 쓰세요 견주탓하기 전에 본인 글매너부터 돌아보시길
@@Lua-mv1tb문제견은 모두 견주들이 만드니까요 😅 개 혐이 아닌 견주들 혐이겠죠~ 제발 훈육 좀 시켜서 이웃에 피해주지 말아주세요.
그냥 단순하게 생각해서
개들의 언어입니다.
서열정리는 약간의 야단과 제압이 필요합니다.
개들 여러마리 특히 형제견들 키워보면서
그들을 관찰하면 답나옵니다.
제발 개 키우는분들 우리개는 안물어요 우리개는 괜찮아요 이런거 하지마세요 개는 동물입니다
사람말 못 알아들어요 말을 알아듣는다기 보다는 개가 아 우리주인이 저런표현을 햇을떄 내가 이렇게 하면 반응이 좋네 안좋네
뭐 이정도 아닐까요? 개인적으로 훈육이 어느정도는 필요하다 봅니다
부정적 보상도 분명 효과 있다고 생각함. 물면 맞고 물면 맞고 물면 맞고 나중엔 안물게 되는.
저도 개를 때려서 교육하는게 잘못됐다고 생각 하지만 설샘의 비유 (12:48)는 좀 이상하네요. 예를 들어 저한테 길을 가다가 지나가는 사람 뒤통수를 후려 갈기는 못된 행동이 있는데 어느날 행인A가 뒷통수를 맞더니 뒤돌아서서 저를 개패듯이 패고 갔다면...제가 다시 지나가는 사람들 뒤통수를 때릴까요? 만에 하나 제가 정신 못 차리고 또 사람 뒤통수를 때렸는데 바로 또 후두려 맞으면 그 다음에 뒤통수를 때릴까요 안 때릴까요?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했으면 거기에 맞게 알아들으세요 좀..
얘는 장애인 이라고 스스로광고하네😂
틀린말은 아니구만 왜 다들 공격적이여 ㅎ
이게 맞는말인데 능지수준ㅋㅋㅋ
올바른 지적은 맞는데 왜
설샘😘👍
푸우형😘👍
웰시코기 13키로 정도 인데
보시는 분들이 살이 쪴다 하십니다
질문 ‼️요즘 엉덩이로 뭉기적 거리며
컴퍼스 처럼 하다
일어 나요
왜 일까요❓️
옆집 나무 팬스로 경계가 있는데
그집 개 두마리가 잇발을 드러내며 으르렁 거리면
제가 울 집 강쥐 가자 하면
본인 줄을 물고 짜증을 내는듯 해요
왜 그럴까요❓️
설샘 산책시 친구들과 인사 부분은
지난번 강의때 들어
잘 알아요
감사 하죠👍‼️
설쌤 진짜 설명 잘 해주신다 특히 티비에서 나온거 믿지 말라는거 너무 공감가요ㅠㅠ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동입니다
평생이라는 말이 정신을 번쩍 들게 하네요.. 평생 동안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더 많이 배워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때리는건 흥분을 유도하기 때문에 안좋은거임 어쨋든 나쁜 행동을 했을때는 개에게 충격을 주고 불편하게 만들어야 개는 인식함 개는 언어를 못쓰기 때문에 잘하면 칭찬간식 못하면 충격외엔 다른 방법이 없음
#설채현 #설쌤 감사합니다 ❤
우리애는 강아지를 보면 뒤로 빠꾸하는데 산책 시킬 때 꼭 저기 친구오네 하면서 다가오는 보호자들 있음.. 제발 좀 비켜가세요ㅠ 이런거 보면서 공부들 좀 하고 키우세요..
맞아요 전 다가오면 전 그냥 저희 강아지 물어요 이래버림
와... 설쌤 역시..... 교육에 앞서 환경변화부터 고려해야 한다는 말씀부터 서열이야기까지 정말 감탄을 하며 봤습니다. 초딩때부터 쉼없이 강아지들을 키워오고 있는 사람인데 요즘은 유툽으로 이런 저런 영상들을 보며 배운다고 하지만.. 설쌤 이야기를 들으며 다시 한 번 반성하고 배우고 갑니다.... 대부분의 훈련사들은 강압적이고 명령에 굴복시키고 기싸움으로 아이들을 사람 아래로 생각하게끔 만들어놓는 방법들이라 항상 불편했는데 설쌤의 이런 견격존중의 교육법들 너무 좋네요 진짜 ㅠㅠㅠㅠ
설쌤은 😅전문가로서 최곱니당ㅎㅎ
진짜 사이다다! 역시 설쌤👏👏
큰대형견이 힘을 쓰고 말을 너무 안 들어서. 궁댕이도 때리고 혼도 내봤어요....근데.어느정도 나이가 있으면 확실하게.말하고 때린척만 해도
어느정도 통제 가능합니다 ㅜ
애교도ㅜ많고 예쁘나....아파트에서ㅡ같이ㅡ사려면 어느 정도ㅜ맴매가ㅡ필여해요
😢
결론은 개가 문제가 있는건 다 보호자 잘못임.
ㅇㅇ
개는 맞으면 정신차립니다 ㅇㅇ
개가 짖고 말안듣는다?
개가 놀랄정도로 한번 차면 바로 꼬리말고 말 잘 듣습니다.
설쌤 고맙습니다.
솔직히 주둥이 한대 쌔지않게 한두대 때리는게 낫지
체인초크나 목줄로 땡기는건 좀 더 그렇지
나도 군견병으로 2년간 교육시켜본 입장에서 공격적인 생겼을때, 목줄컨트롤보다는 바디블로킹 수준의 싸다구가 어느정도는 효과적이라고 느꼈음
14:20 푸우 ㄱㅇㅇ
개 특. 사람보다 청각이 사람보다 4배 후각은 40배 발달 되었으니 아파트 위주의 삶의 꾸리는 사람들의 삶에 대해서 굉장히 힘들 수 밖에 없음. 그러니 해외에 가면 애들이 안정감 찾는거임. 개들 특이 외부인은 적일 수 있다" 라는 인식이 사람보다 강한데 그걸 훈련을 통해서 완화해줘야 서로 스트레스 안받고 살아가는건데 사람은 이해 못함. 왜냐 본인 청각과 후각이 개만큼 발달 되어 있지도 않고 개들의 마인드 자체를 이해하려고 노력 안하는 사람이 더 많아서.
물리치료로 안되는건 없습니다.
썸네일 문구를 잘못 해석해서 동물을 때리거나 학대 하면 법적 처벌을 받는다는 점 기억 하시기 바랍니다
설쌤 👍
어그로도 중요하지만 타이틀이 너무 자극적이네요...
와아~~~~~~🥹🥹🥹🥹😃너무 너무 감동입니다❤❤
단순히 개가 아니라 우리의 가족이 된 소중한 생명들ᆢ끝까지 행복했음 좋겠습니다 사랑의 다른이름은 책임임을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유익한영상 감사감사해요👍👍👍
관절에 문제가 될수 있어서, 발톱 자르기, 발톱 사이 털 깎기 또는 너무 흥분해서 다칠 위험이 있을때 힘으로 꽉 잡고 제압을 시도했지만 교육이 안되서 머리통 아프지 않을 정도로 때리면서 큰소리로 호통치니까 그 다음부터는 하기 싫어하긴 마찬가지지만 심장박동수가 높아지면서 스트레스 받는게 느껴지지만 강아지가 그걸 받아들임.
안스럽고 죄책감이 들지만 강아지를 위해 아프지 않을 정도로 머리통 때리면서 단호하게 호통 치는거 추천.
강아지 하고 싶은거 하게 두면 인간도 엄청 편하지만 그 고통은 고스란히 강아지 몫.
이게 내 경험.
원래 사람도 때리면서 교육하면 더삐뚤어지는법~~~!!
사람이 말 하면 이해하는 사람과 못 알아먹는 개 하고 비교군을 묶는 게 맞냐 ?
ㄴㄴ 개는 다름
개는 몇대 맞으면 잘 자람
촉법 애들도 맞아서 비뚤어진거군요
요새 삐뚤어진 애들이 많이 맞아서일까요? 너무 오냐오냐 커서 문제 아니구요? ㅋㅋ
설쌤~👍🥰
역시 배우신분이네요 ㅋㅋ
시골에서 똥개를 키우기보단 보기만 했지만.. 주인이 양아치면 개도 안다는거
우리 강아지 안 때리고 키웠는데 너~~~무 순하고 똑똑해서 엘베에서 만난 주민마다 이런 애가 어딨냐고 함. 때린다고 말 잘 듣는것 아님. (단, 말티즈 정신은 탑재하고 있음ㅋㅋ)
운이 좋는거죠. 순딩이 개에겐 해당없는 내용인듯....
설쌤~~짱입니다 ❤
개=사람이 아닙니다. 동물은 동물답게 키워야죠
개에대해 컴플렉스 강한 부류들이 가장 많이 하는 소리.
이해가 안가서 그런데 어떻게 하면 사람이 개에게 컴플렉스를 느낄 수 있나요?
@ciderunderground
요즘은 개를 반려로 대해서 진짜 가족으로 대하는 경우가 많죠. 즉 견주가 부자면 개도 부자집 자식이 되는겁니다. 자신의 음식이 개밥보다 싸고, 자신의 옷이 개옷 보다도 싸고, 자신의 차보다 개 목걸이가 더 비싸고 뭐 이런데서 열등감이 생기면서 괜히 적대감을 보이는거죠. 저도 자주 겪어봐서 익숙합니다. 제 반려는 지위픽이라고 한봉지에 몇십만원짜리 사료를 먹이는데, 사촌 형님이 놀러와서는 자기아이 이유식 10배 가격이라며 뭔가 불편해 하더라구요. 본인의 열등감이 자신의 자식을 졸지에 개보다 못한 대우를 받는 존재로 만든거죠.
@@one-xh5lu 컴플렉스 1도 없습니다 제 강아지 외에는 관심도 없고요
어쩌라고@@one-xh5lu
입질하는순간 신문지말아서 팼더니 절대안그럼 ㅋㅋ 말잘들음
울 집 개님은 산책할때 줄메면 혼자 막 내달리고 땡기고 가끔 동네개한테 짖고 그런데
새벽에 아파트 뒷편에 가끔 줄풀고 가면은 제 옆에 찰싹 붙어서 얌전히 다녀요
혼자 내달리지도 않고
사랑 못받고 자라서 마음이 가난한 사람이니까...
때려야 말을 듣는다 뭐 이런 소리 하겠죠...
사실 저도 그렇게 사랑 많이 받고 자라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내가 키우는 반려견한테 만큼은 최대한으로 사랑을 주려고 한답니다...!
때려서 말을 듣게 하는 것보다, 긍정강화 혹은 강아지가 사고치는 환경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더 지속적이고, 행복할 것 같네요 ❤
멍진지하시네
오히려 개의 특성을(본능적 서열) 이해하는 사람들이겠지요. ^^
오히려 사랑 못받고 자란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사람들이 개나 고양이에 과잉 애착 형성하는 케이스들이 더 많습니다. 인간에게 사랑받지 못하니 동물에 만족하는 거죠. 최초 동물보호법 만들고 극진한 애견인인 이가 나.치 히틀.러입니다. 부모에게 못 받은 사랑 인격형성 이상해져서 자신빼고 타인들은 말도 안되게 학대하고 몰살하고, 자기가 기르는 개만 사랑하며 오직 동물권에만 집중해 채식주의만 한 사람임.... 사랑을 못받고 자란사람들이 동물에게 더 집착하고 동물을 의인화하는 케이스가 더 많습니다. 사람들과 상호보완적이고 관계 형성을 잘하는 사람들은 개도 그냥 하나의 생명체로 사랑으로 돌볼뿐이지 개를 상전으로 모시지 않아요. 개에 과 집착하는 이들이 마음이 가난하고 허하니 개밖에 희망이 없는거겠죠😅
요약 : 매가 약이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