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 Car, the garden(카더가든) _ Doesn't matter(아무렇지 않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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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7 січ 2021
- [MV] Car, the garden(카더가든) _ Doesn't matter(아무렇지 않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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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 Car, the garden(카더가든) _ Memorize Our Night(우리의 밤을 외워요)](http://i.ytimg.com/vi/JI8uRSq-k0k/mqdefault.jpg)
![[MV] Car, the garden(카더가든) _ Memorize Our Night(우리의 밤을 외워요)](/img/tr.png)
![연결이 되지 않아 삐소리 후 슬픔에 잠길 예정이오니..💬 | 카더가든(Car, the garden) - 아무렇지 않은 사람 | [Fan-made LIVE]](/img/n.gif)
남자로 태어나서 사랑하는 여자 앞에서 초라해지는 것만큼 비참한 일이 없다
사랑을 할 때 가장 조심해야할 부분이 바로, 혼자 판단하고 결정짓는 일.
남자는 이미 여자에 비해 자신이 초라하다 느꼈기에 자신감이 없었고, 그러한 부분들이 작은 오해로 이별로 커지게 되었다.
꽃다발에 문제가 있어 다시 찾아온 남자고객을 여자의 다른 이성으로 판단하고 혼자 물러난 것이다.
사랑은 믿음이 밑바탕에 있어야하니 절대 혼자 생각하고 결론짓지 마세요.
사랑도 타이밍입니다.
😢
사랑은 타이밍... 진짜 좋아하는 노래인데
감사합니다
역시 음악만큼은 잘생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행
음악 박보검...
진짜 너무해 ㅋㅋㅋㅋ
정원이형이 그 쪽 찾던데요ㅋㅋㅋ
어허ㅋㅋ
마지막에 '너무나도 아름다워 슬퍼요'라는 가사가 이 뮤비를 가장 완벽하게 설명하는거 같다..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에 비해 작은 사람이라 느껴질때 조그만 오해가 큰 오해가 되기도 하는게ㅠㅜㅠㅠ
막줄 공감되서 더 슬프네
‘ 딸랑 ‘ , ‘ 딸랑 ‘ , ‘ 딸랑 ‘
‘ 기다리던 손님이 오긴 무슨. 떼서 버리든가 해야지. ‘
며칠 전 인터넷에서 제값보다 훨씬 비싸게 주고 산 풍경을 노려보며 생각했다. 메시지를 보내고 풍경이 세 번 울릴 동안. 시간으로 따지면 3시간이나 기다렸음에도 장희가 여전히 감감무소식이었기 때문이다.
그날, 그러니까 장희와 입 맞춘 그날 이후로 장희는 며칠째 소희를 없는 사람 취급하며 피했다. 꽤 괜찮았던 것 같았는데. 소희는 곰곰이 그때를 되짚었다.
적당히 차가운 공기도, 고개 숙인 장희의 머리 위에 곱솔거리는 머리카락도, 입 맞추기 전 세상이 고요해진 것처럼 느껴지는 것도. 그리고 무엇보다 따듯했던 그 입맞춤도. 모두 다시 생각해보니 괜찮다가 아니라 많이 좋았던 것 같은데.
“ 혹시 나 입 냄새 나? “
“ 뭐? 얘가 오늘 왜 이래 집중도 못 하고. “
혹시나 하는 마음에 라디오를 만지작거리는 엄마에게 묻자, 엄마는 심드렁하게 답했다.
“ 아니, 그래서 나 안나. “
“ 안 나. 하나도 안나. 이 기집애야. “
그래, 그럴 리가 없지. 혹시나 해서 냄새날만한 건 입도 안 댔는데. 그날은 특히. 그럼 뭐지, 혹시 그런 건가. 키스까지 하고 나니 잡아놓은 물고기 신세 그런 거. 사람 그렇게 안생겨가지고 되게 얍삽한 사람이었네. 그럼 라디오는 왜 고쳐준 거야. 점퍼는 왜 입혀줘. 나도 손 있는데.
거기까지 생각이 미치자 슬슬 머리가 끓기 시작했다.
“ 아. 또 왜 이래 얘가. “
쿵쿵거리며 다가가 라디오를 뺏자, 엄마는 신경질적으로 말했다.
“ 버릴 거야 이거. ”
엄마는 이상한 눈으로 흘겨봤지만, 그런건 신경 쓸 틈도 없이 꽃 방을 빠져나와 근처 분리수거장으로 향했다. 가는 내내 머릿속에 방싯거리는 장희가 떠올라 약이 올랐다.
화난 티를 팍팍 내며 라디오를 던지고 입고 있던 점퍼를 벗어 던지려 하자 빨간 자수가 눈에 들어왔다. 아무것도 모르고 혼자만 들떠서 한땀 한땀 수놓은 내가 한심하게 느껴져 머리끝까지 화가 났다.
‘ 나쁜 놈. 못돼 먹은 놈. 얍실한 놈. ‘
속으로 몇 번이나 욕을 해도 풀리지 않는 마음에 소희는 목적지를 바꿔 카센터로 향했다.
“ 어. 소희씨 오랜만이네요. “
아무것도 모르는 동수는 동그란 얼굴을 들이밀며 인사했다.
“ 장희씨 어디 있어요? “
“ 네? 장희요? 장희 오늘 출장 갔는데. 이제 올 시간 다 됐네. 안에서 잠시만 기다리세요. “
동수는 시계를 힐끗 보곤 대답했다. 그리고는 평소와 다른 걸 느꼈는지, 어색하게 침묵을 지켰다. 눈치 없는 동수도 알 정도로 분을 못 참아 씩씩거리는게 자존심이 상했다. 아주 오기만 해봐
“ 어, 장희 왔냐. 나 본드가 떨어져서 요 앞 마트 좀 다녀올게. “
문이 열리고 장희가 들어오자, 동수는 횡설수설하며 자리를 피했다. 누가 봐도 거짓말일 테지만 오히려 자리를 피해 준 게 고마웠다. 소희도 누군가에게 차인 걸 들키고 싶지는 않았다.
“ 아, 소희씨. 웬일로 여길... “
“ 웬일로요? “
어색하게 센터로 들어온 장희는 공구 가방을 내려놓으며 말했다. 자리에 앉지도 않고, 나와 눈을 맞추지도 않은 채였다. 미안한 줄은 아나 보지.
속이 드글드글 끓었지만, 최대한 목소리를 낮추고 말했다.
“ 얘기 좀 해요. 우리. “
공구를 정리하던 손이 눈에 띄게 느려졌다. 그게 유일한 반응이었다. 대답도 없었고, 여전히 자리에 앉지도 않았다.
“ 죄송해요. 바로 출장 나가봐야 해서. “
“ 일정 없는 거 알아요. 동수씨가 바로 퇴근할 거라고 얘기해줬으니까. “
이렇게까지 말하자, 더 이상 피할 방도가 없다고 생각한 건지 장희는 한숨을 푹 쉬고 맞은 편에 앉았다. 힘이 쭉 빠진 채로. 뭐야 누가 보면 자기가 차인 줄 알겠네.
“ 왜 저 피해요? “
장희는 답이 없었다.
“ 제가 뭐 잘못했어요? “
여전히 장희는 답이 없었다.
이젠 진짜 나도 못 참아.
“ 진짜 키스하고 나니까 별로여서, 나 피하는 거 맞아요? “
“ 아니에요. 그런 거. “
소리를 빽 지르자 딱딱하게 닫혀 있던 장희의 입이 급하게 열렸다.
“ 그럼 왜 피하는데요. 연락해도 무시하고, 찾아와도 만나 주지도 않고. “
어색한 침묵이 꽤 길게 이어졌고, 거기에 더 화가 난 소희가 입을 열려고 할 때, 장희가 입을 열었다.
“ 저기 소희씨. 우리는 잘 안 어울리는 것 같아요. “
예상했던 대답이지만, 막상 들으니 마음이 찡했다.
느릿느릿하게 말하는 장희의 목소리가 떨려왔다. 중간중간 한숨을 쉬기도 하고, 침을 삼키기도 하고.
“ 소희씨는 얼굴도 되게 예쁘시고...또 손도 예쁘시고...꽃 방을 하시는데...저는 카센터에서 일하니까...손에 떼도 많이 끼고...”
도대체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걸까. 듣고 있자니 속에 천불이 났지만 일어날 힘이 없어 가만히 듣고 있었다.
“ 그러니까...소희씨는...저 말구...좀 더 멋진 분이랑...그 소희씨한테 꽃 주던 그...그 멋있는 남자분이랑...계속 만나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
진이 빠져 듣던 중 이상한 말이 귀에 걸렸다.
저게 무슨 소리야.
“ 남자요? 무슨 남자 말하는 거에요? “
상황이 이해가 안 가 멍하니 장희를 쳐다봤다.
입술을 얼마나 깨물었는지 하얗게 변해버렸고, 눈가는 촉촉하게 변해있었다.
“ 갈색..코트 입고...파란 니트에...검은색 바지 입고...가게에서 소희씨한테 꽃 주던 그 남자분이요. “
설마 그거 때문에 이러고 있던 거야? 며칠 동안? 사람 속 다 뒤집어 가면서?
소희는 허탈함에 허하고 웃음이 나왔다.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장희는 고개를 푹 숙이고 한숨만 푹푹 뱉었다. 곱솔거리는 머리 아래로 눈물이 뚝뚝 흐르고 있다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였다.
“ 저기요. 유장희씨. 저 남자 없어요. “
하지만 소희가 입을 열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장희는 고개를 들었다.
“ 아니, 누가 꽃집 하는 여자한테 다른 집 꽃을 줘요? 그분 손님이세요. “
말을 마치기도 전에 장희는 안절부절못했다.
‘ 정말 그게 이유라고? ‘
소희는 긴장이 다 풀려 한숨이 나왔다. 순진한 건지 바보 같은 건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얍실하다는 건 취소해야 할 것 같았다.
“ 나는 우리가 아직 사랑...사랑하는 사이까진 멀었어도, 신뢰하는 사이 정도는 될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 봐요. 저 갈게요. “
점퍼를 벗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고는 느리게 걸었다. 아주 느리게. 적당히 느리게 걸었다가는 용기도 못 내고 센터 안에서 온종일 울 거라는 걸 이제는 알았으니까.
센터를 나와 한 걸음, 두 걸음, 세 걸음. 그리고.
“ 죄송해요. 소희씨. 제가 오해해서 정말 죄송해요. “
어느새 달려온 장희가 뒤에서 소희를 껴안았다.
기분 좋은 장희의 냄새가 소희를 감쌌다.
이렇게까지 눈치 없고 착해 빠진 남자와 연애한다는 건 어쩌면 어려운 일인지도 모르지만, 그 짧은 시간 안에 나란히 서 있을 서로의 모습이 그려졌다. 소희는 그거면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물론 며칠은 삐진 척 해야 하겠지만.
나 울거야 말리지마
wow
아 대박 최고에요ㅠㅠㅠ
맺혔던 눈물을 흘리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와ㅠㅠ 글 너무 잘쓰시네요ㅠㅠㅠㅜ 덕분에 많이 느끼고 갑니다
뮤비같은 상황은 아니지만
가사가 정말 와닿을 정도로 힘든 이별을 했어요
많이 슬프지만 그만큼 많이 위로해줬네요
평생 듣겠습니다 감사해요
저는 지금 그래요.. 위로가 되는 노래네요
그대의 마음이
변하지 않을 거라는
믿음과
나 바라왔던 그
품 속과 사랑의 평온
그대는
왜 내게 줬나요
아무렇지 않은 사람이 될게요
아무런 일도 없던 것처럼
감은 눈을 뜨면 너무 아픈 마음도
담대히 버텨낼 수 있기를
우연의 시작을
믿을 수 있게 되었고 믿었죠
고맙지 않아요
홀로 서 모든 아픔을
견뎌내는 나인데
아무렇지 않은 사람이 될게요
아무런 일도 없던 것처럼
감은 눈을 뜨면 너무 아픈 마음도
담대히 버텨낼 수 있기를
그 많은 시간 속에서
나란히 서 있던 우리 모습은
다 뭔가요
기억 못 할 거면서
날 지워버릴 거면서
아무렇지 않은 사람 난 못돼요
아프고 원망스러우니까
아무렇지 않게 그대는 가셔요
절대로 돌아보지 말고서
다시는 열지 않으려
옛 시간을 거꾸로
돌려 봐요 마지막일 거예요
숨죽여 울던 어제도
우리 자욱이겠죠
너무나도 아름다워 슬퍼요
정말 잊고싶지않다
견뎌내고싶지않다
아무렇지 않은사람이 있다면
그건분명 사랑이 없음을 확신합니다
가장초라할때 오는게사랑이고
그걸알았을때 보내주는게 사랑인가요...
아무렇지 않은사람. PART2
만들어주세요...
3:35 에서 남자가 꽃을 주는 장면이 나오지만 3:50에서 여주가 다시 남자에게 꽃을 돌려주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는 남자가 여주에게 고백하는 것이 아니라 전에 샀던 꽃에 대해 무언가 요청한 것이 아닌가 추측합니다.
2:57 에서 키스를 하고 3:57 에서 여주가 남주가 선물해준 외투를 입고 하트를 쓰다듬는 모습을 보아 여주도 남주를 마음에 품은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3:20에서 남주가 여주가 친구와 함께 있을 때 차 뒤에 숨는 부분에서 남주가 자신 없어 하고 스스로를 부끄럽게 생각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후반부터 계속 세수를 하고 거울을 쳐다보는 장면에서는 남주가 혼자 착각했다고 자책하는 듯 보입니다.
하지만 끝 4:14 에서 여주가 꽃가게에서 남주를 기다리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여자는 진심으로 사랑하지만 남자만 착각이라고 생각한 것이 확실해집니다.
가사도 혼자만의 사랑이었다고 생각하는 남주의 입장에서 말한 것으로 보이며, 여러분들도 사랑함에 있어 자신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예
@@usercapcapcap 우오아예
해석 감사합니다. 남주는 오해를 풀었으면 좋겠어요..ㅠㅠ
아 댓글 너무 좋다
국어 문학 지문 분석하는 것 같아요
1:00 나는 이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음
누군가에게 사랑에 빠지면 그 상대에게 접근하기 위한 방법을 만들기 위해서 안해도 될 행동을 하는데 딱 이장면..
20살 첫걸음의 첫사랑 상대가 아이유 여덕이였거든 나도 아이유 노래 듣긴했어도 팬수준은 아니였는데 걔한테 관심 끌라고 아이유팬인척함ㅋㅋㅋ
나도 기리보이팬이길래 기리보이 노래 정독했는데 ㅋㄹㅋㅋ..
귀엽노 새키들 ㅋ
이 감성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네요
이 노래 듣고
아무렇지 않은 사람이 되고 싶은데,
한편으론, 그 사람들이 저에게 아무렇지 않은 사람들이 되었으면 더 좋겠다고 생각드네요.
이게 끝일리 없어 뮤비 다음편 내놔요 ㅠㅠㅠㅠ
2023년 1월 13일 309일간의 뜨겁고 찬란했던 나의 연애가 끝이났다.
22일인 오늘 9일간의 매달림끝에 결국 평생을 함께하자던 우리의 이야기가 이별이라는 두글자로 모두 무로 돌아간 날이되었다.
그 9일이라는 시간동안 얼마나 울었을까,
그사람이 내가 잡아달라는 이 손을 다시한번 잡아주지는 않을까 기대하고 희망하며, 슬픔이라는 감정을 아픔이라는 마음을 모두 쏟아낸 날들이었다.
그기간동안 많은걸 깨달았다. 내가 사랑이라는걸 했구나
내가 정말 이사람을 사랑했구나 이런게 사랑이었구나 하고
늦게 깨달은 내 자신을 더 잘해주지못한 과거의 나를 꾸짖고 한심하게 여겼다. 나의 마음은 여전한데 차갑게 변해버린 나의 반쪽이 낯설고 한편으론 당연시하던것들이 어색해져만가 두려웠던 시간이었다.
연애라는게 정말 한쪽이 놔버리면 정말 끝이라는걸
그 끝은 정말 상상 이상으로 어둡고 무서운시간이라는걸 몸소깨닫는 시간이었다.
몇날 몇일을 텅빈 집안에서 혼자 견디고 슬퍼하며 이별을 온몸으로 버티고 온몸으로 풀어내려했다.
그렇게 감정을 모두 분출한 결과 사실 아직도 많이 아프다
아니 사실 아직 포기못한 나의 마음이 원망스럽다.
스스로를 이렇게 아프게 하면서 그러면서도 나는 아직도 그사람이 참 좋다.
노래 가사처럼 아무렇지 않은 사람이 되고 싶다.
그렇지만 아무렇지 않을수가 없다. 우리의 그 시간안에 아직 잊혀지지않은 너무나 소중한 기억들이 추억들이 너무 많다.
하지만 앞으로의 나날들에 그사람과 함께 할수없다는 생각에 너무나 두렵고 담대하게 받아드리기가 참 쉽지 않은것 같다.
그 사람도 나만큼 힘들까 나와 같은 마음일까
앞에선 담담한척 하지만 뒤에선 많이 힘들어하고 있지않을까
이기적이지만 한번은 바래본다.
그사람이 날 기억하지않을까봐 날 지울까봐
참 아프다
이별이 이렇게 아픈건지 처음느껴본다.
이노래가 이가사가 참 많이 도움이되었다.
오늘 하루도 여전히 아프지만 담담히 아무렇지 않은것처럼
시간이라는 방패에 기대어 이 순간을 또 버텨봐야겠다.
0:22 "XX야 빨리 와봐" 카센터와 같은 상가 거리에 여자가 꽃집을 개업, 떡을 돌리러 옴.
0:25 잘생겨서 그런지 첫 눈에 반한 눈치. 악수를 청하지만, 예쁘고 화려한 그녀와는 다른 자신의 모습이 부끄러워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남자.
0:34 '이게 아닌데..'
0:39 하지만 역시 첫 눈에 반함.
0:43 굉장히 소심한 남자. 먼 발치에서 지켜보기만 한다. 굉장히 소름돋는 행위인데 0:55 잘생기니 보기 좋다.
1:00 적극적인 여자. 카세트 테이프 플레이어를 일부러 떨어뜨려 만날 구실을 만드는 모습.
1:08 고작 저런걸로 고장이 날리가 만무. 멋지게 고쳐낸 남자. 의기양양.
1:16 도움을 받는데에는 성공. 갚아낼 차례. "커피 한 잔 할래요?"
1:31 꾀죄죄한 모습은 보이기 싫은 남자.
1:40 걸음걸이부터 어색한 남자. 굉장한 쑥맥인듯. 어디서 본 건 있는지 매너를 발휘. 1:52 춥다.
2:05 커피 마실 줄도 모른다. 순박 그 자체.
2:26 우정보단 사랑. 여자 춥다고 고민도 않고 친구 옷을 훔쳐버린다.
2:40 서로의 마음을 확인.
3:05 아마 첫 키스.
3:12 춥다.
3:17 여자 발견. 역시 반갑게 인사하려 하지만 장모님 등장. 역시 자존감이 굉장히 낮다. 바로 숨어버리는 남자, 본인을 스스로를 초라하게 여긴다.
3:28 여자가 좋아하는 커피를 만드는 남자.
3:34 깔끔하게 멋있는 남자가 꽃을 주는 장면을 목격. 꽃집사장에게 꽃 선물이라니, 가당키나 한가.
3:40 하지만 오해를 단단히 한 모습. 바닥친 자존감.
3:45 나와는 어울리지 않는 여자라고 생각. '역시 난 어울리지 않아.' '아무렇지 않은 사람이 될게요.'
3:50 역시 꽃집 손님이었을 뿐.
3:53 바닥친 자존감이 지각 뚫고 맨틀이랑 뽀뽀직전. 오해를 단단히 한 모습.
3:57 이러한 사실을 꿈에도 모르는 여자. 하트를 어루만지며 좋아하는 모습.
4:14 역시 아무것도 모르는 여자. 남자가 오기만을 기다리는 모습.
너무 낮은 자존감은 스스로를 잡아먹습니다. 자신있게 삽시다.
+
당찬 여자 성격으로 봤을 때 오해를 풀고 해피엔딩이 될 수도, 가사처럼 '아무렇지 않은 사람' 이 되어 여자를 밀어낼 수도 있지 않을까.
나무-우리의 밤을 외워요 처럼 이어지는 노래를 내주면 알 수 있겠다. 이왕이면 해피엔딩으루
아 장모님이었구나ㅋㅋㅋㅋ 그냥 친군줄 알았어요
그리고 가당키나 한가 // 지각 뚫고 맨틀이랑 뽀뽀 직전
카더가든 새앨범 잘 들을 수 있는 방법 세 가지는?
1.카더가든을 숭배해라
2.다른 사람 노래를 듣지 말아라
3.뮤직 비디오를 같이 봐라
+세상을 향해 외쳐라
나자신을 사랑하라
부모님께 효도해라
@@nangam_pdjbq 돈돈거리지마라 돈돈
ㅇㅈ 뮤비같이봐야함
soobin is addicted to this yes it’s really good
킨더조이님의 명곡...눈물납니다
뮤비의 차(car)와 꽃집(garden) 은 카더가든을 뜻한게 아니라 90년대 뮤비 클리셰라고 하네요! (라방때 물어봄)
아 그렇군요!!
@@user-wk1el1jk2c 이름은 그게 맞는데 뮤비속에 등장하는 차와 꽃집은 카더가든을 뜻한게 아니란걸 적은겁니다!
와...생각없이 댓글 내리다가 소름돋았어요!
카다가든! 으이?
꽃 건네는 남자는 손님입니다. 3:51에 여자가 다시 꽃 건네주고 안녕히 가세요. 라고 말하는게 그 증거이며, 이후 장면에 여자가 남자와의 추억이 깃든 겉옷을 입으며 하트를 문지르는 장면을 보아 여자도 남자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요즘 이런 드라마 같은 뮤비 별로 없던데 ㅠㅠ 너무 잘봤습니다
아 카더가든은 노래랑 뮤비 같이 봐야된다.. 진짜 절절하다..... 전곡 다 뮤비 만들어주세요 ㅠ.ㅠ
이 형님 은근히 뮤비 맛집 ,,,, 나무도 그렇고 이 밤을 외워ㅇ요도...
음악 없이도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 차정원이!
하지만 우리는 네 음악이 없으면 안돼
우리 카다가든! 자랑스럽다!
이 감성 너무좋아
whos here after soobins recommendation? im now in love with this song
His voice is completely mesmerizing
부재 발매100일 축하축하~🎉항상 잘 듣고 있어요
오래오래 사랑받는 앨범이 되길~❤❤
뮤비가 너무 안타깝다…😢😢 남자의 착각으로 서로 이어지지가 않았네ㅠ
난 이게 제일 좋다
지금만큼은 나를 위한 노래같아요 마치 내 이야기같은 가사와 멜로디 ..
장범준x카더가든 반지하 노래방 듣고 왔습니다.. 원곡도 좋네요👍🏻
카더가든 목소리도 좋고 그 너머로 들리는 스트링 악기 소리도 좋다ㅠ
I'm in love whit this dude's voice
@3:35 아 불편해~! 꽃집하는 사람한테 꽃선물이라니 아 불편해! 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였다.... 역시 사랑은 오해의 연속....
I can't believe this music video is not an actual k-drama 💔 I want more 😤 (Also, absolutely loving everything Car, the garden puts out, what a wonderful and soulful musician!)
이오빠 오래된정원에서랑은 다르게 엄청난 감성있어서 더좋아 더매력있어 엉어엉 나죽어 ㅠㅠ
아련하고 안타깝네요...
밝아오는 아침도 깊은 새벽으로 만드는 노래
같은 자동차업계종사자로서 가슴아픈 뮤비네요 공감이 많이 됩니다…
뮤비와 함께 잘보고 있어요~너무나도 아름다워 슬퍼요 좋은 노래 감사해요❤❤
To be honest, the first time I Noticed them because of Doona Bae. But know, I ended up falling for them because their music .
Car,the garden sempre me faz chorar
남주 멋있다
믿고 듣는다 진짜루
두 사람 모두한테 이입되서 더 아련하고 슬프다..ㅠㅠ
카더가든 노래 다 좋음.. ㅜㅜ
뮤비 너무 좋다
장희 배우님 최고
car, the garden sempre me faz chorar 💟😭 eu amo as músicas dele!!
muito maravilhoso
todos nós minha nobre
Ja nie płaczę ale nie mogę oddychać ❤
헉 소희님 오여정때부터 팬이였는데 카더가든님 뮤비 나오신거 너무 반가워요 ㅜㅜ
가사 미쳤어 ㅠㅠ
Your voice is magical
넘 넘 좋아요👍♥️
카더가든이라 차(car)랑 꽃집(정원garden)이 나오네요🌹✨
뮤비 남주 왤케 슬퍼 ㅜㅜ
오해로 헤어진 이별이 더 슬프지...
Depois desse clip eu só deitei e chorei
뮤비랑 노래랑 다 아련하네ㅠㅠ
That's a perfect song if that song be a an k drama ost it would be perfection
I seriously love Korean music videos!!!!
노래 너무 좋다
아 너무좋다 진짜 노래도 뮤비도 너무좋다
슬푸당
떨턴되고 자신없는 새벽에 주구장창 듣는노래
참 좋아했는데 아쉬움만,, 잘지내려나
용기내볼껄
힘들때일수록 가벼운 농담만 하고 가벼운 사람처럼 행동하는데 그래도 이 지긋지긋한 우울감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혼자있는 시간은 포근하면서도 요즘같은 시기에는 참 외롭다
Why???? They’re in love??? Anyway he’s voice so soft . I love this
자신 없어서 피하는 거 너무 공감된다
노래좋다.,,;; 뮤비도 좋다;;;
요즘 퇴근길 해질 무렵에 항상 들어요..
노래 좋다
가사가 시다! 아름다운 시!
Beautiful music video💐
노래 너무 좋아요❤❤❤발매 축하합니다 대박 예감~🎉🎉🎉
뮤비 뭐야... 미쳣어
Why is there only 2225+ views only...This song deserves more
Es preciosa...me encanto, me llega a lo más profundo de mi corazón de pollo TT 💜
기적의 목소리 카듸가든
i love it i looooove it
좋은 노래 감사드리며 좋아요 남깁니다 👍
한국인대표
제발 좀 뜨자
I WANT PART TWOOO
This song is so gooooooddddd
너무 나쁜노래다ㅠㅠㅠㅠ
언제 박혔는지도 모르게 아무런 소리도 없이, 감도 없이, 그렇게 들어온 말뚝을.. 절대 뽑히지 않는, 뽑을 수 없는, 그런 대못을 오랫동안 잊고 살아왔는데ㅠㅠ 다시 한번 더 느끼게 해주네..
노래 좋다잉
Great song👑👑👑👑👑👑👑👑👑👑👑👑👑👑👑👑🌟🌟🌟🌟🌟🌟🌟🌟🌟🌟🌟🌟🌟😎😎😎😎😎😎😎
Thank you
Greetings from turkey
I wanna jump to the video and said to the man, "it's not like u imag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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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his voice has something unique.
노래만 들었었는데 아제보니 뮤비맛집이네😂😂
Vim pelo Soobin TXT, txt vem pro Brasil
보고싶다..
Oh my!! Will they end up together? I need a part 2... T.T
Car, the garden being great again.
Woooow
Your mvs are all sad, they are my favorite songs and it makes me super sad, please dont do this to me
뮤비로 글 쓴 레전드 댓글 하나 있었는데 삭제됐나 ㅠㅠ
카센터직원해야징~
3:14 부터 가사가 너무 슬프다 ㅜㅜ
To chorando até agora com esse final nãooooooo 😭
Eu preciso de uma parte 2 aaaa 😭
@@samarasilva916 simmm mas na postagem que ele fez no instagram tinha uma foto do casal do MV e a legenda era: Pessoas que não são nada. Ai que eu fiquei mais triste, porque provavelmente não terá parte 2 e eles não ficaram juntos.
@@oppaniel ah que pena!! Pensava que fosse igual ao mv tree que teve uma continuação :(
이노래에 우리의 밤을 외워요 뮤비 입혀도 진짜 이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