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차이는 한신이 촉을 벗어날때와 제갈량이 촉을 벗어나려고 했을때 진창지역에 한신때는 수로가 있어 그걸 타고 관중으로 넘어왔지만 제갈량때는 수로가 말라 보급이라든지 진군이 더 어려웠던 걸로 압니다. 관중정벌의 조건에서 제갈량때 조건이 한신때보다 한참 안 좋은 조건이라 동일선상에서 한신과 제갈량을 비교하는 것은 무리라고 봅니다. 그리고 성도에는 아에 가보지도 않고 한중에서 북벌을 시작한 유방과 성도에서 시작한 제갈량은 보급에 있어서도 훨씬 제갈량이 불리한 조건...
한신때는 총명한 주군 류방 또 능력있는 장량 소화 등 인물이있었을뿐만 아니라 상대는 고집불통 항우 등등 벌써 이길수 았는 요인이 갖춰줬죠 반대로 제갈량은 류비도 죽고 아둔한 임금에 도움을 줄 인재도 없고 국력은 위보다 훨씬약하고 상대는 총명한 임금에 인재도 더 많잖아요 저는 촉나라 세우고 지킨것만이라도 제갈량이 대단하다고봐요
대신 제갈량이 가장 진가를 드러내는 곳은 행정이죠. 그당시 촉의 피지배층인 촉 원주민은 제갈량이 있기 500년 전에 황하문명에 편입된 지역이였습니다. 그전까진 자신만의 독자적인 문명이 있었고, 언어도 완전히 달랐습니다. 이들은 한나라 때까지도 독자적 문명인 고촉문명의 주요 흔적 중 하나인 나무숭배를 했을 정도로 독자성이 강했습니다. 즉 촉 원주민 입장에서 제갈량은 자기랑 언어도 잘 안통하고, 철저히 외지에서 온 불청객이였습니다. 게다가 촉의 지배계층 역시 지방에는 여전히 촉의 토착호족들의 입김이 셌으며, 중앙에는 촉 출신 관리, 유장을 따라 들어온 외지출신 관리, 형주 출신 관리, 유비 따라 들어온 외지 출신 관리가 뒤섞여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갈량은 성분이 다른 집단들을 아울러 힘을 모으고, 국력을 키워서 이릉대전으로 말아먹은 국력을 복구했습니다. 그리고 작은 나라가 큰 나라를 상대로 6번이나 원정을 갔음에도 국고가 바닥나지 않고, 이후 국정을 운영할 수 있는 자금이 남아있을 정도로 국정운영을 잘했습니다. 만약 군재를 담당할 법정이 살아있었다면 제갈량은 소하처럼 최대 장기인 행정과 보급에 집중하고 법정이 전쟁관련 지략을 맡았을 겁니다.
중국 지리에 대한 지식도 해박하시고 영상도 훌룡하고 이런 좋은 영상이 왜안뜨냐 😥😥😥
관중에서 한중으로 이어지는 잔도에 대한 역사적인 사실을 잘 신청하였습니다.
가장 큰 차이는 한신이 촉을 벗어날때와 제갈량이 촉을 벗어나려고 했을때 진창지역에
한신때는 수로가 있어 그걸 타고 관중으로 넘어왔지만 제갈량때는 수로가 말라 보급이라든지 진군이 더 어려웠던 걸로 압니다.
관중정벌의 조건에서 제갈량때 조건이 한신때보다 한참 안 좋은 조건이라 동일선상에서 한신과 제갈량을 비교하는 것은 무리라고 봅니다.
그리고 성도에는 아에 가보지도 않고 한중에서 북벌을 시작한 유방과 성도에서 시작한 제갈량은 보급에 있어서도 훨씬 제갈량이 불리한 조건...
쓸데없이 여러 말들을 하지만 어디까지나 나관중 버프를 받은 제갈량을 아무리 뛰우려고 하나......
결론은 한신은 성공하고 제갈량은 실패한것은 한마디로 말해 둘의 기령의 차이!
먼저 알아낸 한신이지요
최고의 설명 이해 충분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항우의 초보다 조비의 위가 훨씬 강했고 탄탄했으니 제갈량 북벌 난이도는 상상초월 어려웠을듯
형주와 호응 하지 않는 이상 절대 한번에 휘몰아칠수 없었을듯
👍
감성으로 인물을 평가해서는 안됩니다 제갈량의 군재는 한신의 군재에 한참 미치지 못합니다.
명수잔도, 암도진천
한신이 괜히 토사구팽 당한게 아니듯 신하로서로는 제갈량이 더 좋을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한신이 지휘자로써는 최강인데 인성파탄
@@최코코-i5d유방도 싸이코패스라 ㅋㅋ 엄대엄이었지.
한신때는 총명한 주군 류방 또 능력있는 장량 소화 등 인물이있었을뿐만 아니라 상대는 고집불통 항우 등등 벌써 이길수 았는 요인이 갖춰줬죠
반대로 제갈량은 류비도 죽고 아둔한 임금에 도움을 줄 인재도 없고 국력은 위보다 훨씬약하고
상대는 총명한 임금에
인재도 더 많잖아요
저는 촉나라 세우고 지킨것만이라도
제갈량이 대단하다고봐요
마속이 한중밖에 중원으로 가는길이 세번째길은 없다고 했는데
한신이 더 좋을 듯, 잘 생겼잖아, 먹기 좋은 떡이 보기 좋다고. . .
둘의 차이점은 용병술이였음
실패했다고 제갈량이 한신보다못했다고생각하지않음 이미 두전세대에 나온방법이라서 위나라도 대쳐가 잘되어있었음....그래서 중요한게 형주였음 관우한테 형주를 맡긴거도 그이유고 제갈량의생각은 파촉과 형주에서 관중을 양동작전으로해야 차지할수있다고 이미 설계를 했는데...형주를빼낀후 사실상 촉은 말라죽거나 무리하게한중을 뚫거나 방법뿐임.
아무리 그래도 중궈 역사상 가장 추앙받는 한신을 제갈량에 비하기엔 무리가 아닐지요... 저 이후에도 한신의 행보를 보면 인간이 맞나 할정도로 군재에선 삼국지 최고 재량인 조조도 몇십수는 접고 들어갈 듯 싶습니다
@@날라리엘프 충성을 받쳤던 주군한테 죽임 당한게 한신인데 제갈량 압승이쥬!!
@@okeyjjang 흠... 전문가 평가나 세계정인 명성이나 모든걸 따져봐고 제갈량 팬이고 삼국지 팬인 저조차도 공명이 한신을 넘어셨다고는....
한신은 주군에 죽임 당했지만 제갈량은 천수를 누렸지....제갈량 승!!
ㅋㅋ
시진핑이 승자
한신은 대장군이고 공명은 승상인데 둘 비교하는게 뭔 의미
한신>공명
제갈량이 한신에 못미치는구나..
대신 제갈량이 가장 진가를 드러내는 곳은 행정이죠.
그당시 촉의 피지배층인 촉 원주민은 제갈량이 있기 500년 전에 황하문명에 편입된 지역이였습니다. 그전까진 자신만의 독자적인 문명이 있었고, 언어도 완전히 달랐습니다. 이들은 한나라 때까지도 독자적 문명인 고촉문명의 주요 흔적 중 하나인 나무숭배를 했을 정도로 독자성이 강했습니다. 즉 촉 원주민 입장에서 제갈량은 자기랑 언어도 잘 안통하고, 철저히 외지에서 온 불청객이였습니다.
게다가 촉의 지배계층 역시 지방에는 여전히 촉의 토착호족들의 입김이 셌으며, 중앙에는 촉 출신 관리, 유장을 따라 들어온 외지출신 관리, 형주 출신 관리, 유비 따라 들어온 외지 출신 관리가 뒤섞여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갈량은 성분이 다른 집단들을 아울러 힘을 모으고, 국력을 키워서 이릉대전으로 말아먹은 국력을 복구했습니다. 그리고 작은 나라가 큰 나라를 상대로 6번이나 원정을 갔음에도 국고가 바닥나지 않고, 이후 국정을 운영할 수 있는 자금이 남아있을 정도로 국정운영을 잘했습니다.
만약 군재를 담당할 법정이 살아있었다면 제갈량은 소하처럼 최대 장기인 행정과 보급에 집중하고 법정이 전쟁관련 지략을 맡았을 겁니다.
한신 > 제갈량
삼국지에 것할기가 부끄럽내요
서구에로마 문화는 작깨만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