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을 너무 품 안에서 가둬 키워도 문제지만 영조 처럼 너무 궁지로 몰아세워도 움츠러들 수 밖에.. 궐안의 수많은 눈이 자신을 지켜보고 있고 그 와중에 아버지의 압박과 질책은 끊이질 않으니 얼마나 힘이 들었으면 울화병이 나다 못해 살인까지 저지를 정도로 미쳐버렸을까 영조와 사도세자 일화 들으면 들을수록 사도세자랑 혜경궁 홍씨가 너무 불쌍함..ㅠ
@@KoreanMonkey-IQ.60-80 너 몇살이야? 일본에서 살다왔니? 너는 임진왜란도 안 배웠니? 전교조 이 인간들이 도대체 애들을 무슨책으로 역사를 가르치는거야. 너 이순신 장군은 아니? 세종대왕은 아니? 한일합방 해서 일본이 우리나라를 1910년에 자기들 식민지로 뺏아가서 오만 갖가지 횡포를 우리 국민들에게 한 것도 모르니? 수많은 독립투사들이 아까운 청춘을 버리셨는지는 아니? 제 2차 세계대전을 독일과 일으켜 수많은 사람들이 죽은건? 1945년 미국이 일본 나가사키. 히로시마에 핵폭탄 날려서 비로소 일본이 독일이 항복했고 1945년 8월 15일 우리는 독립국가가 된거는? 참 할말이 없다
여기서 느끼는 것은 정조가 정말 대단하다. 저런 할아버지 밑에서 살아남아 성군이 될 수 있었다는 게.. 영조가 손주복이 있었기에 망정이지 하나밖에 없는 아들 죽이고 연산군 같은 손주가 나와 나라 망하게 했음 어쩔뻔? 저런 환경속에서 제정신으로 살아남기도 힘들었을텐데 정신줄 안 놓은 것은 기적이지만 그 속병이 심했을 듯.. 그래서 단명했을지도..
군주의 마음이라고 포장하셨지만 영조는 그냥 사이코 입니다. 왕위와 상관 없는 옹주 조차도 특별히 누군 편애하고 누군 싫어하는 아주 미친 인간이죠. 한중록에 보면 영조가 얼마나 사이코인지 알수 있죠. 영조는 화평옹주를 보러 갈 때에는 사도세자에게 뭐라도 물어서 대답을 들은 뒤에 귀를 씻고 양치질을 하고, 그 물을 화협옹주의 집 방향으로 버렸다. 마치 부정을 씻어내는 의식처럼 기이한 행위다. 화평옹주에게 보여주는 사랑과 천지차이인데 혜경궁 홍씨는 화평옹주를 가리켜 "부왕의 자애를 특별히 입으시니" 라고 말했다. 심지어 당신이 사랑하시는 화평옹주와는 서로 한집에도 머물지 못하게 하시니, 화평옹주가 홀로 부왕의 자애를 받는 일이 숨은 아픔이 되어 부왕께 ‘마옵소서’ 여쭈나 아무리 해도 영조께서 듣지 않으시니 할 수 없었느니라. 더욱이 화협옹주로 인하여 그 부마인 신광수까지 사랑을 못 입으니라. - 한중록 이게 정상적인 인간이 할 짓 입니까? 동복 자매인데도, 화평옹주는 편애하고 화협옹주는 저렇게 싫어 했습니다. 그렇다고 화협옹주가 잘 못하거나 성격이 모난 사람도 아니었는데 말이죠. 아무 이유 없이 자기 딸을 저렇게 미워 하는 인간이 정상은 아니죠. 결론 영조는 사도세자 뿐만 아니라 화협옹주도 이유 없이 매우 미워했다. 화평, 화협, 사도세자, 화완은 동복 남매들인데 이중 화평, 화완은 편애하고 세자와 화협은 끔찍히 싫어 했다. 화협옹주에게 했던 짓은 군주의 마음과는 아무 상관도 없었다. 그냥 영조는 지독한 편집증에 정신 이상을 가지고 있어서 자식을 이유없이 편애하는 중증 사이코였다.
조금이라도 영조가 사도세자를 이해해주고 너그러웠다면 이런 비참한 일까지는 안겪었을텐데... 아무리 영조가 어렸을 때 트라우마가 있었다지만 사도세자 같은경우는 아무 잘못도 없이 정신적인 고통을 겪었을 생각만하면 사도세자는 불쌍하고 영조는 피도 눈물도 없는 못된 왕이라는것 밖에...
@@JaeLeeHak 그러니까 영조라는 인간부터가 자신의 신분 컴플렉스와 권력욕 때문에 수신이 안 된 인간이었고, 그래서 제가가 안 되서 아들이 미친 거고, 그래서 나라가 망한거지.... 영조와 정조는 주나라를 근본으로 삼아 나라를 타임머신 타고 회귀시킨 미친왕일 뿐. 수신제가치국평천하를 못하는 인간이 왕이 되면 가정은 박살나고 나라는 망한다는 교훈을 영조라는 정신병자가 잘 보여준다. 지금 같았으면 정신병원에 강제로 입원시켜야 할 영조 같은 인간이 혈통이라는 이유만으로 왕이 됐으니 왜 조선이 망했는지 답 나온다.
@Knnedy~ 고생 하셨내요 저도 그 중 한사람입니다 잘 하고 계신 것 같은데 외람되게 답글을 올리는데요 자식이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혹여 자신에게 아버지 모습이 없는지 늘 신경 쓰셔야 자식은 내가 겪은 일을 겪지 않게 될 것입니다 자연은 무정해서 뿌린데로 거두게 하니까요 사도세자의 불행이 눈물나게 합니다 찰스 디킨스의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다 라는 생각이 납니다 나는 엄마처럼 아버지처럼 안살거야!!! 그러나 본데 없이 자랐으니 90% 이상이 거의 아버지같은 인간이 됩니다 자연은 학력이 많고 없고를 따지지 않드군요. 자신이 아버지의 동굴에 갇히지 않으려면 늘 의식하며 살아야 하고 평생 자신을 담금질하며 노력하는 수밖에 방법이 없드군요 몸도 마음도 건강하세요
@@anney3065 좋은 의견에 동감이 가네요 보고 듣고 배운게 성장과정에서 자신에게 투영되고 반영되기 때문에 또 아버지 같은 모습이 나오게 돼어 악습이 대물림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랑을 받아 본적이 없는 사람이 사랑을 주기가 힘이 듭니다 그러나 본인의 강한 의지로 악습을 끊어내야 합니다
남의 자식도 아프면 내세끼마냥 연민을 느끼는게 선비정신이고 왕의 덕목인데 아들을 죽일정이면 영조는 남성성과 여성성을 극심하게 쓰는 성향인듯 해요 왜냐면 신하앞에서도 눈물이 많이 보였던 영조 무의식적 욕망이 정신을 잃고 행동의 자재가 안되었을듯해요 애정결핍이 심했던 것 같아요 영조는 속내를 감추지 않고 분출하는 스타일이라 감정을 억압이 없어요 그래서 오래 살았죠 경옥고 먹고 오래살앗는게 아닌듯해요 영조 성격이. 오래살게 만든거임
거기에 부모 미친정신이 자식마음에 더미치게하는데 부모는 그거보고 넌 왜그러냐하다 죽여가는것. 부모님들 잘들으세요 부모이상한사람있어도 날때부터 자식이상한거 없습니다 자식은 부모 이상한거. 유전자 다 물려받고 태어나니 잘못없이 그대로 물려받고 태어나는 자식들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자식들한테 잘합시다! 부 영조는 보기에 은근정신이상임.
영조 임금은 애민군주였고 개미도 밟지 않으려고 조심할 정도로 미물의 생명까지 아꼈던 사람이었다고한다. 하지만 아버지로서는 0점 정도가 아니라 -100점이다. 가장 큰 잘못은 아버지로서 아들을 믿지 못했다는 것이다. 탕평책을 내세웠지만 소론 세력을 제거하고 노론의 참소에 넘어가 귀한 아들을 죽였으니 참으로 애석한 일이다.
사도세자 에 더자세히들으수있어 공부가많이되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모를 잘 만나는것도 복이다.
성인될때까지 나에게 고함만 지르고
윽박만 지르던 아버지
그밑에서 자랐으니 나의 정체성은 사라지고 움츠려 들었다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무수리들이 상것들의후손이라 왕손이라고해서 정성들여키웠을까?
어미의 정성과사랑을받지 못했으니 폭군이 되었을 것이다~ㄷ
ㅡㅡㅡㅌ
@w hw ㄴ
@@equalizer6557 b,
듣는 내내 마음이 너무너무 아프고 안타까웠어요 정치란 무섭고 잔인하다는 생각이 들게 하네요 잘듣고갑니다
기도합니다 그땐 역사였다
ㅣㅣㄲ
권력앞의 참 비정한 부정 이군요
역사속의 인물이지만 뒤주속의 사도세자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픕니딘
3:43
가슴을 치고 후회해봐야
때는 이미 늦어으라.
사랑받지 못하는 자녀는
어떤 일도 지혜롭게 처신 할 수 없어요.🌈
가장 가슴아파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세세토록 가슴아파하는 사도세자의 죽음입니다. 어휴 저런 아버지한테 멀쩡해 질수 있는 자식이 있을런지...
라라 저는 님의조상분들이 노예신분으로 얼마나 슬픈삶을 살았을지.. 참 슬픕니다. 저런 왕족들보다
@ᄀᄋᄒ 제대로 내용을 잘 파악하시고
말씀하세요
그 100명도 사실상 세자를 저렇게 몰아간 영조가 죽인거지
한글부터 제대로 쓰고
대한민국 국민 운운하면
좋겠구만...
@이재호 그건 아들을 그렇게 만든 아버지 영조가
원흉입니다
국민이 정치에 관심을 두지 않을 때, 우리 중 가장 약자가 고통받는다.
말도않돼지 어찌 아버지가 아들을 돼쥐속에 죽일수가 앗울까
사도세자의 죽음
제데로 알고 갑니다
너무도 가슴 아프고 슬픔니다
소현세자 삶도 슬프구요~~ 슬프네
안타까운 역사 .. 두 부자의 마음은 어찌햇을꼬..
맘이아프다 ....
너무나 마음아프고 슬픔니다. 권력은 부모자식도 없는가 봅니다. 그저 자식을 믿고 바라봐주고 이해해주면서 가르쳐쥤어야 하는데 간신들만 득실했던 대신들이 더 큰문제인것 같습니다.. 아~ 너무 슬픔니다.
간신보다 첩의 치마폭에 휘들린 노인일뿐입니다
@@이슈리아-w2w 그렇기에는 영조는 백성들에게 성군이였음
영조는 정신병자이거나 아니면 용서할수없는 역사상 죄를 범하여 처형되어야할 군주다.
나도 어릴적 아버지가 공부하다 꾸짖으시면 대답못하고 울곤했다. . . 기대가 크면 영조처럼 자식을 꾸짖게 되
자식을 너무 품 안에서 가둬 키워도 문제지만 영조 처럼 너무 궁지로 몰아세워도 움츠러들 수 밖에.. 궐안의 수많은 눈이 자신을 지켜보고 있고 그 와중에 아버지의 압박과 질책은 끊이질 않으니 얼마나 힘이 들었으면 울화병이 나다 못해 살인까지 저지를 정도로 미쳐버렸을까 영조와 사도세자 일화 들으면 들을수록 사도세자랑 혜경궁 홍씨가 너무 불쌍함..ㅠ
수많은 눈이 지켜보는데 욕먹는 수치심 모멸감을 이해하면 정신이 온전치 못한것도 당연합니다
영조는 분명히 정신병환자였다. 요사히같으면 사형대상이다.
요즈음이면 영조는 정신병자 진단을 받을것이다.
감사히 잘 보고갑니다
우리나라 역사 기록물이 왜 일본 도서관에 볼수 있는건지
마음이 아프네요
침략했을 때마다 가져갔겠죠.
세계 최초 금속활자본 직지심체요절
도 프랑스에서 병인양요 땐가 가져갔
는데 그것도 아직 못가지고 오고 있음
@@sf6cg 그쪽 망상이잖아요 그리고 일본이 뭔 침략을해요 전쟁을 한적도 없는데
@@sf6cg 일본이 언제 무슨일로 가져간지도 모르면서 근거도 없이 떠들지 마세요 최소한 무슨 근거라도 가져와요
@@KoreanMonkey-IQ.60-80 너 몇살이야? 일본에서
살다왔니? 너는 임진왜란도 안 배웠니? 전교조 이 인간들이 도대체
애들을 무슨책으로 역사를 가르치는거야. 너 이순신 장군은 아니? 세종대왕은 아니? 한일합방
해서 일본이 우리나라를 1910년에
자기들 식민지로 뺏아가서 오만 갖가지 횡포를 우리 국민들에게 한
것도 모르니? 수많은 독립투사들이
아까운 청춘을 버리셨는지는 아니?
제 2차 세계대전을 독일과 일으켜
수많은 사람들이 죽은건? 1945년
미국이 일본 나가사키. 히로시마에
핵폭탄 날려서 비로소 일본이 독일이
항복했고 1945년 8월 15일 우리는
독립국가가 된거는? 참 할말이 없다
@@KoreanMonkey-IQ.60-80 병원좀가봐
넘 슬프네요ㅠㅠ
오늘날도 자식에 대한 집념과애정이 아이들을 다치게 하지요
아버지의 눈물이 아니라 아들의 눈물 아니냐..
맞소.
아들의 눈물.
맞아요. 아들 손주의 눈물
ㅇㅈ 제목 역겨움
아들은 말라죽어서 흘릴 눈물이 없다고합니다....
영조도 정신이 이상함..천민출신인 무수리어미를 둔 콤플렉스 때문이였을까요?!그러니 사도세자가 그렇게 되었겠지요
감사 합니다
기대가 너무도 컷으니 그에 부흥못하는 자식의 심정이 마음아프네요 슬픈 가족사 ㅠㅠ
부모 자식사이도 하늘의 인연인가. 불쌍한 사도세자... 현명하고 똑똑한자식을 정신병자로 취급하니 그가슴이 터질듯 도저히 살아있었다해도 미치지않고선 살수없었으리.. 세자이기전에 한인생의 짧은생을 살다간 조선의 비극!!
⅖
저런 고귀한 자료가 아직도 일본에 있다니 정말 기가 막힐 일이네요....
ㅡ
그러게요
우리나라로 다시 가져와야 하는데
외국이나 프랑스에도 우리나라에서 뺏어간게 많아요
@@부산조-w9k 4
Ĺĺl
L
L
일본에 있었으니 제대로 보관된거임 헬조선에 있었으면 옛날에 작살남
가슴이 에일듯 아픈...ㅠ
그때나 지금이나, 사람의 말 과
혀 에 휘둘리는 일 은 아프고
아픈 일 을 낳는다.
분별을 못하니
집근처에 융건릉이 있는데
이런 아픈역사를 자세히
알고나니 더욱 사도세자가
불쌍하네요 뒤주안에서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
정신병자는 죽어도됩니다😊😊😊
정말 우리가호흡하며 날마다쓰고있는 언어다빈치코드가 감탄 감탄만나오네요 가슴도많이 아프고요
몰랐던 사실인데, 좋은 공부가 됐습니다.
가슴아픈일이네요.
여기서 느끼는 것은 정조가 정말 대단하다. 저런 할아버지 밑에서 살아남아 성군이 될 수 있었다는 게.. 영조가 손주복이 있었기에 망정이지 하나밖에 없는 아들 죽이고 연산군 같은 손주가 나와 나라 망하게 했음 어쩔뻔? 저런 환경속에서 제정신으로 살아남기도 힘들었을텐데 정신줄 안 놓은 것은 기적이지만 그 속병이 심했을 듯.. 그래서 단명했을지도..
역사도 승리자의것 조금은 왜곡될수 있을것이다
@@안영순-n3o 정조또한 승리자가 아닌데
인터넷으로 짧은드라마들보고 아는척하기없기 쓴편지못봤지!
세살에 영재의 기운을 발산했다는 사도세자. 영조보시기에 얼마나 예뻤겠나그러다가 서서히 총명함이 시들어가면 아버지 보기에 실망이 생기기 마련이다.안타깝게도사랑이 더 많이 필요한 것을...내 자녀를 사랑으로 사랑으로
애를 맨날 불러놓고 소리지름 다똑같이됨. 정신고문.
정조가 참 힘들었겠다. 정조가 왕이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까. 그럼에도 너무 빨리 세상을 떠난 정조. 행복했던 시간은 얼마나 될까. 슬프고 짠하다.
그 정조도. 끝내. 할머니뻔. 되는?
노론파. 대장 으르 인해. 갑사함
급사ᆢ
의빈 성씨와 살았던 5년이 유일하게 행복했을듯
옛날이나 지금이나 궐력앞에선 다를게 하나도없네어요 😭😭😭
영조는 무수리의 아들로 태어나 컴플렉스 때문에 사도세자를 더욱 엄격하게 교육하고 기대했던것이 아들을 망치는계기가 아니있을까
사랑으로 대했더라면 성군이 될수있었을텐데 ㆍ사도세자 너무 안타까운 인물을 영조는 놓치고 말았네ㆍ
⁰0
후궁에 미친 늙은 노인의 광기입니다
공부는 지가 알아서 하게해야지 시켜서 되는게 아님
슬픈역사
근데 백성들한테는 성군임
슬프고도 슬픈 역사의 뒤안길입니다.
뒤주에 못을박는 아비의 심정은 어땠을까요. 자식을 사랑하지 않았을까요? 나라를 위해서 자식까지 죽인 아비는 죽는날까지 감옥이었을겁니다. 아~~~사도는 아비의 사랑을 받고싶은 어린 아이 였을겁니다.
중학생때 국어시간에 혜경궁홍씨라고 그렇게만 알다가 국사시간에 어렴풋이 알게되었는듯ㅜㅜ.
가슴아픈 역사다.
뒤늦게 유아인 사도세자역을 너무 잘해줘서그 영화보고 혼자서 며칠을 앓았다,...
!ㅡ!
너무 가슴이 저려오네요~
지금의 정치도 여야로 갈려져 서로 이권다툼 하는것과 다를바가 없는듯~ 같은 민족끼리도 파벌싸움이나 해야하는건지...
슬픈 역사 입니다.역사를 간직하지 못하는 대한민국
이 부끄럽네요.역사는 좋던
나쁘던 고유간직해야하는데
그렇치못하는 대한민국을 보
는듯합니다
불쌍한 사도제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부지 천국에서 편히잠드소서
부디
@@김건수-j4h ㅂ7ㅂ7ㅂ77
65전 사도세자 노래을 압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
역시 역사저널 그날 프로그램
좋은 프로그램.
8 .
아 3 시 7
옳소
영조는 자식을 가진 아비의 마음이기보다는 한 나라의 왕이자 군주로써의 마음이 더 컸음
아비의 사랑을 바라는 자식에게 군주의 마음으로 대하고 자식을 자식이 아니라 한나라의 세자로써만 평가를 했으니 어긋날수밖에 없었음
마찬가지임. 세자는 임금으로 평생 버티지 못하면 처자식까지 모두 죽는 자리. 물려주면 반정으로 후손 다 죽을 게 뻔하니 영조가 저런 거.
군주의 마음이라고 포장하셨지만 영조는 그냥 사이코 입니다. 왕위와 상관 없는 옹주 조차도 특별히 누군 편애하고 누군 싫어하는 아주 미친 인간이죠. 한중록에 보면 영조가 얼마나 사이코인지 알수 있죠.
영조는 화평옹주를 보러 갈 때에는 사도세자에게 뭐라도 물어서 대답을 들은 뒤에 귀를 씻고 양치질을 하고, 그 물을 화협옹주의 집 방향으로 버렸다. 마치 부정을 씻어내는 의식처럼 기이한 행위다. 화평옹주에게 보여주는 사랑과 천지차이인데 혜경궁 홍씨는 화평옹주를 가리켜 "부왕의 자애를 특별히 입으시니" 라고 말했다. 심지어 당신이 사랑하시는 화평옹주와는 서로 한집에도 머물지 못하게 하시니, 화평옹주가 홀로 부왕의 자애를 받는 일이 숨은 아픔이 되어 부왕께 ‘마옵소서’ 여쭈나 아무리 해도 영조께서 듣지 않으시니 할 수 없었느니라. 더욱이 화협옹주로 인하여 그 부마인 신광수까지 사랑을 못 입으니라. - 한중록
이게 정상적인 인간이 할 짓 입니까? 동복 자매인데도, 화평옹주는 편애하고 화협옹주는 저렇게 싫어 했습니다. 그렇다고 화협옹주가 잘 못하거나 성격이 모난 사람도 아니었는데 말이죠. 아무 이유 없이 자기 딸을 저렇게 미워 하는 인간이 정상은 아니죠.
결론 영조는 사도세자 뿐만 아니라 화협옹주도 이유 없이 매우 미워했다. 화평, 화협, 사도세자, 화완은 동복 남매들인데 이중 화평, 화완은 편애하고 세자와 화협은 끔찍히 싫어 했다. 화협옹주에게 했던 짓은 군주의 마음과는 아무 상관도 없었다. 그냥 영조는 지독한 편집증에 정신 이상을 가지고 있어서 자식을 이유없이 편애하는 중증 사이코였다.
화협옹주 무덤 호화 유물이나 실록에 나온 화협옹주 배려받는 여러 기록들 보면 혜경궁이 기록한 화협옹주 구박론은 힘을 잃어요. 자연히 혜경궁이 쓴 다른 부분도 과장 의혹.
@@moonyu273 동감!
영조는 싸이코맞네 자식을 죽인다는건 싸이코 맞음!
아비가 자식을 죽일 정도면 정상은 아니죠 . 사도세자의 정신병도 영조에게 책임이 있다고 생각해요
가슴아프다ᆢ
사랑은 때로는 부드러움이어야 한다.
아버지한테 죽음을 당한 사도세자의 마음이랑 자기손으로 아들을 죽여야되는 아빠 영조 마음이 말로 표현할수없을만큼 슬프다..
진짜 가슴아픈 역사다
조금이라도 영조가 사도세자를 이해해주고 너그러웠다면 이런 비참한 일까지는 안겪었을텐데... 아무리 영조가 어렸을 때 트라우마가 있었다지만 사도세자 같은경우는 아무 잘못도 없이 정신적인 고통을 겪었을 생각만하면 사도세자는 불쌍하고 영조는 피도 눈물도 없는 못된 왕이라는것 밖에...
그래도 거진 100킬 할 때까지는 지 자식이라고 감싸줬음. 마지막에 결단 내리고 한 번 안 물러준게 결과가 그럴뿐이지
영조의 업보. 인과응보로
자기자식 사도세자 죽인거다
장희빈 아들 경종을 간장게장으로
죽게만든 영조,
죽기전에 아버지라고 했다던데ㅠㅠ 정말 왕세자이기전에 아들이고 싶었나보다...
감사합니다. 역사를 만드는 사람^^
무수리 아들로 태어난 자신의 컴플렉스가 아들 조기교육이
스트레스를 주어 정신질환
으로 진화ㅡ너무 똑똑한 아비는 바보아들을 만든다ㅡ
드라마 악의꽃의 살인범처럼...
너무가슴아프네요세자가가엾고불쌍하고
재밌게보았지만가슴이머먹합니다ㅠ
너무나가여운사도세자
사도세자의 아들이자 손자인 정조도 태어났을당시 영조의 미움을 받았으나 정조가 서서히 자라라면서 총명하고 똑똑한 모습을 보이자 할아버지 영조가 정조를 매우 아끼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미움보다도
총애하던 화평옹주 삼년상이 끝나던때라고 나오대요
그때까지도 죽은 옹주 생각만 하고 아들이나 며느리에게 따뜻한 칭찬이 없었다고 한중록에 기록되어 있다네요
@@풀밭에서 😢😮
늦게 낳은 귀한아들을 엄격하게만 교육하지말고 따뜻하게 다독이면서 교육햇으면 아버지로서는 아쉽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죠~~
000000000000
@@JaeLeeHak 그러니까 영조라는 인간부터가 자신의 신분 컴플렉스와 권력욕 때문에 수신이 안 된 인간이었고, 그래서 제가가 안 되서 아들이 미친 거고, 그래서 나라가 망한거지....
영조와 정조는 주나라를 근본으로 삼아 나라를 타임머신 타고 회귀시킨 미친왕일 뿐.
수신제가치국평천하를 못하는 인간이 왕이 되면 가정은 박살나고 나라는 망한다는 교훈을 영조라는 정신병자가 잘 보여준다.
지금 같았으면 정신병원에 강제로 입원시켜야 할 영조 같은 인간이 혈통이라는 이유만으로 왕이 됐으니 왜 조선이 망했는지 답 나온다.
남의 자식도 저렇게는 안 키운다.
영조의 아들에 대한 학대가 도를 넘었음.
정인아.....
어필에 일본에 있는것을 왜 회수하지 않는지 아버지의 지나친 사랑 사도의 불쌍한 죽음 안타깝네요.....ㅠㅠ
아버지의 진심어린 사랑을 받고 싶었던 세자에게 아버지란게 참 몹쓸정신병자
자기집에 기르던 개도
영조처럼은 안함
하물며 자기아들 세자를
뒤주에 가둬 직접 못까지 박고
밧주로 묶어 뒤주위에 잔디까지 올렸다함. 빗물 받아 먹지말라고 ᆢ
죽어가는 세자 신음소리 들리는 그앞 전각에서 잠을 잤다니 ᆢ
동서고금 이런 아비가 어디있을까?
조강지처 정성왕후가 일을 안해서 손이 곱다고했다고 오십년이상을 한번도 침전을 찾지않앟다함
정성왕후 장례식도 안갔다함
완전 사이코패스
김대중이 김영삼이도 정치적으로 아들들 깜빵 보냈슴 비슷한 케이스라 보면 됨
사도세자는 진짜 뛰어난 예술과 뛰어난 능력이 있었다고 하던데요 아버지의 욕심때문에 큰 인물이 저렇게 슬푸게 힘들게 죽었네요 안타까워요
@@qkdhrwifh1436 ㅣ
по
헐 사이코패스에요 사도세자가 죽인 궁인만 수십명이 넘는데 불쌍하게 죽었지만 궁인들은 무슨죄로?옷입히다 죽인 궁녀만 몇명인데
@@qkdhrwifh1436 ㄹㅇ 저도 같은 생각
@@광웅정-g7v 영조만 아니었더라면 궁녀와 환관을 죽일 일은 없었을거예요 잘해도 모라하고 실수해도 모라하는데 영조만큼 세자를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영조의 가부장적이고 권위적인 교육방식과 아들을 대하는 태도가 사도세자의 삶과 정서를 다치게했고 정신병이 들 정도로 몰아넣었던거같다. 내 주위에도 거의 비슷한 사례가 있어서....
소심한 영조의 맘이
아들을 다치게했네
생각이 다르고 사상이 다르면
상처가 생길때까지 헐뜯는
요즈음 정치판을 앞서 보여준 영조!
대단하네요~
bnm yxcv 그런 사람 접니다.... 오랜 세월 지나고 지금 뼈져리게 느끼고 가슴 찢으며 아픈중입니다......
ㅂㅅㄷ왕국
신하들이 문제네
@@reenechung1913 자식에게 진심으로 사과하세요 자녀들은 부모를 본능적으로 사랑해요
뒤주에 넣어 가두어 두고 아들 세자를 굶어죽이다니 말도 안돼. 영조왕은 용서받을 수 없다.
미친 놈이지요. 한국 남자들이 좀 그렇지요. 속이좁지요
너무 잔인하게 죽였음.
@@chopin9684 너무나가슴아픈역사일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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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ㄲ 지랄도 풍년이다
아버지가 자식을 처참하게 죽인건 사이코패스였다고본다 아무리업적이 우수한들 부모가 어찌자식을 미치게하고 죽인단말인가 영조는 사이코패스였다라고 생각한다
기록도 많죠
영조의 적편에 서있는 신하들도
아들한테 너무 심하다고 말릴 정도
나도요
영조도 사이코패스맞는데 사도세자도 미쳐서 인간을 벌레마냥 썰고다녔으니 죽음을 안타깝다고 생각하지는 않다
설명을 잘세히 해주심에
감사 합니다 제밌게 들엇습니다 ❤❤
너무 슬픔~~기 가 막힘 이노라~~
어찌하오리까 심정이 너무 아프다!! 어느누구의 잘못을 따지기전에 부모의 심정은 어떠했을까!!
되새김질은 육의양식이나 영혼의 양식이나 중요하군요 지금이나 예전에나 어쩜한치도 다름이 없는것같네요 군주자리가 참으로 많이힘들고 어려운자리이네요 피눈물을흘리면서 자식을 버릴수밖에 없었겠네요 가슴이아프네요 정말비밀의문이네요❤
아들을 병들게한건 아버지탓도있죠
자신의 컴플렉스 극복을 위해 쌓아놓은 본인의 업적만큼 아들의대한 기대가 큰게
내려놓지 못한게 손자한테까지 영향이 갔던거죠
진정한 임금이 뭔지 .......
잘 봤습니다
천년이 지나가도 용서받지 못할 父情 입니다
미친 영감쟁이 영조 ᆢ
사도세자가 제대로된 부모의 사랑을 받고 컸다면 사내중에 사내이고 훌륭한 왕이 되었을텐데.
별로요.. 그러면 그때 사도세자 나이가 거의 많이 늙었을때입니다 그럼.. 정조도 늙은 나이에.재임하게되고(수명 짧음) 그럼 정조의 업적은..차라리 영조가 사도세자 죽여서 정조 등극하고 그러는게 적당함.. 영조 존나 해먹엇..
@@vercer3584 1ㅉㄴ2 ㅊ ㅊㅊㄴㅊㄴㅍㅎㄹ
뱌쟌나앙ㄷㅈ대ㅐ내내대애다ㅐ4자냐다
모함한 주범 찿아 야 처리 못해 죽음에 는 통탄 한 .역사비극이다
그건 아니지
지존파 유영철 조두순이가 사랑받고 컷으면
인권변호사 하고 있을거란 얘기랑 똑같지ㅋㅋ
여기서 영조의 잘못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의 자식이거나 훗날 자식이 될 사람들을 향해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고 감.
사도세자 ! ㅠㅠㅠ 가슴이 먹먹 하고
너무 너무 많이 가슴이아프네요 ᆢᆞᆢㅠ
나도 소리지르고 때리고 하면서 아버지 밑에서 자라서 기가 죽고 늘 자격지심속에서 살게되었다.또한 같이 식사를 하는 저녁이 가장 두렵다.난 진짜 아버지 복이 없다.사도세자 즉 장헌세자의 마음이 이해가간다.
역사를 몰란는데 유투브를 통해서 다소나마 알게되니 고맙습니다: :
눈물나게 슬픈 역사네요 ㅡ몇년전 사도 영화를 봤는데 너무 맘아팟네요 옛날이나 지금이나 정치적 간신배들 때문에 나라가ㅡ망하는길 나경연 ㅡ누구와 오버럽
ㅜ
100,000
@Knnedy~
고생 하셨내요
저도 그 중 한사람입니다
잘 하고 계신 것 같은데
외람되게 답글을 올리는데요
자식이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혹여 자신에게 아버지 모습이 없는지 늘 신경 쓰셔야
자식은 내가 겪은 일을 겪지 않게 될 것입니다 자연은 무정해서 뿌린데로
거두게 하니까요
사도세자의
불행이 눈물나게 합니다
찰스 디킨스의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다 라는 생각이 납니다
나는 엄마처럼 아버지처럼 안살거야!!!
그러나 본데 없이 자랐으니 90% 이상이
거의 아버지같은 인간이 됩니다
자연은 학력이 많고 없고를 따지지 않드군요.
자신이 아버지의 동굴에
갇히지 않으려면
늘 의식하며 살아야 하고 평생 자신을 담금질하며 노력하는 수밖에 방법이 없드군요
몸도 마음도 건강하세요
@@anney3065 좋은 의견에 동감이 가네요
보고 듣고 배운게 성장과정에서 자신에게 투영되고 반영되기 때문에
또 아버지 같은 모습이 나오게 돼어 악습이 대물림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랑을 받아 본적이 없는 사람이 사랑을 주기가 힘이 듭니다
그러나 본인의 강한 의지로
악습을 끊어내야 합니다
세상에. 어찌. 이럴수가. 넘. 마음. 저립니다. 그. 안에서. 얼마. 힘들었을까요*
영조은 세상에서 가장 최악의 아버지 이런 아버지 밑에서 정신병 안걸리 자식이 있게나 윽박지르고 지적질만 해대고
게다가 좋은 시아버지도 아니었고 좋은 할아버지도 아니었음
영감이 당췌 너무
오래살았쓰
1
정조정도 되는 클라스면 정신병 안걸림
최악까지는 아니고 인간의 한계와 이간질로 파국에 이른거라고 봄
조선이라 이해된다 권력욕에 미친건영조다 존속살인을 사랑으로포장하려는 영조가 가증스럽다
존속살인이 아니고 비속 살해지요
23:35
이 방송을 보니
영조가 사도세자를
엄청 못 마땅하게 생각했네요
애비가 아들을 거시기 할때는
옳고 그름을 떠나
미워한 마음이 있었다
아들이 죽고도 팔순이 넘도록 산걸보면
큰 후회는 없었을듯 하다
조선시대라하지만 아무리잘못을했지만 아들두지못을 칠하고 만은사람들도 의문이있을꺼여요~영조에옹졸한생각이네요 불쌍한사도세자
미친인금이네~
남의 자식도 아프면
내세끼마냥 연민을 느끼는게
선비정신이고 왕의 덕목인데
아들을 죽일정이면
영조는 남성성과 여성성을 극심하게
쓰는 성향인듯 해요 왜냐면
신하앞에서도 눈물이 많이 보였던
영조
무의식적 욕망이 정신을 잃고
행동의 자재가 안되었을듯해요
애정결핍이 심했던 것 같아요
영조는 속내를 감추지 않고
분출하는 스타일이라
감정을 억압이 없어요
그래서 오래 살았죠
경옥고 먹고 오래살앗는게 아닌듯해요
영조 성격이. 오래살게 만든거임
후회는 커녕 조선왕 중
가장 오래오래 스트레스 없이 살다간
독종이죠. 못된 짓을 하고도 양심의 가책 못느낀인간이니 83 살
까지 살다갔는데 죽을 때 눈을 어떻게 감았을까 그게 갑자기
궁궁하네
옛날엔. 육십 넘기기도
힘들다 했는데
팔십을 넘겼으면
지금 백수한거나
다름 없죠
자식잡아먹고
대수대명 했나?
가슴이 아프네요
아버지도 아들도 왜이렇게 대단하고 대단한지 눈물속에피는꽃이네요 아 대단하네요
영조를 이해할수 없다 절대
꼰대는 정신병 ㅇㅇ
동감 정신병은 영조가더심했던것 .
나이가먹었어도정치권력이강했다고본다,자식을믿지못하고여론에휩쓸려자식을죽인거다
@@vesim6420 ?
너가 그래서 안되는 거임 왜 이해못 함 ㅋㅋㅋ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옛말이 있다. 왕으로서는 훌륭했지만 아버지로서는 실패했다. 그래도 정조라는 손자를 키워내서 그나마 후대에 평가가 그리 나쁘지는 않은듯 싶다.
일본은 답이없네
내것이 아닌것을 모를리 없을텐데
주인에게 돌려주지 않는것은 어떤생각으로 그리하는지
도대체 무슨 심보로
이걸 또 일본에서 봐야하는 현실?!아직도 우리 나라는 한 국가가 아닌 여러 나라에 속에 있는 족속된 말이좋아 이제서야 우리 나라가...대단스럽긴 하다.
아 여기탕평체에서 harmony 참으로 신비롭고 신비로운 놀랍네요
영조의 재위기간이 길었기 때문에 일어날 수 밖에 없었던 일
52년으로 조선왕조 최고의 왕
가슴 아픈 역사.
사도세자가 너무 불쌍하다 광끼적인 아버지에게 죽임을 당한것이
@레티시아 정신병 유전 부자
아니 저런 귀중한 우리역사물이 왜 일본에 보존하구 있는지 기가막힘니다 빨리 우리곁으로 가져와야 겠네요 국가에서 힘쓰시길 바랍니다
윤가는우리나라를통째로일본원전수에빠뜨리는작자인되그꼬라지나한번보소다닌보소다멀그멋네여어~어~어~
000000000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다
슬픈 역사입니다.😭
부모의 지나친 기대와 교육열이 어떻게 아이를 망치는지 보여주는 사례
우리나라는 진짜 애들에게 자립 책임을 지울 필요가 있고 부모도 자기 인생 살게 페러다임이 바껴야 됨
애들도 고생이고 부모도 노후자금 다 자식때문에 탕진하고 비참하게 살아가는게 한 두건이 아님
조선왕조 망해도싸다
우리나라도 부모 죽인 애들 대부분 어릴 때 부모로 부터 학대 받은 애들이다
연에맛
거기에 부모 미친정신이 자식마음에 더미치게하는데
부모는 그거보고 넌 왜그러냐하다 죽여가는것.
부모님들 잘들으세요
부모이상한사람있어도 날때부터 자식이상한거 없습니다
자식은 부모 이상한거. 유전자 다 물려받고 태어나니 잘못없이 그대로 물려받고 태어나는 자식들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자식들한테 잘합시다!
부 영조는 보기에 은근정신이상임.
늦었지만, 영조역 하신 고 강태기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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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정-f1s 77ㄲㄱㄱㄲ
영조의 태생적 컴플렉스와 정치투쟁의 비극적 산물이라고 볼 수 있는 측면이 있다.부자관계도 극복할 수 없는 정치의 비정함을 극명하게 보여준 사건.
아---어찌 아들을~~
너무ㅡ안타까운지난흑역사ㅡ다시는이런일없어야하겠읍니다ㅡ
슬픈 역사ㅠㅠㅠ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
아니뗀 굴뚝에 연기 오르랴
여러분들 아버지가 영조같다 생각해 보십시요. 하물며 여러분들을 아버지가 독립도 못하게 집안에 묶어둔다 생각해 보십시요.
정신이 미치겠습니까 안미치겠습니까?
미쳐버리죠
사랑이라 표현하지만 욕심이죠 나역시도 지나친 자식욕심에 부작용만 가득 인생 참 어렵네요
ㅠ
ㅜ
미치죠
원래 유교 가부장적 사회가 실제 부자관계가 최악인 경우가 많음 특히 자식이 귀한 집들일 경우 더 심함
왜냐면 하나밖에 없기때문에 후계에 있어 대안이 없음
그래서 자녀교육이 훨씬 엄격할 수 밖에 없음
실제 부모의 핍박땜에 과도한 스트레스로 죽는 0대독자들이 꽤 있었음
왠지 인디언을 보면 정겹고 뭔가 끌림이 있었었는데 다 이유가 있었고 우리민족에게 죄진것이 많다는걸 이제 알았고 이래서 우리민족에게 잘하는것도 있었던것이네요. 참! ~
ㅡ쏘ㅗㅡㅗㅡ.ㅗ소라도?ㅎ8ㅅ퐁ㅅ
아버지의어긋난사랑이아니엇을까..좀더너그러웟으면얼마나바르고고왓을까..너무나엄한애비
영조의 컴플랙스 엄마가 무수리 출신에다가
숙종의 아들이 아니라는 여러 루머가 난무함
그리고 영조가 다른건 잘했어도 아들 죽인건
비판받아 마땅하다.
노론이모함해서죄없는장헌(사도)세자죽인거임
3자가 아니고 세자라고 하세요
유미경 아직도 노론음모론을 믿나
@@페페페
아무리 모함해도
영조가 아들 감쌌다면
거기 고발했다간 죽임이지
허니 영조가 세자를 싫어한
틈새를 보여서 이리된것.
유혹은 많아도
내가 흔들리지 않았음
안 넘어간다는 게 중요.
@@aidanielman 100명넘게 죽였다는 기록은 실록에 없음
나중에 집필한 책에서 죽이는 숫자가 늘어남...그뒤에 나온책은 거짓말임 사실상
그리고 영조가 탕평을 강조한 이유도 탕평을 하지 못했기때문...
그래서 탕평을 강조함
영조 임금은 애민군주였고 개미도 밟지 않으려고 조심할 정도로 미물의 생명까지 아꼈던 사람이었다고한다. 하지만 아버지로서는 0점 정도가 아니라 -100점이다. 가장 큰 잘못은 아버지로서 아들을 믿지 못했다는 것이다. 탕평책을 내세웠지만 소론 세력을 제거하고 노론의 참소에 넘어가 귀한 아들을 죽였으니 참으로 애석한 일이다.
당시 세자를 비판하던 세력은 소론 중에도 있었고, 노론이라고 전부 세자를 반대한 건 아닙니다... 임오화변은 신임의리에 따른 영조의 정통성과도 연관되는 문제입니다. 좋은 아비다, 나쁜 아비다는 부차적인 문제죠.
맞습니다ᆢ
@@장세영-p8w 노론과 혜경궁홍씨가.각본을짜고 영조가. 어리석어. 죽겼죠ᆢ
혜경궁홍씨가. 신랑 보다는 친정을 선택(노론파ᆢ)ᆢ
혜경궁홍씨가. 죽일년
사도~~넘불쌍타
지금의내맘같아요
역사지만마음이아프네요
참 부끄럽군요
왜 아직까지 일본에 있는건지
저도 놀랐습니다
돌려줘야 된은건 당연하지요
저같은 국민들이 힘이없지만
하루 빨리 돌려들였음 좋겠습니다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