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부모님 권유로 먹었는데 부모님도 부작용 잘 모르셔요... 약 먹고 나아중에 지나가듯이 엄마한테 이런 부작용 있었던거 같다 지금은 안먹으니 완전 괜찮다 그러니까 엄마가 얘기 듣고 예상보다 엄청 반색하시면서 내가 괜한 짓을 했던것 같다 너무 후회되고 미안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전 해외 사는데 가끔 한국 갈때마다 이상하다고 느끼는 것중 하나가 과다한 외모/ 화장/ 옷 칭찬입니다. 아니면 이젠 외모나 몸매 신경 쓰고 살아야지, 하는 말들... 특히나 마치 제 건강을 생각해서 그러는 듯 무례한 말을 다들 너무나도 쉽고 별 생각없이 뱉어 내는 것 같더라구요. 이런 말들을 서로에게 너무 편하게 하는 것도 외모에 얼마나 신경쓰고 있는지 보여주는 예 같아요. 사람들이 보통 일명 다이어트를 할때는 내 만족이라는 베일 속 남에게 인정 받고 싶다, 사랑 받고 싶다, 라는 전제가 깔린 게 아닐까 생각 래 봅니다. 나 자신의 기준을 남의 평판에 두면 절대 만족할 수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남을 깔아 뭉개야 행복해 지는 정신병을 갖고 있거든요. 저도 나이 들면서 몸무게가 늘었는데 솔직히 별로 신경 안쓰는데 한국분들만 만나고 나면 (특히 오랫만에 만났다면) 자존감이 바닥을 치고 그래요. 이쁘게 보이려는 마음, 남들에게 무시 당하지 않고픈 마음, 이 마음들을 이제 조금씩 내려 놉니다. 전 부족한 자신 이라는 말도 참 싫습니다. 하나밖에 없는 저인데 무엇에 비교해서 부족 합니까. 세상이 서로를 깎아 내리려고 만든 기준에 빗대어 저 자신을 싫어 하기보단 받아 들이고 행복하게 살려 합니다. 저는 요즘 근육을 기르고 싶어서 하루 10분씩 운동을 시작 했습니다. 무슨 10분 운동으로 근육을 기르냐, 라는 생각도 들지만 저에겐 잘 맞는 것 같습니다. 가볍고 스트레스도 없고, 그러니 10분이 15분도 되고 20분도 되고, 5분도 되고 그러나 기분은 항상 좋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많은 이들을 만났습니다. 세상의 기준에 부족한 사람이라 보여질지언정 매력 넘치고 사랑스러운 사람들 투성입니다. 다들 남과는 다른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만족하며 살았으면 좋겠어요.
저 이약 잘못 먹고 끊는데 진짜 너무 고생했어요.... 끔찍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가끔식 약먹으면 기분 업되던 그느낌이 생각나서 먹고싶다는 생각드는데 진짜 마약이 따로 있는게 아니다 싶더라고요ㅡ. 가끔 병원 상담 받으러가면 진짜 너무 쉽게 처방해줄 기세라 이젠 상담도 안가요.. 진짜 돈되면 다하는 의사들 많은것 같아요 ㅠ
그른가요? 전 아무 느낌 없던데요! 하루 최대 1알 이상은 먹은적이 없어서... 반알만 먹어도 효과가 있더라구요! 전 삭센다랑 같이 함서 복용했었거든요! 이번에도 펜트젠? 무튼 이거 단일 한 달 처방 받았는데 매일 먹어야지 하면서 안먹고 있네요!😢 약 먹는걸 워낙 싫어해서 전 중독성이 없었나봐요.... 힘내서 다엿 성공하시길...👍
@@miosarang 살은 빠져요 삭센은 제가 알기론 내장지방에 좋다고 알고 있고 현재는 1일 한 번 정해진 주사시간에 맞아야 하고 올해 먹는 삭센다도 수입 되었다고 알고 있어요! 제가 맞아 본 바로는 삭센은 맞음 12시간?정도 효과가 있는걸로 알며 과식하게 됨 속이 울렁거리더군요! 첨 주사제제에 반응을 몸에서 받아 들이려 두통,구역질,속 메스꺼움을 동반해요! 펜터민,아디펙스,펜트민정(하루 최대치 복용량은 2알로 알고 있어요~ 이 이상 복용시는 환청,무력감,우울증도 겪을 수 있어요(그러니 약이 잘 맞을시엔 최대 1알을 넘기지 말고 드시길!!!)) 보단 나은걸로 알고 있어요~^^; 비용은 병원 지역 동네마다 다르더라구요! 만약 한약 다엿을 하셨다면 최소 한달은 약을 끊으시고 양약을 드셔야 하고 반대로 다엿 양약을 먼저 드셨다면 똑같이 한달을 끊은후 한약다엿을 해야 해오!! 삭센은 내성이 생기지 않아서 양약이든 한약이든 주사제로 맞는다면 계속 일정한 시간에 맞으심 되구요! 모든 섭취 다엿약은 3달 동안 빡시게 드시고 1년 정도는 끊어야 약 효과가 잘 받는거 같아요!!
요즘 학생들 살뺀다고 (일명 '개말라'가 되겠다고) 무작정 굶으려는데 잘 안되니까 디에타민을 흔하게 먹더라고요. 이를 위해 디에타민을 병원에 가서 받거나, 불가능할 경우 인터넷에서 몰래 구입해서 먹기까지... 정말 기괴하고 안타까운 현상인거 같아요. 이 영상 꼭 보여주고 싶네요... 디에타민까지 먹을 정도로 강박적인 사람들이 영상 보고 설득이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절대 함부로 먹지 말길 ㅜㅜ 밥 골고루 잘 먹고 운동 열심히 해서 살빼는게 최고입니다 부디...
좀더 깊게 생각해보자면 현대사회가 개미허리,S라인,44인치 날씬한 몸매를 여자들에게 요구하는게 저런 약을 먹게되는 원인같아요. 어린애들은 사회,어른들에게 보고배워서 그런거고.. 건강하게 살을 빼고 체중조절할수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고 생각합니다ㅠㅠ마른 몸매가 결코 좋은 몸매가 아니다라는걸 특히 사춘기 애들이 좀 알았으면 좋겠네요.
5:27 펜타민 복용전에 식이요법과 운동을 해둔 상태여야한다고 하시는데 저는 88kg에서 58kg까지 30키로를 뺀 후 다이어트 약을 먹었습니다. 30키로 뺀 것도 pt 받으며 식단 관리도 받으며 정말 철저하게 했구요. 다이어트 약 도움으로 10키로 더 뺐지만 그래도 약을 끊는 게 불가능하고 중독돼버렸습니다. 병원의 지침을 따라 약을 확 끊은 것도 아니고 의사말 따라 약을 서서히 용량 줄이면서 끊었는데도요. 이게 정신적인것 같기도 합니다. 살에 대한 강박이 음식에 대한 강박과 약에 대한 의존으로 이어져서요. 반년씩 끊었다가도 다시 찾게 돼고 아니면 어떤 이벤트에 따라(외식,모임 같은) 약을 꼭 먹어놓고 맛있는 걸 먹으러 가는 등 끊기가 정말 쉽지 않습니다. 영상 속 선생님의 말씀과 같은 케이스였던 사람도 다이어트 약을 한 번 먹으면 약에 의존하지 않기가, 끊어내기가 힘들다는 말을 하고 싶네요
영상에서는 크게 다뤄지지 않은 내용인데 저같은 경우는 과호흡을 겪은적이 있습니다... 정신적인 부분은 큰 부작용이 없었던거 같은데 여름쯤에 복용해서 4층 오르는데 엄청 호흡이 가빠지고 더워지고, 그 달아오른 기운이 금방 식지 않았어요 그때 근로장학생 할때였는데 조교선생님들이 다들 선풍기 저한테 돌려주시고 그랬구요... 과호흡은 운동하다가 겪었었습니다 배드민턴 교습받다가 왔었어요... 약이 아무래도 비만환자한테 주로 처방되는 약이다보니까 이런 부작용은 잘 모르고 지나갈수도 있는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도 먹을 당시에는 그거때문이라고 생각을 못하고 그냥 내가 살쪄서 안힘들던게 힘든거겠지, 했는데, 끊고나서 돌이켜보니 그게 다 약때문이었던거 같더라구요 약 끊고 다 괜찮아졌으니까요 될수있으면 약같은거 안먹고 빼는게 제일 좋습니다 진짜... 그리고 이 약 내성도 생기고, 식욕을 떨어뜨리긴 하지만 이게 뭐랄까, 음식 욕심이 많으면 그걸 이기고도 먹거든요? 뭐 예를 들어서 내가 마라탕을 너무 좋아하면 막 냄새만 맡아도 츄베릅 이러진 않지만 내 머리는 그 마라탕의 맛을 기억하니까 위가 줄었어도 먹으려면 먹을수도 있다는겁니다 설명이 어려운데, 위가 반토막나는 느낌이 아니에요
@@wys9460 내인생에 과호흡 딱 한번 겪었고 약먹을때보다 더 쪘을때도 저정도로 계단 힘든적 없었어 살찐게 내 몸한테 미안할 일이지 너한테 조롱당할 일이냐? 그것도 약만으로 빼려한거도 아니고 열심히 노력하는 과정중에 생긴 일인데?? ㅋㅋㅋ 적어도 이 영상에는 이런 댓글 달면 안되는거 아니냐 그래 난 평생 이랬어서 돼지소리 들어도 타격 별로 없다 근데 청소년들이 니 댓 보고 '나도 이런 평가 받겠지?' 하는 강박에 시달리니 프로아난지 옘병인지가 성행한다는거 아니냐 근데도 이런 댓을 달고싶어? 내 몸무게가 몇키론지 정확힌 아니? ㅋㅋㅋ 닥프님들 댓글관리 하시는거로 알고있는데 이런 댓글은 조속한 삭제 부탁드립니다
저는 나비약 말고 다른 식욕억제제 성인일 때 먹었는데 4년 넘게 지난 지금도 커피마시면 심장이 너무 뛰어서 잘 못먹습니다 ㅠ 약 먹기 전에는 에너지드링크 마셔도 잘 잤는데ㅠㅠ 심지어 살 빼려고 먹은것도 아니었고 당시에 시험준비하면서 고도로 집중하면 한두시간마다 배고픈게 너무 스트레스였어서 체중 유지목적으로만 먹은거라 반알로 쪼개먹기도 하고 과복용아니었는데도 그래요,, 청소년분들은 특히 정말 의사선생님과 잘 상담하시고 꼬옥 필요할때만 드세요ㅠㅠ
아침에 먹으면 하루종일 식욕은 없는데 몸은 움직여지는, 그런 상태여서 첨엔 좋았어요. 그런데 몇개월 먹고나니 건망증, 우울감, 분노감 등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어느날은 현관 비밀번호를 까먹어서 고생한적도 있고, 작은일에 화가나고 우울하고 감정기복이 너무 심해서 사회관계도 좀 어려웠어요. 정말 조심해야합니다
우리 몸은 에너지대사를 하는데 각 기관에 맞도록 최적화한 장치가 사람의 몸구조입니다. 그런데 약을 먹게되면 균형잡힌 에너지대사 시스템을 천천히 또는 급격하게 파괴합니다.. 정신을 못차리게 하죠.. 뇌와 근육이 자동조절하게 돼 있는 것도 서서히 붕괴시키죠.. 미치고 환장하게 합니다..
살빼고싶어서 처방받아서 3개월 먹었다가 간 망가진 사람입니다~ 가슴두근거림,손떨림,엄청난갈증,편두통,수면부족 달고 살고 요요로 총 20kg쪘어요. 당연히 굶어빼서 10kg순식간에 불었고 다시 1달 처방받았고 빠지는 척하다가 그 식욕저하 욕구를 꾸역꾸역 이겨서 내성만 생기고 중독까지 갈뻔했어요. 저는 다행히 그만 끊고 지금은 운동으로 빼고있습니다만 요요로 찐살은 다시 돌아가기 힘들어요. 어디선가 이 글을 읽게될 당신, 먹어본 거의 모두가 부작용이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절대 보조제로 먹지마세요. 그냥도 먹지마세요.
살빠지는 것도 빠지는 건데 사람이 진짜 지나치게 하이해지던데요ㅠ 6시간동안 미친듯이 춤추고 노래불러도 힘들기는커녕 더 놀고싶고 뛰고싶고 뭐라도 하고싶어짐 집중도 잘되는데 이상한(?) 방향으로 집중이 잘되고 막상 머리에 남는 정보는 딱히 없다고 해야하나... 예를 들면 궁금한 거 하나가 생기면 거기에 꽂혀서 몇시간동안 그거에 대해서 검색해보고 정독하고 있음 그리고 오래 복용할수록 약간 정신이 내 정신이 아님 기억도 잘 안나고 말을 해도 내 의지로 말을 하는게 아니라 그냥 평소 몸에 배인 습관이 있어서 아무말이나 막 뱉는 느낌이고 생각의 흐름이 이상함; 눈앞에 컵이 있다고 치면 어? 컵이네?.. 컵..그래 응... 컵.. 컵컵컵 컵 근데 컵이 뭐지 컵? 컵 컵 컵... 이런 느낌임 불면증도 생겨서 하루꼬박 새고 저녁되어서야 쓰러지듯 12시간을 잠 배에서 꼬르륵거리기는 하는데 식욕이 없고 정확히는 내가 밥을 먹고 맛있음, 포만감을 느끼는 게 전혀 중요한 일이 아니게 됨 식욕억제제를 먹더라도 밥을 조금은 먹어야하는데 밥 생각이 없어서 아예 안먹다보니까 하루에 1kg꼴로 빠졌음... 약빨 떨어졌을때가 제일 문제임... 솟구치는 식욕과 우울감,,.. 정말 개같이 우울해져서 진짜 별 거 아닌 일에 질질 짜고 죽고만싶어짐ㅜ 먹었을 때와 안먹었을 때의 간극차가 너무 심하다는 것... 그런데 장기복용하면 내성도 생길 거고 먹는 양은 늘어날 거고.. 그렇게 되면 당연히 무슨 정신병이라도 걸리겠구나를 몸소 체감하게 되는 것... 지금은 체중 감량하고 끊은지 좀 됐지만,,... 특히 의존성 부분이 위험한 것 같아서 신중하게 생각하는 게 좋을 듯
20대 초에 저체중인데도 계속 살을 빼려고 다이어트 약을 먹었었는데 환청과 환각 기분이 롤러코스터 처럼 오락가락하는 부작용이 생겨 일도 못하고 인간관계도 파탄났었어요…아직도 그 때 잃은 친구들과 저를 챙겨주려 애쓰던 사람들. 그리고 직업까지 잃게된게 너무 후회되요. 그때의 저는 제가 조금 까탈스럽지만 정상적이라고 남들이 날 너무 몰아간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약을 끊고 좀 더 나이먹은 뒤에 생각해보니 아 난 정상이 아니었구나 했어요…
저도 진짜 모두를 위해서 경험담 풀겠습니다.. 삼년동안 양약으로 펜디정 디에타민 먹었는데 이게 중독이 됩니다 안먹으면 잠을 엄청 자고 기력이 없고 먹으면 몸이 팔팔해지고 머리가 팽팽 돌아갑니다. 아이러니 한것은 약에 내성이 생겨 살은 빠지지도 않더라구요. 더 무서운 건 그걸 먹고 술자리를 가지면 빙의 된 마냥 다른 공격적이고 이상한 행동하고 필름이 끊겼습니다. 무서웠어요. 그 뒤로 삼년 복용 후 몸 상태가 엉망 인듯해 정신과에 가니 거기서 심한 공황장애와 우울증 진단을 받고 모든 약을 다 끊고 우울증 공황장애 약을 이년 먹고 있습니다. 아직도 우울증과 공황장애와 싸우고 있습니다 지옥 속에서 살게됩니다 모두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시길 바래요..
디에타민이 암페타민과 유사하다해서 덱스트로암페타민과 알코올의 혼합에 대해 알아보니 혼란, 불안, 우울증 및 기타 정신 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덱스 암페타민과 알코올을 만성적으로 사용하면 뇌에 영구적 인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개인의 유전적 특성과 내성으로 어떤 부작용이 생길지 말할수없으나 주로 무기력증, 어지러움, 나른함, 가려움증, 두드러기, 두근거림, 호흡곤란, 심정지, 우울감, 심정지,혼수상태,발작,사망 등의 부작용이 발생합니다 라네요 약을 끊으셔서 정말 다행인것같아요
저랑은 거꾸로 시군요. 저는 과호흡우로 응급실행 몇번하고 불안장애 판정받고 나중에 우울증까지 겪고 수면장애와서 불안장애약은 혼자 단약으로 고생끝에 끊었고. 우울증약도 제 멋대로 단약 해버리고 수면은 아무리 해도 못자서 수면제만 복용하고 지내다 결국은 다시 우울증이 와서 수면제와 우울증약을 복용하며 지내다 이 무기력감에서 헤어나올수 없는거에요. 완전 아무것도 안하고 못하는상태 살아서 뭐하나 이생각 뿐 그래서 살이 30키로 가량 쪘어요. 문제는 알콜사용 장애에 활동량이 없으니 몇년을 고립되어 있었죠. 그러다 안되겠다 내가 이 무기력감 때문에 미칠거같아 다이어트 약을 처방받아 먹고는 열심히 청소일을 찾아서 시작해서 살을 80키로에서 54키로 까지 뺐고 각성 효과가 좋고 도파민과다 분비로 업된상태 술먹으면 업된상태가 다운을 해줄때도 있고 불안을 감소 시키는거 같고 여튼 날씬해지니 사람들과의 교류와 인정도 많이받고 즐거웠어요. 하지만 그 상태는 진정한 내 상태도 아니고 약물에 의한 업된 상태라 제자신이 이상하더 라구요. 심장 두근거림, 두통등 그런데 잠을깨고 활동 하려는 에너지를 주니까 아침에 눈뜨면 약부터 먹고 약먹고 기분이 업되니 커피도 더 마니마시고 술도 더잘 마시고 그런데 점점 정신병 환자가 되가는듯 누가 계속 나를 비난하고 욕을하나 라는 생각과 우울증으로 청력이 예민하데 더 예민해지고 감정기복이 너무 심해져서 다이어트약 먹을때 만난 사람들은 나를 엄청 적극적이고 텐션이 좋은 사람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 이래서 안되겠다 싶어서 약 안먹고 무기력한 대로 지내면서 나를 칭찬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면제 처방받는 병원에가서 솔직하게 알콜사용 장애가 오래전부터 있었다고 털어놓고 항갈망제 처방받아 먹고 있어요. 술을 끊을 생각입니다. 다이어트약은 도파민과다 분비로 에너지를 끌어다쓰고 나중에 그 휴유증은 장난 아닐거에요. 말초신경에도 이상이오고 떨리고 저는 6개월 복용하고 지금 마음을 바로잡고 있습니다. 잠이라도 잘자야되니 모든걸 한번에 할수없고 현재 수면제만 복용중입니다. 도파민(동기부여작동)이 없어 일상이 무료라고 지루하더라도 참고 견뎌봅시다. 좋은 경험담 주고받아 유익했습니다. 두서없이 글을 쓴거같네요.
아.. 전 365일 다이어트 입에 달고 살지만, 식욕억제제 .. 먹어본 적은 있는데 지금은 안먹어요. 살은 확실히 빠지지만, 나태해지거든요. 맘 놓고 더 먹게 되더라구요. 찌면 찌는대로, 빠지면 빠지는대로 냅둡니다. 이게 제일 나은거 같아요. 스스로 조절하는 것이 참 힘들고, 이런 식욕억제제나 다이어트 약이 매력적이지만 ㅡㅜ;;; 참습니다! 세상에는 맛있는게 많거든요. ㅎㅎ (???)
10년째 복용중인데 환각, 환청 부직용은 없었지만 약을 안 먹는 순간 무기력, 우울감, 폭식이 심해져서 다시 살이 찌는 악순환이 반복 되고 그렇기 때문에 약을 끊지 못하고 다시 찾게 되는 이유가 가장 큰 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울증, 감정기복, 분노조절장애, 망상, 불안장애로 저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까지 피해를 주기 시작해서 정신과 상담과 약물을 복용 중이지만... 여전히 펜터민은 끊지 못하고 있습니다..
영상 찍어주셔서 너무감사해요 저는 일주일먹고 끊었습니다 입술이마르고 열이오르더니 나중에는 물만마셔도 구토를했어요 처음엔 감기인줄알아서 병가를냈는데 일주일동안 물도 못마시고 힘들었어요 물론중간에 병원갔었는데 감기약 위장약 정도만 처방해주더라구요 결국 일주일먹고 일주일아프다가 출근을할수밖에 없어서 출근하다가 탈진으로 쓰러져서 바로 입원했어요 일주일만 먹었는데도 저는 바로 부작용이 나타나더라고요 근데 정말 처방받기 쉽습니다 동네병원에서 처방해달라하니 부작용설명도 안해주시고 그냥 처방해주시더라고요 이런 마약성 약은 의사선생님께서 처방하실때 꼭 부작용과 필요성을 꼭 확인하시고 처방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아 그리고 전 지금 운동과 식습관개선으로 20키로 감량했습니다~~~~1년째 유지중이예요~
여기서 얘기하는 망상 환청 공황장애 우울증 불면 다겪었네요 정말 직장 사람들이 저를 다 손가락질하면 대놓고 욕하는 모습이나 정말 목소리를 들었고요 집에오면 윗층에서 자꾸 여자우는소리가 들려서 윗층집에 여자가감금되어있다고 생각한적이있어요 전 정말 듣고 보았습니다... 근데요 난중에 그모든게 내정신병 문제라는걸 알고 나서는 너무 무섭더라구요 지금은 약끊은지 10년이되어가고 몸두 다시 뚱뚱해졌지만 그약은 정말 생각하기도 싫으네요 정말많이힘든시간을보냈어요 약도 내성 생겨서 안들으니...과다복용하다 간에 무리가서 얼굴도까매지고..약끊고 지나가다 경비아저씨가 그러시더라구요 요즘 얼굴이 많이 좋아졌네요라며 제가 안좋았냐고 되물으니...얼굴이 많이 까매져서 어디아픈줄 알았다고...약먹을땐 안보이던것들이 약끊고 나니 정말 나 죽을뻔했구나 싶더라구요 절대 입에도 대지마세요~ 건강한 다이어트라는건 우리 모두 알자나요 적게먹고 많이 움직이기~^^ 나 자신을 사랑해주는것도 아주 중요해요 자존감 업업!!
WY S, PG HG 계정 채널단위에서 차단 부탁드립니다 모든 댓글마다 대댓으로 영상내용에 반하는 인신공격을 하고있습니다 바쁘시겠지만 영상 주제가 주제인 만큼 빠른 조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WY S 계정은 아마 삭제하고 차단하신것 같은데 같은 사람이 PG HG라는 계정을 다시 파서 온것 같습니다 차단 후에도 비슷한 행보를 보이는 알파벳 계정이 있는지 예의주시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 댓글 보시면 다른 청자분들도 괜히 태그해서 답변달지 마세요 자꾸 태그해서 알림가니 심심해서 오는것 같아요
약국에서 전산알바로 일한 적이 있는데 환자분들이 다이어트약이라며 부작용도 있고 위험한 약물을 많이 처방받으시는 것을 보면서 많이 안타까웠어요.... 약사님도 물론 돈 버시는 입장이지만 저에게 '너는 절대로 이런 약까지 먹어가며 다이어트는 하지마라...' 라고 하셨던 말씀이 기억나요.. 건강에 적신호가 와서 단기간에 확 살을 빼야 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오늘 밀크티에서 말씀하신 창윤쌤 말씀처럼 건강한 식습관과 무리하지 않게 항상성을 유지하면서 빼는게 최고인 것 같아요!!☺️ 오늘 밀크티 강연과 연결되는 부분이 있어서 보강한 느낌이네요 ㅎㅎㅎ 1일 2닥프🤣🤣🤣🤣🤣🤣
아 진짜 ㅠ 저도 약국 전산 알바로 일하는 중인데요. 님 말씀 완전 공감이요 ㅠㅠ 저는 우 쌤이 봤다던 그것이 알고 싶다 영상 보고 약국 일 하기 시작 했는데 나비 약이 디에타민 인거 알고 너무 소름 돋았어요 ㅠ 단기로 처방 받아가는 분들이 있긴 한데 좀 무섭더라구요. 약사님께 그것이 알고 싶다 봤는데 좀 조심해야 할 약인 것 같다 라고 얘기 했더니 향정신성의약품 이 마약류로 분류 되는 약이라 그런거라고 하면서 처방 받은대로 먹기만 하면 된다고 하시고 다이어트는 꼭 식단과 운동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 하시더라구요 ㅠㅠ 이렇게 위험성을 또 알고 갑니다
닥프 채널 관리하시는 분께 부탁드립니다. PG HG라는 닉네임을 가진 분이 이 영상의 댓글들에 잘못된 방식의 다이어트와 펜타민 복용을 조장하는 듯한 대댓글을 달아놓은 것이 보이니 조치를 취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잘못된 이야기라고 생각하는 대댓글은 보이는 대로 신고하기는 했지만 신고를 한다고 해서 그 대댓글이 삭제되는 것 외에는 크게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닥터프렌즈는 의사선생님들이 좋은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만드신 채널인 만큼 잘못된 이야기가 계속해서 보이지 않을 수 있도록 하는 일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부탁드립니다.
펜타닐 식욕 뚝 떨어지긴 하죠.. 저는 운동으로 정상체중까지 빼고 몇 년 유지 중이던 상태에서 펜타닐 복용했다가 무기력해져서 운동도 안 하고 밥도 잘 안 먹게 됐었어요. 불면증이 부작용이라던데 전 오히려 잠이 많아졌었어요. 원래 적게 자는 편이었는데 수면시간이 길어지니 일상루틴들을 줄이면서 더 무기력해지더라고요. 복용 중단하고 1년이 지나서야 무기력증을 극복했고 극복하는 동안 오히려 예전에 운동으로 뺐던 살들까지 요요가 오고 근육량에 비해 체지방량이 많아졌어요. 그리고 일상생활에 문제는 없었지만, 그 당시에 유독 충동조절이 잘 안 되고 판단력이 흐려졌어서 과소비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이 약은 아니었지만 다이어트 공장이라고 불릴 정도로 다이어트 약만 처방하는 병원에서 20대 초에 약 받아서 먹은 적 있었는데 이걸 먹은 건 3개월? 정도였는데 그걸로 인해 정신건강이 요단강 익스프레스 타서 거의 2~3년 정도 정신건강의학과 다녔었습니다. 물론 이전 환경 문제도 있긴 했지만 그래도 이후 이런 항정신성 다이어트 약은 주변에 절대 죽어도 추천하지 않고 어떠냐고 물으면 무조건 일단 말립니다. 제발 꼭 제대로 된 전문의와 함께 알맞은 상담을 통해 건강관리 하세요. 일단 살아야 예쁠 수도 있습니다.
제가 그 정신과에서 약을 먹었던 적이 있습니다. 심리때문이 아니라 다이어트 식욕억제제 때문에 정신과에서 먹었던 적이 있습니다. 효과는 솔직히 확실하긴 합니다. 많이 먹어서 뚱뚱한 저인데 제가 식욕이 없어서 하루종일 굶어도 배부른 느낌을 받을 정도였고 3개월만에 40kg 빠졌습니다. 진짜 효과는 확실합니다. 그러나 굶어서 빼서 그런지 초코바 하나만 먹어도 미친듯이 지방이 쌓입니다. 그리고 식욕억제 효과가 어떻게 일어나냐면 심장이 엄청 두근 거립니다. 쿵쾅쿵쾅! 이게 약간 그런 느낌입니다. 전쟁터에서 긴장 빡! 신경이 곤두서는 느낌. 그래서 식욕억제 엄청됩니다. 그리고 이게 무서운게 이 약은 약간 적응? 면역이 생깁니다. 그래서 1봉지 먹을거 2봉지 먹고 나중에는 3봉지를 한번에 먹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도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결국엔 굶어서 뺀 건 살 금방 찝니다. 그 약의 이름은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제가 먹었던 약도 영상에 나온 약 같습니다. 증상이나 부작용이 거의 비슷해서 맞을 겁니다. 절대 드시지 마세요.
@@래토-w5w 뭔가 좀 잘못 알고계시는게..원래 식욕억제제는 비만환자들을 위한 치료제로 나온건데 정상체중 여자들이 처방해달라고 환장해서 의사들도 처방하기 시작한건데요?하여간 여자들 본인 인생 전부 남들이 그렇게 가스라이팅 한거라고 정신승리하는건 알아줘야..태어날때부터 비만한 사람 있음?대부분 2~30년 실컷 잘먹고 운동안하니까 그렇게 된거 잖아요 여자들이 살찐건 또 배달음식 서비스가 발달한 한국사회 탓 할거임?
두통 과호흡도 있지만 저만 그런건가.. 약먹고 스트레스 온도변화에 엄청 극도로 민감해여 ,, 땀이 비오듯 오고 체질이 변하는 느낌이에요 멍 하고 가만히 있으면 빨려들어갈거같아서 뭐라도 해야해요. 뭐라도 하면 집중력이 엄청 높아지네요. 근데 효율이 늘어나는건 아니고 글씨 하나를 엄청 집중해서 늘어지게 보게되는,,,
전 환각 환청 증상 겪기 전에 밤에 불면증 부작용이 너무 심해서 장기복용 못하겠더라구요 내일의 체력을 오늘 끌어다쓰는 느낌이라 복용 당일은 체력이 펄펄 날아 일어난지 18시간이 지났어도 강제각성 상태인데 반대로 약효가 떨어지고나면 그날 하루는 삭제되다시피 기절각.. 진짜 사람이 피폐해진다는게 느껴졌어요
우리나라는 약물 수술에 의존도가 아주 높은 나라죠. 의사에 대한 신뢰도도 높은데다 성미가 급한 사회분위기도 의존하는거에 한몫을 하는거 같아요. 외국에 가면 약 처방도 힘들고 수술은 더더욱 크게 고민하게 되는데 말이죠. 제약회사를 다녔던 저로썬 비판적 사고를 하기로 마음먹고 증상이 있거나 문제 발생시 엄청 열심히 알아보고 병원에 가거나 약을 먹게 되는거 같아요. 호르몬제제 향정신성 약물같은건 정말 조심해야 하는걸 일반인들이 많이 알수 잇게 인식해주는것도 필요할거 같네요. 약이 같은 약이 아닌데ㅠ 요즘 비슷한 맥락으로 남자들 스테로이드 문제도 보면 정말… 남신경쓰는 인식들이 기본적으로 너무 팽배하고 이런 여러 이유들이 마음을 몸속을 골게 만드는거 같아 안타까워요…
전 저만 그런줄 알았어요 전 다요약 복용하니 화를 누루게 되고 기분이 늘 좋아서 좋았어요 목디스크가 있는데 통증이 덜 느껴지니 짜증도 덜 내게 되고 늘 활기차서 좋았고 잠도 조금 자서 좋았고 내게 없던 용기도 생겨 좋았어요 아이 셋 혼자 키우며 이 약 기운으로 잠 안자고 내성적인 성격이 말도 많아져 단기간 어느정도 사업에 기반을 잡아가는 이젠 끊으려는데... 아~ 힘드네요 우울해요 저도 안먹음 기억력 감소. 기분다운.잠 폭발.무기력증 어쩔수없이 계속 복용 중
처방전 받아 서 먹는 다이어트약 복용을 했었는데, 알바중에 갑자기 심장이 미친듯이 뛰어서 두시간 내내 제 심장박동을 미친듯이 느낄수있었습니다. 결국 중간에 병원에 갔고 하루 내내 심장을 다스려야햇습니다........ 그 외에도 잠을 못자고 기타등등 부작용 진짜 있습니다. 나이드니까 더느껴지네요
그알 보니까 처방 받으려고 대기하거나 불법적으로 구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이미 정상체중이거나 마른 상태로 보이던데.. 안타깝더라고요. 저도 정상체중에서 -2키로 정도에서 정체기가 와서 절대 안빠지더라고요. 그 때 다이어트약 고민했었는데 병원 갔더니 이미 미달체중이니까 운동강도를 늘리는게 낫다고 만류하셔서 그만뒀는데 정말 다행이네요..
저도 소문듣고 다이어트하려고 일주일치 처방받아 한번먹고 구토 오한 두통 현기증..등등 그약때문 이라곤 생각도 못하고 그날 몸이 어디 안좋은줄 알았고 그렇게 넘기고 몇일있다 또 한번을 더 먹었는데 이번엔 심장이 100m 달리기한것 같이 미친듯 뛰고 불안하고 잠도 못자겠고 땀도나고.. 그래서 그날 저녁에 친구들 만나서 밥과 술한잔 했는데ㅡㅡ.. 많이도 아니고 소주 딱2잔에(보통 소주3병 먹고 집에 멀쩡히 감..)기억도 없고 병원행... 병원에서 눈뜨고 알았죠 몇일간에 제 이상했던 몸상태가 다 그 약때문 이였다는걸.. 그후 집에와서 약은 싹다 쓰레기통에 버리고 다시는 그약 생각도 안함ㅡㅡ
2022년 04월 부터~ 현재 23년7월까지 집사람이 신도림 테크노 마트에서 처방 받아서 계속 복용을 했고 잠도 재대로 못자서 수면제를 달고 살고 일도 안하고 의욕도 안생긴다며 농장 다니다가 바람이 났습니다. 10년을 같이 살며 이렇게 힘들어 하는 모습은 처음인지라 농장 간다고 하기에 많이 응원해 줬는데 매번 말하면서 눈물을 흘리고 어딜갔는지 언제 들어오는지도 물어보지 말라고 해서 묻지도 못했습니다. 심지어 우울하다길래 200만원 주며 마음껏 쓰라고 용돈도 주고 했습니다. 집에 들어갈려면 가슴이 답답하며 집에 들어오기 전에 갓길에 차를 세워두고 줄담배를 달고 살더군요 바람피고 잘해보자고 용서해주고 강릉을 갔으나 담배를 달고 살더군요 줄담배를 피는데 해소가 되지 않는 모습이 너무도 크더군요 졸음쉼터 마다 휴게소 마다 담배를 달고 살고 식당 들어가기전 한대 나와서 한대 타기전 한대를 피는 모습을 보며 많이 놀랬습니다. 사람이 무너져 있더군요 서울로 돌아오자 마자 바로 2회차 그남자한테 바람피고 집을 나갔는데 그때서야 알았습니다. 다이어트 약이 나비약이였고 아침약만 저녁 약만..... 15알씩이 넘는다는것을요 현재 대한민국 양심없이 처방하는 의사가 원망스럽습니다. 10년 같이 살았던 와이프를 잃었습니다. 저는 그 약들을 전부 네이버에 검색하고서야 이제서야 이해가 가더군요 불면증,우울증,정신불안,무기력증 등등... 그냥 무서운 약이였습니다. 원망스럽습니다.
저도 나비약을 복용했었는데 , 복용 전 식이요법이나 운동을 먼저 익숙해져야하는건 첨 알았어요! 생각해보니 그게 더 좋은방법같기는 한데 저같은 경우엔 단기간으로 복용하며 식단관리 하고 탈모가 무서워서 영양소 골고루 챙겨먹었어요. 입마름 이외엔 잠도 잘 자고 두근거림 기분들뜨거나 우울감도 전혀없고 모든게 평소랑 똑같았구 항상 커피만 두세잔 먹던 습관이 물을 하루에 1-2리터 마신것같아요 입이 너무 말라서요. 그 이외엔 불편함은 전혀 없었고 저는 단기간 복용하며 식단관리하니 끊고나서도 식단관리가 되더라고요..! 위가 줄어서그런지 일반식 먹어도 많이 안들어가고 약을 안먹어도 식욕자체가 예전만큼 왕성하지 않아요 저한텐 잘 맞았었나봅니다 ㅎㅎ 가끔 패스트푸드같은 고칼로리 음식도 종종 먹었는데 체중이 증가하지는 않았어요 워낙에 평소 먹는양이 어마어마 하기도 했고 참고로 저는 평균보다 기초대사량이 높슴니다!ㅎㅎ
저는 다이어트약은 먹어본적이 없지만 adhd약을 먹는데 이것도 중독이 될수있나 해서 질문해요. 제가 이약을 먹으면 정상생활하는데 먹지않으면 매일 자고 기운도 없고 아무것도 할수가 없어요. 그래서 이 약이 없으면 안돼는 상황인데..이것도 중독인가요? 참고로 약이름은 메디키넷리타드캡슐 20mg 섭취하고 있습니다.
어릴때부터 심장이 빨리 뛴다고 느껴서 병원도 가본적도 있었지만 별다른 얘기를 듣진 못한채 시간이 흘렀는데요~ 그래서 평소에도 두근거리면 난좀 빨리 뛰는편인가보다 생각하고 말았는데, 가끔 긴장도 불안하지도 않는 상황에서도 너무 불편할정도로 두근거려서 최근에 내과에서 심전도검사를 받았는데 정상이라고 하도라구요 ..?? 심지어 검사하면서도 계속 심장이 두근거림이 많이 느껴졌는데... 아무튼 정상이라고 하니 지금 이 댓글을 쓰는 순간에도 두근두근 거리고 있지만 그냥 살고있어요 이런 경우도 있는건지....
@@pghg1092 ㅇㅇㅇㅇ맞음 진짜 병적으로 심해져서 처방받은것도 맞고 현재 정상범위임 나같이 심각한케이스 아니면 먹지말라고쓴거 약먹어도 정체기는 옴 그러면 복용량을 늘리는데 그게 점점 많아짐 약먹으면서 하루1시간씩 싸이클돌리고 근력운동30분씩하고 다이어트함 혈압이랑 간이 문제였는데 둘다 현재 정상임 약은 줄여가면서 천천히 컨디션돌리는중 아 그리고 약먹으면 단기간에 빠지긴빠지는데 거 운동안하면 소용없습니다
@@dd-gr4vl 아 그렇군요 그부분은 제가 영상 속 선생님의 의도를 다르게 전달받은 것 같습니다 ㅎㅎ 저는 선생님 말씀을 “팍 끊어지면 좋겠지만” .. “대부분은 안되니 저용량 처방을 하는게 좋다” 라고 해석을 하였습니다. ㅎㅎ;; 추측컨대, 단기 복용자는 팍 끊으면 좋을 것이다 라고 하신 것 같고, 추가적으로 장기복용자(끊기가 힘든 경우)는 천천히 끊는것을 권고하신게 아닐까.. 합니다 ㅎㅎ 다시 영상을 보니 조금 애매하게 말씀하신 부분이 있지 싶네요 ㅎㅎ 이부분은 dd임 말씀대로 좀더 명확하게 설명해주셨으면 좋았을것같아요!
디에타민이 선생님이 지도해주시는대로 복용하면 효과는 진짜 좋긴 해요....과거에 선생님이 디에타민+효과약한 다른 약 이렇게 처방해주셔서 딱 한 달만 먹고 디에타민을 빼버리고 다른 약만 계속 처방해서 먹었는데 디에타민만큼 빠지진않더라구요. 좀 초조해서 선생님께 더 복용하면 안되는건지 한 번 여쭤봤는데 평소에 엄청 온화한 분인데 그렇게 마구 먹는 약이 아니라고 엄청나게 무섭게 말씀하셔서 위험한 약이라는걸 알았던 기억이 있네요..
저도 학생 때는 어른들이 너네는 교복만 입어도 예쁘다 이런 말을 믿지 않았는데, 제가 어른이 돼서 보니 정말 학생들은 다 예쁘더라고요ㅎㅎ 미디어에서 나오는 마른 연예인들을 기준으로 삼지 않았으면 좋겠네요ㅠㅠ 건강이 최곱니다!!!
맞아요ㅠㅠ 그냥 그 생기가 아름다운건데, 막상 그땐 모르죠 ㅠㅠ
그땐 뚱뚱하면 왕따당하는때니까요... 마냥 어른들따라 살빼는게아니라 무서워서 빼는것도있어요
@@깃레임 뚱뚱해서 왕따 당한적있음?처음 듣는 얘긴데
@@pghg1092 왜? 싸패소리 듣는지 이유를 알겠슴..
어린 학생들 보고 아름다움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뭔가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봐야 합니다.. 남녀불문..
다이어트 약에 대한 인식개선이 필요할 것 같아요. 사람들이 이걸 다이어트 '약'이라고 인식해야 하는데, 단지 다이어트 '보조제' 내지 비타민과 같은 '영양제' 정도로 인식해버리까 경각심을 잃게 되고 더 쉽게 남용하게 되고, 그래서 중독되게 되는 것 같아요.
정리를 확실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pghg1092 여성 혐오도 정신병입니다 정신과 상담 꼭 받아보시길 바랄게요
@@pghg1092 왜냐하면 부작용 설명 안해주는 병원도 있기 때문이죠 효과 빨리 보게 하려고(병원 홍보용으로 쓰기위해) 일부러 과하게 처방해주는 의사도 드물게 있다고 합니다
@@pghg1092 넌 여기서 쿵쾅거리지 말고 약 좀 먹어라ㅋㅋㅋㅋ 비만율은 남자들이 훨씬 높드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약 먹어본 적도 없는데 니 댓글 보면 여성혐오가 너무 눈에 잘 보여서 좆같음;
@@pghg1092 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그알은 아니고 닷페이스 영상을 봤었는데 다들 어떻게 약을 먹게 됐냐고 물어봤더니 부모님의 권유로 먹은 사람이 있어서 충격이었어요 이건 진짜 의료법 위반하면서 그냥 처방해주는 의사들 처벌도 필요하지만 사회적인 문제로 접근해야 맞는거 같아요
저도 부모님 권유로 먹었는데 부모님도 부작용 잘 모르셔요... 약 먹고 나아중에 지나가듯이 엄마한테 이런 부작용 있었던거 같다 지금은 안먹으니 완전 괜찮다 그러니까 엄마가 얘기 듣고 예상보다 엄청 반색하시면서 내가 괜한 짓을 했던것 같다 너무 후회되고 미안하다고 하시더라구요
@@pghg1092 님 정신좀 이상해보임 왜그러고살음
@@Reirano 정신 이상해 보인다는 말은 정신질환을 가지신 분들께 실례 되는 말씀 같습니다. 또라이 정도가 좋은거 같아요.
@@pghg1092 밖에 나가서 햇빛도 보고 제때 일어나서 씻고 밥 챙겨먹고 좀 그래봐
@@mydog_suni배달앱이랑 아이돌 빙의글부터 삭제좀하고 일단 헬스장부터 등록 하고 좀 그래봐
전 해외 사는데 가끔 한국 갈때마다 이상하다고 느끼는 것중 하나가 과다한 외모/ 화장/ 옷 칭찬입니다. 아니면 이젠 외모나 몸매 신경 쓰고 살아야지, 하는 말들... 특히나 마치 제 건강을 생각해서 그러는 듯 무례한 말을 다들 너무나도 쉽고 별 생각없이 뱉어 내는 것 같더라구요.
이런 말들을 서로에게 너무 편하게 하는 것도 외모에 얼마나 신경쓰고 있는지 보여주는 예 같아요. 사람들이 보통 일명 다이어트를 할때는 내 만족이라는 베일 속 남에게 인정 받고 싶다, 사랑 받고 싶다, 라는 전제가 깔린 게 아닐까 생각 래 봅니다. 나 자신의 기준을 남의 평판에 두면 절대 만족할 수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남을 깔아 뭉개야 행복해 지는 정신병을 갖고 있거든요. 저도 나이 들면서 몸무게가 늘었는데 솔직히 별로 신경 안쓰는데 한국분들만 만나고 나면 (특히 오랫만에 만났다면) 자존감이 바닥을 치고 그래요.
이쁘게 보이려는 마음, 남들에게 무시 당하지 않고픈 마음, 이 마음들을 이제 조금씩 내려 놉니다. 전 부족한 자신 이라는 말도 참 싫습니다. 하나밖에 없는 저인데 무엇에 비교해서 부족 합니까. 세상이 서로를 깎아 내리려고 만든 기준에 빗대어 저 자신을 싫어 하기보단 받아 들이고 행복하게 살려 합니다.
저는 요즘 근육을 기르고 싶어서 하루 10분씩 운동을 시작 했습니다. 무슨 10분 운동으로 근육을 기르냐, 라는 생각도 들지만 저에겐 잘 맞는 것 같습니다. 가볍고 스트레스도 없고, 그러니 10분이 15분도 되고 20분도 되고, 5분도 되고 그러나 기분은 항상 좋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많은 이들을 만났습니다. 세상의 기준에 부족한 사람이라 보여질지언정 매력 넘치고 사랑스러운 사람들 투성입니다. 다들 남과는 다른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만족하며 살았으면 좋겠어요.
외모 관리를 안했을때 오는 주변인들의 잔소리가 개싫어요^^
@@wys9460 나도 외국사는데 한국이 심한거 맞음^^ 외국 안가봣으면 짜져잇어... 대학도 안나온거 추해보여
마자여.. 잠깐이지만 해외있을때는 대부분 외모나 몸무게 그렇기 신경 안썼는데 한국은 그냥 기본으로 너무 신경쓰는게 깔려있음..그냥 너무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라 개인이 개선할수 있는 여지도 쉽지 않고…
@@JeeyounSong 사회탓, 외부요인탓을 하면서 다른사람들이 바뀌길 바랄 바에 본인을 바꾸는게 더 쉬운방법 아닐까요?
@@graces7184 못 생겨서 외국으로 도망간 여자 어서오고^^ 넌 추하게 생겼으니까 어디가서 한국인이라고 하지말고 중국인이라고 해 으이구 한심..🤭
사회문제임 막상 비만율은 남성이 여성보다 높은데 저거 먹는 애들은 또 대부분 여자....
나태한녀특임 남자들은 운동을 해서 빼려고 하는데 여자들은 굶고 약먹고 빼려하고
저 이약 잘못 먹고 끊는데 진짜 너무 고생했어요.... 끔찍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가끔식 약먹으면 기분 업되던 그느낌이 생각나서 먹고싶다는 생각드는데 진짜 마약이 따로 있는게 아니다 싶더라고요ㅡ. 가끔 병원 상담 받으러가면 진짜 너무 쉽게 처방해줄 기세라 이젠 상담도 안가요.. 진짜 돈되면 다하는 의사들 많은것 같아요 ㅠ
그른가요? 전 아무 느낌 없던데요!
하루 최대 1알 이상은 먹은적이 없어서...
반알만 먹어도 효과가 있더라구요!
전 삭센다랑 같이 함서 복용했었거든요!
이번에도 펜트젠? 무튼 이거 단일 한 달 처방 받았는데 매일 먹어야지 하면서 안먹고 있네요!😢 약 먹는걸 워낙 싫어해서 전 중독성이 없었나봐요....
힘내서 다엿 성공하시길...👍
@@LilyBaek7
삭센다 효과 어떤가요?
부작용 있나요?
비용은 어떤가요?
@@miosarang 살은 빠져요
삭센은 제가 알기론 내장지방에 좋다고 알고 있고 현재는 1일 한 번 정해진 주사시간에 맞아야 하고 올해 먹는 삭센다도 수입 되었다고 알고 있어요!
제가 맞아 본 바로는 삭센은 맞음 12시간?정도 효과가 있는걸로 알며
과식하게 됨 속이 울렁거리더군요!
첨 주사제제에 반응을 몸에서 받아 들이려
두통,구역질,속 메스꺼움을 동반해요!
펜터민,아디펙스,펜트민정(하루 최대치 복용량은 2알로 알고 있어요~
이 이상 복용시는 환청,무력감,우울증도 겪을 수 있어요(그러니 약이 잘 맞을시엔 최대 1알을 넘기지 말고 드시길!!!)) 보단 나은걸로 알고 있어요~^^;
비용은 병원 지역 동네마다 다르더라구요!
만약 한약 다엿을 하셨다면 최소 한달은
약을 끊으시고 양약을 드셔야 하고 반대로 다엿 양약을 먼저 드셨다면 똑같이 한달을 끊은후 한약다엿을 해야 해오!!
삭센은 내성이 생기지 않아서 양약이든 한약이든 주사제로 맞는다면 계속 일정한 시간에 맞으심 되구요!
모든 섭취 다엿약은 3달 동안 빡시게 드시고 1년 정도는 끊어야 약 효과가
잘 받는거 같아요!!
@@LilyBaek7 마약류 맞아요 ㅜㅜ 마약류 관리법에 의해 2018년부터 관리되는 약입니다
술이나 이약이나 교감신경 항진시키는건 같은거 같아요. ~.~
지금 댓글 5개밖에 없는데도 쉽게 처방받아서 남용한 사례가 댓글에 나오는 수준이면 진짜 엄청 심각하네요...........
남용이 아니더라도 부작용은 무조건 겪는 약인거같아요
@@제리-o3o 그러게요... 그런만큼 정말 신중해야하는데 쉽게처방받는 사람이 너무 많은거같아요ㅠ 실제로 실험한 유튜버도 있는데 누가봐도 정상-마른 체중인데 체중이나 인바디 측정 하나 없이 바로 처방해주는 곳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심각해요ㅠ
@@제리-o3o 이유가 있어요. 의사.약사들이 약처방. 식이처방. 생활처방으로 종합처방해야 하는데 상당부분 안해서 그렇죠..
요즘 학생들 살뺀다고 (일명 '개말라'가 되겠다고) 무작정 굶으려는데 잘 안되니까 디에타민을 흔하게 먹더라고요. 이를 위해 디에타민을 병원에 가서 받거나, 불가능할 경우 인터넷에서 몰래 구입해서 먹기까지... 정말 기괴하고 안타까운 현상인거 같아요. 이 영상 꼭 보여주고 싶네요... 디에타민까지 먹을 정도로 강박적인 사람들이 영상 보고 설득이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절대 함부로 먹지 말길 ㅜㅜ 밥 골고루 잘 먹고 운동 열심히 해서 살빼는게 최고입니다 부디...
좀더 깊게 생각해보자면 현대사회가 개미허리,S라인,44인치 날씬한 몸매를 여자들에게 요구하는게 저런 약을 먹게되는 원인같아요. 어린애들은 사회,어른들에게 보고배워서 그런거고..
건강하게 살을 빼고 체중조절할수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고 생각합니다ㅠㅠ마른 몸매가 결코 좋은 몸매가 아니다라는걸 특히 사춘기 애들이 좀 알았으면 좋겠네요.
회사 여직원중에 저거 맨날 먹는 사람 있었는데 정신 상태가 이상해졌음... 심각할정도로 공격적이고 그 직원이랑 안싸운 직원이 없을 정도 멀쩡하던 사람이 그약 먹고나서 호흡곤란으로 정신을 잃질않나... 문제는 그러면서 약을 안끊음
다이어트 약이 유난히 이런 오남용으로 인한 심한 부작용 사례가 많이 들리는 것 같아요ㅠㅠ 거의 모든 사람이 체중 관리를 위해 노력하니까 더 그런걸까요ㅠㅠ 모두들 건강한 다이어트 성공하시길 바라요!!
5:27 펜타민 복용전에 식이요법과 운동을 해둔 상태여야한다고 하시는데 저는 88kg에서 58kg까지 30키로를 뺀 후 다이어트 약을 먹었습니다. 30키로 뺀 것도 pt 받으며 식단 관리도 받으며 정말 철저하게 했구요. 다이어트 약 도움으로 10키로 더 뺐지만 그래도 약을 끊는 게 불가능하고 중독돼버렸습니다. 병원의 지침을 따라 약을 확 끊은 것도 아니고 의사말 따라 약을 서서히 용량 줄이면서 끊었는데도요. 이게 정신적인것 같기도 합니다. 살에 대한 강박이 음식에 대한 강박과 약에 대한 의존으로 이어져서요. 반년씩 끊었다가도 다시 찾게 돼고 아니면 어떤 이벤트에 따라(외식,모임 같은) 약을 꼭 먹어놓고 맛있는 걸 먹으러 가는 등 끊기가 정말 쉽지 않습니다. 영상 속 선생님의 말씀과 같은 케이스였던 사람도 다이어트 약을 한 번 먹으면 약에 의존하지 않기가, 끊어내기가 힘들다는 말을 하고 싶네요
영화제목 Weg the dog 이 생각나는군요..
개 꼬리가 몸통 흔든다는 뜻..
약을 사람이 먹어야 하는데 식충식물에 잡힌 벌레처럼 약에 의하여 일상을 점령당하면 참 괴롭죠..
이런부작용 무서운지를 모르고 그저 식욕이안땡기는거 이거 하나에 미쳐서 처방받으시는분들 많아요 잘생각해보시고 판단하세요 그냥 식욕땡기면 내맘대로 먹고싶은거 다먹고 그만큼 쓰러죽을때까지 운동하는게 차라리 나을정도니깐요
이정도면 나음 나는 신내림받으라는 말까지 들음ㅋㅋㅋㅋㅋㅋ
@@네네치킨-i5l헉 왜죠 ㅜ 용해지신건가요?
끊긴끊었나요?
영상에서는 크게 다뤄지지 않은 내용인데 저같은 경우는 과호흡을 겪은적이 있습니다... 정신적인 부분은 큰 부작용이 없었던거 같은데 여름쯤에 복용해서 4층 오르는데 엄청 호흡이 가빠지고 더워지고, 그 달아오른 기운이 금방 식지 않았어요 그때 근로장학생 할때였는데 조교선생님들이 다들 선풍기 저한테 돌려주시고 그랬구요... 과호흡은 운동하다가 겪었었습니다 배드민턴 교습받다가 왔었어요... 약이 아무래도 비만환자한테 주로 처방되는 약이다보니까 이런 부작용은 잘 모르고 지나갈수도 있는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도 먹을 당시에는 그거때문이라고 생각을 못하고 그냥 내가 살쪄서 안힘들던게 힘든거겠지, 했는데, 끊고나서 돌이켜보니 그게 다 약때문이었던거 같더라구요 약 끊고 다 괜찮아졌으니까요 될수있으면 약같은거 안먹고 빼는게 제일 좋습니다 진짜... 그리고 이 약 내성도 생기고, 식욕을 떨어뜨리긴 하지만 이게 뭐랄까, 음식 욕심이 많으면 그걸 이기고도 먹거든요? 뭐 예를 들어서 내가 마라탕을 너무 좋아하면 막 냄새만 맡아도 츄베릅 이러진 않지만 내 머리는 그 마라탕의 맛을 기억하니까 위가 줄었어도 먹으려면 먹을수도 있다는겁니다 설명이 어려운데, 위가 반토막나는 느낌이 아니에요
@@wys9460 내인생에 과호흡 딱 한번 겪었고 약먹을때보다 더 쪘을때도 저정도로 계단 힘든적 없었어 살찐게 내 몸한테 미안할 일이지 너한테 조롱당할 일이냐? 그것도 약만으로 빼려한거도 아니고 열심히 노력하는 과정중에 생긴 일인데?? ㅋㅋㅋ 적어도 이 영상에는 이런 댓글 달면 안되는거 아니냐 그래 난 평생 이랬어서 돼지소리 들어도 타격 별로 없다 근데 청소년들이 니 댓 보고 '나도 이런 평가 받겠지?' 하는 강박에 시달리니 프로아난지 옘병인지가 성행한다는거 아니냐 근데도 이런 댓을 달고싶어? 내 몸무게가 몇키론지 정확힌 아니? ㅋㅋㅋ 닥프님들 댓글관리 하시는거로 알고있는데 이런 댓글은 조속한 삭제 부탁드립니다
@@GDCGL5 뼈때렸으면 ㅈㅅ ㅎㅎ근데 삭제해달라는거 보면 좀 타격받으신듯..
ㄴ 이인간 그냥 사회화안됐고 할생각도 없는 싸패니까 다들 괜히 태그해서 다시 이 댓글 돌아오게 하지 말고 신고나 눌러주세요 숨숨님 말하는거 아님
@@GDCGL5 ㄹㅇ 여기저기 댓글 무논리로 달면서 ‘여자들이멍청해서 어쩌구-‘ 하면서 비하발언하고있음
좀 정신 이상한사람같아요 위에 PG HG…
@@GDCGL5 돼지라서 타격감이 묵직한듯?근데 궁금한게 왜 평생 살빼는 운동안하고 헥헥대면서 사는거임?
약을 잘못 쓰면 그게 마약이고 독약이지 다른 말이 아니죠...
저는 나비약 말고 다른 식욕억제제 성인일 때 먹었는데 4년 넘게 지난 지금도 커피마시면 심장이 너무 뛰어서 잘 못먹습니다 ㅠ 약 먹기 전에는 에너지드링크 마셔도 잘 잤는데ㅠㅠ 심지어 살 빼려고 먹은것도 아니었고 당시에 시험준비하면서 고도로 집중하면 한두시간마다 배고픈게 너무 스트레스였어서 체중 유지목적으로만 먹은거라 반알로 쪼개먹기도 하고 과복용아니었는데도 그래요,, 청소년분들은 특히 정말 의사선생님과 잘 상담하시고 꼬옥 필요할때만 드세요ㅠㅠ
그약 드시면서 시험은 합격하셨나요? 저는 건망증이 엄청 심해지더라구요ㅜㅜ
사촌 동생이 이 약을 5년 이상 몰래 먹고 있었습니다. 참 아무런 책임감 없이 약을 처방해준 그 사람들 때문에 환청, 극도의 심리적 불안 증세로 인해 자살시도도 여러번 했습니다. 비탄스럽고 분통이 터집니다.
파렴치한 약장수. 선량한 약사가 아닌 이런 놈들 때문에 사회가 국가가 망합니다..
아침에 먹으면 하루종일 식욕은 없는데 몸은 움직여지는, 그런 상태여서 첨엔 좋았어요. 그런데 몇개월 먹고나니 건망증, 우울감, 분노감 등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어느날은 현관 비밀번호를 까먹어서 고생한적도 있고, 작은일에 화가나고 우울하고 감정기복이 너무 심해서 사회관계도 좀 어려웠어요. 정말 조심해야합니다
우리 몸은 에너지대사를 하는데 각 기관에 맞도록 최적화한 장치가 사람의 몸구조입니다. 그런데 약을 먹게되면 균형잡힌 에너지대사 시스템을 천천히 또는 급격하게 파괴합니다.. 정신을 못차리게 하죠.. 뇌와 근육이 자동조절하게 돼 있는 것도
서서히 붕괴시키죠.. 미치고 환장하게 합니다..
살빼고싶어서 처방받아서 3개월 먹었다가 간 망가진 사람입니다~ 가슴두근거림,손떨림,엄청난갈증,편두통,수면부족 달고 살고 요요로 총 20kg쪘어요. 당연히 굶어빼서 10kg순식간에 불었고 다시 1달 처방받았고 빠지는 척하다가 그 식욕저하 욕구를 꾸역꾸역 이겨서 내성만 생기고 중독까지 갈뻔했어요. 저는 다행히 그만 끊고 지금은 운동으로 빼고있습니다만 요요로 찐살은 다시 돌아가기 힘들어요. 어디선가 이 글을 읽게될 당신, 먹어본 거의 모두가 부작용이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절대 보조제로 먹지마세요. 그냥도 먹지마세요.
흔히 접하지못했던 약이라 생각못했어요 무서운 약인데 생각보다 쉽게 구하나보군요ㄷㄷ
일반의약품으로 규정되어 그렇습니다..
의사와 약사의 신중함이 결핍된 처방은 목숨도 앗아갈 수 있는데 말이죠..
십초컷으로 약처방해주는 미친놈도 있으
살빠지는 것도 빠지는 건데 사람이 진짜 지나치게 하이해지던데요ㅠ 6시간동안 미친듯이 춤추고 노래불러도 힘들기는커녕 더 놀고싶고 뛰고싶고 뭐라도 하고싶어짐 집중도 잘되는데 이상한(?) 방향으로 집중이 잘되고 막상 머리에 남는 정보는 딱히 없다고 해야하나... 예를 들면 궁금한 거 하나가 생기면 거기에 꽂혀서 몇시간동안 그거에 대해서 검색해보고 정독하고 있음 그리고 오래 복용할수록 약간 정신이 내 정신이 아님 기억도 잘 안나고 말을 해도 내 의지로 말을 하는게 아니라 그냥 평소 몸에 배인 습관이 있어서 아무말이나 막 뱉는 느낌이고 생각의 흐름이 이상함; 눈앞에 컵이 있다고 치면 어? 컵이네?.. 컵..그래 응... 컵.. 컵컵컵 컵 근데 컵이 뭐지 컵? 컵 컵 컵... 이런 느낌임 불면증도 생겨서 하루꼬박 새고 저녁되어서야 쓰러지듯 12시간을 잠 배에서 꼬르륵거리기는 하는데 식욕이 없고 정확히는 내가 밥을 먹고 맛있음, 포만감을 느끼는 게 전혀 중요한 일이 아니게 됨 식욕억제제를 먹더라도 밥을 조금은 먹어야하는데 밥 생각이 없어서 아예 안먹다보니까 하루에 1kg꼴로 빠졌음... 약빨 떨어졌을때가 제일 문제임... 솟구치는 식욕과 우울감,,.. 정말 개같이 우울해져서 진짜 별 거 아닌 일에 질질 짜고 죽고만싶어짐ㅜ 먹었을 때와 안먹었을 때의 간극차가 너무 심하다는 것... 그런데 장기복용하면 내성도 생길 거고 먹는 양은 늘어날 거고.. 그렇게 되면 당연히 무슨 정신병이라도 걸리겠구나를 몸소 체감하게 되는 것... 지금은 체중 감량하고 끊은지 좀 됐지만,,... 특히 의존성 부분이 위험한 것 같아서 신중하게 생각하는 게 좋을 듯
와... 님 설명 개잘해놨네요 디에타민은 진짜 마약인 이유... 먹으면 약쟁이들이랑 똑같은 증상이 나오더라구요 진짜... 이게 딱 맞아요 ㅋㅋㅋㅋ 집중이 아니고 집착을 하게 되죠 막.. 약빨 떨어지면 아무것도 흥미가 없어지고..
저랑 아주 똑같아요 지금 2년째 끊었는데 죽을것같음ㅋㅋㅋ우울해서
맞아요 궁금한거에 꽂혀서 검색만3시간...
20대 초에 저체중인데도 계속 살을 빼려고 다이어트 약을 먹었었는데 환청과 환각 기분이 롤러코스터 처럼 오락가락하는 부작용이 생겨 일도 못하고 인간관계도 파탄났었어요…아직도 그 때 잃은 친구들과 저를 챙겨주려 애쓰던 사람들. 그리고 직업까지 잃게된게 너무 후회되요. 그때의 저는 제가 조금 까탈스럽지만 정상적이라고 남들이 날 너무 몰아간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약을 끊고 좀 더 나이먹은 뒤에 생각해보니 아 난 정상이 아니었구나 했어요…
디에타민 처방받아본 1인입니다. 대전이며..아마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대부분들.. 대전 디에타민이라고 치면 나오는 병원이엿고.. 오전 6시부터 대기해야 겨우 받을수 있었던..ㅋㅋ 복용하면 잠도안오고..밥도 안먹게 됩니다..3일째 먹는순간 아..이건 더 먹으면 큰일나겠다 싶어서 다 버렸었던 기억이 납니다.. 진짜 위험한 약입니다 여러분..혹시나 호기심이라도 가지시면 안됩니다.. 헛것이 보이더라구요.. 환청이 들리고..
저도 진짜 모두를 위해서 경험담 풀겠습니다.. 삼년동안 양약으로 펜디정 디에타민 먹었는데 이게 중독이 됩니다 안먹으면 잠을 엄청 자고 기력이 없고 먹으면 몸이 팔팔해지고 머리가 팽팽 돌아갑니다. 아이러니 한것은 약에 내성이 생겨 살은 빠지지도 않더라구요. 더 무서운 건 그걸 먹고 술자리를 가지면 빙의 된 마냥 다른 공격적이고 이상한 행동하고 필름이 끊겼습니다. 무서웠어요. 그 뒤로 삼년 복용 후 몸 상태가 엉망 인듯해 정신과에 가니 거기서 심한 공황장애와 우울증 진단을 받고 모든 약을 다 끊고 우울증 공황장애 약을 이년 먹고 있습니다. 아직도 우울증과 공황장애와 싸우고 있습니다 지옥 속에서 살게됩니다 모두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시길 바래요..
디에타민이 암페타민과 유사하다해서 덱스트로암페타민과 알코올의 혼합에 대해 알아보니
혼란, 불안, 우울증 및 기타 정신 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덱스 암페타민과 알코올을 만성적으로 사용하면 뇌에 영구적 인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개인의 유전적 특성과 내성으로 어떤 부작용이 생길지 말할수없으나 주로
무기력증, 어지러움, 나른함, 가려움증, 두드러기, 두근거림, 호흡곤란, 심정지, 우울감, 심정지,혼수상태,발작,사망
등의 부작용이 발생합니다
라네요 약을 끊으셔서 정말 다행인것같아요
장기간 복용하면 안되는 약인거 모르시고 드신거에요..? 알코올이랑 섭취시 문제될 수 있는것고 모르고 드셨었나요ㅠㅠ..
3주이상 먹으면 중독된다고 병원에서도 처방안해줍니더 해주는곳은 다쉬쉬하는거
저랑은 거꾸로 시군요.
저는 과호흡우로 응급실행 몇번하고 불안장애 판정받고 나중에 우울증까지 겪고 수면장애와서 불안장애약은 혼자 단약으로 고생끝에 끊었고. 우울증약도 제 멋대로 단약 해버리고 수면은 아무리 해도 못자서 수면제만 복용하고 지내다
결국은 다시 우울증이 와서 수면제와 우울증약을 복용하며 지내다 이 무기력감에서 헤어나올수 없는거에요.
완전 아무것도 안하고 못하는상태 살아서 뭐하나 이생각 뿐 그래서 살이 30키로 가량 쪘어요. 문제는 알콜사용 장애에 활동량이 없으니 몇년을 고립되어 있었죠. 그러다 안되겠다
내가 이 무기력감 때문에 미칠거같아 다이어트 약을 처방받아 먹고는 열심히 청소일을 찾아서 시작해서 살을 80키로에서 54키로 까지 뺐고 각성 효과가 좋고 도파민과다 분비로 업된상태
술먹으면 업된상태가 다운을 해줄때도 있고 불안을 감소 시키는거 같고 여튼 날씬해지니 사람들과의 교류와 인정도 많이받고 즐거웠어요. 하지만 그 상태는 진정한 내 상태도 아니고 약물에 의한 업된 상태라 제자신이 이상하더 라구요. 심장 두근거림, 두통등
그런데 잠을깨고 활동 하려는 에너지를 주니까 아침에 눈뜨면 약부터 먹고 약먹고 기분이 업되니 커피도 더 마니마시고 술도 더잘 마시고 그런데 점점 정신병 환자가 되가는듯 누가 계속 나를 비난하고 욕을하나 라는 생각과 우울증으로 청력이 예민하데 더 예민해지고 감정기복이 너무 심해져서 다이어트약 먹을때 만난 사람들은 나를 엄청 적극적이고 텐션이 좋은 사람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 이래서 안되겠다
싶어서 약 안먹고 무기력한 대로 지내면서 나를 칭찬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면제 처방받는 병원에가서 솔직하게 알콜사용 장애가 오래전부터 있었다고 털어놓고 항갈망제 처방받아 먹고 있어요. 술을 끊을 생각입니다.
다이어트약은 도파민과다 분비로 에너지를 끌어다쓰고 나중에 그 휴유증은 장난 아닐거에요.
말초신경에도 이상이오고 떨리고 저는 6개월 복용하고 지금 마음을 바로잡고 있습니다. 잠이라도 잘자야되니 모든걸 한번에 할수없고 현재 수면제만 복용중입니다. 도파민(동기부여작동)이 없어 일상이 무료라고 지루하더라도 참고 견뎌봅시다. 좋은 경험담 주고받아 유익했습니다. 두서없이 글을 쓴거같네요.
@@조성희-q7x저도 단약중인대 씻기조차 힘들정도로 무기력이 장난아니라 일도않하고있습니다. 무기력은 어느정도신가여?
스스로 배고파도 간식안먹고 참을성을 기르는 훈련 야식 술안먹고 밤에 자는 훈련
운동을 매일 1시간이라도 할 수있는 훈련이 정답입니다 약에만 기대고 하루종일굶는 방법은 절대 실패합니다 ㅠ
아.. 전 365일 다이어트 입에 달고 살지만, 식욕억제제 .. 먹어본 적은 있는데
지금은 안먹어요. 살은 확실히 빠지지만, 나태해지거든요. 맘 놓고 더 먹게 되더라구요.
찌면 찌는대로, 빠지면 빠지는대로 냅둡니다. 이게 제일 나은거 같아요.
스스로 조절하는 것이 참 힘들고, 이런 식욕억제제나 다이어트 약이 매력적이지만 ㅡㅜ;;; 참습니다!
세상에는 맛있는게 많거든요. ㅎㅎ (???)
10년째 복용중인데 환각, 환청 부직용은 없었지만 약을 안 먹는 순간 무기력, 우울감, 폭식이 심해져서 다시 살이 찌는 악순환이 반복 되고 그렇기 때문에 약을 끊지 못하고 다시 찾게 되는 이유가 가장 큰 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울증, 감정기복, 분노조절장애, 망상, 불안장애로 저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까지 피해를 주기 시작해서 정신과 상담과 약물을 복용 중이지만... 여전히 펜터민은 끊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도 십년 넘었는데요
저랑 똑같네요
환청 환각은 없는데 무기력 우울증
의욕없음..전평생 먹어야될것같네요
@@은까맘 저듀요 ㅠㅠ
@@촉촉-m2c
시작을 말았어야했어요..ㅠ
그니까 정신병이 생긴거잖아요 ㅜㅜ 안타까워요 저는 환청이랑 환각까지 보고 그래서 끊었는데 끊은지 3년가량 됐는데도 완치가 안됐고 조울증, 분노조절장애, 불안장애, 강박 등 다른 정신병 달고 살아요 그리고 정신병원약 먹으면서 펜터민 먹으면 안돼요
그래도 모두 끊어봅시다 서서히 줄이면서 끊고 있는 중입니다 이렇게 못끊다가 나중에 더 큰병이 올까 무서워서 꼭 끊을려고 해요
다이어트중인데 경각심을 가지게하는 영상이네요 ㅠㅠ
요즘 스테비아 알룰로스 몽크프루트등 대체당종류가 엄청 많은데 그것에대한 영상도 올려주심 좋을것 같아요!!!
@@syrup2712 필요한 거긴 하지만 장 환경에 좋지 않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요 과 섭취하면 결국 이것도 몸에 타격을 주긴 준다는 거죠
영상 찍어주셔서 너무감사해요 저는 일주일먹고 끊었습니다 입술이마르고 열이오르더니 나중에는 물만마셔도 구토를했어요 처음엔 감기인줄알아서 병가를냈는데 일주일동안 물도 못마시고 힘들었어요 물론중간에 병원갔었는데 감기약 위장약 정도만 처방해주더라구요 결국 일주일먹고 일주일아프다가 출근을할수밖에 없어서 출근하다가 탈진으로 쓰러져서 바로 입원했어요 일주일만 먹었는데도 저는 바로 부작용이 나타나더라고요 근데 정말 처방받기 쉽습니다 동네병원에서 처방해달라하니 부작용설명도 안해주시고 그냥 처방해주시더라고요
이런 마약성 약은 의사선생님께서 처방하실때 꼭 부작용과 필요성을 꼭 확인하시고 처방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아 그리고 전 지금 운동과 식습관개선으로 20키로 감량했습니다~~~~1년째 유지중이예요~
전에 다이어트 아닌 다른 일로 병원 갔는데 데스크 직원이 혹시 식욕억제제 처방 원하느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전 꽤 슬림한 편인데도요.. 그만큼 흔하게 권해지고 처방된다는 의미인 것 같아서 씁쓸하네요ㅠㅠ
병원에서 일하시는 분도 경각심이 😭
@@hye2446 그건..님 스스로만 슬림한편이라 생각하는게 아닐까요..사람은 자신에게 관대한편이니까요😭
@@pghg1092 와...댓목록보니까 어지럽네
@@Dambi_xhRl 약물 과다복용으로 어지러운거 아닐까..?
@@pghg1092 먹은적도 없는데 뭔...ㅋㅋㅋ
여기서 얘기하는 망상 환청 공황장애 우울증 불면 다겪었네요 정말 직장 사람들이 저를 다 손가락질하면 대놓고 욕하는 모습이나 정말 목소리를 들었고요 집에오면 윗층에서 자꾸 여자우는소리가 들려서 윗층집에 여자가감금되어있다고 생각한적이있어요 전 정말 듣고 보았습니다... 근데요 난중에 그모든게 내정신병 문제라는걸 알고 나서는 너무 무섭더라구요 지금은 약끊은지 10년이되어가고 몸두 다시 뚱뚱해졌지만 그약은 정말 생각하기도 싫으네요 정말많이힘든시간을보냈어요 약도 내성 생겨서 안들으니...과다복용하다 간에 무리가서 얼굴도까매지고..약끊고 지나가다 경비아저씨가 그러시더라구요 요즘 얼굴이 많이 좋아졌네요라며 제가 안좋았냐고 되물으니...얼굴이 많이 까매져서 어디아픈줄 알았다고...약먹을땐 안보이던것들이 약끊고 나니 정말 나 죽을뻔했구나 싶더라구요 절대 입에도 대지마세요~ 건강한 다이어트라는건 우리 모두 알자나요 적게먹고 많이 움직이기~^^ 나 자신을 사랑해주는것도 아주 중요해요 자존감 업업!!
이 약은 의존도가 너무 높음. 환각, 환청은 못 겪었지만 살 쪘을때 아 또 이거 먹고 빼면 되지 하고 생각함 ㅠ
베리아트릭이나 루와이 처럼 차라리 건보에서 흡수해서 BMI 수치와 동반질환이 없이는 처방이 안되게 해야되는게 맞다고 봅니다
고도비만 bmi 지수 일정 이상일 때 적은 용량을 처방하도록 정해져 있지만 실험영상을 보면 비만클리닉 의사가 그냥 마구 처방하더라구요ㅜㅜ 잘 처방해주기로 유명한 곳을 가지 않더라도요ㅜㅜ 의사와 면담을 해서 처방을 받으라는 말이 너무 의미가 없어요ㅜㅜ
WY S, PG HG 계정 채널단위에서 차단 부탁드립니다 모든 댓글마다 대댓으로 영상내용에 반하는 인신공격을 하고있습니다 바쁘시겠지만 영상 주제가 주제인 만큼 빠른 조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WY S 계정은 아마 삭제하고 차단하신것 같은데 같은 사람이 PG HG라는 계정을 다시 파서 온것 같습니다 차단 후에도 비슷한 행보를 보이는 알파벳 계정이 있는지 예의주시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 댓글 보시면 다른 청자분들도 괜히 태그해서 답변달지 마세요 자꾸 태그해서 알림가니 심심해서 오는것 같아요
다이어트 약 먹고 기립성저혈압이 생겼는데 의사쌤은 살이쪄서 혈액순환이 잘 안되서 그런거다. 약이랑은 상관없다 하셨는데 약 안먹으니까 입마름, 불면증, 기립성저혈압 싹다 사라지더라구요.. ㅠㅠ
기립성 저혈압은 운동부족이 맞는거같은데요
약먹으면 기립성저혈압 같은 어지럼증 있어요
유명 한의원 다이어트약 먹고 많이 빠졌을때 저도 그랬어요ㅠ지금은 살 다시 찌고 없어졌어요
의학적으로 체중 감량 대상이 아닌경우에도 처방이 가능한 약인가요…?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보고 충격 받았는데… 뭔가 오늘 영상보면서 처방이 실제로 가볍다, 먹고싶을 때 의사에게 처방을 부탁할 수 있어보이는게 살짝 충격이네요.
원래라면 bmi 일정수치이상 넘어야 처방이가능한데 왠만하면 다 해주는편이에요
피부과 성형외과 이런데서 그냥 해주더라구요 bmi 검사도 안 하고 부작용 설명도 안 하던데요ㅋㅋㅋㅋ약사가 부작용 설명해주는 경우는 있었어요
저 한참 피팅모델할때 쉽게 받았어요 가정의학과만 가도 저체중인 상태인데도 잘 줍니다. 비용도 비싼게 아니여서 문제가 있다 생각해요
@@mm-nb8zd 그건 니가 쉽게 처방해주는곳으로 미리 알아보고 찾아갔겠지 그리고 보나마나 여자라서 다이어트 한다고하면 더 쉽게 받았을거고 ㅋ
@하하 ssri는 원래 항우울제로 쓰는 약이라 기분이 업되는건 있을텐데 반대로 우울감이 더 심해진다니 이상하군요. 펜터민이 우울감 유발한다는 부작용은 꽤 있긴 합니다.
절대 손대면안되는 약입니다.
저약으로 식욕을 잃어 살이 빠지긴했지만 끊는순간 바로 극심한 우울증과 요요가 왔고,
그 우울감에서 빠져나오는데 죽다살았어요ㅠㅠ
약 먹는 날이 길어질수록 신경질적임, 불면증, 계속 더움, 갈증, 기억력 감퇴, 탈모 등등 부작용을 많이 겪고 이건 진짜 아니다 싶어서 스스로 끊은 케이스입니다. 약먹을땐 살 빠졌지만 약 끊고 더 쪘구요. 성격만 버리는 약이에요...제발 먹지 마세요.
계속 더움, 갈증, 기억력 감퇴.... 진짜 극공감... 계~~속 덥고 좀만 움직여도 덥고 여름엔 에어컨 없는곳에 못갑니다
기억력 감퇴... 말할때 단어가 빨리 생각이 안나요 ㅡㅡ
@@LLLLL304기억력 감퇴, 진짜 공감해요 같은 말을 들어도 이해도 못하고 머리가 진짜 점점 멍청해지는 경험합니다
다이어트약 먹은걸 저는 제일후회해요
마약한사람들이랑 비슷한모습이란말 공감합니다.치아 깨졌고 눈빛이 변했고 멍도 잘드는 체질로 변했고 술만먹음 또라이됐고 다이어트약 끊으면 잠을 2일내내자니 사회생활이 불가능해요 무기력해지고..솔직히 너무 오래먹어서 내성생겨서 살도안빠지고있는데 유지하려고 먹어요 그렇다고 날씬하지도않고 제발 손도 대지마요ㅜㅜ
제 말이요 이도 빨리 손상되더라구요 그런데도 못끊고 있네요 다이어트약 먹은것 후회해요
이는 왜 손상이될까요? ㅠ
@@Dr.숀머피 약성분중에 치아부식되는게 있어요
얼마나 오래드셨나요..?
@@정민경-j5r 10년넘게요
제가 다이어트약 장기복용하고 너무 심하게 부작용 겪은 케이스입니다 ... 마름강박에 우울증등으로 3년고생하고 살이 너무 잘찌는 체질로 변했습니다 ㅜ 지금은 끊고 나아지고 있어요 그때보다 살은 다시 좀 쪘지만 지금이 좀더 행복합니다
차라리 내가먹고싶은거 다먹고 그먹은만큼 대가로 운동을 쓰러죽을때까지 하는게 차라리 더낫겟더라구요 저두 다이어트약 하루먹다 부작용으로 응급실간 경험자로써요
약국에서 전산알바로 일한 적이 있는데 환자분들이 다이어트약이라며 부작용도 있고 위험한 약물을 많이 처방받으시는 것을 보면서 많이 안타까웠어요.... 약사님도 물론 돈 버시는 입장이지만 저에게 '너는 절대로 이런 약까지 먹어가며 다이어트는 하지마라...' 라고 하셨던 말씀이 기억나요..
건강에 적신호가 와서 단기간에 확 살을 빼야 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오늘 밀크티에서 말씀하신 창윤쌤 말씀처럼 건강한 식습관과 무리하지 않게 항상성을 유지하면서 빼는게 최고인 것 같아요!!☺️ 오늘 밀크티 강연과 연결되는 부분이 있어서 보강한 느낌이네요 ㅎㅎㅎ
1일 2닥프🤣🤣🤣🤣🤣🤣
저도 약국에서 알바할때 약사님께서 다이어트약 처방해주는 의사는 양심이 없다고 그랬던 생각이 나네요
아니 건강에 적신호가 올 정도로 다이어트가 필요하면 운동을 해야죠…. 식욕억제제로 빼면 안되요…
@초코슈 당연 약사님께서 약을 환자분께 내드릴때 복약지도 및 부작용에 대해서도 설명하십니다..
제 말은 부작용에대해서 환자분께서 인지하고 계신데도 별 대수롭지 않게 여기시는 분들이 많았다는거에요...
아 진짜 ㅠ 저도 약국 전산 알바로 일하는 중인데요. 님 말씀 완전 공감이요 ㅠㅠ 저는 우 쌤이 봤다던 그것이 알고 싶다 영상 보고 약국 일 하기 시작 했는데 나비 약이 디에타민 인거 알고 너무 소름 돋았어요 ㅠ 단기로 처방 받아가는 분들이 있긴 한데 좀 무섭더라구요. 약사님께 그것이 알고 싶다 봤는데 좀 조심해야 할 약인 것 같다 라고 얘기 했더니 향정신성의약품 이 마약류로 분류 되는 약이라 그런거라고 하면서 처방 받은대로 먹기만 하면 된다고 하시고 다이어트는 꼭 식단과 운동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 하시더라구요 ㅠㅠ 이렇게 위험성을 또 알고 갑니다
닥프 채널 관리하시는 분께 부탁드립니다.
PG HG라는 닉네임을 가진 분이 이 영상의 댓글들에 잘못된 방식의 다이어트와 펜타민 복용을 조장하는 듯한 대댓글을 달아놓은 것이 보이니 조치를 취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잘못된 이야기라고 생각하는 대댓글은 보이는 대로 신고하기는 했지만 신고를 한다고 해서 그 대댓글이 삭제되는 것 외에는 크게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닥터프렌즈는 의사선생님들이 좋은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만드신 채널인 만큼 잘못된 이야기가 계속해서 보이지 않을 수 있도록 하는 일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부탁드립니다.
2달먹고 끊은지 2년 되어가는데 아직도 너무 우울해요 ㅋㅋ.... 진짜 먹을땐 모름... 혹시나 복용자 분들 이 글 보신다면 무조건 바로 끊고 다시는 쳐다보지도 마세요 장기복용 하는 순간 인생 종칩니다~~
잔트렉스 라는 약물도 다뤄주실수 있나요????
불안증이나 정신적으로 우울감 있으면 아예 시도 안하시는게 좋아요. 전 1~2주?만 복용했는데도 심하게 불안증 올라와서 직장생활이 힘들정도였어요.
펜타닐 식욕 뚝 떨어지긴 하죠.. 저는 운동으로 정상체중까지 빼고 몇 년 유지 중이던 상태에서 펜타닐 복용했다가 무기력해져서 운동도 안 하고 밥도 잘 안 먹게 됐었어요. 불면증이 부작용이라던데 전 오히려 잠이 많아졌었어요. 원래 적게 자는 편이었는데 수면시간이 길어지니 일상루틴들을 줄이면서 더 무기력해지더라고요. 복용 중단하고 1년이 지나서야 무기력증을 극복했고 극복하는 동안 오히려 예전에 운동으로 뺐던 살들까지 요요가 오고 근육량에 비해 체지방량이 많아졌어요. 그리고 일상생활에 문제는 없었지만, 그 당시에 유독 충동조절이 잘 안 되고 판단력이 흐려졌어서 과소비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저도 무용전공으로 고3 때 식욕억제제 처방받아서 먹었는데, 입시 끝나고 아무 이유없이 너무 힘들고 성격도 바뀌었다는 소리 많이 들었거든요. 생각해보니까 약 때문에 그랬던것 같아요ㅠㅠ 증상이 너무 똑같네요.
무용. 발레. 댄스를 하시는 분들에게는 약처방 이전 미네랄식단?을 권장해 봅니다..
이 약은 아니었지만 다이어트 공장이라고 불릴 정도로 다이어트 약만 처방하는 병원에서 20대 초에 약 받아서 먹은 적 있었는데 이걸 먹은 건 3개월? 정도였는데 그걸로 인해 정신건강이 요단강 익스프레스 타서 거의 2~3년 정도 정신건강의학과 다녔었습니다. 물론 이전 환경 문제도 있긴 했지만 그래도 이후 이런 항정신성 다이어트 약은 주변에 절대 죽어도 추천하지 않고 어떠냐고 물으면 무조건 일단 말립니다. 제발 꼭 제대로 된 전문의와 함께 알맞은 상담을 통해 건강관리 하세요. 일단 살아야 예쁠 수도 있습니다.
다이어트 약 처방 이전에 내분비내과와 정신의학과를 먼저 갔다와야 합니다..
그래야 부작용 피할 수 있죠..
간혹 약장수 의사도 만나지만..
어째서요?
불안장애환자들은 교감신경 어떻게든 안정시키려고 항불안제 먹고 그러는데 반대편에는 일부러 저런 약을 먹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볼 때마다 충격이네
제가 그 정신과에서 약을 먹었던 적이 있습니다. 심리때문이 아니라 다이어트 식욕억제제 때문에 정신과에서 먹었던 적이 있습니다. 효과는 솔직히 확실하긴 합니다. 많이 먹어서 뚱뚱한 저인데 제가 식욕이 없어서 하루종일 굶어도 배부른 느낌을 받을 정도였고 3개월만에 40kg 빠졌습니다. 진짜 효과는 확실합니다. 그러나 굶어서 빼서 그런지 초코바 하나만 먹어도 미친듯이 지방이 쌓입니다. 그리고 식욕억제 효과가 어떻게 일어나냐면 심장이 엄청 두근 거립니다. 쿵쾅쿵쾅! 이게 약간 그런 느낌입니다. 전쟁터에서 긴장 빡! 신경이 곤두서는 느낌. 그래서 식욕억제 엄청됩니다. 그리고 이게 무서운게 이 약은 약간 적응? 면역이 생깁니다. 그래서 1봉지 먹을거 2봉지 먹고 나중에는 3봉지를 한번에 먹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도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결국엔 굶어서 뺀 건 살 금방 찝니다. 그 약의 이름은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제가 먹었던 약도 영상에 나온 약 같습니다.
증상이나 부작용이 거의 비슷해서 맞을 겁니다. 절대 드시지 마세요.
우울증 의심되거나 환자였던 사람이 펜터민 복용하면 우울증 올수있음 실제로 큐시미아 복용할때 우울증 심하게 와서 너무 힘들었음 ㅠㅠ 대학병원에서 처방받았는데도 정신적 부작용 얘기는 못들었고 먹다가 마음고생만 엄청함
나는 아니겠지 하며 3개월정도 며칠에 반알찍 먹었는데 소량 복용했지만 건강하던 저에게 공황장애 불안 우울장애가 찾아왔습니다 다니던 학교도 중퇴하고 한동안 사회생활도 못하며 지냈어요 이 이후로 일상생활을 되찾았지만 기저증상처럼 우울불안증은 여전히 관리하며 살고있습니다. 6년이 지났지만 조금의 스트레스나 환경 변화에도 불쑥 불쑥 공황이 찾아옵니다. 제발 잠깐 이라도 사용하지 마세요...
저도 그것이 알고싶다 영상보고 진짜 문제라고 생각했어요.
대댓에 이상한 놈 있네,,, 아무도 관심 안 줘서 짠하다
혹시 채널 관리하시는 분이 보신다면 처리 좀 해주세요~ 여기서도 편가르기 하는 애들이 싸움판 벌이는 거 보고싶지 않아요ㅠ
우와ㅋ 김보연교수님이시다^^ 교수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근데 실물이 더 예쁘세요^^
이정도로 위험한 약물이면 건강에 지장있을 정도로 과체중인 사람만 처방받아야 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ㅠㅠ 마약성 약물은 정말 성장중인 미성년자에게 위험한것 같고요 ㅠㅠ
그렇게 따지면 이 병원 저 병원 돌아다니면서 약 구하는 환자들부터 처벌해야 되는거 아닌가요?본인들이 살빼려고 먹어놓고 왜 의사탓부터..
@@pghg1092 뭔가 좀 잘못알고계시네요..애초에 팔지를 않았다면 살 사람도 없을 거고 그 많은 여성들이 약을 먹으면서까지 다이어트를 하게 만든 사회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래토-w5w 뭔가 좀 잘못 알고계시는게..원래 식욕억제제는 비만환자들을 위한 치료제로 나온건데 정상체중 여자들이 처방해달라고 환장해서 의사들도 처방하기 시작한건데요?하여간 여자들 본인 인생 전부 남들이 그렇게 가스라이팅 한거라고 정신승리하는건 알아줘야..태어날때부터 비만한 사람 있음?대부분 2~30년 실컷 잘먹고 운동안하니까 그렇게 된거 잖아요 여자들이 살찐건 또 배달음식 서비스가 발달한 한국사회 탓 할거임?
두통 과호흡도 있지만 저만 그런건가.. 약먹고 스트레스 온도변화에 엄청 극도로 민감해여 ,, 땀이 비오듯 오고 체질이 변하는 느낌이에요 멍 하고 가만히 있으면 빨려들어갈거같아서 뭐라도 해야해요. 뭐라도 하면 집중력이 엄청 높아지네요. 근데 효율이 늘어나는건 아니고 글씨 하나를 엄청 집중해서 늘어지게 보게되는,,,
ㅖ
전 환각 환청 증상 겪기 전에 밤에 불면증 부작용이 너무 심해서 장기복용 못하겠더라구요 내일의 체력을 오늘 끌어다쓰는 느낌이라 복용 당일은 체력이 펄펄 날아 일어난지 18시간이 지났어도 강제각성 상태인데 반대로 약효가 떨어지고나면 그날 하루는 삭제되다시피 기절각.. 진짜 사람이 피폐해진다는게 느껴졌어요
맞아요 !약기운 떨어지면 좀비각.. 그게싫어서 계속 먹기도하고 이게 내성 생기니 몇시간마다 먹어야하더라구여.
저도 첫아이낳고 78키로까지 살이찌고 식욕은 주체못하겠어서 디에타민 복용을 했어요 두달만에 약먹고 운동병행하면서 53키로까지 감량했고 그후로 약을 확 끊었더니 피곤함이 심각하게 아예 일을 못할정도로 몰려와서 용량을 서서히 줄이고 약먹는간격을 줄이고해서 일년을 복용했어요 잠은 잘왔는데 조울증처럼 업다운이 심했고 다운이 될때는 장말 땅끝까지 꺼지는듯한 우울감?? 같은걸 느껴서 지금 막내 낳고 다시 살이 쪗는데 다른건 다 괜찮다해도 기분업다운이 심한 그 기분을 다신 느끼고싶지않아서 먹을 엄두를 못내고있어요ㅜ 건강하게 적게먹고 운동해서 다이어트하려구 합니다! ㅜㅜ
우리나라는 약물 수술에 의존도가 아주 높은 나라죠. 의사에 대한 신뢰도도 높은데다 성미가 급한 사회분위기도 의존하는거에 한몫을 하는거 같아요. 외국에 가면 약 처방도 힘들고 수술은 더더욱 크게 고민하게 되는데 말이죠. 제약회사를 다녔던 저로썬 비판적 사고를 하기로 마음먹고 증상이 있거나 문제 발생시 엄청 열심히 알아보고 병원에 가거나 약을 먹게 되는거 같아요. 호르몬제제 향정신성 약물같은건 정말 조심해야 하는걸 일반인들이 많이 알수 잇게 인식해주는것도 필요할거 같네요. 약이 같은 약이 아닌데ㅠ 요즘 비슷한 맥락으로 남자들 스테로이드 문제도 보면 정말… 남신경쓰는 인식들이 기본적으로 너무 팽배하고 이런 여러 이유들이 마음을 몸속을 골게 만드는거 같아 안타까워요…
전 저만 그런줄 알았어요
전 다요약 복용하니 화를 누루게 되고 기분이 늘 좋아서 좋았어요 목디스크가 있는데 통증이 덜 느껴지니 짜증도 덜 내게 되고 늘 활기차서 좋았고 잠도 조금 자서 좋았고 내게 없던 용기도 생겨 좋았어요
아이 셋 혼자 키우며 이 약 기운으로 잠 안자고 내성적인 성격이 말도 많아져
단기간 어느정도 사업에 기반을 잡아가는 이젠 끊으려는데... 아~ 힘드네요 우울해요
저도 안먹음 기억력 감소. 기분다운.잠 폭발.무기력증 어쩔수없이 계속 복용 중
아 저도 아이육아에 이약이엄청 효과가좋아서.. 커피 두잔째에 디에타민 한알반 그럼 진짜 슈퍼맨되죠 ㅜㅜ
사람들이 부작용과 오남용으로 오는 문제들로 몸과 마음이 망가지는 소식을 들으면 마음이 아파요.. 원인이 어찌되었든. 우리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건강하게 살뺍시다
도박이나 다이어트약이나
극단적으로 인생 쉽게 살려는 사람들이 나락가기 쉬운 경로가 되는 듯
처방전 받아 서 먹는 다이어트약 복용을 했었는데, 알바중에 갑자기 심장이 미친듯이 뛰어서 두시간 내내 제 심장박동을 미친듯이 느낄수있었습니다. 결국 중간에 병원에 갔고 하루 내내 심장을 다스려야햇습니다........ 그 외에도 잠을 못자고 기타등등 부작용 진짜 있습니다. 나이드니까 더느껴지네요
그알 보니까 처방 받으려고 대기하거나 불법적으로 구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이미 정상체중이거나 마른 상태로 보이던데.. 안타깝더라고요. 저도 정상체중에서 -2키로 정도에서 정체기가 와서 절대 안빠지더라고요. 그 때 다이어트약 고민했었는데 병원 갔더니 이미 미달체중이니까 운동강도를 늘리는게 낫다고 만류하셔서 그만뒀는데 정말 다행이네요..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닥터프렌즈님들께 한번 바니타스의 수기라는 애니를 리뷰 부탁드리고 싶어요
실제 주인공이 치료 같은 것에 관련된 캐릭터라 닥터프렌즈님들이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약 먹고 우울증 옴 가슴이 계속 뜀...우리가 양심에 찔린짓 하면 웬지 가슴이 답답하잖아요. 마음이 안좋고...딱 그런반응이 계속 지속됨 사람 미치게 만듦 첨에 이 약때문인지도 모르고 스트레스받는줄알고 노래방 다님 노래부르면서 풀라고..약 끊으니까 증상 사라짐
4년째 복용중임. 처음 접할때는 뇌가 깨어나는 기분들고 하루종일 몸이 긴장상태. 57>42까지 감량(키160)
약을 끊어보려해도 두통, 급피로, 하루종일 기운없는 상태+다시 살찔까 강박증 . 으로 못끊어오고있음. 감정기복은 이제 패시브.
끊ㄱㅣ가 너무 힘들어요ㅜ
안먹으면 무기력하고 누워만있게되고..약을 먹어야 그나마
저도 소문듣고 다이어트하려고 일주일치 처방받아
한번먹고 구토 오한 두통 현기증..등등 그약때문 이라곤 생각도 못하고 그날 몸이 어디 안좋은줄 알았고 그렇게 넘기고 몇일있다 또 한번을 더 먹었는데 이번엔 심장이 100m 달리기한것 같이 미친듯 뛰고 불안하고 잠도 못자겠고 땀도나고.. 그래서 그날 저녁에 친구들
만나서 밥과 술한잔 했는데ㅡㅡ.. 많이도 아니고 소주 딱2잔에(보통 소주3병 먹고 집에 멀쩡히 감..)기억도 없고 병원행... 병원에서 눈뜨고 알았죠 몇일간에 제 이상했던 몸상태가 다 그 약때문 이였다는걸.. 그후 집에와서 약은 싹다 쓰레기통에 버리고 다시는 그약 생각도 안함ㅡㅡ
2022년 04월 부터~ 현재 23년7월까지 집사람이 신도림 테크노 마트에서 처방 받아서 계속 복용을 했고
잠도 재대로 못자서 수면제를 달고 살고 일도 안하고 의욕도 안생긴다며 농장 다니다가 바람이 났습니다.
10년을 같이 살며 이렇게 힘들어 하는 모습은 처음인지라 농장 간다고 하기에 많이 응원해 줬는데
매번 말하면서 눈물을 흘리고 어딜갔는지 언제 들어오는지도 물어보지 말라고 해서 묻지도 못했습니다.
심지어 우울하다길래 200만원 주며 마음껏 쓰라고 용돈도 주고 했습니다.
집에 들어갈려면 가슴이 답답하며 집에 들어오기 전에 갓길에 차를 세워두고 줄담배를 달고 살더군요
바람피고 잘해보자고 용서해주고 강릉을 갔으나 담배를 달고 살더군요 줄담배를 피는데 해소가 되지 않는 모습이 너무도 크더군요 졸음쉼터 마다 휴게소 마다 담배를 달고 살고 식당 들어가기전 한대 나와서 한대 타기전 한대를 피는 모습을 보며 많이 놀랬습니다. 사람이 무너져 있더군요
서울로 돌아오자 마자 바로 2회차 그남자한테 바람피고 집을 나갔는데 그때서야 알았습니다.
다이어트 약이 나비약이였고 아침약만 저녁 약만..... 15알씩이 넘는다는것을요
현재 대한민국 양심없이 처방하는 의사가 원망스럽습니다.
10년 같이 살았던 와이프를 잃었습니다. 저는 그 약들을 전부 네이버에 검색하고서야 이제서야 이해가 가더군요
불면증,우울증,정신불안,무기력증 등등... 그냥 무서운 약이였습니다.
원망스럽습니다.
한약 다이어트를 오래 복용했어요
잠을 못자서 3알 3번 먹으랬는데 1번3알만 장기복용하고 있는데 괜찮을까요?
어둠의 경로라도 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동시에 이건 하면 안되는 행동이라는 생각 또한 들었을 것이다..
자기 자신을 지키시기를..
헉 나비약 복용하려고 했는데 영상 감사합니다..!!
운동하기전에 약부터 찾는게..성별이보이네요
 운동하고 있습니다..
@@pghg1092 도대체 뭘 보고 성별이 보이는지... 무당이세요?
나비약ㅜㅜ 저 넘 고생하고 있어요 좀더 알아보시고 복용하세요 !!!
마약이에요 마약
유용한 영상 잘 보구 갑니다~^^
와우… 내 귀차니즘이 또 한번 날 살렸네…. 나비약 존재도 몰랐는데 성형외과 실장이 영업하길래 처방 받았는데 막상 먹기는 귀찮고…결국 유통기한 지나서 박스채 버렸는데…..하마 터먼 약쟁이 될뻔…
5년전 테슬라 귀찮아서 안판것도…모두 다 나의 귀차니즘이 살린거야….
신의한수
ㅎㅎ진승쌤 리라초등학교 후드 또입으셨다
직구한 식욕억제제 먹고 그날 저녁 자는데 거의 유체이탈 수준의 환각과 악몽을 겪고 갖다버림....부작용 남의 일인줄만 알았는데 넘 심하더군여
다이어트 약 2년정도 걸려서 끊은 것 같네요 그리고 다시 4년에 걸쳐서 40키로가 쪘지만 그때의 정신상태로 돌아가고 싶진 않아요
요즘은 음식에 대한 강박을 가지지 않으려고 노력하면서 건강해지기 위한 다이어트를 시작해보는 중입니다
이 약이였는진 모르겠지만 내가 중학생때
우리반이였던 아이가 있었는데 살을 급격히 빼고 왔는데 되게 쾡한 얼굴에 다크써클이 크게 내려앉았던 기억이 있음 다이어트약을 먹었다는 얘기를 듣고 아 그렇구나 했는데 이거보니 그때 그아이가 생각나네
저도 나비약을 복용했었는데 , 복용 전 식이요법이나 운동을 먼저 익숙해져야하는건 첨 알았어요! 생각해보니 그게 더 좋은방법같기는 한데 저같은 경우엔 단기간으로 복용하며 식단관리 하고 탈모가 무서워서 영양소 골고루 챙겨먹었어요. 입마름 이외엔 잠도 잘 자고 두근거림 기분들뜨거나 우울감도 전혀없고 모든게 평소랑 똑같았구 항상 커피만 두세잔 먹던 습관이 물을 하루에 1-2리터 마신것같아요 입이 너무 말라서요. 그 이외엔 불편함은 전혀 없었고 저는 단기간 복용하며 식단관리하니 끊고나서도 식단관리가 되더라고요..! 위가 줄어서그런지 일반식 먹어도 많이 안들어가고 약을 안먹어도 식욕자체가 예전만큼 왕성하지 않아요 저한텐 잘 맞았었나봅니다 ㅎㅎ
가끔 패스트푸드같은 고칼로리 음식도 종종 먹었는데 체중이 증가하지는 않았어요 워낙에 평소 먹는양이 어마어마 하기도 했고 참고로 저는 평균보다 기초대사량이 높슴니다!ㅎㅎ
나비약 효과 엄청 좋았어요. 근데 정신적으로 힘들고 약 끊으면 원래보다 더 쪄서 돌아가용 ㅠㅠ 잠을 못자는게 가장 컸어요 ㅠ 머리카락도 엄청 빠졌구용 ㅠㅠ
오진승샘 나는솔로 영철 금쪽이 버젼으로 분석해주세요
오진승쌤 너무 좋아~~
저는 다이어트약은 먹어본적이 없지만 adhd약을 먹는데 이것도 중독이 될수있나 해서 질문해요.
제가 이약을 먹으면 정상생활하는데 먹지않으면 매일 자고 기운도 없고 아무것도 할수가 없어요. 그래서 이 약이 없으면 안돼는 상황인데..이것도 중독인가요? 참고로 약이름은 메디키넷리타드캡슐 20mg 섭취하고 있습니다.
@@pghg1092 아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pghg1092 ㅋㅋㅋㅋㅋ 날카롭네. 펜터민러..?
@@pghg1092 ㅇㅇ
서울에 정신과 한곳은 처방받기까지 한시간반정도 기다릴정도로 사람이 많아요 ...다이어트 약 공장수준. 대충대충 상담하고 약은 찍어내듯 처방해줌. 대기자는 마른사람부터 비만까지 다양.. ㅠㅠ내가 약 타면서도 이래도되나 싶었음.
저거에 중독되는 사람이 얼마나 독한 사람이냐면 저거는 반만먹어도 잠이 안옴...심한 사람은 한번먹고 일주넘게 잠못자서 멍때림. 중독되는 사람들은 그런 약을 한달넘게 먹는거임...
저도 먹다가 공황장애로 숨을못쉬어서 밤늦게 응급실 간적이있긴해요
어릴때부터 심장이 빨리 뛴다고 느껴서 병원도 가본적도 있었지만 별다른 얘기를 듣진 못한채 시간이 흘렀는데요~ 그래서 평소에도 두근거리면 난좀 빨리 뛰는편인가보다 생각하고 말았는데, 가끔 긴장도 불안하지도 않는 상황에서도 너무 불편할정도로 두근거려서 최근에 내과에서 심전도검사를 받았는데 정상이라고 하도라구요 ..?? 심지어 검사하면서도 계속 심장이 두근거림이 많이 느껴졌는데... 아무튼 정상이라고 하니 지금 이 댓글을 쓰는 순간에도 두근두근 거리고 있지만 그냥 살고있어요
이런 경우도 있는건지....
토피메정, 올라이트캡슐, 콘트라브서방정, 디에칠정
이 약들은 어떤가요?
저걸 함부로 처방해주는 의사들을 처벌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으면...
저 프로아나에 대한 이야기는 십 몇년 전부터 계속해서 나왔던 건데.. 아직도 해결되지 못한 문제라는게 참...
저같은 경우 충남의 매우 유명한 다이어트 병원에서 처방받고 2달 정도 먹으니 발기부전 증상이 왔습니다.. 끊고 몇 주 있으니 바로 돌아오긴 했지만 정말 무서웠습니다..
원래 심장이 좀 약해서 두근거림이 느껴지는 편이라
다른 약을 알아보다가
콘트라브 서방정을 알게되었는데요
이 약은 효과가 약한편인가요? 정보가 많이 없네요 ㅠㅠ
그리구 간독성?의 문제가 있을수 있다고 하는데
그건 무슨 성분때문인가요?
다이어트약을 6개월째 복용하고있는데
불면증도오고 점점 정신적으로 힘든게 느껴집니다 단순한약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다만 다행인건 약을 스스로 조절하긴했습니다 먹고 끊고
문득 기억나는건 약이 떨어졌을때 정말 화가 미친듯이 난적이있습니다
왜그랬지 했는데 부작용일수도있다는 생각이드네요
다이어트는 어느정도 성공했습니다
운동병행으로 35키로정도 감량했고 많은 합병증이 사라졌습니다
참고로 제가먹은 약은 암페몬정 입니다
복용량 줄여가며 끊어야겠습니다
살려고먹은약이 저를 잠식해가고있었네요
감사합니다
ㅋㅋㅋㅋ35kg를 빼야될 정도면 약한테 큰절해야되는거 아님?35kg 가방만 메고있어도 허리 부러질텐데 성인병생길거 생각하면..
@@pghg1092 ㅇㅇㅇㅇ맞음 진짜 병적으로 심해져서 처방받은것도 맞고 현재 정상범위임 나같이 심각한케이스 아니면 먹지말라고쓴거 약먹어도 정체기는 옴 그러면 복용량을 늘리는데 그게 점점 많아짐
약먹으면서 하루1시간씩 싸이클돌리고
근력운동30분씩하고 다이어트함
혈압이랑 간이 문제였는데 둘다 현재 정상임
약은 줄여가면서 천천히 컨디션돌리는중
아 그리고 약먹으면 단기간에 빠지긴빠지는데 거 운동안하면 소용없습니다
이 약 오래 먹었는데 아기가 정상적으로 태어난게 너무나 감사할 정도에요
얼마나 복용하셨나요?
지금은 정상처럼 보여도
커가며 adhd를 비롯한 문제를 겪을 수 있으니
잘 관찰하세여
왜 오래 드셨어요?
저도 10년복용인데 두아이모두 건강하게 태어나서 너무감사하네요ㅜㅜ임신사실 알았을때부터 출산날까지만 딱 끊고 그외엔 십년이네요..😢
약을 장기복용하다가 탁 끊는게 좋다구요..? 제가 디에타민때문에 자살충동 등 갑자기 찾아온 우울때문에 상담받고 의사선생님께 물어봤을때는 갑자기 끊으면 더 좋지 않으니 오히려 복용량을 줄여가며 천천히끊으라고 다들 말씀하셨는데 어떤게 팩트인가요?
영상에서 선생님께서 탁 끊는게 가장 좋지만 힘들 경우 저용량 + 장기처방 가능한 약물로 바꾸는게 좋다고 하셨는데..
@@ddak-gu 그러니까 탁 끊는게 위험한 처방이라고 이야기 들었다니까요 저는 ?
@@dd-gr4vl 아 그렇군요 그부분은 제가 영상 속 선생님의 의도를 다르게 전달받은 것 같습니다 ㅎㅎ 저는 선생님 말씀을 “팍 끊어지면 좋겠지만” .. “대부분은 안되니 저용량 처방을 하는게 좋다” 라고 해석을 하였습니다. ㅎㅎ;;
추측컨대, 단기 복용자는 팍 끊으면 좋을 것이다 라고 하신 것 같고, 추가적으로 장기복용자(끊기가 힘든 경우)는 천천히 끊는것을 권고하신게 아닐까.. 합니다 ㅎㅎ
다시 영상을 보니 조금 애매하게 말씀하신 부분이 있지 싶네요 ㅎㅎ 이부분은 dd임 말씀대로 좀더 명확하게 설명해주셨으면 좋았을것같아요!
아뇨 바로 끊어야해요 그래야 끊을 수 있고 조금씩 먹다가 끊는 거? 절대 안됩니다 입원까지 해봤는데 그냥 바로 끊는 게 답이에요 어떤 금단증상이 나오더라도 약을 일단 끊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miyao8333 그래야 끊을 수 있다뇨.. 전 중독증세 하나도 없었고 약을 갑자기 끊는 일이 두 세번 반복되다가 부작용이 생긴 케이스에요.
디에타민이 선생님이 지도해주시는대로 복용하면 효과는 진짜 좋긴 해요....과거에 선생님이 디에타민+효과약한 다른 약 이렇게 처방해주셔서 딱 한 달만 먹고 디에타민을 빼버리고 다른 약만 계속 처방해서 먹었는데 디에타민만큼 빠지진않더라구요. 좀 초조해서 선생님께 더 복용하면 안되는건지 한 번 여쭤봤는데 평소에 엄청 온화한 분인데 그렇게 마구 먹는 약이 아니라고 엄청나게 무섭게 말씀하셔서 위험한 약이라는걸 알았던 기억이 있네요..
생애에 먹을수있는 한도치가 4주양이라고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몇년에 걸쳐 몇번씩 도움받아 먹은적이있는데 걱정되네요 ㅠㅠ 5:33 운동식이하다가 정체기때 몇번 먹은적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