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숨소리와 함께 시작되어 공병수거의 문제점을 잘 설명해주시니 고충을 이해하고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이 점은 스트레스요인이 클 거라 생각됩니다. 국민청원이나 어떤 방안에 대한 공청회 기타 기회가 생기면 적극적인 의사표현을 하고 싶습니다. 1년전이지만 컨텐츠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약하면, 국가가 해야할 일을 소비자와 상인에게 미루는 것 같네요. 실효성이 없는 형식적인 법은 그 밖에도 많습니다. 법의 취지와 현실이 다른 이유는 법을 만드는 이들이 제대로 조사조차 하지 않고 겉치레 식으로 만들기 때문이겠죠. 모 방송국에서 본 영상인데, 유럽(독일?)에서는 법 조항 하나를 만들기 위해 사례 조사부터 기존 법 조항까지 엄청난 자료를 조사하고 있었습니다. 모두가 그러지는 않겠지만, 법을 만들기 위해서는 당연히 해야할 일이겠죠. 그러나 우리 국회는 돈과 권력욕만 앞서고, 일하지 않는 정치인들이 많습니다. 우리 법의 이상이 높아서 현실성이 없는 게 아닙니다. 국회의원들이 그럴듯한 조항으로 일하는 척만 해온 겁니다. 일 하지 않고 도둑질만 해온 정치인과 법조인들이 만든 이상한 법이 많지만, 실제로 현실에 적용되는 경우가 많지 않아서 큰 불편은 느끼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법을 악용해서 상인들에게 돈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법은 법이라고 말이죠. 노동자, 소비자, 청소년 등을 보호하는 법이나 부서도 존재는 하지만, 형식적인 상담이나 출동으로 끝날 때가 많습니다. 법에 호소할 수 있는 증거와 지식이 없으면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즉시 격리조치를 해야할 상황이라도 보호 시설과의 연계나 제도가 없어서 방치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현 정부는 일을 열심히 하려는 것 같지만, 과거 정부가 만든 현실성이 없는 법까지 지키도록 하는 것은 문제인 것 같습니다. 청원을 한다면, 개개의 법 조항보다는 전체적인 개선을 목표로 하면 어떨까요?
@이르마 ㅋㅋㅋ 그런 공무원들 널널하게 시간보내고 비정규직 계약직이나 공공부문 일자리로 사람 뽑아서 힘든일 다 시키는거죠..ㅋㅋ 주휴수당 최저임금 오른 이유가 그런 공무원들 임금상승 해주려고하는거잖아요 ㅋㅋ 솔직히 최저임금 오르고 주휴수당생겨서 이득보는 노동자가 한국에 얼마나 될까요?
알바 없고 가족끼리 운영하는데 저는 동네장사이니 서비스 차원에서 제한없이 받자는 의견이었고 제가 입김이 센 관계로 그 의견을 관철해 오고 있었는데, 최근에 제가 없는 시간에 점포로 병 120개를 가져와서는 저하고 이야기 다 되었다... 니가 뭔데 같은 류의 막말을 시전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론 법대로 하고 있네요. 정말이지 사람들이 호의가 계속 되면 권리인줄 아나봅니다. 오군님의 주민센터에 관련부서 창설은 정말 참신합니다. 핵동의!!!!
아르바이트생 입장으로선... 받을때 공병은 약간 스트레스죠... 그냥 받기만 하면 되는게 아니라 가정용 대형매장용 면세용 업소용 인지 확인하고 면세와 업소용은 제외하고 또 (구)공병, (신)공병은 가격이 또 달라서 확인해봐야합니다 즉 한병 한병 봐야하는데 이게 또 깨끗하게라도 가져오면 다행인데 어디서 쓰레기더미에서라도 가져왔는지 음식물 묻어있고그러면 또 정리하고 손씻고.. 그와중에 손님은 밀리고.. 더러우니 매장안에는 못놓는데 밖에두면 훔쳐가는사람도있고.. 이만저만 스트레스받죠 ㅠ
저는 개인 슈퍼하는데 확실히 공병 가져오시는분들은 저희 손님보다는 대형마트에서 짝으로 사다 드시는분들이 대형마트 들고가기 귀찮아서 들고오시는분이 많죠. 바코드 옆에도 할인마트용으로 표시되어 있고. 애초에 환경 보호를 위한 법률이면 플라스틱 페트병 제품에 세금을 100원씩 매겨두고 병제품을 자유롭게 버릴수 있게 법을 만들어야 되는데 우리나라 국회의원과 공무원들은 그만큼 현실을 모르는 탁상행정가들이란거겠죠? 재미있게 영상봤네요
인천에서 편의점 운영하는 점주중 한명입니다. 담배관련 영상에서는 한갑팔면 200원내지 300원 남으면서 안남는다고 gp낮은게 안남는건아니냐며 말씀하신 영상을 보았습니다. 비록 공병처리 저희 점포도 문제가 많다고 느끼는중이긴 합니다만 점주님 말씀처럼 30병 받으면 300원 남는건데... 앞뒤가 안맞는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래저래 디스라기보다는 같은 점주로서 이런 영상 보기 정말 좋고 유익하지만 앞뒤는 맞아야 하지않나 하고 끄적이고 갑니다. 점주님께서 예시방안 을 제시한 구청이나 동사무소에서 공병 처리하는 방안은 아주 공감하는 부분이네요~^^
자영업은 소기업입니다. 기업의 제1원칙은 이윤추구 이구요. 이때 그 대상자는 바로 소비자입니다. 소비자란 소비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이러한 전제하 공병을 되팔러 오는 노인분들은 소비자가 될 수없습니다. 그돈을 가게에 다시 쓰고 가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그돈만 가지고 딴데로 휑하니 갈수도 있는거죠. 설령 해당 돈을 그 가게에 썼다손 치더라도 그 이상의 구매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것이 합리적 생각인 바, 공병을 수거함으로써 발생되는 인적,물적, 잠재적 비용보다 수익이 크지 아니하므로 결국 편의점 주 입장에서는 공병을 수거하는일이 달갑지 않은 것입니다. 한마디로 공병수거와 함께 발생되는 시너지의 유인이 극히 적다는 것이조. 물론 여기까지는 자유주의적이고 자본적이며 보수적인 입장에 입각하여 작성하였으며 다른 입장에서는 또 다르게 할수 있는 말이 많겠죠. 결론적으로 담배를 구매하러 오는 사람과 공병수거를 요청하는 사람을 동일 선상에 놓고, 앞뒤가 다른말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유투버님에 대한 요청은 잘못되었다라는 것입니다
@@oosdpflc 공병을 수거하는일이 달갑지않은부분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영상속 분명히 수수료를 받는부분이 있죠 비록 극 소량의 돈이죠. 공병수거로인한 수익이 극히 적죠 수수료니까 그렇다고 안남습니까? 그렇다고 그 공병팔러오시는분이 단순히 공병만 팔고 갈수도 있지만 잠재적고객아닌가요?공병팔고 그돈으로 소주를 사시는분은요? 비록 그냥가시는 분들도많죠~ 하지만 번화가가 아닌이상 편의점은 동네장사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댓글쓰신분의 발언은 우리점포의 소비자가 아니면 달갑지않다는거네요? 분명 지금 공병수거에대한 정부의 정책은 잘못된부분이 많습니다. 동네작은 편의점들 15평이 안되는점포도 많습니다. 물건넣기도 비좁고 창고는 꽉차있고... 이건 정부차원에서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아 그리고 결론적이라고 하신부분은 잘못되었다가 아니라 유투버님과 제 생각이 다른부분이지 제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인터넷상에서 제 생각을 발언했다고 악플도 아니고 제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부분은 상당히 무개념적 발언이시네요^^
제가 일하는 편의점은 양호한 편이네요. 매일새벽 4시 즈음 빈병가져오는 어르신이 있는데 많아야 10병이고, 꼭 1병은 거르지 않고 가져오더라고요. 한 번은 담배꽁초 있는거 별견한 후로 일일이 확인하고 더러운건 씻어 갖고 옵니다. 제 생각엔 해당점포의 영수증이 없으면 받지 못하게 하고 3개월 정도의 기한을 두면 좋겠네요. 그런데 국회의원들이 일을 해야 법이고 뭐고 개정을 하지 참...
우리 옆 매장은 안 받아서.. 다 우리 매장으로 가져옴... 센터 기사님이 우리 매장에 공병 안 나온 날 로또 사신답니다 ㅎㅎ.. 우리 나라 사람 심리가.. 대형마트, 일반 슈퍼에서 싸게 사고 공병은 다 가까운 편의점으로 온다는거....내가 받는 공병은 50프로 이상이 대형 마트용이라는 거.. 또 백화수복 1리터 이상 되는거 매일 가져온다 ㅠㅠ 이건 또 350원..... 이건 또 박스 같은데 안 들어감... 처리하기 에매함.. 저도 할 일 없는 공무원들 많으니 구청 같은 데에서 받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아오기르 서로 사람답게 살기위해 도덕 양심이 있는것이고 법도 있는것입니다. 어른이면 어른답게 모범을 보이는게 맞고 이러면 안된다고 말을하면 고칠줄도 알아야 합니다. 나이와 인정에 기대어 억지 고집을 부린다면 어른이라 볼 수 있습니까? 답하신분의 선이 없는 인정이 지금 현시대의 세대갈등을 만들어낸것입니다. 나이를 불문하고 아니 나이를 먹을수록 어른다워져야 함은 틀림없습니다. 인정은 베푸는것이지 요구하는것이 아니고 배려는 서로를 위한것이지 나를 위한것이 아닙니다. 이미 여러번 반복하여 말한부분을 고집불통으로 밀고 들어온다면 인정과 배려라는 선함을 이용하여 이득을 편취하려는 것으로 법에 의지할수밖에 없음은 자명합니다. 착한말로 모두를 속이지 마세요. 지킬것은 지켜야 합니다.
조금만 신경 써주면 법이 현실과 괴리가 있어도 충분히 시행할 수 있는데 안타깝습니다 공병을 받아줬으면 그걸 빨리 수거해가서 치워주면 영업하는데 도움이 될거 같은데 못하는것도 아닌데 자기들 귀찮다고 점주들이 희생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대기업이고 자체 물류처리 능력도 충분한 회사가 점주들을 위해 노력은 못할망정 방해나 하니 편의점들 마다 공병들 밖에 수북히 쌓여 매장 지저분해지고 저놈의 공병 받다가 물건 사러온 사람들 한참 기다리고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정말 우리 가게에 매일 공병 가져오시는 할아버지 한분 계시는데 갖고 오시자마자 봉투에서 꺼내서 다 보여주시면서 더러운거 달라고 웃으면서 말씀해주시는데 너무 감사해요 다른 할머니 분도 항상 오시면 손님 많은데 미안하다면서 바쁘면 기달리테니 천천히 하라하시는데 너무 감사해요 이런 분들만 계속 왔음 좋겠다 싶어요...(현실은....ㅠㅠ)
캐나다 사스켄추완주는 공병뿐 아니라 패트/캔 수거업자가 따로 공기업형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아마 미국도 비슷할거에요. 캐나다 다른지역도 비슷하게 운영중임) 물건값에 따로 병보증금 + 재활용비용이 청구되구요. 영수증에 따로 찍혀서 나옵니다. 거의 정확히 말씀하신 바대로 공병업자는 아예 소매업체와 분리된 공간에서 수거를 하고요.(아예 분리된 기업이라서 일반 상점같은데 임대들어가서 공병 수거만 합니다.) 갯수제한있긴 합니다. 하루 최대 75불어치(가격제한) 이상은 반환하지 않고요.(예... 이걸 업 삼아서 하는사람이 있습니다. 뭐 사람사는데가 어디가나 똑같죠) 공기업형태로 운영하고, 지역민 우선채용 + 장애인 우선채용 형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외국은 합니다. 우리는?? 안하죠. 이것의 최대단점은 물건값에 전가되기 때문에 물건값이 다른지역에 비해서 비싼감이 있습니다. 물론 캐나다 중부 지역 물가는 다른 지역, 동부나 서부보다 높은편입니다만...
개인마트 근무자 로써 일주일에 2000천병은 기본 으로 받았는데 너무 화가나고 롤케이지도 부족 해져서 구청에다가 민원을 넣어봤습니다 직원이 공병업무때문에 일을 몾한다 사람도 없고 한데 공병이 우선이냐 매장관리가 우선이냐 물어보았더니 구청에서 한마디 하더군요 받기만 하면된다 그래서 그다음부터 공병갖고 오는 손님들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저희는 저희일 다하고 시간이 남으면 해주고 하니까 1시간씩 기다리는 손님도 있고 신고를 하는 손님도 있고 구청에서 나와서 뭐라고 하면 그때 전화한 녹음파일 들려주면서 안받는다고 한적없다 기다리라고 했지 ㅋㅋㅋ 그때부터 손님들 공병 가지고 안옵니다 ㅎㅎㅎ
편의점은 간이은행이다. 은행이 옆에있어도 귀찮아서 안 가고 물건 안 사러와도 당연히 돈 바꿔줘야한다. 편의점은 쓰레기버리는곳이다. 당연히 내가 만든 쓰레기 여기서 사먹은건 아니지만 공공시설이니 버려도 된다. 편의점은 내 집이다. 자기 음식가지고 와서 전자레인지 돌리든 라면을 3분 돌려먹든 오징어쥐포돌려서 매장 냄새 나든말든 내알빠인가? 편의점은 음식점이다. 먹고 안치우는건 당연해 내 돈주고 사먹으니까. 편의점은 스트레스해소장소다. 만만하니 내가 진상을 부리든 반말하든 욕하든 술먹고 행패부리든 상관없다. 편의점은 24시 간이약국이다. 약국들은 닫아도되지만, 항시 24시 손님들 편의만을 위해 대기해야한다. 인건비로 수지타산이 맞든 안맞든. 편의점은 악당이다. 법으로 정해진거 어기면 응 네가 다 나쁜넘 소비자는 착한넘 편의점은 호구다 나라에서 제한안두니 회사에서 회사만 유리한 노예계약같은 계약 맺고 어쩔수없이 먹고 살려고 생계를 위해 일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 내 일 아니니 힘들든 말든 내가 겪기전에는 관심없다. 그밖에 택배,커피숍,도박장,군고구마장사,호빵장사,치킨집 등등... 왜이리 많냐.. 사람들이 당연시 여기는거 몇가지 적어보았습니다. 가지고계신 고정관념중에 해당되는 사항 없길 바랍니다.
술 팔때 이미 공병값이 포함된 금액을 받는거라서 괜한 수고 하는것도 아니고 당연한 의무입니다. 수수료는 1원이라도 주는게 감사한거구요. 아마 님이 판게 아닌병까지 수거하는것에 대한 보상 느낌이죠. 안줘도 되요. 이미 님이 술을 팔때 공병값을 더 받았기때문에.. 공병 수거가 님이 수고하는게 아니고 당연히 해야할 일을 하는것뿐이죠
진짜 공병때문에 창고도 터질거같은데 뚜껑도 없고 안에 물인지 술인지 남아서 손에 다묻어서 하루에 몇번을 손을닦고 쓰레기더미에서 가져왔는지 공병에서나는 악취때문에 더 스트레스...그런데도 100개가져오면 왜다안받아주냐 이거그럼 어떻게 다시가져가냐 이러면서 따지는 손님때문에 공병과함께 스트레스도 함께 쌓이죠..
이거 저도 마트했다가 지금은 안하지만 공병 말 많았죠 ㅋㅋ 일단 신병과 구병 공병값이 오르기전과 오른뒤 이거 구분 하는것도 일이였고 근데 이거 주류회사에서 그냥 신병 구병 구분 하지말고 일단 박스에 담아서 보내라고 해서 그렇게 했는데 나중에 들어 보니 ㅋㅋ 주류 회사에서도 사람 구해서 이거 병 분류 작업을 한다더군요 ㅋㅋㅋ 공병값 올라서 재활용을 늘리겠다는 취지는 알겠는데 일반 마트도 공병 쌓아 둘데 없어서 난리인데 편의점은 더하겠죠 극 공감 합니다 진짜 깨진거 담배꽁초 들어간거 참기름 병으로 쓰던거 별에 별게 다들어 옵니다 거기다 우리집에서 산것도 아니고 ㅋㅋ 그리고 이걸 할거면 조용히 하던가 공병값 오른다니까 병팔러들 집에 계속 쌓아 둬서 ㅋㅋㅋ 공병 들어 오지도 않았음 ㅋㅋ 그리고 구병은 신병값 안준다니까 미친듯이 공병이 들어 왔음 ㅋㅋㅋ 진짜 이제는 마트 안하지만 그때 진짜 공병 정리하는거 정말 싫었음
백화수복 1.8L 들고 오는 날에는 박스 따로 둬야해서 개빡침.. 챔기름 담았다가 온 소주병 안받는다고 해도 받아주라고 카운터 앞에서 안감. 담배 들었다고 안받는다고 하면 내 보는 앞에서 바닥에 담뱃재 빼서는 손으로 슥슥 해서 우리매장 쓰레기통에 버리는데ㅡㅡ 바닥이 그러면 닦이냐?? 안받는다니까 이제 꽁초도 없는데 왜 안받냐고 적반하장으로 욕하고 난리침. 어떤 아줌마는 자기한테 감사해야한다고ㅋㅋㅋㅋ 공병 갖다주면 너네도 먹는 돈 있지 않냐고~ 도와주는 거라고~ 하... 그거 정리하는 알바생들 인건비가 더 들어갑니다.. 근처 비양심점포 있는데 공병팔이한테 자기 매장은 병 안받으니까 우리매장에 갖다 팔라고 유도함ㅋㅋㅋ 같은 업종끼리 신고하고 그런 일 없이 하려 했는데 공병 성지 되어서 공병팔이들 다 우리매장 오는데 그게 너무 괘씸해서 신고 넣음
저희 점포도 한 3달인가 전에 왠 아저씨 3명이 공병 300개 들고오더니 다 우리점포에서 산거니 받아줘라 억지부리길래 30병 밖에 못받는다고 하니 다른 점포는 다 받아주는데 왜 너넨 안받아주냐 시청에 신고하겠다 욕하고 억지부리는거 점장님께 전화드려서 겨우 돌려보냈던 기억이.....
우리집 근처엔 공병 무인수거기 있어서 엄청 편함. 병 넣으면 알아서 병 종류별로 돈 거슬러 줘서 얼마나 편한지 모름. 지역마다 이런거 하나씩 설치해두면 좋지 않을까 하는데
이거 좋은데요.널리 널리 알려야합니다~
오! 이거 좋아요!!!
단가가 안맞을듯
그렇죠.. 차라리 무인수거기를 만들어서 자영업자에게 수거를 하게하지말고 수거기에 수거하도록 하는게 맞을듯...
@@cls4502 ㅝㅓ
구매했던 공병만 받을 수 있게 하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알바의 입장에서 봐도 인간적으로 약 오릅니다. 가게에서 사탕하나 사가지도 않으면서 매일같이 공병 30개 씩 맡기고 가는 사람들
하... 알바하면서 할때마다 화나는게 이 공병입니다 공병...
빈병이 점점 가격이 올라가니깐....하루에 공병만 200~300병이상일때도 있고 가게에 둘때도 없는데 ㅠㅠ 엄청 많이 가지고 오는분있어서 알바하는입장에서 조금 불편해요 ㅜ
정말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저런 공병쓰레기 가져오는 노인네들 쫓아내고 자꾸 말썽부리면 경찰에 신고하세요...법대생이시면서 왜 계속 당하고만 계시나요? 저런 노인네들 서울역전 가까이 찌질하게 사는 사람들같은데 정신연령이 초딩밖에 못되요..........
주민센터에서 받는거 진짜 합리적인거같아요~!
힘있는 공무원이 싫어합니다. 힘없는 업체에 전가하는
한숨소리와 함께 시작되어 공병수거의 문제점을 잘 설명해주시니 고충을 이해하고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이 점은 스트레스요인이 클 거라 생각됩니다.
국민청원이나 어떤 방안에 대한 공청회 기타 기회가 생기면 적극적인 의사표현을 하고 싶습니다.
1년전이지만 컨텐츠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편의점 알바 할때 저 놈의 공병이 제일 싫었던게 갖고 오는건 상관없는데 진심 쓰레기장에 있던거 그대로 들고와서 내용물 그대로 든거랑 쓰레기 묻은 병 그대로 들고 올때 개빡침. 공병가지고 오시는 분들 제발 병 좀 씻고 교환하러가세요
저도빈병가따줄때스레기장가서하는데
나이는13이고
매밀싰어서주는데
잘하는건가요
@@쌤최고-g2p 넵!
알겠어요. 죄송합니다
깨끗히 줘도 지랄하는 세븐일레븐 부산하단골드점 ㅋㅋ 앞으로 더럽게해서줘야지 엿먹으라고 ㅋ
@@botari848 귀엽네.. ㅋㅋㅋ
공병 거절해도 벌금, 봉투 그냥줘도 벌금, 미성년자한테 술 담배 잘못 팔아도 벌금, 매장 내 음주도 벌금. 왜 업주만 벌금을 무는걸까요... 나라가 자기 일 아니라고 관심 없다는게 느껴지는 법들.
법을 이용하는 인간이 많아서 그럼.. 특히 문재인 ㅅㅂ놈 제재를 정해놓으면 피해갈 생각만 하는 인간..
아 봉투 그냥줘도 벌금인가요..??ㄷㄷ
@야비둘기 ㅇㅇ 우리나라는 큰 마트같은곳가야 공병수거기있지 편의점은 없음.. 편의점도 설치되있으면 서로편리할것같은데..
@@유재준-s5g 네~ 자원재활용법에 의해 봉투무상제공시 벌금 물어요..
인정
전 주말야간 한 5개월쯤 하고 관뒀습니다. 동네가 유난히 나이드신 분들 많아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였는데 보면 볼수록 많이 공감이 되네요 전국 편돌,편순이 화이팅입니다 !
저런... ㅎ...... 진짜 인류애가 사라지는... ㅎ 주먹을 줬다폈다... ㅎ 나이먹어도 어른이 아닌것들이 너무 많아요...
와 저도 편의점 알바근무하면서 공병매입 하고있습니다.. 병박스 차서 더이상 안받는다고하면, 할머니 엄청 신경질내고 , 화내고 그렇게 돌아가세요 진짜.. 효율적이게 법을 만드는게 좋을것같아요. (이 영상보면서, 한사람당 병 30개까지만 받는거 처음알았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울산에서 cu운영중인 점주입니다. 참 난감할때많습니다 짜증날때도많구요 누구를 위한 법인지모르겠습니다 브랜드는 다르지만 항상 응원합니다 다음에 올라갈일있으면 꼭 점포 들리겠습니다
하루에 30개씩 주워오면 받아는줍니다... 제할일다하고....검수하는데 3시간정도 하니 담부턴 안오더라구요..
3시간? 지금은 정신차렸으려나...
와... 이런 방법이!!
법으로 빈병을 팔때는 깨끗하게 세척후 파손되지 않는 병만 판매가 된다고 공고했으면 좋겠어요.
요약하면, 국가가 해야할 일을 소비자와 상인에게 미루는 것 같네요.
실효성이 없는 형식적인 법은 그 밖에도 많습니다.
법의 취지와 현실이 다른 이유는
법을 만드는 이들이 제대로 조사조차 하지 않고
겉치레 식으로 만들기 때문이겠죠.
모 방송국에서 본 영상인데,
유럽(독일?)에서는 법 조항 하나를 만들기 위해 사례 조사부터
기존 법 조항까지 엄청난 자료를 조사하고 있었습니다.
모두가 그러지는 않겠지만, 법을 만들기 위해서는 당연히 해야할 일이겠죠.
그러나 우리 국회는 돈과 권력욕만 앞서고, 일하지 않는 정치인들이 많습니다.
우리 법의 이상이 높아서 현실성이 없는 게 아닙니다.
국회의원들이 그럴듯한 조항으로 일하는 척만 해온 겁니다.
일 하지 않고 도둑질만 해온 정치인과 법조인들이 만든 이상한 법이 많지만,
실제로 현실에 적용되는 경우가 많지 않아서 큰 불편은 느끼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법을 악용해서 상인들에게 돈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법은 법이라고 말이죠.
노동자, 소비자, 청소년 등을 보호하는 법이나 부서도 존재는 하지만,
형식적인 상담이나 출동으로 끝날 때가 많습니다.
법에 호소할 수 있는 증거와 지식이 없으면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즉시 격리조치를 해야할 상황이라도 보호 시설과의 연계나 제도가 없어서 방치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현 정부는 일을 열심히 하려는 것 같지만,
과거 정부가 만든 현실성이 없는 법까지 지키도록 하는 것은 문제인 것 같습니다.
청원을 한다면, 개개의 법 조항보다는 전체적인 개선을 목표로 하면 어떨까요?
재활용수거는 생산판매자가 수거하도록 법을 만든겁니다.빈병으로 이득보는 곳은 생산자이니 생산자에게 추가이익은 나누자고하세요
정말공감되는말씀하시네요..언젠가저도 이런비슷한말을..그어떤 누군가에게했던적이있었는데...ㅋㅋ
그사람이한마디로 정리하더군요..악법도 법이라고...국민은법을지켜야할 의무가있다라고....ㅋㅋ
GS는 아니지만 편의점 상온납품 차랑 기사입장에서도 공병이 갑자기 너무 많아져서 골치 아프네요...수량 파악도해야하고....
하루에 소주 14병 파는데 빈병 기본 300개들어옴ㅋㅋㅋㄱ 진짜 미침
4:43 이 사장님은 '진짜'다
듣다보니 빡치네 고생하십니다
저도 공병 법 찾아보다가 시청하게 되었는데 참좋은 말씀이십니다.
저도 열받을때마다 주기적으로 옵니다 ㅠㅠ 동병상련.. 댓글 읽으면서 힘내려고 ㅠㅜ 하. 오늘도 화이팅합시가..
저희가게에서 산거아니면 안받는다햇더니 신고해서 과태료 15만원나왔습니다. 잘보고갑니다 ㅜ
공공기관에서 해야하는게 제일 합리적이겠네요 진짜 동감합니다.
대놓고 쓰레기장에서 주워왔다고 뿌듯하다는듯이 말하는 사람들 (대다수 노인분들) 많아요 . 너무 더러워서 이건 안된다고 거부했더니 신고하겠다고 길길이 날뛴적도 한두번이 아니죠... 완전 스트레스에요
덕분에 국가법령정보센터 알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동사무소에서해라.
놀고있는 공무원들 시켜
평생 놀고먹는 직업이 공무원이죠 ㅋㅋㅋㅋ
@이르마 ㅋㅋㅋ 그런 공무원들 널널하게 시간보내고 비정규직 계약직이나 공공부문 일자리로 사람 뽑아서 힘든일 다 시키는거죠..ㅋㅋ 주휴수당 최저임금 오른 이유가 그런 공무원들 임금상승 해주려고하는거잖아요 ㅋㅋ 솔직히 최저임금 오르고 주휴수당생겨서 이득보는 노동자가 한국에 얼마나 될까요?
그럴거면 공무원하셔서 놀고 먹고 하시지
댁들은 무슨 일하시길래ㅋㅋㅋ
가만히 있는 공무원 까나
어느 지역이길래 공무원이 놀아요ㅋㅋㅋ 신고 좀 해주세요. 배 아픈 건 알겠는데 허위사실로 까내리지는 맙시다. 뭐만 하면 공무원 공무원ㅋㅋ 공무원도 정해진 업무랑 할당량이 있는데 이것도 저것도 공무원 시키면 임금 올려줘야죠. 그러면 또 임금 올렸다고 뭐라 할거면서..
GARNET CROW 힘든건 당연히 공익이 해야지~~~
사장님의 편의점보다 작은 점포에서 이틀에 걸쳐 150병 받아 봤습니다....
다른 근무자가 1인 30병 제한 걸으니 5분 간격으로 사람 바꿔서 오는 경우도 있었죠....
전하루에120병받음
수수료를 받을수 있다곤 하지만 빈용기보증금을 현금으로 돌려줘야하는데에는 불만 없으세요? 소주사갈땐 카드로 사서 카드수수료 내야하는데 보증금환불은 무조건 현금으로 줘야하던데 그에 따른 불만은 없으신지 궁금합니다!!
법은 약자를위해 쓰여야하는것인대 참.. 악용하는사람들이 너무많네요 ㅠㅠ 300원벌자고 30병씩 싸아둬야하고 ㅠㅠ
그300원 조차도 빈병 수거할때 드는
노동력 보다도 터무니없이 낮음
저거 받아서 밖에다두면 훔쳐가요 정말 짜증납니다
일부러 밖에 두시고
폰으로 촬영해서 신고 3번만
해보세요
그러면 해결 됨~
요번에 화장실 변기도 그렇고 개선이 시급한 법들이 많이 보이네요.
1인 30병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진짜 공병개빡칩니다 cu현편의점알바생인데 하루에한사람당30개공병제한있다고 매번말씀드려도 30개이상가지고와서
해달라고 더럽게말도안듣습니다 그리고 항상 봉투채들고와서 바닥에 다떨구고가면 그거 다 바구니에 채워넣고 진짜 증말개빡칩니다
정신노동 하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교육못받은 사람이 이렇게 무섭습니다...조심하세요 모두들!
공병 너무 많이 가져와서 점장님이 남는 박스에 담아놨는데 젖은 공병이여서 아침에 기사님이 들때 와르르 밑이 찢어지면서 깨졌데요 다들 조심하세요
항상 그렇듯 법을 악용하는사람들이 문제인것 같습니다..ㅠ이거 보고 가족들한테도 알려줘야겠네요
6개월째 편돌이중인데 일하다 보면 별의별 손님 다 만나면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데 점주님 동영상 많이보면서 접객의 지혜를 터득했음 좋겠네요~
저희 점포는 점주님이 오토로 돌리셔서그런지
1인 30병 제한 없이 다받으시더라고요 ㅜㅜ
공병받는거 짜증납니다..
알바 없고 가족끼리 운영하는데 저는 동네장사이니 서비스 차원에서 제한없이 받자는 의견이었고 제가 입김이 센 관계로 그 의견을 관철해 오고 있었는데, 최근에 제가 없는 시간에 점포로 병 120개를 가져와서는 저하고 이야기 다 되었다... 니가 뭔데 같은 류의 막말을 시전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론 법대로 하고 있네요. 정말이지 사람들이 호의가 계속 되면 권리인줄 아나봅니다. 오군님의 주민센터에 관련부서 창설은 정말 참신합니다. 핵동의!!!!
스트레스 받으셔도 싸우지말고 차근차근 설명을 해줘야 합니다 처음엔 힘들지 몰라도 그 주변에서 오는 사람만 오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깨끗한 병만 가져오게 되죠 편의점은 받는 공병 숫자를 조절할 필요도 있어보이네요
빈용기 이득은 술회사에 있는데 왜 소매점만 괴롭히는지 모르겠어요
주류회사에서 수거점만들어서 받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수수료를 병당100원으로 하면 현실적인금액이 될듯 하네요
받는일,정리에 보관료해서요
수수료 병당 100원 하면 제조사에서 공병수거를 왜 하나요.. 그냥 병을 새로 만들고 말죠..
아르바이트생 입장으로선... 받을때 공병은 약간 스트레스죠... 그냥 받기만 하면 되는게 아니라 가정용 대형매장용 면세용 업소용 인지 확인하고 면세와 업소용은 제외하고 또 (구)공병, (신)공병은 가격이 또 달라서 확인해봐야합니다 즉 한병 한병 봐야하는데 이게 또 깨끗하게라도 가져오면 다행인데 어디서 쓰레기더미에서라도 가져왔는지 음식물 묻어있고그러면 또 정리하고 손씻고.. 그와중에 손님은 밀리고.. 더러우니 매장안에는 못놓는데 밖에두면 훔쳐가는사람도있고.. 이만저만 스트레스받죠 ㅠ
면세 , 업소용 , 가정용 구분해서 업장에서 안파는거 안받아도 되는겁니까??
@@sunwoo8692 면세용과 업소용 군납용은 받으면안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ㅎ 가정용과 대형매장용은 받아야하는걸로 알고있어요.
저희 매장은 그나마 나은편이네요.. 매장도 큰편이긴한데 창고도 엄청커서 왠만한거 다 쌓아놔도 자리가 남고 시원소주 플라스틱 박스 모아놨다가 다시 꽃아서 보관하는데 편의점알바는 한군데 밖에 안해봐서 다른데도 다 이런줄 알았는데 아니였네요 .. 스트레스 엄철날듯..
공병주우시는 할아버지가 매일와서 바꿔가는데 퇴근한시간전에 유제와서 바쁜그와중에 꼭 오시더라능..
아오 화낼수도 없고
근데 화안내고 잘받아줘서 우리매장만 오는건가
공병갖고오는사람은 꼭 바쁠때만옴
아님 일끝내고 손씻고 쉴 타이밍
아 공병만지기시러 더러워
오지마 좀
빈병 들고 가기 얼굴팔려서... 이젠 병 안사요... 걍 패트로~-..맥주도 소주도 패트가 속편함요...
저는 개인 슈퍼하는데 확실히 공병 가져오시는분들은 저희 손님보다는 대형마트에서 짝으로 사다 드시는분들이 대형마트 들고가기 귀찮아서 들고오시는분이 많죠. 바코드 옆에도 할인마트용으로 표시되어 있고. 애초에 환경 보호를 위한 법률이면 플라스틱 페트병 제품에 세금을 100원씩 매겨두고 병제품을 자유롭게 버릴수 있게 법을 만들어야 되는데 우리나라 국회의원과 공무원들은 그만큼 현실을 모르는 탁상행정가들이란거겠죠? 재미있게 영상봤네요
많이 판적없는 참XX 빨간뚜껑 30개씩 가져오셔서 어떻게 모은거냐 물으니 자신의 집에 몇박스가 있다고 하네요
결론 사간 제품이 아님...
그래도 다행인게 알고는 있는지 딱 30병만 가져오십니다
인천에서 편의점 운영하는 점주중 한명입니다.
담배관련 영상에서는 한갑팔면 200원내지 300원 남으면서 안남는다고 gp낮은게 안남는건아니냐며 말씀하신 영상을 보았습니다.
비록 공병처리 저희 점포도 문제가 많다고 느끼는중이긴 합니다만 점주님 말씀처럼 30병 받으면 300원 남는건데...
앞뒤가 안맞는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래저래 디스라기보다는 같은 점주로서 이런 영상 보기 정말 좋고 유익하지만 앞뒤는 맞아야 하지않나 하고 끄적이고 갑니다.
점주님께서 예시방안 을 제시한 구청이나 동사무소에서 공병 처리하는 방안은 아주 공감하는 부분이네요~^^
자영업은 소기업입니다. 기업의 제1원칙은 이윤추구 이구요. 이때 그 대상자는 바로 소비자입니다. 소비자란 소비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이러한 전제하 공병을 되팔러 오는 노인분들은 소비자가 될 수없습니다. 그돈을 가게에 다시 쓰고 가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그돈만 가지고 딴데로 휑하니 갈수도 있는거죠. 설령 해당 돈을 그 가게에 썼다손 치더라도 그 이상의 구매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것이 합리적 생각인 바, 공병을 수거함으로써 발생되는 인적,물적, 잠재적 비용보다 수익이 크지 아니하므로 결국 편의점 주 입장에서는 공병을 수거하는일이 달갑지 않은 것입니다.
한마디로 공병수거와 함께 발생되는 시너지의 유인이 극히 적다는 것이조.
물론 여기까지는 자유주의적이고 자본적이며 보수적인 입장에 입각하여 작성하였으며 다른 입장에서는 또 다르게 할수 있는 말이 많겠죠.
결론적으로 담배를 구매하러 오는 사람과 공병수거를 요청하는 사람을 동일 선상에 놓고, 앞뒤가 다른말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유투버님에 대한 요청은 잘못되었다라는 것입니다
@@oosdpflc 공병을 수거하는일이 달갑지않은부분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영상속 분명히 수수료를 받는부분이 있죠 비록 극 소량의 돈이죠.
공병수거로인한 수익이 극히 적죠 수수료니까 그렇다고 안남습니까?
그렇다고 그 공병팔러오시는분이 단순히 공병만 팔고 갈수도 있지만
잠재적고객아닌가요?공병팔고 그돈으로 소주를 사시는분은요?
비록 그냥가시는 분들도많죠~
하지만 번화가가 아닌이상 편의점은 동네장사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댓글쓰신분의 발언은 우리점포의 소비자가 아니면 달갑지않다는거네요?
분명 지금 공병수거에대한 정부의 정책은 잘못된부분이 많습니다.
동네작은 편의점들 15평이 안되는점포도 많습니다.
물건넣기도 비좁고 창고는 꽉차있고...
이건 정부차원에서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아 그리고 결론적이라고 하신부분은 잘못되었다가 아니라 유투버님과 제 생각이 다른부분이지
제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인터넷상에서 제 생각을 발언했다고 악플도 아니고
제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부분은 상당히 무개념적 발언이시네요^^
제가 일하는 편의점은 양호한 편이네요. 매일새벽 4시 즈음 빈병가져오는 어르신이 있는데 많아야 10병이고, 꼭 1병은 거르지 않고 가져오더라고요. 한 번은 담배꽁초 있는거 별견한 후로 일일이 확인하고 더러운건 씻어 갖고 옵니다.
제 생각엔 해당점포의 영수증이 없으면 받지 못하게 하고 3개월 정도의 기한을 두면 좋겠네요. 그런데 국회의원들이 일을 해야 법이고 뭐고 개정을 하지 참...
장사하다보면 노인에 대한 공경심이 다 사라지더라구요. 난 저리 살진 말아야지 하는 의욕은 생기구요.
저희점포소주값이 마트보다 400원비쌉니다
마트에서 사고 처묵고?우리점포에 40개씩가져오는 넘이있어요
마트에서 산건마트에 가져다줘야지
동네엔 꼭 이런사람있습니다
공병가져오면서 미안함은 노우
당연함만가지고오죠
공병값으론 1+1상품 사갑니다
없이사는거 표내는건지 동네편의점 안되는이유아시겠지요?
편의점도 동네사람들잘만나야되고
어느정도의 문화수준이되어야 장사가될것같아요
코로나 조심하세요
유럽같은 경우엔 공병 보증금도 상당히 잘 쳐줘서 노숙자분들 말고도 일반인도 많이 가져오는거 같더라구요. 게다가 거의 기계로 하던데...
저도 처음에 유럽갔을때 노숙자들이 왜 저렇게 쓰레기통을 뒤지나 했더니 플라스틱 물병때문이더라구요.
뭔가 좋은 제도인 듯 저렇게 해놓음 분리수거도 자연적으로 잘 시행되고 좋으네요
우리 옆 매장은 안 받아서.. 다 우리 매장으로 가져옴... 센터 기사님이 우리 매장에 공병 안 나온 날 로또 사신답니다 ㅎㅎ.. 우리 나라 사람 심리가.. 대형마트, 일반 슈퍼에서 싸게 사고 공병은 다 가까운 편의점으로 온다는거....내가 받는 공병은 50프로 이상이 대형 마트용이라는 거.. 또 백화수복 1리터 이상 되는거 매일 가져온다 ㅠㅠ 이건 또 350원..... 이건 또 박스 같은데 안 들어감... 처리하기 에매함.. 저도 할 일 없는 공무원들 많으니 구청 같은 데에서 받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김지석-o3d 다 받아야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군납용도 받아야합니다 ㅠㅠ 업소용 빼곤 다 받아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거 병 하나 들고 병 안받으세요 물어본 다음에 안받는다 하면 영상 같은거 찍어서 신고 하세요 3아웃제도 이고 상여금 나옵니다
야비둘기 댓글을 보면 옆매장 에서 안받는다고 되있습니다 안받으면 불법입니다 옆매장 신고 하라는 뜻입니다 난독?
@@루이스손 로또라니 ㅋㅋㅋ 우리 센터아저씨는 공병없는날은 음료같은거 사주신다는데 아직까지 얻어먹어본적이 없네요 ㅋㅋ...
동사무소에서 받는거 좋은듯
저도 지에스 경영주지만, 처음보는 할배들이 밑에 대형마트에서 산 공병 여기서 현금만 낼름낼름 먹는거보면 참 역겹..
핵공감요 진짜 스트레스에요
진짜 날짜를 정해주던가 우리매장에서 판거 영수증을 갖고 오던가 그런 취지로 좀 바뀌었음 좋겠어요 매일매일 공병 보내도 또 갖고 오시고 창고도 번잡하고 냄새나고
공병때문에 분리수거해논거 난장해논사람들있어요
신고하고싶을정도로 엉망으로 헤집어놓고가면 막말로 ㅡㅡ분리수거 안가져가심
일반시민도 피해봅니다
어른이어두 저러면 개쌍욕나오죠
ㅡㅡ한두번두아니고 하루이틀도아니고
공병받는거 법이니까 받는건 문제가 없다. 그러니 병팔러들도 법좀 지켜라! 맨날 오는 사람이 오는데 1인 30개 제한에 더러운거 훼손된거 못받는다고 매번설명해도 배째라로 가져온다! 그 30개 갯수확인하고 병상태까지 보려면 시간도 적잖히 들어간다. 더러운건 일일히 만져서 빼내야하고 .. 받고나서는 종류별로계산해서 현금줘야하고 현금주고나선 매입전표 종류별로저장하고 출력해야하고 센터로가져가는 물류배달 아저씨들도 반기지 않는다!!
매장에선 냄새나지 자리 차지하지 기분도 더럽지 손도 더럽지 일도 많아지지!
30개 초과분과 더러운거 안받으면 세상 인성쓰레기 알바생 취급한다. 늙은이가 힘들게 가져왔는데 매정하다는식으로 나를 나쁜사람 만든다.
여기서 하이라이트는
담배공초 가득한 병 빼내면 매장 쓰레기통에 털고있다는것이다.. 소름.. 심지어 매장 개수대에서 닦겠다는 할머니도 있다...
그 지옥속에서 나만 나쁜사람되는 기분을 느낀다.
나도 법대로 받을테니까
너도 법대로 가져와라 쫌..
아님 마당넓은 마트로 좀 가라...
부들부들!
그렇게 속이 좁아서야;;;
@@아오기르 서로 법을 지키자는게 속이 좁다는 그대는..?! 이미 부탁을 여러번해도 듣지 않는 도덕적 관념의 범위를 지난수준으로 법의 테루리까지 벗어난 사람을 넓은마음으로 이해하자? 정말 쯧쯧이다ㅋㅋ
@@노력하는가가멜 당신의 노모가 그렇게 냉담하게 홀대당해도 와! 그사람 참 법잘알 깨시민이네 내 부모지만 개밥버러지 같은 짓거리를 이런 깨시민한테 하다니 ㅉㅉ 이럴 사람을 속이좁다 안하면 대체 어떤게 속이 좁은겁니까?
@@아오기르 서로 사람답게 살기위해 도덕 양심이 있는것이고 법도 있는것입니다. 어른이면 어른답게 모범을 보이는게 맞고 이러면 안된다고 말을하면 고칠줄도 알아야 합니다. 나이와 인정에 기대어 억지 고집을 부린다면 어른이라 볼 수 있습니까? 답하신분의 선이 없는 인정이 지금 현시대의 세대갈등을 만들어낸것입니다. 나이를 불문하고 아니 나이를 먹을수록 어른다워져야 함은 틀림없습니다.
인정은 베푸는것이지 요구하는것이 아니고
배려는 서로를 위한것이지
나를 위한것이 아닙니다.
이미 여러번 반복하여 말한부분을 고집불통으로 밀고 들어온다면 인정과 배려라는 선함을 이용하여 이득을 편취하려는 것으로 법에 의지할수밖에 없음은 자명합니다.
착한말로 모두를 속이지 마세요.
지킬것은 지켜야 합니다.
@@노력하는가가멜 누가 그런걸 따졌습니까 니 속이 좁다 했지
이러이러한건 안된다해서 말이 통하면 그나마 다행...무논리화법인 분들이 많습니다. 아주 미치죠 ㅎㅎ
빈병의 점포에서 처리가 어렵던데요 .. 제가알바할때는 빈병도처리하는걸받는데 받아가시는분이 싫어하시더라고요 그게 참 ..
말같지도않은법이..어디한두가지겠습니까
서비스직 할때 별일 다생기고... 특히 전적으로 책임져야되는 점주님들이 진짜 고생많으시고 피곤하죠 ㅋㅋ
조금만 신경 써주면 법이 현실과 괴리가 있어도 충분히 시행할 수 있는데 안타깝습니다
공병을 받아줬으면 그걸 빨리 수거해가서 치워주면 영업하는데 도움이 될거 같은데
못하는것도 아닌데 자기들 귀찮다고 점주들이 희생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대기업이고 자체 물류처리 능력도 충분한 회사가 점주들을 위해 노력은 못할망정 방해나 하니
편의점들 마다 공병들 밖에 수북히 쌓여 매장 지저분해지고 저놈의 공병 받다가 물건 사러온 사람들 한참 기다리고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법은 이상주의 현실은 시궁창....... 어휴 법자체가 너무 효율성이 없네요 잘봤습니다.
제가 편의점 알바 했을 때 공병을 되려 수거해가시는 분들이 계셨어요. 그것 때문인지는 몰라도 공병문제는 크게 겪지는 않은듯합니다. 다만 마트에서 술을 사고 편의점에 반품하러 오는 인간들은 있더군요. 영상보면서 진짜 공감될게 많아서 구독들어갑니다.
병파라치 봉파라치 편의점 운영하는 입장에선 진짜 화납니다
환경보호도 좋지만 동네장사하는 입장에선 매일오시는 같은동네분들한테서 봉투값20원 받기도 껄끄럽고 봉투값20원때문에 알바생이랑 동네주민분이랑 싸운적도있구요
병은 또 너무많이 들고오셔서 문제기도 하구요 이래저래 문제가 많은듯 합니다
해결책이 있었으면 좋겠네용ㅜㅜ
정말 우리 가게에 매일 공병 가져오시는 할아버지 한분 계시는데 갖고 오시자마자 봉투에서 꺼내서 다 보여주시면서 더러운거 달라고 웃으면서 말씀해주시는데 너무 감사해요 다른 할머니 분도 항상 오시면 손님 많은데 미안하다면서 바쁘면 기달리테니 천천히 하라하시는데 너무 감사해요 이런 분들만 계속 왔음 좋겠다 싶어요...(현실은....ㅠㅠ)
캐나다 사스켄추완주는 공병뿐 아니라 패트/캔 수거업자가 따로 공기업형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아마 미국도 비슷할거에요. 캐나다 다른지역도 비슷하게 운영중임)
물건값에 따로 병보증금 + 재활용비용이 청구되구요. 영수증에 따로 찍혀서 나옵니다.
거의 정확히 말씀하신 바대로
공병업자는 아예 소매업체와 분리된 공간에서 수거를 하고요.(아예 분리된 기업이라서 일반 상점같은데 임대들어가서 공병 수거만 합니다.)
갯수제한있긴 합니다. 하루 최대 75불어치(가격제한) 이상은 반환하지 않고요.(예... 이걸 업 삼아서 하는사람이 있습니다. 뭐 사람사는데가 어디가나 똑같죠)
공기업형태로 운영하고, 지역민 우선채용 + 장애인 우선채용 형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외국은 합니다. 우리는?? 안하죠. 이것의 최대단점은 물건값에 전가되기 때문에 물건값이 다른지역에 비해서 비싼감이 있습니다.
물론 캐나다 중부 지역 물가는 다른 지역, 동부나 서부보다 높은편입니다만...
영상 설명 잘 봤습니다. 매일 정말 고생 많으시네요. 점주님이신데도 불구하고 알바생들 이상? 스트레스 받으시는 거 같아요. 저런 일들 때문에. 정부나 국회에서 좀 법률 같은데 괴리가 있으면 그걸 수정해줘야하는데 그걸 미흡하게 하니까 이런 사단이 벌어지나봐요.
개인마트 근무자 로써 일주일에 2000천병은 기본 으로 받았는데 너무 화가나고 롤케이지도 부족 해져서 구청에다가 민원을 넣어봤습니다 직원이 공병업무때문에 일을 몾한다 사람도 없고 한데 공병이 우선이냐 매장관리가 우선이냐 물어보았더니 구청에서 한마디 하더군요 받기만 하면된다 그래서 그다음부터 공병갖고 오는 손님들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저희는 저희일 다하고 시간이 남으면 해주고 하니까 1시간씩 기다리는 손님도 있고 신고를 하는 손님도 있고 구청에서 나와서 뭐라고 하면 그때 전화한 녹음파일 들려주면서 안받는다고 한적없다 기다리라고 했지 ㅋㅋㅋ 그때부터 손님들 공병 가지고 안옵니다 ㅎㅎㅎ
공병을 받기 싫으시면 소주 등..
병에 들어있는 주류를 판매하지 마시고 플라스틱 용기에 들어있는 주류를 판매하세요.
그러면 공병을 합법적으로 받지 않을 수 있습니다.
병팔이 ㅅㅈㅋㅋㅋ
편의점은 간이은행이다. 은행이 옆에있어도 귀찮아서 안 가고 물건 안 사러와도 당연히 돈 바꿔줘야한다.
편의점은 쓰레기버리는곳이다. 당연히
내가 만든 쓰레기 여기서 사먹은건 아니지만 공공시설이니 버려도 된다.
편의점은 내 집이다. 자기 음식가지고 와서 전자레인지 돌리든 라면을 3분 돌려먹든 오징어쥐포돌려서 매장 냄새 나든말든 내알빠인가?
편의점은 음식점이다. 먹고 안치우는건 당연해 내 돈주고 사먹으니까.
편의점은 스트레스해소장소다. 만만하니 내가 진상을 부리든 반말하든
욕하든 술먹고 행패부리든 상관없다.
편의점은 24시 간이약국이다. 약국들은 닫아도되지만, 항시 24시 손님들 편의만을 위해 대기해야한다. 인건비로 수지타산이 맞든 안맞든.
편의점은 악당이다. 법으로 정해진거 어기면 응 네가 다 나쁜넘 소비자는 착한넘
편의점은 호구다 나라에서 제한안두니 회사에서 회사만 유리한 노예계약같은 계약 맺고 어쩔수없이 먹고 살려고 생계를 위해 일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 내 일 아니니 힘들든 말든 내가 겪기전에는 관심없다.
그밖에 택배,커피숍,도박장,군고구마장사,호빵장사,치킨집 등등... 왜이리 많냐..
사람들이 당연시 여기는거 몇가지 적어보았습니다. 가지고계신 고정관념중에 해당되는 사항 없길 바랍니다.
현재 편돌이로서 질문하겠습니다. 방금 공병때문에 손님이랑 신경전 떴습니다. 공병가져올때 하루 30개까지 인건 아는데 그공병이 저희매장에서만 사온 공병만 해당인지 아니면 100원이라 써있는 라밸포함인지 궁금하네요
공병수거 그런건 구청에서 주민센터에서 주관하는게 맞는거같은데;;
안 그래도 청소팀 5~6명뿐이라 인력 부족한데 절대 못해요.
주민센터에서 못하니까 외부인력쓰고 했던걸 꺼에요
구청직원들 몸쐐는일 절대안한다 어르신들 일자리주고 부려먹거나 공익들 주지
@@상위-z4i 공무원 몇천 명 증원할까요? 어르신 몇만 명 일자리 줄까요?
@@KYLJC 예를들어 100명치 예산이나옵니다 그러면 공무원들 인력 어떻게 쓰시는줄 아세요? 하루 8시간을 세타임으로 쪼개요 그러면 한명이 세명으로 늘어납디다.어르신 일자리 인원이 늘어났네요..?1명일자리를 3타임으로 쪼개 3명 고용 이런식으로 보여주기식 일자리 창출 다목날려야합니다..아 이러면 주휴수당 휴게시간 싹다 안지켜도 됩니다.이해 하셨나요..아 그리고 공무원들 사회복지사들한테 하청 줍니다..인력관리 복지사들이합니다..
저거 하기 싫은 일을 시키는 거네 이거는 진짜 아닌거 같다 깡패가 따로 없네
저희 집에 있던 소주 10병 정도를 팔려고 갔었는데 안 받으시더라고요.. 뭐 받으시는 요일이 있으시다던데,,
집에 와서 엄마랑 이야기하며 생각해보니 받는 입장에서도 이득이어야 받으려고 하죠
진짜 한 번만 생각해보면 될 것 같은데🤧
술담배는 그냥 하지도 말고 팔지도 않는게 최고같아요. 미성년자놈들이 틈만 나면 뚫을려고 시도하지 다른곳에서 산 술병을 갖고 오질 않나..
자기가 합리적인 소비자인 줄 착각하는 신종거지들...
힘내세요 구독할게요
부업으로 재활용관련된 일을 하는데
빈병은 주민센터등에서 받아주면 좋겠네요
그러면서 갯수제한도 없애고
폰케이스 읍읍
폰케이스 진짜 미치겠네 ㅋㅋㅋㅋ 그냥 우주 배경인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고생많으십니다
답도 없는 공병
술 팔때 이미 공병값이 포함된 금액을 받는거라서 괜한 수고 하는것도 아니고 당연한 의무입니다. 수수료는 1원이라도 주는게 감사한거구요. 아마 님이 판게 아닌병까지 수거하는것에 대한 보상 느낌이죠. 안줘도 되요. 이미 님이 술을 팔때 공병값을 더 받았기때문에.. 공병 수거가 님이 수고하는게 아니고 당연히 해야할 일을 하는것뿐이죠
공병값 안받고 걍 팔고싶어요
올때마다 개더럽고.. 우리가게에서 사지도 않고 가져오시고.. 자기가 완전 갑인척에 .. 그 공병값에 저희 노동비도 있나요? 그런 노동비는 누가 주나요.. ㅠㅠ 스트레스 만땅입니다
진짜 ㅠㅠ 환경생각하면 알지만 진상이 배로 많아서 힘들어요
진짜 공병때문에 창고도 터질거같은데 뚜껑도 없고 안에 물인지 술인지 남아서 손에 다묻어서 하루에 몇번을 손을닦고 쓰레기더미에서 가져왔는지 공병에서나는 악취때문에 더 스트레스...그런데도 100개가져오면 왜다안받아주냐 이거그럼 어떻게 다시가져가냐 이러면서 따지는 손님때문에 공병과함께 스트레스도 함께 쌓이죠..
폰케이스에서 익숙한 향기가...
06:13 핸드폰케이스 이쁘다
로제리아 시선강탈ㅋㅋㅋㅋㅋ
이거 저도 마트했다가 지금은 안하지만 공병 말 많았죠 ㅋㅋ 일단 신병과 구병 공병값이 오르기전과 오른뒤 이거 구분 하는것도 일이였고
근데 이거 주류회사에서 그냥 신병 구병 구분 하지말고 일단 박스에 담아서 보내라고 해서 그렇게 했는데
나중에 들어 보니 ㅋㅋ 주류 회사에서도 사람 구해서 이거 병 분류 작업을 한다더군요 ㅋㅋㅋ
공병값 올라서 재활용을 늘리겠다는 취지는 알겠는데
일반 마트도 공병 쌓아 둘데 없어서 난리인데 편의점은 더하겠죠 극 공감 합니다
진짜 깨진거 담배꽁초 들어간거 참기름 병으로 쓰던거 별에 별게 다들어 옵니다 거기다 우리집에서 산것도 아니고 ㅋㅋ
그리고 이걸 할거면 조용히 하던가 공병값 오른다니까 병팔러들 집에 계속 쌓아 둬서 ㅋㅋㅋ 공병 들어 오지도 않았음 ㅋㅋ
그리고 구병은 신병값 안준다니까 미친듯이 공병이 들어 왔음 ㅋㅋㅋ 진짜 이제는 마트 안하지만 그때 진짜 공병 정리하는거 정말 싫었음
외부에 물류박스로 위에 덮어놓은 공병 몰래 몇개 꺼내서 매입해달라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어처구니가 없어서.. 멀쩡한 사람이 왜 욕을 먹어야하는지 모를 세상이네요.
또한 시청공무원중에 근무시간중 사우나가는놈...pc방가는놈...봤더랬죠ㅎㅎㅎ 세금으로 월급,보너스,퇴직금 다받아처먹으면서 저게뭐하는짓입니까?
저런 놈들 병받이시키면되겠네요
대한민국 국민성은
잘 해주면 더 원하는게 많음.
그냥 냉정해야함. 사람이란 동물은 미개하니깐......
호의가 계속되면 당연한 권리인줄 알고 한번 편해지면 계속 편해질라하고 개보다 못한 근성가진 인간들이 많음
개돼지는 사람취급해주면 안됨
백화수복 1.8L 들고 오는 날에는 박스 따로 둬야해서 개빡침.. 챔기름 담았다가 온 소주병 안받는다고 해도 받아주라고 카운터 앞에서 안감. 담배 들었다고 안받는다고 하면 내 보는 앞에서 바닥에 담뱃재 빼서는 손으로 슥슥 해서 우리매장 쓰레기통에 버리는데ㅡㅡ 바닥이 그러면 닦이냐?? 안받는다니까 이제 꽁초도 없는데 왜 안받냐고 적반하장으로 욕하고 난리침. 어떤 아줌마는 자기한테 감사해야한다고ㅋㅋㅋㅋ 공병 갖다주면 너네도 먹는 돈 있지 않냐고~ 도와주는 거라고~ 하... 그거 정리하는 알바생들 인건비가 더 들어갑니다.. 근처 비양심점포 있는데 공병팔이한테 자기 매장은 병 안받으니까 우리매장에 갖다 팔라고 유도함ㅋㅋㅋ 같은 업종끼리 신고하고 그런 일 없이 하려 했는데 공병 성지 되어서 공병팔이들 다 우리매장 오는데 그게 너무 괘씸해서 신고 넣음
전오늘도공병때문에 수요일이싫습니다... 오늘공병만150병받고 5명옴 저희는 새벽5시부터 오시는할머니들... 매주똑같이반복되니 너무스트레스받음... 진짜수요일이싫어질만큼 공병이싫어짐
좋은정보 감사함니다!!!
+로젤리아 폰케이스 어디서 구하셨습..니까....
주문제작사이트에서 만들었...
폰케이스 상태가..??
워~워~ 토닥토닥 진정하세요~^^
눈뜨고 이불속 기어나와 속된말로 밥벌이 위해 집 밖을 나서는 순간부터 몰상식, 비매너, 무례한, 안하무인 등등등과 수시로 대면하게 됨은 종말이 다가오기 전까진 피할 수 없는 현실...
힘들죠~
어휴...공병 진짜 골때려요 자리도 겁나 차지하고 공병 내놓는것도 무거워디짐 할머니들은 계속해서 가져와요 수거해가시는분도 이득없다고 싫어함..왜가격올려가지고 ㅠㅠ
상권이 못사는 동네라면 엄청나게 더 나온다는 사실...
진짜 허름한 동네일수록 수준 낮음과 그 나이먹도록 변하지 않는 인간성 국룰
맞습니다 정말 빡칩니다
남의일이 아니네요 그래도 사장님께서는 침착하게 대응하시는게 존경스럽습니다! 진짜 법이 자영업자에게 일방적인 희생만 강요하는게 너무 싫습니다 ㅠ
저희 점포도 한 3달인가 전에 왠 아저씨 3명이 공병 300개 들고오더니 다 우리점포에서 산거니 받아줘라 억지부리길래 30병 밖에 못받는다고 하니 다른 점포는 다 받아주는데 왜 너넨 안받아주냐 시청에 신고하겠다 욕하고 억지부리는거 점장님께 전화드려서 겨우 돌려보냈던 기억이.....
다른데는 되더라~ 하는놈들 전부 거짓말
홈플러스는 홈플러스에서 사면 갯수제한없는데
나이를 헛 쳐먹은 꼰대들임.
법의 취지와 현실이 안맞는군요.. 좋은 정보입니다.
저희 롯데수퍼도 30개만 받고잇엉요..근뎅...롤테이너4개이상나오고 ㅠㅠ공병정리하다 ㅠㅠ하루훅흑 ㅠㅠ너무 병동더라뤄요 ㅠㅠㅠ영수증잇음 30개이상도받고잇는델 그러는사람은없엉요 ㅠㅠ벌레잇는 공병동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