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 하랬는데 전화하는 사람 안뽑고 싶은건 꼰대가 아닌데 겨우 4시간 알바 단톡방 운영, 재밌지도 않은 개드립, 최저보다 더 챙겨주고 싶다면서 주휴 피하려고 4시간씩 끊어 알바 고용하는 마인드, 솔직히 못...생...ㄱ...는데 잘생겼다 개드립하는 점포 주인 만나면 알바생 속으로 뇌가 썩어갈듯.ㅋㅋㅋ 아 그리고 1년 이상하는건 잘해줘서라기보다 4시간이니 그럴 확률이 높음. 원래 유흥상권 아닌 편의점은 편의점 알바생 오전 타임은 거의 몇년씩 안바뀜.
@@반지하의제왕-d6d님과는 전혀 다른 사람들 의외로 꽤 있어요. 그중 대표적인 예가 1.권위적인 사장님(내가 바람펴도 너는 절대피지마형) 본인근무시간엔 담배재고 조사 안해 놓고 문제 생기면 본인 전이나 다음타임에 책임을 물어내는 스타일 그리고 자기 말대로 안하면 우선 소리를 꽥꽥질러 알바생 빡돌게 하는 타입(내가 사장인데~~~~ 블라블라하고, 나중에 본인 실수 있으면 어떻게든 알바인 니가 이런 잘못했다는 식으로 마무리하는 타입) 2. 교활한 천사형 인상은 참 좋음 사람은 좋은데 꼭 애매하게 지각함. 야간근무 했을 때인데 꼭 퇴근시간+10~15분에 도착해서 인수인계. 마무리하면 언제나 퇴근은 +15분~23분에 퇴근함. 그 당시 30분단위로 월급 계산이 되서 무급으로 일 함. (말은 해봤는데 서글서글하고 스윗하게 알았다고 하고, 다시 또 지각, 여기서 조금만 더 쌓이게 말하면 들이 받을 거 같아서, 정중히 말씀(핑게)드리면서 그만둠) 3. 여알바한테만 상냥한 점주 여알바한테만 자상함. 일도 본인이 다해줌. 그리고 내가 한 실수 있으면 아무리 사소해도 지적질함. 이거 안했냐 저거 안했냐 함. 한번은 손님 많고 공산품 물건 정리하느라 10시 20분에 도시락 먹음. 3분후 사장님 등장해서 청소가 안됬느니 뭐라고 함. 난 그때 밥 먹을 때 건들어서 들이 받음(말싸움) 그때 사장 가족들은 '그래도 사장한테 들이 받으면 안되지' 하며 그냥 자기 가족 실드침 추후에 안 이야기지만 사장은 동네 도박장에서 돈 잃음. 그리고 성질낸 거임. 사모님한테 안함. 이미 그런 사람인 거 알고 있었으니까. ....... 우리 사회는 의외로 권위의식에 찌들어서 시키기만 하는 사람이 꽤 있어요. 뭐 제왕님처럼 사업체에 대한 애정 책임감으로 하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아닌 사람들도 상당히 있어요. 그래서 영상속 점주님처럼 나만의 기준을 가지고 일을 구하고 있지요.
근데 월요일날 면접보고 다음주 월요일부터 나올 수 있다고하니까 마음에 안들었다는거 좀 이해 안감. 알바생도 바로 뽑힐지 아닐지 모르는 상황이고 (요즘은 알바 공고 10개씩 지원해도 떨어지는 경우 문자 전화 씹히는 경우 면접 후 연락 준다해놓고 안주는 경우 존나 다양함) 주3일제 알바를 위해 내 모든 시간을 비워 둘 수 있는게 아닌데 2~3주도 아니고 1주일( 근무일 기준 2일) 못한다는게 그렇게 마음에 안들일인가?
예전에 저 피크타임이라면 피크타임인 평일오후알바 했었는데 야간알바 이 쉣끼가 항상 매일 5~10분 늦게와서 쌍욕했더니 1~2달 일찍 오더만 그 이후 다시 10분 정도씩 늦게 와서 그냥 포기했는데 저 그만 둔 이후 평일오후 알바들이 저 야간알바의 상습적 지각을 못 견디고 1~2달만에 그만둠 ㅋㅋ 근데 저 야간알바는 아직까지 그 가게에서 일하고 있더군요..하아 ~😤
저는 C사 30대후반 편의점주인데 저랑 알바생 뽑는 과정이나 기준이 거의 같네요~ㅎㅎ 면접질문은 딱 하나 합니다. 편의점 업무에 대해 본인이 아는데로 설명해달라. 경력, 신입 막론하고 꿀먹은 벙어리가 되기 일수라는...ㅋ 본인이 일하러 오는곳에 무슨일을 하는지 정도는 제대로 알고 찾아 와야 한다고 생각하는 저 역시 꼰대인듯 합니다~ㅎㅎ
??? 꼰대타임 언제 나옴? 저건 사람 뽑을때 당연한겁니다 특히 한명이 점포를 혼자 책임지는 편의점알바는 더 신중해야지요 저도 점장할때 급하다고 아무나 하나 뽑았다가 고생 진짜 많이 했습니다 ㅠㅠ 반면에 제대로 한명 뽑으면 그시간대는 터치안하고 그래도 알아서 잘 굴러갔죠... 그나저나 오점장님 평일 14시간 뛰는 영상보고 건강걱정부터 들었는데 평일 오후알바 구하셨다니 다행이네요 ㅎㅎ
편의점은 아니지만 비지니스 해봤던 사람 입장에서 이분 맘 이해함... 무엇보다 시간 잘지키고 착실한 애들이 최고... 손이 빠르고 느리고는 다음 문제... 대신 이런 분들이 처음에는 좀 까탈스러워보여도 나중에 믿고 맏기는 분들이 많음... 근데 이것도 좀 위험함... 믿고 너무 맏기다가 좀 서운하게 하면 뒤통수 칠때도 있기때문에...
저도 cu 2년 세븐일레븐1년 현제 gs25에서 일한지 6개월이 되네요 진짜 맞는말 하시는거 같습니다 세븐일레븐 시적 어떤 알바생이 새로왔는데 저랑 교대를 해야하는데 기본 30분 어쩔때는 2시간 늦을때도있더라고요 진짜 그럴때 너무 힘들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제가 볼때는 시간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이여야 점주님과의 약속 어떤일이건 다 잘할수 있는 근무자 인것 같습니다
이정도면 꼰대는 무슨 그냥 양반수준아닌가...? 솔직히 점주입장에선 자기가 투자한 가게에 혼자 매장관리할 점원을 뽑는건데 당연히 저정도는 기본으로 보고 뽑아야지; 같은 알바생 입장으로써 요즘 기본도 안되있으면서 돈만 벌라고 쉽게보고 일하러 오는 친구들 너무 많아요ㅜㅜ근속연수 1~2년씩이나 되면 사장님이 되게 잘해주신다는 뜻인데 저도 기회되면 일해보고싶네여ㅋㅎ 그리고 면접때 지각! 진짜 걸러야되는거 맞습니다...근무중에 사정이있어서 상황 말하고 늦는건 어쩔수없어도 아직 채용도 안된상태에서 면접때 지각이라는건 정신상태가 안된거죠
지극히 당연한 말씀이시네요. 저도 편의점은 아니지만 타업종 알바를 두는 입장에서 너무 깐깐한면모도 있어보입니다!! 물론 실근무들어오면 안그러실수도있겟지만~ 대학생부터 군필자등등 여럿 써봤지만 매출이 많이 오른달이나 명절이럴때 더열심히하라고 좀더챙겨주면 잘하는애들은 고마워서라도 더열심히하더라고요. ! 아무쪼록 영상잘보고있습니다. ! 화이팅하세요^^
우리 회사에서도 묘하게 상사 말을 안듣는 직원이 있었음. 진짜 묘하게 ㅋㅋㅋㅋㅋ 문자로 연락하랬는데 전화로 연락하는 케이스 같이 연락은 했지만 문자로 하라고 한 이유가 있는건데 전화로 하고 연락했대ㅋㅋㅋ 단순하게 예를 든거지만 저런게 쌓여서 결국 일을 두번하고 다른 부서와 조금씩 커뮤니케이션이 안되서 처리될수 있었던 일이 하루이틀 밀리거나 고객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이 가는 일까지 문제가 생기기 일수였음. 회사 시장님이 어떻게하면 얘한테 맞는 방식으로 업무 지시를 줄까 고민까지 하던 중 갑자기 그만둔다고 해서 안심했었음ㅋㅋㅋㅋ
확실히 젊은분이고, 경험이 많으셔서 그런지 좋은 내용이네요. 보통 뭐같은 점주들 지 일 안한다고 급한대로 개나소나 뽑아써서 나머지 피똥싸게 만드는곳도 많은가하면 진짜 꼰대라서 주는거 이상의 허드레 잡일까지 시키거나 이용해먹을려는 심보만 있는데, 뭔가 이렇게 확실한 선이 있고 기준이 있는 분이면 일하는 직원들 입장에서도 할맛이 날듯요.
@@제임스webbteles 업무랑 관련없는 개인 심부름이나 20분30분씩 얌생이 초과근무 시키고 자기 편의대로 알바스케쥴 막 바꿔대는 쓰레기 고용주도 있고, 반면에 개판치는 알바도 있습니다.내가 뭐 근로자는 다 천사라고 그랬어? 본인이 악덕 고용주가 아니시면 내가 쓴글에 어느 포인트에서 혼자 열폭하는건지 이해를 못하겠네. 열정페이라는 말이 괜히 생겨난줄 아나?
오호. 노하우 1번 문자연락 저도 같은 이유로 그러는데 왠지 반갑군요~ 근데 그렇게해서 문자연락와서 채용했던 알바생 모두 100% 알림장도 제대로 안 읽고 전달사항도 전달하지 않고 일도 안 하고 결국 그게 그거더라는=_=;; 문자연락 때문에 알바생에게 연락오는게 한달에 한두명 밖에 없다보니 이번에 알바생 새로 구하게 될 때는 그냥 아무나 구할까고 생각중이에요. 이동네에서 이제 5년차가 됐는데 알바생 한명 구할 때마다 2주~한달씩 걸리다보니 그 기간동안 제가 땜빵하느라 체력이;; 어차피 알바생들은 토요일 낮 근무자를 제외하면 모든 알바생들은 청소 외에 아무런 일을 안 하고 모두 제가 하거든요. 그나마 지금 일하는 아이들이 모두 1~2년이 넘어서 다행이긴 합니다 ㅋㅋ 노하우 2번의 경우 면접 오는 애들은 모두 정시 혹은 약간 일찍 옵니다만 이후로 100% 모두 지각생.... 노하우 3,5번은 지원자가 많으셔서 가능하신듯.. 저도 가급적 경력자가 편해서 뽑고 싶은데 지원자 자체가 극악인지라 그저 지원양식에 맞게 지원만 해주면 100% 채용합니다ㅠ_ㅠ 요즘엔 알바생들이 오래도록 일을 하고 있다보니 월 308시간 기본근무밖에 일을 안 하지만 예전에는 최소가 400시간이었고 500시간 넘을 때도 많았어요. 최대 608시간 일하기도 했고. (이건 평일 알바생 병가 + 주말 근무자가 없어서 그런거지만) 이걸 거의 매달 겪다보니 더이상은 도저히 못 기다리겠.... 저도 노하우 4번 겁주기 해요 ㅋㅋ 아무래도 동종업이다보니 비슷비슷한 부분이 있는가 봅니다~ 공고글에 이미 일이 쉽다는거지 업무량이 적다는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지원자들은 편의점 업무가 바코드만 찍으면 된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편의점은 매장관리라는 명목하에 자잘하게 해야 할 업무가 많습니다. 또한 알바생들을 우습게 여기고 스트레스 주는 진상들도 많습니다. 전국의 많은 편의점 알바생들이 한두달밖에 못버티고 그만두는 이유는 분명하게 존재합니다. 잘 생각해보시고 지원해주시길 바랍니다. 라고 적어놓기도 하고 일 가르치면서 진상놈들 이야길 해주거든요. (대처법도 같이) 이렇게 해놔도 연락하는 사람이면 일을 할 최소한의 자세는 되어있다 라고 판단하는거. 근데 결국 아직까지 최소한의 업무라도 하고 가는 알바생은 단 한명도 못 봤다는게 함정...
전직 점장으로써 절절이 공감가네요!. 저도 문자로 접수부탁이라고 채용공고문에 올려두었는데, 문자대신 전화나 메일로 접수하는 분들은 우선 거릅니다. 또, 아침6시이전 밤9시이후 문자보내는 분들도 되도록 스킵합니다. 물론 경력사항있으면 스킵은 안합니다. 기본 에티켓문제라고 생각하고 이런 기본적인 사소한것들을 지키느냐를 볼 수 있거든요. 더불어 약속시간도 지각하면 일단 아웃입니다. 이건 알바구하시는분들도 이해하시죠? 저는 제일 좋게보는 분들이 위에 지킬것 지키면서 말도 안했는데 이력서 들고오시는 분들 굉장히 좋게봅니다. 실제로도 별탈없이 오래일했구요. 어떻게보면 편의점이 아르바이트계의 제일 꿀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면접도 만만하게 보시는 분들 많은데 그 가운데 저런분들 있으면 좋게보는게 당연하겠죠? 그리고 경력이 1-2개월 미만이면 차라리 경력없다고 하는게 나은경우가 있습니다. 3개월도 못채우고 나왔다면 대부분은 그곳에서도 오래 일한다고 말해놓고 일하다 얼마 못가 퇴직할게 떠오르거든요. 물론, 이 모든 사항을 일일이 면접자들에게 말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노하우지요. 저는 주15시간이상 근무자들은 주휴수당을 모두 지급했구요. 간식도 가끔 주고오고 근무시간엔 되도록 방문안하고 터치안했습니다. 다만 손님들께 친절하고, 물건 비지않게끔만 진열잘하고, 교대시 가게깔끔하게해서 군소리 안나게끔했습니다. 너무 맘대로하게 냅두면 자기일안하고 다음근무자에게 떠맡기거나, 가게물건 맘대로 쓰거나 하거든요. 사실 근무자들끼리 친해야 더 오래 일하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사교성? 활발한 친구들도 좋게봅니다만, 조용한 친구들도 좋아합니다. 활발한 친구들중에는 간혹 친구들이나 애인을 카운터안까지 데리고와 놀거나, 물건들을 맘대로 주거나 하는 경우 종종 봐와서요. 하지만 너무 소심하거나 조용한 친구들은 교대자간에 은근한 트러블이 발생되는 경우도 종종 봐왔습니다. 결국 면접시에 어떻게 자기 어필을 하는지가 가장 중요하겠네요. 그리고 가끔 면접시 술,담배하냐고 물어보는 점주님들 계시는이유가. 전날 술많이 마시고 다음날 일 못오거나 지장이 생기는 경우가 의외로 자주있거든요. 담배도 근무시간중에 나가서 담배피면 모습도 안좋고 손님들도 다시 가시거나 하는 경우도 많고, 뭣보다 본인이 힘들어요. 담배 끊고 다시 들어가고 하는게. 저는 이런거 다 따지진 않았지만 결국 점주도 사람이고 이런 디테일한 면들을 잘 봐야, 시스템이 원활하게 잘 돌아간다고 봅니다.
그러고보니 저도 점장 전 편의점 알바생이었을때 별별 점주들 많이 만나봤는데요. 쓸데없이 깐깐하거나 사람 무시하는 태도인 점장들은 알바생들이 오래 못있더라구요. 차라리 챙길거 다 챙겨주면서 잔소리 하는거면 모를까.. 알바생들 화장실도 자주못가게 열쇠도 숨기고, 난방/에어컨기기 잠가버리고, 새벽에도 씨씨티비로 감시해서 지시하고.. 저도 살면서 한번 겪어봤는데, 평일 분들 하루이틀하다 도망갔네요. 저도 한달있다가 나갔지만.. 가끔 이런 점주분들이 있어요. 편의점 경영을 마치 영업회사처럼 굴리듯이 알바생들에게 무한 책임을 강요합니다. 어느정도 풀어주고, 어느정도 타협점이 있으면 서로가 편하고 오래가는데 그렇지 않고 채찍질만 해대니 남아나겠나요. 마치 돌아가는 시계태엽에 기름칠 안하면 부속품들이 마찰열때문에 고장나는것처럼 말이죠. 저는 기억에 남는 점주님들 몇분 계십니다. 항상 지시사항도 좋게 말해주시고, 간식도 하나라도 챙겨주시고, 사소하지만 귀찮은 일들 남 안시키고 본인이 하시고. 어찌보면 매우 기본적인것인데, 편의점이 만만하다고 아무나 가게 차리고 자기는 해보지 못한 회사 상사 따라하려다 알바생들 다 도망가고 매일매일 괴로운 사람들 몇있죠. 그러다 대부분 주휴수당을 지급 안하는 가게에서는 주휴통수라는게 생기는거구요. 물론 원래 줘야하는게 맞습니다만.
@@ddddd-l9y 이번 편알못가이드 사장님이 새로 올리신 워스트3최악의 알바생편 보세요. 님말대로 사람없을때 핀다? 말이 쉽죠. 컵라면 다 익고 젓가락 하나 들면 손님들어오는게 편의점입니다. 폐기도시락 하나 먹을라하면 손님들어오고.. 그러니 점장님들이 면접시에 물어본다는거지, 금지한다는건 없잖아요. 진짜 뭐 눈에 씌이셨나.. 쉬는시간에 나가서 담배피는게 재량이지만 손님들이 그거보고 괜히 머쓱해지거나 미안해서 발길돌린다는 말같은데, 저도 그런적 있어요. 알바생 담배 불 붙이는거보고 미안해서 그냥 갔다가 나중에 가요 제가 이상한가요? 가게일이란게 어떻게 될지모르느까 이런걸 자세히 알려주신건데, 김동현 니는 난독증에 그냥 불만을 어따 해소할 데가 없어서 여기서 까긴깠는데 지 까는 댓글 좌르륵 달리쥬? 왜 되로주고 말로 받아요? 이 속담도 모르죠? 그냥 짜져요
누구나 살면서 이런 저런 기준을 설정도 해보고 수정해나가는게 필요함. 삶이란 선택의 연속이란 말이 있음. 선택을 하려면 기준이 절대적으로 필요함. 무슨 편의점을 하는데 저러게 말하는 사람 있을지 모르겠는데 오히려 내눈에는 멋져 보임 자기일 자기 삶에 충실해 보여서. 좋은 알바생은 사장님 뿐만 아니라 같이 일하는 알바생한테 도 혜자임
저는 5km정도 되는 편의점 세븐에서 일하는데 진짜 할 의지가 있어서 거리 상관없이 자전거 타고 출퇴근하고있습니다.. 처음 편의점 알바해봤는데 익숙하지 않았는데 모르시는부분 점장님한테 통화로 직접 물어보면서 배우다보니 .. 쉽게 쉽게 할 수 있더라구요.. 야간물류도 처음에는 진짜 빡세서 다 못했는데 지금은 하다보니 적응되서 다 합니다
크으... 제가 평일 야간 주간 돌아가면서 한 gs25시에서 1년째 알바하고 있는 진성 편돌이인데요. 저는 제가 일하는 gs 점장님이 너무 좋은 사람이여서 매장이 좀 큰 편이라 2명이서 일하는 곳인데 매우 만족하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근데 또 영상에서 좋은 점주분을 보네요. 저도 지금 일하고 있는 곳 전에 알바 했던곳에서 느낀거지만 일단 급하게 뽑아 놨는데 포스기 다루는 것만 급하게 알려주고 일을 맡겨놓고 물건정리나 매장 청소등 디테일한건 눈치껏 해야 된다는 식으로 구박하는 좀 못된 점주분들도 많더군요. 근데 정말 좋으신 점주신거 같아요. 유튜브 영상 보다 보게 됬는데 잘보고 있습니다.
동의. 그러나 제대로된 알바생을 원할때는 사장 또한 제대로 된 사람이어야 함. 최소한 법적 최저임금은 지켜줬을때 지금 같은 사항들을 요구 할수 있는것. 꼰대도 아니고 머저리도 아니며 그냥 지극히 합당하고 합리적인 알바생들에 대한 요구사항이라고 생각됨. 문제는 알바생의 권리는 챙겨주지 않으면서 의무만 강조하는 수많은 사업주들.. 그들만의 사정이 있겠지만 어찌되었든 정당화 될순 없음. 이 영상에도 언급되어있듯이 최저임금을 지킬수 밖에 없는 이유가'유튜브 채널의 운영'때문에 있음. 만약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지 않았다면?? 흠.. 여튼 현상황에서는 꼰대가 전혀 아니라고 봄
편의점 야간으로만 여기저기 2년쯤 했나.. 사장이 편한곳이 젤 편함.. 그리고 굳이 편의점 걸러서 알바할거면 백룸 보고 좁은곳은 걸르는게 좋음. 사장이 XX놈이 아닌 이상 하는일은 대부분 같은데 백룸 좁은 곳은 물건들어올때 마다 태트리스 해야함 ㅋ 이게 하루이틀이지 들어올때 마다 이걸 어디 놔두나 하고 고민해야하고 진심 업무난이도가 1.5배 차이남 ㅋ 젤 심했던데가 봉지과자 박스 보관할 공간이 없어서 백룸에 연결된 냉장고 위에 과자보관 창고 만들어 둔곳.. 거긴 과자 들어오면 일단 위에 던져 놨다가 다음 타임 근무자 오면 그제야 사다리 타고 올라가서 정리하고 빠진 과자 다 체우고 나서야 퇴근 가능 했었어요 ㅋㅋ
다 o군님처럼 사장님이 그런 마인드면 얼마나 좋을까요... 얼마전 알바 구하려고 막 전화해봐도 전화를 겁나 절대 안받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하도 답답해서 한군데 직접 찾아가보니 이미 구했다고... 진짜 장난치나ㅠ 구했음 전화받아서 구했다고 말이라도 해주면 얼마나 좋습니까... 구인광고 올려놓고 구하고나면 신경도 안쓰고 전화를 절대 안받는건 진짜 뭐죠;; 5군데 중에 편의점 3군데가 전화 절대 안받더군요;;; 문자 남겨도 답장 절대 안하고요... 정말 궁금합니다 본인도 전화 계속 오면 귀찮고 구직자도 답답한데 말이죠..
나는 개드립치는 알바 공고는 무조건 거른다. 그냥 뭔가 무섭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왠지 무서움;;
ㅇㅈㅋㅋㅋㅋㅋ저는 무서운건 아 ㅋㅋㅋㅋㅋ 말로 표현하기 좀 그렇지만 무튼 좀 이상해보임 ㅋㅋ
그리고 뭔가 예의가 없어보임. 웹지면이라지만 엄연히 처음 마주하는 자리인데;;
ㅇㅈ.... 그냥 사장 눈이 높아보임 가서 뭘 더 엄청나게 해야되고 분위기도 맞춰주고 다 해야하는 만능형 사람 찾는 느낌이 들어서 거릅니다 ㄷㄷㄷ
젤무서운게 가"족"같이 즐겁게 일하실분 구해요
딩동댕 ㅋ
@@kstdsf12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저번에 식당갔더니 진짜 가족이 운영하는곳이었음 씨ㅆㅂ 서빙하는데 주방에서 부부가하는데 허구헌날 쳐싸움 한달하고 때려침
가좆같은 회사
@@제인구달-d7s아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자 하랬는데 전화하는 사람 안뽑고 싶은건 꼰대가 아닌데 겨우 4시간 알바 단톡방 운영, 재밌지도 않은 개드립, 최저보다 더 챙겨주고 싶다면서 주휴 피하려고 4시간씩 끊어 알바 고용하는 마인드, 솔직히 못...생...ㄱ...는데 잘생겼다 개드립하는 점포 주인 만나면 알바생 속으로 뇌가 썩어갈듯.ㅋㅋㅋ
아 그리고 1년 이상하는건 잘해줘서라기보다 4시간이니 그럴 확률이 높음. 원래 유흥상권 아닌 편의점은 편의점 알바생 오전 타임은 거의 몇년씩 안바뀜.
좋은 알바도 중요한데 알바 입장에서 좋은 사장도 중요하더라고요 유튜브 보면 굉장히 좋은 사장님같으신데 사장님 겪어보면서 정떨어지면 나중에 손님입장으로 가게가 거기밖에 없어도 안가게 되더라고요
ㅋㅋ나는 알바공고에 이상한 개드립같은거 들어가있으면 거름...일하게 되면 사장님이 알바랑 잘 지내보자는 취지로 개그치고 카톡이나 연락 자주하는경우가 많던데..필요사항말고는 연락 안 주셨으면 해서 안 봄ㅜㅜ그래서 말인데 사장님..잦은 연락은 naver. .
네이버는 드립이가?
@@gulgam163 never naver 아재개그 미안
저도 동감
알바공고에 드립 있으면 신뢰도가 낮아지는 것은 어쩔 수 없더라고요.ㅠㅠ
물론 그것만으로 고용주님을 알아보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농담이 들어가면 의심 가는 것은 사실인 것 같아요.
@@이선우-y8w 연락은 많이 하지만 오히려 일하러 가기는 꺼려짐. 원래 개드립치는 사람들이 사이코 같아 보이거든... 드립 자체가 비상식적인 말이라는 뜻이니까.
댓글들이 .. 무책임한 알바생들을 거론하는 분들이 많은데ㅋㅋ 반대로 편의점 알바생으로서의 입장도 똑같습니다. 무책임한 점주도 참 많은 것 같아요!
점주/사장이 무책임하면 본인에게 타격이 오기때문에 그럴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예요
@@반지하의제왕-d6d 뭔 ㅋㅋㅋㅋㅋㅋ 적당히 일 오래한놈 매니저 시켜주고 발주 매장관리 다 시키면서 편의점을 그냥 돈나오는 기계로 생각하는 점주들도 많은데 ㅋㅋㅋㅋㅋ
안 겪어보셨으면 말을 하지 마세요..
@@반지하의제왕-d6d님과는 전혀 다른 사람들 의외로 꽤 있어요. 그중 대표적인 예가
1.권위적인 사장님(내가 바람펴도 너는 절대피지마형)
본인근무시간엔 담배재고 조사 안해 놓고 문제 생기면 본인 전이나 다음타임에 책임을 물어내는 스타일
그리고 자기 말대로 안하면 우선 소리를 꽥꽥질러 알바생 빡돌게 하는 타입(내가 사장인데~~~~ 블라블라하고, 나중에 본인 실수 있으면 어떻게든 알바인 니가 이런 잘못했다는 식으로 마무리하는 타입)
2. 교활한 천사형
인상은 참 좋음 사람은 좋은데 꼭 애매하게 지각함. 야간근무 했을 때인데 꼭 퇴근시간+10~15분에 도착해서 인수인계. 마무리하면 언제나 퇴근은 +15분~23분에 퇴근함. 그 당시 30분단위로 월급 계산이 되서 무급으로 일 함. (말은 해봤는데 서글서글하고 스윗하게 알았다고 하고, 다시 또 지각, 여기서 조금만 더 쌓이게 말하면 들이 받을 거 같아서, 정중히 말씀(핑게)드리면서 그만둠)
3. 여알바한테만 상냥한 점주
여알바한테만 자상함. 일도 본인이 다해줌. 그리고 내가 한 실수 있으면 아무리 사소해도 지적질함. 이거 안했냐 저거 안했냐 함. 한번은 손님 많고 공산품 물건 정리하느라 10시 20분에 도시락 먹음. 3분후 사장님 등장해서 청소가 안됬느니 뭐라고 함. 난 그때 밥 먹을 때 건들어서 들이 받음(말싸움)
그때 사장 가족들은 '그래도 사장한테 들이 받으면 안되지' 하며 그냥 자기 가족 실드침
추후에 안 이야기지만 사장은 동네 도박장에서 돈 잃음. 그리고 성질낸 거임.
사모님한테 안함. 이미 그런 사람인 거 알고 있었으니까.
.......
우리 사회는 의외로 권위의식에 찌들어서 시키기만 하는 사람이 꽤 있어요. 뭐 제왕님처럼 사업체에 대한 애정 책임감으로 하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아닌 사람들도 상당히 있어요. 그래서 영상속 점주님처럼 나만의 기준을 가지고 일을 구하고 있지요.
@@반지하의제왕-d6d 최저 안주고 일은 겁나시키는 점주도 많아요 ㅋㅋ;; 꼴에 사장이랍시고 교대타임에 지각은 기본이고 늦게왔으면서 30분동안 붙잡아두고 이야기하질않나
마지막 발언에 놀랐습니다.
A양에게 점주까지 맞기실 생각이 있는 정도면 와우.... 사장님도 놀라운데 A양의 능력에도 감탄스럽네요
사람눈에 드는게 쉽지않던데 ㅠㅠ
월화수.. 4시간씩, 총합 12시간... 결국 사장님께서도 주휴수당 피하실려고 이렇게 하시는군요 ㅎㅎ
ㅡㅡ 방금 진상손님이 21가지 곡물 초코바를 2+1이라고 자꾸 우겨서 천사같은 내가 화냈음
ㅋㅋㅋㅋㅋ
ㅋㅋ
천사같은 내가 ㅋㅋㅋㅋ
대영님 너무 귀여우시셤 ㅋㅋ
공고 올린거만 봐도 지원 안하고싶다 걍..
4. 면접때 겁을 준다... 참 좋은 팁입니다. "별거 없어요 쉬워요., 할수 있어요,..." 이러고 뽑으니까 조금만 힘들어도, 잔소리해도 나가더라구요. 제가 편의점을 하지는 않지만 젊은 친구들 뽑을 때 좋은 팁이네요. 감사해요. 용두동 갈일 있을때 들려보고 싶네요. ^^ 제가 용두동 출신이거든요.
알바생 잘못뽑으면 일하던 알바생도 피똥 싸더라고요 제가 그랬습니다.
ㅇㅈ 같이 일하는사람도 피해봄ㅋㅋㅋ ㄹㅇ;
맞아여ㅋㅋㅂ모든 데 다 그럼 편의점 할때 어떤 멍청이때매 진짜 힘들었는데ㅎ
ㅠㅠ 땜빵근무 겁나뛰어봄...흑..
ㅇㅈ... 전쟁터됨
제가 일하던 데는 다른 시간대 알바생이 400만원어치 물품을 횡령해서 결국 폐업했죠 젠장.
와 그 A양 대박이다;; 점포 하나를 통째로 맡기다니ㄷㄷ
그냥개고생하는가지 최저시급받고 ㅋㅋㅋㅋ
근데 최저시급을 주면서 내가게처럼 일하길 바라는건 너무 욕심아닐까여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근데 월요일날 면접보고 다음주 월요일부터 나올 수 있다고하니까 마음에 안들었다는거 좀 이해 안감. 알바생도 바로 뽑힐지 아닐지 모르는 상황이고 (요즘은 알바 공고 10개씩 지원해도 떨어지는 경우 문자 전화 씹히는 경우 면접 후 연락 준다해놓고 안주는 경우 존나 다양함) 주3일제 알바를 위해 내 모든 시간을 비워 둘 수 있는게 아닌데 2~3주도 아니고 1주일( 근무일 기준 2일) 못한다는게 그렇게 마음에 안들일인가?
쌩판 다른 말인데 저는 사회공포증이 심해서 ㅋㅋ (편의점 알바 그래서 조금 힘들지만 참고하는 중임,,,)알바든 일이든 채용공고 같은거 전화문의 할려면 심장이 덜컹덜컹 뛰어서 문자로 먼저 저런거 간단히 보내고 나서 전화 하면 뭔가 덜 그렇더라구요 ㅋㅋㅋ
그런 공포증이 잇으시다면 물류센터 알바 같은걸 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정해진 시간동안 일하고 정해진 급여 주거든요. 물론 인터넷에 써있는거 말구. 그리고 대화 거의 없구
이정도면 전혀 꼰대마인드가 아니고 지극히 상식선에서 알바생구하시는거임.
개념없고 ㅈ같은애들만은 거르려는 최소한의 장치정도인거같다.
저렇게라도 안하면 편의점 개판되고 최악의경우에는 손님마저 끊김.
편의점 햇을때 저희는 먹을거 다 먹으라합니다 어차피 로스 나봣자 100정도 되거든요 근데 3년 하던애들도 잇고 마지막근무 하던 애도 울더라고요 사장님 매니저님한테 원래 열심히 하던애인데 더 열심히 못해서 미안하다고 하더라고요 우는대 당황햇어요
Yong Sung Kim 와 정말 좋으신분이시네요... 저희는 폐기도 말하고 먹어야해요ㅠ
로스 한달에 백나면 미친거고 ㅋㅋㅋㅋ 세달에 100나도 한달에 30손핸데 그걸 다 먹게 해준다고요?
6:22 여기서 이 점포는 거른다 ㅋㅋㅋ
siasyeong샤셩
아니 근데 리즈 시절 훈훈 하시던데 ㅋㅋㅋㅋ
아.. ㅋㅋㅋㅋ
ㄴ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틀 후에 면접 보러 오라더니 이틀 후에 가니까 이미 뽑았는데요? 이지랄 ㅋㅋ
앜ㅋㅋㅋㅋㅋ
석준범 에휴 인간 말종새끼들..
미친놈이네 ㅋㅋㅋㅋㅋ
ㄹㅇ 면접보고 일하러 나오라고 해놓고 당일날 안와도 된다는 사장도 있었음ㅋㅋ
ㅋㅋㅋㅋ 저도 다음날 교육오래놓고 오늘 교육온에있다고 짤림
정말 제가 동대문에 살았다면 무조건 지원을 했을텐데ㅠㅠㅠ 이렇게 좋은 사장님과 같이 일을 한다면...
편알못님은 사장 입장에서 최고의 중간 관리자 타입이고. 직원 입장으로서는 최악의 상사 타입 ^^.
보통 사장들이 찾는 좋은 직원은 꿈없고 꾸준하면서 불만없는 스타일. 인정?
저건 꼰대가ㅡ아니라 디테일 섬세한면을 보는겁니다
공모전이나 대회 나가는데 양식 안지키면 떨어지는 거랑 똑같은겁니다
서울 살았다면 지원 했을텐데..
편의점 알바할때
건너편 주유소 사장님이 우리한테 알바오라고 제의 하신적 있습니다 ㅋㅋㅋㅋ
우리나라는 설명만 해줘도 꼰대가 되는 나라임
ㅋㅋㅋㅋㅋㅋ안궁안물
@@난똥덩어리 ?? 무슨나이
휘동김 읭?
저도 편의점알바 하는데 다른 알바 할생각 없냐구 많이 그러심ㅋㅋㅋㅋㅋㅋ
나만잘생기면됫지 빼고 완벽한영상이십니다!,,,,,!
맞는말이에요 저도 알바할때 급여부를 다받지는 못했지만 정말로 필요하다면 꼼꼼히 보는게 맞습니다
꼰대는 아니지만 피곤한스타일
예전에 저 피크타임이라면 피크타임인 평일오후알바 했었는데 야간알바 이 쉣끼가 항상 매일 5~10분 늦게와서 쌍욕했더니 1~2달 일찍 오더만 그 이후 다시 10분 정도씩 늦게 와서 그냥 포기했는데 저 그만 둔 이후 평일오후 알바들이 저 야간알바의 상습적 지각을 못 견디고 1~2달만에 그만둠 ㅋㅋ
근데 저 야간알바는 아직까지 그 가게에서 일하고 있더군요..하아 ~😤
저는 C사 30대후반 편의점주인데 저랑 알바생 뽑는 과정이나 기준이 거의 같네요~ㅎㅎ 면접질문은 딱 하나 합니다. 편의점 업무에 대해 본인이 아는데로 설명해달라. 경력, 신입 막론하고 꿀먹은 벙어리가 되기 일수라는...ㅋ 본인이 일하러 오는곳에 무슨일을 하는지 정도는 제대로 알고 찾아 와야 한다고 생각하는 저 역시 꼰대인듯 합니다~ㅎㅎ
??? 꼰대타임 언제 나옴? 저건 사람 뽑을때 당연한겁니다 특히 한명이 점포를 혼자 책임지는 편의점알바는 더 신중해야지요 저도 점장할때 급하다고 아무나 하나 뽑았다가 고생 진짜 많이 했습니다 ㅠㅠ 반면에 제대로 한명 뽑으면 그시간대는 터치안하고 그래도 알아서 잘 굴러갔죠... 그나저나 오점장님 평일 14시간 뛰는 영상보고 건강걱정부터 들었는데 평일 오후알바 구하셨다니 다행이네요 ㅎㅎ
그러게요 ㅋㅋ 정말 기본적인것들만 보시는데
공고부터 저렇게 빡쎄면 부담되서 가기싫은느낌? 이긴하죠 그리고 제가 알바생 입장으로써 그런지 모르겠지만 알아서 잘굴러간다는 표현은 좀 그렇네요,,, 잘하는 알바가 있으면 당연히 못하는 알바도 있겠죠 그걸 알아서 잘캐치하셔서 뽑으시는거구요
시간은 진짜 공감하네요
저는 뽑히는 입장에서 늦을까봐 일찍 가서 주변에서 어슬렁대다가 딱 이분전에 들어갔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의점은 아니지만 비지니스 해봤던 사람 입장에서 이분 맘 이해함... 무엇보다 시간 잘지키고 착실한 애들이 최고... 손이 빠르고 느리고는 다음 문제... 대신 이런 분들이 처음에는 좀 까탈스러워보여도 나중에 믿고 맏기는 분들이 많음... 근데 이것도 좀 위험함... 믿고 너무 맏기다가 좀 서운하게 하면 뒤통수 칠때도 있기때문에...
저도 cu 2년 세븐일레븐1년 현제 gs25에서 일한지 6개월이 되네요
진짜 맞는말 하시는거 같습니다
세븐일레븐 시적 어떤 알바생이 새로왔는데 저랑 교대를 해야하는데 기본 30분 어쩔때는 2시간 늦을때도있더라고요 진짜 그럴때 너무 힘들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제가 볼때는 시간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이여야 점주님과의 약속 어떤일이건 다 잘할수 있는 근무자 인것 같습니다
레드로이 ㄹㅇ요 지금 저 야간하는데 오전에오는 매니져님 허구헌날늦어서 짜증남;;
저도 지금 야간중입니다..ㅎㅎ
주말이시군요 저도 주말하다가 평일로 와달라하셔서 평일로왔어요 저희점장님도 오군님처럼 알바생좀 잘 뽑아주셨으면..!
허허 5시에오는 물류 정리하고 정신이 없네요.. 물류정리 할때부터 손님이 많이오네요 ㅠㅠㅠ
맞아요 ㅋㅋㅋㅋㅋㅋ물류가한시간만이라도 일찍오면 편하게정리할텐데말이죠
토익900/JPT700 ㄷㄷㄷ
Jlpt아닌가요??
그냥 편하게 일하고싶으면 구인공고 여기처럼 긴곳은 거르면됩니다
시간 날짜 연락처만 써놓은곳이 널널하고 편할확률높음
특히 가족같은 문장있으면 무조건 걸러야함
그렇게까지 안바쁘고 최저챙겨주면 괜찮을듯?
이정도면 꼰대는 무슨 그냥 양반수준아닌가...? 솔직히 점주입장에선 자기가 투자한 가게에 혼자 매장관리할 점원을 뽑는건데 당연히 저정도는 기본으로 보고 뽑아야지; 같은 알바생 입장으로써 요즘 기본도 안되있으면서 돈만 벌라고 쉽게보고 일하러 오는 친구들 너무 많아요ㅜㅜ근속연수 1~2년씩이나 되면 사장님이 되게 잘해주신다는 뜻인데 저도 기회되면 일해보고싶네여ㅋㅎ 그리고 면접때 지각! 진짜 걸러야되는거 맞습니다...근무중에 사정이있어서 상황 말하고 늦는건 어쩔수없어도 아직 채용도 안된상태에서 면접때 지각이라는건 정신상태가 안된거죠
인정ㅋㅋ
게으르고 일 안 하는 근무자는 다른 근무자들한테도 피해를 줘서 곤란함
엄청 개념있는 사장님 같네요. 오래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을 뽑으시고 취향 존중도 해주신다니.
ㅡ
제 경험으로 선을 넘겨도 괜찮을 아이를 뽑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하는 직원을 뽑는거죠 그러니까 자기가 사장인것처럼 일하라는건데..
정말 큰 욕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극히 당연한 말씀이시네요. 저도 편의점은 아니지만 타업종 알바를 두는 입장에서 너무 깐깐한면모도 있어보입니다!! 물론 실근무들어오면 안그러실수도있겟지만~ 대학생부터 군필자등등 여럿 써봤지만 매출이 많이 오른달이나 명절이럴때 더열심히하라고 좀더챙겨주면 잘하는애들은 고마워서라도 더열심히하더라고요. ! 아무쪼록 영상잘보고있습니다. ! 화이팅하세요^^
저랑 비슷하네요 인적사항적어서 문자넣어달라니 이름 나이 지역 딱 2~3글자씩만보내거나 다짜고짜 전화
공고 안읽는사람 참 많은것같아요
진 짜 서비스업은 무조건 사람이 흥망성쇠를 좌우하지요. 저도 뼈저리게 느낀 1인~ 처음에 야박하게 대하는게 훨씬 낫다는데도 적극 동의~
뽑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
^^
^^
^^
^^
^^
저도 개인의류매장 운영하는데 첫면접 지각하면 거릅니다... 그게 기본이잖아요...
안지키는사람 생각보다 많습니다
10보면 5명은지각...
들으면 들을수록 구구절절 옳고 상식적인 말씀을 하시네요. 저는 오너가 아닌 직원 입장이지만 사장님 말씀 다 맞다고 생각듭니다.
아 그리고 사장님 지난 유튜브 보고 그... 나냉 깔아서 ㅎㅎ 크레이프 케이크 주문하고 점포를 동대문구 용두점으로 지정했어요. 훗... 뿌듯.... 이번 유튜브도 잘봤습니다.
한시간에얼마
편의점 별거 아닌거처럼 보이면서 하는건 사실 틀린말은 아니죠 그건 손님이 한산하거나 점주가 요구하는 사항의 일을 다 마쳤을때 이야기입니다
영상보면서 느낀게 고용을 할때 돈을 받을만큼 일을 했냐 그것이 문제죠
X같이 했는데 말씀하신대로 최저입금 주고싶은 맘이 전혀없는데 안주면
신고하고 법정까지 갈일이 생기니
쉬쉬하거나 갈때까지 갑니다 유튜브를 하고있는 이상 컨텐츠의 발전을 기원하며 편의점의 지침서가 되어주세요 다시 일을 찾고있는 중인데 힘이되는 영상이였습니다
P.S 갑이란 무엇인가 역량에 따라서 좋을수도 나쁠수도 있는게 대표자의 위치입니다!
요즘 평오후 구하는거보면 월화수 이런식으로 나눠서구하던데 주휴수당땜에 이렇게 구하는건가요
권승규 ㅇㅇ
네 주휴안주려고요
최저가 올라서 어쩔수가없는듯 진작 시급 10프로오를때 부터 알아봤음ㅠㅠㅠㅠ하 이제 알바두탕뛰는거 너무슬퍼요
지금은 가족끼리 하는지라 크게 걱정이 없는데 혹시나 한명이라도 빠져나간 이후에가 좀 걱정이라..... 19시간으로 전환하고 혼자할까 생각중입니다. 요새 다른점포 이야기 들어보면 직원구하기 무섭더라구요.
솔직히 마트 캐셔로 일 하고 있는데 마트도 사장님하고 직원분들 좋고 해서 좋은데 여기 점주님 영상들 보다보면 여기서 일 하고파진다...
10분광고에 광고2개나 끼울정도로 돈독올랐는데
알바들 주휴수당 안줄려고 하루4시간
제한해서 쪼개기알바 구하는거 실화냐ㅋㅋㅋ
근데 ㄹㅇ.......
근데 그게 불법은 아니 잖아요...
@@kiyjy7 요새 저렇게 채용하는데 ㅈㄴ 만아서 알바생 입장에서 ㅈ같긴함.
@@ss-mh6rv 이런 애들이 꼭 보면 사회불만많고 인간관계 안좋더라..
편의점은 돈벌려고 하는건데 돈 안낀다고 욕하는건 좀 아이지
다른 회사의 점포를 운영하고있지만 편의점이라는 같은 직종의 종사자로써 많은 꿀팁얻어갑니다^^나이가 어리고 시작한지 얼마 안돼어 많은 부분 힘들었지만 큰 도움받아갑니다!!!^^
사업주로서 사람잘들어오는게 매출만큼이나 중요한 것같아요. 많은 경영주 점주님들이 간과하시는 부분이기도 하죠. 경영주님 마인드, 센스면 사람을 잘뽑으실 수밖에 잘들어올 수 밖에 없겠네요 ㅋㅋㅋ
이미 예전 알바생들한테 데이셔서 어쩔수 없이 엄격(?)하게 하시는면도 있으신듯ㅠ
우리 회사에서도 묘하게 상사 말을 안듣는 직원이 있었음. 진짜 묘하게 ㅋㅋㅋㅋㅋ 문자로 연락하랬는데 전화로 연락하는 케이스 같이 연락은 했지만 문자로 하라고 한 이유가 있는건데 전화로 하고 연락했대ㅋㅋㅋ 단순하게 예를 든거지만 저런게 쌓여서 결국 일을 두번하고 다른 부서와 조금씩 커뮤니케이션이 안되서 처리될수 있었던 일이 하루이틀 밀리거나 고객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이 가는 일까지 문제가 생기기 일수였음. 회사 시장님이 어떻게하면 얘한테 맞는 방식으로 업무 지시를 줄까 고민까지 하던 중 갑자기 그만둔다고 해서 안심했었음ㅋㅋㅋㅋ
저는 gs 3년 cu 현재까지 다니던 사장님 점장님 부탁으로 왔다갔다 근무하고 있어요 대타죠 하다보면 야간 빵꾸가 나면 곤란하더군요 근무하다 다음근무자가 늦게오는경우도 많고요 저도 내년에 편의점 준비중인데 좋은근무자 생겼으면 좋겠네요
질문 : 홍삼원, 두유라이크는 간접광고인가요?? ㅋ
꼰대가 아니라 기본예의를 강조하시는듯
편의점1년넘게일해봤고 도시락 만드는 곳도 일해봤는데 절대 밥종류는 절대절대 안먹습니다
그리고알바하면서가장중요한거는 유통기한!!!
껌과자우유 그냥 편의점 있는거 전부 다 확인!!!
저는 일하면서 제일 짜증났던거는.....매달말에 라벨 바꾸기ㄷㄷ
도시락 더럽게 만드나요? 왜 안드세요? 궁금
수당’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연한거아닌가
확실히 젊은분이고, 경험이 많으셔서 그런지 좋은 내용이네요.
보통 뭐같은 점주들 지 일 안한다고 급한대로 개나소나 뽑아써서 나머지 피똥싸게 만드는곳도 많은가하면
진짜 꼰대라서 주는거 이상의 허드레 잡일까지 시키거나 이용해먹을려는 심보만 있는데, 뭔가 이렇게 확실한 선이 있고 기준이 있는 분이면 일하는 직원들 입장에서도 할맛이 날듯요.
근데요 주는거 이상이라고 왜 님이 판단해요? 님이 돈주고 일 시켜요? 그게 죧같으면 알바 취직 하지말고 사업해요 사업. 왜 남의 돈 받아야 할 입장의 인간들이 돈주는 인간들 대가리를 밟고 올라가려 그럼?
@@제임스webbteles 업무랑 관련없는 개인 심부름이나 20분30분씩 얌생이 초과근무 시키고 자기 편의대로 알바스케쥴 막 바꿔대는 쓰레기 고용주도 있고, 반면에 개판치는 알바도 있습니다.내가 뭐 근로자는 다 천사라고 그랬어? 본인이 악덕 고용주가 아니시면 내가 쓴글에 어느 포인트에서 혼자 열폭하는건지 이해를 못하겠네. 열정페이라는 말이 괜히 생겨난줄 아나?
@@제임스webbteles 이 사람 마인드 왜이따구임?
@@제임스webbteles 노예근성
@@제임스webbteles 저는 12시간 맞교대로 일했었는데 점주가 롤에 빠져서 툭하면 잠적하고 24시간 근무하다 도저희 못하겠어서 그만 뒸습니다.
좀만 더 가시믄 트윈테일 되시겄어유 ㅎㅎ
맞아요 알바생 하나가 ㄹㅇ 중요합니다 잘못받으면 너무 고통받아요
아는사람은 다 압니다 그 하나가 다른 관련있는사람 다 피곤하게 만드는걸요
암튼 좋은 알바생 구하시길 바랍니다 ㅎ
공고란에 개드립 쳐놓으면 그게 진심인지 구분 못하거든요.... 진짜 기피하게 됩니다 게다가 사장이 ㅇㅇ하니까 그거하는놈 구함. 이런거는 근무외 시간에 근무관련이 아닌 걸로도 콜하겠다는 말일 가능성이 높아서 절대 피해야함
오호. 노하우 1번 문자연락 저도 같은 이유로 그러는데 왠지 반갑군요~
근데 그렇게해서 문자연락와서 채용했던 알바생 모두 100% 알림장도 제대로 안 읽고 전달사항도 전달하지 않고 일도 안 하고 결국 그게 그거더라는=_=;;
문자연락 때문에 알바생에게 연락오는게 한달에 한두명 밖에 없다보니 이번에 알바생 새로 구하게 될 때는 그냥 아무나 구할까고 생각중이에요.
이동네에서 이제 5년차가 됐는데 알바생 한명 구할 때마다 2주~한달씩 걸리다보니 그 기간동안 제가 땜빵하느라 체력이;;
어차피 알바생들은 토요일 낮 근무자를 제외하면 모든 알바생들은 청소 외에 아무런 일을 안 하고 모두 제가 하거든요.
그나마 지금 일하는 아이들이 모두 1~2년이 넘어서 다행이긴 합니다 ㅋㅋ
노하우 2번의 경우 면접 오는 애들은 모두 정시 혹은 약간 일찍 옵니다만 이후로 100% 모두 지각생....
노하우 3,5번은 지원자가 많으셔서 가능하신듯.. 저도 가급적 경력자가 편해서 뽑고 싶은데 지원자 자체가 극악인지라 그저 지원양식에 맞게 지원만 해주면 100% 채용합니다ㅠ_ㅠ
요즘엔 알바생들이 오래도록 일을 하고 있다보니 월 308시간 기본근무밖에 일을 안 하지만 예전에는 최소가 400시간이었고 500시간 넘을 때도 많았어요.
최대 608시간 일하기도 했고. (이건 평일 알바생 병가 + 주말 근무자가 없어서 그런거지만)
이걸 거의 매달 겪다보니 더이상은 도저히 못 기다리겠....
저도 노하우 4번 겁주기 해요 ㅋㅋ
아무래도 동종업이다보니 비슷비슷한 부분이 있는가 봅니다~
공고글에 이미
일이 쉽다는거지 업무량이 적다는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지원자들은 편의점 업무가 바코드만 찍으면 된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편의점은 매장관리라는 명목하에 자잘하게 해야 할 업무가 많습니다.
또한 알바생들을 우습게 여기고 스트레스 주는 진상들도 많습니다.
전국의 많은 편의점 알바생들이 한두달밖에 못버티고 그만두는 이유는 분명하게 존재합니다.
잘 생각해보시고 지원해주시길 바랍니다.
라고 적어놓기도 하고 일 가르치면서 진상놈들 이야길 해주거든요. (대처법도 같이)
이렇게 해놔도 연락하는 사람이면 일을 할 최소한의 자세는 되어있다 라고 판단하는거.
근데 결국 아직까지 최소한의 업무라도 하고 가는 알바생은 단 한명도 못 봤다는게 함정...
우대사항은 간단한게 좋을것 같아요. 개인적인걸 우대사항에 넣으면 저것도 해야하나? 라고 생각 할 수 있거든요. 저는 우대사항에 꼭 넣는게 있어요. 군필자 우대 .... 일 다 가르치고 어느정도 자리 잡으면 군대 가버리는 일이 여러번 있었어요.
나는 그냥 유쾌하게 넘길거같은데 단톡방은 적당히 말해서 안들어갈수도있을것같고 영상 몇개보니 완전 꽉잡는분도 아닌거같고
최소한의 일만 적당히하면 편하게 일해도 뭐라안하실거같은데 이정도도 싫다하면 그냥 집에서 용돈이나 받아야될듯
공고 개드립은 xxxxx 편의점 단톡방은 xxxxxxxxxxxx
다른분들은 그냥 그자리에서 결정하고 안되면 나중에연락줄게요라는 식으로 하던데
진짜 나중에 연락해주나보네요
전직 점장으로써 절절이 공감가네요!.
저도 문자로 접수부탁이라고 채용공고문에 올려두었는데,
문자대신 전화나 메일로 접수하는 분들은 우선 거릅니다.
또, 아침6시이전 밤9시이후 문자보내는 분들도 되도록 스킵합니다. 물론 경력사항있으면 스킵은 안합니다.
기본 에티켓문제라고 생각하고 이런 기본적인 사소한것들을 지키느냐를 볼 수 있거든요.
더불어 약속시간도 지각하면 일단 아웃입니다.
이건 알바구하시는분들도 이해하시죠?
저는 제일 좋게보는 분들이 위에 지킬것 지키면서 말도 안했는데 이력서 들고오시는 분들 굉장히 좋게봅니다. 실제로도 별탈없이 오래일했구요.
어떻게보면 편의점이 아르바이트계의 제일 꿀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면접도 만만하게 보시는 분들 많은데 그 가운데 저런분들 있으면 좋게보는게 당연하겠죠?
그리고 경력이 1-2개월 미만이면 차라리 경력없다고 하는게 나은경우가 있습니다. 3개월도 못채우고 나왔다면 대부분은 그곳에서도 오래 일한다고 말해놓고
일하다 얼마 못가 퇴직할게 떠오르거든요.
물론, 이 모든 사항을 일일이 면접자들에게 말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노하우지요.
저는 주15시간이상 근무자들은 주휴수당을 모두 지급했구요. 간식도 가끔 주고오고
근무시간엔 되도록 방문안하고 터치안했습니다. 다만 손님들께 친절하고, 물건 비지않게끔만 진열잘하고, 교대시 가게깔끔하게해서 군소리 안나게끔했습니다.
너무 맘대로하게 냅두면 자기일안하고 다음근무자에게 떠맡기거나, 가게물건 맘대로 쓰거나 하거든요.
사실 근무자들끼리 친해야 더 오래 일하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사교성? 활발한 친구들도 좋게봅니다만, 조용한 친구들도 좋아합니다.
활발한 친구들중에는 간혹 친구들이나 애인을 카운터안까지 데리고와 놀거나, 물건들을 맘대로 주거나 하는 경우 종종 봐와서요.
하지만 너무 소심하거나 조용한 친구들은 교대자간에 은근한 트러블이 발생되는 경우도 종종 봐왔습니다. 결국 면접시에 어떻게 자기 어필을 하는지가 가장 중요하겠네요.
그리고 가끔 면접시 술,담배하냐고 물어보는 점주님들 계시는이유가. 전날 술많이 마시고 다음날 일 못오거나 지장이 생기는 경우가 의외로 자주있거든요.
담배도 근무시간중에 나가서 담배피면 모습도 안좋고 손님들도 다시 가시거나 하는 경우도 많고, 뭣보다 본인이 힘들어요. 담배 끊고 다시 들어가고 하는게.
저는 이런거 다 따지진 않았지만 결국 점주도 사람이고 이런 디테일한 면들을 잘 봐야, 시스템이 원활하게 잘 돌아간다고 봅니다.
그러고보니 저도 점장 전 편의점 알바생이었을때 별별 점주들 많이 만나봤는데요.
쓸데없이 깐깐하거나 사람 무시하는 태도인 점장들은 알바생들이 오래 못있더라구요. 차라리 챙길거 다 챙겨주면서 잔소리 하는거면 모를까..
알바생들 화장실도 자주못가게 열쇠도 숨기고, 난방/에어컨기기 잠가버리고, 새벽에도 씨씨티비로 감시해서 지시하고..
저도 살면서 한번 겪어봤는데, 평일 분들 하루이틀하다 도망갔네요. 저도 한달있다가 나갔지만..
가끔 이런 점주분들이 있어요. 편의점 경영을 마치 영업회사처럼 굴리듯이 알바생들에게 무한 책임을 강요합니다.
어느정도 풀어주고, 어느정도 타협점이 있으면 서로가 편하고 오래가는데 그렇지 않고 채찍질만 해대니 남아나겠나요.
마치 돌아가는 시계태엽에 기름칠 안하면 부속품들이 마찰열때문에 고장나는것처럼 말이죠.
저는 기억에 남는 점주님들 몇분 계십니다.
항상 지시사항도 좋게 말해주시고, 간식도 하나라도 챙겨주시고, 사소하지만 귀찮은 일들 남 안시키고 본인이 하시고.
어찌보면 매우 기본적인것인데, 편의점이 만만하다고 아무나 가게 차리고 자기는 해보지 못한 회사 상사 따라하려다 알바생들 다 도망가고
매일매일 괴로운 사람들 몇있죠. 그러다 대부분 주휴수당을 지급 안하는 가게에서는 주휴통수라는게 생기는거구요. 물론 원래 줘야하는게 맞습니다만.
@@ddddd-l9y 이번 편알못가이드 사장님이 새로 올리신 워스트3최악의 알바생편 보세요. 님말대로 사람없을때 핀다? 말이 쉽죠. 컵라면 다 익고 젓가락 하나 들면 손님들어오는게 편의점입니다. 폐기도시락 하나 먹을라하면 손님들어오고.. 그러니 점장님들이 면접시에 물어본다는거지, 금지한다는건 없잖아요. 진짜 뭐 눈에 씌이셨나.. 쉬는시간에 나가서 담배피는게 재량이지만 손님들이 그거보고 괜히 머쓱해지거나 미안해서 발길돌린다는 말같은데, 저도 그런적 있어요. 알바생 담배 불 붙이는거보고 미안해서 그냥 갔다가 나중에 가요 제가 이상한가요? 가게일이란게 어떻게 될지모르느까 이런걸 자세히 알려주신건데, 김동현 니는 난독증에 그냥 불만을 어따 해소할 데가 없어서 여기서 까긴깠는데 지 까는 댓글 좌르륵 달리쥬? 왜 되로주고 말로 받아요? 이 속담도 모르죠? 그냥 짜져요
고딩이라서 방학 때 한 달 계약으로 잠깐잠깐 일했던 건데 이런 거도 안 쓰는 게 좋을까요?
진짜 공감됩니다.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오랫동안 해오면서.. 많은 점주님들이 아르바이트 생 잘못뽑아서... 그 여파가 온 알바에게 끼치는걸...ㅋㅋ 전 그래서 아예 새로운 근무자가 들어오게되면.....한 달은 포기합니다 ㅋㅋㅋ
누구나 살면서 이런 저런 기준을 설정도 해보고 수정해나가는게 필요함. 삶이란 선택의 연속이란 말이 있음. 선택을 하려면 기준이 절대적으로 필요함.
무슨 편의점을 하는데 저러게 말하는 사람 있을지 모르겠는데
오히려 내눈에는 멋져 보임
자기일 자기 삶에 충실해 보여서.
좋은 알바생은 사장님 뿐만 아니라 같이 일하는 알바생한테 도 혜자임
저도 1년 2개월 째 아는 사장님 계신데 일 성실히 한다고 다른 점주님께 소개도 받고 그래요 요즘 구하기도 힘든데 어떻게든 살아남는거 같아요 (야간 편돌)
전... 알바 면접에서 지금 이순간부터 일할 수 있다고 해서 당일에 마감까지 실수 하나도 안하고 일하고 집에 왔는데 다음날 다른 사람구했다고 나오지말라고했었죠.. 허허...
말씀 맞아요.모르는사람들은 아주 쉬운일처럼 생각하는데 잔일들 엄청 많죠~
가족같이 일할사람 구해요(가족이니까 돈늦게주는거 적게주는거 이해하지? 참 안줘도되지??)
저는 5km정도 되는 편의점 세븐에서 일하는데 진짜 할 의지가 있어서 거리 상관없이 자전거 타고 출퇴근하고있습니다.. 처음 편의점 알바해봤는데 익숙하지 않았는데 모르시는부분 점장님한테 통화로 직접 물어보면서 배우다보니 .. 쉽게 쉽게 할 수 있더라구요.. 야간물류도 처음에는 진짜 빡세서 다 못했는데 지금은 하다보니 적응되서 다 합니다
알바생 입장에서도 도움많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알바 한명 잘 못 뽑으면.. 피똥 싸죠 ㅠㅠ..문자 지원하라는데.. 전화 오는건 채용서도 끝까지 안 읽고 그냥 전화부터 때리는 거임 ㅋㅋ 저도 그런분 거름
알바,직장 다니면서 느낀게
진짜 아니다싶은 사람은
탈이 나게 되어있더라구요...
차라리 그 빈자리 혼자 하는게 나아요..,
그런사람 뽑아놔도 결국 저 혼자하게 되고
수습하느라 힘들죠...
근데 면접서는 네네하는데
막상 일시키면 본색 드러내고
회사 불만, 쓸데없는 오지랖에
ㄸ.ㄹ.ㅇ같은 사람들도 많다는...
그래서 수습기간이 있는데
계약안해주면 뭐 난리나죠...ㅋ
알바든 직장이든 사업이든
황당하고 개념없는 경우들이 많더라구요
아무튼 요번 알바생 좋으신분이길
바랍니다, 화이팅하세요
사장님 입장에선 믿고 맡기는거지만 알바생입장에선 법정 최저 받고 사장일까지 다하는거임 ㅋㅋㅋㅋㅋㅋ 그에맞는 시급인상을 해주세요 너한테 점장맡길생각있다 그러니 더 개같이 일해라 이런 현실적인 보상없는말보다 제대로된 시급을 더주고 나중에 점장을 맡기는게 맞겠죠?
6시에서 10시면 대학생들에겐 딱 좋을 시간대네요, 주 3일이면 알바로 좋구요.
기본 생활비 알바비는 안되지만 생활비를 부모님께 지원받는 대학생들 정도는 알바로 괜찮을거 같네요.
크으... 제가 평일 야간 주간 돌아가면서 한 gs25시에서 1년째 알바하고 있는 진성 편돌이인데요. 저는 제가 일하는 gs 점장님이 너무 좋은 사람이여서 매장이 좀 큰 편이라 2명이서 일하는 곳인데 매우 만족하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근데 또 영상에서 좋은 점주분을 보네요. 저도 지금 일하고 있는 곳 전에 알바 했던곳에서 느낀거지만 일단 급하게 뽑아 놨는데 포스기 다루는 것만 급하게 알려주고 일을 맡겨놓고 물건정리나 매장 청소등 디테일한건 눈치껏 해야 된다는 식으로 구박하는 좀 못된 점주분들도 많더군요.
근데 정말 좋으신 점주신거 같아요. 유튜브 영상 보다 보게 됬는데 잘보고 있습니다.
알바하나 잘못 뽑아놓으면 점장은 물론이고 다른 알바생들도 피해 봅니다ㅠㅠ 자기 할 일을 안해놓아서 고스란이 일이 늘어나거든요... ㅠ
나이먹은 아줌마가 그런다면 어덕하죠?? 진짜 뒷일 마무리 안하고 대충대충 오래일햇다 이거니까 니들이좀 해라 이렇게 받아들여져요 뒷사람이 힘듬 ㅜㅜㅜㅜㅜㅜ
@@lljinheeszll 같은돈받으면서 왜 제가 더해야되나요? 점장님께 말씀드리는게 좋으실듯
@@vella7706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ㅜㅜ 일에집준하다보니 ... 저도 욕심이 점점 생기네요 사장님한테 말해두 서로 이간질 될까바 그런지 공과사를 구분해서 말하던데 ~
근데 이렇게 대놓고 하면
누가 여기서 일할까?
직장도 아니고 알바인데
영상이 점점 보기편해지고 효과음이나 편집퀄리티가 높아지는것 같네요
사장님은 좋은분인것같네요 ㆍ전에 교육갔는데 일찍오래서 1시간 전에 갔죠 ㆍ사장이 술취해서 와서는 교육을 하는데 밤새 옆에 붙어서 술냄새 풍기고 떨어뜨리고 음식물 쓰레기는 밖에 도로에 배수구에 버리라고 하고 ㆍ그거 불법이죠 진짜 이상한 인성의 사장도 많죠
칸타타 기울어져 있는거 불ㅡ편 (편돌이 9개월차) 오점장님 지금까지 봐왔던 특이하거나 태도 나쁘거나 각별했던 알바들 썰도 풀어주세요!
편의점 알바가 은근히 힘듭니다. 차라리 서빙이나 pc방, 경우에 따라서는 잡역이 나을 수도 있어요
사장님이 옳습니다
멋집니다~~
오군님 저 길가다봤어용.
저는 직장인인데 주말에 이마트24일해요(2잡)
저희는 근무자마자 구역을 정해서
매일 매대청소(진열장먼지닦기)
하는데 오군님 편의점도 매대청소자주하시나요?!
네 매주는 아니어도 꾸준히 합니다ㅎㅎ
동의. 그러나 제대로된 알바생을 원할때는 사장 또한 제대로 된 사람이어야 함. 최소한 법적 최저임금은 지켜줬을때 지금 같은 사항들을 요구 할수 있는것. 꼰대도 아니고 머저리도 아니며 그냥 지극히 합당하고 합리적인 알바생들에 대한 요구사항이라고 생각됨. 문제는 알바생의 권리는 챙겨주지 않으면서 의무만 강조하는 수많은 사업주들.. 그들만의 사정이 있겠지만 어찌되었든 정당화 될순 없음. 이 영상에도 언급되어있듯이 최저임금을 지킬수 밖에 없는 이유가'유튜브 채널의 운영'때문에 있음. 만약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지 않았다면?? 흠.. 여튼 현상황에서는 꼰대가 전혀 아니라고 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편의점에 국한되는 내용이 아니라, 사회인으로써, 프로 직장인으로써 많이 공감되네요ㅋㅋ단, 10분 영상에 광고 2번은 좀 부담됩니다.ㅋㅋ
근무자필수사항 좋아요와 구독누르기ㅋㄱㅋ
저 중국어 HSK6급 있는데
뭐 써먹을데도 없고 ㅠㅠ
편의점 알바도 해보고싶은데
한번도 해본적이없어서 하 ㅠㅠ
와.. 진짜 누구나 똑같은 생각인가봅니다 저도 파트타이머뽑을땐 꼰대가 됩니다ㅎㅎ 미리 겁도 좀 주고.. 알바생 잘못뽑으면 삶의 질이 달라진다는점 매우 공감합니다!
사장님 잘못 만나면 월급받는 순간이
매우 힘들어지죠 ㅋㅋ
직원을 짜르기는 쉽지만 반대로
밀린월급이나 제대로 정산받지 못한
수당은 노동청에 신고해서 몇달씩 기다려야
겨우 받는 현실이 참 안타깝네요...
@@카프리썬-z9u 직원짜르기 쉽다라...
쓰래기 사장놈은 노동부가 조지는데, 쓰래기 알바놈은 누가조져주나요...ㅠㅠ
영싱찍을때 어떤자세로 찍으시는지 궁금해여. . 이걸로 영상찍어주세여.. 대체어떤자세로 찍고계신거져..?
점장님 늘 영상잘보고있습니당, 오늘도 바쁘신데 화이팅하시길~~!!
엄청난 인사관리에 정말 큰 꿀팁 입니다 ㅠㅠ 편의점 뿐만 아니라 모든 직무에서
꼭 필요한 말씀 입니다 ~!!
도움되는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의점 야간으로만 여기저기 2년쯤 했나.. 사장이 편한곳이 젤 편함.. 그리고 굳이 편의점 걸러서 알바할거면 백룸 보고 좁은곳은 걸르는게 좋음. 사장이 XX놈이 아닌 이상 하는일은 대부분 같은데 백룸 좁은 곳은 물건들어올때 마다 태트리스 해야함 ㅋ 이게 하루이틀이지 들어올때 마다 이걸 어디 놔두나 하고 고민해야하고 진심 업무난이도가 1.5배 차이남 ㅋ 젤 심했던데가 봉지과자 박스 보관할 공간이 없어서 백룸에 연결된 냉장고 위에 과자보관 창고 만들어 둔곳.. 거긴 과자 들어오면 일단 위에 던져 놨다가 다음 타임 근무자 오면 그제야 사다리 타고 올라가서 정리하고 빠진 과자 다 체우고 나서야 퇴근 가능 했었어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창고...과자정리가 매일매일 주 업무였어욬ㅋㅋㅋㅋㅋㅋ과자는 매일오는데 둘데는 없고 오후타임이라 손님은 많고 ㅜㅠㅠ 그냥대충 두는것도 싫어하셔서 꼼꼼하게...
제가 거기 하고있네여..
저도 그랫던적이.. 전 제가 물류박스로 수납칸 만들어버림...
고인물과 청정수의 차이 ..
인사가 만사죠! 사업에서....
꼰대가 아니라 사관학교 조교수준으로 일단 조이고 시작해야 탈이 안 나죠!!
인사가 사업의 전부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잘하고 계시네요~~ ㅎㅎ
다 o군님처럼 사장님이 그런 마인드면 얼마나 좋을까요... 얼마전 알바 구하려고 막 전화해봐도 전화를 겁나 절대 안받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하도 답답해서 한군데 직접 찾아가보니 이미 구했다고...
진짜 장난치나ㅠ 구했음 전화받아서 구했다고 말이라도 해주면 얼마나 좋습니까... 구인광고 올려놓고 구하고나면 신경도 안쓰고 전화를 절대 안받는건 진짜 뭐죠;; 5군데 중에 편의점 3군데가 전화 절대 안받더군요;;; 문자 남겨도 답장 절대 안하고요...
정말 궁금합니다 본인도 전화 계속 오면 귀찮고 구직자도 답답한데 말이죠..
아 진짜 이정도면 꿀알바 천사사장님 아닙니까 ㅜㅜ 왠만한 헬알바는 진짜 다해본지라
용두점가면 저는뭐.. 시키는거 다합니닼ㅋㅋㅋㅋㅋ 사장늼 뮤지션 소리질뤄어오어어~!~!
우리회사 임원으로 모시고싶다....
해쳐먹을 놈들밖에 없어서.....